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 일러스트 |
남성 |
목표 확인! 격추하겠습니다!
1. 설명
실존하는 미사일 패트리어트를 모티브 삼아 제작된 용병.이름답게 지대공 미사일의 임무를 수행하며 레이더 범위 내에 들어온 체공중 플레이어[2]들을 록온하고 미사일을 발사해 무력화시키는 용병이다.
서퍼같은 수많은 공중전 용병들의 카운터로 기획된 것으로 보이며 지대공 미사일과 지대지 미사일을 함께 탑재중인것으로 보인다. 데미지는 준수하나 D꾹이 체공상태의 적만 잡을수 있고 디꾹의 범위가 적에게도 적나라하게 보이기 때문에 아군이 적으면 적을수록 약하고 아군이 많으면 많을수록 강력한 집단전에 강한 면모를 보여준다. 그래서 1:1에서 상대가 패트에 대해 잘 아는 상태라면 이게 그 전투방에서 허구헌날 금먹는 그 용병이 맞나 싶을 정도로 허약한 모습을 보여주지만[3] 4:4 이상의 단체전에서는 아군이 패트의 약점을 보완해주기 때문에 상대는 패트를 건드리지도 못하고 점프하는 족족 격추당하거나, 설령 패트를 잘 알아서 점프를 하지 않는다고 해도 패트 때문에 공중전에 제약을 받기 때문에 이 때의 패트는 존재 자체만으로도 말도 안되는 영향력을 행사한다.
여담으로 고유모션이 춤 이다.
==# 스토리 #==
2816년 외계 생명체는 명왕성에 전초기지를 세우고 지구를 침공하게 됩니다.
외계 생명체에 대항하기 위해 프라 모델 장인 박프라 박사는 국회 의사당에서 야심 차게
패트리어트 로봇을 만들어 세상에 내보이게 됩니다.
세계의 평화를 위해 그에게 맡겨진 첫 번째 임무는 대한민국 상공에 있는
모든 외계 생명체의 전투기를 격추 하는 것이었습니다.
바로 패트리어트는 국회의사당에서 나오기가 무섭게 외계 생명체들의 전투기들을 요격해냈습니다.
이제 패트리어트의 다음 임무는 이웃나라 중국을 도우러 가는 일입니다.
중국에 도착한 패트리어트는 넓은 영토에 대한민국 보다 더 많은 숫자의 전투기가 포착되어 매우 놀라게 됩니다.
하지만 박프라 박사는 이 점까지 모두 계산해 놓았고 다량의 미사일을 패트리어트가 동시에 조준할 수 있도록
설계해 놓았습니다.
패트리어트는 동시에 다량으로 미사일을 날려 적의 전투기를 모두 격추하는 데에 성공합니다.
중국에서도 환영 받는 영웅이 되었습니다.
패트리어트의 소문을 듣고 아시아에서는 모든 적이 물러가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아직 중동에는 적의 전투기들이 활개를 치고 호시탐탐 공격할 기회를 엿보고 있었습니다.
이제 패트리어트는 중동의 평화를 위하여 중동으로 파병이라는 임무를 부여 받게 되었습니다.
패트리어트는 세계 평화를 위해 중동으로 출발하게 됩니다.
중동의 뜨거운 태양 아래서도 패트리어트는 엄청난 활약을 하여
중동에서도 가볍게 적의 전투기를 모조리 격추시켰습니다.
이제 패트리어트는 유럽으로 떠나라는 명을 받았습니다.
이미 수 많은 나라가 피해를 받았지만, 희망을 놓지 않고 있었습니다.
그 이유는 바로 패트리어트가 곧 올 거라는 믿음 때문이었습니다.
패트리어트는 지체하지 않고 바로 유럽으로 출발하게 됩니다.
러시아에 가장 먼저 도착한 패트리어트는 러시아를 시작으로 아이슬란드까지
모든 나라를 돌며 적의 전투기를 격추했습니다.
수 많은 전투를 치르면서 패트리어트는 더욱 강해졌습니다.
공중의 물체를 격추 하는 일에는 조금의 실수도 없게 되었습니다.
이제 패트리어트는 아프리카 대륙의 상공에 있는 적의 전투기를 모두 격추하고 이집트로 떠나게 되었습니다.
이집트에 도착한 패트리어트는 이집트의 보물 과도 같은 피라미드를 보호하기 위해
서둘러 적의 전투기를 격추하게 됩니다.
이집트의 상공에 있는 적의 전투기를 모두 격추하는 것을 시작으로 아프리카 대륙 상공에 있는
모든 적의 전투기를 격추하게 됩니다.
패트리어트는 아프리카의 평화를 수호하며 전 세계의 희망이 되었습니다.
무서운 속도로 전 세계의 적을 제압하며 적의 세력을 약화시켜 놓는 데 성공했습니다.
쉴 틈 없이 전투를 한 패트리어트에겐 휴식은 사치인 것 같습니다.
