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위 문서: 필라스 오브 이터니티 2: 데드파이어/아이템
필라스 오브 이터니티 2의 아이템 | ||
<colbgcolor=#000><colcolor=#fff> 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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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손 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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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손 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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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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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과 쇠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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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형 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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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법 도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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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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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갑 방어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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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방어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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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갑 방어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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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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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모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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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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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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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Large Shield필라스 오브 이터니티 2: 데드파이어의 방패.
2. 기본 능력치
등급 | 회피 | 가치 | 상점 가치 | 아이템 ID |
일반 |
12 | 7cp | 35cp | Shield_Large |
양질 |
13 | 207cp | 1,035cp | Shield_Large_Fine |
우수 |
16 | 807cp | 4,035cp | Shield_Large_Exceptional |
고급 |
18 | 2,407cp | 12,035cp | Shield_Large_Superb |
전설 |
20 | 5,007cp | 25,035cp | Shield_Large_Legendary |
- 명중률: -8
- 추가 효과
- 방패 교전: 적 교전 수 +1
대형 방패는 전사가 최고의 방어력을 필요로 할 대 사용된다. 비록 그 대가로 인해 명중률을 희생하더라도 말이다. 보통은 뒤집힌 "눈물방울" 모양이며, 끝으로 갈수록 좁아지기 마련이다. 대형 방패는 다양한 형태를 보이며, 때로는 문장으로 장식되기도 한다.
3. 무기 숙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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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벽 The Wall |
||||
{{{#!wiki style="margin:-16px -11px" | 유형 | 전환형 | 능력 ID |
Large_Shield_The_Wall WeaponProficiency_LargeShield |
|
시전 시간 | 즉시 | 회복 시간 | 3.0초 | ||
효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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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설명 | 대형 방패 뒤로 조심스럽게 몸을 숨깁니다. 이는 반사 신경을 노리는 공격의 대미지 뿐만 아니라, 적의 원거리 공격의 대미지를 크게 감소시킵니다. 활성화된 동안은 움직일 수 없습니다. | }}} |
4. 브로나르의 손뼈
- 등급: 고급
- 회피: 18
- 명중률: -8
- 추가 효과
- 방패 교전: 적 교전 수 +1
- 고급: 회피 +6
- 보초 서기: 체력이 감소하면 회피 부여. 체력이 0%일 경우 최대 회피 +20
- 전술적: 전술적 부여
- 가치: 3,007cp
- 상점 가치: 15,035cp
- 아이템 ID: Shield_Large_U_Bronlars_Phalanx
아디어 제국이 건립되지도 않았던 과거, 아디어 왕국령에서 부족을 이끌었던 군주들은 '최초의 왕'이었던 페르쾨닝에게 충성을 맹세했다. 그들 중 하나였던 브론라르는 전장 사령관의 역할을 도맡았으며, '가시 장벽'이라 알려진 정예 창병대를 이끌었다고 전해진다. 페르쾨닝의 개인 호위대였던 '높다란 수풀'과는 다르게, 브론라르의 군세는 무력을 과시할만한 장비를 거의 두르지 않았다고 한다. 방패와 창만 있으면 충분하다고 생각했던 것이다.
쿨클린과의 전쟁이 한창이었을 무렵, 브론라르는 적군이 스케르바엔의 전략적 요충지였던 교량을 향해 진격하고 있다는 소식을 전해 들었다. 파견대를 불러 모을 시간이 없었던 그는 곧장 일개 부대만을 이끌고 교량을 사수하러 나섰다. 이윽고 브론라르는 맞은편 강둑에 즐비한 적들의 군세와 마주하게 되었다. 5배에 달하는 숫자였지만, 그는 하나의 명령만을 되뇌일 뿐이었다.
"그 누구도 건너게 해서는 아니 된다."
가시 장벽 부대는 목숨을 잃는 그 순간까지도 한 걸음조차 물러서지 않았다. 사상자가 늘어나는 모습을 지켜본 브론라르는 적들을 계속 막아 세울 수 없다는 판단이 들자, 부하들을 물러서게 하고 교량을 불태워버렸다. 전사 군주였던 그는 화염에 휩싸이는 최후의 순간에서 마저도 단신으로 적들에게 달려드는 모습을 남겼다고 전해진다. 이후 현장에서는 검게 그을렸으나 조금도 망가지지 않은 브론라르의 방패가 발견되었다. 이 방패는 훗날 아디어 제국의 용맹과 임무에 대한 헌신을 상징하는 물건이 되었다.
