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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2-26 15:08:26

파이토

의문의 인물에서 넘어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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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토 P. 첨스워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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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지스톤 군대 / 크리스털 킹의 협의회( 어둠의 크리스털)
성별 남성
종족 아나콘드라이
계급 [1]스네이크 부족의 왕(The Snake King)( 그린 닌자고)
무기 스네이크 지팡이( 그린 닌자고)
유령 스네이크 지팡이( 유령의 날)
크리스털로 흑화된 번개 쌍절곤[2]( 어둠의 크리스털)
능력 지략, 신체 능력, 투명화
데뷔 그린 닌자고(2012)
성우 파일:캐나다 국기.svg 마이클 돕슨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정재헌[3]
파일:일본 국기.svg 소우마 코이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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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홈페이지 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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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토 첨스워스는 자신의 비밀 은신처에서 지루하고 외로운 나날을 보내고 있습니다. 이 같은 불행에도 남을 탓할 수는 없습니다. 이것도 결국 부족 전체를 먹어버린 자기 탓이니까요.[4]
로이드 아나콘드라이 무덤에서 파이토를 발견했을 때 뱀 부족원 중 살아있는 자는 오직 그뿐이었어요. 그가 어떻게 유일하게 생존할 수 있었는지는 아직도 의문이지만, 그가 가지고 있는 물건을 보면 뱀 수플레, 아나콘드라이 코코뱅, 코브라 코블레, 구운 파충류, 깜짝 뱀 요리 등의 조리법이 보일 거예요. 만일 그가 나머지 부족원들을 잡아먹었다면 위대한 파괴자에게 먹히는 순간 뭔가 “후식거리”를 갖고 있었겠죠. 파이토의 장점은 언제나 긍정적인 면을 찾아낸다는 거예요. 괴물같은 이무기에게 삼켜졌을 때에도 강한 위산을 이용해 머리를 금색으로 물들였다니까요.
}}}}}}
이 멍청아![5]
레고 닌자고의 등장인물이자 그린 닌자고의 메인 빌런. 풀네임은 파이토 P. 첨스워스(Pythor P. Chumsworth). 그린 닌자고부터 등장해 오랜 시간 얼굴을 비춘 고참 악역.

스네이크 군단의 부족들 중 하나인 아나콘드라이 부족 최후의 생존자[6]이며 장군.[7] 스네이크 군단 전체를 지휘하는 스네이크 부족의 왕이었다.[8]

닌자고 백과사전을 보면 강력한 독으로 무장했으며 투명화 능력을 갖추고 있다.[9] 이름의 어원은 그리스 신화에 나오는 거대 뱀 피톤에서 따온 것으로 추측된다. 다른 뱀들( 스케일스 일당, 팡톰 일당, 스칼리도 일당, 엑시디쿠스 일당)은 스톤 아미들에게 처량하게 패배한 이후 지상 침략을 관두고 인간들과 공존하며 살지만, 파이토는 거기에 휘말리지 않아 여전히 악하다.[10]

2. 작중 행적

2.1. 그린 닌자고

4화
파일:MoS4PythorEye.png
그런데 맛있게 생긴 자네...아니 멋있게 생긴 자넨 누구?
하이포노브라이 부족과 팡파에 부족에게 통수[11]맞은 로이드가 세 번째로 찾아간 곳이 바로 모래의 바다에 위치한 아나콘드라이의 무덤이였다. 하지만 그곳은 파이토 혼자만이 살아있을 뿐 나머지 부족들은 이미 백골이 되어있었다.[12] 파이토의 말을 빌리면 배고픔에 지쳐 하나둘씩 목숨을 잃어가서 자신만 살아남았다고 한다. 하지만 이때 파이토는 그저 농담식으로 장난스럽게 말했다.[13] 파이토는 로이드에 기분을 맞춰주며 그와 같이 마을의 사탕을 털며 온갖 악동짓을 저지른다. 그 후에 무덤에서 같이 사탕을 먹는다.
파이토: 그런데 자네는 왜 친구가 없는 거지?
로이드: 사실 악동학교에 다닐 때 친구가 생길 뻔도 했거든. 그런데 학교에서 도망친 뒤로 한 명도 못 사귀었어.
파이토: 정말? 그러면 자네는 친구를 만들기 싫었던 건가? 친구는 꼭 필요한 거야. 우리 같은 뱀들에게도.[14]
후에 로이드는 자신은 사실 너무 착해서 학교에서 쫒겨난 것이라고 고백한다. 파이토는 이 말을 듣고 그 학교에 복수하러 가자고 제안한다.[15] 다음 날 학생과 선생님들[16] 포박하고 함정을 잔뜩[17] 설치해 닌자들을 유인해 엿먹인다.

파일:34Lloydpythorroof.png

결국, 지붕까지 뒤쫒아온 닌자들 때문에 로이드는 어떻게 좀 해보라고 하지만 파이토는…
스네이크 부족을 부하로 삼을 생각만 하지. 정말 미안하지만 젊은이, 난 다른 계획이 있다네...
라면서 투명화한후 도망치는데, 사실 파이토는 처음부터 로이드의 친구도 부하도 될 생각이 없었다.
이미 이전부터 로이드의 지도를 노렸던 파이토는 완벽히 궁지에 몰린 로이드가 패닉에 빠지자 지도만 가지고 간다.

5화
파일:MoS5Boo.png

로이드에게서 지도를 훔친 파이토는 콘스트릭타이 무덤에서 은으로 만든 송곳니 단검을 찾으면 위대한 파괴자가 부활한다는 정보를 입수하고 콘스트릭타이와 베노마리를 풀어주고 독의 습지에서 뱀들을 잠복시킨뒤[18]닌자들을 공격한다. 하지만 중간에 사무라이 X가 난입하는 바람에 닌자들을 처치할 수 있는 기회를 놓쳐버리고 만다. 하지만 신성한 피리를 빼앗았고, 뱀부족에게 신뢰를 얻긴 했으니 성과는 있었다.
난 저들에게 길을 보여주려는 것뿐이야.[19]
파이토는 버려진 지하철역에서 모든 뱀부족을 상대로 연설을 시작하며 명쾌하고 간결한 내용과 자신감 있고 설득력 있는 말투로 인간들에게 복수하기 위해 하나로 뭉쳐 위대한 파괴자를 부활시키자고 말한다.[20] 뱀부족이 그의 말을 수용하며 환호하지만 닌자들이 끼어들고 그들 사이를 이간질시켰고, 스케일스는 콜을 발견하고는 닌자들 짓이라는 것을 먼저 간파, 쟌을 제외한 다른 닌자들을 포박하는 데 성공한다. 하지만 쟌이 바닥을 얼리고 다른 닌자들을 구출한다.[21]

파일:PythorSlip.gif
손 잡지 마, 이 멍청아!![22]
다른 뱀들과 함께 쫓아갔지만, 미끄러져서 넘어진다. 스케일스가 그의 팔을 잡으며 부족들을 합치려면 다른 방법을 찾아야겠다고 말한다.