바로 오세아니아 대륙으로 출동하라는 명령을 받은 패트리어트는 오세아니아에 침공중인
외계 생명체들의 전투기를 제압하러 서둘러 오스트레일리아로 떠나게 됩니다.
오스트레일리아에 도착한 패트리어트는 빠른 속도로 모든 적을 격추하였고
차례로 다른 지역의 적까지 제압하기 위해 분주하게 움직입니다.
패트리어트의 기세가 하늘을 찌르며 무패 신화를 이어 가게 됩니다.
더불어 고국에서 지켜보고 있는 국민들에게 이제는 자랑스러운 존재가 되었습니다.
거의 모든 지역의 적을 제압하고 지구의 평화가 머지 않았습니다.
패트리어트는 남아메리카 대륙으로 향합니다.
남아메리카 대륙과 북아메리카 대륙에서의 작전이 무사히 끝난다면
당분간 지구의 평화를 되찾을 수 있다는 생각에 세계는 기대에 부풀어 있었습니다.
남아메리카 대륙에 도착한 패트리어트는 도착과 동시에 바로 적의 전투기를 무자비하게 격추시켰습니다.
패트리어트는 어느때 보다 빠르게 적을 모두 제압해버렸습니다.
그는 빠르게 북아메리카 대륙으로 갈 준비까지 끝마쳤습니다.
마지막 남은 대륙 북아메리카.
이곳은 미국으로 인해 적의 세력이 가장 많이 밀집해 있는 곳이었습니다.
패트리어트는 빠르게 북아메리카에 도착하였습니다.
미국의 상공에는 생각보다 많은 적이 밀집해 있었습니다.
그동안 해온 전투는 아무것도 아닐 정도로 많은 수와 최첨단 기능을 탑재한 적의 전투기가 밀집해 있었습니다.
하지만 그간의 전투로 많은 경험을 쌓은 패트리어트는 최첨단 기술을 장착한 적의 전투기를 몰살하고
지구의 평화를 위해 필사적으로 전투에 임하였습니다.
패트리어트를 앞세운 지구 방위군은 승리 하였고 드디어 지구에 평화가 찾아왔습니다.
많은 국민들은 자유의 환호성을 외쳤습니다.
여기서 만족할 수 없었던 박프라 박사는 이 참에 외계 생명체의 전초 기지인 명왕성을
깨끗하게 정리하기로 합니다.
패트리어트를 명왕성에 보내서 적의 모든 잔여 세력을 정리하기로 마음먹습니다.
이제 패트리어트는 지구를 떠나 명왕성으로 떠날 준비를 하게 됩니다.
마침내 출동 명령이 떨어지고 패트리어트는 지구 방위군과 함께 명왕성으로 떠나게 됩니다.
명왕성에 도착한 패트리어트와 지구 방위군은 적들과 마주하게 됩니다.
선제 공격이 시작되고 치열한 전투가 펼쳐집니다.
패트리어트는 비장한 마음으로 전투에 임합니다.
패트리어트가 선공을 날리며 전투를 서막이 열리기 시작합니다.
지구를 침략해온 적들과는 사뭇 다른 적들은 맹렬하게 공격을 시작하게 됩니다.
수 많은 적들의 전투기로 인해 패트리어트는 지쳐가고 있습니다.
하지만 패트리어트는 비장의 기술인 ICBM 미사일을 쏘아 올리며
순식간에 적에게 큰 피해를 주게 되고 전세를 역전하게 됩니다.
이 기세를 몰아 적의 심장부를 공격하기 위해 전진 또 전진하게 됩니다.
마침내 혈전 끝에 적을 모두 제압하고 적 수장의 숨통까지 끊어 놓게 됩니다.
지구는 진정한 평화가 찾아오게 되고 패트리어트는 온 국민의 영웅으로 등극하게 됩니다.
2. 기본기
* 기본사양: 걷거나,대시하거나,대기상태에서 최대 100까지 자동으로 채워지는 게이지를 가지고 있다. 디꾹 최소 사용 요구량은 50이다.
* DDD: 전방으로 미사일 발사기를 두번 내지르고, 지대지 미사일 4개를 동시에 발사시켜 무꿇상태로 만든다.
* 대시 DD: 미사일 발사기로 한번 쳐 넉백시키고 위로 띄운다.띄우는높이가 높다.
* 대시 D꾹후 DD: 지대지 미사일 발사. 지대지 미사일을 점점 위로 솟구치도록 발포한다.
1타라도맞으면 띄워지며,높이 문제인지 너무 가까이서 하면 막타를 맞지 않는다.가까이 붙어서 사용할땐 천천히 사용하자.
