겟앰프드의 캐릭터 목록 | ||||
기본 | 격투가 | 군인 | 스파이 | 초인 |
갑옷 | 에스퍼 | 우주형사 | 사이버돌쇠 | |
엘리트 | 닌자 | 안드로이드 | 크로복클 | 야수 |
퓨전 | 몽크 | 심판자 | 검호 | 수인 |
용병 | 팔랑크스 | 버서커 | 스프리건 | |
보그 | 스카우트 | 인형사 | 트윈스 | |
라이벌 | 파계승 | 베테랑 | 시크릿가드 | 마인 |
가드리스 | 소서리스 | 바운티헌터 | 레슬러 | |
다크매터 | 골렘 | 다크엘프 | 수왕 |
파일:배너_파계승.gif |
파계승 Corrupt |
파일:아이콘_GM.gif 50,000 | 2009-07-09 |
파계승(남자) | 파계승(여자) | |
일러스트 | 파일:일러스트_파계승(남자).gif | 파일:일러스트_파계승(여자).gif |
파라미터 | 파일:파라미터_파계승(남자).gif | 파일:파라미터_파계승(여자).gif |
사이즈 | 1.00 | 1.00 |
어둠의 격투가 파계승! 금지된 힘으로 상대를 제압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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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온라인 게임 겟앰프드의 캐릭터 스타일. 최초로 등장한 라이벌 캐릭터로, 격투가의 라이벌 캐릭터이다.
남성 파계승은 JMP가 1 더 높으며 여성 파계승은 TEC가 1 더 높다.
격투가의 탄탄한 기본 기술을 베이스로 하여 여러가지 강력한 대공 기술을 가지고 있다. 공중전과 지상전에 양쪽에 뛰어난 올라운더 캐릭터.
2. 기술표
C->C->C 통상적인 3연타 기술. 공격 속도는 일반적인 약공격에 비하여 다소 느린 편이지만 공격 판정이 3타 모두 양각으로 매우 우수하고, 보통 c공격의 경우 데미지가 마지막 3타에 몰려있는데 파계승은 1타 2타의 계수가 동일해 끊어치기를 해도 손해가 적다. 1,2타의 전진거리도 꽤 있어 대각으로 쓰면 상대의 반격을 흘리면서 치기도 좋다. 위에서 언급한 이빌 드래곤의 C는 이 기술의 공격 판정을 확대시킨것.
X->X 로블로로 적을 강하게 가격한 뒤 주먹으로 쳐서 띄운다. 격투가와는 달리 왼쪽의 공격 판정이 넓은데, 이상하게 2타까지 다 맞아 주는 사람들이 많다. 내려가는 계단에서 사용 시 계속해서 맞출 수 있다.
X->X 로블로로 적을 강하게 가격한 뒤 주먹으로 쳐서 띄운다. 격투가와는 달리 왼쪽의 공격 판정이 넓은데, 이상하게 2타까지 다 맞아 주는 사람들이 많다. 내려가는 계단에서 사용 시 계속해서 맞출 수 있다.
D+C 격투가의 그것과 흡사한 공격, 파동권 날릴 때와 비슷한 자세로 적을 공격한다. 성능이 나쁜 편은 아니지만 사기적인 D+X->X때문에 콤보 마무리 외에 자주 사용되지 않는 편.
D+X->X 2연속의 발차기 공격. 처음 타격이 명중하면 다음 타격은 확정으로 들어가며, 백실드를 무시하고 상대를 넘어뜨리는 강력한 기술이다. 전진 거리가 굉장히 좋고, 범위도 뛰어나기 때문에 손가락만 좋다면 스텝전에서도 우위를 쥘 수 있을 만큼 좋은 스킬이다. 1타만 쓰느냐 2타 모두 치느냐의 심리전 때문에 대처하기가 까다롭다.
V+C 라이벌 캐릭터 특유의 하단 판정이 넓은 무릎 찍기.
