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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1-03 19:31:48

하스스톤/용병단/현상수배/지역 및 우두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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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불모의 땅
1.1. 사나운 가시멧돼지1.2. 바람 정령1.3. 붉은깃털 세레나1.4. 연금술사 헬브림1.5. 태양길잡이 프라우드후프1.6. 바라크 코도베인1.7. 정신 나간 폭격수1.8. 썩어가는 역병아귀1.9. 네루 파이어블레이드1.10. 젖소왕
2. 악령숲
2.1. 사냥꾼 레이븐2.2. 구세주의 검2.3. 타락한 수호자2.4. 자라반2.5. 타락한 고대정령2.6. 군주 베인할로우2.7. 사냥꾼 어튜멘2.8. 모로스2.9. 아란의 망령2.10. 공작 말체자르2.11. 메디브의 메아리
3. 여명의 설원
3.1. 눈발톱3.2. 설인 사냥꾼 라넬3.3. 눈사태3.4. 울슐라 윈드퓨리3.5. 얼음울음3.6. 서리 군주 아훈
4. 검은바위 산
4.1. 코렌 다이어브루4.2. 대법관 그림스톤4.3. 제왕 타우릿산4.4. 가르4.5. 남작 게돈4.6. 청지기 이그젝큐투스4.7. 대영주 오모크4.8. 사령관 드라키사스4.9. 렌드 블랙핸드4.10. 서슬송곳니4.11. 밸라스트라즈4.12. 크로마구스4.13. 네파리안4.14. 파멸의 어둠4.15. 전시 관리인4.16. 황천의 원령
5. 알터랙 계곡
5.1. 라바크5.2. 루이스 필립스5.3. 갈반가르5.4. 얼음과자 냉동고5.5. 로크홀라5.6. 드렉타르5.7. 로티메르5.8. 이크만5.9. 발린다 스톤하스5.10. 이부스5.11. 반다르5.12. 카자쿠스
6. 오닉시아의 둥지
6.1. 불타는날개6.2. 용뼈 골렘6.3. SI:7 밀수업자6.4. 오닉시아6.5. 언데드 오닉시아6.6. 미다
7. 어둠의 해안
7.1. 타락한 멀록7.2. 심연의 세이렌7.3. 선장 쉬버스7.4. 느조스의 수행사제
8. 가라앉은 도시
8.1. 거북 군주 크래쉬8.2. 산호 정령8.3. 느조스의 물고기8.4. 여왕 아즈샤라8.5. 느조스8.6. 타란 주8.7. 독한 마음의 자릴8.8. 여제 셰크자라8.9. 가로쉬 헬스크림8.10. 이샤라즈
9. 다크문 유랑단
9.1. 서커스 단장 와틀리9.2. 예언자 세이지9.3. 다크문 토끼9.4. 지휘관9.5. 실라스 다크문9.6. 요그사론9.7. 크툰9.8. 나불대는 책9.9. 오페라9.10. 반즈9.11. 체스 이벤트


후반 시나리오라도 일반 난이도는 파밍이 잘 되어있는 상태에서는 그렇게 까다로운 경우가 많지 않다. 따라서 아래 내용은 영웅 난이도에 초점이 맞춰져 있음을 참고.

1. 불모의 땅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호드 유저라면 누구나 한번씩은 거쳐갔을 그 지역이다. 9명의 우두머리가 존재하며, 지역이 지역인 만큼 야수 하수인들과 켄타우로스 등이 적으로 등장한다. 초반부이기 때문에 매우 쉬운 난이도를 자랑하며, 보스들의 패턴 역시 어렵지 않은 편이다.

1.1. 사나운 가시멧돼지


파일:용병단_현상수배_불모의땅_사나운가시멧돼지.png

타입은 투사. 주문술사 부하를 하나 대동하고 나온다. 체력이 가장 높은 적에게 피해를 입히는 기술, 공격받으면 광역 피해를 입히는 기술, 직접 공격을 순서대로 사용한다. 부하는 힐을 시전할 수 있다. 첫 보스답게 피해량이 보잘것없어서 크게 신경쓸만한 요소는 아니다.

1.2. 바람 정령


파일:용병단_현상수배_불모의땅_바람정령.png

타입은 주문술사. 주문술사 부하를 하나 대동한다. 첫 턴에는 반드시 1속도짜리 버프 스킬을 사용해 직접 공격 외의 기술에는 면역이 된다. 다만 사용 주기는 꽤 긴 편이다. 또한 본체와 부하 모두 연쇄 번개를 사용한다.

나오는 보스 둘 다 주문술사이기 때문에 둘리라 불리는 왕 크루쉬의 1스킬에 1턴컷이 가능하며, 이를 이용한 것이 통칭 둘리런이라 불리는 노가다이다.

1.3. 붉은깃털 세레나


파일:용병단_현상수배_불모의땅_붉은깃털세레나.png

타입은 투사. 주문술사와 투사 부하를 하나씩 대동한다. 투사 부하가 공격력을 올리고, 세레나 본인은 용병들의 생명력을 빨아먹는다. 여기서부터는 '수수께끼의 이방인'이 등장하는 랜덤 소용돌이가 나올 수 있다.

1.4. 연금술사 헬브림


파일:용병단_현상수배_불모의땅_연금술사헬브림.png

타입은 주문술사. 도발 능력이 있는 수호자 부하를 둘 대동한다. 본체는 별 공격력이 없고, 적군의 공격력을 올리거나 아군끼리 싸우게하는 물약 기술을 주로 사용한다. 따라서 주문술사 용병이지만 오히려 주문술사로 부하들을 빠르게 컷하는 편이 상대하기 편하다.

1.5. 태양길잡이 프라우드후프


파일:용병단_현상수배_불모의땅_태양길잡이프라우드후프.png

타입은 수호자. 수호자 코도 2마리를 대동한다. 코도 둘은 아군 야수의 수대로 연타하는 기술만을 사용하며, 프라우드후프 본체는 카리엘 롬의 공격 및 힐 기술을 사용한다. 그러다보니 투사 용병들은 코도들의 쩜사 (피해4 x 치명타 2배 x 야수 2마리 x 코도 2마리 = 피해 32)를 두턴만 맞아도 빈사상태 내지는 죽게 된다. 코도 한마리를 끊어버리면 딜이 시원찮아지므로 코도 한기를 먼저 끊고 공격하는 것을 추천.

1.6. 바라크 코도베인


타입은 투사. 상대방이 나보다 먼저 행동하면/늦게 행동하면 큰 피해를 입히는 기술을 랜덤하게 사용한다. 밀하우스의 2스킬을 사용하는 주문술사 2명을 데리고 나온다. 기준점은 속도 5이므로, 속도 5 이전과 이후 기술이 모두 있는 수호자들을 기용하면 쉽다. 혹은 아예 속도 5보다 빠른 용병들만 사용해도 되는데,"이미 행동한 모든 적에게 피해"스킬을 쓸 경우 그냥 행동하지 않고 턴을 넘기는 방법이 통하기 때문. 의외로 리치왕 디아 케른도 효과가 좋은데, 리치왕과 케른이면 충분히 코도베인이 2턴 째 스킬을 쓰기 전에 죽여버릴 수 있어 스킬에 신경쓸 필요가 없어지고, 디아블로가 두 주문술사를 순식간에 녹일 수 있기 때문.

1.7. 정신 나간 폭격수


15/150 투사, 12/100 투사, 0/50 폭탄통 2개가 같이 나온다.

아군과 자신을 포함한 모든 대상에게 랜덤하게 폭탄을 던지는 기술만 사용한다. 폭탄통은 자체 공격력은 없으나 터지면 피아 구별 없이 큰 광역 피해 30을 입힌다.

1.8. 썩어가는 역병아귀


타입은 주문술사. 양옆에 투사 하수인을 둘 달고 나타나는데, 이 둘은 직접적인 공격을 하기보다는 공격 받았을 때 반사 대미지를 주는 형태의 기술을 쓰며, 이에 맞춰 역병아귀가 양옆에 도발을 주기 때문에 생각없이 공격하다보면 생각보다 크게 피해를 입을 수 있다. 그 외에는 역병아귀가 치유를 방해하는 기술을 사용하니 주의.

1.9. 네루 파이어블레이드


타입은 주문술사. 옆에 체력 500짜리 차원문이 있는데, 이 차원문은 계속해서 임프를 소환한다. 차원문은 체력이 너무 높아 사무로나 일리단 같은 성장형 용병으로 작정하고 부술 게 아니면 부수는 게 거의 불가능할 뿐더러 네루가 사망하면 알아서 자살하니, 임프는 적당히 솎아주면서 본체를 점사하면 된다.

* 차원문을 먼저 부숴버리는 업적이 있긴하지만, 군주 갈퀴창날의 3스킬 "쓰레기는 못 봐주겠군!"의 효과를 사용하면 차원문은 하수인 취급이라 그냥 바로 처치가 가능하다.

반다르(거프-사무로가 더 편함), 오닉시아(데스윙이 더 편함), 크래쉬(게돈이 더 편함)만 빼고 이샤라즈까지 멀록으로 손쉽게 처리 가능.

1.10. 젖소왕

기존 불모의 땅 몬스터 구성과 달리, 대부분의 몬스터들이 타우렌과 소로 구비된 젖소방 패러디이다. 보스는 젖소 왕으로, 디아블로 2의 젖소 왕이 번개 강화 효과를 반드시 들고 나오는 것처럼 피해를 받을 때 무작위 적에게 번개 화살을 쏘는 효과를 갖고 있으며, 디아블로 3의 알록달록동산을 연상케 하는 하수인도 불러낸다. 또한 자연 공격력 증가 효과를 가진 수호자 하수인 둘을 대동한다. 젖소왕이 반사딜로 쏘는 게 단순한 자연딜 주문이 아닌, 자연 주문 공격력이 누적되는 번개 화살이라서 다단히트형 공격을 너무 남발하면 파티가 반사딜에 말라죽을 수 있으니 주의.

티리엘 이벤트의 최종 컨텐츠로 디자인된 던전이니만큼, 일반과 영웅의 난이도 차이가 매우 심하다는 점을 조심하자. 일반의 경우 동레벨대인 악령숲 초입과 비슷한 수준의 전형적인 20렙 현상수배지만, 영웅 난이도의 경우 보스 기믹이 단순한 것 외에는 검바산 ~ 알터랙 막넴 수준의 보정을 받는 꽉찬 30렙 최종보스급 던전이 된다. 특히 용병파티와의 조우에서는 깡체력만 100~110체력을 넘나드는 괴물파티를 조우하게 될 가능성이 높으니 파티 스펙이 부족하다면 적당히 피해갈 것.

2. 악령숲

악마, 펄볼그, 나무정령이 주로 등장한다.

여러모로 임무작에 유용한 하수인들이 많이 등장한다. 일단 악마 중 공격은 전혀 하지 않고 랜덤으로 양 진영 중 한쪽에 임프를 소환하는 주문술사 사티로스가 있는데, 적의 수를 늘린다는 특성상 각종 임무작에 유용하게 쓰인다. 또한, 공격 후 생존 시 분열하는 임프의 경우 깜빡이 여우의 3스킬로 복사하여 여우를 찍어낼 수 있으며, 쿨타임이 긴 스킬을 여러번 써야 하는 임무 수행 시 복사한 깜빡이 여우의 2스킬로 쿨을 돌려가면서 빠르게 수행할 수도 있다. 아군을 회복시키거나 아군에 타게팅 가능한 기술을 사용하는 임무 같은 경우도 피의 임프만 살려놓으면 아무런 행동도 하지 않으므로 쉽게 깰 수 있다.

2.1. 사냥꾼 레이븐


타입은 수호자. 투사 늑대 2마리를 데리고 나온다. 두 늑대는 죽을 때마다 죽음의 메아리로 각각 공격력 버프와 질풍 버프를 건다.

2.2. 구세주의 검


투사 셋으로 이루어진 보스다. 셋 모두 발리라의 칼날 부채, 일리단의 추방자의 공격을 사용한다. 공격력이 높고 칼부 때문에 속도도 빨라, 주문술사는 금방 드러눕는다.

2.3. 타락한 수호자


올빼미야수로 변신한 드루이드 주문술사 둘로 이루어진 보스. 두 보스 모두 지속 효과로 피아구분 없는 버프를 갖고 있다. 왼쪽 보스는 자연 공격력을 대폭 부여하고, 오른쪽 보스는 자연 주문의 쿨다운을 0으로 만든다. 또한 왼쪽 보스는 휘감는 뿌리로 평타를 방해하고, 오른쪽 보스는 말퓨리온의 대드루이드의 분노로 광역 힐or딜을 사용한다. 가장 쉽게 클리어하는 방법은 피해를 2배로 넣는 투사에, 자연 2타 기술이 있어서 공격력 버프를 2배로 받으며, 심지어 그게 주문이라 휘감는 뿌리에도 면역이고, 힐까지 있는 아나콘드라.

2.4. 자라반


타입은 투사. 똑같은 보스 5명을 상대한다. 사무로의 이중 공격 (속도4), 만노로스의 지옥 채찍(속도4), 체력을 무려 50 회복하는 3속도짜리 공격 기술[1] 등 빠른 공격을 사용한다. 게다가 5명이나 되는 보스들이 점사하는 경향도 매우 강해, 어설픈 주문술사는 첫 턴에 아무 것도 못 하고 두동강난다. 체력 회복도 끈질기게 하므로, 수가 많더라도 단일 기술로 차분히 점사해야 한다.

