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팟은 2017년 2월 18일부로 카카오TV와 통합되었습니다. 통합 이후에 대한 내용은 카카오TV 문서 참고하십시오.
1. 소개
2006년부터 다음에서 제공하는 동영상 및 실시간 인터넷 방송 서비스로 2017년 2월 18일부로 카카오TV 개편과 함께 이전을 위한 기능 및 기존 동영상의 단순 재생을 제외한 대부분의 서비스가 중단되고, 결국 2018년 11월 7일자로 tv팟 서비스는 종료됐다.
2. 특징
유튜브 같은 동영상 스트리밍 서비스 및 아프리카TV나 트위치 같은 인터넷 개인 방송을 서비스하고 있다. 그냥 업로드 시 자체적으로 인코딩을 거쳐 화질이 나쁘지만, 영상을 Flash Video1 코덱의 FLV 포맷으로 인코딩하고 팟인코더를 통해 블로그에 올리면 화질과 fps가 그대로 유지된다.[2] 다만 해당 코덱의 용량대비 화질이 쓰레기급이라 어지간히 분량이 되는 영상에는 비추천.[3] 2012년 5월 3일자 팟인코더 업데이트를 통해 1280×720 이상의 해상도나 2M 이상의 비트레이트를 지닌 영상은 위의 편법을 써도 다시 인코딩을 거치게끔 바뀌었다.어플리케이션은 2008년 12월 아이팟 터치용 출시, 2009년 1월 스마트폰용 모바일웹을 오픈, 2010년 11월 30일 안드로이드용 출시 출처
성능 안좋은 스마트폰으로 영상을 볼 때, 그 영상이 tv팟이면 열받을 수도 있다.
도대체 무슨 목적인지 영상 하단에 무작위로 뉴스가 표시되게 되었는데 온갖 흉측한 내용이 있는 경우가 많아서 편한 마음으로 영상을 보기는 어렵게 되었다.[4] 이 외에도 디시인사이드 갤러리에서 동영상 업로드를 하면 자동으로 tv팟에 업로드된다.
공지 2017년 2월 18일에 카카오TV와 통합개편이 진행되고 tv팟 스마트폰 앱은 서비스를 중지할 예정이다. 그리고 6월 30일에는 tv팟 자체도 사라지고 완전히 카카오TV와 통합할 예정이었으나 일단 연기했다. 단 기존의 PC 버전의 팟플레이어는 LIVE 등의 기능들을 계속 사용이 가능하다고 한다. 18일 00시부터 모바일은 접속불가, 26분부터 방송이 하나씩 폭파되면서 29분경 모든 방송이 강제종료되고 서비스 점검에 들어갔다.
3. 팟플레이어
자세한 내용은 팟플레이어 문서 참고하십시오.4. 팟인코더
자세한 내용은 다음팟인코더 문서 참고하십시오.5. tv팟 LIVE
Daum에서 배포하는 팟플레이어와 tv팟 애플리케이션 플랫폼을 통해 제공하는 실시간 방송 서비스. 2007년 6월 15일에 오픈했다.[5] 물론 정규방송에 대한 실시간 송출도 존재하지만, 이보다 더 중요한 건 개인 라이브 스트리밍 서비스. 이에따라 해당 문단 또한 후자 쪽을 위주로 서술하고 있다.아프리카TV와 달리 처음 방송하는 사람도 4000kbps, 60FPS의 고품질 방송을 할 수 있다. 사용법이 간단하여, 팟플레이어의 기능으로 보고 있던 그대로 방송에 내보낼 수 있다. 예를 들면 아프리카에서는 불가능한 고화질 사진방송이 가능하다. 좌우반전, 상하반전 등도 tv팟 라이브를 송출하는 프로그램인 팟플레이어에서만 가능. 불량유저를 채팅방에서 퇴장시켜버릴 수도 있다. 그러나 프로그램상의 헛점을 이용하여 ID를 여러 개 만들거나 하는 식으로 제재를 피해가며 분탕질을 치는 악성 이용자는 사실상 PD나 유저들의 퇴장기능으로 제재가 불가능하다. 팟플레이어 카페에서 개발자에게 직접 채팅로그를 보내면 제재를 해준다.