Bronlar's Phalanx쿨클린과의 전쟁이 한창이었을 무렵, 브론라르는 적군이 스케르바엔의 전략적 요충지였던 교량을 향해 진격하고 있다는 소식을 전해 들었다. 파견대를 불러 모을 시간이 없었던 그는 곧장 일개 부대만을 이끌고 교량을 사수하러 나섰다. 이윽고 브론라르는 맞은편 강둑에 즐비한 적들의 군세와 마주하게 되었다. 5배에 달하는 숫자였지만, 그는 하나의 명령만을 되뇌일 뿐이었다.
"그 누구도 건너게 해서는 아니 된다."
가시 장벽 부대는 목숨을 잃는 그 순간까지도 한 걸음조차 물러서지 않았다. 사상자가 늘어나는 모습을 지켜본 브론라르는 적들을 계속 막아 세울 수 없다는 판단이 들자, 부하들을 물러서게 하고 교량을 불태워버렸다. 전사 군주였던 그는 화염에 휩싸이는 최후의 순간에서 마저도 단신으로 적들에게 달려드는 모습을 남겼다고 전해진다. 이후 현장에서는 검게 그을렸으나 조금도 망가지지 않은 브론라르의 방패가 발견되었다. 이 방패는 훗날 아디어 제국의 용맹과 임무에 대한 헌신을 상징하는 물건이 되었다.
5. 빛나는 장벽
- 등급: 우수
- 회피: 16
- 명중률: -8
- 추가 효과
- 방패 교전: 적 교전 수 +1
- 우수: 회피 +4
- 방어의 봉화: 방어의 봉화 부여
- 가치: 957cp
- 상점 가치: 4,785cp
- 아이템 ID: Shield_Large_U_Shining_Bulwark
빛나는 장벽은
구 베일리아 제국의 경비대장이 즐겨 사용했던 방패라고 알려져 있다. 그녀는 식민지에서 활동하던 반란분자들과 담판을 지으려는 군주와 보좌관들을 호위하는 역할을 도맡던 도중, 지역 주민들이 구 베일리아 제국으로부터의 해방을 주장하며 폭동을 일으켰단 소식을 전해들었다. 도시는 혼돈에 휩싸였고, 민중을 위시한 폭도들은 얼마 남지 않은 왕당파의 수호자를 몰아내고 거리를 점거했다. 그 자리가 적대 지역이 되었다는 사실을 인지한 경비대장은 피를 보고야 말겠다는 적으로부터 주군을 지켜야 한단 사실을 깨닫게 된다.
그녀는 지체할 겨를도 없이 호위 병력을 불러모아 항구로 향했다. 거기에는 주군을 무사히 구 베일리아 제국의 영토로 돌려보낼 수 있는 배가 마련되어 있었다. 성난 민중들의 공격과 마주한 호위대는 주군과 민중 사이에서 방패를 치켜든 채로 길거리를 가로질러서 나아갔다. 항구에 들어선 경비대장은 부하들과 함께 결사항전의 대오로 자리를 지키면서, 주군의 배가 항구를 빠져나가는 모습을 지켜보았다. 바다로 나아가는 배에 올라탄 이들은 성난 민중의 물결에 맞서 싸우며, 태양처럼 빛나는 방패를 휘두르는 경비대장의 모습을 지켜보고 있었다.
Shining Bulwark그녀는 지체할 겨를도 없이 호위 병력을 불러모아 항구로 향했다. 거기에는 주군을 무사히 구 베일리아 제국의 영토로 돌려보낼 수 있는 배가 마련되어 있었다. 성난 민중들의 공격과 마주한 호위대는 주군과 민중 사이에서 방패를 치켜든 채로 길거리를 가로질러서 나아갔다. 항구에 들어선 경비대장은 부하들과 함께 결사항전의 대오로 자리를 지키면서, 주군의 배가 항구를 빠져나가는 모습을 지켜보았다. 바다로 나아가는 배에 올라탄 이들은 성난 민중의 물결에 맞서 싸우며, 태양처럼 빛나는 방패를 휘두르는 경비대장의 모습을 지켜보고 있었다.
