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와 재의 여왕 血と灰の女王 Killing Vamp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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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르 | 판타지, 배틀 |
작가 | 바코 하지메 |
출판사 |
쇼가쿠칸 미발매 |
연재처 | 우라 선데이 |
레이블 | 우라 소년 선데이 코믹스 |
연재 기간 | 2017. 01. 06. ~ 연재 중 |
단행본 권수 |
22권 (2024. 07. 11.) 미발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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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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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다크호러 배틀물 만화. 작가는 2015년 주간 소년 선데이에서 《드리머》를 연재했던 바코 하지메(バコハジメ)다.
2. 줄거리
후지산이 분화된 후 떨어진 화산재에 의해 사람들이 뱀파이어로 변하기 시작했으며 뱀파이어들은 밤이 되면 뱀파이어의 왕을 정하기 위해 싸움을 한다. 사가미 젠은 주변 사람들을 지키기 위해, 도미노는 왕이 되기 위해 각자의 목적을 가지고 싸운다.3. 발매 현황
01권 | 02권 | 03권 | 04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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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05월 12일 미발매 |
2017년 07월 12일 미발매 |
2017년 11월 15일 미발매 |
2018년 03월 19일 미발매 |
05권 | 06권 | 07권 | 08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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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09월 19일 미발매 |
2019년 02월 19일 미발매 |
2019년 05월 10일 미발매 |
2019년 09월 19일 미발매 |
09권 | 10권 | 11권 | 12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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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01월 17일 미발매 |
2020년 03월 19일 미발매 |
2020년 08월 19일 미발매 |
2021년 01월 19일 미발매 |
13권 | 14권 | 15권 | 16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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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05월 19일 미발매 |
2021년 09월 16일 미발매 |
2021년 12월 10일 미발매 |
2022년 04월 19일 미발매 |
17권 | 18권 | 19권 | 20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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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08월 19일 미발매 |
2022년 12월 12일 미발매 |
2023년 06월 12일 미발매 |
2023년 12월 12일 미발매 |
21권 | 22권 | 23권 | 24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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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03월 12일 미발매 |
2024년 07월 11일 미발매 |
년 월 일 미발매 |
년 월 일 미발매 |
우라 선데이에서 연재를 시작했으며 단행본은 우라 소년 선데이 코믹스 레이블로 발매되었다.
2017년 9월, 판매량이 부진하다면 4권으로 연재 중단을 하겠다는 편집부의 통보를 받았다고 한다. 다행히 인기가 점점 붙으면서 판매량이 늘고, 연재처에서 1등을 하면서 입지를 굳힌 덕분에 계속해서 잘 나오고 있다.
4. 특징
뱀파이어 소재를 택했지만 초반을 지나면 뱀파이어물로서의 묘사는 거의 보이지 않고, 특촬물 느낌의 괴인 능력자 배틀물에 가깝게 진행된다.초반에는 고양이 시체나 척추가 뽑히고 머리가 터지는 장면 같이 고어스러운 장면이 많았지만 작품이 진행될수록 격렬한 싸움 묘사에 필요한 부분만 제외하고 고어 묘사가 줄어들었다.
5. 등장인물
자세한 내용은 피와 재의 여왕/등장인물 문서 참고하십시오.6. 설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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뱀파이어
후지산이 분화하면서 분출된 화산재는 평범한 화산재가 아니며, 재를 뒤집어 쓴 인간을 흡혈귀로 만드는 힘이 있다.[1] 단 모든 인간이 흡혈귀가 되는 것은 아니며, 그 중 일부 적합한, 작중 묘사로는 불안한 심리상태를 가진 인물들이 흡혈귀가 되는 모양. 흡혈귀가 될 때에는, 흡혈귀가 될 때 소망하던 모습과 능력을 구현해 주는 특성이 있는데, 딱히 그런 소망이 없다면 대개 이형의 모습으로 바꿔준다.대표적으로 주인공과 도지마 타다시, 클레타가 있다. 주인공의 경우, 살고자 하는 의지가 바탕이 되어 강력한 재생 능력을 보유하게 되었고, 도지마는 어렸을 적 가진 히어로에 대한 동경을 통해 과거 동경했던 히어로의 모습과 힘을 얻게 되었다. 클레타는 어렸을 적 인어공주 이야기를 좋아했었단 이야기가 있었고, 과거의 트라우마로 인해 인어공주의 모습과 분열의 능력을 얻었다. 작중 유벤 펜버튼, 히노모토 아키라, 바토 세 사람은 고경도의 물질을 생성하고 자유자재로 조작하여 전투에 활용하는데 히노모토 시로의 의견에 의하면 열등감이 강한 사람이 이러한 능력을 발현한다고 한다. 이를 보면 어느 정도 성격에 따라 발현되는 능력에서 공통점을 가지는 듯하다.
