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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0-18 17:28:08

평촌 센텀퍼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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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평촌 센텀퍼스트.png
파일:평촌 센텀퍼스트 심볼.png
<colbgcolor=#ab7a59><colcolor=#fff> 명칭 평촌 센텀퍼스트
영문 명칭 Pyeongchon Centum First
종류 아파트
주소 경기도 안양시 동안구 호계동 992-1
입주 2023년 11월
동수 23개동
층수 지하 3층, 지상 10~38층
세대수 2,886세대
시공사 DL이앤씨 | 코오롱글로벌
주차대수 4,248대 (세대당 1.45대)

1. 개요2. 역사3. 위치4. 주변시설
4.1. 교통
4.1.1. 도로교통4.1.2. 철도교통4.1.3. 버스교통
4.2. 교육
5. 사건사고
5.1. 조합장 100억 규모 배임사건5.2. 불법 다단계 하도급으로 인한 부실공사 논란5.3. 115동 앞 분리수거장 화재 사건
6. 여담

[clearfix]

1. 개요

안양시 덕현지구 주택재개발정비사업에 따라 2023년 11월 완공된 아파트 단지이다.

2. 역사

착공 당시 e편한세상 하늘채 평촌 센텀퍼스트라는 네이밍을 가지고 있었으나, 2022년 11월 18일 자체 브랜드를 적용한 평촌 센텀퍼스트로 네이밍을 변경하였다.[1]

3. 위치

경기도 안양시 동안구 호계1동에 위치한다.
단지 동측은 평촌신도시인 갈산동 주택가와 샘마을 단지를 접하고 있으며, 서측엔 호계시장 및 평촌 어바인 퍼스트, 남측엔 안양교도소, 북측엔 평촌 더샵 아이파크와 평촌 트루엘 파크를 접하고 있다.

4. 주변시설

평촌 학원가 쪽에 평촌 먹거리촌이 있으며, 신기중학교 주변 갈산동 주택가 쪽에도 소소하게 상권이 있다.
경수대로를 중심으로 상권이 점점 발전하는 중이며, 버거킹, 다이소, 올리브영, 이디야, 스타벅스 등 다양한 점포가 들어서고 있는 중이다.
평촌 센텀퍼스트 입주가 완료되고 동탄인덕원선 호계역이 개통되면 주변 상권은 더욱 발전할 것으로 보인다.

4.1. 교통

4.1.1. 도로교통

4.1.2. 철도교통

현재 가까운 역은 범계역과 금정역이 있으나, 범계역과 금정역 둘 다 도보로 약 30분 거리라서 역세권으로 보기는 어렵다. 버스를 이용할 경우 범계역,인덕원역은 약 10~15분, 금정역은 약 15~20분 정도 소요된다. 후일 동탄인덕원선이 개통되면 역세권이 될 것으로 보인다. 다만 대한민국 토목공사가 늘 그렇듯이 티스푼 공사여서 언제 개통될지는 모른다는 것이 문제

4.1.3. 버스교통

아직 동탄인덕원선이 개통되지 않아 지하철이 없는 만큼, 버스교통은 매우 잘 발달되어 있다. 상기했듯 4개의 도로교통에 둘러싸여 있고, 그만큼 버스도 많이 다닌다.

4.2. 교육





5. 사건사고

5.1. 조합장 100억 규모 배임사건

조합과 시공사측에서 LX하우시스사의 창호 제품 견적을 바탕으로 비용을 논의하였고, 제품 설명회에서도 LX하우시스의 창호의 설명만을 진행하였으나, 시공사가 창호업체 3곳의 입찰을 받아 이건창호와 하도급 계약을 체결하여 조합장에게 통보하였음에도 불구하고, 조합원들에게 알리지 않아 논란이 되었다.
조합은 시공사에에게 285억원의 창호공사비를 지급하나 158억원 상당의 저가 창호를 시공하고 있어 조합원들이 수원지방법원 안양지원에 공사중지가처분 신청을 제기하였으나 기각됨.
현재 안양 동안경찰서는 조합장을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에관한법 위반(배임)등의 혐의로 수사를 진행중이다. [단독]경기 안양 덕현지구 재개발 조합장 피소...'100억 규모 배임 혐의'
해당 조합장은 횡령죄,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 위반으로 70만원 벌금형 확정(구약식 처분), 1심에서 100만원 벌금선고 후 항소, 횡령/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 위반으로 1심에서 벌금 500만원 선고 후 검사가 항소한 기록이 있다.
또한 6건 이상의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 위반혐의로 수사가 진행중이다.
해당 조합장은 2023년 1월 30일 대법원에서 벌금형이 확정되어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에 따라 조합장의 직위를 박탈당하였다

5.2. 불법 다단계 하도급으로 인한 부실공사 논란

입주가 진행 중인 신축임에도 불구하고, 방충망이 여러 번 떨어져서 논란인 상황이다. 주민들은 불법 다단계 하도급이 부실 공사의 원인이라고 주장하고 있다. 재개발 조합이 지급한 창호 공사비는 285억 원이지만 시공사에선 다른 업체에 절반에 가까운 금액으로 하도급했고, 이 업체마저 또 다른 업체에 재하도급한 걸로 파악됐다. 그러나 보수에 나선 시공사 측은 하청업체 탓만 하는 상황이다. 기사 링크

5.3. 115동 앞 분리수거장 화재 사건

2024년 4월 14일 오후 3시 35분쯤 115동 앞 쓰레기 분리수거장에서 화재가 발생하였다. 담배꽁초를 상자에 버렸으며 상자에서 불이 시작되었다. 파일:IMG_3437.jp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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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범인은 못 찾았다.

6. 여담

안양 교도소가 길 건너 앞에 있고, 2030년까지 구치소로 변경 및 법무부 유관시설 이전이 계획되어 있다. 완전한 철수는 주민들도 사실상 크게 기대하지 않는 상황이다.
[1] 인근 평촌 어바인 퍼스트, 평촌 트리지아와 네이밍이 유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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