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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란 フラン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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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 프란(Fran) |
| 성별 | 여성 |
| 연령 | 13세 |
| 종족 |
수인 흑묘족•흑천호 |
| 가족 | 부모님(사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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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소설 < 전생했더니 검이었습니다>의 등장 인물.평행세계의 프란으로 본편의 프란과 유사하지만 걸어온 행적이나 장비 등의 세부적인 부분이 다르다.
2. 작중 행적
누가 좀 도와줘.
프란의 속마음
프란의 속마음
본편의 프란과 다르게 바르보라에서 제라이세의 마석 골렘을 100체 정도 쓰러트리고, 무투 대회에서 우승할 정도로 성장하였다.
하지만 본편의 프란과는 달리 이쪽의 프란은 수인국에서 뮤렐리아와의 전투에서 패배하고 울시는 사망해버린다. 스승은 수인국 초반까진 괜찮았지만, 점차 말이 사라지더니 이내 프란이 말을 걸어주지 않으면 말도 안하게 되었다. 사람이 아닌듯한 목소리로 말하는 스승에게 점차 화가 쌓여갔다. 게다가 마지막까지 남아주었던 알림마저 시기 제어 때문에 더 이상 조언을 해주지 않아서 완전한 외톨이가 되어버린다.
불행해진 자신과 달리 제로스리드와 로미오의 행복한 웃음을 보자 짜증과 분노에 그를 죽일려한다. 목숨의 은인인 렌의 부탁에 그들을 죽이지 않지만 대신 분노를 비비안호의 대마수에게 풀기로 한다.
지닌 힘을 순서대로 사용하며 전력을 낸다. 신검 개방을 할지 스승에게 조언해보지만 돌아오는 쌀쌀한 대답. 헌데 어디선가 스승의 상냥한 목소리가 들려온다.
렌이 평행 세계의 프란과 스승과 연결해주어 그들과 대화를 나누게된다. 그들에게 그동안 아무에게도 털어놓지 않았던 자신의 본심을 털어놓는다. 자신이 스승에게 폭언하는 모습을 본 반대편 스승이 자신을 비행 청소년이라 부르자 반대편 자신과 잠시 잡담을 나누며 즐거워한다.
반대편 스승이 이쪽 스승에게 화를 내며 꾸짖는 걸 계기로 이쪽 스승이 동요하기 시작한다. 다시 목소리를 낸 알림과 반대편 프란 격려를 받고 용기내어 스승에게 말을 건낸다.
연결이 끊긴 뒤, 인간의 정신을 되찾은 스승을보고 기쁨의 눈물을 흘린다. 그토록 원하던 스승이 옆에 있다는 사실에 이길 수 있다는 자심감을 가지고, 자신의 최강스킬 '신수화'와 신검 개방 스킬로 스승을 신검 '아랑검 펜리르'로 개방하고 전투에 돌입한다.
대마수를 쓰러트린 뒤, 스승이 신검이 아니게 되었지만 본래대로 돌아온 것에 좋아한다. 울시의 빈자리에 아쉬움을 느끼지만, 알림이 울시의 부활 가능성을 이야기한다. 울시의 부활을 목표로 삼고 모험을 계속한다.
3. 능력 및 강함
본편의 프란과는 확연히 다른 강함을 지니고있다.전력을 다하면 여신이 만든 결계를 깨버릴 정도의 위력을 낼 수 있다.
뮤렐리아와 같은 계통의 힘을 얻어서 사기를 지배할 수 있다. 이를 통해서 스승 속에 잠든 사신의 파편이 지닌 사기도 다룰 수 있다.
그녀가 지닌 최강의 스킬이라면 '신수화'. 15권 본편의 프란도 도달하지 못한 경지에 올라섰다.
신검 '아랑검 펜리르'를 해방하기 위한 유니크 스킬 '신검 해방'도 지니고 있었다. 하지만 스승의 정신이 되돌아온 영향으로 신검에서 스승으로 돌아오자 이 스킬도 소멸했다.
4. 인물 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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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승
이런 스승은 싫어! 이런 건 스승이 아니야!
인간의 정신을 잃어버린 스승에게
제일 믿고 의지했던 스승이었지만, 결국 정신이 검화(劍化)되어 무기질적인 존재가 되어버렸다. 예전과 달리 말을 걸어주지 않고 친절하지도 않은 스승을 싫어하게 되었다. 정신적 지주였던 스승의 변화로 갈피를 못잡고 방황하고 있었다.
본편의 프란 일행과 연결된 덕분에 스승이 본래대로 인간의 정신을 되찾자 울 정도로 기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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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시
본편과 달리 다크나이트 울프로 진화했었다. 뮤렐리아의 공격에 프란을 감싸고 죽었다.
울시의 재소환의 가능성이 보이자 다시 울시를 부활시키기 위해서 모험을 떠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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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림
스승이나 울시보단 맨마지막까지 프란에게 조언을 해주었다. 하지만 스승 속에 사신의 파편이 지닌 사기를 제어하기 위해 힘을 쓴 결과, 더 이상 프란에게 조언할 수 없게되었다. 이후 스승의 정신이 돌아오자 다시 조언할 수 있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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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편의
프란과
스승
그동안 누구에게도 말하지 않았던 괴롭고 외로운 속마음을 털어놓은다. 잠시 그들과 나눈 잡담에 즐거움을 느낀다.
이쪽의 프란의 언행을 본 본편의 스승은 이쪽 프란의 모습을 보고 비행 청소년이라 표현하였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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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행 세계의
제로스리드와 로미오
본래 키아라의 유언대로 그에게 복수할 생각은 없었다. 헌데 소중한 이를 잃고 슬퍼하는 자신과 다르게 웃으며 행복해하는 둘의 모습을 보고 짜증과 분노 때문에 그를 죽일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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렌
목숨의 은인. 본편의 스승과 프란을 연결해주어, 스승이 본래대로 돌아올 수 있는 계기를 만들어 주었다.
5. 기타
- 본편의 키아라가 걱정했던, '주변에 이해해줄 이가 없어서 외톨이가 된 프란'의 모습에 가깝다고 볼 수도 있다.
[1]
실제로 이쪽의 프란은 본편의 프란과는 분위기가 다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