[6] 방송 개설자나 시청자 할 것 없이, tv팟 LIVE를 다음팟이라고 부르는 경우가 있는데, 이것은 공식 명칭이 아니며 공식 명칭은 tv팟 LIVE가 맞다.[7] 단, 실제로 사용되는 비중은 '다음팟' 쪽이 어마어마하게 높다. 아마도 tv팟의 경우는 영문과 한글을 번갈아서 써야하는 불편함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시청자 입장에서 약 1분 정도의 타임머신이 가능하여 놓친 장면을 보기 편리하며 설정에 따라 최대 30분 동안의 타임머신까지 가능하다.[8]
가장 큰 단점이라면 tv팟 LIVE 시청 시 그리드 딜리버리 기술을 사용한다는[9] 것이다. 그리드 딜리버리 기술의 문제점은 워낙 유명한 문제점이라 다들 알고 있겠지만, 특히 현재 기가 인터넷이 보급되기 시작된 시점에서 tv팟 LIVE 시청 시 업로드량이 기하급수적으로 올라가서 컴퓨터에 렉이 걸리거나 기가 인터넷이 속도 제한에 걸리는 불의의 사고가 발생한다. Windows 10 사용자라면 팟플레이어의 방화벽 액세스를 차단해주는 것만으로도 이러한 tv팟의 그리드 딜리버리를 막을 수 있다. 그리고 서버가 다소 불안정하다는 것 정도. 사람이 많이 몰리는 시간대[10]에는 모든 방송에 버퍼링이 심하게 걸리는 경우가 종종 있다. 또한 아프리카와는 달리 방송 진행자의 욕설이 심할 경우 운영자가 직접 강림하여 방송을 종료시켜버리기도 하는데, 이 규제가 너무나도 강해서 문제가 되기도 했다.[11]
5.1. 방송 내용
주요 컨텐츠는 스포츠 중계, 각종 게임 실황 및 중계 방송, 각종 컨텐츠의 재송출[12] 등이 있으며 몇몇 방송국과 제휴를 맺고 일정 시간대마다 정규 편성을 팟플레이어 방송으로 내보낸다.- 국내의 주요 스포츠 경기를 방송 제휴를 통해 송출해준다.[13]
- KBO의 중계권 협상을 통해 KBO 리그의 생중계 밎 하이라이트, 다시보기를 제공하고 있으며, SPOTV와의 제휴를 통해 메이저 리그 베이스볼를 볼 수 있게 하였다.
- 분데스리가도 생중계가 진행되며 K리그 클래식과 K리그 챌린지, AFC 챔피언스 리그[14][15] 생중계와 하이라이트를 제공해주고 있다.
- 2015년 5월에는 메이웨더 vs 파퀴아오의 복싱 타이틀 매치를 중계하기도 했는데, 이날 25만 명이나 되는 시청자들이 함께 모여 즐기기도 했다. 게다가 동시간대에 마리텔도 생방송 녹화중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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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스포츠의 경우
온게임넷과
나이스게임TV와의 제휴를 통해 국내외의 주요 리그 생중계가 이루어진다. 다음이
TEKKEN CRASH를 스폰싱하면서 모든 경기를 팟플레이어 직영 생중계로 볼 수 있다.
미디어뮤즈에서 개최하는 하스스톤 고블린컵이 아프리카TV와 함께 중계된다[16] 블리스타가 방송하는 히어로즈 오브 스톰도 공식방송으로 진행된다. 중국에서 방영되는 EUgames와도 협력하여, 중국 스타리그와, 소속 mc의 방송도 진행된다.
- 뉴스 방송도 나오는데, 뉴스Y와 YTN이 24시간 나온다. 그리고 월요일 ~ 목요일 19시 55분 / 금·토·일요일 19시 40분에 JTBC의 JTBC 뉴스룸이 방송되며, 21시에는 KBS 뉴스 9도 나온다.
