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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1-02 12:31:37

프레데터(로스트사가)

1. 설명2. 스토리3. 특성
3.1. 핵심 특성3.2. 기본 특성
4. 추천 육성5. 기본기6. 스킬7. 평가
7.1. 장점7.2. 단점7.3. 상성
8. 추천 장비
8.1. 투구8.2. 갑옷8.3. 망토8.4. 비추천 장비
9. 밸런스 패치
9.1. 2020년 3월 11일9.2. 2020년 8월 26일9.3. 2020년 9월 23일9.4. 2024년 9월 25일
10. 여담
공식 일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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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성 여성
"무장 완료! 빈틈 없이 퍼부어주지!!"

1. 설명

프레데터 장비를 기반으로 출시한 레어 용병.

스페이스솔저와 같이 빔건을 무기로 사용하는 원거리 딜러 포지션이지만 인게임 역할은 완전히 다르다. 스페이스 솔저는 타 용병의 콤보도중 슬쩍 등장해서 콤보를 이어가는 식이라면 프레데터의 주 용병 컨셉은 적을 높게 띄울 수 있는 강력한 범위 포격 능력을 컨셉으로 위 특성상 난전에 굉장히 강력하다.

2. 스토리

[프레데터 스토리 펼치기·접기]
||프레데터는 화물을 운반하는 우주선을 습격하는 우주 해적입니다. 탈취한 화물을 암시장에 내다팔고 부하들에게 돈을 나눕니다. 처음엔 작은 경우주선으로 혼자 시작했지만, 지금은 작은 경량급 함선을 운용하는 작은 해적단 입니다.

우주는 넓어 제국의 감시를 피하는 것쯤은 매우 간단한 일입니다. 제국의 변방의 행성은 사실상 무법지대로 봐도 무방합니다. 프레데터의 고향도 이러한 무법지대 중 하나입니다.

그리하여 우주에는 해적들이 넘쳐납니다. 가난한 변방 부대는 해적들이나 밀수꾼들에게 뒷돈을 받아 부대를 유지하는 지경입니다.

가끔 해적들에게 대신 물건을 훔쳐달라는 의뢰가 오기도 합니다. 그런데 이번에 받은 의뢰는 금액이 다른 의뢰보다 월등히 높았습니다. 조금 수상하긴 했지만 큰 금액에 눈이 먼 프레데터는 깊게 생각하지 않고 의뢰를 수락했습니다.

다른 때처럼 함선을 습격하고 의뢰자가 원하는 물건을 찾는 것까지는 무척이나 수월했습니다.

프레데터가 물건을 전달하기 위해 나간 접선장소에서도 별다른 이상이 없었습니다.

하지만, 물건을 전달 후 본거지로 귀환하던 도중 갑자기 경보장치가 시끄럽게 울리기 시작하고 저 멀리서 날아오는 레이저 포에 프레데터의 함선이 포격 당했습니다.

함선은 순식간에 아수라장이 되었습니다. 프레데터는 부하들을 한 명이라도 살리기 위해 동분서주했습니다.

모두 탈출용 우주선을 타고 벗어나려 했습니다. 하지만 계속되는 레이저 포 포격에 함선이 종잇장처럼 우겨지고 탈출선 조차 포격 당합니다. 함선이 마구 흔들리고 부서지는 과정에서 프레데터는 독한 화학 가스가 호흡기로 들어가 기도에 상처를 입었지만 비상탈출 포트에는 부상치료를 위한 의료도구가 없어 고통을 참는 수밖에 없었습니다.

숨을 쉬기가 힘들어 인공호흡기를 달아야 숨을 쉴 수 있었습니다. 다행히 프레데터가 탄 탈출 포트는 포격 당하지 않고 무사히 공역을 벗어났습니다. 하지만 탈출 포트는 조종할 수 있는 게 아니므로 어디로 흘러갈지는 운명에 맡겨야 합니다.

그러나, 운명의 여신은 프레데터의 편이 아닌지, 프레데터의 탈출 포트는 제국 군에게 발견되었습니다. 프레데터는 그대로 감옥에 들어갔습니다.

제국에선 범죄자인 프레데터의 호흡기 부상을 제대로 치료해주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평생 호흡기를 달고 살아야 하는 후유증이 남았습니다. 감옥에는 범죄자들이 가득했고 기존의 재소자들은 프레데터를 포함한 새로 들어온 신참들을 향해 사나운 웃음으로 기를 죽이려고 했습니다.

