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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2-15 20:26:20

폴아웃 4/모드/지역 및 퀘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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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폴아웃 4의 지역 및 퀘스트 관련 모드에 대해 소개하는 문서.

2. 기존 퀘스트 개선

2.1. 그룹

2.2. 개별

3. 기존 지역 개선

3.1. 전체

3.2. 네임드 구역

볼트

다이아몬드 시티에 시장 구역을 더 추가해준다. 음식, 의료, 무기, 아머, 잡화, 의류 총 6종 의상을 추가하며, 전작의 리벳 시티에서 모티브를 따왔다고 한다.

3.3. 개별지역

4. 퀘스트 추가

여기 있는 모드 중 일부는 베타판이므로 참고. 작동 자체는 되지만 모더가 테스트 버전이라고 경고하면서 아직 깔지 말 것을 추천하거나 컨텐츠가 부족한 경우가 많으니 지속적으로 업데이트를 체크하는 것이 좋다.

4.1. Atomic Radio and Tales from the Commonwealth

컨텐츠가 풍부한 새 라디오 채널을 추가하고, 성우를 이용한 NPC들과 관련 퀘스트들을 월드 곳곳에 추가하는 모드이다. 스카이림의 유명 NPC 및 퀘스트 추가 모드인 Interesting NPCs를 만들었던 모더가 만든 모드이다. 자세한 내용은 항목 참조.

4.2. Fourville

위의 모드와 같이 로어 프렌들리한 모드이다.안타깝게도 드라마 덕분에 로어 프렌들리랑 가장 멀어져 버렸지만
해안별장 근처에 닫힌채로 개방되지 않은 볼트 4와 그 앞에서 볼트가 열리길 하염없이 기다리는 사람들이 모인 마을인 포빌을 추가해준다. 여기서 유일한 생존자는 다양한 주민들의 의뢰를 받을 수 있으며 그 중에서도 볼트4가 열리길 원하는 현직 포빌 시장인 웨인 샌더스와 볼트 4는 잊어버리고 다른 방향으로 주민들을 이끌고 싶은 폴라 맥켄지와의 선거전 초반의 주요 스토리이다.
이후 두 사람 중 하나를 선택해서 선거운동[32]을 열심히 하는 동안 갑작스럽게 볼트4가 열리게 되며 여기서 유일한 생존자는 볼트 4의 다양한 사람들을 만나 역시나 의뢰를 수행해 나가다가 여기서 역시 다른 볼트들처럼 숨겨진 목적을 알게 되는데...

서브 퀘스트 중에 어느 상인 하나가 유일한 생존자한테 가이거 카운터 있냐고 묻는다.(Do you have Geiger counter?) 해당 질문은 레일로드의 접선암호이며 이 때 유일한 생존자가 레일로드를 가입했다면 내건 수리맡겼다(Mine is in the shop.)고 대답할 수 있다.
가입하지 않았다면 해당 대답은 선택지에 뜨지않는다. 올바르게 대답하면 드디어 만났다며 서브 퀘스트를 준다. 해당 상인이 레일로드인 것은 아니고 레일로드에게 도움을 요청하기 위한 목적이다.

하지만 폴아웃 드라마에서 볼트4가 직접 등장해버리는 바람에 본 모드가 애매해져버렸다.

4.3. Maxwell's World

누카 월드 호러 스팟 버전. 맥스웰 월드라는 새로운 놀이 공원을 추가하며 호러 기반의 지역 및 관련 퀘스트를 추가한다. 본편과 달리 꽤나 초현실적인 컨셉을 잡은 지역 및 퀘스트를 제공하며, 중소각기 외 정신나간 무기 및 적들이 압권인 모드다. 살아 움직이는 해골은 물론이요, 살아서 움직이는 범퍼카나 롤러코스터도 등장하기 때문. 트레일러. 맥스웰 월드에 한번 입장하면 퀘스트를 클리어하기 전까지는 못나간다. 이점에 유의할 것. 맵상에 숨겨진 비밀들과 동료들의 과거사를 통한 엔딩 분기점도 있는데 비밀찾기는 개떡같이 어려우므로 해피엔딩을 원한다면 유튜브로 찾아보는게 낫다.

[ 해피엔딩 보는 방법(스포일러 주의) ]
스토리를 진행하다보면 보스 3마리를 잡아야 하는데 한마리 잡을때마다 동행하는 동료들이 자신의 비밀을 알려준다. 즉 모든 보스를 서로 다른 동료로 잡아야한다. 또한 전맵의 비밀포인트 3군데를 모두 답파해서 이벤트 플래그를 세워야하는데. 이중 하나가 지하도에 숨어있으며, 눈에는 띄지 않고 지하도 중앙의 ㅁ자형 통로를 돌다보면 어느세 입구가 막히고 최종보스 목소리가 나오는데, 이거 무시하고 계속 돌다보면 반대편이 열리면서 들어가지고 마지막 비밀을 확인 후 플래그를 세울 수 있다. 그런데 이 지하도가 정말 욕나오는데 지하도에는 어느 방법으로도 데미지를 입힐 수 없는 적 여러마리가 순찰을 돌고있으며 이 적들은 스텔스보이 은신도 무시하고 공격한다. 유일하게 피하는 방법은 지하 곳곳에 배치된 풀밭에서 은신하는 방법뿐이다.

플래그 확인 여부는 간단한데, 최종보스전때 홀로그램 환영 나오면 배드엔딩 확정이고, 기계가 나오면 플래그 세워진것이다. 기계가를 잡고난후 기계 뒤의 보스를 잡으면 해피엔딩이다.

4.4. Musicians' Mod v1.04

방송국 창설 및 운영 모드. 굿네이버에 과거 WSVR지점이었던 곳을 추가하는데 이곳을 기점으로 집주인인 스미스의 의뢰를 받아 라디오 방송국을 열고 라디오 채널을 만들 수 있게 된다. 초기 의뢰를 받게 되면 보상으로 방송국을 주는데, 잘 꾸미면 집처럼도 써먹을 수 있다. 의뢰 내용은 크게 두가지로 나뉘는데, 방송국 및 송출 안테나 수리와 음악과 뉴스 관련 녹음 홀로테이프를 수집하는 것으로 나뉜다. 풀보이스 제공도 되는 좋은 퀘스트 모드로 홀로테이프를 모을 때도 소소한 사이드퀘스트가 주어진다. 그러나 홀로테이프를 핍보이에 직접 집어넣어도 반응이 없다는게 흠. 최종 보상인 WSVR라디오- 서바이버란 라디오 추가 외에도 소소하게 다양한 셔츠 등도 추가된다.