6화
지하철역에서의 연설이 닌자들 때문에 대실패하자 부족들은 모두 뿔뿔이 흩어졌고, 개중에는 자기들이 대장을 하겠다고 슬리더 피트를 신청했다고.
부족들을 다시 하나로 다시 합치기 위해 모래의 바다[23]를 스케일스와 단둘이서 판다.[24] 이유는 "오로보로스의 잃어버린 도시"를 찾기 위해서. 스케일스는 전설일 뿐이라고 했지만 결국 찾아냈고, 그곳에서 모든 부족을 소환할 것을 명령한다.
파이토: 내 명령대로 해. 이번에 성공하면, 내 자네를 2인자로 만들어주겠네. 언젠가는.
이후 모든 부족이 모이자 스케일스에게 조용히 작전이 성공하면 2인자로 임명해 줄 것을 약속하나 바로 뒤에 언젠가는 이란 말을 붙이며 그럴 생각이 없다는 걸 드러낸다. 이후 스케일스와 함께 몰래 귀마개를 착용하며 연설을 시작한다.
파이토: 이 몸이 오로보로스의 잃어버린 도시를 찾았다! 이제 위대한 파괴자를 풀어주는 일만 남았어! 그러기 위해선, 우리는 하나가 되어...
바이타: 싸움 안 할 거야?!
스피타: 재밌는 쇼가 있다며!
뱀들: 싸워라! 싸워라! 싸워라!(Slither Pit! Slither Pit! Slither Pit!)
파이토: 으아아!!!! 재밌는 쇼를 원하나?! 싸움이 보고 싶어?! 가능하면 아주 평화적으로 해결하고 싶었지만[25], 정 그렇게 원한다면 하는 수 없지!
팡톰: 아니, 그게 무슨 뜻이지?!
파이토: 무슨 뜻이긴! 너흴 굴복시키겠다는 뜻이다! 그것도 너희 넷을, 한꺼번에!
액시디쿠스: 이 자릴 지키려고 얼마나 노력했는데, 난 쉽게 포기 못 해!
스칼리도: 넌 절대로 우리 넷을 이기지 못할 것이다![26]
하지만, 다른 장군들의 반발과 싸움을 좋아하는 뱀들에 의해[27] 장군들과 1대 3으로 슬리더 피트를 시작하다가 처음에는 밀어붙이지만 나중에는 밀리자 [28]신성한 피리를 쓴다.[29] 귀마개를 쓰고 있던 스케일스는 연기를 하면서 알아서 지팡이를 던졌고, 나머지 셋을 공격하여 지팡이를 빼앗는 반칙을 행한 파이토는 부족들을 통합하고 뱀들의 왕(The Snake King)에 오른다. 그러나 몰래 잠입한 로이드가 정체를 들키는 바람에 군단에게 체포 당한다.
다음 날, 로이드를 찾으러 온 닌자들이 오로보로스로 오자, 미리 예측하여 함정에 빠뜨린 후 미리 잡혀 들어온 사무라이 X와 대결을 시킨다. 하지만 사무라이 X와 닌자들은 도망쳤고, 이를 갈며 분노한다.

7화
콘스트릭타이 부족이 갇혀 있던 백만 개의 계단에서 벽화를 보며 송곳니 단검이 있는 지역을 찾는다. 하지만 단서가 없었고, 부하들은 수군대기 시작한다. 결국, 지쳐버린 장군들이 불만을 토로하자, 자기도 모른다고 소리친다. 이때 팡톰이 지팡이를 가져가겠다고 하자 스칼리도와 액시디쿠스도 지팡이를 가져가는데 스칼리도가 액시디쿠스의 뒤통수를 지팡이로 치는 바람에 둘이 싸우다가 지팡이를 떨어뜨리자, 지팡이의 독이 흘러나와 서로 섞이는 것을 보고 부족을 하나로 합친다는 것의 의미가 부족 그 자체가 아닌 부족의 상징인 지팡이의 독을 뜻한다는 것을 알게 된다. 종이에 독을 떨어뜨리자, 지도가 그려졌고, 송곳니 단검의 위치가 드러난다.

8화
첫 번째 송곳니 단검이 있는 메가몬스터 놀이공원에 도착한 파이토. 스케일스는 사람이 많은 오전보다는 저녁 때가 더 나을 것이라 말하지만, 이번엔 눈에 안 띌 것이라고 장담한다. 왜냐하면, 사람들이 그들을 코스프레를 한 알바생이라고 착각할 것이기 때문. 파이토의 생각대로 사람들은 뱀들을 알아보지 못하고, 심지어 한 가족은 사진을 같이 찍자고 권유한다.[30] 사무라이 X와 닌자들이 나타났음에도 첫 번째 푸른색[31] 송곳니 단검을 입수하는데 성공한다. 이후 닌자들이 도착하지만 쟌의 뻘짓으로 제이를 제외한 3인이 얼음에 갇히는 해프닝이 벌어지자 부하들과 함께 신나게 비웃고는 퇴각한다. 그러나 귀신의 집을 나오자마자 사무라이 X에게 단검을 빼앗기고 부하들의 뻘짓으로 번번이 놓친다. 간신히 콘스트릭타이 부족들의 활약으로 그 정체까지 알아낸 파이토는 선로를 끊어놓은 롤러코스터 열차에 묶어두고 가려고 하나 제이의 어그로로 그쪽을 쳐다본다. 그러나 바지 뒤로 삐죽 튀어나온 꼬리가 들통나며 스케일스와 부하들은 왁자하게 비웃어대고, 이미 두 번이나 닌자들과 사무라이 X를 비웃었던 파이토는 뱀한테 혀라도 물렸냐며 그를 조롱하고 바이타에게 코스터를 작동시킬 것을 명하고 퇴각한다.

9화
사막에 있는 한 사원에서, 파이토는 로이드를 데리고 두 번째 검은색[32] 송곳니 단검을 찾으러 간다. 파이토가 갑자기 멈춰서자, 뒤에서 뒤따르던 스케일스가 그와 부딪히고 화를 낸다. 그가 지팡이로 바닥을 두드리자, 바닥을 주저앉았고, 파이토는 여기서 죽어버리면 단검도 위대한 파괴자도 의미가 없다고 일갈한다. 파이토는 풀어주는 대신 로이드에게 송곳니 단검을 찾아오라 명령하지만, 송곳니 단검은 이미 사라진 뒤였다.
로이드: 단검이 없어!
파이토: 뭐? 단검이 없다고!?
로이드: 이제 풀어주는 거지~?
파이토: 시끄러워!
파일:닌자고팝스타오디션포스터.png

후에 부하들이 찾아낸 닌자고 팝스타라는 오디션 포스터를 보고, 트로피가 송곳니 단검임을 알아낸다. 오디션 당일, 그는 심사위원 한명을 잡아먹고 심사위원으로 위장해서 송곳니 단검을 쟁취할 방도를 찾는다. 뱀들이 트러블메이커라는 이름으로 노래를 부르자, 다른 심사위원들은 다 귀막고 찡그리는데 자기 혼자 리듬타는 건 덤.[33]낮은 점수를 주는 심사위원을 얼굴로 협박하여 고득점을 얻게 하지만 닌자들의 공연 후에는 0점을 주는 듯하지만 자신이 잡아먹었던 심사위원 때문에 의도치 않게 10점을 주고[34] 만다. 그렇게 닌자들이 송곳니 단검을 얻는가 싶었지만 콜의 아빠를 공격한 뒤[35] 송곳니 단검을 가지고 달아난다.

10화
파일:external/vignette1.wikia.nocookie.net/30Pythorfangblade.png

로이드를 인질로 삼은 상태에서 그들은 세 번째 빨간색[36] 송곳니 단검을 찾기 위해 불의 신전으로 향한다. 닌자들과 가마돈이 나타나자, 파이토는 로이드를 버리라고 명령하고 그렇게 세 번째 송곳니 단검도 쟁취하나 싶더니만, 카이가 불의 검을 파이토가 든 송곳니 단검 쪽으로 날려서 단검이 벽에 박히고 말았고, 지금까지 모습 중에서 제일 분노하는 모습을 보인다. 어떻게든 뽑으려고 노력하나 불의 신전은 이미 무너져내리고 있는 상태라 스케일스가 황급히 그를 끌고 탈출한다[37]. 하지만 마지막에 용암에 떠내려오는 송곳니 단검을 발견하고 건져낸다.
아, 정말 아름답구나... 식혀서 깨끗이 닦아놓도록! 이제 한 개만 더 찾으면 된다![38]
흐르는 용암에서 건져낸 송곳니 단검을 보고 한 말. 칼날에 자신이 비춰지고 있었기에 자신에게 한 말이냐는 설도 있다.