- 오락실에서 진행하는 방송도 있는데 이는 DJMAX TECHNIKA 시리즈 가동 당시로 올라간다. 하드웨어 스펙상 상하반전 출력을 유일하게 지원해서 테크니카 방송을 거의 모두 이쪽에서 했다.[17] 이를 이어 다른 아케이드 리듬게임들도 위에 언급된 기본 60FPS 지원이라는 장점 덕분에 웬만한 리듬게임 방송은 팟플레이어 방송을 선호한다. 이로 인해 현존하는 오락실 및 개인 리듬게임 방송은 대부분 tv팟으로 진행 중이다. 한때 다음팟측에서 저작권 위반이라며 방송을 막기도 했으나 일부 게임사의 해명으로 부분적으로 풀어진 상황이지만 완전하진 않다.
초창기는 인지도가 낮아 사용자가 매우 적었다. 일부 스포츠중계를 보러 오는 사용자가 있었고, 고화질의 송출이 가능하다는 점에 매력을 느낀 게임 PD들도 다수 존재하였으나 시청자 동원력이 낮았다. 처음으로 수백 명의 시청자를 운집시킨 PD는 판테왕으로 주로 리그오브레전드 방송을 하며 수많은 컨텐츠를 생산하였다.[18] 이후에도 여러 유명 PD가 tv팟으로 게임 실황 방송을 진행했으나 상당수가 아프리카로 옮기거나 여러 이유로 방송을 접게 된다.
컨텐츠를 생산하던 PD가 상당수 떠나버림에 따라 방송 상위권의 상당수를 기존 컨텐츠를 재송출하는 방송이 차지했다. 이전 스포츠나 게임 리그의 재방송, 영화, 애니메이션이나 예능, 드라마같은 각종 TV 프로그램의 재방송 등. 꾸준한 인기와 재미가 보장되어서 방송도 시청도 꾸준하다. 재밌는 컨텐츠를 채팅을 하면서 여럿이 같이 보거나, 여러 편을 모아서 한 번에 틀어주고 오프닝, 엔딩, 광고같은 부분은 스킵까지 해주어서 시청층이 많다. 하지만 대부분이 저작권법을 어기는 해적방송이란 것이 문제다.[19]
2014년 여름에 들어서는 유명 LOL 방송인들이 방송을 접거나 아프리카TV로 떠나면서 사실상 2,000명을 찍는 방송인이 사라졌다.[20] 방송 인원수 1위~20위는 거의다 케이블 방송 프로그램 재방송이거나 애니메이션, 영화를 틀어주는 방송이 점령했고 게임 관련 방송은 거의 LOL 고랭커 관전방송이 차지했다.
추천방송이라는 것이 등장하였다. 여기에 올라오는 기준은 정확하지 않으나, 저작권과 관련이 있는 드라마나 영화, 예능, 애니, 스포츠 방송은 거의 올라오지 않는다. 따라서 다른 방송을 하는 추천 pd들은 1페이지에 더 잘 노출되는 장점이 있다.
2015년 2월에는 MBC와 제휴하여 김구라, 백종원, 홍진영, 초아, 정준일, 김영철이 팟플레이어를 통해 실시간 방송을 했다. 설날 연휴에 마이 리틀 텔레비전 이라는 제목으로 편집해서 방영. 악질 유저들의 채팅 문제가 우려되었으나, 일반
카카오가 5월 중에 카카오TV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아직 tv팟과 연관되는지는 불명. 이와 연계되는 건지는 모르겠지만, 2015년 초에 관리자 '리신'이 증언한 바에 따르면 6월 경에 대격변이 예고되어 있다고 한다.
2015년 6월 16일부터 애니맥스 방송이 나왔다. 17일 새벽 2시부터는 24시간 라이브로 방송이 시작되었다. 애니맥스 공지사항 카카오톡 내에 나오는 카카오 tv제휴와 관련된 것으로 보인다. 애니플러스 방송은 7월 1일 부터 7월 6일 동안 방송되었고, 정식 여부는 결정되지 않았다고 전해진다. 5일간 방영을 한 애니플러스 체널은 불안정한 방송으로 인해 중단되다가 2015년 7월 22일 라이브 테스트 중인 것을 확인 하였다. # 지금은 아니지만 한때는 비밀방으로 설정된 상태여서 볼 수는 없었다. 그리고 테스트 기간이 모두 끝이난 7월 29일부로 라이브 서비스가 재개가 됐다. 다만 티비팟에 성인인증이 없는 관계로 19세 이상 시청가 작품들은 시청할 수 없다.