V+X 격투가와 흡사한 공중 발차기 공격. 단, 맞은 적은 다운되고 사용자의 하강 궤도가 조금 더 완만하기 때문에 격투가의 V+X 에 비해서는 다소 성능이 떨어지는 편이다. 격투가의 점발보다는 심판자의 점발에 조금 더 가깝다. 본래는 막든 맞든 무조건 반시계로 살짝 이동하는 성능이 있엇는데 이것조차 밸런스상의 이유로 패치되어 격투가와 똑같이 원래 자리로 간다. 데미지는 V+C에 비해 눈에 띄게 떨어진다.
Z+C 매우 빠른 대쉬와 함께 상단 판정이 매우 좋은 하이킥을 날린다. 지상에서 타격 할 경우 경직과 미약한 데미지만 주나, 공중에 떠 있는 적을 타격 할 경우 멀리멀리 날려버린다. 대공이 아닐 시 데미지는 호구지만 중거리에서 스텝을 밟거나 조준하고 있는 상대에게 돌진하기엔 딱인 기술. 대부분 기술을 쓴후 마지막 추가타로 많이쓰인다(예: 루시퍼링 X->X ,Z+X, Z+C 콤보)
Z+X 카운터 기술, 우완을 들어서 적의 공격을 막는 동작을 취한다. 이 때 적이 공중 공격을 가할 경우 역으로 적을 띄워버린다. 그러나 선딜이 길고, 반격기 발동기간이 짧고 타이밍이 미묘하여, 쓰다가 역으로 쳐맞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Z+XC 3번 적을 난타하는 평범하다 못해서 아무도 안쓰는 필살기, 사실 비교 대상인 점필이 너무 사기인거다. 하지만 이쪽도 2타째의 무적시간이 더러워 응용한다면 상대의 피를 말리게 할 수 있다. 사실 이 필살기는 데미지가 절륜했고, 버서커마냥 막아도 밀어내서 사기기술이었는데 아는 사람이 별로 없었다. 오죽하면 대미지가 하향 조정된 것도 모르는 유저들이 많을 정도
V+XC 파계승의 핵심. 이 기술 하나로 파계승을 상대로 공중에서 이길 수 있는 캐릭터는 없다고 단언할 수 있을 정도다. 모션 자체는 단순한 내려차기지만, 무려 찍기 판정이고 기술 발동 순간의 무적타임과 한 방 데미지가 장난이 아니라 MP 무한 액세사리[1]를 착용 한 상태에서 이 기술만 갈기면 답이 안 나온다. 무적 타임이 어찌나 긴지, 같은 기술끼리 부딪힌다면 고릴라의 펀치처럼 한 틱 늦게 사용한 쪽이 이긴다. 이 역시도 바닥의 적을 타격 할 경우엔 그대로 짓눌러 버리지만 공중의 적을 타격 할 경우 더 높이 띄워버린다. 이후 추가타를 넣기가 매우 쉽다. 팀전에서의 활용도도 매우 높다. 지상의 상대를 타격했을땐 찍기판정이라서 여러가지 심리전이 가능하다. 폭탄 한번 던지고 다시 들고 가다가 터질때쯤에 점필로 자신은 피하고 상대는 폭탄+점필의 콤보를 맞는다던지.
Co+C or X 통상적인 반격기, C->C->C의 3타 공격과 동일한 모션이며 다운 판정이 있다. 힘 대비 데미지가 상당히 높은 편.
3. 평가
겟앰프드의 캐릭터 인플레를 가져온 기념비적인 스타일로, 방어력이 좀 낮다는 것만 빼면 그야말로 만능형 캐릭터라 할 수 있다. 파계승 이전까지 출시되었던 퓨전 스타일까지는 장점과 특색, 그리고 이를 대가로 받은 단점이 명확하게 존재했지만[2] 파계승은 패러미터도 고르고 기술들의 성능도 지나칠 정도로 좋았다.격투가의 라이벌이라는 타이틀을 달고 출시되었지만 말이 라이벌이지 게임에서는 사실상 일방적으로 격투가를 잡아먹는 천적관계나 다름 없다. 기술 하나하나가 상위호환인 데다가 격투가의 점발을 의식한 대 공중전 기술들을 가지고 있다. 파계승뿐만 아니라 이후 출시된 라이벌 캐릭터들을 돈빨캐 밑 밸런스 붕괴범으로 인식시킨 주범.