후지산의 분화를 시작종으로 밤이 되면 뱀파이어끼리 죽이는 배틀로얄을 진행한다. 최초의 싸움은 약 2000년 전이며 이탈리아의 폼페이에서 일어났다고 한다. 그 싸움에서 이긴 뱀파이어는 모든 걸 가능하게 만드는 힘을 얻었고 지금은 살아서 세계를 지배하고 있다고 한다.[극스포일러] 뱀파이어의 싸움은 단 한 명, 가장 강한 뱀파이어를 정해 왕이 되는 것으로 왕이 된 뱀파이어는 이 세계의 모든 것을 지배하는 왕이 된다고 한다.
뱀파이어는 죽으면 뼈도 남지 않고 재가 된다. 뱀파이어라고 해도 평범하게 지금까지 해왔던 대로의 식사로 살아갈 수 있지만 만약 피를 마시게 되면 일시적으로 힘이 올라간다. 뱀파이어에게 피란 지금까지 먹어온 어떤 것보다 맛있으며 본능에 맡기고 쾌락을 탐해 인간을 죽이는 뱀파이어가 대부분이다. 뱀파이어의 약점은 심장으로 심장 이외의 곳을 노리면 머리가 날라가더라도 시간이 지나면 회복하기 때문에 무조건 심장을 노려야 한다. 단, 회복에도 어느정도 한계가 있는 모양으로 지나치게 심각한 부상을 반복해서 입으면 회복이 되지 않는 듯하다. 또한 머리가 날라가도 죽지는 않지만 이 경우 생각을 못하기 때문에 본능대로 움직이게 되는 모습을 보여준다.
히노모토의 말에 따르면 후지산 분화 이전에 이미 왕에 의해 미리 각성하고 룰을 전해받은 ' 진조'라는 특별한 뱀파이어들이 있다. 도미노나 히노모토가 바로 이런 진조로 다른 뱀파이어에 비해 압도적으로 강하기 때문에 사실 이 배틀로얄은 실질적으로 진조끼리의 싸움으로 결착되며 다른 뱀파이어는 이런 진조들을 위한 장기말이나 소모품에 불과하여, 작 중 일반 뱀파이어들 중 최강이라고 불리는 인물들도 진조와 맞불은 전투에서는 몇 합을 못 버티고 무너졌다. 그러나 이러한 배틀로얄은 진조와 진조의 일기토가 아닌 여러 뱀파이어들의 '전쟁'이며, 뱀파이어들이 가진 다채로운 능력으로 자기 진영의 진조가 유리한 환경에서 싸우도록 보조하는 정도의 역할을 하거나 여러 뱀파이어의 협공으로 치명상을 입힐 수 있다. 원래 진조는 총 3명 존재하는게 규칙인 듯 한데 작중 시간대에는 4번째 진조, 정확히는 평범한 진조가 아닌 도미노 이외의 본래의 3번째 진조가 암시되어 있다.
또한 뱀파이어들은 낮에는 멀쩡하고 밤에만 힘을 사용할 수 있으며, 낮시간에 능력을 사용하지 않더라도 상대에게 살의를 가지고 공격하면 붕괴하여 사망한다.[스포일러] 인간으로 돌아오면 도미노처럼 헐벗거나 아예 이형으로 변하는 식이어도 전에 입고 있던 옷은 멀쩡하게 복원된다.