* D꾹: 방어체계 사실상 패트리어트의 아이덴티티
D꾹을 누르면 방어체계로 전환한다.방어체계를 유지하는동안 게이지가 지속적으로 차감되며, D키를 떼면 매우 빠른 속도의 지대공 미사일을 다수 발사하며 추가 게이지를 50 소모한다. A키를 눌러 캔슬이 가능하다. 범위 안에 적 플레이어가 체공 중일 경우, 요격 미사일에 피격 당한 적은 일정시간동안 반패시브 및 패시브 스킬을 사용할수 없다. 출시 초기엔 미사일이 방어 파괴였으나 너프로 방어가 가능하게 바뀌었다.
* A D: 공중에서 회전하면서 2번 타격한다. 피격된 상대는 무꿇이 된다.1타만 맞으면 강경직.
* A D꾹: 점프해서 D꾹을 누를경우,착지하면서 큰 충격을 주는 지면강타가 발동한다.상대가 서있을경우 높이 띄우지만,다운된 상대는 높이 띄우지 못한다.
* 상대가 공격중 타이밍 맞춰 S: 튕겨내기
3. 스킬
3.1. 안티 에어 디펜스
지면을 강하게 내리쳐 띄운 후, 공중 요격 미사일로 연타한다 데미지는 그럭저럭 좋은 편. 타 유저들이 패트를 자르려고 많이 붙는데, 이 스킬로 상황을 타개하는 경우도 많다. 피격된 상대는 화염속성이 적용되며,최대 연타수는 1인 33연타인듯. 공중사용이 가능해보이지만,의외로 공중사용이 불가능하다. 다운된 상대도 타격이 가능하다. 단점이라면 띄우기 후 쏘는 미사일은 공중에 뜬 상대만을 타격하기 때문에 상대가 간발의 차로 처음 띄우기를 피했다거나 회피기로 빠져나가면 그냥 폭죽쇼가 되어버린다. 상대에게 콤보 한세트 맞을 각오를 해야 하는 것은 덤.3.2. 일렉트론 웨이브
자신의 주변에 전자파를 발산해 주위에있는 적들의 체력을 일정간격으로 계속 갉아먹는 스킬이다.방어파괴는 아니지만 방어로 막을수 없으며, 범위에서 벗어나야 디버프가 해제된다.
어차피 모자스킬중 이 스킬과 다름없는 효과를 지닌데다가 반패시브 장비인 E-레이져 라는 스킬이 존재하기에 가장 많이 버려진다.
다운되면 스킬이 취소되고,스킬사용 도중에도 E 를 누르면 캔슬이 가능하다.캔슬하면 사용한 시간에 비례하여 게이지를 돌려준다. [4]
3.3. 디텍트 레이더
원하는 위치에 레이더를 설치하고, 레이더의 범위 내에서 적이 스킬을 발동시키거나 스킬 상태로 진입하면 스킬을 즉시 취소시키고 무릎꿇린다. 스킬을 발동/스킬 사용 상태를 인식하고 요격해 무꿇로 만들어버리기 때문에 스킬을 쓴 상태로 진입하는 것도 불가능하고 [5] 회피 스킬로 회피하는 즉시 게이지는 게이지대로 날리고 탈출도 하지 못한 채로 무꿇 상태가 되기에 상대 회피기를 무력화시키고 상대를 두들겨 패는 콤보를 사용할 때에 애용된다. 반패시브 스킬[6]까지 잡아버리는 절륜한 성능을 자랑하지만 패시브 스킬들은 무력화시키지 못한다.[7]3.4. I.C.B.M
원거리로 유도미사일을 3번 날린뒤 핵폭탄을 날려 낙하데미지를 입힌다.시전 직후 어디로 핵폭탄을 날릴지 위치조정이 가능하다.
3발은 유도이지만 핵폭탄은 유도가 아니다.
핵폭탄이 터지고 나면 주위에 약 2~3초간 방사능이 남아있는데
방사능 안으로 들어가면 데미지를 입는다.
4. 평가
4.1. 장점
4.2. 단점
5. 기타
[1]
이번 신캐 일러스트는 특이하게도 남자 캐릭터 일러스트밖에 없다.인게임에서 보아도 그냥 남자 캐릭터 용병 디자인에 색만 변경시켜 적용한 듯. 참고로 여성 캐릭터는 진홍색이다.
[2]
점프 중이나 공중에서 피격 중일 때. 간혹 높은 지형에서 원거리 캐릭터같은 걸로 대시를 하면 잠시동안이지만 록온된다.
[3]
피날같은걸 달고 이속찍고 고속이동으로 점디꾹으로 띄워서 콤을 시도하는 패트도 있긴 하지만 패트가 점프중이라면 당연히 상대도 점프해서 공중전을 시도할 수가 있다는 이야기니...
[4]
참고로 쓰자마자 캔슬하면 정확히 반을 돌려준다
[5]
단, 일정 고도 이상으로 날아서 레이더에 걸리지 않는 높이에서 쓰는 스킬은 캔슬시키지 못한다.
[6]
예시로 고대기동장치를 시전하면서 레이더 내부로 진입하면 즉시 무꿇상태가 된다.
[7]
낙법이나 닷지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