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겟앰프드의 캐릭터 목록 | ||||
기본 | 격투가 | 군인 | 스파이 | 초인 |
갑옷 | 에스퍼 | 우주형사 | 사이버돌쇠 | |
엘리트 | 닌자 | 안드로이드 | 크로복클 | 야수 |
퓨전 | 몽크 | 심판자 | 검호 | 수인 |
용병 | 팔랑크스 | 버서커 | 스프리건 | |
보그 | 스카우트 | 인형사 | 트윈스 | |
라이벌 | 파계승 | 베테랑 | 시크릿가드 | 마인 |
가드리스 | 소서리스 | 바운티헌터 | 레슬러 | |
다크매터 | 골렘 | 다크엘프 | 수왕 |
바운티헌터 Bounty Hunter |
50,000 | 2012-01-18 |
바운티헌터(남자) | 바운티헌터(여자) | |
일러스트 | ||
파라미터 | ||
사이즈 | 1.05 | 1.02 |
현상범을 쫓는 우주의 무법자 상대를 끝까지 추격하는 추적술의 달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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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겟앰프드의 라이벌 캐릭터. 우주형사의 라이벌 캐릭터다.
설정상 합법적 명분을 달고 악당들을 정의의 이름으로 소탕하는 우주형사들과는 달리, 바운티헌터들은 돈과 보수만 된다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악당을 사냥하는 이들이다. 말 그대로 현상금 사냥꾼 되시겠다. 초창기 라이벌 캐릭터인 파계승은 아예 대놓고 격투가들을 상대하기 위한 격투를 수련했고, 베테랑은 사용하는 수류탄의 형태 등 스멜 자체가 완벽하게 군인과 라이벌 삘이 나고, 시크릿가드와 마인, 가드리스는 아예 설정부터 악당으로 되어 있어 각각 스파이와 초인, 갑옷의 라이벌임이 어느정도 부각이 되는 반면, 우주형사와 바운티헌터는 딱히 서로 총을 겨누고 대적할만한 요소는 보이지 않는다.[1] 바운티헌터가 악당이라는 설정도 없어서 더더욱. 다양한 빔병기(주로 권총)를 사용해 호쾌한 액션을 보이며, 대부분의 기술들이 적을 움직이지 못 하게 결박한 뒤 총으로 갈겨버리는 식이다.
남녀별로 3종류의 전용 의상이 존재한다.
남자는 여자보다 힘만 1 높은 반면, 여자는 남자보다 테크 2, 방어 1이 더 높다. 바운티헌터는 특수 능력때문에 상대를 조준하는 것이 중요하기 때문에 대부분 여자를 사용한다.
2. 기술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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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준키(Z) 유지[2]
대상을 조준한 상태를 3초간 유지한다. 어지간한 상황이 아닌 이상 대부분 마킹이 가능하며 마킹된 적은 머리 위에 표식이 생기며 추가 대미지를 입는다. 기존에는 무조건 20%의 추가 대미지를 줬으나 너도나도 바운티헌터를 사용하게 되자 결국 9월 16일 패치로 기본 추가 대미지 5%에 적이 1명씩 늘어날 때마다 5% 씩 늘어나는 것으로 변경되었다. 최대 수치는 5명 이상일시, 25%추가 대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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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C→C
1타의 발동 속도가 매우 빨라 역반격이 가능하다. 3타는 양손을 이용한 손날치기로 적을 넘어뜨리며 베기 공격이다. 범위는 조금 부족하지만 공격 연결 속도가 매우 빨라 심리전에 상당히 강한 평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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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C→XC
기본적으로 약공격의 모션까지 똑같지만 3타째에 추가 이펙트가 반짝이며 적에게 마크를 다는 파생기를 가한다. 데미지 자체는 약하지만 워낙에 공격 속도가 빨라 조준할 틈이 없을 때 이 기술로 마킹을 노려보는 것도 나쁘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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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X
팔꿈치로 가격 후 어퍼컷을 날린다. 강공격 주제에 팔랑크스 C에 버금갈 정도로 정신나간 공속을 자랑한다. 전진 거리가 뛰어나서 스텝을 끊기에 용이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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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XC
위와 마찬가지로 강공격의 1타만 똑같고 2타는 CCXC와 같은 양손으로 베어 넘어뜨리는 파생기를 사용한다. 이 또한 마크를 붙일 수 있지만 쓰는 사람은 별로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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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C