159화에서 과거 고어의 회담에 나오지 않거나 그에게 머리를 조아리지 않은 국가의 휴화산이 전조 없이 터졌다는 언급이 나오는데, 이를 보아 고어는 내핵 속의 생물인 만큼 화산을 조종하는 능력이 있으며, 이때까지 화산의 분화로 뱀파이어가 된 인간들은 전부 고어가 인위적으로 화산을 터뜨려 자격이 되는 자들을 뱀파이어로 변이시킨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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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레메인(유회물)
뱀파이어의 심장 안에 존재하는 토큰형 물체. 뱀파이어가 죽으면 다른 건 모두 재가 되지만 클레메인만이 남는다. 유회물(遺灰物)이라는 말도 재(灰) 속에 남은(遺) 것이란 뜻인 듯. 뱀파이어의 강한 완력 등으로 심장을 직접 박살내도 클레메인은 부서지지 않는 걸로 보아 상당히 단단한 듯. 뱀파이어가 다른 뱀파이어의 클레메인을 섭취하면 강해지며 부상회복, 기력회복 등에서 일시적으로 버프가 걸린다. 사실상 뱀파이어끼리 싸우게 만들고 적을 쓰러트린 다음 얻는 경험치 같은 것. 강력한 뱀파이어일 수록 클레메인에 담긴 힘 역시 강하다.
'섭취한 자의 능력을 모방하는 것'을 고유능력으로 가지고 있는 젠은 클레타의 능력을 활용하면서 '클레타가 자신을 돕고 있는듯한 기분이 든다'라고 말하고, 이후 켄을 설득하는 과정에서 자신의 폭주 당시 클레타의 능력이나 모습을 보이지 않았음을 이야기하며 유회물에 그 사람의 의지가 담겨 있지 않을까 하고 추측했으며, 작 중 묘사를 보면 실제로도 그런 것으로 보인다. 다른 사례로 도지마는 자신이 살해한 골든 팜의 멤버들, 특히 키리시마의 환각을 수시로 보는데, 이것이 도지마의 불안한 정신상태로 인하여 환각을 보는 것 뿐만이 아니라 키리시마의 의지가 작용하고 있다고 볼 수도 있다.
진조의 클레메인의 경우 단순히 힘을 올려주는 것뿐만 아니라 생물의 다음 스텝으로 나아가게 한다고 한다. 즉 고어의 도전자는 진조들의 심장을 먹은 것으로 뱀파이어라는 종을 초월한 생물이다.
- 뱀파이어의 강함을 결정하는 요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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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질
이에 관해서는 딱히 묘사가 없다. 전반적으로 주역들은 자질이 뛰어나다고 한다. -
클레메인 포식
도미노 파에서의 순위는 55화 기준으로 도미노>>>>>나나하라→젠→쿄지→아키라이다. 포식의 양과 다르게 묘사되는 파워 밸런스를 보면 일시적인 도핑인 흡혈을 제외하면 전투력과의 상관도가 다른 요소들보다는 떨어지는 듯. -
흡혈
일시적인 도핑으로 진조들은 딱히 부하들이 이러한 짓을 하는 것에 사투를 하는 거니까 크게 개의치 않는다고 말하나, 골든팜과 팀 도미노의 멤버들은 흡혈을 하지 않는 모습을 보였다. -
뱀파이어로서의 경과 일수
뱀파이어로서의 얻은 힘과 육체의 적합률. 의외로 굉장히 중요한 요소로 묘사된다. 55화 기준으로 일수는 다음과 같다.
5개월(후지산 분화가 시작되고 난 후)
도지마 타다시/ 바토/ 카노 마르타 & 카노 클레타/카자미/타치바나 키라라/히부세 고우/히노모토 아키라(157일)
1개월 이상
사가미 젠(33일)/ 카리노 쿄지(48일)
그 이하
나나하라 켄(22일)||
다만 위의 요소들은 어디까지나 일반 뱀파이어들에게나 통용되는 것이며, 진조들은 예외적으로 아무리 경과 일수가 더 지나고 다른 뱀파이어의 클레메인을 먹거나 인간의 피를 빨아도 더 강해지지 않는다. 진조는 이미 뱀파이어라는 생물의 한계에 도달한 완성형이기 때문에 그걸 초월할 수 있는 수단은 다른 진조의 심장을 먹는 것 말고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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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혈식
적합률을 올리는 기술. 진조 2명이 함께 실행해야 하고 인원은 4명이 한계. 횟수도 한 번뿐이라 한다.
히노모토(진조)의 심장을 유벤 일당이 차지하는 대신 그에 합당한 메리트로 여겨질 만큼 가치가 있는 것 같다. 세피로트의 나무를 모티브로 한 듯한 그림에서 진조 2명은 말쿠트와 케테르의 위치에서, 대상자들은 세피라의 위치에서 실행한다. 실패하면 멘탈 붕괴가 일어나 소멸한다. 이 경우 창혈식을 실행하는 진조들에게까지 여파가 와서 사망에 이르기도 하는 모양. 시작부터 진조들의 팔이 잘리고 그 피가 움직여서 대상자들을 감싼다. 그 실체는 자기자신의 마음의 그림자와 얽매임. 일종의 자기 자신과의 싸움. 이 얽매임은 쓰러뜨리면 자기 자신의 모습에서 자신의 얽매임의 대상이 되는 존재로 바뀐다. 아키라와 나나하라 켄은 자신의 아버지, 쿄지는 동생이었다.
