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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트릭 베일리의 수상 경력 / 역대 등번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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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내셔널 리그 포수 부문 골드 글러브 | |||||||||||||||||||||||||||||||||||||||||||||||||||||||||||||||||||||||||||||||||||||||||||||||||||||||||
가브리엘 모레노 (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 |
→ |
패트릭 베일리 (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
→ | 2025년 수상자 |
가브리엘 모레노 (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 |
→ |
패트릭 베일리 (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
→ | 2024년 수상자 |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등번호 14번 | ||||
오스틴 윈스 (2022~2023) |
→ |
패트릭 베일리 (2023~) |
→ | 현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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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000000><colcolor=#fd5a1e>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No.14 | |
패트릭 베일리 Patrick Bailey |
|
출생 | 1999년 5월 29일 ([age(1999-05-29)]세) |
노스캐롤라이나 주 그린즈버러 | |
국적 |
[[미국| ]][[틀:국기| ]][[틀:국기| ]] |
학력 | 웨스리언 크리스찬 아카데미 - 노스캐롤라이나 주립대학교 |
신체 | 183cm | 95kg |
포지션 | 포수 |
투타 | 우투양타 |
프로 입단 |
2020년 드래프트 1라운드 (전체 13번, SF) |
소속팀 |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2023~) |
계약 | 1yr / $747,500 |
연봉 | 2024 / $747,500 |
종교 | 개신교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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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소속 포수.2. 선수 경력
2.1.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2.1.1. 2023 시즌
관련 문서: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2023년5월 19일, 칼 스티븐슨이 DFA되고 엘리엇 라모스가 60일 부상자 명단에 올라 40인 로스터에 등재되었고 조이 바트가 10일 부상자 명단에 올라 처음 메이저 리그에 콜업되었다. 당일 마이애미 말린스전 7회초에 대수비로 출전해 메이저 리그 데뷔전을 치렀다.
5월 20일 마이애미전에서 데뷔 첫 선발 출장을 가졌고, 8회말 태너 스캇을 상대로 데뷔 첫 안타를 쳐내면서 3타수 1안타를 기록했다.
5월 21일 마이애미전에서 2회말 헤수스 루자르도를 상대로 시즌 1호 홈런을 날리며 데뷔 첫 홈런을 뽑아냈고, 6회말에도 앤드류 나디의 공에 스퀴즈 번트를 성공시키며 3타수 1안타 1홈런 2타점으로 활약했다. 다만 9회초 존 버티의 땅볼에 송구실책을 저질러 점수를 내준 것은 옥의 티로 남았다.
5월 22일 미네소타전에서 4타수 무안타 1삼진으로 부진했다.
5월 23일 미네소타전에서 0:3으로 뒤진 6회초 2사 만루의 중요한 상황에서 조바니 모란에게 스트레이트 볼넷을 골라내면서 팀의 첫 득점을 만들어냈다. 팀이 4:3으로 경기를 뒤집은 8회초 1사에서 그리핀 잭스를 상대로 내야안타로 출루하면서 안타도 하나 기록했다.
5월 25일 밀워키전에서 3타수 무안타 1삼진에 그치다가 8회초 타이슨 밀러를 상대로 적시 2루타를 쳐냈고, 포수로써도 뛰어난 리드로 불펜데이임에도 팀의 5:0 무실점 승리를 이끌었다.
5월 26일 밀워키전에서 2회초 프레디 페랄타를 상대로 적시타를 쳐내고, 3회초에도 1루수 오웬 밀러를 맞고 튀는 행운의 내야안타를 쳐내 또 다시 타점을 기록, 5회초에도 엘비스 페게로를 상대로 안타를 날리며 3타석 연속 안타를 기록했다. 6회초에는 이선 스몰에게 2루수 땅볼로 물러났으나, 8회초 팀의 15득점을 완성시키는 적시 인정 2루타를 쳐내며 5타수 4안타 3타점으로 타율을 .364, OPS를 .982까지 올리면서 데뷔 이래 최고의 하루를 보냈다.
하지만 5월 27일 밀워키전에서는 4타수 무안타 3삼진에 그쳤다. 수비에서도 3회말 조이 위머를 포일로 출루시키고 도루도 2개나 허용하는 등 영 아니었지만 어쨌든 팀은 3:1로 승리하면서 베일리 콜업 이후 7승 2패의 상승세를 이어갔다.
5월 29일 피츠버그전에서 2회말 리치 힐을 상대로 결승 2타점 적시 2루타를 쳐내고, 7회말에는 코디 볼튼을 상대로 시즌 2호 홈런을 날린 데 이어 8회말에도 마운드에 올라온 야수 크리스 오윙스의 공을 놓치지 않고 안타로 연결시키면서 5타수 3안타 4타점으로 맹활약해 팀의 4:14 대승에 기여했다. 오늘 경기로 타율을 .355, OPS를 1.020까지 끌어올리면서 본인의 생일을 스스로 자축했다.
하지만 5월 30일 피츠버그전에서는 4타수 무안타 2삼진으로 부진하면서 팀의 2:1 패배에 기여했다.
5월 31일 피츠버그전에서 2회말 미치 켈러를 상대로 선제 적시타를 때려내 4타수 2안타 1타점을 기록했지만 팀은 9:4로 대패했다.
6월 2일 볼티모어전에서 3타수 무안타 2삼진에 그치고 9회말 마이클 콘포토와 교체되었다. 5회초 1사에서 호르헤 마테오를 타격방해로 출루시켰으나, 곧바로 마테오의 도루를 저지하며 결자해지의 모습을 보여주었다.
6월 3일 볼티모어전에서 3타수 무안타에 그치다가 7회말 마지막 타석에서 브루스 짐머맨을 상대로 안타를 기록하며 3할 타율을 지켜냈다.(.304)
6월 4일 볼티모어전에서 4타수 무안타 2삼진으로 부진해 3할 타율과 OPS 0.8대가 무너졌고, 팀도 8:3으로 패하며 베일리 콜업 이후의 상승세가 점점 꺾이는 중이다.
6월 6일 콜로라도전에서 3회초 디넬슨 라멧을 상대로 데뷔 첫 3루타를 터트리는 등 5타수 3안타 1타점으로 활약하며 팀의 10:4 대승에 기여했다.
6월 7일 콜로라도전에서 7회말 윌머 플로레스의 대수비로 출장해 4:4 동점이 된 8회초 1사 1, 3루의 중요한 찬스에서 타석에 들어섰고, 저스틴 로렌스를 상대로 스퀴즈 번트를 성공시키면서 팀의 결승점을 뽑아냈다.