11화
파일:external/img1.wikia.nocookie.net/Garmadonpythor.png

모든 송곳니 단검을 찾아내고[39] 지하요새로 돌아왔다가 닌자들이 알아서 함정에 빠진 것을 보고 기뻐하며, 스네이크 군단은 축제를 한다. 파이토는 바로 가려 했는데, 부하들이 힘들게 만든 요새라며 놀다 가자고 했다. 그리고 한창 축제 도중에 로이드가 나타나 닌자들을 구하러 오고 자기가 그린 닌자라고 주장하는 로이드의 말에 왁자하게 비웃는다. 이후 짧은 팔다리로 로이드가 힘겹게 무술을 하다가 휘청거리자 다시 넘어지려 하자 그 모습을 보고 비웃다가 가마돈이 데려온 해골 군단과 싸우게 된다. 송곳니 단검을 가지고 몰래 탈출하려던 중 가마돈과 만나 몇 번 합을 맞댄 후 도주하지만 하필 콜에게 부딪혀 송곳니 단검을 모두 빼앗기고 투명화 기술을 이용해 혼자 탈출한다.
그래, 맘껏 웃고 떠들어라. 어리석은 닌자들아.
마지막에 드래곤 전함에 몰래 탑승해 사악하게 웃는 것으로 끝난다.

12화
오~ 쯧쯧쯧. 이르면 뭐가 달라지나? 어차피 너희는 날 보지도 못하는데. 하하하...
몰래 드래곤 전함에 탑승해 로이드를 묶어 저번에 가마돈에게 당한 일을 분풀이한 후, 망치로 드래곤 전함의 시스템을 망가뜨린뒤 갑판으로 향하여 단검들을 회수한다. 그러나 포박을 푼 로이드가 파이토를 쫓아 그에게 공격을 시도했고 파이토는 자신을 이길 수 없다고 코웃음친다. 하지만 사실 로이드는 니야가 도착하기만을 기다린 거였으며, 사무라이 로봇이 잡으려 하지만 가까스로 피한 후 배 아래로 몸을 날린다. 밑에는 래틀콥터를 타고 있던 스케일스가 대기하고 있었던 것. 그러나 래틀콥터로는 오로보로스에 도착하기까지 너무 오래 걸렸고, 미리 스케일스의 지시로 군단이 근처를 지나가고 있던 관광 열차를 탈취하자 칭찬한다.
안녕하십니까, 신사숙녀 뱀 여러분. 여러분의 옆과 뒤를 보시면 닌자들이, 보이실 겁니다. 정말 짜증나죠. 자, 모두들 벌떡 일어나 녀석들을 혼내 주십시오. 평생 잊지 못할 최악의 여행이 되게 해줍시다, 여러분!
이후 스케일스를 통해 닌자들이 추격하는 것을 알자 탑승한 군단에게 닌자들을 없애라는 명령을 한다. 팡파에 부족으로 인해 뱀으로 변한 열차 운전칸에서 상황을 지켜보던 중 한 놈도 쓰러지지 않은 것을 확인한 파이토는 더 빨리 달리라고 명령하고, 운전사가 더 빨리 달리면 엔진이 터질 수도 있다며 거절하자 자기가 직접 운전하겠다며 당장 내리라고 협박한다.
그러나 결국 군단병들은 마스터 우와 니야, 닌자들에게 각개격파당하고 스케일스마저 패배해 열차에서 튕겨나가고, 운전칸과 나머지 칸들이 분리되자 썩소를 짓지만 그건 마스터 우가 한 것이라 그가 들어오자 험악하게 으르렁댄다. 직후 그와 싸우는데 스핀짓주까지 쓰는 그를 상대로 의외로 호각으로 겨루나 우가 본인의 꼬리를 밟는 바람에 결국 제압하진 못한다. 그러던 중 우체부가 뒤에서 자신한테 오고있는 열차를 피하기 위해 자전거를 버리게 되며 자전거가 열차와 끼이면서 열차가 뒤집어져 잠시 기절했지만, 한동안 기절한 마스터 우와는 다르게 오로보로스에 도착하는데 성공한다. 위대한 파괴자가 잠들었다는 석상에 송곳니 단검을 끼우는데 성공하게 되고, 뒤늦게 도착한 마스터 우에게 이제 우리가 인간들에게 복수할 시간이라면서 자신만만하게 웃지만, 위대한 파괴자는 석상 안에 없었다[40]. 땅이 갈라지자 갈라진 틈으로 아래를 보더니 위대한 파괴자가 나오는데..
파일:31WuPythor.png
뭐가 이렇게 커!
예상보다 더 거대한 위대한 파괴자의 모습에 기세 넘친 모습은 어디가고 겁을 먹고 도망치려다 마스터 우가 파이토를 붙잡아 네가 한 일에는 네가 책임을 져야한다. 봐라, 이게 네가 한 짓이다!라며 도망치지 못하게 하고 결국 파이토는 비명과 함께 마스터 우와 같이 위대한 파괴자에게 잡아먹히게 된다.

2.2. 닌자고 리부티드

파일:external/img3.wikia.nocookie.net/I_swear_to_the_overlord_this_had_better_be_pythor_by_tombraiderninja-d7bve6m.png

사실상 이 시리즈의 중간보스[41]로 얼굴을 가리고 등장. 닌자들이 전력 공급 장치를 끊어 놓아서 오버로드가 다운되자, 오버로드가 들어있는 하드 디스크를 가져가서 전기 코브라를 이용해 오버로드를 깨운다. 이때 자신을 깨운 목적이 뭐냐고 묻는 오버로드에게 깨운 목적은 없으며 힘을 되찾고 나면 자신을 위해 일해줘야 한다고 부탁한 뒤, 마스터 우를 이블 우로 개조하고 전기 코브라를 사용해 닌드로이드들도 깨우게 된다.

닌자들이 로이드에게 연락을 취할 수단으로 독수리를 보낸다는 점을 이용하여 쟌의 독수리를 빼돌려 도청 장치를 붙이고 골드 닌자를 추적하기 위해, 이블 우를 통하여[42] 전기가 끊긴 닌자들이 전기를 구할 장소로 유력한 제이의 부모님 고물상을 습격을 게시하고, 닌자 일행들에게 자신의 정체를 숨긴 상태로 나타나고 잠시 사라진다.

오버로드는 닌자들 공격 작전을 게시한 파이토가 아무런 성과를 내지 못하고 돌아오자 파이토에게 실망했다. 그러나 파이토는 마스터 우가 세뇌당한 사실과 더불어 의문의 인물이 등장하여 오버로드를 돕는다는 것을 보여주며 겁을 주고, 겁을 먹은 닌자들이 독수리를 이용해 로이드에게 연락하게 하여 로이드의 위치를 순식간에 알아내는 성과를 거두었다.

로이드를 찾았다고 하지만, 지금 당장 잡으러 가기에는 힘이 부족하기 때문에 전기 코브라들을 구하기 위해 조금만 시간을 달라고 말하며 닌자고 시티의 수족관에 있는 전기 코브라들을 잡아 로이드가 있는 히로시의 미로에 간다.

그후 세력을 키워낸 오버로드[43]와 파이토는 이블 우와 닌드로이드 일행을 이끌고 로이드를 붙잡으러 가게 되고, 골드 파워를 사용하려는 로이드를 저지한뒤 붙잡는데 성공하고 정체를 드러낸다.

파일:MoS30HiMyChump.png
반갑군, 로이드. 오랜만이야.
흠... 죽은줄 알았다고? 사실은 죽음보다 더 끔찍한 일을 겪었지. 위대한 파괴자의 밥이 될 뻔 했거든. 간신히 살았지만 온몸이 하얘졌지. 마스터 우는 운이 좋았어. 저것 봐. 털끝하나 다치지 않았잖아.

로이드는 파이토가 위대한 파괴자에게 잡아먹혀 죽은걸로 알고 있었지만 마스터 우처럼 파이토 역시 위대한 파괴자의 뱃속에서 살아남았다. 그러나 위대한 파괴자의 위산 때문이었는지 몸이 흰색으로 변하고 눈이 붉은색으로 변했다.[44][45][46] 그리고 이블 우가 가마돈을 바다에 내던지고 오버로드와 함께 떠난다.