4.5. Revolted The retro mingame

일종의 미니게임 형식의 퀘스트 모드로, 콩코드의 Speakeasy란 곳에 있는 터미널에서 플레이가 가능하다. 터미널을 가동해 게임을 시작하면 퀘스트가 시작되는데, 볼트 102란 곳의 오버시어가 돼서 볼트를 개판으로 만든 사악한 박사를 조진다는 간단한 스토리. 그러나 이 퀘스트의 핵심은 이 미니게임을 하게 되면 그래픽이 죄다 PS1 시절로 돌아가게 된다는 것. 심지어 사운드는 아타리 수준으로 떨어지도록 만들어서 진짜 게임 내의 또 다른 게임을 하는 듯한 정신나간 퀘스트 모드. 트레일러도 한참 약을 빨았다.[Revolted스포] 발상에 있어서는 여러모로 STRAFE®를 연상케한다.

4.6. Sparky's Quantum Adventure

애버나티 농장 남쪽에 어두운 터널이란 곳을 추가해준다. 그런데 이 모드의 진가는 타임머신 모드로, 전쟁 전 장소로 완전히 이동시킨다. 그러나 신규 지역으로 일정 에어리어로 나가면 그야말로 모델링이 개판인 상태다. 500종 이상의 대사가 새로 추가되었다.[34] 관련 NPC인 스파키의 경우 전쟁 전 인간버전과 전쟁 후 구울 버전이 따로 있다. 메인 적이 터널 스네이크다.

4.7. Fallout 4 North Appalachia

본격적인 대형 DLC급 지역추가모드. 실제 메인 주에 있는 에팔래치아 트레일[35] 중 북부를 대상으로 만들어진 모드. 텐페니 절벽 북쪽에 새로 추가된 기차를 통해 이동할 수 있다. 현재 27곳이 추가 예정이며, 산맥 컨셉이니 다 타버린 나무지만 백뺵한 숲을 구성하는 지역이 많은 편. 기존에 있는 식당과 같은 기본 건물들도 다른 지역에 만들어진 컨셉이기에 전용 브랜드나 약간의 변형을 하여 나름 차별화를 주고 있다.

정착지도 제공될 예정이며, 그 중 하우징 장소로 애팔래치아 화재감시탑을 집으로 쓸 수 있게 한다고 한다. 시연 영상. 차후 완성된 상태로 업데이트 되면 따로 항목 분리 예정. 23년에도 미완성이다.

현재 모드 제작자가 후술할 폴아웃: 카스카디아에 참여하면서 모드 제작은 보류 상태.
Hidden at 31 Oct 2019, 10:16PM by SuddleMercury for the following reason:
Currently outdated and not being worked on
결국 모드 제작자가 모드를 내려벼렸다.

4.8. Fallout CASCADIA


워싱턴 주 시애틀을 무대로 한 대형 MOD 프로젝트. 이름은 워싱턴주, 오리건, 브리티시 컬럼비아 지방을 아울러 부를 때 쓰는 표현이자 해당지역에 현존하는 분리주의 움직임에서 따온 것으로 보이며, 시애틀 인근에 생긴 신생 국가인 캐스캐디아 공화국과 북부로 영토확장을 꽤하는 뉴 캘리포니아 공화국 간의 이야기로 추정된다.

현재 NCR 세력 의상이 스탠드얼론으로 등장한 상태.

4.9. Fallout Miami


'휴양지 황무지'란 이름으로 변한 플로리다 마이애미를 무대로 한 대형 MOD 프로젝트. 2019년 6월 대략적인 맵과 지형이 완성되었으며, 이를 토대로 한 실질적 프리빌드 버전을 배포하기 시작했다. 아직 퀘스트도 없고 적은 다소 유니크하게 생긴 야생 구울이나 가끔씩 해양생물, 몇몇 실내맵에서 방사능 쥐 몇 마리나 나오는게 전부지만, 대형 프로젝트답게 맵의 스케일은 꽤 넓게 짜여졌음을 느낄수 있다. 추후에 퀘스트나 게임 내적인 컨텐츠를 차차 추가할 듯한 모양. 장래성이 풍부한 프로젝트다. 스토리적으로는 미 남부의 엔클레이브 잔당들, 그리고 자동차와 애국 광신도들인 '핵 광신도Nuclear Patriots'란 세력, 노예 상인 등등이 등장할 예정이고, 폴아웃 4 본편과 같은 시간이 배경이다.

에피소드 1이 나왔으나 라디오 듣고 시체들 파밍해서 유니크 무기 하나 얻으면 끝나는 퀘스트라 많이 실망스러울 수 있다. 마이애미 지역은 아직 안나왔다

4.10. Fallout London

영국 런던 시를 배경으로 하는 폴아웃 4의 대형 MOD 프로젝트다. 2021년 6월에 첫 트레일러가 공개됐고, 2024년 7월 26일 GOG에서 출시되었다. 자세한 내용은 항목 참조.

4.11. Northern Springs

커먼웰스 확장 및 북 메사추세츠의 숲을 배경으로 하는 프로젝트로, 겨울을 구현하는 듯하다. 현재 베타 버전이며, 2종의 플레이어 거주지(정착지 개념이 아닌 다이아몬드 시티의 플레이어 홈같은 개념.) 와 3개의 정착지가 추가된다.

사나토간(Sanatogan)이라고는 큰 대규모 정착지와 오차드필드(orchdfield)라는 코버넌트 크기만한 정착지에 플레이어 홈이 생긴다. 사나토간의 경우에는 모더가 꽤 공을 들였는지 들어가보면 꽤 괜찮다. 이쪽에서도 BoS들을 볼 수 있고 초반에 만나는 자레드라는 팔라딘은 퀘스트를 같이 해주면 에센셜이 되지만 걍 냅두면 늑대랑 싸우다 죽는다.

몹으로는 카구츠치 클랜이라는 레이더 변종(?)이 있는데 이놈들이 데스클로를 길들여 끌고 다니는데 데스클로 말고 다른 이름이 붙는다. 또 이놈들은 커먼웰스에서 흔히 보는 잡몹1인 레이더들과도 전쟁중이다. 커먼웰스에서는 흔히 보기 어렵던 그 데스클로를 여기선 흔하게 볼 수 있다.(재수 없으면 떼로 붙어야 된다!) 변종 데스클로(chimera Deathclaw)와 변종 마이얼럭(Mireluck Harveter)이 하나 추가된다. 이쪽에도 잡몹 중 하나로 늑대가 추가되는데 현재 버전에서는 V.A.T.S가 안 통하는 버그가 있다. 그 외엔 구울, 슈퍼뮤턴트같이 커먼웰스에서 흔히 보던 몹들이다.

새로운 음식들이 추가되며, 정착지 용 건설 아이템들도 추가된다. 그리고 게임을 시작하면 제일 먼저 보게되는 양반인 '볼트텍 외판원'을 동료로 맞이할 수 있다고 한다.(실제 넥서스에도 스샷이 있다) 맵 마커상에는 생츄어리 북쪽에 마커가 뜨는데 그 쪽 말고도 로봇 폐기장 위쪽 막힌 길로도 가면 이 지역에 도달할 수 있다. 맵의 경계를 넘어선 곳에 새로운 지역들을 추가해주는 모드와 충돌날 수 있으므로 주의.
현재 넥서스에 메인퀘스트에 버그가 있다는 리포트가 유저들을 통해 올라오는 중이다.