스피드가 6이라서 무난한 속력을 보여줄 뿐만 아니라 기본기가 전반적으로 전방에 강력한 우위를 점하는 것도 모자라, 조준 기술 발동이 다른 캐릭터들보다 빠르다. 특이점이라면 DX의 공격은 빽실드를 무시하고, 첫타 경직이 길어서 첫타만 맞으면 무조건 두번째 타는 맞는다. 발동 속도가 느린 기술이 없어서 틈만 났다 하면 냅다 찍어버리는 히트 앤 런도 가능하다. 특히 공중에 승천하는 조합을 카운터치기 쉽다. 격투가나 스프리건은 물론, 림 스프링, 어인의 갈퀴 등. 액세서리가 따로 필요없을 정도로 기본 기술이 강력하기 때문에 STR만 올려주는 액세서리만 써도 웬만한 힘 조합을 뛰어넘는 성능을 보인다.
단순히 jxc의 판정만 좋은게 아니라 적중 후에 후속 이지선다가 가능했는데, jxc의 지상 판정이 찍어 내리기라 기상 후 무적 시간이 짧은 걸 이용해 기상 타이밍이 되기 전에 추가 기술을 발동하면 바로 적중이 가능할 정도. 따라서 상대는 맞은 후에 파계승의 이지선다 앞에서 할 수 있는 요소가 줄어들기 때문에 역습이 불가능하다.
jxc의 성능이 무지막지하다는 점을 이용해 로켓티어나 헤드라이트 와의 조합으로 V+XC를 무한으로 사용하는 괴물이 된다.[3] 그리고 딱히 V+XC를 사용할 수 없더라도 C와 D+X만 남아있으면 평균 이상의 성능을 보인다.
단점이라면 약한 DEF. 방어력이 고작 4라는 점 때문에 무식하게 초근접 싸움만 하는 상대에게는 다른 스타일 캐릭터들과 비교했을 때 상대적으로 취약하다는 것. 출시 직후엔 방어력의 효율이 좋았기에 문제되지 않았으나 지금은 기술이 전부 바뀌는 악세의 능력치 상태를 잘 봐야 한다. 이럴땐 스피드 6의 4 방어보다는 차라리 동일한 이속의 방어 6을 가진 시크릿가드 등이 파계승보다 더 좋을 수도 있다.
공식상 라이벌인 격투가가 상대적으로 튼튼하다는 점과 비교하자면 파계승은 아무리 빨라도 이속 6이고, 방어 4 때문에 모든 속성이 바뀌는 악세와는 조합이 거의 없다 시피하다. 때문에 격투가보다는 악세 조합 범용성이 적은 것도 단점이라면 단점.
그것 외에는 파계승의 일부 전용 액세서리는 격투가의 일부 전용 액세서리들과 비교했을때 전부 상위호환이라고 할 수 있는데, 특히 이빌 드래곤은 대쉬필의 발동속도만 빼면 수직 범위는 심판자보다 최상위권을 달리한다.
결과적으로 파계승 자체는 기본적으로 단점이 적은 히트 앤 런 형 캐릭터로써 우위를 점한다. 퓨전 캐릭터가 대부분 상향을 받아도 픽률이 라이벌 캐릭터들보다 상대적으로 저조한 것을 보면 파계승뿐만 아니라 라이벌 캐릭터들 자체가 왜 사기인지 짐작할 수 있는 부분.
4. 전용 액세서리
파계승의 전용 액세서리들은 모두 격투가의 일부 전용 액세서리들에 대응하는 컨셉이다.4.1. 이빌 드래곤
||<tablebordercolor=Crimson><rowbgcolor=Crimson><tablealign=center><tablewidth=480px><width=23%>
파일:아이콘:이빌 드래곤.gif
||<-2> 이빌 드래곤 ||<width=23%> 2009-12-17
파일:아이콘_RM.gif 4\ ||
파일:아이콘_RM.gif 4\ ||
착용 가능 캐릭터 파계승 |
파일:파라미터:-1.gif
파일:파라미터:0.gif 파일:파라미터:+1.gif 파일:파라미터:+2.gif 파일:파라미터:+1.gif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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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발톱에 대항하여 만들어진 악룡의 발톱. 뛰어난 대공기와 공중에 뜬 대상에게 특화된 기술을 이용해\ |
기술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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격투가의 '용발톱'에 대응하는 파계승의 최초 전용 액세서리. 보라색 클로를 이용한 넓고 빠른 베기 공격이 파계승 고유의 기본기와 합쳐진 것이 특징이다.
