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스스톤/업적/알터랙 계곡

• 등급전(정규/야생/클래식), 투기장, 결투에서만 획득할 수 있다. 일반전과 1인 모험은 포함되지 않는다.
• 직업 전용 카드를 써야 하는 제약이 없다면 다른 직업으로도 달성할 수 있다. 물론 해당 직업으로 달성하는 것이 보통은 쉬우므로 그 쪽을 추천한다.

1. 도적

• 알터랙의 10대 배반
• 이중요원을 60명 소환해야 하지만 전투의 함성 조건만 만족시킨다면 30번 소환하면 되는 업적. 알터랙 계곡 초반 기준 훔치기 도적의 밸류가 나쁘지 않으니 그림자 밟기 등으로 빠르게 완료할 수 있다.

• 먼 친척 관계
• 업적 자체는 어렵지 않으나, 핵심 세트에 존재하는 서리바람 설인을 낼 시 업적이 깨지지 않는 버그가 있다. 야생전에서 사용 가능한 고전 서리바람 설인을 사용해야 한다.

• 죽은 자들의 아우성
• 눈사태 무덤을 많이 사용하면 깨는 업적. 눈사태 무덤이 걸려있는 동안 최대한 많은 죽음의 메아리 하수인이 죽는 것이 중요하다.
• 야생에서 코볼트 환영술사를 이용하면 순식간에 카운트를 불릴 수 있다. 핸드에 코볼트 환영술사만 있는 경우, 코볼트 환영술사의 죽메가 발동하면 반드시 자기 자신이 1/1로 소환되기 때문.

• !
• SI:7 밀수업자로 비용이 10인 전설 하수인을 소환하는 업적. 오닉시아의 둥지 기준 정규 10코스트 하수인은 10장이며, 그 중 전설 하수인이 5장[A]이다. 야생에서는 10코스트 하수인이 33장, 전설 하수인이 22장[A]이므로 정규에서는 1/2, 야생에서는 2/3의 확률로 10코스트 전설 하수인을 소환할 수 있다. 밀수업자로 10코스트 하수인만 여러번 소환한다면 쉽게 달성할 수 있다.
• 22.6 패치로 누락됐던 업적이 다시 추가되었다.

2. 드루이드

• 마나가 많아도 문제
• 자연의정수 거프의 사용을 의도한 업적이며 마나 수정을 20개 보유할 수 있는 방법은 자연의정수 거프가 유일하다.
• 굳이 마나 20을 하나도 사용하지 않고 넘기지 않아도 되고 최대 마나 수정만 20이면 된다. 하지만 거프가 즉시 마나수정을 20개로 만들어주는 게 아니므로 마나 수정을 얻는 영웅 능력을 꾸준히 눌러 주거나 다른 램프 주문으로 최대 마나 수정을 늘려야 한다.
• 야생에서는 천공의 교감을 이용하면 마나수정을 10개 추가로 주므로 중간 과정을 상당수 생략할 수 있다.

• 댕댕아!!!
• 서리늑대 사육장, 광포한 서리늑대, 광포한 늑대 지휘관의 능력으로 소환하면 된다.

• 갖고싶은 거 다 골라!
• 길잡이의 능력을 16번 발동시키면 되기 때문에, 8종류의 주문에서 양 쪽을 한번씩 골라주면서 카운트를 쌓으면 된다.
• 알터랙 계곡 기준 정규에는 선택 주문이 6장 밖에 없기 때문에 미니팩에서 선택 주문이 2종류가 나오는게 아니라면 야생까지 포함해야 한다. 다음 확장팩까지 넘어가서 깰 수도 있지만 그러면 업적의 보상 경험치가 사라진다.

• 폭발야수 등장!
• 폭발야수로 총 400딜 혹은 400회복 하는 업적. 선택 능력만 따지면 피해는 4고 회복은 8이므로 기본적으로는 회복을 하는 게 더 빠르게 달성할 수 있다.
• 판드랄이나 미지의 잠재력, 공격대 협상가 등을 사용하면 한 번에 12씩 채울 수 있다.
• 또 다른 방법으로는 폭발야수의 자체 공격도 카운트 되므로 폭발야수로 여러 번 공격하거나 한 번에 하려면 공격력을 400으로 올려서 공격 피해를 주는 방법도 있고, 어떻게든 생명력 흡수를 부여해 내 영웅의 생명력을 회복시켜서 채울 수도 있다. 물론 그게 쉽지는 않다.