2022년, 개발자가 사망하면서 모드 개발은 끝나게 되었다.

4.12. Sim Settlements 2

본래는 플롯을 기반으로 하는 빌리징 모드였으나, 2로 출시되면서 총 3부작으로 이루어진 방대한 퀘스트라인이 생겼다. ASAM 기술로 커먼웰스를 발전시키려는 이들의 노력과, 이렇게 발전시킨 커먼웰스를 무력으로 침공하여 약탈하려는 세력과의 전쟁을 다루는 내용이다. 자세한 내용은 항목 참조.

4.13. America Rising 2 - Legacy of the Enclave

아래에 나오는 America Rising 모드의 정식 후속작 겸 리메이크판이다. 2편에 1편의 내용물이 포함되어 있으므로 무조건 2편만 설치해야 한다. 5번째 메인 팩션으로 엔클레이브를 추가해 엔딩을 볼 수 있으며, 반면 다른 팩션으로 엔딩을 보면 엔클레이브 말살 퀘스트를 주는 npc들이 생긴다.
스토리는 볼트 111 옆에서 엔클레이브 NPC들을 냉동수면에서 깨워 시작한다. 이들의 우두머리인 와드 장군은 플레이어에게 도움을 청해 버티버드를 확보한 후 대서양 정유기지로 가 화이트힐 대령과 합류해 본거지를 탈환한다. 스토리의 분기점은 2가지로, FEV를 살포해 황무지인을 몰살시키는 루트와 여기 반항해 FEV를 단순 무기로만 쓰는 루트가 중간에 갈리고, 마지막에 인스티튜트를 파괴하거나 수뇌부를 암살하고 장악해 엔딩을 보는 루트가 있다.

전체적으로 NPC들을 거느리고 다수의 적들을 상대로 싸우는 전투가 많다. 파워 아머를 입고 플라즈마 소총이나 개틀링 레이저를 쏴대는 NPC들의 화력이 출중하기는 하지만 적들도 만만치 않다. 특히 FEV 샘플을 구하러 갈때 싸우는 베히모스나 개떼같이 몰려오는 브라더후드 기사들은 엔클레이브 NPC들도 압도당할 정도로 무시무시하다.

추가된 장비는 '엔클레이브 도색'이 있는 것이 아니라, 레이저 총, 플라즈마 총, 개틀링 레이저, 컴뱃 아머, X-01 파워 아머가 엔클레이브 도색이 된 별개의 장비로 존재한다. 장비는 엔클레이브 상점에서 살 수도 있지만, 상점에서 구매하거나 반복 퀘스트의 보상인 '엔클레이브 자재요구서'를 지하 공장 터미널에서 소비해 장비로 바꿔갈 수도 있다. 브라더후드처럼 파워 아머와 버티버드 수류탄을 지급받지만 잔뜩 퀘스트를 깨고 인스티튜트 첫 잠입 후에야 받기 때문에 브라더후드에 비하면 꽤 늦다.

4.14. 기타


5. 지역 및 던전 추가

별도의 퀘스트가 존재하지 않고 지역 혹은 던전만 추가하는 모드들이 해당된다.

5.1. A Cannibal In Concord

콩코드의 알버트라는 연쇄 식인마가 거주한다는 설정의 집을 추가하는 모드다. 집을 둘러보면 간략한 스토리를 알 수 있다고 한다. 무서운 사실은 이 집의 베이스가 실제 연쇄 살인마인 알버트 피쉬를 모티브로 했다는 것. 집 안에는 레이더 시체와 고기 육편이 즐비한 끔찍한 몰골을 하고 있다. 탐험을 즐기고자 하는 유저들에게는 추천할 만한 퀄리티의 모드. 별도의 퀘스트를 주지는 않지만, 집 안에는 비밀 통로나 집 안의 비밀이 적혀있는 노트나 홀로테이프, 터미널이 있어서 좀 더 깊게 몰입하며 탐험할 수 있다. 집이라고는 해도 내부 사이즈는 꽤나 큰 편이다. 진짜 작정하고 찾다 보면 비밀 통로가 즐비한데[53] 들어가면 들어갈수록 세기말 알버트 피쉬를 충실하게 구현한 것을 볼 수 있다. 공략 영상 스포일러이므로 막힐 경우에만 참고.[스포일러]

5.2. Subway Runner

실제 보스턴의 지하철을 90% 가량 복구 및 연결해주는 모드. 각 역에는 레이더, 슈퍼뮤턴트, 신스, 구울 등이 판치는 마경이지만 개중에는 우호적인 시민들도 있어 정류하는 것도 가능하나, 정착지의 기능을 하지는 않는다. 대신 서바이벌 모드 시 충분히 침대가 기능을 하고 있어 돌아다니기에는 좋은 편. 거기에 네비게이션 메쉬도 정상적으로 작동하기에 동료를 데리고 다녀도 문제가 없을 정도의 고퀄리티를 자랑한다. 다이아몬드 시티 옆의 지하철 역에는 아예 경비대가 관리하고 있을 정도로 완성도가 높다. 굿네이버의 거대한 삽질을 클리어 하는 거 말고는 지표면에서 지하철 역을 해금할 방법이 없었으나, 업데이트로 지상 지형 문에 지하철 역 입구를 업데이트. 또한 업데이트를 통해 기존에 도심 주변 + 북서부 + 북동부에만 해당되었던 걸 확장하여 보스턴 공항부터 빛나는 바다 근처 까지로 지하철을 확장하였다.

원 제작자는 활동을 끊은지 몇년이 지났지만, 대신 다른 사람들이 제작한 개선 모드가 여럿 등장하였다. # 이 링크에서 프레임에 지대한 영향을 주는 프리컴바인이 고쳐진 버전을 받을 수 있고, # 이 링크에서 앞선 모드가 프리컴바인을 수정하는 과정에서 일부 역의 입구가 막혔던 것을 수정하는 픽스와 함께 지하철 노선도를 다운로드할 수 있다. 원본 Subway Runner 모드 대신 전자의 모드를 받은 후, 후자의 모드를 깔고, 다시 Previs Repair Pack이나 Boston FPS Fix같은 프리컴바인 수정 모드로 덮어씌우면 프레임 하락 없이 정상적으로 작동한다.