모든 용병들의 마지막 임무가 "영웅 난이도 우두머리에게 피해를 ~~~ 주기" 인데, 자라반은 5체 전부 우두머리이므로 광역기, 냉기공격력이 높은 로크훌라나 풀강 3장비를 착용한 실바나스 등을 기용하면 매우 쉽게 클리어 할 수 있다. 주문술사 축복을 받았다면 안토니다스와 게돈 콤보로 퀘스트를 쉽게 깰수도 있다. 물론 투사임을 감안하면 기본을 기준으로 괜찮은 것은 냉기덱이다. 로크훌라, 제이나, 발린다 혹은 던그래스프로 냉기공격력을 챙겨주면서 로크훌라 1스로 휩쓸어버리면 냉기공격력이 5만 올라가도 딜이 괜찮게 박힌다. 제이나의 경우 얼음 방패로 한턴동안 생존이 가능하므로 발린다로 냉기 약점을 꽂아주면 해당 캐릭터는 몇대 맞으면 가버리고 정 힘들때는 3스로 한번에 한마리씩 처리가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냉기덱 특성상 도발벽이나 개전 냉기, 또는 고드름 추가 발사 같은 괜찮은 보조 스킬도 많기 때문에 크게 어려움 없이 깰 수 있다.

특히 빛을 발하는게 로크홀라인데, 로크홀라 장비중 적 용병이 행동시 냉기 주문력 4가 증가하는 장비를 착용하면, 3~4속도인 자라반 5마리가 행동한 후 냉기 주문력 20증가+6회 반복하는 우박폭풍+수호자이므로 데미지 2배가 작용하여 매턴 최소 1마리, 운좋으면 3마리까지 한 턴에 끊고 시작할 수 있다.

100%확률로 첫턴에 모든 자라반을 자르는 조합은 장비 1 이샤라즈, 장비 3 카자쿠스, 장비 2 볼진을 사용하고, 카자쿠스로 천보 골렘을 소환하면 이샤라즈의 1스킬로 적들을 전부 잡아버리는데 보물 없이 도합 500 피해 가까이 되므로 임무도 한번에 클리어 가능하다. 이 조합은 2-4 영웅 자체를 대부분 첫 턴에 잡으면서 올라올 수 있기 때문에 용병 키우기에도 편리하다.

무과금 조합으로는 쿨트러스와 수호자 롬 부녀 조합이 있다. 이들 모두 투사들을 잘잡는 수호자들이고 얼라이언스 소속이라 얼라이언스 버프를 잘 받는다. 나머지 셋은 얼라이언스 소속 위주로 아무나 괜찮다.[2]
특히 롬 부녀는 서로를 보조하는 보물도 있고 쿨트러스의 임무 7 장비를 장착하면 악마들이 득실거리는 이 맵에서 말그대로 악마들을 사냥한다.
코델리우스와 쿨트러스가 잘 안쓰인다는게 함정

2.5. 타락한 고대정령


피해 입을 때마다 매번 나무 정령을 뱉어내며, 이 나무정령은 처음 소환될 때는 약하지만 소환될 때마다 더 강해진 나무정령이 소환되기 때문에 빠르게 처리하는 것이 필요하다. 자체적으로 체력을 회복하기도 하고, 이번 턴에 죽은 나무정령 갯수만큼 반복 시전하는 기술도 쓰기 때문에 상황에 따라서 점사와 광역딜을 반복하는 것이 기본 공략.

다행히 별도로 다른 하수인을 대동하고 나오지는 않기 때문에 수호자를 빠르게 점사해서 녹일 수 있는 3주문술사를 기용하는 방법이 유효하다. 특히나 광역공격으로 소환되는 나무정령까지 같이 쓸어버릴 수 있는 게돈-안토니다스의 콤보가 발군. 일반적으로 화염덱에 같이 기용되는 라그나로스는 수호자군이기 때문에 타락한 고대정령을 잡기에 최고의 선택은 아니며, 일반적으로 고대정령의 힐을 막을 수 있는 용병[3]이 추천된다.

모든 용병들의 임무 18은 '영웅 난이도 보스에게 450피해 입히기'인데, 보스 이외의 부하들은 이 조건에 해당되지 않는다. 그래서 다른 보스들을 상대로는 실제 넣은 피해보다 진행도가 적게 집계되는데, 이 보스는 영웅 난이도에서 보스 체력이 400이고 힐 한 번당 체력이 50씩 차므로 힐을 한 번 허용한 후 잡으면 한 바퀴만에 클리어할 수 있다. 다만 2-4 자라반과 비교하면 효율은 좀 떨어지는 편이다. 자라반은 적이 여럿이므로 일점사 딜이 아프지만 광역으로 녹일 수 있고 극상성인 바리안의 반격 같은 기술이 있는 반면, 2-5 고대정령은 한번에 50 이상의 초과 피해를 입히거나 보스가 회복 패턴을 쓸때까지 기다려야 하기 때문이다.

힐러 하나에 무클라와 트리고어를 공격력 올리는 무기 달고 공업을 쌓으며 시간끌다가 힐을 무시하는 50공 이후부터 공격해도 순조롭게 잡을 수 있으며 야수의 경우 소환수를 죽이는 보물이 있기 때문에 추가 나무정령은 걱정없이 쉽게 정리가 가능하다.

한가지 더 쉽게 정리하는 방법이 있는데 바로 요리사 쿠키. 본체의 딜은 12를 넘지 않고 공격 받아야 나무 정령을 뱉어내기 때문에, 딜을 맞아가며 상대 필드를 물고기들로 채워 넣으면, 그 뒤로는 공격을 받아도 자리가 없어 나무 정려을 토해내지 않기 때문에, 걱정없이 점사해도 되고 편하게 18번 임무를 달성할 수 있다. 다만 물고기가 죽을 시, "죽은 나무정령 수만큼 12데미지 반복"에 카운트가 되는 버그가 있다는 점 (아마도 '하수인'수로 카운팅 되는 듯)을 주의하자.

느조스 출시로 완전 껌이 되었는데, 나무정령들도 "하수인"이기 때문에, 매커니즘 상 소환된 턴에 공격을 하지 못하는 나무정령을 가져와 공격용으로 쓸 수 있어, 점점 강화된 나무정령을 소환하는 타락한 정령은 완전히 하수인 소환 셔틀이 되어버린다.

2.6. 군주 베인할로우


타입은 수호자. 수호자 공포의 군주 2마리를 데리고 나온다. 부하와 스킬셋은 같고(탬신 롬 3스킬, 최대체력 적에게 50 데미지), 능력치만 다르다. 또한 본체는 패시브로 신성 약점 오라를 가진다.

탬신의 3스킬인 치유 저지, 그리고 생명력이 가장 높은 적에게 큰 피해를 입히는 기술을 사용한다. 셋 다 수호자인데다 신성 약점이 있어서 신성 조합으로 시원하게 광역딜을 넣을 수 있다.

안두인이 키카드라 할 수 있는데, 신성 데미지 + 힐 뿐 아니라 아군 힐을 할 때 체력 획득하는 장비를 착용하면 "최대 체력에 50데미지"스킬이 날아와도 걱정 없다.

2.7. 사냥꾼 어튜멘


렉사르 + 마이에브 2인 파티를 상대하는 느낌이 들게 하는 보스. 렉사르 역할인 어튜멘은 꾸준하게 야수를 뽑고 폭발사격과 살상명령을, 마이에브 역할인 여사냥꾼은 끈질긴 추격을 계속 박아댄다. 너무 필드를 방치했다가 강제크리 살상명령을 맞으면 섬뜩한 피해를 받을 수 있으니 주의. 하지만 그 외에 유틸성이 하나도 없는데다 속성대책, 빙결대책 등등이 하나도 없기 때문에 주문술사 파티를 데려가면 무난하게 클리어 가능하다.

쿠키의 생선소환 역시 야수 취급이기 때문에 여사냥꾼의 천보를 받는다. 조합에 따라서는 트롤링이 될 수도 있으니 주의.

2.8. 모로스


도발과 힐로 장난을 치는 조합. 치명타 방지로 딜량을 줄여버리고 셋이서 서로 도발을 걸었다 풀었다 하면서 점사를 못 하게 만드는 구성을 취한다. 하지만 원거리 딜링 자체에 대한 대비는 없는데다 딜량의 대부분은 깡공격이라서 녹이기가 귀찮을 뿐 어렵지는 않은 조합이다. 직접 공격을 하지 않고 + 수호자라서 약점을 찔리지 않고 + 도발 해체가 가능한 위론의 경우 거의 하드 카운터 수준.

2.9. 아란의 망령


사용하는 스킬의 속도에 따라 모두의 직업이 계속 변하게 하는 보스. 심지어 아란의 망령이 던그래스프의 진눈깨비 강화판까지 날려대서 속도가 꼬이는 것은 물론 선턴 잡기 역시 힘들어진다.

스킬이 "사용되기 전"에 직업이 먼저 변하기 때문에 상성 관계가 틀어질 우려가 있으니 딜 계산 시 주의가 필요하다. 아니면 "특정 직업으로 변신한다", "먼저 상성 우위를 얻는다"고 되어 있는 스킬을 사용해서 이런 변화를 무시해 버리는 것도 방법이다. 4학년과 불량아는 각각 자력으로 수호자↔투사, 투사↔주문술사를 오갈 수 있으나, 아란의 망령은 이쪽에서 따로 변수를 주지 않는 한 주문술사에서 변하지 않아서 전체적으로 수호자가 피해를 많이 받는다.

적에 의해 내 용병의 역할이 바뀌지 않은 채로 아란의 망령을 처치하는 업적이 있다. 기본적으로 자기 역할로 바꿔주는 속도의 기술만 사용하되, 처치한 적이 담당하던 속도나 속도가 10 이하인 기술은 자유롭게 사용하면 된다. 또, 아란의 망령이 대상을 속도 상관없이 수호자로 만드는 기술을 종종 사용하기 때문에 아란의 망령이 죽기 전까지 수호자 용병 하나는 존재해야 안전하다. 이조차도 아니라면 아예 자연덱으로 울창한 수목[4] 보물을 1명이상 장비한채 아예 모두 자연 스킬한정 0속도로 바꿔서 속도계산은 개나 줘라 전개로 가도 무방하다.

2.10. 공작 말체자르


보스 말체자르는 자락서스의 주먹과 지옥불정령 소환을 사용하며 악마가 죽으면 말체자르의 임프를 소환한다. 여기다 공포의 돌진으로 광역 체력버프를 넣고 파괴의 비로 광역딜을 퍼부으며 도발 악마인 공허 흡수자를 뽑는 심연불악마와 악마가 소환될 때마다 스탯이 오르고 악마 지휘로 날뛰는 임프를 뽑은 뒤 임프폭발로 터뜨려 단일 폭딜을 박는 거대불악마가 더해졌다.

말체자르의 임프를 얼마나 안 뽑느냐가 관건인데, 소환되자마자 15딜을 갈기는데다 말체자르의 임프 자신도 악마라 죽여도 도로 나온다. 즉 한 번 이게 나와 버리면 도발해체 수단 없이 깡공격만으로는 절대 이길 수 없게 되는데, 적팀은 모두 악마 쫄을 뽑아 거대불악마 강화 및 자락서스의 주먹과 임프 각을 노린다. 쫄을 안 건드리고 싶어도, 거대불악마는 임프폭발로 스스로 임프를 죽이고 심연불악마의 공허 흡수자는 도발이라 공격을 가로막는다.

거대불악마가 첫 임프폭발을 사용하는 3턴 전까지 말체자르를 치우는 것이 좋다. 시너지의 축인 말체자르가 사라지면 나머지는 소환물 좀 많은 평범한 전투가 되므로 상대적으로 쉬워진다. 근딜팟은 영 좋지 못하며 수호자인 말체자르의 약점을 찌를 수 있는 자연, 화염, 신성 등 주문술사 중심의 원딜팟이 좋고, 말체자르가 죽기 전에 다른 악마를 죽일 가능성이 있는 무작위 또는 광역 기술 및 보물은 피할 것.

* 무리사냥 보물은 적용 안됨

2.11. 메디브의 메아리


메디브의 하수인의 패시브부터가 대놓고 화염저항 + 빙결방지로, 화염덱에서 발린다로 날먹하는 걸 저격하고 있다. 출제자의 의도부터가 비전 조합 푸쉬인데다 손님으로 따라가는 메디브 역시 비전덱 파츠이니만큼 비전 조합으로 화끈하게 화력전을 하는 것도 방법이지만, 투사가 많은 용덱, 멀록덱, 오크덱 등으로 도발을 해체해버리고 메디브만 빠르게 선점사해서 해결하는 방법 역시 존재한다.

메디브의 스킬 중 주의해야 할 것은 내 용병들을 모두 10/10 (영웅 12/20) 으로 복사해서 소환하고 원본을 공격하게 하는 메디브의 메아리다. 이 복사본은 내 용병의 스킬, 보물, 패시브 등등을 모두 복사하기 때문에 방치했다가는 황당한 사고로 이어질 수 있으니, 미리 등반할 때부터 메디브의 메아리를 의식하고 보물픽을 해야 할 필요가 있다. 광역으로 녹여버리거나, 반사딜이 좀 아프지만 깡공격을 20 이상으로 올려서 토큰이 생성되자마자 죽도록 만드는 게 가장 효율적인 방법이다. 두 번째 턴부터는 메디브의 스킬이 랜덤인데, 메디브 점사를 불가능하게 만드는 흑우의 축복이 꽤나 귀찮다. 비전 변형물은 혼자 남았을 때 엘룬의 축복 + 별빛섬광 축복을 바르고 저항하는 경우가 있는데, 메디브가 오래 살아서 비전 공격력이 좀 누적되었다면 반사딜에 의문사당하는 경우가 있으니 주의.

3. 여명의 설원

일반몹은 대부분 야수와 정령, 펄볼그다. 특히 야수들의 공격력이 매우 높기 때문에 영웅 난이도에서는 스탯 낮은 주문술사가 두들겨맞고 첫 턴에 산화하곤 한다.