6월 9일 컵스전에서 1회초부터 닉 마드리갈과 스즈키 세이야의 도루를 모두 저지하는 쾌조의 출발을 했고, 타석에서는 2타수 무안타 1볼넷 1삼진 기록 후 9회말 J.D. 데이비스와 교체되었다.
6월 12일 세인트루이스전에서 3회말 조던 워커의 도루를 저지해내고, 타석에서도 3:3으로 맞선 8회초 1사에 크리스 스트래튼을 상대로 2루타를 치고 이어진 브랜든 크로포드의 적시타 때 결승득점을 올리면서 3타수 2안타 1볼넷 활약으로 팀의 4:3 승리에 기여했다.
6월 13일 세인트루이스전에서 5회초 잭 플래허티를 강판시키는 적시타를 쳐내고 6회초에도 헤네시스 카브레라를 상대로 시즌 3호 홈런을 날리면서 5타수 2안타 1홈런 2타점으로 활약, 타율을 .323, OPS를 .938로 끌어올렸다.
6월 14일 세인트루이스전에서 1회초 조던 몽고메리를 상대로 적시타를 쳐내 5타수 2안타 1타점을 기록하면서 오늘도 멀티히트를 쳐냈다.
6월 16일 다저스전에서 타석에서는 4타수 무안타 1사구 1삼진에 그쳤지만 9회말 1사 1, 2루의 절체절명의 위기에서 무키 베츠의 3루 도루를 저지해냈다. 카밀로 도발이 계속 흔들려 윌 스미스에게 볼넷을 내준걸 생각하면 사실상 팀을 패배에서 건져낸 도루저지인 셈이다. 이후 11회초 브랜든 크로포드의 적시타에 결승득점을 올렸다.
6월 17일 다저스전에서 7회초 닉 로버트슨을 상대로 2타점 적시 2루타를 날리고 5타수 1안타 2타점 2삼진을 기록했다.
6월 19일 샌디에이고전에서 1회초부터 페르난도 타티스 주니어의 3루 도루를 저지[1]했고, 4:3으로 뒤진 9회말 1사 1, 3루 찬스에 드류 칼튼을 상대로 동점 희생플라이를 만들어내며 3타수 1안타 1타점으로 팀의 4:7 역전승에 기여했다.
6월 20일 샌디에이고전에서 4회초 김하성을 견제로 잡아내고, 타석에서는 3:1로 뒤진 7회말 무사 만루의 결정적인 찬스를 팀 힐을 상대로 3루수 병살타를 쳐 날려먹었지만 3:3 동점이 된 9회말 1사 1루에 닉 마르티네스를 상대로 안타를 때려내며 팀의 끝내기 승리에 기여했다.
6월 21일 샌디에이고전에서는 9회초 수비 강화 목적으로 블레이크 세이볼의 대수비로만 출장해 카밀로 도발과 함께 경기를 마무리하면서 팀의 10연승을 완성시켰다.
6월 22일 샌디에이고전에서 2타수 2안타를 기록하면서 팀이 10:0으로 대패하는 와중에 홀로 활약하고 7회초 블레이크 세이볼과 교체되었다.
6월 24일 애리조나전에서 2회말 메릴 켈리를 상대로 안타를 쳐내고 4타수 1안타를 기록했다.
6월 25일 애리조나전에서 3타수 무안타 1삼진에 그치다가 4:2로 뒤진 8회말 2사 1, 2루 찬스에 스캇 맥거프를 상대로 3루수 내야안타를 때려냈지만 2루주자 블레이크 세이볼이 주루사를 당하면서 결국 팀은 5:2로 패했다.
6월 27일 토론토전에서 5회초 1사 3루 찬스에 케빈 가우스먼을 상대로 적시 2루타를 쳐냈고, 이것이 결승타가 되어 팀은 3:0으로 승리했다. 2회말에는 위트 메리필드의 도루를 저지했다.
6월 28일 토론토전에서 7회초 보우덴 프란시스를 상대로 2루타를 쳐내며 4타수 1안타 1삼진을 기록했다.
6월 29일 토론토전에서 5회말 돌튼 바쇼의 도루를 저지하고 0:2로 뒤진 9회초에는 조던 로마노를 상대로 2루타로 출루하고 블레이크 세이볼의 적시타에 득점하며 팀의 마지막 희망을 되살렸지만 세이볼이 도루 실패로 아웃당하면서 팀은 결국 1:2로 패했다.
7월 1일 메츠전에서 9회초 1사에 애덤 오타비노를 상대로 볼넷을 골라내고 3타수 무안타 1볼넷을 기록했다.
7월 2일 메츠전에서 5타수 1안타 4삼진으로 부진했고 팀도 4:8로 패했다.
7월 4일 시애틀전에서 1회초 제러드 켈닉의 도루를 저지하며 이닝을 끝냈지만 2회초 톰 머피를 타격방해로 출루시켜 무사 만루를 만들었고, 키튼 윈의 폭투를 잡지 못하며 실점하는 등 좋지않은 모습을 보였다. 타석에서도 3타수 무안타 1삼진에 그치고 팀도 로건 길버트에게 완봉승을 내주며 6:0으로 패했다.
7월 5일 시애틀전에서 3타수 1안타 1사구를 기록하고 팀은 0:2로 승리했다.
7월 7일 콜로라도전에서 3타수 1안타를 기록해 3할 타율을 사수했지만 팀은 5:2로 패했다.
7월 8일 콜로라도전에서 4회말 코너 시볼드를 상대로 2루타를 날려 4타수 1안타 2삼진을 기록하고 이후 블레이크 세이볼의 적시타에 결승득점을 올렸다.
7월 9일 콜로라도전에서 3회말 1사 1, 2루에 카일 프리랜드를 상대로 유격수 병살타를 치는 등 4타수 무안타로 부진하며 3할 타율이 무너졌지만 포수로써 로건 웹의 완봉승을 이끌었다.
7월 14일 피츠버그전에서 3회말 투쿠피타 마르카노의 도루를 저지, 타석에서 5타수 1안타 1삼진에 그쳤지만 그 1안타가 3:4로 뒤진 7회초 1사 2, 3루 찬스에서 콜린 홀더맨을 상대로 때려낸 역전 적시타[2]였고, 이후 데뷔 첫 도루까지 성공시키고 루이스 마토스의 적시타에 득점을 올리며 팀의 6:4 승리를 이끌었다.
하지만 7월 15일 피츠버그전에서 4타수 무안타 4삼진으로 극악의 모습을 보이면서 결국 3할 타율과 0.8대 OPS가 모두 무너졌다.
7월 16일 피츠버그전에서 8회말 블레이크 세이볼의 대수비로 출장, 3:3으로 맞선 9회초 데이비드 베드나에게 삼진으로 물러났지만 6:3 역전에 성공한 10회초 2사 1, 2루 찬스에 예리 데 로스 산토스를 상대로 2타점 적시 2루타를 쳐냈다.