5.3. Boston Emergency Services Mod - Locations - Uniforms

보스턴 내의 전쟁 전 경찰서나 소방서 등을 추가해주는 모드. 총 46종의 지역을 추가해 주는데 각자 경찰서, 소방관, 하수 처리장 등등 전쟁 전 미국의 치안 및 유지보수를 담당하는 시설들 및 그와 관련된 의상 30종 이상을 추가해주는 모드. 시연 영상

5.4. South of the Sea (Glowing Sea Redux)

2017년 11월에 알파 진척도로 선공개된 지역추가 프로젝트. 빛나는 바다 남쪽에 대량의 던전, 지역을 추가하며, 제작팀이 밝힌 바로는 DLC 사이즈로 커다란 구획을 계획하고 있다고 한다. 추후 도시들, 추가 던전, 추가 동료 등이 계획되어있어 퓨전시티 라이징을 찜쪄먹는 규모로 계획중인듯 하다.
2019년 1.00 베타가 발표된 상태이다. 개발중인 대형모드중에서는 그나마 프로그레션이 꽤 된편. 제작자 설명으로는 현 버전에서 계획해놨던 대다수의 구역이 추가된 상태이며, 앞으로의 수정은 자잘한 버그 픽스따위가 될 것이라고. 사실상 완성본이다.
최종 버전은 1.50버전. 다만 여전히 내부적으로는 베타로 명시되어있다.

그런데 이 모드를 깔면 켄달 병원 인근에서 매우 느려지는 버그가 생길 가능성이 있다. 이는 모더가 지형을 첨삭하는 과정에서 지운 특정 바닐라 사물들이 단순히 disabled 플래그로만 지정되어서 생기는 문제로 자세한것은 폴아웃 4/버그 참조.(Ctrl-F로 켄달 검색)[55]

5.5. Atomic World


커먼웰스 곳곳에 던전과 새로운 마을들을 추가한다. 바닐라 자산을 이용했으며 최대한 로어에 가깝게 배치했다. 곰 주의 표시가 있는 사냥꾼의 휴식처에 들어가기만 하면 무한로딩이 걸리는 버그가 있다. 제작자도 이를 인지하고는 있으나 마지막 업데이트가 2021년이라서 과연 고쳐질지는 미지수이다. 다른 모더가 만든 휴식처의 입구를 아예 막아버리는 모드가 있다. 2024년 4월에 최종 버전인 2.0이 업데이트되었다.[56]

5.6. 기타

노스엔드 짐을 언암드 아레나로 바꾼다. 3단계로 나뉘는데, 1차는 레이더, 2차는 슈퍼 뮤턴트, 3차는 엔드리스 모드다. 각 스테이지를 시작하려면 설치되어있는 벨을 울리면 된다. 장소는 픽맨 갤러리 근처인듯.

* UFO Crash Site Vault 115
ufo가 떨어진 지역에 볼트를 추가한다. 안에 들어가보면 외계인들이 배를 수리하기 위해 완전 점거하고 있다는 컨셉으로 드글드글하다.
버려진 연구소를 추가한다. 이 모드의 진가는 그 안에 있는 가오리형 폭격기인데 거기에 있는 홀로테이프를 입수하고 소환 플레어를 입수하면, 폭격을 지시할 수 있게 된다. 그 종류도 다양해서 핵찜질 외에도 emp, 크라이오, 보급품 투하 등등 다양한 컨텐츠를 제공한다.
잠수함 기지 던전을 추가한다. 심해를 연결하는 브릿지 등 소규모 기믹이 있으며 잠수함 정박장도 나름 잘 구현된 편. 업데이트로 관련 퀘스트가 하나 추가되었는데 다이아몬드 시티의 과학!에서 닥터 워터스(Dr.Waters)라는 인물에게 퀘스트를 발주받을 수 있다. 권장 레벨은 30~40.
NVIDIA사의 내부 게임 개발팀 ‘라이트스피드 스튜디오’가 만든 모드. 습지대에 있는 교회 아래에 숨겨진 미지의 볼트, 볼트 1080을 무대로 한 모드다. 1시간 분량의 이 모드는 엔비디아 자체 기술을 바탕으로 빛과 그림자를 사실적으로 표현하였다. 트레일러
소름끼치는 인형의 섬을 추가한다. 넥서스 페이지의 설명 남부 멕시코에 실존하는 지역으로 호러 스팟(?) 내지는 관광지로 유명하다. 관련 사이트.[58]
Bridgeway Trust라는 미마커 추가 지역을 제공한다. 전쟁 전 금고라는 컨셉이라서 각종 고가치 재료들을 루팅할 수 있으며 다른 던전들처럼 여기도 아이템들이 리스폰한다.
좀비 아레나 플레이를 할 수 있는 던전을 추가하는 모드. 물론 나오는 건 야생 구울이지만, 무한한 웨이브에, 특수 구울, 그럭저럭 괜찮은 보상 등이 있어서 다른 플레이를 하고 싶다면 깔아볼만한 모드. 총 3개의 맵을 제공하며, 앞에는 세개의 버튼이 있는데 왼쪽은 탈출, 가운데는 탄환 구매, 왼쪽은 아레나를 시작하는 버튼이다. 아레나를 플레이할 수 있는 위치는 다이아몬드 메인 게이트 근처에 있는 빌보드와 상호작용하거나, 콘솔키로 "coc cmamainmenydummy"를 치면 된다. 시연 영상

6. 전작 이식 모드

현재 모드 전반이 다 알파 버전도 출시되지 않았다. 아예 게임을 새로 만드는 수준의 모드들이니만큼 당연하겠지만.
아무래도 이런 대형 모드는 그만큼 필요한 작업량도 엄청나고, 아무 대가를 받지 않고 만드는 모드 작업 특성 상 처음에는 열정적으로 시작했다가 진행될수록 흐지부지되는 안타까운 경우가 많다.

엘더스크롤 시리즈에서도 오블리비언으로 모로윈드를 이식한 Morroblivion 스카이림으로 오블리비언과 모로윈드를 이식한 Skyblivion Skywind가 있었다.

6.1. Fallout: Vault 13



데모 버전

폴아웃 1을 이식하는 모드 프로젝트.

최초 프로젝트 공개는 2022년 4월 17일이며 현재 셰이디 샌즈 영상과 일부 무기 메커니즘 같은걸 영상에 공유하였다. 아무래도 턴제 게임이었던 클래식 버전의 FPS 베데스다 게임 이식이다보니 무기 메커니즘이나 클래식 요소가 어떻게 삽입될지가 간략하게 나와있는데 구현도가 꽤 높은 편. 성우는 재녹음한 듯한 모습이며 영상에 나오는 각종 건축물의 세부적인 구현도 또한 상당하다.

2024년 8월에 데모 버전이 공개되었다. 5개의 필드 중 하나가 구현되었으며 볼트 15까지 탐험하면 데모가 끝난다. 데모라서 아직은 음성이 없고 메인 퀘스트 말고는 다른 퀘스트들은 적다.

6.2. Fallout 4: Project Arroyo



폴아웃 2를 이식하는 모드 프로젝트

최초 프로젝트 공개일자는 유튜브 기준 2019년 4월 16일. 제대로 보여준 것은 티저 영상뿐이지만 간간히 디스코드나 트위터등 다양한 SNS로 컨셉아트를 보여주고는 있다.