3. 마법사

• 나랑 같이 눈트롤 만들래?
• 눈사람 만들기를 의도한 업적. 웬만해선 하수인들을 가만히 내버려두지 않기 때문에 깨기 까다로울 수 있다.

• 요그 님도 뿌듯해
• 얼음피 보초탑을 사용하다 보면 깨는 업적.

• 명예롭게 죽어라, 벌레같은 놈들!
• 원소술사 던그래스프나 불길과 같이 영웅 능력의 피해량을 증가시키는 카드를 최대한 활용하면 된다. 야생의 대담한 불놀이꾼이나 태엽돌이 전투기계를 사용하면 훨씬 수월하다.
• 용매의 혼을 사용해 3마리의 하수인을 타격하는 것으로는 달성되지 않는다. 용매의 혼은 영어 원문을 포함해 양옆의 하수인들에게 영웅 능력을 사용하는 것이 아니라 내 영웅 능력이 양옆의 하수인도 대상으로 포함하는 효과인데, 업적 설명만으로는 달성되는 것이 맞는 것처럼 보이지만 실제로는 달성되지 않는다.

• 주문 받았습니다
• 대섭정 헬레로 피해를 총 200 주는 업적. 효과만으로는 최소 50번은 발동해야 한다.
• 헬레의 자체 공격력에 의한 피해도 합산되므로, 헬레로 여러 번 공격하거나 한 번에 하려면 헬레의 공격력을 200으로 올려서 공격 피해를 줘도 된다.

4. 사냥꾼

• 덫이였어!
• 비밀을 많이 발동시켜야 되는 업적. 발동만 시키면 되기 때문에 덱에 비밀을 잔뜩 넣어 쓸 수도 있고, 린링의 소총이나 수수께끼 당첨자, 야수추적자 타비쉬처럼 비밀을 생성해서 사용할 수도 있다.
• 여담으로 올바른 업적명은 '덫이었어!' 다.

• 네 피를 원해
• 알터랙 계곡 사냥꾼 무기인 피의 추적자로 피해 8을 주는 업적. 명예로운 일격으로 키워서 때려도 되지만, 내 무기에 선장 그린스킨처럼 공격력을 부여해서 때려도 된다.

• 야수 등장
• 편대사령관 이크만의 사용을 의도한 업적. 일단 5마리를 소환하려면 처치해야 할 상대 하수인이 4마리는 있어야 돼서 까다로울 수 있다.

• 도감작
• 애완동물 수집가로 내 덱에서 야수를 무려 151마리나 소환하는 업적. 한 번에 한 마리씩 소환하므로 순수하게 이 카드만 사용한다면 151번을(...) 내야한다.
• 하필 151마리인 이유는 아마도 포켓몬스터의 최초 포켓몬 151마리에서 온 듯.

5. 사제

• 신의 축복이 있기를!
• 축복을 쓰다보면 깨는 업적. 빨리 깨기 위해선 공격력이 낮고 생명력이 높은 하수인을 사용하는 것이 좋다. 동력 끊긴 증기로봇을 사용하면 6코스트로 간단하게 11/11 하수인을 만들면서 한 번에 업적을 11씩 높일 수 있다. 정규에서는 실용성을 생각해서 검귀 사무로와의 연계가 제일 좋다.
• 업적 집계가 누적이 안되고 한 번에 달성해야하는 버그가 있었으나, 22.2패치에서 수정되었다.

• 구원의 군대
• 해방을 쓰다보면 깨는 업적. 누적이므로 쓰다보면 깨진다.

• 자이렐라가 이것을 기억할 것입니다
• 기원의 자이렐라를 쓰다보면 깨는 업적. 누적이므로 쓰다보면 깨진다. 빨리 깨려면 당연히 덱에 죽음의 메아리를 잔뜩 넣으면 된다.