그 뒤로 골드 파워를 얻기 시작하자 전기 코브라가 없어도 닌드로이드에게 전기가 공급되면서 다시 닌드로이드 군대들은 전부 부활했고, 닌드로이드와 이블 우를 이끌고 닌자고 시티를 공격한다. 이블 우와 함께 마스터 스위치를 꺼서 닌자들을 디지털 공간에 영원히 가두려 하지만, 가마돈이 나타나 파이토를 막고[47], 닌드로이드들과 함께 파이토는 후퇴한다.[48]

디지털 공간에서 오버로드 바이러스를 삭제한 닌자 일행 덕분에 닌드로이드 드래곤은 시스템이 재부팅되어 기능이 정지하는 바람에 결국 바다에 추락한 닌드로이드 드래곤의 잔해에서 오버로드를 찾으러 닌드로이드들과 함께 수색을 한 후, 오버로드를 발견한다.

오버로드는 로이드의 골드파워를 거의 다 축출하였기 때문에 디지털 공간에 벗어나 드디어 몸이 생겼지만, 닌드로이드들은 오버로드가 죽었다고 생각했으며, 닌드로이드 들은 파이토의 명령에 복종했으며, 오버로드는 액체 형태의 몸이라 닌드로이드들에겐 모습을 보이지 않고 파이토와만 대화를 하며, 파이토는 오버로드를 숨기기 위해 자신의 뱃속에 오버로드를 임시적으로 삼켰다.

이후 오버로드는 파이토와 일행에게 오로보로스를 거처로 두고, 우주 멀리 날아간 황금무기[49]를 가져와 골드 파워를 축출하는 "악튜러스 계획"을 실행시키기 위해서 우주선을 만들기 시작했고, 기존에 납치한 사이러스 보그를 다시 세뇌시키고 우주선을 만들고 있었으나, 닌드로이드들은 오버로드가 사라진 점에 불안에 떨자 크립터는 파이토에게 찾아가 "악튜러스 작전은 매우 위험한 작전인데, 오버로드가 살아있다고 우리를 속여 이용하고 있다면 그 대가를 치르게 될 것" 이라고 하자, 파이토는 오버로드는 곧 나타나게 될 것이고, 나에게 대든다면 아에 포멧 시킬 수 있다고 하자 군소리 없이 크립터는 돌아선다.


파이토는 닌드로이드들과 연료를 운반하지만, 카이가 추격한다. 카이는 오로보로스 근처까지 숨어왔지만, 파이토에게 들켜서 붙잡히고 파이토는 카이를 로켓의 추진 장치에[50] 쇠사슬로 묶어 매달아 놓는다. 그러고선 닌드로이드들에게 "너희들 통구이 좋아하냐? 화끈한 불맛 괜찮지? 닌자 통구이 요리 어때! 바싹하게 구워라 알았지~?"라는 대사를 치고 나서 보그에게 로켓을 발사하라 명령한다.이후 닌자들이 나타나 싸움이 벌어지고 우주선을 발사하지만, 닌자들은 악튜러스 계획을 저지하기 위해 우주선에 올라탄다. 닌자들이 우주에 있는 동안, 닌드로이드 군대들과 오버로드가 들어있는 관, 그리고 개조당한 보그 박사를 이끌고 보그 타워를 침공한다. 닌자들과 통신을 하던 일행은 모두 깨진 유리창으로 도주했고, 파이토는 그곳을 점거한 후 오버로드를 관에서 내보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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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때 오버로드는 완전히 회복이 안됐는지 온통 검은색이었다. 이후 오버로드가 완전히 부활하나 우주에 갔던 닌자들이 돌아오자 여유로운 오버로드와는 달리 화를 낸다. 닌자들이 스톤 아미의 갑옷을 사용하여 오버로드에게 돌진해오자 시민들을 공격해서 닌자들의 시선을 돌리려 하나 슬리타가 하수구로 시민들을 피신시키는 바람에 실패, 닌자들이 오버로드에게 나노 알약을 먹여 오버로드를 작게 만들려고 하지만 파이토 자신이 대신 먹고 작아진다.[51] 직후에는 독수리에게 쫓긴다. 오버로드가 죽은뒤 경찰에게 체포되어 크립타리움으로 끌려갔다.

2.3. 티타늄 닌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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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는 항상 나쁜 얘기 뿐이지"
신체 축소 알약을 삼킨 파이토는 비록 몸 크기는 크게 줄었을지 모르지만 성격과 자아만큼은 예전과 조금도 다를 바가 없어요. 비록 지금은 닌자와 동맹을 맺고 있으나, 과연 닌자들이 이 비늘에 덮이고 비열한 과거의 적을 진정 믿어도 좋을까요?

본작의 개그캐.

6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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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접출연은 없지만 가마돈이 로이드에게 과거에 있었던 뱀 전쟁에 대해 설명할 때 출연한다. 파이토와 아나콘드라이 부족들이 신성한 피리에 의하여 무덤에 갇히게 되는 장면에서 나온다.

9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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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터 첸은 완전한 아나콘드라이가 되기 위해서는 진짜 아나콘드라이의 독이 필요하다는 사실을 깨달은뒤, 마지막 아나콘드라이인 파이토를 노리게 되고, 닌자들과 원소마스터들은 아나콘드라이로 변한 마스터 첸과 그의 추종자들을 무찔르기 위해 아나콘드라이에 대해 알 필요가 있음을 깨닫고 파이토가 수용된 크리타리움 감옥으로 향한다.

장난감 집에 지내고 있었으며, 리부티드에서 나노알약으로 작아진 후에도 계속 그 상태인 것으로 보인다. 그리고 농구공에 그림을 그려주고 로드리고라고 이름지어주고 대화를 하며 지내는 것을 보면 감옥에서 친구는 없는 것으로 추정. 사실상 수감자 중에선 도시를 넘어 세상을 멸망시킬 테러 행위를 두 번[52] 이나 저질렀으니 당연한 것이었고, 본인도 몸이 작아진 것에 충격을 받아 사실상 멘탈이 나간 상태였다.근데 작아진 모습이 은근히 귀엽다

소문으로 들어서 이미 마스터 첸 이야기를 들었으며 닌자들의 도움을 거절하지만[53] 가마돈이 뱀이 된 모습을 보고 난 뒤에는 흥미를 얻어 클라우즈의 마법책을 건네준다면 아나콘드라이의 약점을 알려주겠다고 거래를 시도하나 갑자기 마스터 첸의 부하들이 파이토를 찾아 크리타리움 감옥으로 쳐들어오자, 바로 숨어버린다. 가마돈이 아나콘드라이의 약점이 뭐냐며 재촉하자
'아직도 모르겠나? 약점 같은 건 없어! 저들은 아나콘드라이라고!'
라 답하고 숨어버린다. 즉, 마법책을 손에 넣어 자신의 크기를 원래대로 되돌려 놓으면 도망칠 생각이였던 것.

닌자들은 파이토의 독이 아나콘드라이의 변신을 유지시켜 준다는 것을 알고, 로이드, 마스터 우, 가마돈은 파이토를 들고 감옥에서 탈출을 시도한다. 감옥에서 빠져나오는 도중에 놀라운 사실을 알려주는데, 파이토의 말에 의하면 아나콘드라이는 평화 협정을 끝까지 지키려고 했으나 40년 전 전쟁에서 마스터 첸이 찾아와 인간들이 평화 협정을 깨고 먼저 공격할 것이라고 했고, 이 때문에 뱀 부족이 먼저 인간들을 공격했는데 원소 마스터들에게는 스네이크 군단이 먼저 평화 협정을 깰것이라고 했다. 즉, 인간과 뱀 부족이 서로 첸의 손아귀에 완전히 놀아난 것. 마스터 첸의 부하들은 닌자들에게서 파이토를 빼앗는데 성공하고 마스터 첸은 파이토를 회전바퀴에 넣어 생쥐에게 쫓기게 만들어 파이토에게서 독을 추출한다.

