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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5-27 01:40:37

플레이초이스-10


1. 개요2. 성능3. 발매 게임

1. 개요

닌텐도가 개발, 1986년 8월에 닌텐도 VS. 시스템의 후속으로 출시된 기판. 전작과 같이 패미컴 기반이다.
아케이드 사업의 수익을 유지하면서 게임을 선보이는 수단으로 플레이어가 한 번에 최대 10개의 게임을 테스트할 수 있도록 개발되었다.
업라이트 형 기체로 25인치 더블스크린, 싱클스크린 버전이 있었고, 캬바레형 변형인 슈퍼 디럭스 형은 15인치 메인스크린에 9인치 서브스크린이 달린 버전은 미국 외에서 판매가능했다.

컨버전 키트는 주로 더블스크린은 펀치 아웃을, 싱글은 표준닌텐도 캐비닛을 변환하기 위한 것이었다. 닌텐도는 이후 표준10게임 키트와 함께 5게임 버전 키트와 함께 VS.유니시스템캐비닛을 위한 변환 키트를 제공했다.

게임은 ROM 칩을 특징으로 하는 인쇄 회로 기판(PCB)에 배포되었고 에지 커넥터가 있는 마더보드에 연결되었다.

게임플레이는 설정된 시간만으로 제한되며, 300초 정도를 1크레딧에 할 수 있었다. 플레이 전에 추가 동전을 삽입하면 추가 시간 위에 보너스 세션 시간("프라임 타임"이라고 함)이 발생한다. 플레이 시간이 다 되어가면 경고음과 함께 보조 모니터에 메시지가 출력되었다.

플레이어는 게임 선택 메뉴를 호출한 버튼을 눌러 게임 사이를 자유롭게 전환할 수 있고 현재 게임을 일시 중지하고 재설정할 수 있다.

듀얼 스크린 캐비닛은 상단 화면과 하단 화면에 각각 선택 메뉴와 게임 지침을 표시하는 방식이었다.

모든 게임 자체는 가정용과 비교했을 때 내부 지침을 포함해 약간의 차이가 있었으며, 펀치 아웃의 경우, 게임에서 플레이어의 이니셜을 기억할 수 있도록 배터리 세이브 방식을 사용했다.

1992년 7월 31일, 닌텐도는 아케이드 기판의 생산을 중단했다.

2. 성능

3. 발매 게임

총 53개의 게임이 발매되었다.

[1] 제목은 동명의 일본 내수판과 동일하지만 내용은 북미 수출판인 NES 오픈 토너먼트 골프를 기반으로 간소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