• 미다가 미래다
• 미다를 총 7번 소환해야 하는 업적. 맨 처음 낼때 1번에 그 후로 죽음의 메아리로 덱에 섞여 들어가는 미다를 6번 소환해야 한다. 암흑 속에서 번창하리라나 비늘의 성직자, 독실한 던전 탐험가, 미다를 소환하는 파편이 신성이므로 영혼의 안내자 등 덱에서 주문을 뽑는 카드를 사용하면 빠르게 깰 수 있다.
• 2022년 3월 22.4버전 기준으로 1인 모험 모드에서 획득 가능하다. 적당한 AI 하나를 붙잡고 미다만 덱에서 뽑아내는 덱을 만들면 쉽게 달성 가능하다.
• 불모의 땅에서 사냥꾼의 해비늘랩터 업적과 같이 세대라는 표현을 사용한다.

6. 성기사

• 창대한 청동
• 청동날개로 150 힐을 하면 되는 업적. 청동날개의 턴 종료 능력을 활용해도 되고, 청동날개에 다리 사수나 빛벼림 축복 등으로 생명력 흡수를 부여해서 때려도 된다. 다른 힐업적들과 비슷하게 자기 체력을 열심히 깎아야 하는 것에 주의.

• 폭풍 성장
• 사이단을 잔뜩 키워서 딜을 주는 업적. 핸드에서는 빛벼림 카리엘의 영웅 능력으로 +8/+8 버프나 대영주 폴드라곤으로 무려 +10/+10씩 얻을 수도 있고, 필드에서는 지혜의 성서나 권위의 축복 등으로 큰 버프를 줄 수도 있다. 사이단의 공격력만 세면 되기 때문에 힘의 축복처럼 저렴한 공격력 부여 카드나 발아니르 등을 사용해볼 수도 있다.
• 기본적으로 속공이기 때문에 굳이 명치를 치려는 노력은 하지 않아도 되고, 일단 키우기만 하면 상대 하수인이 있을 때 업적을 깰 수 있다.

• 하나도 안 아파요
• 성전사 카리엘의 사용을 의도한 업적. 1 피해는 감소가 되지 않기 때문에 의미가 없고, 업적을 빨리 깨려면 최대한 많이 맞는 것이 중요하다.
• 한 번에 깨는 방법은, 하수인 하나의 공격력을 600이상으로 키운 후에 그 하수인이 나를 공격하거나 그곳에 들이박으면 된다.
• 알터랙 계곡 출시 때부터 업적이 카운트 안되는 버그가 있었는데 22.4 업데이트에서 드디어 버그가 2달만에 고쳐졌다.

• 절대반지
• 용기의 반지로 +1/+1을 총 75회 부여하는 업적. 기본으로 1회 부여에 상대방 하수인만큼 추가 부여이므로 한 번에 최대 8회씩 채울 수 있다.

7. 악마사냥꾼

• 거물일 수록 타격이 더 크지
• 공포감옥 전투검의 공격력을 상승시켜 생명력이 5 이상인 하수인을 처치해 명예로운 일격을 가해야 하는 업적. 영능과 공격력 증가 카드들로 미세조정만 잘 하면 손쉽게 달성할 수 있다.

• 분노의 연타
• 악마분쇄자 쿨트러스의 사용을 의도한 업적. 쿨트러스 변신에 성공했다면 지옥불 명사수 + 단체 공연 콤보로 간단하게 달성된다.

• 파멸과 징벌
• 징벌의 인장을 쓰다보면 깨는 업적. 누적이므로 쓰다보면 깨진다.

• 잘 내고 잘 뽑기
• 칼날검 파수병으로 카드를 100장 뽑는 업적. 칼날검 파수병은 퀘스트 악마사냥꾼 덱에서 많이 쓰이며 제이스나 일기노스를 쓰는 덱보다는 0코스트 카드를 잔뜩 집어넣고 사이클을 돌리는 퀘스트 덱에서 많이 채용한다.
• 22.6 패치로 누락됐던 업적이 다시 추가되었다.