본래 뱀파이어의 강함은 다른 요소가 좋아도 적합률이라는, 시간이 지나지 않으면 메꿔지지 않는 절대적인 요소 때문에 뒤늦게 각성한 뱀파이어들이 앞서 뱀파이어가 된 인물들보다 강해지는데 한계가 존재하는데, 이러한 차이를 메꿀 수 있는 유일한 방법으로 묘사된다. 진조들 입장에서도 본인의 가장 어두운 부분을 불태우고 그것에 꺾이지 않고 뿌리치기만 하면 되는 간단한 것이라고 보기 때문에 그것만으로도 훨씬 강해지는 창혈식에는 큰 가치가 있다고 보고 있다고. 그래서인지 본래 3인밖에 없는 서로 죽여야하는 진조 중 둘이 협력해야 실행할 수 있는, 실행 조건이 거의 불가능에 가깝다. 작중에선 사가미 젠이 자신의 마음 속 투쟁심에 자신의 얽매임을 쉽사리 극복하지 못하는 모습을 보였지만, 이런 경우는 드문 경우인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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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 나이트
어느 정도 경과 일수가 지났고 뛰어난 자질을 지닌 일반 뱀파이어가 일정 수준 이상으로 강해지면 자신의 '능력에서 비롯된' 진조급 위력을 가진 필살기를 쓸 수 있게 되는데, 이걸 D 나이트라 한다. 경과 일수가 중요한 요소인 이유이기도 한데, 아무리 좋은 재능을 가진 일반 뱀파이어라고 하더라도 일정 기간의 경과 일수가 지나지 않으면 창혈식 같은 수단을 써서 강제로 적합률을 끌어올리지 않고서는 익히는 것이 불가능한 모양. D 나이트는 하루에 한번만 쓸 수 있다.[4] 작중 처음 등장한 것은 궁도에 특화된 히노모토 아키라의 앵화일섬. 주인공 파티는 나나하라가 불안정하게나마 사용했기 때문에 전부 사용할 수 있게 됐으며, 골든팜와 찬연당 간부들도 대부분 사용할 수 있다. - 사용자
- 사가미 젠 - 모방(가칭) / 클레메인 섭취 후 해당 뱀파이어의 능력을 사용할 수 있어야 하며, 해당 뱀파이어의 능력을 발휘하고 있는 모습에서 그 대상의 D 나이트를 사용할 수 있다. 바토나 다른 뱀파이어들의 능력을 쓰는 장면도 나왔지만 그들의 D 나이트를 쓰는 모습은 아직 안 나온걸로 봐서, 카노와 도지마처럼 젠과 인연이 깊은 인물들의 D 나이트만 사용이 가능할지도 모른다.[5] 믿기지 않겠지만 나츠키가 만든 개인 자료 카드에 기술명을 외치는 건 앞으로 자제해주면 좋겠다고 서술한 걸 보아 저 '금방 나음'과 '박쥐 뱅뱅이'가 젠이 붙인 D나이트의 이름으로 보인다.[6]
- 금방 나음 / 도지마 타다시의 D나이트로 치명상을 입어도 즉시 완쾌할 수 있다.
- 박쥐 뱅뱅이 / 카노 클레타의 D 나이트를 모방해 자신만의 방식으로 변형시켜 사용했으며 젠의 경우 초고속 밀도의 분열체를 선회시켜 방패로 삼는다.
- 카리노 쿄지 - 바벨(하늘에서 땅으로) / 상공으로 쏘아 올린 전기를 낙하시킨다. 낙하까지의 시간이 길어질수록 위력이 상승하는 일종의 설치형 D 나이트. 착탄 지점은 쏘아 올린 곳 바로 밑 또는 자기 자신으로 제한된다.