7월 17일 신시내티전에서 4타수 무안타 1사구 1삼진을 기록했다. 팀은 우천으로 서스펜디드 게임이 선언되는 끝에 연장 10회초 2득점으로 4:2로 승리.
7월 18일 신시내티전에서 7회말 블레이크 세이볼의 대수비로 출장한 후 11:10으로 앞선 8회초 2사 1, 2루의 경기에 완전히 쐐기를 박을 찬스에 토니 산티얀을 상대로 중앙 쪽 큰 타구를 날려보냈으나 중견수 TJ 프리들의 호수비에 걸려들고 말았다.
7월 20일 신시내티전에서 1회말 엘리 데 라 크루즈의 도루를 저지했지만 3타수 무안타 1삼진에 그치며 OPS가 .756까지 떨어졌고, 팀도 1:5로 완패했다.
7월 21일 워싱턴전에서도 4타수 무안타 2삼진에 그치며 OPS가 .738까지 떨어졌고, 팀도 3:5로 패했다.
7월 23일 워싱턴전에서 병살타만 2개를 치는 등 4타수 1안타에 그치고 수비에서도 레인 토마스에게만 도루를 4개나 내줬고, 팀은 1:6으로 패하며 워싱턴 3연전 스윕을 당했다.
7월 24일 디트로이트전에서 2회말 아킬 바두의 도루를 저지하고 타석에서도 3타수 1안타 1볼넷 1삼진을 기록했지만 팀은 1:5로 패하며 6연패 늪에 빠졌다.
7월 25일 오클랜드전에서 5회말 무사 1루에 켄 왈디척을 상대로 안타를 때려냈지만 1:2로 역전한 8회말 2사 만루의 경기에 완전히 쐐기를 박을 찬스에서 샘 몰을 상대로 유격수 땅볼로 물러났다.
7월 26일 오클랜드전에서 3타수 무안타에 그치다가 3:5로 앞선 8회말 2사 2루 찬스에 샘 롱을 상대로 적시 2루타를 날리며 경기에 쐐기를 박았다.
7월 28일 보스턴전에서 3회초 제런 듀란의 도루를 저지하고 타석에서는 4타수 1안타 1삼진을 기록했지만 팀은 3:2로 패했다.
7월 29일 보스턴전에서 타석에서는 4타수 무안타 1삼진에 그치며 OPS가 .710까지 떨어졌지만 카밀로 도발이 블론세이브를 저질러 흔들리던 9회초 무사 1루 상황에 2루 도루를 시도하던 롭 레프스나이더를 잡아내는 결정적인 도루 저지를 기록했다.
7월 30일 보스턴전에서 0:2로 앞선 6회말 1사 1루에 블레이크 세이볼의 대타로 출장했으나 크리스 머피를 상대로 우익수 플라이로 물러났고, 3:2로 역전당한 8회말 1사 2, 3루 찬스에서는 조시 윈코스키를 상대로 투수 땅볼로 동점을 만들었다. 이후 10회말 2사 만루의 끝내기 찬스에 타석에 들어섰으나 크리스 마틴을 상대로 중견수 플라이로 물러났다.
7월 31일 애리조나전에서 5타수 2안타로 거의 1달만에 멀티히트를 기록했지만 4:3으로 뒤진 11회말 2사 3루의 마지막 찬스에 스캇 맥거프를 상대로 2루수 땅볼로 물러나 경기를 끝내고 말았다.
8월 2일 애리조나전에서 2:2로 맞선 6회말 무사 1, 2루 찬스에 타일러 길버트를 상대로 역전의 징검다리 역할을 하는 안타를 쳐내며 4타수 1안타를 기록하고 OPS는 .699로 떨어졌다. 1회초 헤랄도 페르도모의 도루에 송구 실책을 범하며 선제 실점의 원인을 제공하긴 했지만, 그럼에도 현재 메이저 리그 포수 가운데 가장 안정적인 수비를 보여주고 있다.
8월 3일 애리조나전에서 3타수 무안타 1삼진에 그치고 6회초 2사에는 코빈 캐롤에게 도루를 내주고 송구 실책을 저질렀다.
8월 5일 오클랜드전에서 2타수 무안타 2볼넷 2삼진을 기록했다.
8월 6일 오클랜드전에서 3회초 무사 만루에 루이스 메디나를 상대로 동점 적시타를 날리고 3타수 2안타 1타점 2볼넷으로 맹활약했으나 팀은 6:8의 역전패를 당하며 최하위 오클랜드에게 2연전 스윕을 당했다.
8월 7일 에인절스전에서 4회초 2사 2루에 패트릭 산도발을 상대로 선제 적시타를 날리며 팀의 첫 점수를 만들었다. 비록 동점을 허용한 6회말 2사 1루에서 미키 모니악의 안타를 중견수 루이스 마토스가 공을 뒤로 흘리자 홈으로 달리던 C.J. 크론을 태그하려다 2루수 타이로 에스트라다의 송구를 놓쳐버리는 포구 실책으로 역전을 내줬지만, 2:3으로 뒤진 9회초 무사 1, 2루에서 카를로스 에스테베즈를 상대로 역전 2타점 적시 2루타를 작렬하며[3] 3타수 2안타 3타점 1볼넷 맹활약으로 팀의 8:3 역전승을 이끌었다.
8월 8일 에인절스전에서 3:6으로 뒤진 8회초 작 피더슨의 대타로 출장해 애런 루프를 상대로 안타를 날리고 윌머 플로레스의 투런에 득점을 올렸다.
8월 9일 에인절스전에서 3타수 무안타 1볼넷을 기록하고 팀은 1:4로 패했다.
8월 11일 텍사스전에서 2타수 1안타 1볼넷 1삼진으로 팀에서 유일하게 멀티출루를 했지만 팀은 2:1로 패했다.
8월 12일 텍사스전에서 1회말 2사 2루에 앤드루 히니를 상대로 동점 적시타를 때려냈지만 이후 3타석에서는 모두 범타로 물러나고 팀도 9:3으로 패했다.
8월 14일 탬파베이전에서 4타수 무안타 1삼진으로 부진했고, 팀도 10:2로 대패했다.
8월 15일 탬파베이전에서 8회말 2사 2루에 에라스모 라미레즈를 상대로 적시타를 날리고 3타수 1안타 1타점 1볼넷을 기록했다.
8월 18일 애틀랜타전에서 8회초 무사 1루에 조 히메네스를 상대로 안타를 쳐내고 3타수 1안타 1삼진을 기록했다.