10화
파이토는 탈출에 성공하고 마법책을 손에 넣었지만 그때, 라디오에서 아나콘드라이들에 의해 마을이 함락되고 있다는 소식을 듣고 닌자들을 돕기 위해 자신을 쫓던 생쥐에게 로드리고[54]라는 이름을 지어주고 위에 올라타 전장으로 향한다. 그리고 로이드를 만나 이 세상을 지배할 자는 자신이라며[55] 저주의 땅에 갇힌 영혼[56]을 해방하는 방법을 알려준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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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터 가마돈의 희생으로 아나콘드라이 장군들이 나타나고 마스터 첸과 일당들을 저주의 땅으로 보내졌으며, 악튜러스 장군은 파이토에게 자랑스럽고 대견하다고 한 후에 원래 크기로 돌려준다.[57]

2.4. 닌자고: 유령의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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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방금 복수라고 했나? 그럼 나도 끼워줘.
결국 이번에도 출연확정. 다른 악당들과는 달리 이 녀석은 살아 있기 때문에 본인이 직접 출연한다. 박물관에서 등장하고 크립터를 보자 오랜만이라면서 기뻐했지만 첸을 보자 표정이 썩으며 점잖은 목소리로 첸.이라 중얼거린다.[58][59] 일본판에서는 크립터를 보고 웃다가 첸을 보니 갑자기 정색하면서 "있었어?"라고 한다.

마사코와 함께 가마돈을 회상하는 로이드와 패드립을 하면서[60] 붙는다.[61] 다른 악당들에 비해 큰 동작을 취하지 않는다. 중국판 리메이크 버전에서는 마법을 쓴다. 마지막에는 동상 위에서 밀리고, 마사코가 포기하라고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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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그럴 바엔 멋지게 사라지는 걸 택하겠다!"
라며 스스로 절벽 아래로 몸을 날린다! 로이드가 이제 볼일 없을 거라 하지만 마사코는 파이토가 고양이 같은 존재라 목숨이 9개라 한다. 다음이 나올 것이란 암시인듯.(영문판 한정) 국내판에선 파이토는 교활하고 약은 녀석이니 방심하지 말라면서 파이토의 투신자살을 쉽게 믿지 않는다.

그리고 마사코의 예상대로 죽지 않았지만 꽤나 높은 위치였기 때문에 다쳤는지 절뚝거리면서[62]
다음번엔 괜히 혼자와서 고생하지 말고 부하라도 몇명 데려 와야겠어.
라는 대사를 남기고 퇴장.

2.5. 파이토의 복수

유령의 날 직후를 다룬 소설. 박물관 청소 중인 닌자들 앞에 나타나 복수를 시도하지만, 실패하고 만다. 이 때문에 닌자들은 청소를 끝냈던 박물관을 다시 청소했다…

유령의 날에선 부하 몇명을 데려와야겠다는 말을 했음에도 이번 작에선 결국 혼자서 복수하는 모습은 쓸쓸할 뿐.[63]

2.6. 닌자고 레거시 미니무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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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가 벽화에 그려진 자신의 스톰 파이터를 보고 한 상상 속에서 등장. 스네이크 부족을 데리고 마스터 첸의 국수 수송 트럭을 습격한다. 이때 대사로 보아 제이에게 파이토는 허세만 가득한 허당 악당으로 인식된 모양이다.

디자인 상으로는 두 팔이 기존의 미니 피규어처럼 검게 변했고, 목걸이와 배의 무늬가 보다 화려하게 변했다.

2.7. 닌자고: 불의 닌자 대 얼음의 황제

2화에서 닌자들의 할일이 없어서 살아남은 악당들이나 범죄자들을 찾을 때 잠깐 언급된다. 어디 있는지 모른다는 언급을 보면 유령의 날 이후로 어디론가 떠났을 가능성이 높다.

2.8. 닌자고: 스컬 던전 속으로!

1화에서 티란의 주전자, 가마돈과 함께 언급된다.

2.9. 닌자고 미지의 섬

로이드가 크립타리움 감옥에서 탈옥한 악당들을 조사하는 도중에 파이토가 언급된다.

2.10. 닌자고 어둠의 크리스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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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털 킹의 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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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부 & 의원
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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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화 크립타리움 감옥 블루스

식사중인 닌자들에게 시비를 걸면서 재등장하며 뉴 닌자들이 기존 닌자 5인방보다 그들이 훨씬 낫다, 본인도 곧 크리스털 킹의 소집을 받을 거라는[64] 등, 온갖 조롱을 해대다가 결국 이를 못 참은 카이에게 식판으로 얻어 맞는다. 이에 곧바로 케이크로 반격한다.[65] 결국 집단 싸움으로 번지나 교도관들에 의해 저지 당한다. 그리고 크리스털 킹을 찬양하는 대사를 하며 물러난다.

그날 밤, 크리스털 킹의 부하 화이트 마스크가 보낸 거미들이 파이토를 감옥에서 풀어주고 그가 보낸 헬리콥터를 타고 크립타리움에서 탈옥한다.

12화 크리스털 킹의 협의회

아스피라, 반젤리스, 그리고 미스터 F로 새로 태어난 미스터 E[66] 협의회의 참석할 마지막 악당을 기다린다. 드디어 기술자가 오고[67] 화이트 마스크 당연히 도착하는데 화이트 마스크는 여기 중에 스파이가 있다고 말하자 깜짝 놀라며 누구냐고 소리친다.
"멍청이들! 잡아!!"
결국 로이드의 변장은 들키고 도망가려고 하나 투명화 능력을 사용한 파이토[68]와 미스터 F의 총에 제압당한다.

15화 수도원의 붕괴
다른 악당들과 함께 황금무기를 빼앗기 위해 수도원을 침공했다.

이 때 니야랑 스카일라를 상대하는데...엄청 잘 싸운다!이 에피 액션씬이 그냥 엄청났다
제대로 된 유효타도 받지 않았을뿐더러, 주로 도망용으로만 사용하던 투명화 능력을 적극적으로 사용하면서, 사실상 니야를 농락한다.

이후, 빌런들은 황금무기를 나누어 가지는데, 이때 파이토는 유일하게 남은 번개 쌍절곤을 챙긴다.

그러나 이미 힘을 잃은 상태였기에 무기로서의 역할이라도 가능한 다른 황금무기들과는 달리, 쌍절곤의 번개 체인이 끊어져 있어서[69] 쓸모없어진 번개 쌍절곤을 들며 이거 고장났다며 불평한다 ''이거 고장났잖아!''[70]
16화 내면의 어둠
황금무기가 체인이 끊어져 있는데 오버로드를 부활시킨다.
17화 왕의 출현
오버로드 덕분에 사슬이 생겼서 잘됐다. 이 때의 감사인사가 ''고맙습니다 제왕님''
29화 드래곤 폼
아스피라와 싸우던 카이를 꼬리로 조여서 방해하나, 제이가 나타나서 공격받는다. 투명화를 사용해보지만, 제이가 전기공격을 사방으로 사용해서 투명화가 풀리고, 기절하며 리타이어. 마지막화에선 등장이 없지만, 탈옥도 모자라 세상을 어지럽혔기에 아마 재수감이 되었것으로 보인다.

3. 전투력

몸보단 머리를 쓰는 지능형 빌런이라 딱히 전투력이 부각되진 않았었다. 다만 시즌 1에서 다른 뱀 부족 장군들과 3:1로 겨룰때 졸개임에도 다른 장군들이 한꺼번에 덤벼들어서 누르기 전까지 몰아붙이고 마스터 우와의 일기토에서 꽤나 팽팽히 겨루는 등 약골은 아니라는 것은 확실했으며 뱀 부족 전쟁 당시 졸개였다는 언급에도 불구하고 유령의 날에서 로이드와의 싸움에서 선전했으며[71] 심지어 시즌 15에선 니야와 스카일라를 거의 농락하듯이 상대할 정도로 잘 싸워서 팬들을 놀라게 하기도 했다. 애당초 직위가 낮을 뿐, 그는 뱀 부족 중에서도 강력한 부족인 아나콘드라이였기에 싸움을 잘 하는 건 당연하기도 하다.