그러나 프레데터는 그런 위협에 굴하지 않았습니다.

오히려 호흡기를 거추장스럽게 들고 다니지 않게 개량하고 복수하기 위해 이곳을 탈출할 계획을 세우고 감옥 밖의 지인들을 동원해 그 의뢰 자에 대한 정보를 조사했습니다.

프레데터는 탈출을 함께하고 복수를 도와줄 동료를 모으기 위해 감옥 내의 사람 중 쓸만한 사람을 골라냈습니다.

교도소를 탈출하는 건 모든 재소자의 소원입니다. 그래서 탈출을 위해 교도관들의 눈을 분산시키게 하는 교도소 폭동 모의는 매우 순조롭게 진행 되었습니다. 프레데터는 동료들과 무사히 탈출했습니다. 그리고 마침내 프레데터의 함선을 부숴버린 사람이 누군지 알 수 있었습니다. 입수한 정보에 따르면 그 일을 의뢰한 사람은 456여단의 사단장이었고 함선을 부순 것도 456여단의 함선이었다고 합니다.

한 가지 흥미로운 부분은 군부에서 외딴 행성에서 비밀리에 연구소를 지어 인체실험을 하고 있다는 것이었습니다. 프레데터가 운반한 물건은 그 실험에 꼭 필요한 물건이었습니다.

프레데터는 첫 번째로 456여단의 함선을 탈취하기로 정했습니다. 그들의 함선을 탈취해서 응징한다면 얼마나 통쾌하겠습니까?

허술하기 짝이 없는 군대의 기강 덕분에 중대형 급 함선도 무사히 탈취할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그것을 사용하여 456여단을 습격했습니다.

프레데터는 기습적으로 매번 습격해 무기고를 탈취하고 식량창고도 습격하는 등 끈질기게 그들을 괴롭혔습니다. 프레데터는 고액의 지명수배자가 되었습니다. 그러나 금액에 비례해 프레데터를 동경하는 사람들도 많아져 프레데터의 해적단에 들어오고 싶어 하는 사람들도 많아집니다.

하지만 아무나 해적단원으로 받아들이지는 않았습니다. 잘못해서 정보가 새어나가 군단의 대규모 습격을 받으면 전과같이 살아날 수 있다는 행운을 기대하긴 어렵기 때문입니다.

프레데터는 여단장이 한 행성에서 개최되는 자선 행사에 나타날 것이라는 첩보를 입수합니다.

프레데터는 함선을 이끌고 가 그곳을 난장판으로 만들어 눈길을 끌게 한 다음, 미리 잠입한 부하들이 여단장을 납치해오게 하였습니다.

프레데터가 협박하자 지레 겁을 먹은 여단장은 일을 지시 한 건 다른 윗사람이 있다며 모든 걸 다 말하였습니다. 그리고 목숨을 구걸하는 놈에게 프레데터는 레이저 건으로 그를 쏴 침묵시켰습니다. 프레데터는 그 배후로 지목된 사람들을 납치해 최초로 일을 꾸민 사람을 찾으려고 했습니다.

직접적인 복수는 마쳤으니 협조해주는 사람들은 풀어주었지만 반항하는 사람들에겐 가차 없이 매운맛을 보여주었습니다.

그리하여 프레데터는 이 모든 일의 머리가 다섯 제독 중 하나인 크리스 마틴 제독, 통칭 철혈의 제독으로 불리는 사람이란 걸 알아낼 수 있었습니다.

이 자의 뒤를 조사하던 프레데터는 한 가지 흥미로운 사실을 발견합니다. 그가 외곽의 모로 행성에서 비밀리에 무언가를 건설하고 있는 것입니다.

프레데터는 제독이 주도한 비인간적인 인체실험에 대한 자료를 모든 언론사와 인터넷에 뿌렸습니다. 사람들은 경악했고, 의회는 이 비리를 규탄하는 성명을 냈고 군부에선 개인적인 일탈행위라고 규정하며 자신들과 선을 그었습니다. 진상 조사 위원회가 꾸려졌고 기사단에선 기사를 파견하기로 결정합니다.

궁지에 몰린 제독은 자신의 군단을 이끌고 모로 행성으로 도망쳤습니다. 제국에선 이를 반역행위로 간주했습니다. 군대가 파견되었고 프레데터도 군대를 따라 제독을 처단하러 떠났습니다.