8월 20일 애틀랜타전에서 3:2로 앞선 8회말 2사 1, 2루 위기 상황에 로날드 아쿠냐 주니어의 3루 도루에 송구 실책을 저질러 동점을 내줬고, 이어진 9회초 무사 만루 역전 찬스에 타석에 들어서며 앞선 수비 실수를 만회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졌으나 커비 예이츠에게 삼진으로 물러났다.
8월 21일 필라델피아전에서 3타수 1안타 기록 후 8회말 엘리엇 라모스와 교체되었다.
8월 22일 필라델피아전에서 4타수 무안타 1삼진에 그치고 팀도 9회말 1사 만루에 카밀로 도발이 트레이 터너에게 역전 끝내기 2타점 적시타를 맞고 3:4로 패했다.
8월 23일 필라델피아전에서 4타수 무안타 1볼넷 2삼진에 그치고 OPS가 .703까지 떨어지며 0.6 진입 직전까지 왔다. 그나마 5:5로 맞선 10회초 선두타자로 나서 크레이그 킴브럴을 상대로 볼넷을 골라내며 팀의 역전에 기여했다.
8월 26일 애틀랜타전에서 4타수 1안타 3삼진을 기록했고, 수비에서는 2회초 에디 로사리오에게, 3회초 로날드 아쿠냐 주니어에게 도루를 내줬지만 7회초에는 마이클 해리스 2세의 도루를 저지했다.
8월 27일 애틀랜타전에서 3:3으로 맞선 5회말 2사 만루 찬스에 콜린 맥휴를 상대로 싹쓸이 3타점 적시 2루타를 날리면서 팀의 5:8 승리를 이끌었다.
8월 28일 신시내티전에서 0:1로 앞선 3회말 1사 1, 2루 찬스에 앤드류 애보트를 상대로 적시 2루타를 날리고 3타수 1안타 1타점 1볼넷 1삼진을 기록했다.
8월 29일 신시내티전에서 3회말 브랜든 윌리엄슨을 상대로 시즌 7호 홈런을 날리고[5] 4타수 2안타 1홈런 2타점으로 활약하면서 팀의 1:6 승리에 기여했다.
8월 30일 신시내티전에서 3타수 무안타 1볼넷 2삼진으로 부진하고 수비에서도 6회초 1사 1, 3루에 엘리 데 라 크루즈가 2루 도루를 시도하자 2루에 송구하는 판단 미스를 저질러 스펜서 스티어에게 홈스틸을 허용하는 등 도루를 4개나 허용하며 팀의 4:1 패배에 기여했다.
9월 1일 샌디에이고전에서 3타수 1안타 1볼넷 1삼진으로 멀티출루를 기록했지만 팀은 3:7로 패했다.
9월 2일 샌디에이고전에서 3타수 무안타 1볼넷 1삼진을 기록했고, 5회말에는 호세 아소카르의 도루를 저지했다.
9월 3일 샌디에이고전에서 4타수 무안타 3삼진의 극악의 모습을 보이며 OPS가 .704까지 떨어지고 수비에서도 김하성에게 2개,[6] 잰더 보가츠에게 1개씩[7] 도루를 3개나 허용했다.
9월 4일 컵스전에서 3타수 무안타 2삼진을 기록해 OPS가 .696으로 떨어졌고 팀도 0:5로 완패했다.
9월 5일 컵스전에서 6:4로 앞선 7회초 2사 1, 2루 찬스에 블레이크 세이볼의 대타로 출장했으나 드류 스마일리를 상대로 삼진으로 물러났고, 9회초 폴 데용과 교체되었다. 한편 7회말 수비 도중 케이시 슈미트의 악송구를 잡으려다 홈으로 들어오던 제이머 칸델라리오와 충돌했고, 이 때문에 결국 다음날인 6일 뇌진탕 부상자 명단에 올랐다.
9월 13일 복귀했고, 당일 클리블랜드전에서 5:2로 뒤진 8회말 무사 1루에 일라이 모건을 상대로 안타를 쳐내고 이어진 J.D. 데이비스의 동점 쓰리런 때 득점을 올렸지만 9회말 2사 2루의 끝내기 찬스에서는 엠마누엘 클라세의 하이패스트볼에 삼진으로 물러났다. 그래도 10회말 라몬테 웨이드 주니어의 끝내기 희생플라이에 결승 득점을 올리고 4타수 1안타 1볼넷 2삼진을 기록했다.
9월 15일 콜로라도전에서 2회초 1사 1, 3루 찬스에 체이스 앤더슨을 상대로 투수 땅볼로 타점을 올리고, 1:1 동점이 된 9회초 2사 1, 2루 찬스에는 내야안타로 역전의 발판을 마련했지만 팀은 9회말 카밀로 도발이 에로리스 몬테로에게 끝내기 안타를 맞고 역전패했다.
9월 16일 콜로라도와의 더블헤더 1차전에서 4:9로 뒤진 9회초 1사 1루에 오스틴 슬레이터의 대타로 출장했지만 개빈 할로웰을 상대로 좌익수 플라이로 물러났고, 더블헤더 2차전에서는 4타수 2안타 1삼진을 기록하고 3회말 에제키엘 토바의 폭투 진루 시도 때 2루에 송구 실책을 저질렀다.
9월 17일 콜로라도전에서 9:5로 앞선 7회초 2사 2, 3루에 맷 카라시티를 상대로 2타점 적시 2루타를 날리고 4타수 1안타 2타점 1삼진을 기록했다.
9월 19일 애리조나전에서 4타수 무안타 2삼진을 기록하고 수비에서도 2회말 코빈 캐롤과 케텔 마르테에게 더블스틸을 허용했다.
9월 20일 애리조나전에서 4타수 무안타에 그치고 수비에서도 1회말 코빈 캐롤과 크리스티안 워커에게, 3회말 또 다시 코빈 캐롤에게 도루를 내주고 송구 실책까지 저질렀다.
9월 22일 다저스전에서 3:0으로 앞선 6회초 2사 만루 찬스에 라이언 야브로를 상대로 삼진으로 물러나는 등 4타수 무안타 2삼진을 기록했고, 수비에서도 8회말 2사 1루에 포일을 저질러 제이슨 헤이워드를 낫아웃으로 출루시켜 타일러 로저스가 결국 만루에 몰리고 1실점하는 결과로 이어졌다.
9월 23일 다저스전에서 0:1로 뒤진 3회초 1사 1루에 클레이튼 커쇼를 상대로 내야안타를 기록하고 3타수 1안타를 기록했다.
9월 24일 다저스전에서 2:2로 맞선 10회초 1사 만루의 결정적인 찬스에 엘리엇 라모스의 대타로 출장했지만 셸비 밀러를 상대로 쳐낸 타구가 밀러의 글러브를 맞고 유격수 크리스 테일러에게로 튀어버리며 결국 병살타를 기록했고, 10회말 오스틴 슬레이터와 교체된 후 결국 팀이 카밀로 도발이 크리스 테일러에게 끝내기 안타를 맞고 패하며 경기의 최대 역적이 되었다.