평범한 손날치기 공격, 약간의 전진성과 좌측의 공격 판정이 넓어 스텝을 끊어버리거나 가드를 뚫는 데에 유용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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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X
짧은 거리 태클을 가한다. 이 때 적에게 공격이 들어간다면 다운 공격 판정인 2타가 확정적으로 들어가 적을 띄운다. 시크릿가드의 DX와 자주 비교되는 부분으로, 바운티 헌터의 DX는 전진 거리가 짧고, 띄우는 높이가 조금 낮지만 첫타 적중시 락온이 발동되며 마나 소모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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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C
라이벌 캐릭터들의 무릎 찍기 공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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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X
비스듬히 아래 방향으로 돌진하며 양손을 이용해 베기 공격을 날린다. 경직이 긴 편이다. 근접전 시동기로 매우 자주 이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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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C
양손을 이용한 손날치기로 적을 넘어뜨린 후 영거리에서 레이저 탄환을 갈겨버린다. 적에게 마크가 부여되고 기본적으로 DX 후 ZC가 간단히 들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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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X
레이저 총을 전방으로 발사하는 견제 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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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XC
잠깐의 준비자세를 취한 뒤, 매우 긴 거리를 미끄러지듯이 슬라이딩한다. 이 때 적과 부딪히면 손날로 넘어트린 후 곧장 발로 짓밟아 총으로 갈기고는 위로 높게 띄워버리는 화려한 공격들이 파생된다. 전진 거리도 상당히 길고 속도도 빨라 게임이 시작되자 마자 기습 공격으로서 탁월하며 또한 단순히 공격기로 쓰는 것 뿐만 아니라 적절한 회피기로도 성능이 제법 좋다. 문제는 마나 소모가 좀 크다는 것. 피격당한 적은 마킹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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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XC
적의 복부를 가격한 다음, 권총 사격을 갈기며 공중에 떠오른 적에게 크고 아름다운 빔 라이플로 마무리한다. 피격당한 적은 표식이 찍힌다. 번지 성능은 영 좋지 못하지만 선딜이 매우 짧아서 ZC 후 기상타이밍에 맞춰 냅다 갈기면 잘 들어가고, 바운티헌터에 조합되는 온갖 악세 콤보들의 마무리 기술로 굉장히 애용된다.
3. 평가
테스트 서버 내에서는 딱히 라이벌스러운 강력함이 느껴지지 않았던 반면, 본서버에 나온 이후로는 그놈의 1:1 특화 컨셉이 제대로 빛을 발하게 되었다. 기본적으로 대부분의 기술들이 1:1 매치에 최적화 되어 있음과 동시에, 특수 기능인 마크 시스템은 특정 기술을 사용하여 적에게 마크를 꽂아두면 일정시간 추가 데미지가 들어가는 기능이기 때문에 단순히 노 악세사리 상태에선 1:1 전투만으로 따지면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성능을 자랑한다. 힘이 아니라 대미지를 추가해주기 때문에, 힘에 영향을 받지 않는 속성 공격이나 고정 대미지를 가진 공격까지 강화되어서 매우 강력하다. 거기다 기본 공격기에 띄우기 판정을 가진 기술이 많기 때문에 적을 띄워버린 다음 조준기술로 관광태우는 플레이가 매우 용이하다.단, 앞서서 설명을 하였듯 기본기의 범위는 썩 좋다고 할 수 없는데, 강공격과 약공격 판정이 신세계인 베테랑과 점필의 범위가 안드로메다인 파계승 등 다른 라이벌들과 비교하면 확실히 범위 면에서는 밀린다.대신 공격속도가 빠른 편에 속하며, 일단 적중만 시키면 스카우트의 락온과 비슷한 느낌으로 적을 끌어오는 판정을 가진 DX 등으로 단점을 충분히 커버한다. 지금껏 군인등에 일부 악세를 조합해 dx로 국콤을 하던 악세는 모조리 바헌이 꿰차고 있다. 단, 역대시와 극대시로 연퍼는 불가능하다는 결정적인 약점도 있어서 일부 상급자는 다른 캐릭을 사용하기도. 또한 겟앰에서 몇 안 되는 약공격 첫타로 역반 노리기가 가능한 캐릭터 중 하나.