3.1. 눈발톱


타입은 주문술사. 본체는 상대가 속도 8 이하인 기술을 사용하면 피해를 입히는 패시브를 갖고 있으며, 계속해서 상대의 속도를 느리게 하는 무속성 토템을 소환한다. 영웅 난이도가 기괴할 정도로 어려워서 한 번 너프받은 전적이 있다.

이 토템들은 파괴해도 눈발톱이 광역딜+3개 재소환 하는 스킬을 쓰기 때문에, 광역스킬로 정리하더라도 해당 주문술사는 눈발톱의 패시브에 비명횡사하는 일이 자주 생긴다. 때문에 야수 용병에게 랜덤으로 붙는 하수인 소환시 자동으로 제거하는 보물 획득 유무에 의존하게 된다.

최대한 보물에 의존하지 않으려면, 기본 속도가 빠르고 광역 데미지 줄 때 면역이 되며 투사인 사무로가 키가 된다. 사울팽과 갈반가르로 공격력을 증가 시키고 출혈을 입힌 뒤 사무로로 패서 속전속결로 끝내는 것.

또다른 방법으로는 디아블로/발리라 조합이 있다. 발리라가 스피드를 올려주고, 디아블로가 화염 발구르기를 쓸 시 토템들이 공격 횟수를 높여주게되어, 패시브로 받는 피해 한두번을 버티며 계속 팰 수 있다. 이 둘 모두 상성상 유리한 투사인데다 발리라는 은신, 디아블로는 높은 체력이 있어, 눈발톱을 쉽게 이겨버리거나 딸피로 만들 수 있다.

* 카드가 - 밀하우스 - 나탈리 조합의 경우 전투는 길지만 보물과 상관 없이 100% 클리어가 가능하다.
1티어 비전 조합에 나탈리만 추가된 형태라 보스까지 가는 전투들도 빠르고 안정적이다.

3.2. 설인 사냥꾼 라넬


타입은 투사. 주문술사 정령 둘을 대동한다. 주로 빙결과 연계된 기술을 사용하며, 속도에 따라 빙결을 걸거나 딜을 더 주는 형태의 패턴으로 전투가 진행되니 속도 차이가 큰 두 스킬을 갖고 있는 용병들이 전투에 유리하다.

라그나로스 장비 설퍼라스는 내 캐릭터들은 빙결 상태가 되지 않습니다를 가지고 있다

3.3. 눈사태


보스인 눈사태는 속도가 1 빨라지고 공격력이 1씩 강해지는 기본 공격을 한다.

타입은 수호자. 도발과 데미지를 입히면 그 용병을 빙결시키는 효과를 갖고 있다. 주문술사 정령 하나와 투사 정령 하나를 대동하며, 부하 중 투사 정령은 화염 약점 오라를 가지고 있어서 화염 덱으로 PvE를 밀 때 도움이 된다. 사실 화염덱에 가장 쥐약인 수호자다 보니 애써 살릴 필요까지는 없다.

3.4. 울슐라 윈드퓨리

타입은 투사. 윈드퓨리라는 이름에 걸맞게 질풍에 관련된 스킬을 사용한다.

영웅 난이도에서는 매 턴이 끝날때마다 내 모든 캐릭터의의 공격력을 2 뺏어가는 수호자 한명, 죽으면 모든 오크의 체력을 회복시키는 주문술사 한명을 대동하고 등장하며, 본체는 모든 오크에게 질풍을 부여하는 능력을 가지고 있다.

수호자는 리치왕의 3스인 냉기+도발과 그롬 1스를 주로 사용하고, 주문술사는 환영의 물약과 실바나스 3스와 비슷한 스킬을 사용한다. 주문술사는 직접 공격하거나 대미지를 주는 스킬은 없다. 우두머리 본체는 일리단의 1스와 같은 스킬을 사용한다.

주문술사가 직접적인 대미지를 주는 능력이 없기 때문에 아무생각없이 수호자를 꺼내 스탯을 마구 뻥튀기하면 실바나스 3스에 지들끼리 싸우다가 죽는다. 투사계열을 먼저 꺼내 주문술사를 제거하고 모든 체력을 회복한 뒤에 차근차근 해결하면 된다.

화염덱을 사용할 경우 절대 필요이상의 딜을 주문술사에게 넣지말자. 기껏 피 깎아놨는데 주문술사가 죽는순간 원점이다.

3.5. 얼음울음


타입은 수호자. 투사 부하 둘을 대동한다. 내 전장에 기본적으로 얼음덩이가 둘 있으며, 얼음울음이 죽인 적은 얼음덩이로 변하는 기믹이 있다. 이 상태가 되면 능력치가 0/50(영웅 0/100)이 되고, 장비를 포함한 모든 버프 효과와 기술에 영향받지 않는 대신 이 얼음덩이를 좌우로 움직여 얼움울음의 공격을 받아내는 데 사용할 수 있다.

얼음울음은 공격력이 일반 50, 영웅 100으로 매우 높지만, 가장 왼쪽, 맞은편(보통은 중앙), 가장 오른쪽의 적만을 공격하므로 얼음덩이를 좌우로 움직여서 공격을 대신 받아야 한다. 공격력이 높다는 특성상 반격 피해도 엄청나므로 주문술사 위주의 덱으로 공략하면 된다.[5] 초기 배치는 용병ㅡ얼음덩이ㅡ용병ㅡ얼음덩이ㅡ용병으로 맞추는게 좋으며, 주의할 점은 "맞은편 적을 공격"하는 특성상 홀짝이 안 맞으면 얼음울음이 100짜리 공격력으로 둘을 공격하기 때문에, 하수인을 소환하는 용병은 지양해야한다는 점.

아니면 변칙 공략으로, 적의 공격력을 감소시키는 기술이 있는 말체자르, 아라나, 자르지라 같은 용병을 활용할 수 있다. 말체자르는 상성 찌르기도 힘들고 공격력 감소치도 10밖에 되지 않아 활용이 어려운 편이지만, 2턴째부터 얼음울음의 공격력을 0으로 만들어버리는 아라나와 첫 턴부터 공격력을 반토막씩 쭉쭉 깎아버리는 자르지라는 활용할 만하다. 둘 다 주문술사라 상성 찌르기도 좋다.

3.6. 서리 군주 아훈


주문술사 직군으로 혼자 등장하기 때문에 쉽다고 생각할 수 있지만, 우두머리인 아훈은 무적인 상태이며 아훈이 뽑아내는 서리정령을 잡을 때마다 아훈에 데미지가 들어가는 형태이기 때문에 필연적으로 장기전이 펼쳐치게 된다. 특히, 영웅 기준으로 아훈이 서리정령을 뽑아낼 때마다 광역 15딜을 갈기기 때문에 회복 수단이 없이 무작정 전투를 펼치다 보면 아훈의 광역딜을 못 견디고 용병들이 먼저 피가 까이는 경우가 허다하다.

한가지 카운터 능력이라 할 만한 보물이 있는데, 야수 속성의 기술을 갖고 있는 용병에게 주어지는 보물 '무리 사냥'이다. 기본 효과로 야수의 공격력을 올리는데, 전투 중 소환되는 소환수를 처치하는 부가 능력이 있다. 아훈이 뽑아내는 서리 정령도 소환수이므로 바로 처치할 수 있어서, 그냥 누워서 다음턴만 누르고 있으면 아훈을 잡아내는 것을 볼 수 있다. 사실 가장 쉬운방법은 디아블로나,게돈을 위시한 화염덱인데 디아블로를 케어해주면서 얼음정령이 나오는 사이클에 맞춰 화염 발구르기혹은 게돈의 화염연계섞인 공격을 해주면 아훈이 불러내는 정령들은 화염약점이 붙어있는탓에 단한번의 시전으로 정령들은 전멸하고 아훈이 불길에 녹아 흘러내린다.다만 게돈 덱이라면 안토니다스보단 힐도 병행가능한 츠지를 기용하는게 좋다.

4. 검은바위 산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의 그 검은바위 산. 이름에 걸맞게 검은바위 산의 보스들이 차례로 등장하며, 원작대로 라그나로스를 잡고 상층으로 진행하여 네파리안까지 때려잡는 구조로 이루어져 있다.

일반난이도 구간도 30렙부터 시작하는 만큼 슬슬 난이도의 상승이 일어나 일반 난이도의 보스도 패턴을 완전히 무시하고 때려잡기는 슬슬 버거워지며, 영웅 난이도의 경우 보스의 패턴을 숙지하고 그에 맞는 전략을 구성해야만 잡을 수 있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또한 보스들은 아예 직접적으로 화염 저항 같은 패턴을 달고 나오는 경우가 많아서, 그 이전까지 일반 난이도 프리패스나 다름없던 화염덱 대신 다른 덱으로 진행해야 한다.

이름에 맞게 불의 정령, 불의 땅 생명체[6]와 용족이 주로 등장한다. 특히, 불의 정령들이 등장하는 구간에서 출현하는 투사 타입의 불의 정령은 단일 데미지는 세지 않지만 3턴에 걸쳐 데미지를 입히기 때문에 흉악한 누적데미지를 자랑하며, 조금만 시간을 끌었다가는 주문술사가 횡사하게 되니 수호자 타입 용병을 대동해서 빠르게 잡아주는 게 쓸데없는 전력손실을 예방하는 방법이다.

4.1. 코렌 다이어브루

손님 소환, 아군 캐릭터들이 가장 낮은 체력 공격, 광전사 소환, 아군 캐릭터들이 맞은편 공격
평타 위주와 소환 위주 자체 버프식 전투법인지라,핀리를 대동한 멀록덱으로 비린 머리 연맹을 얻은 다음 그냥 맞불식 소환+버프식으로 맞 화력전을 벌여도 무방하지만 못집을거 같다면 가능한 적의 공격을 틀어막는 방식으로 싸우는게 낫다.물론 비린 머리 핀리팀으로도 데미지 감소엔 한계가 있는만큼 으스러진 손 오크를 소환하면 주문으로 빠르게 잘라버리고 적이 너무 쎄지기전에 얼른 처치하는게 좋다.

4.2. 대법관 그림스톤


투사 부하 둘은 8속도로 '체력이 가장 낮은 적을 공격, 결정타시 반복' 기술만 사용한다. 이 기술이 그림스톤의 패시브인 광역 10피해와 맞물려 매턴 최소 40씩 광역 피해가 들어온다. 또한 그림스톤은 투사와 같은 공격 기술을 사용하거나, 속도 1로 '아군 캐릭터에게 공격력 6 + 이번 턴 면역을 부여'하는 기술을 사용한다.

물리 + 화염 혼합 짤짤이 딜이 여러 번 들어오는 형태의 보스이므로, 아군의 받는 피해를 줄여주는 니우짜오나 화염 저항이 가능한 그룰 혹은 데스윙(유물), 혹은 연타형 기술의 카운터인 트리고어를 기용하면 된다.

영웅 모드시 보스 도착 전 투사 발판을 밟고 공격력 증가나 질풍 부여 후 보스가 투사 부하에게 면역 부여 한 후 체력이 가장 낮은 적을 공격 결정타시 반복 하면 우리편 용병이 모두 죽을수 있으니 주의

4.3. 제왕 타우릿산

타우릿산 편에는 무속성 누더기골렘과 주문술사 모이라가 등장하고, 아군 진영에는 무속성 화약통 2개가 있다. 누더기골렘과 화약통은 죽으면 폭발해 광역 피해를 입힌다. 가장 중요한 패턴은 타우릿산과 모이라로, 모이라는 사망 시 타우릿산의 능력치를 대폭 강화시키고 화염 주문력를 부여한다. 타우릿산은 화염 능력으로 피해를 받으면 모든 캐릭터의 생명력을 그만큼 회복시키는 패시브를 갖고 있으며, 화염 주문인 '열추적 광선'만을 사용해 생명력이 가장 높은 아군과 그 양옆에 큰 피해를 입힌다.

모이라를 죽이면 타우릿산이 엄청나게 강해지기 때문에 모이라를 살려 놓고 타우릿산을 잡는 것이 핵심 공략인데, 단순히 단일 공격으로 타우릿산만을 점사하자니 능력치도 약한 주제에 근접 공격이 있는 모이라가 언젠가는 자살해 버린다. 또한 아군 진영의 화약통은 하나라도 터지면 모이라가 죽는다. 그래서 계속해서 타우릿산에게 화염 공격을 가하면서 모이라와 화약통을 회복시키고, 다른 속성으로 타우릿산을 점사하는 공략이 필요하다. 예를 들어 발린다를 사용하는 냉기덱이 쉽게 이 조건을 만족시킨다.

4.4. 가르


수호자 타입이며 다른 하수인 없이 혼자 등장한다.

시작과 동시에 정령을 셋 소환하여 전투에 참여시키며, 게임 도중 정령이 다 죽으면 다시 불러내는 패턴으로 전투가 진행된다. 이 정령들은 아주 강한 편은 아니지만 죽게 되면 죽음의 메이라로 그 턴에 죽은 정령 수에 비례하여 데미지를 주므로 광역기로 일소시킬 경우 큰 데미지을 같이 입게 되어 성가시다. 그렇다고 그냥 정령들을 무시할 수도 없는 게, 가르는 필드 위의 정령 수에 비례해서 자기 스탯을 올리는 능력을 갖고 있어 이를 무시할 경우 가르의 스탯이 부쩍부쩍 올라버리기 때문.

때문에 원타겟으로 정령을 차근차근 정리해줄 점사 요원이 필요하다. 가르의 진영은 가르 자체 능력으로 화염저항을 받는 대신 냉기에는 큰 피해를 입게 되므로 이를 이용하는 게 좋다.

특히 주문술사 축복으로 속0이 된 냉기 파티의 경우 던그래스프의 0속도 얼음창이 매우 유효한 전략이 된다.