9월 25일 샌디에이고전에서 1:0으로 뒤진 6회말 2사 1, 2루 찬스에 블레이크 스넬을 상대로 삼진으로 물러났고, 8회말 1사 만루의 결정적인 찬스에서도 로베르트 수아레스를 상대로 1루수 땅볼을 치면서 이틀 연속으로 역전 찬스를 말아먹고 4타수 무안타 2삼진을 기록했다. 그나마 오늘은 다음 타자 마이클 콘포토가 역전 2타점 적시타를 터트리면서 팀은 승리했다.
9월 27일 샌디에이고전에서 4타수 무안타 2삼진에 그쳤고, 3:2로 뒤진 10회초 2사 1, 2루 위기에는 2루 주자 페르난도 타티스 주니어를 견제로 잡으려다 송구 실책을 저질러 2, 3루를 만들면서 결국 존 브레비아가 매니 마차도에게 2타점 적시타를 맞고 팀이 패하는 결과를 불러왔다.
9월 30일 다저스전에서 3타수 무안타 1삼진에 그쳤지만 1:2로 앞선 9회초 2사 1루에 크리스 테일러의 도루를 저지하고 경기를 끝내면서 오랜만에 좋은 어깨를 과시했다.
이후 최종전에는 출장없이 시즌을 마쳤다. 시즌 최종성적은 97경기 326타수 76안타 7홈런 48타점 29득점 1도루 21볼넷 100삼진 .233/.285/.359 OPS .644로, 비록 시즌이 지날수록 타격 페이스는 떨어져 그저 그런 성적을 기록했지만 데뷔 첫 해부터 뛰어난 수비를 보여주면서 같은 1라운더인 조이 바트를 제치고 버스터 포지의 후계자 유력 후보이자 팀의 새 주전 포수로 자리매김하게 되었다.
시즌 후 가브리엘 모레노, J.T. 리얼무토와 함께 내셔널 리그 포수 부문 골드 글러브 최종 3인 안에 들었다. 다만 모레노에 밀려 수상에는 실패했다.
2.1.2. 2024 시즌
관련 문서: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2024년3월 28일 샌디에이고와의 개막전에서 3타수 무안타 1삼진에 그치고 수비에서도 3:2로 앞선 7회말 무사 1, 3루의 위기에 타일러 웨이드의 도루 시도에 2루에 송구실책을 저질러 동점을 만들어주는 등 공수 양면으로 부진하며 팀의 4:6 패배에 기여했다.
이후 두 경기 연속 멀티히트로 타율이 .444, OPS가 .990까지 올랐으나 4월 2일 다저스전에서 찬스마다 범타에 그쳐 4타수 무안타 3삼진을 기록하며 팀의 4:5 패배에 기여했다. 특히 9회초에는 선두타자로 나섰으나 풀카운트에서 에반 필립스의 한가운데 포심을 그대로 지켜보고 루킹 삼진을 당했다.
4월 3일 다저스전에서 0:1로 뒤진 3회초 1사에 타일러 글래스노우를 상대로 동점포(시즌 1호)를 날리며 3타수 2안타 1홈런 1타점 1삼진으로 활약하고 OPS를 1.007까지 끌어올렸지만 팀은 4:5로 패하며 다저스에게 3연전 스윕을 당했다.
이후 3경기에서 10타수 1안타를 기록해 OPS가 .706까지 떨어졌다가 4월 9일 워싱턴전에서 2회말 1사 1, 3루 찬스에 요안 아돈을 상대로 중견수 희생플라이를 쳐내 1타수 1안타 1타점 2볼넷으로 100% 출루 기록 후 8회말 대주자 타일러 피츠제럴드와 교체되었다. 수비에서는 5회초 2사에 C.J. 에이브럼스의 도루를 저지하며 좋은 어깨를 과시했지만 제이콥 영에게만 도루를 3개나 허용했다.
4월 12일 탬파베이전에서 4타수 1안타를 기록하고 4회말에는 호세 시리를 타격방해로 출루시켰지만 곧바로 시리의 도루를 저지해 결자해지에 성공했고, 8회말 1사에는 아메드 로사리오의 삼진과 동시에 해롤드 라미레스에게 도루를 허용했다.
4월 13일 탬파베이전에서 6:1로 앞선 6회초 무사 1, 2루에 크리스 데벤스키를 상대로 적시 2루타(인정 2루타)를 날리고 5타수 2안타 1타점 1삼진을 기록했다.
4월 15일 마이애미전에서 1:3으로 뒤진 7회초 1사 1, 3루에 조지 소리아노를 상대로 좌익수 희생플라이를 쳐내 2타수 무안타 1타점 1볼넷 1삼진을 기록했고, 수비에서는 8회말 2사에 재즈 치좀 주니어에게 도루를 허용했다.
4월 16일 마이애미전에서 3:6으로 뒤진 8회초 1사 1루에 톰 머피의 대타로 출장했으나 캘빈 포셰이를 상대로 좌익수 플라이로 물러났다.
4월 17일 마이애미전에서 6회말 2사에 재즈 치좀 주니어의 도루를 저지하고 3:1로 앞선 9회초 식스토 산체스를 상대로 볼넷으로 출루한 후 시즌 1호 도루에 성공해 3타수 1안타 1볼넷 1삼진 1도루를 기록했다.
5월 2일 보스턴전에서 1:1로 맞선 7회초 잭 켈리를 상대로 안타를 치고 나간 후 타이로 에스트라다의 적시타에 결승 득점을 올리며 팀의 3:1 승리에 기여했다. 다만 나머지 세 타석에서는 모두 범타로 물러나 4타수 1안타를 기록하고 최근 부진으로 OPS 0.8이 무너졌다.(.793)
5월 3일 필라델피아전에서 2회초 애런 놀라를 상대로 볼넷을 골라낸 후 타이로 에스트라다의 2타점 적시 2루타 때 득점을 올렸으나 2회말 앞선 1회말에 알렉 봄의 파울 타구에 머리를 직격당한 여파로 통증을 느끼고 결국 톰 머피와 교체되었다. 이후 머피가 포일로 한 점 실점하는 대형 참사를 일으키고 팀이 그대로 3:4 한 점차로 패하면서 팀은 베일리의 공백을 뼈저리게 느끼게 되었다. 결국 다음날인 5월 4일 뇌진탕 부상자 명단에 올랐고, 베일리가 사라져 톰 머피- 블레이크 세이볼[9] 포수 체제로 경기를 진행한 팀은 필라델피아에게 3:14 대패를 당했다.