2015년 7~9월, 즉 3분기 중에 PD들의 수익구조가 생긴다는 내용이 공지사항에 올라왔다. 링크 내 3번을 참조.
지급금 = 후원금 - 원천세(3% 소득세 + 소득세의 10%=3.3%) - 플랫폼수수료(후원금 * feeRate) [21]
결국 2015년 9월 9일 후원제도와 함께 저작물 단속강화 등 대규모 업데이트 계획을 알렸다. 업데이트 사항 영상규제 기준 변경
5.2. 2015년 9월 9일 업데이트
12시가 다가오는 마지막 방송[22]의 모습. 이날 모든 팟수가 울었다.[23]
팟격변, 대격변, 9.9격변등으로 불린다.
2015년 9월 9일 12시부로 tv팟 역사에 큰 획을 긋는 패치가 이루어 졌다. 먼저 후원 제도이다. 과거부터 9월 9일 이전까지 같은 개인방송 플랫폼인 아프리카TV와 비교되는 가장 큰 부분인 후원제도가 생기면서 그동안 상업성에 질려 그간 tv팟을 이용해오던 고정 이용자들에게 거센 반발을 사고 있다.
또한 시청자 수 제한이 풀렸다. 그동안 방송 시청자 정원이 2,000명이고 별도로 중계방송 기능이 없었던 지라 과거 인기 PD의 경우 접속한 시청자가 중계방송을 만들지 않는 한 본방을 뚫기란 매우 힘든 일이었다. 이를 빗대어 XX고시라 불렀는데 이번 업데이트로 PD가 따로 시청자 수 제한을 설정하지 않는 이상 XX고시가 발생할 가능성이 없어졌다.
그리고 그동안 암묵적으로 허용되었던 영화나 애니 방송도 저작권을 적극 규제하기 시작해 많은 영화, 애니 송출 방송도 과거 속으로 사라지게 되었다. 가장 많은 시청자를 모으던 영화 전문 PD였던 THOM TV도 2015년 9월 8일, 영화 트루먼 쇼를 마지막으로 방송을 종료했는데 이때 찍힌 사진이 바로 위 사진.[24]
이에 대하여 부정적인 시선도 강한데, 다수의 PD들은 창작자가 피와 땀을 흘려가며 만든 컨텐츠를 무시하며 tv팟 운영정책에 위배됨에도 불구하고 9월 9일 업데이트와 규제 강화가 이루어지는 그 순간까지 방송하였으며, tv팟으로 영화나 애니, 방송사의 각종 TV프로그램 등을 즐기던 일부 유저들 또한 저작권 위반에 대한 무지 혹은 불감증으로 무분별하게 이용해왔던 모습들도 결코 바람직하다고 볼 수 없었다. 객관적인 시선으론 저작권 정의구현이라 볼 수있다.
심지어 2015년 6월 11일 개봉한 영화 '쥬라기 월드'와 같은 해 6월 24일 개봉했던 '연평해전'은 영화관에서 상영중인 기간인데도 불구하고 수천 명에게 고화질로 생방송을 했었다.
이와 관련된 대법원의 판례를 참고.
이렇게 많은 대격변이 일어나면서 그동안 저작권 위반 영상 즐기던 시청자들은 운영진과 신입 PD들에게 엄청난 반발성 시위를 하다가 결국 떠나기 시작했다.