4.5. 남작 게돈


매 턴이 끝날 때 무작위 아군을 대상으로 지정한다. 다음 턴에 그 용병이 적군 포함해 가장 늦게 행동하면 그 대상과 양옆에 피해를 입힌다.
스킬 쿨타임 때문에 가장 늦게 행동해야 한다면 한 턴 쉬는 것도 방법이다.

4.6. 청지기 이그젝큐투스

+ 라그나로스(수호자, 25/100) - 화염 공격력 +40

하스스톤의 원판 죽음의 메아리를 그대로 복사한 이그젝큐투스와, 가르/게든이 같이 등장한다. 청지기가 죽으면 라그나로스가 나온다. 라그 자체는 2페이즈로 나오는 특성상 가능한 이그젝큐투스를 혼자로 만든 다음 조우하면 생각보다 쉽게 상대할수있다.

4.7. 대영주 오모크


다른 기술은 특별할 것이 없으나, 오모크가 15속 1쿨로 '피해를 입은 무작위 적을 처치'하는 기술을 사용한다. 오모크는 피해를 20 덜 받는 패시브가 있어 빠르게 점사하기도 어렵다.

피해 20 감소로 인해 어지간한 마법으로는 딜이 안 들어간다.
신성조합(자이렐라-안두인-벨렌) 내에서 자이렐라의 속죄가 매우 유용하다.

4.8. 사령관 드라키사스

영웅 난이도 구성
* (좌)화산 비룡(투사, 15/200) - 내 캐릭터들은 빙결 상태가 되지 않고, 화염 저항 +10을 얻습니다.
* (중)사령관 드라키사스(수호자, 20/380) - 각 턴이 끝날 때, 내 다른 용족들의 생명력을 100 회복시킵니다.
* (우)화산 비룡(투사, 10/200) - 내 캐릭터들은 빙결 상태가 되지 않고, 화염 저항 +10을 얻습니다.

본체는 수호자 타입이며, 투사 타입의 화산 비룡 둘을 대동하고 나온다. 화산 비룡은 일반 스테이지 구간에서 볼 수 있는 화산비룡과 동일한 능력[7]을 사용하지만 스텟이 뻥튀기[8] 되어있는 것이 문제. 드라키사스는 쿨타임 1짜리 스킬로 20/20의 용족 도발 하수인을 격턴마다 뽑아내기 때문에 화산비룡을 빠르게 잡아내지 못할 경우 화산비룡의 딜이 계속 강해져서 클리어가 어려워진다. 문제는 영웅 기준으로 드라키사스 매턴 자기 진영 용족의 체력을 채워주는 지속 능력[9]을 들고 있다는 것. 즉, 다시 말해 매턴 쏟아지는 드라키사스의 광역힐을 뚫고 화산비룡을 둘을 빠르게 잡아내는 것이 공략의 관건이 된다.

패턴 자체는 매우 간단하지만 매턴 100의 힐과 체력 200의 압박이 문제가 되는 우두머리이다. 가장 간단하게 해결할 수 있는 해결책은 성장형 용병들로, 무과금의 친구 BTX로 쉽게 클리어할 수 있다. 특히, 자체적으로 질풍을 들고 있는 스랄이 수호자 용병이라 투사 타입의 화산 비룡에게 매턴 100 이상의 피해를 누적시키는 것은 그리 어려운 일이 아니며, 2턴 만에 깔끔하게 잡아낼 수 있다. 드라키사르는 용족 도발 하수인을 뽑아내지 않는 턴에는 공격한 하수인 양 옆에 모두 데미지를 주는 공격을 하는데, 이것도 자이렐라로 깔끔하게 카운터가 가능하다. 이후 성장시켜놓은 사무로로 드라키사스를 처리해주면 클리어.

대족장의 축복이나 보호의 반지가 의외로 큰 도움이 되는데, 화산비룡의 딜은 반복공격으로 이루어지기 때문에 매 시전마다 딜을 깎아주기 때문이다. 요컨대 6마리의 하수인이 죽어 8*7=56의 딜이 들어와야 할 것을, 3딜만 감소시켜주더라도 5*7=35가 되어 거의 20에 가까운 딜량을 막아준다.

참고로 단일딜보다 광역딜에 일가견이 있는 화염덱은 택틱상으로도 큰 메리트가 없지만, 화산비룡이 화염저항 +10을 들고 나오므로 더더욱 화염덱으로 승부하면 안 된다.

스랄 - 채찍꼬리 - 리치 왕으로 투사인 비룡부터 점사해서 클리어.
자이렐라 - 사무로 조합은 보물 운에 따라 난이도가 천국과 지옥을 오감.

4.9. 렌드 블랙핸드


와우에서는 그렇게 어려운 네임드는 아니었으나 여기서는 상당히 높은 난이도를 가진 보스로 등장한다. 투사 타입의 우두머리로, 주문술사 하수인 둘이 양 옆에 있다. 양 옆의 하수인들의 체력은 매우 낮지만, 렌드 블랙핸드가 양옆의 하수인의 데미지를 대신 받아주는 능력을 갖고 있으므로 이를 먼저 잡아내는 것은 거의 불가능하다. 심지어 처치 등의 효과로 꼼수를 부리기도 어려운 게, 오른쪽 용의 경우 죽메로 렌드 블랙핸드를 격노시키는 효과를 달고 있기 때문에 시키는대로 블랙핸드부터 잡는 게 낫다.

블랙핸드의 특징적인 스킬은 쿨타임 1, 속도 1의 스킬인데, 공격력이 가장 높은 적 하나를 찍어 턴이 끝날 때 200의 데미지를 가하는 것으로, 그 대미지가 매우 높기 때문에 이에 대한 대책을 세워놓아야 한다. 그냥 맞고 벤치에 다른 캐리 용병을 넣어둔다는 식의 발상은 통하기가 어려운데, 용병이 하나라도 죽게 될 경우 블랙핸드 왼쪽에 있는 용이 분열하기 때문이다.[10] 사실상 면역이나 천상의 보호막을 쓰는 용병이 반 강제되는 스테이지.

블랙핸드 양 옆에 있는 용들은 화염 주문을 쓴다. 왼쪽 용의 경우 라그나로스의 1스킬을 쓰므로 자체적인 데미지는 높지 않지만, 내 용병이 죽어 이 용이 분열하게 된 경우 화염 연계가 이루어져 딜이 아프게 들어오기 시작한다. 또한, 오른쪽 용은 플레이어가 보물로 집는 화염창을 쓰기 때문에 왼쪽 용이 분열하거나 하여 화염 주문 이용 수가 쌓이게 되면 무시못할 딜이 들어올 수도 있다. 다른 우두머리들과 다르게 이 둘은 병풍이 아니기 때문에 전략을 블랙핸드에 올인한 경우에 블랙핸드를 잡고도 이 양쪽 용에게 얻어맞아 죽는 일도 허다하게 나온다. 따라서 블랙핸드를 잡은 후에 광역 스킬로 분열한 주문술사 용을 처리할 수 있는 투사 용병을 후출로 준비하는것이 좋다.

사실상 사무로의 전용 스테이지라 봐도 무방한 게, 성장형 스킬 셋으로 블랙핸드의 스킬을 유도할 수 있으면서도 3스킬에 면역이 달려있어 블랙핸드의 스킬에서 살아남는 게 가능하다. 다만, 2스킬을 쓸 경우 이것도 용병 하나가 죽은 것으로 판정이 나서 블랙핸드 왼쪽의 용이 분열하게 되므로 이에 주의하자,

용덱으로도 클리어 가능하다. 네파리안의 용기병이 공격력이 제일 높기 때문에 블랙핸드의 스킬이 용기병으로 향하기 때문이다. 영혼착취와 영혼흡수 보물은 선택하면 용기병의 공격력보다 용족의 공격력이 높아지기 때문에 선택 해서는 안된다. 네파리안은 계속 공격하여 용기병을 소환하고, 시네스트라는 2스킬과 3스킬을 번갈아 사용하면서 회복과 광역 공격을 담당하면 된다.

4.10. 서슬송곳니


시작할 때 보스의 필드 위에 '생명력이 60 이상이 될 경우 부화'하는 타락한 알을 4개 배치하며, 플레이어의 필드 위에는 타락한 알이 모두 파괴될 경우 죽음의 메아리로 보스에게 공격력을 40 부여해주는 지배의 수정구가 배치된다.

일반 난이도에서는 마법사 용병들을 이용한 보스 일점사로 쉽게 클리어할 수 있다.

무작위 적에게 날아가도록 하는 보물은 삼가야 한다.

4.11. 밸라스트라즈


수호자 타입의 보스로, 수호자와 주문술사 부하를 하나씩 데리고 나온다. 주문술사 부하는 볼진의 1스킬인 암흑 작렬만을 사용하는데, 피해량이야 별 것 없지만 속도를 꼬아 놓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수호자는 반발을 사용해서 무시하고 밸라스트라즈를 공격하면 매 공격마다 44의 피해를 줘서 까다롭다. 밸라스트라즈 본체는 와우에서의 그것과 유사한 타임어택형 패턴을 사용한다. 첫 턴에는 반드시 '적색의 정수'를 사용해 아군의 스탯을 대폭 증가시키고 질풍을 부여하며, 이후에는 짝수 턴마다 체력이 가장 많은 용병에게 불타는 아드레날린을 걸어 다음 턴에 피해를 2배 입고 죽도록 만들고, 홀수 턴에는 턴이 끝날 때 큰 광역 피해를 입힌다. 최대한 빠르게 일점사해 끊어내야 한다.

4.12. 크로마구스


처음 시작할 때는 무속성이며, 이후 매 턴마다 랜덤하게 속성이 바뀐다. 주 패턴은 같은 속성의 비룡 둘 소환, 광역딜과 출혈, 일반 공격 등이다.

4.13. 네파리안


일반모드
1페이즈
네파리안 중립 0/999 - 턴이 끝났을 때, 용기병이 남아 있으면 죽은 용기병을 다시 소환, 용기병이 남아 있지 않으면 네파리안 소환
용기병 용사 주문술사 7/77 화염저항 +3 4마리
용기병 용사 4마리를 광역으로 동시에 없애야만 2페이즈로 넘어가며, 만일 네파리우스를 바로 죽이면 2페이즈 없이 전투가 끝난다.
(다만 네루 파이어블레이드와는 다르게 업적은 없다)

2페이즈
네파리안
용기병 정예병 수호자 15/100 화염저항 +3
역할부름 투사 수호자 5/100 화염저항 +3 투사의 공격력을 0으로 만듬

4.14. 파멸의 어둠


파멸의 어둠 자체보다는 양 쪽의 쫄에 붙어 있는 패시브가 더 신경쓰이는 조합이다. 하지만 이 버프들은 "내 다른 캐릭터들"에게만 버프가 들어가고 정작 자기 자신은 그 버프를 받지 못하므로, 둘 중 자기 조합에 맞춰서 원하지 않는 패시브 하나를 빠르게 점사해서 지우고 파멸의 어둠을 그 다음으로 잡는 게 기본이 된다. 쫄 두 마리를 다 잡아버리면 40공 질풍 파멸의 어둠에게 필드가 박살날 수 있기 때문에 둘 다 잡는 건 금물.

깡공격 조합의 경우 주기적으로 파멸의 어둠 본체의 도발공격과 기사단원의 도발부여가 엇박자로 끼어 들어오고, 마나호랑이 전령의 균형의 일격의 공격력 보정이 커서 난데없는 의문사로 이어질 수 있으므로 주의를 요한다. 상대적으로 마나호랑이 쪽을 빨리 녹이고 나면 별다른 변수가 없는 속성딜 파티 쪽이 오히려 공략에 편하다.

4.15. 전시 관리인


전시관리인은 멀록, 야수, 용족을 1마리씩 소환하고 다음 턴엔 이들을 강화시킨다. 또한 동물원로봇은 소환된 하수인들이 죽을 때마다 피해를 입힌다. 범위 마법을 쓰려니 멀록, 야수, 용족이 먼저 죽어서 동물원로봇의 데미지가 들어오고, 무시하고 전시관리인을 점사하자니 다른 5마리의 하수인이 너무 아파지는 딜레마가 있다. 가장 좋은 것은 빙결 효과로 하수인 소환을 원천 봉쇄하는 것이다. 대표적인 것이 드렉타르인데, 수호자인 전시관리인에 2배 데미지를 주며, 1스킬이 무작위 공격인데 전시 관리인의 효과 때문에 사실상 관리인을 점사하는 것이 되며, 장비로 빙결을 걸어 하수인 소환도 봉쇄하기 때문이다.

4.16. 황천의 원령


필드에는 차원문 두 개가 있는데, 하나는 가장 먼저 행동한 대상에게 피해를 주고, 다른 하나는 가장 늦게 행동한 대상에게 다음 턴까지 질풍을 부여한다. 그런데 이 두 차원문이 각각의 효과에 맞는 1짜리와 10짜리 기술을 갖고 있어서, 순서를 조금만 조절하면 이 두 효과는 거의 신경쓸 필요가 없다.

또한 황천의 원령은 도발로 자신이 어그로를 끌고 오고, 하늘빛 탐험가는 아군의 속도를 5로 조정한다.

전장 구성 요소 간의 시너지가 있는 듯하면서도 없다. 공격력 증가 때문에 가장 늦게 죽어야 할 원령은 스스로 도발을 걸고 자폭하며, 역사가는 패시브 때문에 속도가 느릴수록 유리하지만 하늘빛 탐험가가 속도를 5로 맞춰줘서 일부 기술은 오히려 속도가 빨라진다. 두 차원문은 신경쓰이는 효과가 있지만 그걸 차원문이 자체적으로 상쇄할 수 있으니 없는 거나 다름없는 페널티다. 그래서 상당히 쉬운 보스. 트리고어 + 그룰이건, 화염 덱이건 간에 2턴이면 끝낼 수 있다.