5월 11일 복귀했고, 당일 신시내티전에서 1회말 1사 1루에 닉 로돌로를 상대로 복귀 첫 타석 안타를 날리고 1:4로 앞선 7회말 1사 만루에는 브렌트 수터를 상대로 경기에 쐐기를 박는 중견수 희생플라이를 쳐내 3타수 1안타 1타점을 기록했다.
하지만 이후 두 경기를 모두 결장하고 5월 14일 다시 뇌진탕 부상자 명단에 올랐다.
5월 21일 복귀했고, 당일 피츠버그전에서 6:6으로 맞선 10회초 2사 3루 찬스에 커트 카살리의 대타로 출장했으나 데이비드 베드나를 상대로 중견수 플라이로 물러나고 결국 팀은 10회말 에릭 밀러가 닉 곤잘레스에게 끝내기 안타를 맞고 패했다.
5월 22일 피츠버그전에서 3:5로 뒤진 8회초 무사 만루에는 콜린 홀더맨을 상대로 삼진으로 물러났지만 5:5 동점이 된 10회초 무사 1, 2루에는 카멘 머진스키를 상대로 결승 적시타를 쳐내 5타수 3안타 1타점 2삼진 활약으로 팀의 9:5 승리에 기여했다.
5월 23일 피츠버그전에서 6:6으로 맞선 8회초 1사 1루에 커트 카살리의 대타로 출장해 아롤디스 채프먼의 폭투와 조이 바트의 포일로 1루 주자 마르코 루시아노가 3루까지 진루했음에도 삼진으로 물러나 찬스를 놓쳤지만 7:6으로 경기를 뒤집은 9회말 1사 1루에 배지환을 2루에서 잡아내는 결정적인 도루 저지로 팀의 승리에 기여했다.
5월 24일 메츠전에서 3:6으로 뒤진 8회초 2사 만루에 리드 개럿을 상대로 역전 결승 그랜드 슬램(시즌 4호)을 날려 팀의 8:7 역전승을 이끌었고, 2:5로 뒤진 7회초 1사에는 에드윈 디아즈를 상대로 안타로 출루한 후 시즌 2호 도루까지 성공시켰다. 수비에서는 2회말 해리슨 베이더에게, 3회말 브랜든 니모에게, 9회말 타이론 테일러에게 도루 3개를 허용했지만 6회말에는 해리슨 베이더의 도루를 저지해냈다.
5월 25일 메츠전에서 0:1로 뒤진 6회초 2사 1, 3루 찬스에 루이스 세베리노를 상대로 동점 적시타를 터트렸고, 1:2로 재역전당한 8회초 1사 1, 2루에는 애덤 오타비노를 상대로 2루수 직선타에 그쳤지만 3:2로 재역전한 10회초 무사 만루에 션 리드-폴리를 상대로 밀어내기 볼넷을 골라내고 4타수 1안타 2타점 1볼넷으로 팀의 7:2 승리에 기여했다.
5월 27일 필라델피아전에서 4:4로 맞선 5회말 1사 1, 3루에 타이후안 워커를 상대로 결승 좌익수 희생플라이를 날리고 3타수 2안타 1타점 1삼진 활약으로 팀의 4:8 승리에 기여하고 .308의 고타율을 유지했다.
5월 28일 필라델피아전에서는 0:0으로 맞선 9회말 무사 1, 2루 끝내기 찬스에 제프 호프만을 상대로 중견수 플라이로 물러나는 등 3타수 무안타 1볼넷으로 부진했지만 수비에서 5회초 1사 1루에 카일 슈와버의 삼진과 동시에 요한 로하스의 도루를 팝타임 1.85초 송구로 저지했다.
6월 4일 애리조나전에서 1:4로 뒤진 5회초 2사 1, 2루에 케빈 진켈을 상대로 적시타를 쳐내고[10] 4타수 1안타 1타점 1볼넷을 기록했다. 다만 병살타 역시 2개나 기록했다.
6월 8일 텍사스전에서 3:1로 앞선 9회초 2사에 커트 카살리의 대타로 출장해 헤수스 티노코를 상대로 볼넷으로 출루했다.
6월 9일 텍사스전에서 0:5로 뒤진 3회초 2사 1, 2루에 네이선 이볼디를 상대로 적시타를 쳐내고 3타수 1안타 1타점 1볼넷 1삼진을 기록했다.
6월 15일 에인절스전에서 4:3으로 뒤진 9회말 1사에 오스틴 슬레이터의 대타로 출장했지만 카를로스 에스테베즈를 상대로 좌익수 플라이로 물러났다.
6월 17일 컵스전에서 3:6으로 뒤진 8회초 2사에 마크 라이터 주니어를 상대로 시즌 5호 홈런을 날려 역전승의 초석을 마련하고 4타수 2안타 1홈런 1타점 1볼넷으로 활약했다.
6월 19일 컵스전에서 4타수 1안타 1삼진을 기록하다 5:6으로 뒤진 9회초 2사 2, 3루의 결정적인 찬스에 타석에 들어섰으나 결국 콜튼 브루어를 상대로 2루수 땅볼로 물러나 팀의 패배를 확정지었다.
6월 20일 세인트루이스전에서 5타수 4안타로 활약하며 OPS를 .806까지 끌어올렸지만 팀은 5:6으로 패했다.
6월 23일 세인트루이스전에서 0:4로 뒤진 7회초 2사에 소니 그레이를 상대로 시즌 6호 홈런을 날려 그레이의 퍼펙트 행진을 깨트리고 4타수 1안타 1홈런 1타점 1삼진을 기록했다.
6월 24일 컵스전에서 4:3으로 뒤진 9회말 1사 1루에 커트 카살리의 대타로 출장해 드류 스마일리를 상대로 안타를 쳐내고 이후 윌머 플로레스의 끝내기 밀어내기 볼넷에 결승 득점을 올렸다.
6월 26일 컵스전에서 타석에서는 3타수 무안타 1볼넷 2삼진에 그쳤지만 3:4로 앞선 6회초 2사 1루에 1루 주자 크리스토퍼 모렐을 견제로 잡아내고 이닝을 종료시켰다.
6월 27일 컵스전에서 3:3으로 맞선 9회말 2사에 닉 아메드의 대타로 출장했지만 헥터 네리스를 상대로 삼진으로 물러났다.
6월 29일 다저스전에서 2:2로 맞선 3회말 1사 1, 2루에 타일러 글래스나우를 상대로 역전 적시타를 쳐냈지만 나머지 5타석에서는 모두 아웃으로 물러났고, 특히 7:7로 맞선 10회말 1사 만루의 결정적인 끝내기 찬스에서 다니엘 허드슨을 상대로 삼진으로 물러나 결국 팀은 11회초 션 젤리가 7실점으로 폭발하며 14:7로 패했다.