4. 어록

정말? 그럼 자네는 친구를 만들기 싫었던 건가? 친구는 꼭 필요한 거야. 우리 같은 뱀들에게도.
내놔! 이런 소음으로 분위길 망칠 순 없지. 앙?[72]
가능하면 아주 평화적으로 해결하고 싶었지만 정 그렇게 원한다면 할 수 없지!
무슨 뜻이긴, 너흴 굴복시키겠단 뜻이다. 그것도 너희 넷을 한꺼번에!
오, 어떻게 된 걸까, 뱀한테 혀라도 물리셨나?![73]
감동적인 순간인데 방해를 좀 해야겠군요. 저로 말하자면 나일세! 파이토! (콜 : 이미 다 알고 있었거든?!) 어찌됐건간에 너희들의 쇼는 여기서, 끝이다!
아... 정말 아름답구나! 식혀서 깨끗히 닦아놓도록! 이제 한 개만 더 찾으면 된다! 으하하하하하하하-
이게 웬 떡이야! 완전히 횡재했구만. 가만히 있었는데 알아서 제 발로 기어들어오다니!
음~ 의 끝 말이지!?
생각보다 굼뜨시구만. 영감!!
무슨 짓을 하긴! 위대한 파괴자님을 풀어드려 우릴 봉인한 인간들에게 복수하려고 한다! 너희 인간들 때문에 우린 너무 오랜 시간 동안 갇혀있었어. 원래 이 세계의 주인은 우리어야 했어. 너희가 아니라!
그래, 제대로 봤다![74]
반갑군, 로이드. 오랜만이야. 흠... 죽은 줄 알았다고? 사실은 죽음보다 더 끔찍한 일을 겪었지. 위대한 파괴자의 밥이 될 뻔했거든. 간신히 살았지만 온 몸이 하얘졌지. 마스터 우는 운이 좋았어. 저것 봐. 털끝 하나 다치지 않았잖아.
마스터 스위치를 당장 꺼버려! (픽셸 : 안돼! 그렇게 되면 닌자들은 가상 공간 속에 영영 갇히게 된다고.)위대한 파괴자의 뱃 속보단 나을걸? 눌러!
흥! 뉴스는 항상 나쁜 얘기뿐이지.[75]
오늘이 무슨 날인줄 알지? 조상님께 감사 인사나 올려라!
결국 이렇게 되는군. 이 승부, 너와 나. 단 둘이서 지어야겠구나...[76]

5. 평가

캐릭터로서 완성도가 뛰어난 인물. 하루미와는 달리 과거에 대한 부연설명없이 상황증거와 툭 던지듯 나온 대사로 그가 얼마나 끔찍한 과거를 겪었는지 파악할 수 있게 하는데, 그가 정확히 어떤 목적을 위해 이러는지 동기가 정확히 무엇인지 알 수는 없지만 대충 가늠은 할 수 있게 한다. 덕분에 시청자가 인물의 동기보다는 행동과 캐릭터성에 더 집중할 수 있는 계기를 준 셈. 그 뿐만이 아니라 지능형 캐릭터라는 점, 꾸준한 출연, 매력적이고 섹시한 음성 덕에 많은 팬을 보유하고 있다.

작품 내적으로는 닌자고 최악의 적으로 평가받고 있다. 사실상 인간적인 부분은 단 하나도 없으며, 오버로드처럼 상대를 이용도구로만 생각하고 세상을 파괴하려는 동기도 명확하지 않은 인물이다. 오랫동안 홀로 무덤 안에 갇혀 있었지만 로이드를 발견하는 순간 본심을 숨기고 접근하자는 전략을 세울만큼 상황판단이 빠르고 자기절제에 능하지만, 닌자고: 유령의 날에서 처럼 개인으로써의 한계가 명확한 모습을 보이기도 한다. 그린 닌자고 이후로는 본인이 나서기 보다는 자신보다 더 강한 인물에게 붙는 경우가 잦아졌고, 그만큼 지능적인 면모를 보이기도 힘들어졌지만 군대를 통솔하거나 졸개들한테 명령을 내리는 등 중요한 일을 맡기도 한다.

5.1. 왜 이렇게 복수광이 되었는가?

- 형님의 절박함이 모든 선을 넘어버렸고, 심지어 형님을 우스꽝스럽게 만듭니다.[77]
- (Your desperation has overstepped all boundaries and even made you look ridiculous.)
스케일스
사실상 닌자고의 모든 등장인물과 빌런들을 통틀어도 가장 손꼽히게 불행한 일을 겪은 인물이기도 한데,[78] 작품 내에서 잘 부각되지도 않고 본인 스스로도 이걸 드러내려 하지도 않는다. 하지만 작중 묘사되는 것만 생각해도, 40년 전 일어난 전쟁에서 졸개로 시작해 참전했지만 지고 말았고, 인간들에 의해 아무것도 없는 사막 한 가운데 위치한 무덤에 갇히고 말았다.[79] 심지어 파이토는 그 당시 마스터 첸에 의해 인간들이 먼저 평화협정을 깰 조짐을 보였다고 믿고 있었고, 그런 인간들이 먼저 공격당하는 것을 막기 위해 교전권을 이행한 자신들에게 최악의 대우를 해줬다고 생각한 것으로 보인다. 스케일스와 같이 파이토 역시 자기들 뱀들이 인간보다 더 우월하며 자신들이야말로 세상을 지배할 권리가 있다고 생각했으니 인간들의 이런 처우는 더더욱 수치스러웠을 것이다. 그뿐만 아니라 열악한 환경에 40년 동안 갇혀 자신의 동포들이 굶주림에 서로를 뜯어먹는 것을 보았을 테니 제정신도 아닐 것이다. 이 때문에 무덤에서 나온 직후, 로이드에게 복수을 강조한다.

그린 닌자고에서 위대한 파괴자에게 먹혔다가 영구적인 신체변화를 얻고 겨우 살아난 뒤에, 뱀들이 아니라 오버로드에게 붙은 것을 보니 처음에는 스네이크 군단의 정당한 지배권을 돌려받자는 생각을 가졌으나, 이후에는 단순히 세상을 파괴하고자 하는 욕구를 가지게 된 듯. 그린 닌자고에서 파이토가 처음부터 로이드의 지도를 노렸던 점에서 보면 무덤에 갇혀있던 때부터 위대한 파괴자를 깨울 생각을 했던 것으로 추정되는데, 자신이 어떻게든 희망을 붙잡으며 생각해냈던 계획과 이에 대한 실행이 끔찍한 형태로 보답받자 아예 자신이 뭔가 주도하고 지배하자는 생각 자체를 접어 버린걸로 추정. 대신에 그게 누구든 상관없으니 세상을 파괴해줄 수 있는, 더 사악하고 위험한 존재에게 붙자로 생각이 바뀐 듯.

파이토 자신이 소설인 파이토의 복수에서는 파이토의 대한 작가 나름의 해석이 들어가 있는데, 파이토가 대중들의 관심을 받기 위해 악행을 저지른다는 점이다. 작중 행적에서도 파이토가 쇼를 좋아하고 군대를 통솔하는데 능하다는 걸 생각하면 납득할 수 있는 부분. 닌자고: 어둠의 크리스탈에서는 아이러니하게도 복수를 입에 달고 사는 아스피라를 따라하며 비꼬는데, 과거 자신의 행보에 대한 자조도 섞여 있는 것이라면, 지금의 파이토는 나 자신으로서 세상에 나올 수 있는 것이 이 방법뿐이라고 생각하는 걸로 추측할 수도 있다. 뱀 부족 가운데서 가장 강하던 아나콘드라이 부족은 멸족한 것으로 모자라 인간들에게 아예 잊혀져 버렸고, 스네이크 군단의 수장인 스케일스가 파이토와 협력하지 않을 거라 엄포를 놓은 지금, 위대한 파괴자를 부활시켜 닌자고를 한번 어지렆힌 파이토가 그게 어떤 형태이든지 간에 대중들에게 관심받고 확실하게 인식될 수 있는 방법이 세상을 파괴하는 악당이자 로이드의 숙적[80]이라는 페르소나라는 것이다. 그리고 그러기 위해서는 닌자고: 유령의 날 당시 개인의 한계를 명확히 보인 파이토는 조연이 되더라도 확실하게 이길 수 있는 적이 자신에게 역할을 부여하고 무대에 세워둘 수 있다면 누구더라도 따르겠다고 생각한 것일 수도 있다. 이조차도 하지 않으면, 파이토라는 개인은 영영 잊혀져버릴 것이므로. 그러나 스케일스의 말대로 파이토의 이러한 절박함은 이미 확실히 선을 넘어버렸고 결국 특별편에서 제이의 망상에서 나온 것처럼 파이토를 우스꽝스럽게 만들 뿐이었다. 한마디로, 극단적인 가해자가 된 피해자 인셈.

