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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의 장비 하비스트 Harves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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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장 드라마 | 〈 시크릿 인베이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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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의 드라마 시크릿 인베이젼에 등장하는 주요 아이템. 닉 퓨리가 스크럴들을 이용해 지구 전투 당시 어벤져스를 비롯한 여러 초인들이 남겼던 DNA를 수집해 혈청화한 약물이다.하위 목록 문단의 인물들의 능력및 신체능력을 전부 사용할수 있다 가정 시, 셀레스티얼 제외 MCU 최강의 신체능력과, 은신, 감정 조종, 염력, 나무화, 물질 통과, 광양자 에너지능력까지 존재하는 최강의 혈청이 된다.
2. 목록
6회에서 그래빅이 컴퓨터에 연결했을 때 하비스트에 있는 것으로 드러난 일부 초인들의 목록은 다음과 같다.- 캡틴 아메리카
- 콜버스 그레이브
- 아웃라이더
- 타노스
- 프록시마 미드나이트
- 캡틴 마블
- 어보미네이션
- 맨티스
- 컬 옵시디언
- 드랙스
- 코르그
- 에보니 모
- 헐크
- 치타우리
- 발키리
- 토르
- 블랙 팬서
- 가모라
- 그루트
- 윈터 솔져
- 고스트[1][2]
- 프로스트 비스트
- 익스트리미스
초능력자들의 유전자를 모아놓은 거라 아이언맨이나 앤트맨처럼 평범한 사람이 슈트의 능력으로 활동하는 인물은 없을 것으로 보인다. 마스터 오브 미스틱 아츠는 초능력에는 해당하지만 이것도 아이언맨이나 앤트맨처럼 평범한 사람이 수련을 통해 능력을 획득하는 방식이라 없고, 셀레스티얼과 인간의 혼혈인 스타로드도 있을 지는 아직 알 수 없다.
3. 작중 묘사
3.1. 시크릿 인베이젼
3.1.1. 5화
스크럴 저항군의 리더 그래빅이 노리는 목표물로 밝혀졌다. 그루트의 식물 능력이나 익스트리미스 등 여러 능력들을 흡수해왔던 그가 하비스트까지 흡수함으로써 진정한 슈퍼 스크럴로 각성하려던 것. 또한 그래빅이 닉 퓨리가 어벤져스들의 DNA를 수집하도록 시킨 스크럴 집단의 두목이었기에 하비스트의 존재를 알고 있었다.하지만 닉 퓨리는 완성된 하비스트를 자신만 아는 곳에 숨겨뒀었고, 이에 그래빅이 작중 내내 닉 퓨리를 압박했었다.
3.1.2. 6화
그래빅이 드디어 닉 퓨리에게서 하비스트를 받아 염원하던 파워업을 이루었다. 그러나 그 닉 퓨리는 진짜가 아니라 가이아가 변장한 가짜였고, 가이아도 하비스트를 주입해 슈퍼스크럴이 된 상태였다. 결국 파워업한 보람도 없이 그래빅은 가이아에게 패배하여 사망한다.4. 관련 문서
[1]
상기된 초인들 중 유일하게 지구 전투에 참여했음도 확실치 않고 앤트맨과 와스프 사건 당시 쉴드나 닉 퓨리가 관련되지도 않았다. 다만 어찌됐건 쉴드 소속이기도 했으니 연구차 DNA를 추출해뒀다고 볼 여지는 있다.
[2]
하비스트를 연결했을 당시 제일 먼저 목록에 뜨기도 했고 굳이 전투 장면에서도 고스트의 능력을 강조한 걸 보면 고스트가 닉 퓨리와 접점이 있다는 걸 드러내는
썬더볼츠* 관련 떡밥인듯.
[3]
하지만 같은 셀레스티얼 혼혈인 맨티스가 리스트에 있는걸 보면 잘하면 셀레스티얼의 빛도 사용할수 있을지 모른다. 물론 그 빛에 대해 알만한건 이터널스와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밖에 없는데, 두 집단의 성격상 빛에 대해 발설하진 않을것으로 추측된다. 거기에 발설한다고 한들 스타로드같은 혼혈이 빛을 다루는건 아버지인 에고가 존재해서 가능했던것이고 에고의 죽음이후 스타로드도 능력을 못 썼던듯이 혼혈만 있다고 빛을 다룰 수는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