8. 전사

• 내 땅에선 내 법대로
• 쓰다보면 깰 수 있는 업적. 빨리 깨고 싶다면 주문 공격력 하수인 또는 모아그 기술병과 같이 쓰면 좋다.

• 드렉타르의 부름을 명 받았습니다!
• 쓰다보면 깰 수 있는 업적. 부대장 갈반가르를 사용하는 원턴킬 전사를 활용하는 것이 유용하다.
• 갈반가르 원턴킬 전사 외에 재활용 제작사도 좋다. 전방으로!를 사용한 뒤, 재활용 제작사와 제작사의 전함으로 손패에 넣는 그런트 2장을 내면 5코스트로 (6)의 비용을 감소시킬 수 있기 때문. 다른 3~4코스트 하수인도 좋긴 하지만 손패가 쉽게 마를 수 있기 때문에 자체적으로 하수인 보충이 가능한 재활용 제작사가 가장 무난하다.

• 이렇게 밀어내면...?
• 용맹한 로카라 업적. 로카라 변신을 먼저 하고 확정킬각이 된 경우라면 상대가 포기하는 경우가 많다. 때문에 로카라 변신만으로 기습킬각을 만들거나, 변신부터 해두고 즉발뎀/돌진 하수인의 도움을 받는 게 좋다. 알터랙 정규전에서 등장하는 가장 공격력 높은 하수인은 보통 왕창 커진 무타누스나 눈사태 수호자일 가능성이 높으니 상대 주술사를 노리는 게 이상적.
• 눈치 볼 필요 없이 한 번에 클리어하려면 상대 체력만큼 키운 하수인을 실라스 다크문으로 넘겨주고 때리는 게 가장 합리적인데, 로카라가 먼저 죽어버리면 밀쳐내기가 발동하지 않는다는 점에 주의. 야생이라면 보랏빛 환영술사를 이용해서 면역상태로 때리는 방법이 있다.

• 진심을 담은 일격
• 쓰다보면 깰 수 있는 업적. 다만 한 게임에 끽해야 2번이 끝이라서 좀 오래 걸린다.
• 야생이라면 바보의 파멸이나 술트라제의 도움을 받을 수 있다. 술트라제는 물론 압살이 필요하지만 공격력이 14라면 어지간해서는 압살이 터질 것이다.
• 두 장을 사용하고 공격하면 한 번에 둘씩 카운트 된다. 예를 들어 일격 둘을 사용하고 바보의 파멸로 4번 공격하면 업적이 8 증가한다.

9. 주술사

• 땡은 쳐 줄 거지?
• 알터랙 계곡에서 출시된 주술사 빙결 카드들의 사용을 의도한 업적. 한 번에 여럿을 얼릴 수 있는 눈싸움!이나 눈사태 수호자 등을 많이 활용하면 좋다.
• 야생에서 두억시니 등으로 빙결시켜도 업적이 카운팅 된다.

• 눈덩이 효과
• 눈싸움!으로 한 번에 하수인을 여러마리 얼리는 업적. 광대 드루이드가 광대만 내도 하수인이 7마리 차므로 3마리만 추가 소환해서 사용하면 웬만하면 충족시켜볼 수 있다. 물론 그만큼 아군 하수인도 단단해야 하는 것이 문제.
• 오히려 눈싸움!의 피해량이 크면 업적을 쉽게 깰 수 없다.

• 정령아 어딨니?
• 브루칸의 전투의 함성과 영웅 능력으로 정령을 100번 부르는 업적. 사용하다보면 깰 수 있다.
• 야생에서 두억시니 등으로 발동시켜도 업적이 카운팅 된다.

• 도망쳐라, 꼬마야, 달아나라
• 한 하수인에게만 피해를 총 10주는 업적. 상대방에게 생명력 10 이상 하수인이 한 마리만 있으면 한 번에 깰 수 있다.
• 모아그 기술병이나 주문 공격력 하수인 등으로 피해량을 늘려 사용할 수도 있다.