제독의 군단은 훈련이 잘되어있어서 제압하는 것이 쉽지 않았습니다. 프레데터는 모로 행성에서 제독이 무얼 준비하는지 알아내려 모든 인력을 동원했습니다.

제독의 군단 내부에서도 불안한 기류가 흐르고 있어 프레데터의 부하들은 그 불안을 이용해 정보를 캐낼 수 있었습니다. 제독은 부조리한 제국을 바꾸기 위해 포스 능력자들을 사사로이 길러내 부하로 만들어 반란을 일으키려 했었습니다.

하지만 프레데터의 폭로로 이것이 여의치 않자 2번째 계획인 수도 행성을 통째로 날려버리기 위해 모로 행성으로 온 것이었습니다.

이곳에는 그가 몇 년 전부터 비밀리에 만든 행성 급 거대한 레이저 포가 있다고 합니다.

이 레이저 포는 경로에 있는 모든 행성을 파괴할 수 있는 어마어마한 출력을 자랑한다고 합니다.

레이저 포가 발사되는 경로에는 프레데터를 비롯한 동료들의 고향 행성들도 포함되어 있다고 합니다. 부모님을 이대로 죽게 할 순 없으니 도망갈 길도 없습니다.

레이저 포가 발사되기 전에 컨트롤실을 장악해야 최악의 상황을 면할 수 있습니다. 최악은, 모로 행성이 폭파되어 이 주변이 전부 날아가는 것이겠죠? 프레데터는 혹시 모를 사태를 대비해 다른 해적단원들은 함선에서 대기하게 했습니다. 무슨 일이 생기면 바로 함선을 갖고 도망가라고 명령도 내려놨습니다.

프레데터는 특수부대원들과 모로 행성에 내려와 몰래 잠입했습니다. 레이저 포는 이미 충전 중이므로 충전을 멈추기 위해 기계실로 내려가고 특수부대원들은 제독을 잡기 위해 수뇌부로 향합니다.

프레데터는 레이저 건으로 하나씩 제압하며 지하로 내려갔습니다. 그리고 그곳에서 발견한 뜻밖의 사실은 레이저 포는 한 번 충전을 시작하면 멈출 방법이 없고, 멈추면 바로 자폭모드가 발동되고 행성이 파괴되어 블랙홀이 생성된다는 사실입니다.

프레데터는 이 사실을 군단과 부하들에게 알리고 부하들에게 함선으로 행성을 폭격하라는 지시를 내립니다. 부하들은 반발했으나 프레데터는 원격으로 포격 후 퇴각하는 명령을 강제로 내립니다.

프레데터는 눈을 감았습니다. 시설이 파괴되는 굉음이 들립니다. 그러다 소리가 멈췄고 눈을 뜨니 뽀글뽀글 한 머리의 남자가 보이네요! 이게 어찌 된 일이죠??||

3. 특성

멀티 포지션이라는 강점 덕분인지 독특하게도 현존하는 모든 특성들과 호환이 된다. 저격수, 추락, 전투광, 일격 전부 사용 가능하기 때문에 지속딜에서 강점을 보고싶다면 전투광, 특유의 강력한 넉백으로 드랍존으로 적을 밀어버리는 식의 플레이 스타일을 선호한다면 추락, 원거리 포지션을 고정하고 싶다면 저격수, 치고 빠지는 히트 앤 런 플레이 스타일을 선호한다면 일격까지, 자신의 플레이 스타일에 맞게 핵심 특성을 선택해서 투자할 수 있다.

3.1. 핵심 특성

3.2. 기본 특성

4. 추천 육성

5. 기본기

6. 스킬

스타크래프트 시리즈를 의식한 스킬 작명 및 성능이 특징이다. 망토 스킬은 이름부터 성능까지 은폐 상태로 핵 탄두를 떨어트린다는 점에서 유령(스타크래프트 시리즈)을 연상 시키고 투구 스킬과 무기 스킬은 전투순양함과 관련된 스킬이다.

프레데터스 전함 자체가 전투순양함을 모티브로 삼은 것으로 보인다. 탄막형 레이저 공격이 전함의 몸체에서 나가며 갑옷 스킬의 경우 조건이 갖추어지면 차원 도약을 사용하듯 갑자기 나타나서 주변 일대를 엄호 사격하다가 사라지고 무기 스킬의 특수 공격은 폭격에 가깝지만 거대한 레이저 투사체를 발사한다는 점에서 야마토 포 느낌도 난다.

