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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켓몬스터/대전/2세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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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포켓몬스터 로고.svg 대전의 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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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2세대 내에서의 변화3. 2세대의 공식 룰과 공식 대회
3.1. 마리스타 컵3.2. 닌텐도 컵 20003.3. 모바일 컵 20013.4. 리틀컵
4. 한국에서의 대전 환경
4.1. 제 1회 포켓몬스터 챔피온전 (한국, 2003년)

1. 개요

파일:external/www.goombastomp.com/pokemon-gs-red.jpg
특수가 특공/특방으로 분리되었고, 분리됨과 동시에 특공/특방 중 한 쪽을 높게 하거나 낮게 하는 등 많은 포켓몬의 스탯이 변하였다. 포켓몬 게임 역사상 최초의 종족값 변경.[1]

일부 불합리한 속성 상성이 개선되었으며, 포켓몬 타입 강철 타입과 악 타입의 등장으로 5세대까지의 포켓몬 타입이 정립되었으며 전 세대에서 날뛰었던 에스퍼 타입이 약화되었다. 악 타입 공격기는 특공으로 분류되는데 정작 악타입 포켓몬은 공격 종족값이 높은 포켓몬이 대부분이었고, 강철 타입 포켓몬은 수가 너무 적고 공격 상성도 구리며 기술폭도 좁다는 문제가 있었다. 게다가 강철 타입 대부분은 특방이 낮아 환경 톱 중 하나인 후딘 불꽃펀치로 강철 타입 포켓몬을 그냥 뚫어버리기도 했다... 그래도 강철 포켓몬들의 경우 수는 적어도 대체로 메이저 내지 준 메이저 자리에 들 수는 있었다. 텅구리와 잠만보 상대로 강한 물리벽 무장조, 물리벽 역할 + 압정뿌리기 + 대폭발 쏘콘, 당시의 환경에 잘 녹아든 편인 강철톤. 그 외에도 신 600족 마기라스와 단단한 방어의 블래키, 따라가때리기 깨물어부수기로 무장한 악 타입 최강 특공의 헬가 등은 에스퍼 무효화에 힘입어 충분히 에스퍼 카운터로 활약할 수 있었고, 120의 벌레 고위력기 메가폰을 들고 나온 헤라크로스는 높은 특방으로 상대 후딘의 사이코키네시스를 버티고 메가폰으로 확정 1타를 칠 수 있었다. 무엇보다도 대전환경 원톱 잠만보가 무지막지한 체력과 특방으로 특수 포켓몬을 압살하고 다녔기에 특공으로 분류되는 에스퍼 포켓몬의 활약에는 한계가 있었다. 나시, 후딘, 아쿠스타 등 에스퍼 강자들이 많기는 했지만 환경 탑3였던 잠만보, 텅구리, 썬더에 미치지는 못했다.

1세대 대전의 문제점도 거의 해결되었다.
포켓몬의 성별이 추가되었는데, 2세대에서는 특이하게 암컷 포켓몬은 공격 개체치의 최대치에서 손해를 보았다. 암컷 100%인 포켓몬은 정상적으로 0-15까지의 공격 개체치를 가질 수 있었지만 암컷 75%인 포켓몬의 암컷은 0-11까지, 50%인 포켓몬의 암컷은 0-7까지밖에 못 가지는 등. 이 때문에 물리형 포켓몬은 암컷을 사용하는 데 제약이 따랐다.

도구라는 개념이 추가되어 전투에 전략성을 부여했다. 선제공격손톱, 기합의머리띠 등의 아이템들이 소외되었던 마이너 포켓몬들도 메이저 포켓몬과 대등하게 맞설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주어 배틀을 더욱 더 흥미있게 만들어주었다. 잠자기 + 박하열매(유루열매와 같은 성능) 콤보는 이때부터 건재. 그 중에서도 가장 주목을 받았던 도구가 먹다남은음식이었는데, 나머지 도구들이 전반적으로 성능이 좋지는 않았다는 점도 있었고 내구 위주의 2세대에 조금씩 피를 채워주는 안정적인 성능 덕분.