6. 아콜라의 극한 보호
- 등급: 고급
- 회피: 18
- 명중률: -8
- 추가 효과
- 방패 교전: 적 교전 수 +1
- 고급: 회피 +6
- 매서운 반격: 근접전에서 적의 공격이 빗나갈 경우 15% 확률로 부수기 반격을 가함
- 피의 분노: 체력이 50% 이하일 경우 무기의 명중률 +10 및 대미지 +10%
- 가치: 3,107cp
- 상점 가치: 15,535cp
- 아이템 ID: Shield_Large_U_Akolas_Apex_Ward
오래전 아콜라란 이름의 위대한
후아나 사냥꾼 여인이 파도의 시험에서 바다와 힘을 겨루었다. 그녀는 창으로 무장하고 넓은 가시 암초를 향해 헤엄쳐 나갔다. 그곳은 상어들이 들끓는 여울목으로 엄청난 파도와 예상할 수 없는 조류가 몰아치는 곳이었다. 그녀가 파도와 싸우는 동안, 거대한 포라가 상어 한 마리가 아래에서부터 그녀를 습격해왔다. 전설이 사실이라면, 아콜라는 사흘 동안 상어와 사투를 벌인 끝에 승자가 되어 수면으로 떠올랐다고 한다. 지치긴 했지만, 승리한 그녀는 물리친 짐승을 해변으로 끌고 왔다. 그 고기는 그녀의 부족이 한달 동안 먹을 만큼 많았으며, 아콜라는 상어 가죽과 이빨로 이 인상적인 방패를 만들었다.
Akola's Apex Ward7. 카드후 스칼스
- 등급: 우수
- 회피: 16
- 명중률: -8
- 추가 효과
- 방패 교전: 적 교전 수 +1
- 우수: 회피 +4
- 영혼 공격: 영혼 공격 부여
- 무거운 조각: 회피 +3(운동 스킬로 향상)
- 빛나는 불화: 주문으로 입는 대미지 -5%(형이상학 스킬로 향상), 무기로 입는 대미지 +5%
- 가치: 807cp
- 상점 가치: 5,785cp
- 아이템 ID: Shield_Large_U_Cadhu_Scalth
이 방패는 영원의 세월에 걸쳐 감시를 이어나가던
잉그위스 출신 성자가 만들어낸 물건이다. 판 형태의
영혼석으로 만들어진 카드후 스칼스는 "성자의 보호"라는 의미를 지녔으며,
영혼의 힘을 축적하여 착용자에게 그 힘을 빌려주는 효과를 지녔다고 알려져 있다. 성자가 방패를 몸에 떼어놓았던 건 자신이 지키던 성지 너머로 화산이 폭발하던 그 순간 뿐이었다고 전해진다.
오랜 세월이 지난 후, 진흙 구덩이에 반쯤 파묻혀 있던 방패는 로파루 나무꾼에 의해 발견되었다. 자신이 발견한 물건의 값어치를 몰랐던 그들의 입장에서는 호기심에서 비롯된 발견이라고 할 수 있다. 나무꾼들은 자신의 우두머리한테 방패는 '노래'를 부르기 전까지는 그저 신기한 물건에 불과하다고 말했다. '휘황찬란한 빛'과 함께 들려온 귀에 거슬리는 선율이 전생의 기억을 떠올리게 만들어서 혼란스럽다는 얘기와 함께 말이다. 우두머리는 그런 일화를 들었음에도 대수롭지 않게 여기고는 방패를 자신의 사유물로 취급했다.
Cadhu Scalth오랜 세월이 지난 후, 진흙 구덩이에 반쯤 파묻혀 있던 방패는 로파루 나무꾼에 의해 발견되었다. 자신이 발견한 물건의 값어치를 몰랐던 그들의 입장에서는 호기심에서 비롯된 발견이라고 할 수 있다. 나무꾼들은 자신의 우두머리한테 방패는 '노래'를 부르기 전까지는 그저 신기한 물건에 불과하다고 말했다. '휘황찬란한 빛'과 함께 들려온 귀에 거슬리는 선율이 전생의 기억을 떠올리게 만들어서 혼란스럽다는 얘기와 함께 말이다. 우두머리는 그런 일화를 들었음에도 대수롭지 않게 여기고는 방패를 자신의 사유물로 취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