모드 제작진들은 아직도 활동중이지만 다른 전작 이식 프로젝트에 비해 특별히 흥미로운 걸 보여주지는 않는 상황이다. 개발기간이 4년이 넘어가고 있어서 사실상 베이퍼웨어 취급을 당하는 중.

6.3. Fallout 4: Capital Wasteland


폴아웃 3을 이식하는 모드 프로젝트.

성우 목소리에 대한 저작권 문제로 프로젝트는 공중분해됐다. 팀은 계속 남아서 다른 모드를 만들 것이라고 한다.

모드 대표자가 올린 글을 보면 알겠지만, 베데스다가 막은 것이 아니라 성우가 자신의 목소리를 재사용하는 것에 대해 법적 소송을 제기할 것을 우려한 모드팀이 스스로 프로젝트를 닫은 것이다. 자체적으로 목소리를 재녹음하자니 원작의 매력이 떨어진다고 판단했다고 한다.[61]
사실 베데스다 게임의 다른 모드들이 별 제약없이 원작 목소리를 사용하는 것을 보면, 모드팀이 지레 겁먹어서 어리석게 포기했다는 여론도 있다. 폴아웃 3 - 뉴베가스를 연결한 TTW처럼 원작 게임이 있어야 작동하게 만들수도 있기때문이다. 기술적으로도 폴아웃3를 폴더지정 한 후에 음성만 뽑아쓰면 되는거라 그렇게 어렵지 않다.

하지만 어디까지나 베데스다가 모드를 관대하게 봐주니까 안 건드는것 까지고 다른 모드들의 예나 기술적 문제점을 드는 것은 부적절하다.

2019년 1월 부활을 선언했다. 아래의 뉴베가스 모드와 동일하게 자체적으로 재녹음을 한다고 한다.

6.3.1. Fallout 4: Point Lookout


폴아웃 4에 포인트 룩아웃 DLC를 이식하는 모드.
폴아웃 3 DLC를 이식한거지만 폴아웃 4 주인공 유일한 생존자의 설정에 맞춰 일부 요소들이 변경되어 있다.
대표적으로 펑가씨앗을 얻고나서 나타나는 환각 부분 같은 경우 원래는 아마타나 오윈 라이언스 같이 외로운 방랑자의 지인들의 환각이 보이지만 해당 모드에선 프레스턴 가비나 아서 맥슨등의 환각으로 대체되었다. 그 외에도 블랙홀이 주는 퀘스트의 마도서는 던위치 채석장에서 파괴가 가능해지는 식으로 바뀐다. 원래 오퍼레이션 앵커리지를 클리어해야 얻을 수 있던 중국 스텔스 아머를 여기선 서브퀘스트를 클리어하면 얻을 수 있다. 하지만 몇몇 대사들은 4편기준이 아닌 3편기준이라서 어색할 수 있다.[62]

현재 전작 이식 모드들 중 유일하게 제대로 된 완성품이 나왔다. 어쩌면 처음이자 유일하게 제대로 나온 전작 이식 프로젝트가 될 수도 있다. 스크립트가 복잡하게 꼬여있는 특성상 모드에 버그가 많은데, 특히 초반에 데스몬드의 저택에서는 콘솔 편법을 쓰지 않고는 클리어가 사실상 불가능하다. 어떻게 해서든 클리어 자체는 가능하다는게 위안점.

모드 다운로드 링크

6.3.2. Fallout 4: THE PITLL


폴아웃4에 더 핏을 이식하는 프로젝트. 포인트 룩아웃 이후 소식이 없다가 몇 년만에 영상이 나왔다.

6.4. Fallout 4: New Vegas


폴아웃: 뉴 베가스를 이식하는 모드 프로젝트.

팀 내의 불화 때문에 모드팀이 공중 분해 되었다가, 다행히도 다시 부활했다.

위의 수도황무지가 겪은 성우 목소리에 대한 저작권법적인 문제를 이 팀 역시 파악했다고 한다.
그리고 그에 대한 해결책으로 풀보이스 없이 그대로 모드를 제작할 것이라고 한다. 자기들이 자체적으로 성우를 고용하고 자체적으로 더빙을 할 것이라고... 다만 이는 시간이 많이 걸리는 일이니 일단 목소리 없는 모드를 먼저 배포한뒤 나중에 목소리를 패치로 추가할 것이라고 하였고, 최근에 나온 미첼 박사의 집에서 깨어나 정신 검사를 받는 장면을 매우 훌륭하게 구현한 것을 볼 수 있다. 미첼 박사의 성우는 도미닉 제임스라는 성우. 원작과 거의 똑같이 연기한 것을 들을 수 있다.

다행히도 라디오 음악은 50년이 지난것들이라 그런지, 뉴베가스의 음악을 그대로 사용한다고 한다.


2020년 10월 말에 공개된 게임플레이 트레일러. 사실상 대형 모드들 중에선 가장 진척도가 빠른 모드이며, 근시일 안에 알파 빌드의 공개마저 기대할 수 있을 상황이다. 영상 안에서 LAER을 비롯한 DLC 무기들마저 나오는 걸 보면 DLC 지역들까지 추가될 가능성이 있을 듯.

폴아웃 뉴 베가스의 디렉터였던 조쉬 소여는 자신의 트위치 라이브스트림에서 해당 모드의 트레일러를 봤으며, 굉장하다(incredible)고 말한 바 있다.

하지만 공개 이후 5년이 지났음에도 팀에서 공개하는 게 너무 없는 상황이다.[63] 제대로 된 게임플레이 영상이나 진척도도 거의 없는 상태이고 이 프로젝트를 기다리던 사람들도 이게 완성될수는 있을지 아니면 후원금만 받고 먹튀하는 거 아니냐는 말이 나올 정도로 회의감을 갖고 있는 상태이다.

자잘한 스샷들이나 해당모드에 추가될 것으로 보이는 무기모드들을 공유하는 등 그래도 뭔가 보여주기는 하는 편이다.

6.5. Project Mojave


https://www.nexusmods.com/fallout4/mods/55215?tab=description
위의 폴아웃 4 뉴베가스 모드와는 별개로 진행되는 프로젝트이다.
2021년 10월 24일 얼리억세스 형식으로 모드가 나왔다. 아직 모드가 완전히 제작된건 아니기에 음성 녹음등 누락된 부분이 많으며 퀘스트의 경우 아예 구현이 되어있지 않다. 맵은 뉴베가스의 1/4정도가 구현되어있으며 뉴베가스의 DLC 지역은 아직 미구현 상태. 설치 형식은 게임의 기반을 바꾸는 모드가 아닌 파하버나 누카월드 같은 추가 지역 DLC 형식의 모드이므로 기존 폴아웃 4에 깔아도 문제는 없다. 뉴베가스에 가는 법은 브레이크하트 강둑에서 죽어있는 과학자에게서 퀘스트가 시작되며 정착지에서 이동할 수 있는 순간이동 설비를 제작하는 간이 퀘스트로 갈 수 있다.