5.2.1. 과도기적 부작용
주먹감자 |
업데이트 이후 9월 10일부터 아프리카TV에서 활동하던 여성 BJ들이나 엽기행각, 아무 의미없는 신변잡기 컨셉트[25]의 유료 후원을 갈구[26]하는 전형적인 아프리카TV 스타일 방송을 하던 BJ들이 시험방송 명목으로 tv팟에서
하지만 오랫동안 tv팟만의 개성을 즐기던 팟수들[27]에게는 엄청난 반감을 샀고, 아프리카TV의 BJ를 받들어 모시는 별창 문화를 배척하고 있는 중이다. 일단 여캠 방송이 시작하면 무분별한 조롱과 까대기를 시전한다. 보통 위에 있는 '주먹감자' 이모티콘을 사용해서 테러를 하는 중이며, 채팅 금지를 걸면 아예 닉네임 변경과 팟풍선으로 조롱과 까대기를 하여서 PD로 나선 사람들중 강철정신을 가진 사람이 아닌 이상 얼마 못 가 방종하는 현상이 벌어지고 있다. 아직 이런 문화가 있는 걸 모르는 제 3자 입장에서 보면 굉장히 이질적인 광경(...).[28]
이 중 팟수들이 제일 경계하는 것은 아프리카 TV가 비판받는 특유의 문화[29]와 이런 성향을 가진 BJ들과 매니저 그리고 애청자들이 tv팟을 점령해버리는것. 확실한 예로 마이 리틀 텔레비전, 그중에서도 백종원의 방송이 인기를 끌자 유입 인원들이 백종원 방을 한없이 노잼화시키며 자멸해버리는걸 자신들의 눈으로 똑똑히 봤기에 더더욱 경계하고 있다.
물론 기존에도 아프리카에서 넘어온 BJ들이 있었지만[30] 이들은 정도가 지나치지만 않으면 팟수들이 뭘하건 간에 내버려뒀고, 팟수들 역시 아프리카에서 넘어온 게임 BJ+유입인원들을 고운 시선으로 보진 않았지만 크게 터치하지 않으면서 나름대로 공존하고 있었다. 허나 이들이 공존하고 있긴 해도 어디까지나 인원수가 상대적으로 적었을때 이야기지, 아프리카를 비롯해 tv팟/( 인방갤을 제외한)디씨 특유의 성향에 익숙하지 않는 사람들이 대거 유입되면서 분쟁이 생겼고, 팟수들은 주먹감자로 응대하기 시작했다. 결국 이 시기에 아프리카에서 다음팟으로 넘어왔던 몇몇 방송인들은 패배를 선언하며 떠났고, 현재는 극소수의 방송인만 정착에 성공해서 방송을 이어나가고 있다.
팟수들은 특히 돈 때문에 tv팟을 떠나서 아프리카로 넘어간 소위 '배신자'들이라고 불리는 BJ에 대해선 정말 가차없이 대하는데, 대표적으로
하지만 이 때의 지나친 죽창질은 아이러니하게도 팟수들이 그렇게도 싫어한다던 닫힌 사회 그 자체였고, 이 때 생긴 폐쇄적인 이미지로 인해 결국 1년 후 아프리카 갑질 사건의 수혜를 전혀 받지 못하게 된다. 침착맨의 일침 팟수들의 죽창놀이는 이제 타플랫폼 인터넷 방송 시청자들 사이에서는 웃음거리에 지나지 않는다.