5. 알터랙 계곡

얼라이언스와 호드 병력이 주로 등장하고, 후반부에는 용족도 등장한다. 일반 병력도 꽤 강력한 특수능력을 하나씩 갖고 있어서 점사에 주의가 필요하다.

여기서부터는 영웅 난이도 클리어 시 특정 용병의 장비를 얻을 수 있다. 단, 해당 용병이 덱에 포함된 상태로 클리어해야 한다.

5.1. 라바크


브란 1스킬을 난사하는 방법도 있으나, 라그나로스 2장비만 있으면 조합 상관없이 클리어 가능

5.2. 루이스 필립스


투사 타입의 우두머리. 양옆에 투사 타입의 하수인을 둘을 달고 등장하기 때문에, 주문술사 하수인으로는 살아남기가 좀 어렵다. 루이스 필립스와 양 옆의 하수인이 모두 언데드 종족값이다.

양 옆의 하수인은 언데드 종족값을 활용한 능력을 쓰기 때문에[11] 빠르게 양옆의 하수인을 제거해주는 게 좋으며, 루이스 필립스는 공격한 양옆의 하수인에게도 데미지를 주는 능력만 주구장창 쓰기 때문에 사이드에 도발을 세우는 것도 한 방법이다.

영웅이던 일반이던 패턴이 꽤 단조롭기 때문에 주문술사 위주로 덱을 짠 게 아니라면 쉽게 클리어할 수 있다. BTX로 밀어도 그냥 밀리는 수준. 특히 셋 다 공격에 의존하는 형태라 자이렐라가 복종이라도 든 날에는 영웅모드라도 아무런 손실 없이 클리어가 가능하다.

자이렐라가 없을 때는 바네사를 포함한 조합으로도 쉽게 클리어 가능

참고로 우두머리는 언데드들이 인간한테 더 큰 피해를 받는 디버프를 달고 나왔으니 인간 팀이면 더 쉽게 잡는다.

5.3. 갈반가르


투사 보스 수호자 투사 부하를 각각 하나씩 데리고 나온다 수호자1 투사2

용병 갈반가르와 유사하게, 갈반가르는 아군의 치유를 막고 부하들과 출혈을 건다.
그러나 만일 주문 속도를 느리게 하여 치유 하겠다? 그건 안된다,치유를 막는 주문 아니라 패시브로 돼있기 때문

5.4. 얼음과자 냉동고


주문술사 보스. 던그래스프 1스킬을 사용하는 주문술사 부하, 냉기 공격력만큼 피해가 증가하고 두 적을 공격하는 투사 부하를 데리고 나온다. 추가로 냉기 피해를 받으면 회복하고 화염 피해에 추가딜을 받는 0/175 도발 하수인도 나오는데, 이 부하는 매 턴마다 진영을 바꾼다.

보스는 매 턴마다 사용하는 기술이 정해져 있다. 매대가 있으면 1턴에는 도발 하수인의 현재 체력과 동일한 체력을 얻고, 2턴에는 도발하수인 체력과 동일한 피해를 입히는 기술 사용, 3턴에는 피아구분 없이 40의 광역 피해, 매대가 없으면 공격력 +50을 얻고 공격하는 기술만 쓴다.

5.5. 로크홀라


수호자 타입의 우두머리. 대단히 위협적인 스킬을 갖고 있지는 않지만, 계속해서 부하를 소환하므로 초반에 나오는 부하들을 빠르게 처치하지 않으면 점점 어려워진다. 하수인은 주문술사[12]와 수호자[13], 투사 하수인이 하나씩 나오며, 아주 강하지는 않지만 체력이 아주 낮은 편은 아닌데다 가운데 나오는 투사 하수인의 경우 양 옆의 용병이 받는 데미지를 9 감소[14]시키기 때문에 무시할 수 있는 수준은 아니다. 로크홀라가 소환하는 하수인도 이 처음 나오는 하수인과 같으며, 주문술사 하수인을 둘, 투사 하수인을 하나 뽑아낸다.

로크홀라의 공격력이 약하지 않은데다 소환되는 적이 많으므로 공격으로 때려잡기보다는 주문으로 요격하는 게 더 도움이 될 수 있다.

5.6. 드렉타르

영웅난이도
서부 서리늑대 전투대장(수호자,10/275), 드라칸(수호자,20/150),드렉타르(주문술사,20/300),듀로스(수호자,20/150),동부 서리늑대 전투대장(수호자,10/275)

드렉타르를 강화하는 수호물들과 함께 등장한다. 수호물들 역시 굉장히 공격/체력이 높은 편이며, 수호물이라고는 하지만 자체적으로 스킬도 사용한다. 수호물들은 전부 수호자 타입이기 때문에 드렉타르가 주문술사인 것만 보고 투사 위주로 파티를 짰다가는 수호물들에게 얻어터지기 십상이다. 특히 수호물 중 화염 데미지를 주고 남는 만큼 양 옆으로 잉여데미지를 나누어 입히는 스킬이 있는데 유의해야한다. 수호자라 아군 투사들이 맞으면 골로 가고 옆에 있는 캐릭터도 사망할 수 있기 때문.

드렉타르는 본편에서 주술사답게 2회 공격, 자연계열의 능력을 사용하며, 수호물은 화염과 자연능력을 사용한다.

영웅의 경우 모든 캐릭터의 냉기&화염 공격력를 10 증가시켜주는 부하들이 추가 등장하며, 해당 부하들의 딜이 무지막지해서 굉장히 어렵다. 때문에, 증가된 냉기&화염 공격력을 이용해서 빠르게 상대를 줄여야 하기에, 사실상 화염덱이나 냉기덱으로 공략이 강요된다.
따라서 다단광역히트로 화염공격력 증가를 우려먹는 게돈과 디아블로를 이용한 광역 화염덱으로 깨는 경우가 많다.
냉기덱으로 깰 경우 아직 광역딜러가 애매한 관계로 보물작이 어느 정도 필요하다. 개전: 모든 적을 빙결상태로 만듭니다. 를 들고 가는 것이 좋다.

5.7. 로티메르[15]


적 구성원들은 속도를 고정시키는 패시브를 들고 있다[17]. 로티메르는 빠른 속도로 타비쉬의 조준사격을 사용하고, 투사들은 사무로의 이중타격과 발리라의 사악한 일격 등 연계 기술로 딜을 증폭시키는 방식.

5.8. 이크만


투사 속성이다. 직접 공격에 의한 데미지를 전혀 받지 않는다. 때문에 사무로-자이렐라-스랄로 스토리를 진행 중이었다면 여기서는 조합을 완전히 뒤집어 엎어야 한다.

이크만은 일리단의 1스 또는 가르기(9속, 양 옆도 데미지를 입히는 공격)을 사용한다. 또한, 격턴으로 그리핀(12/45)을 뽑아내기 때문에 이를 제거해줄 요원이 필요하므로 이를 유의해서 조합을 구상하자. 처음 이크만이 죽게 되면 이크만(투사, 25/90)과 변덕 깃털 씨(수호자, 15/120)가 분리되어[18] 다시 전투가 벌어지므로 이를 유의하고 전투해야 한다.

5.9. 발린다 스톤하스


투사 발린다가 주문술사 정령 두마리를 대동하고 나온다. 발린다는 1 속도, 쿨타임 1짜리의 광역기를 갖고 있는데,[19] 상대의 체력을 전부 1로 만들어버리는 대신 치유력을 대폭 증가시키는 효과가 있다. 대동한 정령의 속도는 7로 상당히 느련 편이지만, 발린다의 광역기에 맞은 턴에는 어쨌건 체력이 1인 상황이므로 이 사이에 치유력 증폭을 이용해 체력을 채우지 못하면 용병들이 죽게 돼서 클리어가 어려워진다.

이 때문에 광역 힐러가 필수적으로 전투에 참여해야 하며, 무난하게 넣을 수 있는 것은 말퓨리온을 필두로 한 자연 덱이나 안두인-벨렌 조합이다. 양쪽 다 다회에 걸쳐 힐이 들어가므로 치유력 증폭을 효율 좋게 이용할 수 있다. 특히 자연 덱의 경우, 말퓨리온만 살아있다면 매 행동마다 힐을 넣어주므로 치유증폭 효율이 매우 좋아 영웅 난이도에서조차 풀피를 유지하며 깰 수 있다.

옆에 있는 정령은 각각 홀수 기술, 짝수 기술을 사용할 때마다 대상에게 그 턴만 화염/냉기 약점을 부여한다. 중첩되면 꽤 치명적이므로 정령부터 정리해야 한다. 다행히 발린다 본체는 광역기를 제외하면 약한 정령을 소환하거나 무난한 화염/냉기 광역기만을 사용하므로 어렵지 않다. 일단 정령을 둘 다 정리하면 그 때부터 발린다는 그냥 샌드백 이상도 이하도 아니다.

리로이 젠킨스 기간제한 임무로 신규 공략법이 나왔는데, 세린과 안두인, 츠지를 사용하면 매우 쉽게 클리어 할 수 있다. 초반에 정령을 제거하고 츠치를 사용해 치유력을 올려주고, 안두인은 1스와 2스만 번갈아 가며 사용, 세린은 7장비를 끼고 3스만 갈겨도 쉽게 클리어가 된다.

주의할 점은 속도관련 버프. 발리라와 말퓨리온을 같이 사용해 모든 스킬의 속도가 0이 되어버리면 이미 모든 스킬을 사용한 뒤에 발린다가 1의 속도로 체력을 1로 만들어버리기 때문에 다음턴까지 정령의 공격에 한두대 맞아버리면 사망하게 된다.

매우 안정적인 조합 중 하나는 멀록이다. 거먹눈 + 무타누스 + 모르글로 조합 시
1턴에 거먹눈의 1스킬로 전령 1마리 확정 킬이고(머키의 행운 2개 중첩)
2턴에는 거먹눈의 지옥지느러미 길잡이가 주는 생명력 +10과 모르글 치유의 물결로 +10 치유하며
무타누스로 새로나온 정령 잡아먹고
3턴에 남은 전령 1마리 잡으면 간단하게 끝.
* 머키의 행운의 생선은 중복된다. 2용병이 집으면 +18/+18, 3용병이 집으면 +27/+27 이 된다.

발린다가 소환하는 정령은 보물 무리사냥으로 처치 되지 않는다

5.10. 이부스


주문술사 드루이드 둘을 끼고 나오는 수호자 우두머리다. 체력을 일정 이하로 깎으면 휴면 상태가 되고 나무정령 셋을 소환한다. 이 나무정령을 모두 처치하면 다시 이부스가 깨어난다. 보스 자체는 그리 어렵지 않은데, 옆에 있는 주문술사들은 말퓨리온 1스킬로 자연 스킬 속도를 부스팅해서 꽤나 까다롭다. 드루이드들이 살아 있는 상태에서 나무정령이 나오면 급격히 어려워지므로 드루이드를 먼저 점사해야 한다. 아니면 주문력을 왕창 부스팅해서 이부스를 한 방에 눕히면 된다.

* 영웅모드
이부스(수호자 40/250) - 이부스가 피해를 100받으면 (그때마다) 휴면상태가 되고 나무정령 셋을 소환
이부스의 전령(주문술사 25/175) - 2마리
나무정령은 12짜리 피해를 2번 주는 스킬과 12피해를 나무정령의 수만큼 반복하는 스킬을 사용
이부스의 전령은 피해 9를 주고 아군 자연 능력이 3빨라지는 스킬을 사용
이부스는 모든 적에게 피해를 10주고 공격할 수 없도록 하는 스킬, 모든 적에게 35 피해를 주는 스킬등을 쓴다.

비전처럼 범위 공격을 하는 주문술사 위주의 조합이 유리하며, 그 중에서도 롱신이 카운터.
롱신은 2장비로 자연 저항 +8을 가져서 전령과 나무정령에게 큰 데미지를 받지 않을 뿐 아니라
3스킬을 통해 체력 낮은 아군 딜러를 살려주는 역할도 가능하다.
* 유유상종을 가진 까마귀 전령이 더 하드 카운터지만 필드에 2마리이상 꺼내놓는 것이 쉽지 않다.

이부스가 휴면 상태가 될때 나오는 나무 정령들은 보물 무리 사냥으로 제거 된다

5.11. 반다르


수호자 속성의 우두머리로, 주문술사 속성의 용병 '작전사령관' 둘을 대동하고 나온다. 이 주문술사 용병은 매우 스텟이 높지만, 반다르가 죽으면 따라 죽는 효과가 있기 때문에 반다르를 잡는 것만으로 스테이지 클리어가 가능하다.

반다르는 턴제한을 두고 있으며, 이 턴이 지나는 순간 반다르가 알터랙 계곡을 정복하여 내 용병이 얼마가 살아있건 간에 승리하게 된다. 결국 필연적으로 속전속결이 요구되는 우두머리. 그렇다고 반다르만 무지성으로 점사하면 안 되는 것이, 반다르는 중간중간 작전사령관이 받는 피해에 비례해 감소하는 강력한 광역딜을 쏟아붓는다.

특히, 반다르는 10 속도로 내 무작위 용병을 대기소에 돌려보내는 스킬을 쓴다. 이렇게 돌려보내진 용병은 다시 내더라도 한 턴 동안 행동이 봉인된다. 시간이 엄청 끌리기 때문에, 기존 덱이 주력 3용병으로 구성되어 있다면 여기에서는 4명의 주력 용병을 기용해야 한다.

거프와 사무로가 공략을 편하게 해 줍니다.
사무로와 거프의 3스킬로 기본 60정도의 데미지가 줄어들기에 15데미지만 더 넣으면 광역딜이 들어오지 않습니다.

'광분' 보물을 이용하면 대기소에 한 캐릭터만 있어도 수월하게 클리어가 가능하다.