6.1. Q - 뉴클리어 스트라이크

망토 스킬
파일:프레데터(로스트사가) 망토 스킬.png 뉴클리어 스트라이크
전함에서 핵을 발사하여 해당 지역을 폭격합니다.
피해량 폭발 피해 ?
사용 횟수 3 회
지속 시간 5 초
일정시간 동안 은폐하여 신호를 보내 전함으로부터 강력한 핵을 투하하여 큰 피해를 입히는 스킬.

핵 미사일은 지면에 닿으면 폭발하며 핵 미사일에 적중 당한 적은 데미지를 받고 높이 띄워올라 낙하 피해를 입힌다.

6.2. W - Good Day, Commander

망토 스킬
파일:프레데터(로스트사가) 투구 스킬.png Good Day, Commander
대형 전함을 조종합니다.
피해량 일반 피해 ?
사용 횟수 4 회
지속 시간 20 초
체력 3
일정 시간 동안 플레이어 전용 조종간과 조종할 수 있는 대형 프레데터스 전함 한 척을 소환한다.

고도가 너무 높아지거나 시전자와 너무 멀어지면 더 이상 이동하지 못한다. 탑승 할 수 있는 넓직한 구조물 개념이라 플레이어나 구조물이 함선 위에 올라탈 수 있으며 광장에서는 지속 시간 제한이 없다.

6.3. E - 나에게 4척의 전함이 있다.

망토 스킬
파일:프레데터(로스트사가) 갑옷 스킬.png 나에게 4척의 전함이 있다.
3회 피격 시 전함을 소환하여 자신 주변을 폭격합니다.
피해량 일반 피해 ?
지속 시간 15 초
일정 횟수 피격 당하면 후방에서 전함을 즉시 소환해 자신 주변을 엄호 사격하는 전함을 소환한다.

단기간에 많은 양의 타격 횟수를 받고 이를 초과하면 누적된 받는 타격 횟수 3회마다 전함이 한꺼번에 소환되어 플레이어를 엄호 사격 해준다.

6.4. R - 프레데터스 함대

무기 스킬
파일:프레데터(로스트사가) 무기 스킬.png 프레데터스 함대
프레데터스 함대를 조종합니다.
피해량 폭발 피해 ? / 일반 피해 ?
사용 횟수 4 회 / 10 회[2]
지속 시간 10 초
체력 3
일정 시간 동안 조종 할 수 있는 대형 프레데터 전함과 소형 프레데터 함선을 양옆으로 소환한다.

투구 스킬의 대형 프레데터 함선과 소환과 비슷하면서 다른 스킬. 함대 상태에서는 모든 추적형 스킬 및 기능을 무시한다. 일반 공격으로 적을 추적하는 공대공, 공대지 레이저 포격을 사용하는 것은 똑같지만 소형 프레데터스 함선도 함께 한 발씩 공격한다. 주 무장으로 플라즈마 캐논이 장착되어있어 적에게 낙하 피해를 입힐 수 있으므로 위력은 함대 그 자체로 강력하다. 특히 플라즈마 캐논을 적극적으로 폭격하면서 전진하면 전투 일대를 말끔하게 정리하는 것도 가능하다.

기본적으로 고도 제한은 있으나 투구 스킬과 다르게 프레데터 본인이 이동하는 개념이라 사거리에 제한이 없다. 탑승 할 수 있는 넓직한 구조물 개념이라 플레이어나 구조물이 함선 위에 올라탈 수 있으며 광장에서는 지속 시간 제한이 없다.

7. 평가

콜 대시, 플라즈마 캐논을 적극적으로 활용하는 원거리 딜러 포지션 용병.

원거리 딜러이지만 일반/대시 공격이 점프 캔슬을 지원하는 덕분에 조작 편의성이 뛰어나고 각치기도 일부 존재해서 근거리 교전 능력이 전혀 떨어지지 않는다. 콜 대시의 존재 덕분에 방어 심리전 사이에 급작스러운 기습을 병행 할 수 있으며 플라즈마 캐논은 기본기임에도 불구하고 범위가 꽤 넓은 편인데 방어 파괴 기능까지 지원하고있다.