5.2.2. 과도기 이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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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아서 말라죽은 여캠방
우려하던 바와는 달리, 대규모 업데이트가 있은지 약 2주도 지나지 않아 대부분의 여캠방은 사라졌다. 죽창을 날리던 어그로꾼들 덕분이라기 보다는[31] 여캠들 방송이 대체적으로 노잼[32]인데다 안그래도 라이트한 팟수들이 싹 빠져나가는 와중이라 여캠방에 들어가볼 사람이 없어서 스크롤을 한참 내려야 튀어나오는 반지하 신세가 되었기 때문. 어그로꾼이 사라졌다곤 하지만 전체적 분위기는 여전히 험악한데다 후원도 생각보다 들어오지 않자[33] 돈이 될 것으로 생각하고 들어왔던 그저그런 여캠방은 모두 알아서 떠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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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소더스
tv팟을 지탱하던 상위 하스스톤 PD들의 대거 트위치 이주와 저작권관련으로 영상 전문 PD들은 방송이 그대로 가능한 다른 스트림 서비스으로 이주했다. 이전에는 평일 저녁이라도 갓보기[34], 공혁준, 식빵아재가 방송을 켜는 경우 합쳐서 5000여명 가까이 시청하였다. 여기에 까막, 켠왕, 각종 롤방송 등을 합하면 최소 10000~20000여명의팟수상주인구가 있었다.[35] 하지만 팟통령이었던 갓보기, 공혁준이 빠져나가자 생각보다 많은 팟수들이 트위치로 따라 이주했으며, 영상팟수들 저작권에서 비교적 자유로운 새로운 플랫폼으로도 많이 이동하였다. 따지고 보면 게임쪽으로는 정말 싹 사라진 수준은 아니고[36], 기존 진골 팟PD들과 우왁굳, 홍방장, 으음,함군 등등 옆동네와 동시방송[37]을 진행하는 콘솔게임 BJ들의 시청자는 여전한 편이긴 하나 오후~새벽시간대를 책임지던 메이저 방송인들이 빠져나가니 빈 자리가 매우 커 보이게 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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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소PD의 등장과 한계
물론 그렇게 텅 빈 자리는 곧 새로운 컨텐츠(그림방송, ASMR, 고전게임 등) 방송과 새로운 게임PD 들로 서서히 메꿔지고있다. 이런 신예방송들은 나름대로 컨텐츠를 확보하며 자리를 잡고 인기몰이를 하며 군소PD가 되었지만, 대부분 초창기에만 잠시 반짝했을 뿐이며, 이후 시청자의 수는 예전 몇천명을 호령하던 거대 PD의 아성에 미치지 못하고 있다.진성 팟수들의 경우크게 끌리는 방송이 없다는 견해가 있다. 물론 시청자수에 상관없이 운영진 추천방송이 HOT 태그를 붙여서 2개 방송 정도가 올라오기도 하지만, 팟수들 입맛과는 동떨어진 것이 많아서 별로 호응을 받지 못했다[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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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장 운영의 재림
미심쩍은 이유로 정지를 당하는 PD가 다시 늘어나고 있는데, 어느 PD는 되지만 니들은 안돼 같은 내로남불식 처리가 다시 나타나고 있다. 자기 상세한 개인정보를 버젓이 개제하고 있는 모 PD는 신고를 아무리 먹여도 아무런 제제가 없으면서 다른 PD가 개인정보를 잠깐 공개하자 칼같이 영정을 때려버리고, 사실상 연예인 버젓이 나와서 선정적 춤을 춰대는 직캠영상방(저작권 적용 영역이 원래 다르다)은 그대로 두고 잠깐 여자 연예인 좀 봤다고 일주일 정지를 때리는 등 괴상한 일처리로 인해 안그래도 방송이 줄어든 상태에서 불만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으며, 참고로 유튜브 경우 그래도 실시간이 아닌 녹화본으로 기계적 제재하니 반발이 덜하다. 다른 플랫폼으로 가버리는 팟수들이 늘어나고 있다. 확실하게 엑소더스를 실감할 수 있는 곳은 다름아닌 스포츠 중계방. 원래 시즌 막바지에 시청자들이 많이 준다지만, 올해는 그 낙차가 너무 크다. 한국프로야구의 경우 시즌 초만 하더라도 기본 1-2만명에 돌풍을 일으킨 한화의 경우 기본 3만, 많으면 7만명까지 찍으며 대성황을 이뤘는데, 9월 개편으로 대부분의 경기들이 5자리를 유지하는 것도 힘들게 되었다. 기존 팟수들이 tv팟 운영에 반감을 가져 접근성이 훨씬 좋은 네이버 등으로 빠져나간게 타격이 큰 듯.