5.12. 카자쿠스


시작하자마자 첫 스킬로 광역딜을 주며 변신한다. 변신 후에는 용족이 되며, 수호자 특성을 지닌 도발 골렘을 필드에 전개하는 스킬과 꼬리 휩쓸기, 황혼 소멸을 사용한다. 도발 전개와 황혼 소멸 힐량 때문에 게임이 질질 끌리기 쉬우므로 주의.

얼음정령 발린다를 데려갔다면, 변신 전 카자쿠스의 변신 스킬이 9속도이기 때문에 카자쿠스만 빙결시키면서 점사하는 것으로 날먹이 가능하다.

카자쿠스는 반발도 사용해 앙 옆의 무속성 용족이 공격하여 데미지를 주기도 한다

6. 오닉시아의 둥지

용족과 SI:7 요원이 등장한다. 2수호자, 3투사, 3주문술사 같은 억까 조합이 종종 나오므로 파티는 상대 상성을 어느 정도 고려해서 짜야 한다.

마지막 임무에서는 공허방랑자나 공허군주 같은 공허 병력도 나온다.

6.1. 불타는날개


일반 난이도

(좌&우) 화염에 굶주린 새끼용 12/100 수호자 용족
불붙음 상태인 적을 공격할 때 마다 불을 흡수하고 +3/+5를 얻습니다

(중) 불타는날개 15/300 투사 용족
화염 피해를 주면 적들을 불붙음 상태로 만듭니다. (능력을 시전한 후에 피해를 5 받습니다.)

(아군) 돌망치 깃발 0/500 중립
홀로 남으면 죽습니다! 불타는 날개를 처치해 돌망치가 복수를 이룰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능력 돌과 망치 (속도2): 이번 턴에 모든 아군이 공격력 5와 피해감소 5를 얻습니다.


투사 보스. 수호자 새끼용 두마리를 대동하고 있으며 아군 진영에 돌망치 깃발이라는 오브젝트가 하나 주어지는데, 사용 기술로 아군의 공격력을 증가시키고 받는 피해를 감소시킬 수 있다. 대신 이 기술을 사용할 때마다 불타는날개의 특정 기술이 강화된다.
'용의 해골' 장비를 장착한 그룰을 투입 시 난이도가 급감한다.

6.2. 용뼈 골렘


수호자 보스. 좀 강력한 투사인 해골 용, 약한 수호자 부하인 해골을 하나 대동하고 시작한다. 해골 용은 아군 전체 강화 죽메를, 해골은 무작위 적에게 피해 죽메를 갖고 있으며, 용뼈 골렘 본체는 모든 캐릭터에게 (전용 풀 내에서) 무작위 죽메를 부여하거나 무작위 캐릭터의 죽메를 바로 발동시키고 해골 셋을 소환하는 능력을 사용한다.

일반 난이도
용뼈 골렘 12/220 캐릭터가 죽은 후에, 생명력을 15 회복합니다. 수호자 용족


6.3. SI:7 밀수업자


투사 보스. 투사 새끼용 2마리와 피해를 받으면 똑같은 새끼용으로 부화하는 알 2개와 함께 등장한다.

밀수업자는 첫 턴엔 반드시 알로 변장한 뒤(속도 20) 하수인을 전부 섞어서 숨으며, 이후 자기 정체가 드러난 경우 다른 알이 남아 있으면 다시 알로 변장해 숨으려 하고 다른 알이 없으면 속도 4 광역기 '알찬 최후'만 사용한다. 알찬 최후는 일반에선 딜이 1밖에 안 되는 바보 기술이지만, 영웅은 25나 되어 매우 치명적이다.

새끼용은 알렉스트라자의 1스킬과 2스킬을 사용하며, 때때로 공격 및 모든 캐릭터에게 광역딜을 날리는 속도 9의 '무모한 첫 비행'을 사용한다. 이 기술의 광역딜은 해당 턴 중 피해를 1이라도 주는 것으로 막을 수 있으며, 알이 남았는데 광역딜을 허용하면 알이 전부 깨어나 엉망진창이 되므로 꼭 대처하는 것이 좋다.

알은 계속 다른 캐릭터와 자리를 바꾸는 기술을 사용한다.

알을 섞는 속도는 그렇게 빠르지는 않아서 눈으로 충분히 쫒을 수 있는 수준이다. 일점사가 가능한 조합으로 새끼용을 차근차근 없애면 쉽고, 반대로 광역이나 랜덤 공격으로 알을 죄다 깨워버리면 난이도가 급상승하며 특히 영웅은 알이 너무 빨리 깨어나 버리면 엄청나게 불리해진다.

(맨 왼쪽과 오른쪽) 대로한 새끼용 10/150 투사 용족

(왼쪽과 오른쪽) 오닉시아의 알 1/20 중립 알
피해를 받으면 부화합니다. 혼자 있으면 죽습니다.

(중앙) SI:7 밀수업자 10/200 투사

6.4. 오닉시아


주문술사 보스. 수호자 부하 둘과 같이 등장한다. 부하들은 근접 공격을 받을 때마다 10/10 속공 새끼용을 소환하는데, 오닉시아가 3페이즈에 죽은 용족 숫자에 따라 반복되는 화염구를 쏘므로 근접 공격으로 때리면 안 된다. 애초에 오닉시아에게 도발이 달려 있기 때문에 근접 공격으로 때릴래야 때릴 수도 없다. 본체는 주문 저항력 15을 가지고 있어 주문딜이 거의 박히지 않으며, 체력을 100 깎으면 면역 상태가 되고 다음 턴에 깊은 숨결로 체력 일부 회복 - 그 다음 턴에 맞은편 대상에게 강력한 화염 공격을 가한다. 그 이후로는 이전에 죽은 용족 숫자에 따라 화염딜을 넣는데, 새끼용을 많이 뽑았을수록 큰 피해를 받는다.

주문과 공격이 모두 가능한 조합을 들고 가서, 주문으로는 부하들을 잡고 공격으로는 본체를 때리면 된다. 아니면 수호자 잡고 엘리스 원숭이를 뽑던가..

* 영웅난이도
오닉시아 수호병 20/125 수호자 - 적이 공격한 후에 10/10 새끼용 소환
오닉시아 20/250 주문술사 - 도발, 주문저항 15, 피해를 150주면 2단계로 돌입
- 수호병이 근접공격을 받으면 새끼용을 소환하는 것이 아니라, 플레이어가 근접공격을 할 때마다 새끼용을 소환하는 거.
멀록 + 오닉시아로 손쉽게 처리 가능

* 크툰퀘와 장비퀘를 같이 해야 해서 3멀록 자리가 없을 때는 데스윙이 매우 유용
* 데스윙의 3장비를 이용하면 소환되는 새끼용을 가져오기 때문에 난이도가 낮아짐

6.5. 언데드 오닉시아


주문술사 보스. 바로 전 오닉시아를 정반대로 뒤집어 공략해야 한다. 언데드 오닉시아는 투사 하수인 둘을 데리고 나오는데, 이 둘은 속성 주문을 사용하면 그 대상을 공격하므로 이번에는 수호자로 직접 공격해서 투사 하수인을 없애고 오닉시아를 점사하는 방식으로 싸워야한다.

* 영웅모드
언데드 오닉시아 - 25/350 주문술사, 주문약점 +5, 피해를 150주면 약화되고 2단계 돌입
강림한 감시자 - 15/150 투사, 도발, 적이 속성 피해를 주는 능력을 사용한 후에, 그 적을 공격
- 피해를 주지 않는 자연 계열 힐에도 반응하여 공격함.

6.6. 미다


무속성 보스. 미다는 모든 공격에 면역이고, 특별한 능력을 사용하지 않고 계속해서 투사 부하들만 소환한다. 또한 아군 용병들은 치유를 받을 수 없게 되는 대신 치유 시 그 치유량만큼 미다에게 피해를 입히게 된다. 즉 힐로 잡는 보스. 아군 용병의 피가 꽉 차 있는 상태에서 힐을 받아도 원래 힐량 그대로 딜로 전환된다.

또한 파티에 힐 기술이 전혀 없는 경우를 대비해 정화된 파편이라는 아군 하수인이 하나 주어진다. 파편은 자이렐라의 2스킬 힐, 모르글의 3스킬 힐, 츠지의 1스킬 공격을 사용할 수 있다.

물론 힐이 하나만 있는 것과 둘 이상 있는 것은 차원이 다른 딜이 들어가니, 되도록이면 치유가 포함된 조합으로 공략하는 편이 좋다. 말퓨리온, 츠지, 카리엘 롬(여명의 망치 장착) 등이 해당된다. 특히 카리엘 롬은 결정타가 1번만 발동해도 180힐이 들어가는 어마어마한 성능을 자랑하며 미다가 뽑는 쫄이 죄다 투사이므로 결정타를 발동시킬 가능성도 높다.

보스전을 하기 전에 발아니르(아군 캐릭터 전원 최대 생명력으로 만들어주는 보물)을 가지고 갈 수 있다면 쉽게 클리어 가능하다.

7. 어둠의 해안

7.1. 타락한 멀록


투사 보스. 거대지느러미와 거대지느러미의 아귀 2개체가 등장하며, 거대지느러미는 멀록을 제외한 모든 하수인에게 피해를 12 주고 거대지느러미의 아귀는 멀록을 주기적으로 소환한다. 따라서 멀록 위주의 조합을 짜면 편하지만, 자체 난이도가 그렇게 높은 편은 아니라 다른 조합으로도 충분히 클리어 가능하다.

7.2. 심연의 세이렌


주문술사 보스. 투사 부하 둘을 대동하며, 왼쪽에 위치한 기수는 출혈을 주로 쓰고 오른쪽에 위치한 거인은 공격 후 나가를 소환하는 스킬을 주로 사용한다. 또한 이 부하들은 자체 기술과 죽음의 메아리로 보스의 공격력을 강화시키고 이에 보스가 호응하여 일정 공격력 이상이 되면 자기 공격력만큼의 피해를 입히는 3연격을 날리는 필살기를 사용한다.

부하들을 빠르게 녹일 수 있거나, 세이렌이 공격력 30이 된 이후 빙결 등으로 행동 불가 상태를 만들면 전투가 쉬워진다.

7.3. 선장 쉬버스


주문술사 보스. 주문술사와 투사 부하를 하나씩 대동하며 수호자를 철저히 저격하는 게 특징이다.

주문술사 부하는 매 턴 가장 늦게 행동한 용병을 강제로 수호자로 만들고, 투사 부하는 수호자가 추가 피해를 받게 만들며 적이 자신을 공격하게 하는 도발의 일격이나 빠른 속도를 이용한 밴클리프 1스킬 등으로 견제한다. 쉬버스 본인은 다른 해적들의 속도를 빠르게 만들며 수호자를 우선 공격하는 무작위 적 3연타 기술을 쓴다.

공략도 단순한데 장비 보상을 주는 후크터스크로 우두머리를 수호자로 바꿔버리면 끝이다. 투사 부하때문에 수호자 아군이 꽤 큰 피해를 받기는 하지만 보스가 두배 피해를 주지 않으면 버틸 수 있는 수준이다.

7.4. 느조스의 수행사제


무속성 보스. 죽으면 25/25짜리 무속성 촉수 2마리로 분열하고, 이 촉수를 죽이면 또다시 25/25짜리 무속성 촉수로 분열한다. 그렇게 마지막에는 4마리의 촉수를 상대하게 되는데, 이 마지막 촉수는 혼자 남았을 때 엄청난 능력치 강화를 받는다. 마지막 남았을 때를 대비하거나, 광역딜로 한꺼번에 죽여 버리자. 영웅 난이도에서는 2번째로 분열할 때 4마리가 나와 최대 8마리의 촉수[20]를 상대하며, 혼자 남으면 150/150이 된다. 따라서 직접 공격으로 잡기는 힘들고, 주문딜로 잡거나 아예 스탯 효과를 받지 못하게 광역딜로 죽여 버려야 한다.

하수인이 소환될 때마다 처치하는 무리사냥 보물을 가져가면 보스전 날먹이 가능하다.

무속성 소환수이지만 하수인 취급은 받지 않기 때문에 갈퀴창날로 카운터하는 건 불가능하다.

8. 가라앉은 도시

8.1. 거북 군주 크래쉬


전형적인 힐탱힐 조합으로, 크래쉬가 피해감소를 떡칠하고 희생의 축복으로 토르톨란 용병에게 가는 피해를 끌어가며, 토르톨란 용병이 크래쉬를 힐하고, 무난한 9속도 3인 공격기인 가르기로 골고루 파티를 갉아먹는 패턴을 사용한다. 또한 주기적으로 거북이 급사 수에 비례한 강력한 광역 공격을 날린다. 도발 뚫는 공격기가 없는 깡공격 조합은 크래쉬에게 막혀서 망하기 쉽고, 반드시 힐러부터 먼저 점사하거나 아예 가르기마저 극복할 광역힐로 버텨야 한다. 주로 화염, 자연 조합이 무난하고 장비 받으러 가는 김에 쓰는 바인이 자연속성 광역힐을 쓸 수 있으므로 유용하다. 급사가 투사이므로 주문술사에 2배 피해를 입히는 가르기는 주의해야 한다. 어떤 방식이든 힐러를 처치하면 난이도 상관없이 데미지를 덜받고 있을뿐인 거북이만 남는다.

8.2. 산호 정령


무속성 보스. 본체는 무속성이지만, 무작위 속성을 가진 피라냐들을 소환한다.

우두머리 피라냐 : 8/100 직업랜덤 - 산호정령이 피해를 10 덜 받습니다.

피라냐는 체력이 낮은 용병을 공격하거나 다른 피라냐들의 공격력을 올려주는 버프를 걸어준다.
피라냐를 최대한 빨리 정리해야 우두머리 피라냐를 공략할 수 있다.