6. 여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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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이토의 초기 컨셉아트.

7. 제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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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곳니 단검이 포함되어 있다. 애니메이션에서는 팔 색상이 보라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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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초로 흰색 파이토가 들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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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립터, 코주와 같이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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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거시라 그런지 디자인이 많이 바뀌었다. 검은색 팔은 여전하지만 몸통비늘이 근육같이 변했고, 보석도 더 화려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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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애니메이션 내에서 따로 왕이라고 불리는 일은 없지만, 파이토가 스네이크 군단을 장악하는 에피소드 제목에 따르면 '왕'이다. 실질적으로 왕과 같은 지도자이기도 하고. [2] 처음에는 쌍절곤을 이어주는 번개가 없어서 어떻게 쓰냐며 당황했으나 기술자가 원소의 힘을 잃어버린 상태라며 그냥 쓰든지 적당한 거 가져와서 이어 붙이라고 했다. [3] 과 중복, 즉 첫등장부터 쟌과 자문자답을 한다는 것. [4] 실제로 파이토가 부족을 잡아먹었는지는 논란이 있다. 자세한 것은 밑의 여담을 참고. [5] 부하들(주로 스케일스)이 임무 수행을 제대로 못할 때나, 본인의 목적을 방해하려는 닌자들 일행에게 주로 말한다. 그린 닌자고 시절의 파이토 말버릇. [6] 티타늄 닌자고에서 나온 클라우즈의 애완 거대 아나콘드라이가 등장했지만 바위에 깔려 압사했고, 이후 스카이 해적편에서 아나콘드라이와 비슷한 클랜시가 나오면서 유일한 생존자가 아닐 수 있다는 의혹이 제기되었다. 물론 그 당시 클랜시가 다른 차원으로 보내진 상태였기에 클랜시가 아나콘드라이라고 해도 유일한 생존자는 맞다. [7] 실제 장군은 아니다. 악튜러스와 다섯 장군이 저주의 땅에 유배되고, 나머지는 전멸하면서 홀로 살아남은 아나콘드라이 종족이라 장군을 자칭하는 것. 실제 직급은 낮았다고 한다. [8] 위대한 파괴자에게 먹힌 뒤, 가마돈, 스케일스가 그 자리를 차지하였다. [9] 하지만 투명화 능력을 쓰는 모습은 작중에서 많이 발견되지만 독을 사용하는 모습은 없다. [10] 하지만 만악의 근원급 활약을 보인 티타늄 닌자고 이전과 달리, 아나콘드라이 광신도들을 막기 위해 닌자들과 잠깐 편을 먹더니 고스트 닌자고부턴 그냥 B급 악당으로 전략한다. 파이토의 성격은 본인의 이익이라면 뭐든지 협력하고 배신이 가능하다는 것이다. [11] 라기 보다는 본인의 문제가 더 크다. [12] 40년이나 지났으니 당연한 일이다. [13] 자신의 동료들의 죽음을 저렇게 가볍게 말한다는 것이 말이 안된다. 제정신이라면 말이다. 아마 후술에서도 알 수 있듯 PTSD 때문에 정신이 망가져서 그럴 것이다. [14] 딱히 따지고 싶지는 않지만 친구가 없는 건 파이토도 마찬가지다. 티타늄 닌자고 때 감옥에서 농구공에다가 얼굴을 그리고 대화했다. [15] 그러면 닌자들이 몰려올 것이고 그때 그들을 한번에 싸그리 처리하면 될 것으로 말한다. 겉으로는 [16] 그 선생님이 바로 크런챠넉클이다. [17] 역시 목숨이 왔다갔다 할 정도의 함정은 아니다. [18] 뱀부족은 어느 정도 파이토를 따르고 있었다. [19] 스케일스(이때부터 스케일스는 파이토를 따르기 시작했다.)가 모든 부족을 하나로 합치려면 지루한 연설 말고 다른 게 필요할 것이라 조언하자 한 말이다. [20] 한 부족이 다른 부족을 하나로 합치면 위대한 파괴자가 깨어난다는 전설이 있다. [21] 다른 닌자들은 다 찾았는데 쟌만 못 찾은 이유가 로이드가 드래곤 전함에서 쟌의 도복을 분홍색으로 물들였는데, 하필이면 뱀 부족들이 모여있던 곳에 있던 엘리베이터의 색이 분홍색이었다. 그래서 쟌이 문 앞에 서자 못 알아본 것이다. [22] 영문판에서는 "GET YOUR HANDS OFF ME!" 라고 한다. 그냥 손 좀 치우라는 대사를 더 심하게 번역했다. [23] 파이토가 봉인 되었던 그 지역 [24] 이때 시간 낭비라고 딴지 거는 스케일스에게 한 말이 파라면 파! [25] 이때 뱀들의 야유가 들려온다. [26] 스케일스를 제외한 이 셋이 발끈한 이유는 40년 전, 당시 파이토는 장군의 직위가 아닌 그저 졸병에 불과했기 때문이다. 한낱 졸병이, 그것도 장군들이 모조리 사망하여 운 좋게 살아남은 놈이 왕이 되겠다고 벼르니 최소 몇십 년은 군림한 셋이 기가 막힐 수밖에 없다. [27] 참고로 스케일스는 미리 파이토의 편을 들어 몰래 파이토를 도와준다. [28] 따지고 보면 파이토는 닌자들과 지략으로 승부하지 무턱대고 무력으로 나서지는 않는다. 