게다가 시청자 역시 별의 별 어이없는 이유로 채팅금지를 당하는 상황이 속출하고 있다. 죄질을 따지지 않고 무조건 해당 명의 아이디 전부를 영구정지 먹이는데다 문의를 하지않는 이상 자신이 뭔 이유로 글로벌 채금을 먹었는지 알 길이 없기 때문에 문제가 컸다. 팟수넷 정도가 아니라 그냥 네이버에만 쳐봐도 이에 대한 이야기들이 나오며 위에서 언급된 죽창으로 인한 채금은 그렇다 쳐도 애초에 이모티콘 문화가 있었던 켠왕방에서 이모티콘 도배를 했다고 글로벌 영구 채팅금지를 먹이는 경우까지 생겼다. 금지 사유는 그렇다고 치더라도 사유가 가볍든 무겁든 무조건 영구로 정지를 먹이기 때문에 운이 좋으면 패드립 해도 정지를 당하지 않는데 운이 나쁘면 이모티콘 몇 번 썼다고 사유도 모른채 어느날 들어가보니 채팅금지를 당해있는 경우가 허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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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들의 공식방송 확산
눈에 띄는 변화로는 MBC의 마리텔을 시작으로 기업들과 손을 잡고 공식방송이 생기는 경우가 많아졌다. CJ E&M 쪽에서의 tvingTV, OGN PLUS 생방송, YTN, PLAYY 영화, 그리고 마이씨앗, 애니맥스, 애니플러스, 재능TV, PLAYY 애니 등 애니메이션 방송도 생기면서 컨텐츠 공급자들과의 계약을 확산시키려는 노력이 계속되고 있다. 다만 이러한 방송을 시청하면 타임머신 기능을 못쓰고, 중간중간에 강제로 광고를 시청해야되기 때문에 시청자 입장에서는 상당히 불편했다. 이러한 방들은 수십~수명대 시청자를 유지하면서 컨텐츠를 제공중이다. 최신작인 경우 가끔 수백명대 시청자가 몰려오기도 한다.
5.3. 엑소더스 이후 tv팟의 현상황
5.3.1. 현격히 줄어든 시청자수
엑소더스 이후 새로 들어온 PD들이 어느정도 자리를 잡아가면서 tv팟은 과도기를 지나 어느정도 안정을 되찾아간다. 하지만 여파는 어머어마해 2015년 12월경에는 '망한 수준까지 왔다'라고 서술되었을 정도로 시청자들이 적어졌다. PD합방이나 특정 컨텐츠시 2,000명 가량으로 오를때도 있으나 평소 방송때는 1,000명 전후했으면 그것도 인기 PD 몇명에 준한것일뿐 대부분의 PD의 시청자수가 3~400명 전후를 왔다갔다 한다. 9월 업데이트 직후 공혁준 등 인기 PD들 대다수의 시청자수가 기본적으로 몇천을 넘어갔다는것을 생각하면 처참한 수준.9월 직후 빠져나간 사람과 후속타로 빠져나간 사람들, 트위치의 하스스톤PD 포섭으로 인한 대부분의 애청자 유출, 저작권 사태로 poooo.ml 등으로 이전한 소수, 팟수들의 적개심 표출로 이미지가 망가진 것[39] 등 여러가지가 맞물려서 최악의 사태로 흘러가고 있다. 손그림과 ASMR등 다양한 컨텐츠 방송이 등장했지만 문제는 상주 인구 자체가 줄어들어 에초에 볼사람이 없다. e스포츠 중계, 스포츠 중계, 마리텔등으로 유입되는 사람들도 방송이 끝나면 전부 빠져나가기에 효과가 거의 없다. tv팟 특유의 배타성 때문에 트위치처럼 BJ 영입 같은 짓은 어림도 없고, 마리텔 같은 프로그램을 자체 제작하더라도 그 프로그램 내에서만 놀 것이기에 인원 유입에는 도움이 안된다.
아무래도 그점을 인지했는지 CJ엔터테인먼트와 계약을 맺고 프로그램별로 방송테스트 중이다.[40] 하지만 광고가 지속적으로 출현하고 몇몇 프로그램 외에는 개편전 흥하던 영상에 못미치는 대체품들[41]이라 큰 효과가 없는 상태. 빙고TV 채널들이 라이브 방송 목록을 한뭉터기씩 차지하여 PD들의 방송이 목록 상에서 잘 안보이는 부작용만 생겼다.