6월 30일 다저스전에서 0:5로 앞선 4회말 1사 2, 3루 찬스에 제임스 팩스턴을 상대로 2타점 적시 2루타, 2:9로 앞선 8회말 1사 2루 찬스에도 에반 필립스를 상대로 적시 인정 2루타를 쳐내고 5타수 2안타 3타점 2삼진 활약으로 팀의 4:10 승리에 기여했다.
7월 4일 애틀랜타전에서 4타수 무안타 2삼진에 그쳤지만 수비에서 2회말 2사 1루에 포레스트 월의 도루를 저지했다.
7월 5일 클리블랜드전에서 1회초 무사 만루 찬스에 태너 바이비를 상대로 선제 결승 좌익수 희생플라이를 날리고 3타수 무안타 1타점 1삼진을 기록했다.
7월 10일 토론토전에서 10:4로 뒤진 9회말 1사에 보우덴 프란시스를 상대로 시즌 7호 홈런을 쳐내고 2타수 2안타 1홈런 1타점 3볼넷으로 무려 5출루의 맹활약을 했지만 팀은 패했다.
7월 13일 미네소타전에서 1:0으로 뒤진 4회초 2사 1, 3루 위기에 포일을 저질러 점수를 내줬지만 3:2로 뒤진 7회초 1사 2루에 2루 주자 윌리 카스트로의 도루를 저지하고 8회말 2사에 그리핀 잭스를 상대로 3루타를 날려 4타수 2안타 1삼진으로 멀티히트를 기록했지만 팀은 결국 4:2로 패했다.
7월 14일 미네소타전에서 0:1로 앞선 3회말 2사 2루에 크리스 페덱을 상대로 적시타를 날리고 4타수 1안타 1타점 1삼진을 기록했다.
7월 20일 콜로라도전에서 3:4로 뒤진 7회초 1사에 커트 카살리의 대타로 출장했지만 닉 미어스를 상대로 삼진으로 물러났다.
7월 22일 다저스전에서 1회말 무사 1루에 오타니 쇼헤이의 도루를 저지하고, 2:2로 맞선 8회초 2사에 블레이크 트라이넨을 상대로 볼넷으로 출루한 후 시즌 3호 도루를 기록하는 등 3타수 2안타 1볼넷 1도루로 활약했지만 팀은 2:3으로 패했다.
하지만 7월 23일 다저스전에서는 1:2로 뒤진 3회초 2사 2, 3루 찬스에 랜던 낵을 상대로 중견수 플라이, 1:4로 뒤진 8회초 2사 1, 2루 찬스에 블레이크 트라이넨을 상대로 2루수 땅볼로 물러나는 등 4타수 무안타에 그치며 팀의 2:5 패배를 이끌었다.
7월 24일 다저스전에서 3:1로 앞선 8회초 무사 만루 찬스에 커트 카살리의 대타로 출장해 요한 라미레즈를 상대로 적시타를 쳐냈고, 8:2로 앞선 9회초 2사에는 라이언 야브로를 상대로 삼진으로 물러났다.
7월 27일 콜로라도와의 더블헤더 1차전에서 1회말 1사 2, 3루 찬스에 라이언 펠트너를 상대로 삼진을 당하는 등 3타수 무안타 1삼진에 그치다가 1:1로 맞선 7회말 2사 2, 3루 찬스에 저스틴 로렌스를 상대로 역전 결승 2타점 적시 2루타를 날리며 팀의 1:4 승리를 이끌었다.
7월 30일 오클랜드전에서 1회초 1사 1루에 미겔 안두하의 도루를 저지하고 5:1로 뒤진 9회말 2사 2루에 타일러 퍼거슨을 상대로 적시타를 날려 4타수 2안타 1타점 1삼진으로 공수양면에서 활약했지만 팀의 패배를 막을 수 없었다.
8월 3일 신시내티전에서 1회말 2사 1루에 엘리 데 라 크루즈의 도루를 저지했다. 하지만 4타수 무안타 2삼진을 기록하며 후반기 들어 51타수 8안타 OPS .380이라는 최악의 빈타에 빠져 시즌 OPS는 .712까지 내려왔다.
8월 5일 워싱턴전에서 4타수 무안타 2삼진에 그치며 결국 OPS 0.7이 무너졌다.(.696)
8월 6일 워싱턴전에서 4:5로 뒤진 3회초 1사 2, 3루 찬스에 맥켄지 고어를 유격수 직선타, 5:8로 뒤진 5회초 1사 3루 찬스에 삼진을 당해 좋은 찬스를 두 번이나 날려먹고 4타수 1안타 1삼진 부진으로 팀은 5:11로 패했다. 수비에서는 3회말과 6회말 제임스 우드에게만 도루를 두 개 허용했다.
8월 8일 워싱턴전에서 8회말 잭슨 리츠의 대수비로 출장했지만 2:2로 맞선 9회초 카일 피네건을 상대로 2루수 땅볼, 6:5로 앞선 10회초 무사 1, 2루 찬스에도 로버트 가르시아를 상대로 투수 땅볼을 쳤지만 3루수 일데마로 바르가스의 포구실책으로 출루에 성공했다.
8월 9일 디트로이트전에서 2:1로 뒤진 8회말 무사 1, 3루 찬스에 커트 카살리의 대타로 출장해 마에다 겐타를 상대로 동점 중견수 희생플라이를 날렸다.
8월 10일 디트로이트전에서 1회말 1사 만루 찬스를 알렉스 파에도를 상대로 유격수 팝플라이를 치며 날리는 등 4타수 무안타로 부진했다.
8월 11일 디트로이트전에서 1:2로 앞선 1회말 2사 2, 3루 찬스에 케이더 몬테로를 상대로 1루수 땅볼, 5:3으로 뒤진 6회말 무사 1, 2루 찬스에 타일러 홀튼을 상대로 3루수 병살타, 5:4로 뒤진 8회말 1사 2루 찬스에 브레넌 하니피를 상대로 투수 땅볼을 쳐 2루 주자 마크 칸하가 런다운에 걸려 3루에서 아웃당해 세 번의 결정적인 찬스를 모두 말아먹고 4타수 무안타로 팀의 패배를 이끌었다.
8월 12일 애틀랜타전에서 6회초 선두타자 볼넷으로 출루한 위트 메리필드의 도루를 저지했지만 타석에서 4타수 무안타 2삼진, 특히 1:0으로 뒤진 10회말 2사 2루의 마지막 찬스에 레이셀 이글레시아스를 상대로 초구 좌익수 직선타를 쳐 경기를 끝내버렸다.