3세대 이후와 달리 개체치가 0-15로 나뉘어져 있었는데, 실질적으로 능력치에 미치는 영향은 0과 15의 차이가 3세대 이후의 0과 31(V)의 차이와 비슷했다. 특공과 특방은 특수라는 하나의 개체치로 정해졌으며, HP 개체치는 독립적이지 않고 공, 방, 특, 스핏 개체치에 의해 결정되었다. 노력치는 3세대 이후와 달리 HP부터 스핏까지 모든 스탯을 풀로 찍을 수 있었다. 더군다나 높은 명중률 + 고위력기의 기술들 또한 별로 많지 않았다. 이 때문에 저내구 고화력형 포켓몬도 어느 정도 맷집을 가질 수 있었고, 2세대의 전체적인 환경을 속전속결의 화력전보다는 내구 중심의 장기전으로 만드는 한 원인이 되었다. 당연히 게임 양상도 1:1 대면 중심보다는 끊임없는 교체 플레이와 그에 대한 예측샷, 그리고 맹독 등을 통한 상태이상 전법이 주를 이루게 되었다. 공과 특공을 동시에 찍을 수 있었고 성격 같은 부가요소도 없었기에 쌍두형 기술배치가 많기도 했다. 불대문자 무장조 강철톤을 역으로 눌러버릴 수 있는 잠만보나 가끔씩 회전부리를 들고온 썬더 등.

교배의 추가가 인상 깊은데, 개체치 노가다( 알까기)의 개념이 생겨났고 통상적으로 배울 수 없는 기술을 교배기로 배울 수 있게 되면서 배틀의 폭이 한층 증가하였다.

하지만 당시의 포켓몬들의 기술폭에는 문제도 많았다. 일단, 벌레, 비행, 풀, 독타입은 메인 웨폰으로 활용 가치가 있는 기술이 거의 없었다. 벌레 타입의 메가폰은 매우 우수한 기술이지만 헤라크로스의 전용기였다. 비행 타입의 회전부리도 괜찮은 기술이지만 배우는 포켓몬이 적었고 독타입은 그나마 오물폭탄이 기술머신이었지만 니드킹 등 못 배우는 독 타입들이 꽤나 있었다. 최악은 역시 풀 타입으로, 쾌청 아니면 충전시간이 필요한 솔라빔, 꼴랑 위력 60에 PP는 5밖에 안 되고 결정적으로 상대가 대타출동을 깔면 대타도 못 부수고 무조건 실패하던 기가드레인밖에 없었다. 울며 겨자먹기로 1세대의 급소보정이 사라진 위력 55의 육성용 기술 잎날가르기를 채용하거나 견제폭이 줄어드는 것을 감수하며 노가다로 잠재파워-풀을 맞추거나 하는 경우가 많았다. 고작 70 위력의 꽃잎댄스는 배우는 수도 적고 난동기이기 때문에 풀을 반감 이하로 받는 포켓몬으로 교대하면 그대로 턴만 내주게 된다. 그래도 풀 타입은 암울한 인식과는 달리 막이로의 성능은 의외로 나쁘지 않았는데, 약점을 찌르는 타입들이 당시에는 그렇게 메이저한 기술이 별로 많지 않았기 때문에 땅 타입 공격을 반감하고 대타출동/장판/ 씨뿌리기/ 맹독 등으로 턴 수를 챙기기에 안성맞춤인 메가니움이 의외로 주목받았다는 점이 그 예. 그 밖에도 당시에도 존재하던 우수한 기술도 배울 수 있는 포켓몬이 너무 적어서 정작 그 기술들이 절실했던 포켓몬들이 메인, 서브웨폰으로 써먹지 못하는 경우도 많았다. 대표적으로 스톤샤워 지진.