출시된 직후 2011년까진 겟앰프드의 최악의 사기 악세중 하나였다. 선 후딜이 거의 없다시피한 C, 광역 기술인 주제에 1:1에서 더욱 위력을 발휘하는 Z+XC, 한대 맞으면 반피가 날아가는 콤보의 시동기인 D+XC, 거기에 파계승 고유의 V+XC까지 합쳐진 나무랄 데가 없는 사기악이었다.
파격적인 성능의 전용 액세서리치곤 하향 조정의 피해가 없었다보니 인플레가 진행된 지금의 이빌 드래곤 입지는 무난하게 쓰기 좋은 액세서리로 평가 받는다.
4.2. 이빌 스파이크
||<tablebordercolor=Crimson><rowbgcolor=Crimson><tablealign=center><tablewidth=480px><width=23%>
파일:아이콘:이빌 스파이크.gif
||<-2> 이빌 스파이크 ||<width=23%> 2011-01-27
파일:아이콘_RM.gif 4\ ||
파일:아이콘_RM.gif 4\ ||
착용 가능 캐릭터 파계승 |
파일:파라미터:0.gif
파일:파라미터:0.gif 파일:파라미터:0.gif 파일:파라미터:+1.gif 파일:파라미터:0.gif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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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락한 용의 기운이 깃든 스파이크. 벽을 활용하는 강력한 발차기와 용이 춤을 추는 듯한 연속 기술로 상대를 제압할 수 있다. |
기술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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격투가의 '드래곤 스파이크'에 대응하는 파계승의 2번째 전용 액세서리.
벽이 없으면 주력 기술 중 하나가 봉인당하는 단점이 있지만 괜찮은 성능의 콤보 시동기 DXC 덕분에 벽이 없으면 아예 성능 발휘를 할 수 없는 드래곤 스파이크의 상위호환 악세사리이다.
악세사리 리뉴얼이 이루어지면서 스피드가 1 감소하던 것이 사라짐과 동시에 D+XC의 후 딜레이가 줄어드는 등 대대적인 상향이 이루어져 상당히 쓸만하다. 특히 DX의 두번째 공격이 빽쉴드 무시 띄우기 공격으로 바뀌는데 후딜레이가 상당히 짧다 보니 역대시를 이용해 무한 콤보를 넣는 것도 가능하다. 단 DX의 첫타가 다운 판정이 아니라 통상적인 경직 판정이라 첫타를 넣으면서 적을 세워야 띄울 수 있기 때문에 난이도가 상당히 높다.
이 외에도 DXC - VXC - ZX 국민콤보와 ZC 2연속 콤보 등 화려한 플레이가 가능하기에 파계승 기본기에 자신이 있다면 추천할 만한 악세사리이다.
악세사리 리뉴얼이 이루어지면서 스피드가 1 감소하던 것이 사라짐과 동시에 D+XC의 후 딜레이가 줄어드는 등 대대적인 상향이 이루어져 상당히 쓸만하다. 특히 DX의 두번째 공격이 빽쉴드 무시 띄우기 공격으로 바뀌는데 후딜레이가 상당히 짧다 보니 역대시를 이용해 무한 콤보를 넣는 것도 가능하다. 단 DX의 첫타가 다운 판정이 아니라 통상적인 경직 판정이라 첫타를 넣으면서 적을 세워야 띄울 수 있기 때문에 난이도가 상당히 높다.
이 외에도 DXC - VXC - ZX 국민콤보와 ZC 2연속 콤보 등 화려한 플레이가 가능하기에 파계승 기본기에 자신이 있다면 추천할 만한 악세사리이다.