뉴베가스에서 등장하는 몹들의 고유모션을 원작 모습을 최대한도로 구현한 점이나 뉴베가스 고유 장비의 모션이 폴아웃 4의 모션이 아닌 원작의 모션을 따라가는 등 상당히 신경을 많이 썼으며 추가로 정착지에 설치할 수 있는 카지노 게임 테이블을 구현할 수 있다. 추가적으로 모하비 황무지 내에서도 추가 정착지와 개인 거주지가 제공이 되어 폴아웃 4의 컨텐츠 또한 이식해두었다.

개발자가 폴아웃 76 제작진으로 참가했는지라 현재는 개발중단 상태다.

6.6. FNV to FO4


https://www.nexusmods.com/fallout4/mods/75425다운로드 링크

폴아웃4에 3와 뉴베가스의 메쉬와 텍스쳐를 가져와서 폴아웃4에서 수도황무지와 모하비 맵을 만든다.맵만 있고 NPC나 몬스터, 퀘스트도 없어서 구경용이나 다름없다.

7. 후속작 이식 모드

7.1. Fallout: Appalachia



위에 있는 것과 달리 이는 후속작 폴아웃 76을 이식하는 모드이다. 76은 온라인 게임이라는 특성상 모드 적용이 아주 제한되어 있으며 발매초기의 엄청난 악평으로 인해 4년이 지나 게임이 어느 정도 정상화 되었음에도 입문을 꺼리는 이들이 많다. 때문에 이를 폴아웃 4에 이식하는 모드로 등장하였다. 단 스토리까지 폴아웃 76 그대로 이식하는 것은 아니고 76에서 약 182년[64] 뒤 즉 폴아웃 4와 동일한 시간대인 2287년의 애팔래치아를 다룬다. 베데스다 측에서 폴아웃 76의 에셋으로 모드를 만드는 걸 강경하게 제재하고 있는 만큼 76의 에셋은 사용하지 못하는지라 대부분 폴아웃 4의 에셋을 그대로 활용하고 있으며 이에 일부 지역의 표현도 다르게 되어있다.[65]76의 몬스터는 나오지 않을 예정이며 단서만 있을 예정이라 한다.