근거리, 원거리를 가리지 않고 늘 평탄한 성능을 자랑하며 넓은 공격 범위, 방어 파괴, 1대1 부터 난전까지 활약 가능하다보니 한 손으로 셀 수 없을 정도의 장점을 지닌 용병이지만 공격적인 면 쪽에서 강점을 많이 가져간 대가로 자신의 몸을 지키는 수비적인 면모는 약한 편. 느려터진 기동성과 수동적인 공격 방식 때문에 공격적인 장점을 큰 폭으로 깎아먹는게 매우 큰 단점.

7.1. 장점

7.2. 단점

7.3. 상성

8. 추천 장비

8.1. 투구

8.2. 갑옷

8.3. 망토

8.4. 비추천 장비

9. 밸런스 패치

9.1. 2020년 3월 11일

플라즈마 캐논(D누름떼기 → D오래누름)을 폭격하는 위치보다 캐릭터의 고도가 낮을때 착탄 지점 이펙트가 정확하게 표기되게 출력.
패치노트에 적혀있지 않는 잠수패치기 때문에 실제로는 존재하지 않는 패치다. 버그 픽스에 가깝긴 하지만 3월 11일 업데이트 전/후로 확실하게 픽스되었고 성능 자체에 영향이 조금이라도 있는 변경점이라 어느정도 미세 하향이라고 볼 수 있다.

이 버그 픽스가 들어오기 전에는 프레데터가 플라즈마 캐논이 떨어지는 고도보다 낮은 위치에서 사용 시 착탄 지점이 지형 아래(드랍존)에 표기되어 경고 없이 빔 폭격을 떨어트리는 식으로 갑작스러운 낙뎀을 입히는 것이 가능했다.

9.2. 2020년 8월 26일

점프 레이져 발사(A → D 누름떼기)의 다운 타격 기능이 제거 되었습니다.[7]
반무한 콤보를 막는다는 목적하에 패치된 사항이지만, 위 패치로 인해 특수공격 콜 대시를 이용한 대부분의 콤보 & 안정성이 굉장히 크게 꺾여나가 콜 대시를 애용하는 프레데터 주력 운용 유저들에게 상당히 뼈아픈 패치.

9.3. 2020년 9월 23일

게이지 최대치가 3에서 2로 변경 되었습니다.
점프 레이져 발사(점프 D누름떼기)에 다운 타격 기능이 추가 되었습니다. (기존 대비 띄움 높이 감소)[8]
점프 레이져 발사(점프 D누름떼기)에 피격된 적이 더 빠르게 일어나도록 변경 되었습니다.
플라즈마 캐논(D누름떼기 → D오래누름)의 띄움 높이가 소폭 증가 하였습니다.[9]
점프 플라즈마 캐논(점프 D누름떼기 → D오래누름)의 띄움 높이가 소폭 증가 하였습니다.
용병 컨셉에 어울리게끔 개편 패치를 받았다.

플라즈마 캐논의 띄움 높이가 증가함에 따라 러닝백 투구의 밀림 거리 감소를 활용한 낙뎀 면역이 불가능하게 바뀌어 완전한 낙뎀 딜러 용병으로 컨셉이 극히 강화되었다. 또한, 이전 패치가 콜 대시 프레데터 플레이에 너무 큰 영향을 주었다고 판단, 점프 레이져 발사의 다운 타격을 활용한 콤보 안정성이 100%는 아니지만 어느정도 롤백 되었고, 게이지 최대치를 1 감소 시킴으로서 특수공격을 활용한 유지력 & 콤보 지속력을 상당히 감소시켰다.

총평하자면 콜 대시가 간접 하향당해 프레데터 특유의 강력한 콤보 지속력이 매우 크게 깎여나가 지속 딜링 능력을 상실하여 평가가 크게 하락했지만 프레데터는 설계 자체가 낙뎀으로 적에게 큰 광역 피해를 입히는 것이 주 용병 컨셉이므로 옳은 패치 방향성이라고 할 수 있다.

패치 이후 프레데터는 "지속적인" 낙뎀 콤보를 이용하기 아주 힘들어졌다. 2019년 프레데터 하향패치와 더해져 이러한 문제가 발생 한것인데, 점프 레이져 발사에 피격된 적이 즉시 기상하게 되어 낙뎀을 맞지 않게 되게끔 변경되었으며, 낙뎀을 먹이려면 지상에서 레이져 발사를 먹여 적을 다운시켜야 하는데, 정작 서있는 적은 레이져를 맞아도 다운되지 않기 때문. 지상에서 공중의 적을 요격한 후 낙뎀을 먹이는 것만 가능하다.