10. 흑마법사

• 끔찍한 공포 떼
• 파괴의 씨앗과 영웅 교체 카드 공포리치 탬신의 영웅 능력으로 덱에 균열을 섞어넣어 공포 임프를 소환할 수 있다. 빨리 깨려면 야생의 향상된 엘레크 등으로 잔뜩 섞어 넣으면 된다.

• 그렇게 살 거면 차라리 죽어
• 더럽혀진 묘지로 하수인을 100마리 처치시키는 업적. 주문 하나당 3마리를 처치하니 최소 34번은 사용해야 한다. 알 종류 카드들을 사용하거나 공포마(공포마 탈것), 피의 광전사 콜라크 등으로 무한정 소환할 수도 있다.
• 실제로는 더렵혀진으로 적혀있으나 맞춤법 상 '더럽혀진'이 맞다. 실제 카드 이름도 더렵혀진으로 적혀 있다.
• 22.2 패치 이후 업적의 설명이 올바르게 바뀌었다.

• 이리 와!
• 적이 전설 하수인을 내면 적당히 피를 깎아서 누더기골렘으로 막타를 치면 간단히 달성 가능하다.

• 도트딜 들어간다!
• 고통의 저주로 탈진 피해를 총 180 주는 업적. 상대방이 정규 탈진을 보지 않는다면 순수하게 고통의 저주 2장으로 줄 수 있는 탈진 피해는 총 21이다.
• 같은 조건에서 탬신 롬이나 야생의 향상된 엘레크 등을 모두 사용해서 36장을 섞으면 최대 666 피해를 줄 수 있으므로 해당 카드와 연계하면 좀 더 쉽게 깰 수 있지만, 일반 탈진과는 달리 저주로 뽑은 탈진딜로 상대방이 죽으면 더 이상 카드를 뽑지 않고 게임이 끝난다. 때문에 상대방이 방어도 떡칠을 해주는 덱들이 아니라면 달성이 오래 걸리는 걸 감수하자.

11. 중립

• ???
• 알터랙 계곡 수수께끼 업적이다. 해당 항목 참조.
• 확장팩이 나온 후에 비밀을 찾을 수 없는 버그가 있었으며, 22.6 패치로 다시 업적을 완료할 수 있게 되었다.

• 기습꾼의 천국
• 기습꾼을 쓰다보면 깰 수 있는 업적. 산양 탈것과 연계하여 기습꾼 하나로 많은 하수인을 처치할 수 있다.

• 깊은무쇠 골칫거리
• 깊은무쇠 트로그를 한 번에 7마리를 가지고 있어야 하는 업적. 빈 필드에 트로그가 하나 있는 상황에서 상대가 트로그를 처치하지 않고 주문을 3번 써야 한다. 당연히 실제 대전에서 깨기 매우 까다로우며 이걸 자연스럽게 깨는 상황은 버프가 덕지덕지 발린 트로그가 있는 상황에 상대편이 해탈해서 주문이나 쓰자는 심정으로 불려줄 때(...)에 가능하다. 특히 깊은무쇠 트로그의 너프 이후로는 트로그의 생존을 보장하기 쉽지 않아서 더욱 난이도가 높아졌다.
• 업적 달성만 노린다면 야생에서 원소 지휘를 달성한 뒤 풀강화 주문석을 쓰면 바로 7마리가 된다. 카자쿠산을 사용하고 고대의 환영 보물로 필드를 채우는 것도 노려볼 수 있다.

• 꺼어억!
• 누더기골렘 부관으로 8/8 하수인을 처치하는 업적. 정규에서 빅기사 등에 채용해 볼 수 있다.
• 원래는 누더기골렘 부관이 투기장에서 꽤 센 카드였기 때문에 투기장에서 쉽게 클리어할 수 있었으나, 너무 강력한 성능으로 인해 결국 투기장에서 밴 되어버려 투기장에서는 이 업적을 달성할 수가 없게 되었다.

• 나무의 목소리가 들려
• 숲군주 이부스의 사용을 의도한 업적. 기본적인 플레이에서는 10마나에 내서 속공 도발 천보 13/13 이부스를 내는 것이 제일 간단하며, 전부 +2/+2 버프만 발린다면 7코스트에 내도 가능하다. 빨리 깨고 싶다면 드루이드로 마나 펌핑을 잔뜩해서 내면 된다.
• 일단 능력치만 12/12 이상이면 되기 때문에 핸드에서 버프를 발라서 내도 된다.