이 때문에 2세대의 가장 중요한 기술이라고 하면 잠재파워. 당시 포켓몬이 배우는 기술들이 에스퍼/드래곤 타입 포켓몬을 제외하면 자신의 속성+노말타입 기술밖에 배우지 못하는 경우+심지어 자기 속성의 고위력기술도 못 배우는 경우가 많았기에 많은 포켓몬들[3]에게 이 기술이 채용되었다. 딱구리 코뿌리 등은 비자속 잠재얼음을 확정 2방으로 버티기에 이런 환경에 익숙해진 이후에는 오히려 카운터[4]로 역관광패턴이 많이 보였다. 만능인 기술은 아니었지만 뭔가 해 볼 수 있는 여지를 늘린 것.

새로 유행한 기술은 잠자기- 잠꼬대의 콤보. 수면상태에서 잠꼬대 기술을 썼을때 잠자기가 걸리면 체력만 풀로 채워지는 반칙적인 성능이라[5] 2세대에서 특방이 상승한 잠만보가 기술 배북, 저주등과 함께 많이 사용되었다. 이에 대한 대항마로 무우마 팬텀 등의 고스트타입이 자주 보였다. 팬텀은 땅이라는 약점이 있지만 1:1대결에서 강하고 최속 길동무 사용자인 팬텀 쪽이 좀 더 엔트리율이 높았다. 무우마는 잠만보의 서브웨폰으로 자주 채용되는 지진에 1배라는 점, 높은 피통의 잠만보 상대에 최적화된 아픔나누기, 검은눈빛- 멸망의노래 콤보 등으로 잠만보 저격용으로 인기를 끌었다. 이후 세대에서는 지나치게 낮은 명중률로 버려지기 일쑤였던 폭발펀치가 기술머신으로 존재하여 잠만보 저격용으로 자주 채용되었다.

울부짖기 날려버리기가 대전시 강제 교대기가 되면서 이를 이용한 파티가 인기를 끌기 시작했다. 쏘콘, 파르셀 등의 압정뿌리기 사용 포켓몬과 무장조 등의 날려버리기 사용 포켓몬, 라이코와 저주 캥카 등의 울부짖기 사용 포켓몬을 조합해 대미지를 벌어나가는 형식으로, 이후 세대에서도 지속적으로 사용되게 된다.

자폭, 대폭발의 위력이 1세대보다 상향되어 최고의 전성기를 구가하였다. 특히 자속 자폭을 사용할 수 있었던 잠만보가 악명을 떨쳤으며, 붐볼 빛의장막, 리플렉터, 전기자석파 후 대폭발로 기점을 마련, 텅구리나 파괴의유전자 켄타로스 등 스위퍼에게 연결할 수 있었다. 나시나 파르셀 또한 대폭발의 도움으로 환경 최상위권에 진입한 케이스이며 질뻐기 딱구리 또한 안정적으로 채용 상위권을 마크할 수 있었다. 강철톤 쏘콘 또한 같은 이유. 강철톤은 물리벽 + 저주 + 울부짖기 + 대폭발 또는 자속 지진 등의 역할을 할 수 있었고, 쏘콘은 물리벽 + 대폭발 + 압정뿌리기까지 가지고 있어 이 역할에 안성맞춤이었다.

크리스탈 버전으로 넘어오면서 범용적으로 사용할만한 기술 가르침(NPC 기술)이 처음 등장하며[6], 포켓몬 스타디움 금은에서 레벨을 올리며 잊어버린 기술을 다시 복원해 가르쳐주는 것도 처음 등장하면서 불합리적인 기술 세팅을 하던 포켓몬들이 많이 개선되었다.( 라이코 10만볼트, 스이쿤 냉동빔을 배우게 되었다든지, 금은에서 높은 레벨로 잡아버린 칠색조 루기아에게 성스러운불꽃 에어로블라스트를 각각 다시 가르칠 수 있게 되었다든지.)