4.2.1. 블러드 스파이크
||<tablebordercolor=Crimson><rowbgcolor=Crimson><tablealign=center><tablewidth=480px><width=23%>
파일:아이콘:블러드 스파이크.gif
||<-2> 블러드 스파이크 ||<width=23%> 2022-07-06
중급 ||
중급 ||
착용 가능 캐릭터 파계승 |
파일:파라미터:0.gif
파일:파라미터:0.gif 파일:파라미터:0.gif 파일:파라미터:+1.gif 파일:파라미터:0.gif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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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혹한 용의 기운이 깃든 스파이크. 지형에 구애 받지 않고 강력한 발차기와 용이 춤을 추는 듯한 연속 기술로 상대를 제압할 수 있다. |
기술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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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계승 액세서리
||<-5><tablealign=center><tablewidth=800px><:><tablebordercolor=Crimson><rowbgcolor=Crimson>
겟앰프드의 전용
계승 액세서리 ||
[clearfix]
||<tablebordercolor=Crimson><rowbgcolor=Crimson><tablealign=center><tablewidth=480px><width=23%>
파일:아이콘:블러드 드래곤.gif
||<-2> 블러드 드래곤 ||<width=23%> 2018-07-11
계승 ||
계승 ||
착용 가능 캐릭터 파계승 |
파일:파라미터:-1.gif
파일:파라미터:0.gif 파일:파라미터:+1.gif 파일:파라미터:+2.gif 파일:파라미터:+1.gif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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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 용발톱에 대항하여 다시 태어난 공포스러운 용의 발톱. 뛰어난 대공기와 공중에 뜬 대상에게 특화된 기술을 이용해\ |
강화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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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계승의 계승 액세서리. 원조 사기악인 이빌 드래곤의 계승악 버전이다. 형제악인 황금 용발톱처럼 각성 능력을 보유하고 있으며, 각성을 하지 않으면 아무런 강화 효과도 누릴 수 없다.
원판 성능부터가 더럽게 좋았던 이 악세가 약할리 만무하다. 데미지 증가나 판정 강화 등 알짜배기 강화 효과로만 무장해 저렴하게 써도 웬만큼 경쟁력 있는 성능을 보여준다. 4등급 찍고 살살 긁어주기만 해도 상대가 좋아 죽고, 7등급의 카운터 보정, 8등급의 판정 강화 등 죄다 이빌 드래곤에게 필요했던 효과밖에 안 들어있다. 이후 9등급 효과로 원거리 견제 능력도 얻어주고, 10등급으로 올스탯 +2까지 얻어주면 과거 성기사의 갑옷이 따로 없다.
다만 각종 강력한 신기술로 무장한 다른 계승악과는 달리 사기적인 신기술이 없단 점은 아쉬운 부분이다. 또한 각성 의존도가 심하다보니 기력을 다소 소비하는 편이다.
강화는 당연히 베기 강화가 추천된다. 파계승 자체가 힘 스탯이 좋다보니 기본적인 강화만 발라놔도 상당한 딜이 나온다.
2018년 8월 14일 패치로 이미 강력함에도 불구하고 상향을 받았다. 2등급 이후 Z+XC의 MP 소비량 감소, 3등급 Z+C 검기의 하단 판정 추가, 7등급 Z+X 카운터 명중 시 추가 MP 소모 삭제, 9등급 이후 V+XC의 MP 소비량 감소가 그것.
6. 기타
- 특이사항으로, 컨셉에 맞게 대부분의 공격기에 검은 오라 이펙트가 터져 나온다. 심판자에 버금가는 간지폭풍. 또한 남성의 경우 디자인에서 복장은 카자마 진, 헤어스타일은 미시마 헤이하치를 연상케한다.
- 소서리스와 얼굴 꾸밈 아이템 파츠를 공유한다.
[1]
대표적으로 파계승+로켓 티어 조합이 있다. 라이벌 캐릭터 중에서 로켓 티어를 착용할 수 있는 건 파계승이 유일하다.
[2]
그나마 심판자와 스프리건 정도가 고른 스탯과 뛰어난 성능으로 이후 출시되는 라이벌 스타일들만큼이나 악명이 높지만 이조차도 상향 이후에나 듣게 된 평가이고 상향 이전엔 미묘했다.
[3]
로켓티어를 착용할 수 있는 라이벌 캐릭터는 파계승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