• 명예로운 죽음이라 할 수 있지
• 명예로운 일격을 여러번 발동시키면 되는 업적. 명예로운 일격 하수인을 살려서 여러번 발동시켜도 되지만, 한 번에 여러 번 발동시킬 수 있는 편대사령관 멀베릭, 청동날개, 공복의 누더기골렘, 날뛰는 히포그리프 등을 사용하면 빠르게 깰 수 있다. 카드를 소모하지 않는 로카라/던그래스프의 영웅 능력을 활용하는 것도 좋다.

• 무명에서 영웅까지
• 영웅 교체 카드를 낸 후에 승리하면 되는 업적. 쓰다보면 깨진다.

• 산양치기
• 산양 지휘관의 전쟁 산양을 100마리 내는 업적. 산양 지휘관 한 장당 2마리를 가져오므로 산양 지휘관 50장을 내면 된다. 투기장에서 빠르게 깰 수 있고, 정규에서도 나쁘지 않은 카드므로 많이 플레이만 한다면 업적 자체는 오래 걸리지 않는다.

• 서리바람에도 끄떡없지!
• 서리바람 하피의 전투의 함성을 50번 발동하면 되는 업적. 쓰다보면 깨진다. 다른 업적들과 비슷하게 빨리 깨려면 상어의 혼, 브란 등 전투의 함성을 여러번 발동시킬 수 있는 카드 또는 하피를 여러번 쓸 수 있게 해주는 카드들과 활용하면 된다.

• 스니블은 죽었어, 이제 없어!
• 코볼트 작업반장으로 가져오는 방어구 조각을 60번 사용하는 업적. 작업반장 하나당 2장을 가져오므로 작업반장을 30번 내면 된다.
• 여담으로 업적명에 나오는 스니블은 코볼트 작업반장의 이름이며 소환 대사로 알 수 있다. 용병들의 이야기에서도 이 하수인의 일러스트를 사용해 작업반장 스니블이란 이름의 우두머리로 등장한다.

• 아니 그걸 왜 바꿨어?
• 반대로 기술자를 의도한 업적. 반대로 기술자를 사용해 생명력이 0인 하수인을 내면 된다.
• 중립 카드는 아니지만 발린다 스톤하스로 비용이 0인 주문을 뽑아도 된다.
• 이론상으로는 하수인의 생명력을 오버플로우(2,147,483,647)가 날 때까지 키워서 터뜨리는 방법이 존재하는데, 그것을 위해서 정의의 방어와 붉은십자군 사이단으로 오버플로우가 날 때까지 하수인을 키우는 것은 경쟁 매칭에서는 비현실적이니 추천하지 않는다.

• 언덕의 왕
• 목표 주문을 쓰다보면 깨는 업적.

• 영생자
• 피의 광전사 콜라크를 쓰다보면 깨는 업적. 소환이므로 손에서 내도 상관 없다. 빨리 깨려면 눈사태 무덤처럼 죽음의 메아리를 여러번 발동시키거나 벡투스, 황혼의 부름 등으로 잔뜩 소환하거나 하면 된다.

• 응결되는 정수
• 생명력 15로 승리하면 되는 업적. 보통은 15를 맞추려고 의도하기 보다는 경쟁 게임을 하다가 우발적으로 체력이 15인 상태에서 승리해서 달성되는 경우가 많다. 야생이라면 생명력 15는 알렉스트라자의 전투의 함성으로 맞추고 승리하는 방법도 존재한다.
• 업적 자체는 얼음군주 로크홀라를 연상케 한다.

• 이것이 로크홀라다!
• 로크홀라의 전령으로 냉기 주문을 50번 뽑는 업적. 누적이므로 쓰다보면 깨진다.