2. 2세대 내에서의 변화

버그와 밸런스 조정으로 바뀌긴 했지만 1세대만큼 많이 바뀌진 않았다.
크게 달라진 점은 수면 상태이상에 걸리는 턴이 게임보이쪽에서는 1~6턴이었는데 포켓몬 스타디움 금은에서는 1~3턴으로 약화된 것과, 포켓몬 스타디움 금은에서는 포켓몬의 스테이터스 랭크(공격력 1단계 업 등)의 변화가 있을 때 화상/마비 상태이상의 공격력/스피드 보정이 무시된다는 점 정도이다.

3. 2세대의 공식 룰과 공식 대회

공통 룰은 다음과 같다.

3.1. 마리스타 컵

1세대에서도 언급한 TV 버라이어티 방송 '64 마리스타디움(64マリオスタジアム)'에서의 룰이다.

루기아, 칠색조를 사용 할 수 있다는 점을 빼면 아래 닌텐도 컵 2000과 같다.

3.2. 닌텐도 컵 2000

2000년 가을부터 시작해 2001년을 넘겨서 끝난 대회. 포켓몬 스타디움 금은(ポケモンスタジアム金銀)을 이용했다.
포켓몬 스타디움 금은에 게임보이 팩을 장착해서 대전했는데, 특이하게도 당시의 1세대 적녹청피카츄 ~ 2세대 금은의 모든 게임보이 카트리지로 참여 가능했다.

최종진화 레벨이 55인 망나뇽과 마기라스를 기용 가능하게 하는 동시에, 모든 포켓몬의 레벨이 동일하게 고정되지 않고 50~55까지 가질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이 때문에 일부 포켓몬은 레벨 50일 때와 55(소위 ‘에이스’)일 때의 활용법이 달라지거나 스피드 격전지 경쟁을 이기기 위해 50~55 사이의 특정 레벨이 템플릿이 되는 등의 현상도 있었다.

이 시기에 강한 포켓몬으로 언급되는 건 앞서 언급한 잠자기- 잠꼬대를 기반으로한 당대 최고의 사기 포켓몬 잠만보, 새로운 아이템 굵은뼈로 인해 고지와 비교하던 처지에서 독보적인 물리 어태커로 변한 텅구리, 지진을 흘려보낼 수 있고 자속으로 약점을 찌를 포켓몬이랄게 마기라스 정도밖에 없는 전기/비행이라는 타입에 전설의 포켓몬의 깡 스탯을 가진 썬더. 이렇게 세 마리를 2세대 최강 삼총사라고 부르기도 했다.

그와는 별개로 결승전이 유명한데, 칼춤 바톤을 받은 레벨 55의 켄타로스 이판사판태클 무쌍으로 끝나가던 배틀이 닉네임 むし!!!(벌레!!!)의 헤라크로스가 기합의머리띠로 버티고 기사회생으로 대역전했다. #닌텐도 컵 2000 결승전(유튜브)

3.3. 모바일 컵 2001

포켓몬스터 크리스탈 버전에 '모바일 어댑터 GB(モバイルアダプタGB)'를 사용하여 치른 유일한 대회. 닌텐도 컵 97 이후로 오랜만에 GB판으로 통신대전을 한 대회라 한다.

공식 대회임에도 불구하고 특히 예선에서 심판 판정이 제대로 되지 않아서, 처음부터 체력을 1로 만들고 기사회생을 쓰는 성원숭 등이 사용되는 문제가 있었다. 몰라 뭐야 그거 무서워

3.4. 리틀컵


포켓몬 스타디움 금은 에서 등장하는 룰.
이 룰에서의 사기 포켓몬은 단연 최고의 벽 럭키.

4. 한국에서의 대전 환경

4.1. 제 1회 포켓몬스터 챔피온전 (한국, 2003년)

대한민국에서 대원씨아이가 2003년 7월 29일(화요일)에 개최한 대회.

참가 가능한 포켓몬은 "한글 이름으로 된" 포켓몬. 즉 프리져, 썬더, 파이어, 뮤츠, , 세레비는 엔트리 불가.