9.4. 2024년 9월 25일

게이지 회복 속도가 감소하였습니다.[10]
점프공격 2타를 공중에서 2회 피격 시 저항이 발생하도록 변경되었습니다. [11]
플라즈마 캐논(D누름떼기 → D오래누름), 점프 플라즈마 캐논(점프 D누름떼기 → D오래누름)에 피격된 이후 특정 상황에서 기립 초기화가 발생하는 문제가 수정되었습니다.
4년만에 순수 하향 패치가 들어왔다.

콜 대시 기반의 지속딜이 약화된 상태에서 이번에는 게이지 회복 속도 자체를 감소시켰기 때문에 지속딜 뿐만 아니라 전체적인 영향력 감소로 인해 DPM이 크게 떨어질 것으로 보인다. 데미지 자체를 건드린 것은 아니지만 이전보다 더욱 세심하게 게이지를 관리할 필요가 있다. 그렇다고 거리 조절을 변명으로 튀플하진 말고

점프 공격 2타 피격 시 저항 관련은 프레데터가 공중에 띄우는 방식의 콤보를 이어가던 중 평타를 느리게 섞어가며 콤보 시간을 강제적으로 늘려 콤보 안정성을 느린 템포로 이어가는 지나치게 루즈한 콤보 방식을 저격한 패치로 보인다. 느릿한 템포를 무시하고 점공을 빠르게 시전하면 마지막 레이저가 맞지 않는 경우가 잦았는데 위 문제점이 통일되어 근소하게 진입장벽이 낮아진 이점도 있긴 하다.

프레데터는 보조 용병으로서의 가치 보다는 주력 용병으로서의 메인 딜러 가치가 높다보니 애 먼 하향 평준화의 피해자가 된 느낌이 없잖아있다.[12] 하지만 이브 의상과의 시너지가 지나칠 정도로 강력했기도 하고 콤보를 이어가는 방식이 지나칠정도로 질질 끌고가는 느낌이었던 것은 사실이라 하향을 해야했다는 점에서는 반박의 여지가 없는 편이다.

10. 여담



[1] 적을 조준한 상태에서 체공 시간이 지나면 점프 제한이 초기화되면서 그대로 점프 상태로 전환 되는데, 이때 다시 적에게 조준 하고를 반복하면 무한 날기가 가능하다.실용성은 없고 그냥 재미용. [2] 플라즈마 폭격. [3] 기립 시간. [4] 공중전이 굉장히 강력한 용병이다. 보통은 프레데터가 근소하게 유리하나, 우리엘이 공중전을 이어 갈 수 있는 실력자라면 상성은 반대가 된다. [5] 러닝백 헬멧의 절반이 약간 안된다. 비교하면 낮다고 느낄 수 있으나 실전에서는 꽤 의미있는 수치. [6] 성능 자체만 봤을때는 상위 호환이지만 연막탄과 회중시계는 결국 전투에서 완벽하게 이탈해버리는 장비는 아니므로 입지가 약간 틀리다. 또 다르게 생각했을때는 엑자일 망토가 교전 이탈용으로는 최고로 좋은 장비라는 뜻도 된다. [7] 다운 상태의 적을 띄우고 낙하하는 동안 시간을 벌어 연계하는 반무한콤보가 확인되어 패치하였습니다. [8] 다운 상태의 적을 띄우고 낙하하는 동안 시간을 벌어 연계하는 반무한콤보는 조정이 필요하나, 다운타격을 없앤 것이 성능에 과한 영향을 주었다고 판단하여 조정하였습니다. [9] 특정 장비를 장착하는 것으로 플라즈마 캐논의 핵심 기능인 낙하 여부가 바뀌는 것은 문제가 있다고 판단하여 띄움 높이를 소폭 늘렸습니다. [10] 보조 용병으로 사용할 때의 효율이 과도하다고 판단하여 게이지 회복 속도를 줄였습니다. [11] 프레데터의 콤보 대미지 및 콤보 길이가 과도하다고 판단하여 조정하였습니다. [12] 해당 날짜의 패치 방향성은 "보조 용병으로 활용 시 효율이 지나치게 높은 용병들을 하향 평준화"하는 데에 초점이 의도적으로 맞추어져있다. [13] 유니크 용병 대부분이 점프 공격 & 점프 대쉬로 내려 찍는 방식의 선타를 선호하는데 프레데터는 점프 상태의 적을 요격시키고 동시에 선타권을 쥐는데에 일가견 있는 용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