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전사> 제로스리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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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름 | 제로스리드 |
성 별 | 남성 |
연 령 | 세 |
종 족 | 인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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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소설 < 전생했더니 검이었습니다>의 등장인물.2미터의 거구와 적동색 피부의 온몸에 새겨진 흉터를 지닌 사내로 린포드의 최강의 부하이다.
자신의 힘을 기르는데만 흥미가 있으며 강자라면 적이든 아군이든 싸움을 거는 전투광이다. 광전사란 이명은 여기서 유래되었다.
2. 작중 행적
과거에는 C랭크의 모험가였었다. 하지만 과거 어느 국가에 고용되어 전쟁에 참전했을 당시 고용주인 왕자를 죽여버린 게 문제가 되어 크롬 대륙의 전체에 지명수배자가 되었다. 이후 린포드의 세력에 들어가 그를 따른다.바르보라 요리대회 중에 자신의 계획을 방해하는 것이 프란 일행이라는 사실을 알게된 브룩은 제로스리드에게 검은 꼬리를 처리할 것을 명령한다. 이에 그는 판매원으로 일하던 주홍소녀 파티가 퇴근할 때 습격한다. 그녀들을 지키던 코르베르트에게 중상을 입히지만 울시가 난입하자 부상을 입고 퇴각한다
신전에서 린포드가 그를 소환하지만 소환을 거절한다. 모종의 이유로 종족이 사인•마인으로 변한 그는 스킬 동족상잔으로 사신인이 된 린포드 힘을 노리고 전투에 참가한다. 어느정도 힘을 빼앗았지만 마지막 일격을 울시에게 빼앗기자 전이로 현장을 벗어난다.
뮤렐리아가 소속된 던전의 사인들을 학살하며 힘을 흡수하다가 그녀의 교섭에 응한다. 뮤렐리아의 힘을 습수하는 대가로 던전마스터를 죽이고, 적절한 타이밍에 자신을 죽여달라는 부탁을 그대로 이행한다.
신검 소유자 아스라스에게 흥미를 전투를 벌인다. 중간에 광귀화가 발동되어 폭주하는 그를 상대하다가 갑자기 프란의 검이 멋대로 움직이며 제로스리드를 공격하기 시작한다. 폭주하는 스승의 공격에 모두를 지키기 위해서 키아라가 참전하여 둘을 상대로 삼파전을 벌인다. 한계가 온 키아라에게 흥미를 잃고 도망치던 프란 일행을 노리자, 키아라가 자신의 목숨을 대가로 날린 최후의 일격에 왼팔을 잃자 도주한다.
3. 능력 및 강함
전 C랭크 모험가였지만 실제 실력은 B랭크급이다. 실력보다 랭크가 낮은 것은 그의 행실이 좋지 않았기 때문이다.4. 인물 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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린포드 로렌시아
린포드에게 고용되었지만, 막판에 그의 힘을 노리고 배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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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란
최악의 관계. 그와 싸우던 키이라가 끝내 사망해서 프란은 그를 증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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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렐리아
그녀의 교섭을 받아들이고 프란 일행이 보는 앞에서 그녀를 죽이고 힘을 흡수한다.
- 로미오
- 위날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