* 화염은 보통 2-3턴, 비전과 멀록은 4-5턴에 잡는다.
어렵진 않지만 하수인 4마리를 먼저 잡아야 해서 시간이 조금 걸리는 보스


8.3. 느조스의 물고기


투사 보스. 바다 동물 친구들 여럿을 대동하고 시작한다. 동물들은 각자 고유한 죽음의 메아리를 갖고 있으며, 느조스의 물고기는 다른 동물들이 죽을 때마다 그 죽음의 메아리 효과를 가져온다. 느조스의 물고기가 살아있는 한 적을 죽여도 죽메는 남는데다 물고기는 이렇게 전장에 남아있는 죽메를 자기 마음대로 발동할 수 있기 때문에 가장 먼저 치우는 것이 추천된다. 특히 2턴에 10속도로 날아오는 타락한 급류 이전에 물고기를 잡아내거나 최소한 빙결로 끊어내지 못하면 +5/+5, 천보, 속도 2 버프가 고루 돌아가서 스노우볼이 왕창 구를 수 있으니 주의.

일단 물고기가 사라지면 나머지 동물들의 죽메는 죽었을 때 딱 한 번만 발동하므로 크게 위협이 되지는 않는다. 다만 생선 잔치 2, 암습 4, 공포 4, 최상위 포식자 5, 균등화 일격 5 등 속도 싸움에서 먼저 발동되기 쉬운 기술들을 다소 사용하기 때문에, 체력 관리를 삐끗하면 저항할 틈도 없이 용병이 짤리기 쉬우니 주의. 물고기를 점사하지 않고 생각 없이 광역을 뻥뻥 지르면 체력이 낮은 범고래 수달 해파리가 먼저 녹고, 남아있는 상어와 물고기가 급류 턴마다 죽메쇼를 하기 때문에 과욕은 금물이다.

팁으로 브원삼디로 첫턴에 돌려보내면 3명씩 상대가 가능하다.
또한 장비로 초와 패치스를 데려갈때는 아티사를 같이 데려가면 좋다. 하수인은 생명력이 낮은데 이 하수인들을 공격한 횟수 만큼 아티사로 물고기 집중공격이 가능하다. 아티사의 도발하수인장비를 가져가도 좋다.

8.4. 여왕 아즈샤라


주문술사 보스. 수호자 '충성스러운 미르미돈'과 주문술사 '해일여제'를 하나씩 대동하고 시작한다.

아즈샤라는 다음 턴 종료 시까지 잡지 않으면 적에게 막대한 광역딜(비전35뎀/영웅60뎀)을 넣는 비전 보주(주문술사공0/체50)를 소환하거나, 이번 턴에 행동하면 다음 턴 종료 시까지 빙결시키거나, 적이 두 명 이상 행동하면 바로 적 전체에 대량의 출혈을 거는 등 플레이어로 하여금 특정 행동을 하거나 하지 않으면 손해를 보게 만드는 기술을 매 턴마다 하나 사용한다.

미르미돈은 아즈샤라를 공격한 캐릭터에게 출혈을 쌓으며 도발 및 나가 부하 소환 등을 사용하고, 해일여제는 아즈샤라를 공격한 캐릭터를 다음 턴 종료 시까지 빙결시키며 파도 분쇄와 성난 파도를 사용한다. 또한 둘 모두 모든 적에게 일정량의 출혈을 쌓은 뒤 걸려 있는 출혈을 전부 2배로 만드는 '상처 벌리기'를 사용하여 압박한다.

원래 버그때문에 출혈 패턴 등이 발동하지 않아 엄청 쉬웠는데출시 이벤트 쉬운 사다리, 출혈 패턴은 정상적으로 발동하게 바뀌었다사다리 차기. 대신 빙결 패턴에 버그가 생겨서 행동한 대상만 빙결되지 않는다던가 본인도 빙결된다던가 하는 현상이 발생하게 되었다.

이 전투는 영원한 궁전의 아즈샤라를 용병단스럽게 재현해 놓았다. 충성스러운 미르미돈과 해일여제는 아즈샤라 전투에서 나오는 부하들이며, 특정 행동을 강요하는 아즈샤라의 기술들은 아즈샤라가 전투 중 내리는 칙령 몇 종류를 따왔다.

8.5. 느조스


주문술사 보스. 수호자 부하인 '사이쿠스'를 대동하고 시작하는데, 사이쿠스는 도발을 기본으로 갖고 있고 사이쿠스가 살아 있는 동안 느조스는 무적이 된다. 사이쿠스를 처치하면 느조스에게 50피해를 입힌다.

모든 캐릭터가 서로를 공격하게 만드는 기술, 아군 용병을 모두 덱에 집어넣고 다음 턴에 기술을 쓸 수 없게 만드는 기술, 사이쿠스 소환을 번갈아가며 사용하며, 매 턴이 시작할 때마다 자동으로 15/15, 속공, 공격 시 면역 효과를 지닌 피조물을 셋 소환한다.

이 전투 또한 나이알로사의 느조스를 용병단스럽게 재현해 놓았다. 원본의 느조스도 1페이즈에서는 본체 대신 사이쿠스를 상대했고, 서로를 공격하게 하는 기술은 '망상' 등 이성 관리 패턴을, 덱에 집어넣는 기술은 2페이즈 내부조 진입을 떠올리게 한다. 손님으로 데려간 이렐과 갈퀴창날이 내부조 진입 후에 1인분을 해야 하는 것도

*1페이즈
사이쿠스가 느조스를 제외한 모든 캐릭터가 본인을 공격하도록 하는 스킬을 쓴다.
따라서 특별한 문제가 없으면 1턴에 사이쿠스는 죽는다.
*2페이즈
모든 용병을 대기소로 돌려보내고 그 용병은 다음 턴에 행동할 수 없게 만드는 스킬과
사이쿠스를 소환하는 스킬을 번갈아 사용한다.
복종 가진 자이렐라가 있으면 난이도가 많이 낮아진다.

8.6. 타란 주


수호자 보스. 주문술사 분노의 샤와 투사 '옌'을 대동하고 시작한다.
분노의 샤는 가속의 반지를 채용한 볼진이고(일반은 1, 영웅은 3 빨라진다), 옌은 풀강 죽음의 화살을 채용한 실바나스이며, 타란 주는 캐릭터가 역할 우위를 점하고 있는 캐릭터에게 받는 피해를 절반으로 만들며[21] 도발, 정신 분열, 유도라의 엄호 사격, 롱신의 별들 속에서 등을 사용하여 파티를 지원한다.

일반은 이 셋만 잡으면 끝나지만, 영웅에선 타란 주측 대기소에 용병이 셋 추가되어 PvP 스타일의 전투가 된다. 추가 용병은 수호자 '볼로', 투사 '음영파 잠입첩자', 주문술사 '리' 셋이며 순서는 볼로, 첩자, 리 순으로 고정이다.
볼로는 풀강 환생을 채용한 케른이며, 잠입첩자는 풀강 검은 영혼석을 채용한 디아블로고, 리는 깜빡이 여우의 비전 투척을 사용하며 정신 도둑도 사용하는 듯 우리 팀의 기술 중 하나를 매우 빠른 속도로 사용해올 수 있다.

첫 3인조는 분노의 샤 때문에 속도가 빨라지므로 대체로 선공을 가져가며, 볼로와 잠입첩자는 디아케른답게 발구르기/인내의 오라+발구르기 콤보를 사용해올 수 있으니 주의하고, 잠입첩자를 잡으려고 수호자를 꺼내면 다음 타자인 리에게 바로 저격당한다는 걸 고려해서 플레이하면 된다.

브란의 암흑저항장비와 자르지라의 암흑 속도 증가 장비를 가져가면 난이도가 급감하며 한명씩 집중으로 때리면 타란주의 별들속에서 이동경로를 유도할수있다.

분노의 샤 : 6/70 주문술사
타란주 : 12/100 수호자 - 캐릭터들이 역할 우위가 있는 캐릭터들에 받는 피해가 절반이 됩니다.
옌 : 10/71 투사 - 죽음의 메아리, 이 용병의 공격력만큼 모든 적에게 피해를 줍니다 .
볼로 : 13/82 수호자 - 이 용병이 처음 죽으면 생명력이 40인 상태로 다시 소환합니다
음영파 잠입첩자 : 12/75 주문술사 - 캐릭터가 죽은 후에, 생명력 +10
리 : 11/84 주문술사

8.7. 독한 마음의 자릴


투사 보스. 도발을 사용할 수 있는 다수의 사마귀 수호자를 대동하며 사마귀 수호자가 없으면 다시 2마리씩 소환한다. 또한 패시브로 턴마다 독약으로 체력을 갉아먹는다.

수호자의 1속도 도발 - 자릴의 3속도 사악한 일격 연계로 때린 뒤 은신을 얻고 숨어버리는 자릴에게 어떻게 딜을 넣을 수 있느냐가 가장 큰 문제로 다가온다. 은신 해제 스킬로 은신을 벗겨버리거나, 은신을 무시하고 때리는 광역기 혹은 무작위 타겟팅 스킬을 사용하는 방법을 생각해볼 수 있는데, 사실 수호자들은 영웅 기준 체력이 60밖에 안 되기 때문에 그냥 광역딜로 녹여버리는 게 제일 마음 편하다. 그 외에는 카자쿠스-채찍꼬리-리치왕의 반격 조합은 소환물로 사악한 일격의 일점사를 버텨내고, 채찍꼬리로 광역딜을 넣어서 역시 쉽게 깰 수 있다.

위론의 2스킬로 보스를 꺼내고 나면 보스에게 데미지가 들어가지 않을 뿐 아니라 보스가 무적으로 공격하는 버그가 있다.

8.8. 여제 셰크자라


주문술사 보스. 투사와 주문술사 용병 하수인을 대동하며 자연 주문 공격력을 누적시켜서 주문딜과 광역딜을 쏟아붓는다. 때문에 어지간히 튼튼한 조합을 채용하지 않는 이상 화력전 양상이 될 수밖에 없으며, 특히 수호자를 내놓으면 2주문술사의 점사에 벌집이 되기 때문에 투사 위주의 파티가 선발로 나가는 것이 추천된다. 이 조건들을 충족하는 것이 바로 오크 조합.

8.9. 가로쉬 헬스크림


* 가로쉬 (수호자 20/340) - 다른 캐릭터가 암흑능력을 사용한 후에 생명력 30회복
구체화된 공포(주문술사 12/100) - 내 다른 캐릭터들이 화염과 신성저항 +10
구체와된 의심(수호자 10/90) - 내 다른 캐릭터가 18이 넘는 데미지를 받으면 천상의 보호막
구체화된 절망(투사 18/130) - 도발

수호자 보스. 수호자 투사 주문술사 샤 용병들을 하나씩 대동하고 등장한다. 가로쉬의 스킬 중 도발 스킬인 호드의 힘과 전투의 외침은 그대로 사용하지만, 막고라는 공격력만큼 피해를 두 용병에게 입히는 스킬로 대체되어 있고, 추가적으로 10속도 쿨다운 스킬로 나머지 3개의 스킬을 모두 사용하는데 보통 다른 샤들이 모두 전멸한 다음에 사용한다.

가로쉬 본인에게 암흑 주문 사용시 체력 회복이, 샤에게 화염/신성 저항이 붙어 있어서 강제적으로 깡공격, 냉기, 자연 정도로 공략 수단이 제한된다. 속성 주문 공격력 보물이 어지간히 잘 떴다면 화염이나 신성덱으로도 주문술사 샤를 점사해 볼 수 있지만 아무래도 비효율적. 게다가 수호자 샤에는 아군이 피해를 20 이상 입으면 천상의 보호막을 발라버리는 패시브가 있어서 점사도 그다지 효율적이지 않아서, 가능하다면 수호자 샤부터 빠르게 끊고 가는 게 정석이다. 투사 샤의 도발을 무시하며 수호자에게 높은 데미지를 보장하는 거프 자연 연계는 그 사이에 천상의 보호막이 끼어들지 않는다는 걸 이용해 한 방에 수호자 샤부터 날려버리거나, 머키 등으로 도발을 발라서 끄집어내는 등의 해법이 유효하다.

샤만 다 걷어내고 나면 PvE 용병전에서 흔히 보던 가로쉬를 상대하는 것과 크게 다르지 않다. 다만 기본 스탯이 일반 가로쉬의 3인분쯤 되는데다, 시간을 끌수록 가로쉬의 올스킬 발동으로 공격력과 체력이 지속적으로 성장하기 때문에 극딜이 필요하다.

요그사론의 3스킬을 가로쉬전에 사용하면 무한루프가 일어나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니 주의.

* 지휘관 장비 퀘 하시는 분들 가면 꼭 빼고 가세요.

8.10. 이샤라즈


수호자 보스. 양 옆에 도발 주문술사를 둘 대동하고 있으며 직접 공격으로 화력전을 걸어온다. 추가적으로 영웅 난이도 기준 20딜 스킬 타락이 날아오는 것은 덤. 수호자 용병의 생존기가 부실하면 주문술사 쫄에게 막고라 2연타를 맞고 증발당하며, 주문술사 쫄을 잡으려고 투사들을 투입하면 발사되는 32공 이샤라즈에게 크리티컬을 맞고 전멸당하고, 어느 쪽에도 카운터를 맞지 않으려고 주문술사만 넣으면 장기전으로 가면서 타락과 직접딜에 말라죽는 식의 딜레마를 안겨주는 구도.

어떻게든 빨리 주문술사 쫄 하나를 점사해서 지우면 이샤라즈 본인의 딜량까지도 같이 떨어뜨릴 수 있다. 투사 용병들이 이샤라즈에게 결정타 연타로 전멸당하지 않기 위해서 많은 스탯뻥 보물과 피해 감소, 도발 등으로 버티는 것이 필수.