- 나나하라 켄 - ???[7]
- 히노모토 아키라 - 앵화일섬 / 활과 화살을 만들어 궁도 자세로 쏘아내는 단순한 D 나이트. 다만 위력은 진조급에 필적한다.[8]
- 카즈라 - 각사박사(刻死縛絲) / 몸에서 본체의 실보다 더 강력한 대량의 검은 실을 뽑아 적을 공격/속박하는 D나이트.
- 히노모토 군지 - 천군의 검(天軍ノ劍) / 에너지, 실탄 등을 포함한 모든 공격을 반사하며 직진하는 X자 모양의 거대한 검기를 날린다. 이 참격 자체에도 진조급의 공격력이 있기에 공방일체의 D 나이트이다.
- 히노모토 텐마 - 풍아절상(風雅絶翔) / 강한 절삭력을 가진 바람을 날린다.
- 히노모토 타카시게 - 백악포(白堊砲) / 티라노사우루스 머리뼈와 암모나이트 같은 고대생물의 뼈 모양의 물체를 쏜다.
- 히노모토 도잔 - 팔쟁패파(八争覇破) / 8개의 에너지파를 발사한다.
- 히노모토 카게나리 - 교쇄원무(噛砕猿舞) / 자신의 능력인 종이조각들로 날카로운 송곳니를 가진 커다란 개의 두개골 형상을 3개를 만들어 목표한 적을 물어뜯는다.
- 히노모토 쿠라쿠[9] - 마천고루(魔天高楼)/ 아공간을 형성해서 상대를 현혹시키는 구속용 D 나이트.
- 도지마 타다시 - 부활 / 유회물을 중심으로 하여 말 그대로 부활하는 D 나이트. [10]
- 타치바나 키라라 - 호권 / 양손바닥에 에너지를 응축 후 부딛혀서 광범위한 충격파를 발생시켜 생물의 의식을 소실시키는 제압용 D나이트. 밀폐된 공간일수록 위력이 증가하며, 피아를 가리지 않는다. 사용자의 상냥한 성격을 반영했는지 상대에게 피해를 일절 주지 않고 기절만 시키는 것 또한 포인트.
- 카자미 료 - 완전장악(I have) / 대상의 모든 걸 장악해 꼭두각시처럼 조종하는 D 나이트. 심지어 대상의 D 나이트조차 강제로 발동가능하다.
- 아오이 코우 - 초래도약(招来跳躍) / 지정한 대상을 8체까지 미리 세팅한 위치로 순간이동시키는 이동형 D 나이트
- 키타노죠 아츠시 - 파리의 왕(벨제바브) /자신의 몸체를 가스로 변환해 공격을 회피하고 그 가스를 마신 대상에게 자신의 몸(탄약)을 심는다.
- 카노 클레타 - ??? / 시로가 젠의 D 나이트를 보고 클레타의 D 나이트와 일치한다고 생각한 걸 보아 확정. 원래는 미세한 분열체를 대량으로 살포 후 일정지역을 폭격하는 섬멸용 D 나이트지만, D 나이트를 사용한 젠은 자기만의 방식으로 사용했을 땐 분열체를 응축시켜서 방어형 D 나이트로 사용하였다.
- 히부세 고우리 - W·M·D(웨폰즈 오브 매스 디스트럭션) / 수많은 미사일과 포를 내장한 병기를 꺼내 지정한 위치를 폭격하는 D 나이트. 시간을 들여서 장비를 재설정하여 공격범위를 집중해 위력을 더욱 강화할 수 있다.
- 미나미 나츠키 - 구룡(하이드라) / 물을 응축시켜서 거대한 수룡을 만든 뒤 이를 대상에게 감싸는 방어용 D 나이트. 주위에 다량의 수원을 필요로 하기에 작중에서는 바다에서 사용하였다. 히노모토 시로의 레이저도 몇방은 막아냈다.
- 아쿠츠 쥰 - 무한강하 / 상대의 사고를 강하시켜 사고 속도를 1/10로 저하시키는 디버프용 D나이트. 유지시간은 몇분 정도지만 이 능력으로 도미노를 도와 시로를 일시적으로 제압한다.
- 코나타 하루마 - 야천광 / 본인의 능력인 질량 조작의 강화판. 초고질량의 물질을 사출하여 일정시간동안 지속하여 블랙홀처럼 주변의 모든 걸 빨아들이는 공격형 D 나이트다.
- 코지카 미리. - 재연주(리런) / 지정한 뱀파이어의 소모된 디나이트를 1회 재생한다.