[1] 제작자의 말로는 당연히 누카 월드의 오버 보스를 정상적으로 플레이할 수 있게 만들었다고 한다. [2] 시간을 넘어를 클리어하기 전에 프레스턴을 죽이면 콩코드를 조사하세요가 실패 처리 된다. 문제는 이게 클리어가 되질 않는다. [3] 생츄어리에 도착한 프레스턴을 몰래 죽이면 정착민으로만 남는다. [4] 정확히는 프레스턴을 죽인 이후에 받는 아이템을 프레스턴의 시체에 넣어야 미닛맨 퀘스트가 완전히 비활성화 되며, 미닛맨 팩션도 플레이어와 적대관계로 바뀐다고 쓰여있으나 실제로는 아니다. 미닛맨 퀘스트는 완전히 비활성화 되지만 팩션은 적대화 되지 않는다. [5] 참고로 스터지스를 죽였다면 브라더후드 메인 퀘스트 중 매디슨 리를 섭외하는 퀘스트를 마친 이후 잉그램에게 홀로테이프를 줄 수 없는 버그가 있다. 이 경우에는 퀘스트를 클리어하기 전에 콘솔에 1a4d8.resurrect를 입력해서 스터지스를 미리 살리거나 해당 버그를 수정하는 패치를 다운받으면 된다. MQ206fix [6] 미닛맨 루트를 영구적으로 막아버리기 때문에 정착지 퀘스트를 안받게 되는 건 장점이지만 비팩션 선 성향 동료들의 호감도도 올리기 힘들다는게 단점(레일로드 퀘스트나 메카니스트 퀘스트로 어느정도 대체할 수는 있다.). 무엇보다 벙커 힐, 코버넌트, 워윅 같은 예외를 제외하면 대부분의 정착지를 먹을 수 있는 방법이 콘솔 아니면 정착민들을 학살하는 방법 밖에 없다(...). [7] 예시로 USS Constitution호에서 맨디가 여성을 보고 병사라 인식한다. [8] 어떤 팩션으로 가도 미닛맨을 어느 정도 진행하면 이 두군데는 필히 요새화되기 때문에 모더가 이치에 안맞는다 판단해 막아버렸다. [9] 맥슨을 신스로 교체하려면 이전에 브라더후드 가입+맥슨이 생존한 상태여야 된다. 레일로드 미가입 상태여도 레일로드를 살릴 수는 있으나 캐링턴을 제외한 나머지 레일로드 요원들은 여전히 매몰차게 대하는데다가 디콘은 영영 동료로 사용할 수 없으니 주의. 단, 캐링턴으로부터 서브 퀘스트를 받을 수는 있다. 아니면 레일로드를 말살했다 하더라도 맥슨을 신스로 교체하는 건 가능하다. 혹은 여기서 추가된 서부 BoS 분견대 NPC들과 협상 후 서부와 불가침조약을 맺은뒤 바닐라와 유사하게 동부 프리드웬만 터트릴수도 있다. [10] 참고로 부도덕한 실험을 중단시키는 방법이 가관인게 부서들의 대표들을 숙청하는 것이다(...). 단, 일부 대표들은 스피치 체크 등으로 살릴 수 있으며, 미닛맨을 인스티튜트에 입성시켰다면 전부 다 살릴 수 있다. [11] 모드 개발자가 해당 모드의 포스트 스레드의 어느 답변에서 직접 'Institute-centric'이라는 표현을 썼다. [12] 제작자 힌트로는 '미닛맨이 세력을 되찾고(=Old Guns 클리어+)', '인스티튜트의 국장이 되어라'인데, Nuclear Family가 조건에 포함되는것으로 보인다. [13] 신스를 맥슨으로 교체하면, 인스티튜트가 BoS를 평화적으로 농락하는줄 알았더니 그 인스티튜트마저 실세인 '새로운 국장'인 플레이어가 미닛맨을 등에 업고 인스티튜트를 평화적으로 농락하는 그림이 되는 것으로 보인다. 미닛맨>인스티튜트>동부BoS 또는 위의 Killable Preston과 병행하면 미닛맨만 멸망시키고 레일로드와 브라더후드를 생존시키는 인스티튜트 루트(?)도 가능하다. [14] 맥슨을 신스로 교체하면 팔라딘 댄스는 플레이어에게 실망하는 태도를 지속적으로 보인다. 스피치 체크로 어찌어찌 동료로 다시 굴릴 수 있다. 단, 호감도 시스템은 무조건 사라지며, 대신 다른 영구 동료와 같이 데리고 다닐 수 있게 된다. 동료 이탈은 안하지만 화를 내는 파이퍼, 닉과 정색을 하는 프레스턴도 인스티튜트를 개혁한 이후에 스피치 체크로 진정시킬 수 있는 건 덤. [15] 참고로 맥슨을 신스로 교체하는 식으로 클리어한 이후에 신스 맥슨을 설득하면 센티넬로 브라더후드에 복귀할 수 있으나 미닛맨 루트나 브라더후드 루트와는 달리 당연히 브라더후드 단원들이 플레이어를 냉대하는 반응을 보인다. 게다가 프리드웬 내부의 모든 물건들이 훔치기 판정으로 되어 있어서 물건 잘못 가져가면 선 성향 동료들의 호감도가 폭락하는데다가 발각되면 브라더후드 단원들과 적대관계가 되는 건 덤. 맥크레디를 데리고 갈 경우 이야기가 달라지겠지만... [16] 이 경우에는 SRB 부서의 알라나와 대화를 해야 된다. [17] 단, 이쪽은 혈청을 줘서 인간으로 되돌려놨다면 인스티튜트 개혁 이후 인스티튜트에 복귀시킬 수만 있다. [18] 스피치 체크를 통과한 댄스와 마찬가지로 다른 영구 동료와 함께 데리고 다닐 수 있다. [19] 해당 원문: teach Russian language or uses googl translator. Then I will more accurately understand. [20] 뉴클리어 옵션 퀘스트 도달. [21] 레일로드 평화 엔딩은 가능하다. 즉, 만약 인스티튜트 루트를 타서 브라더후드를 적대하면 댄스가 보스로 등장하게 된다. [22] 인스티튜트 가입을 제안할 수도 있으나 이 경우에는 무조건 적대화 된다. [23] 댄스와 대면하자마자 댄스에게 감마건을 사용하면 댄스가 스토리상 사망한 것으로 처리되며, 맥슨과 대면하는 도중에 댄스에게 감마건을 사용하면 댄스는 회수할 수 있지만 브라더후드가 적대관계로 변한다. 댄스를 살린 이후에 댄스에게 감마건을 사용하면 댄스는 추방당한 것으로 처리된다. [24] 즉, 대사는 거의 그대로인지라 위화감이 심하다(...). 사실 비행선 추락 퀘스트에서 해킹 이후 브라더후드를 중공군으로 인식하는 리버티 프라임을 생각하면 된다. [25] 단, 이 상태로 인스티튜트 관련 퀘스트를 진행해도 호감도가 폭락한다(...). 대표적으로 구석에 몰리다 퀘스트에서 엔리코를 격려할 경우. 반대로 디스하면 호감도가 올라간다. [26] 리볼버는 그 구조상 쏘자마자 탄피가 배출되지 않는다. [27] 안보이는 물체를 가려주는 옵션 [28] 휴브리스, 코르베가 사 등. [29] 아르투로 바로 뒤에 생긴다. [30] 대신, 토미의 책상에 홀로테이프를 추가해 이걸 입수하게 되면 적대한다. [31] 이미 녹음파일까지 있던 상태로 있었다고 한다. [32] 웨인 샌더스의 경우 자신의 입지를 위해 다이아몬드 시티의 맥도나 시장, 굿네이버 지도자인 존 핸콕, 맥크레디의 추천서를 받아올것을 요청한다. 맥크레디의 경우엔 이전에 수도 황무지에서 리틀 램프라이트의 시장 경력이 있어서 그렇다. 그리고 해당 퀘스트 이전 만약 맥도나 시장이 신스인걸로 밝혀져서 추방 또는 사살되었다면 맥도나 시장이 신스로 밝혀진건 유감이라면서 존 핸콕과 맥크레디의 추천서만 받아오면 된다. [Revolted스포] 최종보스가 박사가 아닌 게임 글리치다. 박사와 대화를 하다보면 갑자기 에러가 낀 보이스가 나오는데 이후 박사에게 다가가면 게임이 깨지면서 글리치와의 전투가 시작된다. 글리치 자체는 어렵지 않지만 의도인건지 그냥 버그인건지 간간히 볼트 밖으로 나가게 되는데 스토리상 잠겨있어야 정상이지만 열려있으니 걱정 없다. 글리치들을 쓰러트리면서 그래픽이 깨진 통로를 지나가다보면 갑툭튀 컷신과 함께 블루스크린이 뜨면서 게임 종료. 이걸로 끝인가 하고 콩코드로 나가려고 하면 글리치가 현세에 강림한다! 이놈은 게임상 글리치와 달리 맷집도 꽤 되는 놈이니 주의. 