• 전장의 지배자
• 명예를 7200 획득하는 업적. 알터랙 계곡 확장팩동안 얻을 수 있으며 패배시 +10, 같은 진영(얼라, 호드) 승리 시 +20, 상대편 진영 승리시 +40점을 얻을 수 있다. 전부 상대편 진영 승리만 한다 쳐도 180판이고 현실적으로는 불가능하므로 기본 몇 백판은 돌려야 한다.
• 7200점 획득시 자신이 고른 진영의 상대편 진영 황금 전설카드( 드렉타르, 반다르 중 하나)를 얻을 수 있다.

• 전투대장은 너희에게 실망했다
• 서리늑대 전투대장의 비용을 감소시켜 내야하는 업적. 카드 자체의 능력으로 줄여도 되고, 천체의 정렬, 제왕 타우릿산 등으로 감소시켜 내도 된다. 보통은 카드 자체의 능력으로 줄이는 게 훨씬 쉽다. 22.0.2 패치 기준 0코스트 하수인들을 집어넣은 큐트 도적에서 전투대장을 활용하므로 해당 덱을 사용하는 편이 좋다.

• 카리스마 대빵큰올빼미
• 초대형 올빼미로 적을 30번 처치하는 업적. 영웅 처치도 포함되며, 죽음의 메아리와 기본 공격 모두가 카운트된다.
• 알터랙 계곡의 올빼미 향수 흑마법사가 꽤 세므로 이 덱을 활용하면 금방 깰 수도 있다. 단, 올빼미 자체로만 업적이 오르며 죽음의 메아리 부여로는 불가능. 다른 방법으로는 이크만을 활용하는 빅 야수냥에 올빼미를 넣어놓고 부활과 소환 카드들로 우려먹는 방법이 있다.
• 묻힌 자 안카를 코어로 하는 야생 죽메도적에서도 눈사태 무덤 한 타이밍에 올빼미를 왕창 불리거나 죽메를 여러 번 터뜨려서 카운트를 빠르게 올릴 수 있다.

• 팀킬
• 난사하는 비전술사로 한 번에 효과 14번 발동시키는 업적. 모독의 최대 발동 수치와 같은 14번이다. 평범하게 능력을 14번 발동시키려면 비전술사를 제외한 1부터 13 까지의 체력을 가진 하수인들이 있어야 한다. 1부터 13체력 까지 13번 발동하고 마지막으로 한 번 더 발동하므로 14번이 된다.
• 현실적으로는 이런 필드를 만드는 건 불가능 하므로 피해를 받을때마다 하수인을 소환하는 임프 두목, 험상궂은 손님 등의 하수인, 또는 죽음의 메아리로 하수인을 소환하는 하수인들과 연계하는 것이 가장 이상적이다. 제일 쉬운 건 지배당한 주민 + 험상궂은 손님 + 비전술사 콤보로, 모독이 현역이던 시절부터 사용되던 콤보다.
• 야생이라면 관련 파츠들이 모두 살아있으므로 조금 더 선택지가 넓다. 무적 멀베릭 + 비전술사.

• 하나는 모두를, 최고사령관은 하나를 위하여!
• 비용이 1인 스톰파이크 최고사령관을 40번 내는 업적. 카드 자체의 능력으로 줄여도 되고, 천체의 정렬, 제왕 타우릿산 등으로 감소시켜 내도 된다. 보통은 카드 자체의 능력으로 줄이는 게 훨씬 쉽다.

• 현상금 1600 가루
• 그림토템 현상금 사냥꾼으로 전설 하수인을 20번 처치하는 업적. 쓰다보면 깨진다.

• 히포그리프는 파닥파닥
• 날뛰는 히포그리프로 80번 공격하는 업적. 명예로운 일격이 터진다면 질풍이 생기므로 40번 공격하면 된다.

• 비밀결사의 유산
• 카자쿠산의 서로 다른 보물을 총 16개 내는 업적. 보물의 개수가 총 29개므로 그 중 절반정도만 찾으면 된다.

• 장한 새끼용
• 오닉시아의 새끼용으로 총 200회 공격하는 업적. 오닉시아의 비늘과 래시온의 뿔, 오닉시아의 수호병, 공격대 우두머리 오닉시아로 소환하는 2/1 속공 오닉시아의 새끼용으로 200번 공격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