힘 캐릭터의 파워와 평균 이상의 스피드, 그리고 나쁘지 않은 방어력을 모두 갖추고 있다. 게다가 기술의 성능마저 초절한 덕에,게임 내 최고의 밸런스 파괴 캐릭터중 하나로 손꼽혔으나 2015년 9월 16일에 성능 조정이 가해진다.너무나도 사기적이었던 데미지상승 '마크 시스템'이 하향되고, DX의 범위가 실제 발의 움직임에 맞춰 작아졌다.
겟앰프드에 익숙해지기 좋은 캐릭터중에 하나로, 캐릭터가 가질 수 있는 모든 범용적인 스킬을 전부 가지고 있다. 빠른 근접공격, 전진성이 좋은 공격, 손날, 어퍼컷, 후속 심리를 걸기 좋은 경직기술 등. 심지어 기술간의 연계도 잘 되는 편이라 경직기인 V+X 이후 빠른 C공격으로 근접전, D+X 다음 역대쉬로 D+C도 가능하고 전진성이 좋은 X공격을 이용해 스텝을 끊고 역습을 가할 수도 있다. 그 외에도 역반, 각치기 등 온갖 잡기술을 이 캐릭터 하나로 다 할 수 있다.
4. 전용 액세서리
4.1. 트레이스 블래스터
||<tablebordercolor=Crimson><rowbgcolor=Crimson><tablealign=center><tablewidth=480px><width=23%>
||<-2> 트레이스 블래스터 ||<width=23%> 2012-09-05
4\ ||
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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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용 가능 캐릭터 바운티헌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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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련된 바운티헌터들이 애용하는 에너지 라이플. 총검이 부착되어 있어 백병전에서도 유용하게 쓰인다. 상대에게 마크를 부착한 다음 조준(Z) 버튼을 2번 누르면 마크를 「트레이스 마크」로 전환할 수 있는 특수 기능을 갖추고 있으며\ |
기술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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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치 내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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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용 캐릭이 바운티헌터인 것도 그렇고 악세 외형이나 공격모션을 보면 대놓고 모티브는 이 작품의 주인공인 이 사람이 확실하다.
조준 자세가 변하며 기존 마크를 트레이스 마크로 변경할 수 있다. 효과 중 트레이스 마크가 붙여진 상대가 한 화면에 들어오도록 카메라가 움직인다(너무 멀면 시야가 되돌아온다). 사용자의 모든 행동(공격,방어 등)들은 전부 트레이스 마크가 붙여진 상대를 향해 발동된다. 또한 임의로 ON/OFF가능.