상성 무시 도발이 가능한 무타누스가 동원된 멀록 조합, 전통의 스토리 불도저 화염 조합 정도가 유용하다. 단, 화염 조합은 반드시 발린다와 냉기 정령이 조합되어야 한다.

9. 다크문 유랑단

9.1. 서커스 단장 와틀리


와틀리는 계속 용병을 둘씩 소환하고, 자체 버프에 의해 강화된다. 소환물을 소환하는 보스들이 그렇듯, 무리 사냥이 있으면 난이도가 대폭 내려간다. 다만 소환되는 용병 둘 중에 하나만 하수인으로 간주되는 듯 하다. 아군의 속성을 바꾸는 기술도 사용하므로 약점을 찌르는 것은 어려운 편이고, 깡딜로 밀어버리는 편이 낫다.

와틀리가 공격하면 게임이 멈추는 버그가 있다. 재접속하면 해결된다.

9.2. 예언자 세이지


세이지는 7속도로 생명력이 가장 낮은 적에게 22피해를 입히는 기술을 쓰는데, 그 대상의 예언이 적중했다면 생명력이 가장 높은 적에게 쓴다. 또한 속도를 늦추는 기술을 사용하는데, 부하 점술사들의 패시브와 시너지가 발생하기도 한다. 예언이 어디로 들어가느냐에 따라 난이도가 확 갈리는 보스.

9.3. 다크문 토끼


마술사가 천상의 보호막이나 강제 공격 버프를 걸고, 토끼가 공격하는 방식. 토끼는 한 번에 둘씩을 공격하며, 독성이 달려 있어 무조건 죽는다. 도발 하수인 소환으로 버티거나, 딜로 단숨에 죽이거나, 벤치요원까지 동원해서 시체끌기를 하거나 해야 한다. 옆에 있는 마술사를 때리면 공격력이 1씩 깎이고 이를 이용해 공격력을 0으로 만들면 독성에 안 죽긴 하지만, 19대나 때려야 하고 토끼 자체도 공격력 버프가 있어서 효율적인 방법은 아니다. 착취 계열 보물이 많이 떠서 토끼 공격력이 5 미만으로 낮다면 한 번쯤 시도해 볼만한 정도.

근접 공격 조합이라면 반격 피해에도 독성이 적용되므로 깨는 것이 매우 어렵지만 반대로 주문딜 조합이라면 매우 쉬운 보스.

용병들을 잃지 않고 다크문 토끼를 클리어하는 업적이 존재한다. 난이도를 따지지 않는데다 하수인은 죽어도 상관 없어서 적당한 조합으로 일반 다크문 토끼를 녹여버리면 쉽게 달성할 수 있다.

9.4. 지휘관


지휘관의 4속도 깡딜공격이 문제가 되는 전투. 우리쪽 필드가 많으면 많을수록 공격력이 증가하는 스킬인데, 우리 필드에는 시작부터 20/30 수호자인 협잡꾼이 두 마리 끼어있기 때문에 6필드 기준 깡공격력 50딜짜리 공격이 수호자에게 날아온다. 여기에 수호자를 끊기기 싫다면 협잡꾼 도발로 막고, 대신 죽메로 상대방에게 복수심 가득한 변장꾼 (수호자 25/100)을 바쳐야 하는 식의 구성을 띤다.

지휘관 깡공격력이 높기 때문에 직접딜로 때렸을 때의 반사딜 역시 골칫거리라 원딜 위주의 구성이 선호된다. 수호자가 튼튼하거나 도발 스패밍이 가능하다면 몸으로 맞아가면서 버티는 것 역시 방법이다.

9.5. 실라스 다크문


위치를 바꾼다고 적혀 있지만 아군과 적군이 뒤바뀌는 것이 아닌, 왼쪽 캐릭터가 오른쪽으로, 오른쪽 캐릭터가 왼쪽으로 가는 식으로 움직인다. 하지만 정작 위치에 민감한 스킬을 쓰는 건 회전목마 뿐이고, 실라스 다크문 본인은 광역딜을 끼얹기 바빠서 위치에 크게 신경쓸 필요는 없다. 아란의 망령마냥 직업째로 뒤바뀌는 식의 전투는 아니기 때문에 딜량만 충분히 챙겨왔다면 크게 어렵지 않다.
수호자 중심의 오크나 반발조합이 유리

9.6. 요그사론


요그사론은 스킬로, 들창코는 직접 공격으로 자해를 해서 계속 하수인을 뽑고, 이 하수인을 무클라가 강화시키고, 하수인이 죽어나갈 때마다 요그사론이 수레바퀴 카운트를 올려서 수레바퀴 결과물로 게임을 엎어버리는 식의 구성을 취한다. 특히 직접 공격 중심인 용병 구성이라면 들창코의 도발쫄들과 하염없이 씨름하다가 요그 수레바퀴에 파티가 터지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이를 억제할 방법이 절실하다. 머키의 도발부여나 위론의 도발제거 등으로 요그만 빠르게 녹이고 시작하는 것도 방법이다.

아나콘드라, 왕 크루쉬, 렉사르, 타비쉬 등등의 사냥꾼 캐릭터는 무리 사냥 보물을 뽑아서 소환물의 변수를 차단시킬 수 있다. 쿠키의 생선 소환은 양날의 검인데, 생선을 살려둔 채 필드락을 걸어서 요그사론과 들창코의 하수인 소환을 막는 게 가능하다. 하지만 생선이 무클라 버프를 받고 3/18로 나와서 공격이 가능하기 때문에 자력으로 필드락을 풀 수 있고, 광역기를 뿌려버리면 요그사론 카운트만 늘려주는 꼴이기 때문에 조합에 따라서는 주의가 필요하다.

요그쪽이 최대 6자리 일시 우리쪽에 있던 감자 폭탄이 돌아가지 못하고 터져 버린다 주의 할것
감자 폭탄도 캐릭터로 죽음 카운트 된다

9.7. 크툰


3명의 하수인을 처치하고 나면 크툰이 등장하는데, 이 3명의 하수인이 크툰에게 각종 버프를 덕지덕지 발라준 채로 등장한다. 또한 전투의 함성으로 모든 캐릭터에게 피해를 입힌다. 따라서 3명의 하수인을 가능한 한 빠르게 처리해야 크툰 처리가 쉬워진다. 크툰이 나오고 나면 5/15 촉수 하수인 소환으로 궁극기 쿨다운을 당겨서 크툰의 가면 궁극기를 쓰려고 하기 때문에 일종의 유사 타임어택 성격의 전투가 된다. 크툰이 버프를 잔뜩 먹고 나오면 4~50공을 찍기 때문에 직접 공격으로 때려잡기는 버겁고, 원딜형 수호자 용병을 포함해 원딜 위주의 구성을 취하면 상대가 쉬워진다. 화염덱으로 손쉽게 처리 가능.

브원삼디를 데려간 경우 극적인 날먹이 가능한데, 브원삼디의 계약으로 1라운드에 모든 용병들을 띄워버리면 2라운드에 AI가 무조건 크툰을 단독으로 내고, 크툰이 처치된 다음에는 투사, 수호자, 주문술사 순서로 용병을 한 마리씩만 낸다. 이를 이용해 크툰의 강화 기믹을 무시하고 크툰부터 끊어먹은 뒤 그다지 강하지 않은 쫄들을 하나씩 여유롭게 처리하는 날먹이 가능하다.

9.8. 나불대는 책


나불대는 책의 효과로 접시와 포크는 물론 플레이어의 용병도 모두 주문술사로 시작한다. 상성 효과는 사라지는 대신, 포크 버프가 있기 때문에 속도가 높은 쪽이 일방적으로 치명타를 때릴 수 있어서 속도가 빠른 조합을 가져가면 훨씬 유리해진다.

나불거리는 책의 스킬을 사용하면 '재미있는 것을 해 보세요'를 전장의 모든 용병이 사용하는데, 각자 랜덤 주문을 랜덤 타겟에게 사용하는 용병단 버전 요그사론이나 다름없다보니 사실상 운빨 보스다. 하지만 이 스킬이 8속도이기 때문에 그 전에 빠르게 점사해서 나불거리는 책을 강제 치명타로 녹여버리면 변수 없는 편안한 전투를 즐길 수 있다. 특히 냉기 정령으로 빙결을 걸어서 봉쇄할 수 있는 발린다, 제이나의 경우 매우 손쉬운 전투가 가능하다.

9.9. 오페라


원작의 오페라 이벤트가 그랬듯 3가지 이벤트 중 랜덤하게 하나가 등장한다. 원래 이전 하스스톤 이벤트에서는 불타는 성전 시절의 카라잔 이벤트만을 구현했는데, 용병단에서는 다시 찾은 카라잔의 이벤트 중 하나인 우끼드를 구현했다는 것이 특이하다면 특이한 점.

우끼드 이벤트의 마녀는 날아다니는 원숭이를 2마리 소환하거나, 용병 하나를 대기소로 돌려보내는 스킬을 쓴다. 그 용병은 다시 나와서 처음 스킬을 쓸 때 30의 피해를 입는다. 화염이나 비전처럼 광역마법이 있으면 손쉽게 정리된다.

마녀가 소환하는 원숭이는 보물 무리사냥으로 처치 되지 않는다

커다란 나쁜 늑대 이벤트의 늑대들은 첫 턴에 늑대의 수당 5의 공격력을 얻고, 다음 턴에는 질풍과 함께 모든 캐릭을 공격한다. 따라서 첫 턴에 광역으로 쓸어버리거나, 카드가처럼 행동을 막을 방법을 생각해야 한다.

로밀로와 줄리엔 이벤트에서는 로밀로의 매턴 30힐 혹은 줄리엔의 피해감소 10을 뚫고 딜을 넣을 방법을 생각해야 한다. 또한 로밀로는 매턴 공격력이 강화된 채 공격한다.

9.10. 반즈


반즈는 3속도 스킬로 "배우"를 계속 소환하는데, 매 턴 +12/+12를 얻는 이샤라즈, 나오자마자 속공으로 공격하는 리치왕, 흑요석 세트 말 등이 소환된다. 반즈 본체가 튼튼하지 않은데다 빙결 대책, 속성 대책 등의 방어 수단이 하나도 없기 때문에 도발을 해체하고 점사할 수 있는 수단만 있다면 그다지 어렵지 않다.

초(1장비), 메디브(1장비) 조합이 가장 무난한데 메디브 토큰이 가장 빠른 행동을 차단하기 때문에 반즈의 소환을 무력화하기 때문이다. 초의 인내로 계속 버프해주고 흑요석만 잘라주면 반즈는 이내 뚜들겨 맞고 끝난다.

9.11. 체스 이벤트


흑색 룩 2마리와 용병 4으로 시작한다. 복잡해 보이는 구성과는 달리, 룩이나 비숍의 스펙이 그다지 단단하지 않아서 주문술사의 광역기에 쉽게 녹고, 킹을 점사하기 위해서 퀸을 잡아야 한다는 순서만 잘 지키면 그다지 어렵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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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필드에 악마가 있으면 체력을 대폭 회복하는데, 자라반 본체가 악마라서 무조건 체력이 회복된다. 심지어 용병단 매커니즘 상 그 공격으로 체력이 마이너스가 되도 50회복으로 플러스 체력이 되면 살아남는다! [2] 물론 인간이나 나이트 엘프가 더 좋다. [3] 빙결을 갖고 있어서 행동을 막는 용병이나, 탬신 롬과 같이 힐 자체를 막아버리는 능력을 가진 용병 [4] 말퓨 1스킬 세나리온 쇄도 스킬이 있는 나무정령 하수인 추가 [5] 티리온도 괜찮은 편이다. 티리온의 천보 버프나 공격력 디버프를 번갈아쓰면 안아프게 맞으면서 싸울 수 있다. 대신 둘다 쿨이 돌아야하기 때문에 보물이 없으면 1타로 내지는 말자. 그리고 티리온을 활용하면 장기전으로 끌고갈 가능성이 크기에 양옆의 설인부터 제거하자. 티리온은 얼음울음 무력화 하느라 바쁜데 양옆의 설인이 티리온이나 메인딜러를 죽여서 꼬일 가능성이 크기 때문 [6] 불꽃꼬리 일족, 심장부 사냥개 등 [7] 무작위 대상에게 화염 속성 데미지를 입히는 주문을 쓰며, 그 게임에서 죽은 대상 숫자만큼 반복한다. [8] 영웅 기준으로 체력이 200이다. [9] 영웅 기준으로 매턴 100(!)을 채워준다 [10] 블랙핸드는 바로 옆의 두 하수인의 데미지만 받아주기 때문에 이렇게 분열한 경우 이 용을 잡아죽이는 건 가능하긴 하다. [11] 거먹눈 멀록의 1스킬의 언데드 버전 [12] 15/80, 내 캐릭터들이 빙결되지 않습니다. [13] 20/80, 양옆의 캐릭터들이 피해를 5 덜 받습니다. [14] 영웅 기준 [15] 아이언포지의 얼라이언스 알터랙 전장 징집관이다. [16] 속도고정 패시브 때문에 9보다 느린속도로 때려야 치명타가 적용되기에, 상당히 얄밉다. [17] 그롬마쉬 헬스크림 2스킬 강력한격돌 등의 속도 변경 기술을 걸면 느려지긴한다. [18] 이크만은 여전히 공격에 의한 데미지를 받지 않는다 [19] 격턴으로 이 광역기가 날라온다는 뜻이다. [20] 대신 촉수가 생성될 때 공간이 없어서 나오지 못하는 촉수는 그대로 사라진다. [21] 만약 A가 B에게 치명타를 넣을 수 있다면, B는 A에게 딜이 반밖에 안 들어가게 된다. [22] 즉, 능력을 사용하지 않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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