1000여명의 참가자를 O/X문제로 64명으로 줄인 뒤에 예선 토너먼트로 3:3 단판승부. 토너먼트 승리자 8명이 본선으로 6:6 단판승부로 치러졌다.

기술을 사용할 수 없는 상황이 되면 패배한다는 조건이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 즉, 모든 포켓몬이 수면/냉동 상태가 되면 자동으로 패배하므로, 속도가 빠른 팬텀의 최면술로 모든 포켓몬을 재워서 이기는 경우가 있었다 한다. 한때 애니메이션에서 포켓몬이 수면 상태가 되면 시합 불가능으로 처리 하는 것을 따라한 것으로 생각 되는데[10] 때문에 '파인클릭' 등 당시 활발하게 운영되던 국내 포켓몬스터 커뮤니티에서는 "애니메이션과 게임은 엄연히 다른데 주최측이 뭔 생각을 하는 건지 모르겠다", "코골기나 잠꼬대 같은 기술들의 존재를 무시하는 규정이다"라며 강한 불만을 토로했다. 또 수면기가 판을 칠 것을 예상하여 신비의부적 사용의 중요성을 얘기하는 사람도 있었으며, 최면술보다 명중률이 높은 수면가루의 최속 사용자인 솜솜코의 활용에 대한 얘기도 오갔다. 결국 대회는 최면술을 사용하는 팬텀이 판을 치는 대회가 되었으며 결승도 이 팬텀의 최면술이 3번 연속으로 들어가며 허무하게 끝나고 말았다.

제 1회 대회로 대원에서 야심차게 이후 문제점을 보완해 대회를 계속 열겠다고 하였으나, 결국 실현되지 못했다. 한국에서 4세대 다이아몬드/펄을 정식 발매하기 전까지 본가 게임에 대해서는 유일한 공식 대회였다.

대회 당시 전반적인 내용을 재조명한 글(루리웹)


[1] 6세대에 다시 한 번 바뀌었다. 7세대에서 또 다시 일부 포켓몬들의 종족값이 변경되었다. [2] 이 사양 변화가 갸라도스에게 치명적이었던 것은 분명하나, 사실 1세대 당시에도 갸라도스의 능력 자체는 매우 뛰어났음에도 불구하고 10만볼트의 난립으로 인하여 운신하기가 힘든 편이었다. [3] 기술 속성에 따라 공격/특공이 결정되었던 시기이므로 물리형 포켓몬도 사용했었다. 갸라도스에게 잠재-비행 이라든지. [4] 2세대에서는 잠재파워가 무슨 타입이 되던 간에 카운터로 받아 칠 수 있었다. 카운터 항목 참고. [5] 정확히는 잠자기의 효과를 그대로 받는 것. 수면상태는 지속되지만 턴수는 리셋되어 잠꼬대 턴부터 2턴 동안 수면상태가 된다. [6] 피카츄의 파도타기와 같은 케이스가 있으므로 완전히 첫 케이스는 아니다. [7] 대회에 따라서는 마지막 포켓몬에게는 길동무, 멸망의노래의 기술 발동 자체가 안 되도록 했다. [8] '포켓몬 스타디움 금은'에서는 한 마리가 수면 혹은 냉동 상태가 되면, 같은 파티의 다른 포켓몬은 같은 상태이상이 발생하지 않도록 프로그래밍 되어 있다고 한다. [9] 레벨 제한에 의해 프리져, 파이어, 썬더, 뮤츠, 라이코, 앤테이, 스이쿤, 루기아, 칠색조뿐 아니라 이상해꽃, 리자몽, 거북왕, 피죤투, 암스타, 투구푸스, 망나뇽, 메가니움, 블레이범, 장크로다일, 쏘콘, 마그카르고, 메꾸리, 마기라스 또한 엔트리 불가. [10] 훈이전에서 버터플이 수면가루로 꼬부기를 재우자 시합 불가능으로 처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