바운티헌터가 발매 초기부터 지금까지 실로 엄청난 인기를 구가하고 있고, 바운티헌터 출시 이후 231일이라는 긴 시간이 지나고 나서야 그 모습을 드러낸 전용 액세서리이기에 발매 당시에는 유저들의 주목을 크게 받았으나, 아무 상황에서나 미칠듯이 강한 건 아니라서 실제로 사용하는 사람은 아주 많지는 않다. 단, 지하감옥 같은 좁은 맵에서는 트레이스 마크 떨어지기 전까지는 상대하기가 상당히 까다롭다. 일단 게임 시작시 처음 무적시간 때문에 어쩔 수 없이 마크가 달릴 수밖에 없는데, 아차 하는 순간 D+X 맞고 콤보까지 맞아 번지당하기 일쑤고, 마크 떨어지고 나서도 악착같이 달라붙어서 다시 마크 달 기회를 주지 말아야 승산이 있다.
2016년 3월 9일 밸런스 조정 대상이 되었다. 기존에는 D+X → Z+C로 정확하게 타이밍을 맞춰 발동하면 높은 번지율은 물론 거의 항상 트레이스 마크를 붙일 수 있었다. 기존 바운티헌터의 하향과 맞물린 뼈아픈 하향.
5. 계승 액세서리
||<-5><tablealign=center><tablewidth=800px><:><tablebordercolor=Crimson><rowbgcolor=Crimson>
겟앰프드의 전용
계승 액세서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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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 트레이스 블래스터 골드
||<tablebordercolor=Crimson><rowbgcolor=Crimson><tablealign=center><tablewidth=480px><width=23%>
||<-2> 트레이스 블래스터 골드 ||<width=23%> 2018-07-11
계승 ||
계승 ||
착용 가능 캐릭터 바운티헌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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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리트 바운티헌터들이 애용하는 연속 사격력이 뛰어난 에너지 라이플 총. 총검이 부착되어 있어 백병전에서도 유용하게 쓰인다. |
기술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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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본조차 쓰는 사람이 거의 없었다보니 마크가 부착된 상대에게 기술이 유도되는 것을 모르는 사람들이 많아 정보의 불균형을 이용해 기습적으로 사용해볼만 하다.
6. 기타
- 겟앰프드의 캐릭터 중 유일하게 전용 악세사리가 하나밖에 없는 캐릭터다.
- 한때 트윈스가 차지하고 있었던 전용 액세서리가 가장 늦게 나온 캐릭터 자리를 바운티헌터가 빼앗았다.[4] 참고로 트윈스는 2009년 3월 19일에 발매되었고, 그 전용 액세서리인 트윈 블래스터는 그로부터 196일이 지난 후인 2009년 10월 1일에 발매되었다. 바운티헌터의 전용 액세서리가 2012년 8월 1일까지 나오지 않는다면 이 기록이 깨지게 되어 있었는데, 결국 8월 1일까지 전용 액세서리가 나오지 않아 트윈스의 기록을 깨고 바운티헌터가 1위가 되었다.
- 2012년 9월 5일 바운티헌터 전용 액세서리 "트레이스 블래스터"가 발매됨으로써 231일만에 전용 액세서리를 갖게 되었다. 바운티헌터 다음으로 발매된 캐릭터인 레슬러가 이 기록을 깨려면 2013년 3월 13일을 넘겨야 했었는데 트레이스 블래스터 출시 후 얼마 지나지 않아 테스트서버에 레슬러 전용 액세서리가 나왔고 얼마 지나지 않아 본서버에도 출시되었다. 이 기록 깨지려면 한참 더 지나야 가능할 듯.
- 라이벌 캐릭터들 중 수왕과 더불어 단 둘뿐인 황인이다.
[1]
이는
에스퍼와
소서리스 또한 마찬가지이다.
[2]
본래 조준을 이용하는 기술을 사용하면 조준 상태가 유지되어 마크 상태를 원활하게 넣을 수 있었다. 이후 패치로 불가능해진 사양.
[3]
동일하다고 나와있으나 실제로는 조준 마크의 기소모가 없다.
[4]
2위는
파계승(161일)이었는데 그 기록은 2012년 6월 27일에 깨졌다. 이제 트윈스가 2위가 되었으니 파계승은 3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