- 시즈키 유즈루 - 제로원 / 주변의 전산기기를 폭주시켜 전기차 같은경우는 초속 두배의 속도로 돌진시킨다. 주변에 전산기기가 없으면 사용 불가능.
7. 기타
- 주역 세 명의 변신체가 마징가 시리즈로 유명한 다이나믹 프로의 슈퍼로봇들을 모티브로 한 것이 아닌가 한다. 사가미 젠은 마징가 Z와 비슷한 얼굴 구조에 로켓 펀치처럼 팔목이 분리되어 날아다니는 장면이 있고, 카리노 쿄지는 그레이트 마징가처럼 젠보다 높은 방어력을 갖고 벼락을 쓰며, 도미노 서저랜드의 박쥐 날개는 진 겟타로보의 진 겟타 1과 비슷하기 때문.
- 작가가 야구광인지, 다수의 주조역들이 일본 프로야구 리그(히노모토 군지를 제외하면 센트럴 리그)의 광팬들이다. 나나하라와 아쿠츠는 도요 카프, 히노모토 가문 간부들과 아키라는 요미우리 자이언츠, 타치바나 키라라는 한신 타이거즈 등.
- 만갤에선 피아제의 여왕이라고 불린다.
[1]
완전히 뜬금 없는 건 아닌데,
타케토리모노가타리에서
카구야 공주가 남긴 불사약을 태운 곳이
후지산 정상이라는 이야기가 있기 때문.
[극스포일러]
고어는 애초부터 일반 뱀파이어가 아닌 뱀파이어의 기원이 되는 존재로서, 2천년전의 싸움에서 최초의 진조라 불린 3명의 남성에게 자신의 피를 나누어주고 투쟁을 일으키게 한 주최자같은 존재였다. 오히려 최초의 싸움이 일어나기 전부터, 고어는 용의 모습으로 변해 과시한 힘으로 고대의 인간들에게 경외받으며 왕으로 군림한 자였다.
[스포일러]
분화에 의해 뱀파이어로 각성한 일반 뱀파이어와 왕이라 불리는 고어에 의해 각성한 진조들과 달리, 애초부터 인간이 아닌 뱀파이어의 기원이 되는 존재이며, 내핵에서 태어난 생명인 고어와 젠은 이 사항에 해당되지 않는다. 도미노 또한 일반적인 뱀파이어가 아닌 고어의 피를 흡혈해 강화된 뱀파이어인만큼, 고어와 젠만큼은 아니어도 햇빛 아래에서의 능력 사용이 가능하다.
[4]
단, 젠의 경우 예외적으로 3발까지 연속으로 사용할 수 있다.
[5]
상술한 클레메인에 영혼이 깃들어 있다는 암시와 연관지어 생각하면 카노와 도지마의 영혼이 젠을 돕고 있다고 볼수 있다.
[6]
애초에 젠의 패션이나 작명 센스가 떨어지는 건 맞지만 자신의 D나이트에도 저런 이름을 붙일 줄 아무도 몰랐기에 처음엔 다른 사람들이 임의로 붙인 명칭으로 보였지만 따로 기술 이름 외치는 건 하지 말라고 서술된 걸 보아 젠이 붙인 게 맞는 듯하다.
[7]
히노모토 시로에게 사용했을 땐 미완성이었지만 에델전에서 젠이 위험에 처하자 D 나이트를 완성시켜 사용한 것으로 추정된다. 울버린처럼 생긴 발톱을 휘둘러 거대한 참격을 날릴 수 있는데 에델의 공격을 막을 때 한 번, 에델을 공격할 때 다시 한 번을 사용한 걸 보아 여러 번 사용할 수 있는 듯하다. 아니면 D 나이트를 사용할 때 모습이 변해있던 걸 보면 신체를 변형해 진조급이 되는 변신형(가칭) D 나이트로 추정되며, 흔히 발톱을 휘둘러 날리는 일격이 D 나이트인 게 아니라 변신 자체가 D 나이트고 일격은 그저 변신 후 힘좀 줘서 날린 평타로 추정된다.
[8]
본인의 능력인 변형과의 관련성은 활과 화살을 만드는 행위 외에는 없기에 카리노 쿄지는 아직 미완성인 D 나이트일 것이라고 추측하였다.
[9]
히노모토 가의 일원으로 수도승 같은 변신체를 하고 있다.
[10]
특이하게도 본인의 능력인 만물을 자르는 검과의 연관성은 없다시피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