티타늄 닌자고 때 매인 빌런이었던 아나콘드라이 숭배자들이 아나콘드라이로 변한 후 압도적인 신체 능력으로 원소 마스터를 거의 몰아붙인 것과는 대조적이다. [29] 해당 장면은 뱀 부족이 뱀 부족한테 신성한 피리를 쓰는 유일한 장면이다. [30] 웃으면서 대처하지만 사진을 찍고나서 플래시 때문에 짜증내는건 덤이었다. [31] 하이포노브라이를 상징하는 듯하다. [32] 콘스트릭타이를 상징 [33] 크런챠와 넉클과 뱀들은 좋아하는 걸 보니 취향의 차이인듯 하다. [34] 사실은 파이토의 입에서 손만 나와서 10점을 쓴다. [35] 이때 콜이 잠재력을 찾게 된다. [36] 팡파에를 상징한다. [37] 이때 카이가 단검을 포기하고 마음의 짐을 없애서 잠재력을 찾아 로이드를 구하게 된다. [38] 이 말을 하고 바로 송곳니 단검을 지팡이로 쳐서 리자루와 스피타에게 보내는데 뜨거워서 난리치는 리자루와 스피타 앞에서 사악하게 웃는 걸로 끝난다. [39] 마지막 송곳니 단검은 초록색으로, 베노마리를 상징한다. [40] 보통 이런 클리셰는 석상 안에 봉인된 대상이 있다는 것이 정설인데 그것을 부순 경우. [41] 닌드로이드의 장군 계급인 크립터도 파이토에게 존댓말을 하며 상관으로 여긴다. [42] 파이토가 마스터 우를 세뇌시킨 이유를 닌자 일행의 은신처를 알아낼 수 있다는 이유라고 언급 한 것을 보면, 전기가 끊긴 닌자 일행들이 전기를 얻기 위해 고물상에 갔다고 이블 우가 언급했을 가능성이 높다. [43] 오버로드의 하드드라이브를 닌드로이드 드래곤에 장착하여 출동한다. [44] 그린 닌자고때는 파이토의 눈이 보라색이였다. [45] 다만 가마돈의 회상을 보면 위대한 파괴자 때문이라기 보다는, 위대한 파괴자가 오버로드의 부활을 위한 수단이었던 것처럼, 파이토도 오버로드의 영향으로 눈 색이 달라보인 것일 수도 있다. [46] 만약 리부티드가 방송되지 않은 채 닌자고 사업이 끝났다면 맥거핀으로 남았을 것이다. [47] 이때 파이토는 가마돈에게 싸우지 않겠다는 맹세를 잊었나고 하자, 가마돈은 파이토와 오버로드가 로이드를 납치하면서 그 맹세는 깨졌다고 반박한다. [48] 물론 그 사이에 닌드로이드 일행이 보그박사를 납치하였는데, 사유는 후술할 악튜러스 계획을 위해 납치하였다. [49] 2기에서 닌자들이 과거 황금 무기들을 가져와 메가황금무기를 공명시키고 이에 메가 황금 무기가 하늘로 튕겨져 나가면서 우주 멀리 날아갔다. [50] 로켓에서 불이 나오는 곳 [51] 그 약이 무슨 약인지 모르는 상태에서 오버로드 대신 삼켰다는 것은 희생정신이었던 건지 아니면 무의식적이였는지는 알 수 없으나, 후에 당황하는 것을 보니 후자가 맞는듯. [52] 첫번째는 위대한 파괴자 부활시킨 것. 두번째는 오버로드와 팀을 먹어 닌자고 시티를 암흑으로 빠트리려 했던 것. [53] 헌데 이때 하는 말이 가관이다. "너희들 때문에 난 위대한 파괴자한테 먹히고 전쟁에서 졌어! 그것도 모자라 나한테 작아지는 약까지 먹여놓고!"인데 애당초 위대한 파괴자의 진실도 모르고 깨우려고 한 건 파이토고 작아진 알약도 오버로드를 노린 거지 파이토가 멋대로 끼어들어 먹은 것이였다. 참 적반하장도 수준급이며 이쯤되면 닌자들한테 한 대 맞지 않은 게 용한 수준. [54] 크리타리움 감옥에서의 농구공이름이랑 같다. [55] 더빙판에서는 가짜 아나콘트라이들 때문에 진짜 아나콘드라이가 억울하게 욕 먹는 것이 싫다고 말한다. 이후 영혼의 날 특집 때 원문 번역을 써서 시청자들이 혼동에 빠진 적이 있었다. 번역 한 번 잘못하면 어떻게 되는지를 보여주는 사례인 셈. [56] 아나콘드라이의 장군들 [57] 이때, 악튜러스와의 대화가 마치 아버지와 아들 또는 스승과 제자의 대화같다는 사람이 많다. 어쨌든 악튜러스와 파이토의 관계는 밝혀지지 않았다. 다만 과거에 둘 사이에 어떠한 접점이 있었다는 것은 확실한 것으로 보인다. [58] 본인에게 쌓인것이 많은듯 싶다. 코주가 이때 분위기가 쎄하다고 했다. 아마 티타늄 닌자고 때 생긴 일 때문에 그런 듯. [59] 뱀전쟁의 흑막이 누구인지 생각해보면 파이토 입장에서는 어떤 형태로든 첸이 달가울리가 없다. 사실상 파이토 본인이 겪은 모든 비극의 시초가 뱀전쟁인 만큼. [60] "네 아버지가 있는 곳으로 보내주지!" [61] 이때 티타늄 닌자고 때 로이드를 도운 건 어디까지나 아나콘드라이 부족의 누명을 벗기 위해서였고 할일 다 끝났으니 다시 적대관계가 된 것이다. 오히려 가마돈을 저주의 땅으로 보내려는 목적일 가능성도 있고. [62] 아나콘드라이라는 부족 자체가 몸이 굉장히 튼튼한 걸로 추측된다. 본인도 그걸 아는 건지 아니면 정말로 자살을 선택했던 건지는 의문. 아래의 대사를 보면 전자로 보인다. [63] 지하에 있는 뱀부족들을 회유하긴 했으나, 뱀부족들은 평화롭게 지낸다며 당호히 거절하고, 스케일스에게 형님은 복수에 눈이 멀어 모든 선을 넘었고 그로 인해 참으로 우스꽝스럽다는 말까지 듣게 된다. [64] 확실히 파이토는 오랫동안 닌자들과 많이 엮었던 것은 물론, 위대한 파괴자를 부활시켰던 전과가 있기에 가능성이 높다. [65] 시즌 6을 본 사람들은 알겠지만 크립타리움의 케이크는 돌 수준으로 딱딱하다. 오죽하면 카이가 그걸 맞고 날아가기까지 한다. [66] 이때 시즌 4에서 입었던 복장을 하고 있다. [67] 정확히는 기술자로 변장한 로이드이며 진짜 기술자는 닌자 4인방에게 제압돼다가 탈출했다. [68] 시즌 1 12화 때의 오마주이다. [69] 원소의 힘을 잃어버렸기 때문에 두 부분을 이어 주던 번개 체인이 없다. [70] 옆에 있던 기술자가 번개 쌍절곤은 전기가 안 통하면 무용지물이라고 말했다. [71] 지팡이를 던져서 로이드 바로 위에 있는 거대한 동상의 머리를 떨어뜨렸다. [72] 베노마리와 콘스트릭타이 부족들에게 포위당한 상황을 역전시키려고 신성한 피리를 꺼내자 꼬리로 빼았아버리며. 사무라이로 분장한 니야가 아니었으면 주인공 4인방은 산성 늪지대가 무덤이 되었을 것이다. [73] 뱀으로 변해가는 제이에게 한 인성질. 제이가 니야가 데이트를 하는 상황이라는 걸 생각하면 은근 묘한 느낌을 준다. [74] 넌 우리 학교 학생 아니라는 대럿의 지적에 한 응수, 직후 호루라기를 불어 수족관의 유리를 죄다 박살내고 전기 코브라를 챙겨 탈출한다. [75] 현실적으로 봐도 공감이 될만한 소리라서 악당 주제에 현실을 잘 안다는 평가를 받는 대사다. [76] 후술된 것처럼 로이드의 숙적이란 본인의 정체성을 강조하는 대사라 평할 수 있다. [77] 소설 파이토의 복수 [78] 파이토 다음으로 불행한 악역은 연인과 아버지 그리고 고향마저 잃어버린 나다칸과 어린시절 위대한 파괴자 때문에 부모님을 잃어버린 하루미밖에 없다. [79] 당연히 외부에서 이들을 돌봐줄 인물도, 자급자족할 수단도 마련되어 있지 않았다. 사실상 가장 비인권적인 방법으로 벌어진 인간들의 복수인 셈. [80] 작중에서도 본인이 로이드를 없앨 악당이라 강조하는 것을 보면, 그게 스스로에게 부여한 페르소나인듯 [81] https://twitter.com/TommyAndreasen/status/844803401334501376 [82] 실제로 작중에서 겁이 많은 모습을 자주 보여준다. 대표적인 예시로, 가마돈이 저주의 땅에서 아나콘드라이 장군들을 불렀을 때 마스터우의 다리를 꼭 잡고 떠는 모습, 로이드가 정글로 도망갔을 때 바위 뒤에 숨어있는다. [83] 악튜러스는 녹색 보석이 박혀있다. [84] https://twitter.com/TommyAndreasen/status/800121655318183936 [85] 혹은 죽이지만 않았을 뿐 자기들끼리 싸우다가 지쳐서 쓰러진 동족의 시신을 먹어서 살아남았을 수도 있다. [86] 6년 만에 재등장이다. 예고편에서 등장했긴 했는데 크립타리움의 죄수로 등장하였다. [87] 다만 이 쪽은 정확히 악당이 아닌 반동인물에 가깝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