그렇게 후반기 27경기에서 96타수 11안타 OPS .292에 그치며 최악의 부진에 빠져 시즌 OPS가 .642까지 떨어졌고, 결국 8월 20일 오른쪽 복사근 부상으로 부상자 명단에 올랐다.
8월 29일 복귀했고, 당일 밀워키전에서 3타수 무안타 1삼진을 기록하고 팀도 0:6으로 패했다.
8월 31일 마이애미전에서 3회초 1사 1루에 제이크 버거의 삼진과 동시에 헤수스 산체스의 도루를 저지했지만 7회초 무사 1루에는 오토 로페즈에게 도루를 내줘[11] 쐐기점을 내주는 결과로 이어지고 타석에서도 4타수 무안타 1삼진에 그치며 팀의 4:3 패배에 기여했다.
9월 1일 마이애미전에서 6:5로 뒤진 6회말 커트 카살리의 대타로 출장했지만 재비언 커리를 상대로 좌익수 파울 팝플라이, 7:5로 뒤진 9회말에도 캘빈 포셰이를 상대로 삼진으로 물러났다.
9월 3일 애리조나전에서 7:4로 뒤진 8회말 2사 2, 3루 찬스에 라이언 톰슨을 상대로 기습 번트로 적시타를 쳐내며 4타수 2안타 1타점 1삼진으로 무려 선발 출장 기준 18경기만에 멀티히트를 기록했으나 2회초 2사 1루에 호르헤 바로사에게 도루 허용 후 헤랄도 페르도모에게 적시타, 9회초 무사 1루에 코빈 캐롤에게 2루와 3루 도루를 모두 내준 후 크리스티안 워커에게 적시타를 맞아 도루 허용이 모두 실점으로 이어지면서 팀은 결국 8:7로 패했다.
9월 4일 애리조나전에서 6:2로 뒤진 8회말 커트 카살리의 대타로 출장했지만 A.J. 퍽을 상대로 삼진으로 물러났다.
9월 8일 샌디에이고전에서 8회말 커트 카살리의 대수비로 출장했지만 7:6으로 앞선 9회초 태너 스캇을 상대로 유격수 땅볼로 물러났다.
9월 12일 밀워키전에서 3:0으로 뒤진 9회말 2사 2, 3루의 마지막 찬스에 커트 카살리의 대타로 출장했지만 데빈 윌리엄스를 상대로 2루수 땅볼로 물러나며 경기를 끝냈다.
9월 15일 샌디에이고전에서 8회초 커트 카살리의 대수비로 출장했지만 2:1로 뒤진 8회말 제이슨 애덤을 상대로 중견수 플라이, 4:3으로 뒤진 10회말 2사에 아드리안 모레혼을 상대로 3루수 땅볼로 물러나고 경기를 끝냈다.
9월 20일 캔자스시티전에서 1:0으로 앞선 6회초 2사 2루 찬스에 마이클 와카를 강판시키는 적시타를 쳐내고 4타수 1안타 1타점 2삼진을 기록했다.
9월 25일 애리조나전에서 1회말 무사 1루에 케텔 마르테의 삼진과 동시에 코빈 캐롤의 도루를 저지하며 병살을 만들고 3타수 1안타 1볼넷 1삼진을 기록했다.
9월 28일 세인트루이스전에서 1:2로 앞선 4회말 1사 3루 찬스에 안드레 팔란테를 상대로 적시타를 날린 후 시즌 4호 도루에 성공하고 케이시 슈미트의 적시 2루타에 득점을 올렸고, 2:4로 앞선 6회말 1사 3루 찬스에도 크리스 로이크로프트를 상대로 중견수 희생플라이로 타점을 올리고 3타수 1안타 2타점 1삼진을 기록했다.
시즌 후 가브리엘 모레노, 윌 스미스와 함께 내셔널 리그 포수 부문 골드 글러브 최종 3인 안에 들었고, 수상에 성공하면서 커리어 첫 수상 경력을 추가했다. 또한 포수 부문 필딩 바이블 상을 수상했다.
3. 플레이 스타일
4. 수상 내역
수상 내역 |
내셔널 리그 포수 골드 글러브 (2024) |
5. 연도별 성적
패트릭 베일리의 역대 MLB 기록 | ||||||||||||||||||
<rowcolor=#fd5a1e> 연도 | 팀 | G | PA | H | 2B | 3B | HR | R | RBI | SB | BB | SO | AVG | OBP | SLG | OPS | fWAR | bWAR |
2023 | SF | 97 | 353 | 76 | 18 | 1 | 7 | 29 | 48 | 1 | 21 | 100 | .233 | .285 | .359 | .644 | 2.8 | 0.8 |
MLB 통산 (1시즌) |
97 | 353 | 76 | 18 | 1 | 7 | 29 | 48 | 1 | 21 | 100 | .233 | .285 | .359 | .644 | 2.8 | 0.8 |
6. 여담
[1]
이후
후안 소토의 홈런이 나오며 투런이 솔로포로 변했고, 1실점을 덜 한 덕에 팀이 이후 9회말 동점을 만들어 연장전 끝에 승리했으니 사실상 경기의 결과에 큰 영향을 준 도루저지가 되었다.
[2]
2루주자
J.D. 데이비스가 우익수
헨리 데이비스의 실책으로 득점했다 기록되어 1타점이 되었다.
[3]
사실 단타로 끝났어야 했지만 좌익수
랜달 그리칙이 수비 도중 넘어져 공이 뒤로 흐르면서 2루타가 될 수 있었다.
[4]
이번 시즌 최고 기록이다.
[5]
중견수
TJ 프리들이 글러브로 공을 받아냈지만 결국 공이 글러브에서 빠져 불펜에 떨어지면서 홈런이 되었다.
[6]
여담으로 이 도루로
김하성은 한국인 메이저리거 최초로 단일시즌 30도루를 달성했다.
[7]
이때 송구 실책까지 저질러
잰더 보가츠가 3루까지 내달렸고, 이를 저지하려던 중견수
웨이드 메클러의 송구까지 빠지자 보가츠가 홈까지 내달렸는데 여기서 빠진 공이 덕아웃을 맞고 그대로 베일리에게 다시 향하면서 보가츠는 결국 아웃되는 촌극이 벌어졌다.
당시 영상
[8]
때마침 당시 피츠버그의 포수는 다름아닌 본인이 밀어낸
조이 바트였다.
[9]
당일 베일리의 부상으로 콜업되었다.
[10]
땅바닥으로 떨어지는 공을 예술적으로 컨택해 행운의 안타를 만들어냈다.
[11]
이 과정에서 2루심 라이언 블랙니가 유격수
타일러 피츠제럴드의 주루방해를 선언하며 세이프를 선언했는데, 정작 피츠제럴드는 로페즈의 팔을 전혀 막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