쓰러트리고나면 최종 보상으로 Revolted에 나온 폴리곤 그래픽의 무기와 전용 탄약, 주인공 스킨 등을 얻을 수 있다. [34] 그런데 이게 주인공 대사까지 포함되어 있는데 성우가 매우 영 좋지가 않아 엄청난 위화감이 있다. [35] 미국판 백두대간으로 유명한 지역으로, 조지아 주부터 메인주까지 쭈욱 이어져있는 거대 산맥지역이다. [36] 말이 클럽이지.하나의 거대한 미로나 다름없다. 이 제작자의 다른 모드도 클럽이 심하기 때문에 이 모드 제작자를 클럽충이라 비꼬기도 한다. [37] 브라더후드가 넌루트를 다른 차원에서 가져와서 키운다던지, 맥슨, 데스데모나 등 주요 인물들이 신스로 바꼈다던지. 각 팩션의 간부들이 클럽을 이용한다는 좀 과한 설정들이 붙었다. [38] 이로 인해 전체 마이어러크 퀸 스켈레톤 파일을 건드린다고 한다. [스포일러(?)] 여기까지 보면 알겠지만 파 하버에 등장하는 그 붉은 죽음과 관련되어있는데, 알다시피 붉은 죽음의 진상이 허무하다보니… 이를 보완하기 위해 거대화된 붉은 죽음을 추가해준다. 퀸 저리가라 할 정도의 사이즈이며 스펙도 무시무시한데 체력은 10000이요, 각종 저항이 어마무지하다. 특히 방사능과 독 저항은 만땅이라 이쪽으로 갈기는 건 그냥 포기해야 한다. 심지어 전설 효과도 90% 감소하기 때문에 순수 딜로만 갈겨야 한다는 점에서 매우 골때린다. 더군다나 파 하버 마을 내에서 튀어나오는거라 애먼 NPC들이 죽어나갈 수 있으므로 주의. [40] 반대로 인스티튜트와 레일로드는 선택적으로 적대관계가 될 수 있다. [41] 주인공에게 의뢰를 주는 내틱 레이더 및 스너글 클럽 포주들과 경쟁 상대에 있는 포주 갱들? [42] 탈출 후 내틱 레이더 클럽의 지하로 어찌 피신한 전 인스티튜트 괴짜 과학자( 브라이언 버질과 동기 내지 잘 알고지내던 사이라는는 설정)가 타임머신을 개발하는 사이드 퀘스트를 주게되고 그 결과로 타임머신을 타고 가서 독일군을 상대한다는듯. 게임 제목은 리턴 투 캐슬 울펜슈타인의 패러디로, 중간 네임드로 아돌프 아이히만 요제프 멩겔레가 나오며 던전 보스는 당연히 아돌프 히틀러인데, 빨간 드레스에 도끼를 들고 덤벼서 많이 깬다. [스포일러?] 프레스턴은 엔클레이브 소속이라는 설정으로 나온다. [44] Party가 축제 또는 무리를 뜻하는 것을 중의적인 의미의 유머로 활용된다. [45] 전작의 그 오토닥이 제공된다. [46] 이 부분은 미완성이라서 작동을 안한다. 그래서 Brand New Refreshment라는 퀘스트만 목록에 남아 있는데, CompleteQuest xx01a3ec 사용하면 없앨수 있다. [47] 참고로 미닛맨을 데려오면 가장 환호받겠지만 누카 월드의 레이더들이 워낙 막장이다보니 어느 팩션을 데려와도 노예 상인들이 레이더들보단 나을 거 같다고 한다. 심지어 그 인스티튜트마저 환호받는다. [48] 후반부에 누카월드 레이더들이 재침략하는데, 이때 고렙에선 누카 수류탄(!)까지 들고 오니 주의할 것. 다만 누카 수류탄을 버틸 정도의 체력이라면 역으로 누카 수류탄 파밍 기회가 되는데, 30개 쯤은 거뜬히 얻을 수 있다. 일정 시간이 지나면 시체를 루팅할 수 없게 되는데, 총대장의 보관함에 고이 보관되어 있으니 안심하자. [49] 사실상 LC-1 레이저 카빈의 텍스쳐 스왑이다. 해당 모드에 데해서는 폴아웃 4/모드/아이템/무기를 참조할것. [50] 기존 구울들이 안 나오는 건 아니지만 거의 안 보일 정도이다. [51] 이 완전한 어둠은 스크립트로 어두워지기 때문에 핍보이 라이트는 안먹히고, 야시경 모드나 조명탄 모드를 따로 다운받아서 써야 밝힐수 있다. [52] 습격이나 날씨는 홀로테이프에서 설정을 바꿀 수 있지만 껏는데도 습격하거나 날씨가 바뀌기도 한다. [53] 압박인 것은, 이 비밀통로를 여는 버튼이나, 잠긴 문을 여는 열쇠가 각종 기상천외한 곳에 짱박혀있다는 것이다. 버튼도 크기를 줄여놓은 상태라 정말 샅샅히 뒤지지 않으면 못 찾을 정도이다. [스포일러] 건물을 뒤지다보면 알버트의 시체를 발견할 수 있다. 그런데 끝까지 가다보면 알버트가 한 명 더 나온다!! 알고보니 신스가 알버트를 조지고 알버트 행세를 했던 것. [55] 완전히 지워지려면 Initially Disabled 플래그여야하는듯 하다? 해당 각주와 관련해서도 폴아웃 4/버그 문서의 해당 부분 참조. [56] 스타 시티같은 CTD유발 구간들은 없어졌으며 빛나는 바다에 도시가 추가되었다. [57] 스폰 무기 플래그가 특정한 카테고리내의 모든 무기로 되어있기 때문에, 일례로 Modern Firearms모드가 설치된 경우 해당 모드 내의 현대무기들을 들고나오기도 한다! [58] 실제로는 꽤나 짠한 뒷이야기가 있는데 과거 섬이 침수되었을 때 관리인이 익사한 소녀를 발견하였는데 이후 아이를 구하지 못한 죄책감과 소녀의 영혼을 기리기 위해 나무에 인형을 매달기 시작했다고. 사이트를 보면 알겠지만 맑은 낮에 보면 그렇게 호러스팟이란 느낌은 전혀 들지 않는다. 문제는 하나같이 인형 상태가 개차반이라 어떻게 보면 호러 스팟 느낌이 확 난다. [스포일러2] 대형 벙커는 사실 인스티튜트의 연구시설로 주인공의 과거와 현재를 시뮬레이션시키는 곳이었다. [60] 심슨 가족, 사우스파크같은 애니메이션 포함 [61] 성우는 2008년에 출시된 폴아웃3에 자기 목소리를 사용하도록 허락(라이센싱)한 것이지 2018년 이후에 릴리즈되는 폴아웃4 수도황무지에 허락한 것이 아니기 때문이다. 2차 창작에 엄격한 일본계나 만화계 등에서는 익숙한 일이고 상식이지만 게임계에서는 줄곧 이부분이 회색영역(법적으로는 불가인데 실제로는 별로 제약이 없는 영역)이다보니깐 영미 모드계에서는 생소한 문제로 받아들여지고 있는 점이 특이한 점. 예를 들어 본 문서를 보고 있는 '나무위'씨가 MBC에서 제작되는 게임 다큐멘터리의 나레이터로 참여했다고 치자. 그렇다면 나무위의 목소리를 사용하는 것은 MBC로만 한정된다. 만약 MBC소속게임 회사 '발노리'가 위의 게임 다큐멘터리를 기반으로 게임을 만들면서 자기들 게임이나 홍보영상에 나무위의 목소리를 사용하고자 한다면, 나무위로부터 따로 허락을 받아야한다. 나무위는 발노리의 게임이나 영상에 자기 목소리를 쓰는 것을 허락한적이 없기 때문이다. 저작권법적으로 파생작(derivative works)은 오리지널 작품과 별개로 취급되어 별개의 계약을 써야한다. 폴아웃3에 목소리를 출연한 리암 니슨같은 배우는 2008년에 베데스다가 출시한 폴아웃 3에 자기 목소리를 허락한 것이지 당시로서는 세상에 나오지 않았고 계획도 없었던 폴아웃4나 폴아웃4 수도 황무지 모드에 대해서 목소리를 허락하지 않았다. 그렇게 '파생작'까지 포괄하는 계약을 맺었다면 리암 니슨의 캐스팅 비용이 천정부지로 솟았을테니깐 말이다. [62] 토비는 주인공이 환각에 빠질 때 아빠를 언급한다고 말하거나 블랙홀 퀘스트에서 마르셀라는 커먼웰스가 아닌 수도황무지로 가라고 말한다. [63] 기껏해야 새로운 무기 모델링,새로운 퀘스트 마커와 새로운 텍스처들 뿐이다. 폴아웃 런던 팀은 적어도 매번 유튜브에 영상을 올려서 소식을 알려주거나 무기같은 에셋도 넥서스에 올리고 있다. [64] 폴아웃 76은 스카이라인 DLC 기준으로 2105년이다. [65] 76의 빅엘의 문신 시술소는 누카콜라 자판기로 위장한 비밀 문을 통해 아래에 있는 술가게로 진입할 수 있고 알코올 중독자 로보브레인 비브가 술 관련 퀘스트를 주는데 해당 모드의 영상에선 그냥 고장난 자판기 뒤에 구멍 뚫린 공간으로 들어가 있고 비브는 고장난 채 죽어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