방송인들에게는 2부리그 비슷하게 취급되는 모양이다. 아프리카에서 복귀/등장 하기엔 애매한 사람들이 tv팟에서 인기몰이를 한 후 아프리카나 트위치로 이적하는
다음입장에서야 어쨌건 광고를 볼 시청자만 있으면 상관이 없을 문제지만, 개편 이후 인터넷방송채널로서의 tv팟의 위치는 매우 미약하다. CJ, YTN, JTBC등 기존 TV채널들의 인터넷 재방송채널에 불과하다. 거기에 KTH가 영화, 애니채널을 만들고 나서는 쏠림 상황은 더 심해지고 있다. 이런 재방송 채널들을 밀어주느라 tv팟 자체PD들은 리스트 아래로 밀려버렸고 받쳐줄 후원능력을 가진 시청자들도 부족해져버렸다. 기껏해봐야 식빵같은 개인PD가 발굴 프로젝트를 가동하고 있는 상황.
5.3.2. 핫방송과 추천PD논란 으로 불거진 운영진의 막장행태
tv팟의 막장운영 행태는 이미 많이 알려진 사실이지만 최근 트위치의 공격적인 영입으로 가뜩이나 PD가 부족한 tv팟 실정에 도움을 주진 못할 망정 기존 PD에 잿밥을 뿌리는 어처구니 없는 행보를 보여주고있다. 특히 쿠티비에서 넘어온 오스카 엔터테이먼트 소속 PD들의 대한 줏대없는 행동과 몇몇PD들에게 추천 PD를 몰아주는듯한 괴이한 행동으로 많은 공분을 사고 있다.- 핫방송(추천 방송)의 줏대없는 기준
- 롤PD 차별?
- 추천PD는 누가 다는가?
5.3.3. 16년 봄 이후의 안정기
16년 늦봄 정도부터 떠오르는 스타가 플랫폼을 이적한다던가 하는 시끄러운 이슈가 없어지며 플랫폼 분위기가 평온해졌다. 상위 몇개 방은 2000명대를 찍기도 했고, 그들을 빼면 천명을 넘기는 방이 많이 없는건 여전하지만 그래도 새로이 인기를 얻은 여러 PD들이 생겨나며 분위기 전환이 이루어졌다. 유저들 사이에서도 운영진을 욕한다거나 플랫폼간 싸움을 유도하는 떡밥이 싹 식어서 참신한 드립과 어그로가 섞인 예전의 채팅방 분위기가 살아나고 있다. 또한 기존 tv팟의 저작권 문제를 해결한 자체 영화방과 애니방이 만들어져 팟수들의 욕구를 어느정도 해소하고 있다.오버워치의 엄청난 흥행은 tv팟에도 많은 영향을 미쳐 대부분의 롤피디들이 오버워치로 전향했으며 이에 tv팟에서 가장 골치거리였던 롤피디 시청자들의 저질드립과 욕설이 현격히 줄어들었다.
tv팟의 줏대없는 푸시가 무색하게 이민우PD를 제외한 나머지 오스카 엔터테이먼트 PD들의 시청자는 약세를 보이고 있다는게 지배적 의견. 아프리카와 쿠티비까지 충성스런 시청자층을 많이 보유하고 있던 오스카 PD들은 tv팟 첫방송 당시 1만명에 웃도는 엄청난 인원을 갱신하며 대격변전 처럼 거대 PD를 주축으로 하는 북적북적한 tv팟을 되살릴거란 기대를 받았다. 하지만 2016년 평균 인원 100~300명 정도의 소수의 인원만이 시청하는 군소PD 수준에 머물러 있는 시청자수를 보였고 같은 소속사의 팡이요가 메이플방송을 주축으로 가끔 천명 달성하는것 이외에 나머지 PD들은 자체컨텐츠로 천명도 찍지 못하는 상태가 지속되면서 오스카의 20억 투자가 tv팟 PD들에게 어떤 해택으로 돌아갔는가에 대한 궁금증이 증폭되었다.
5.4. 2016년 8월 2차 트위치 영입
상위PD들의 안정적인 시청자수와 100명대 시청자를 확보하는 군소 PD들이 다수 생겨나며 서서히 안정세를 찾고 있는 가운데, 팟격변 이후 많은 PD들을 영입한 트위치와 마이크 허가 1년이 지난 2016년 8월 초부터 시청자를 확보한 tv팟 PD들만을 노린 2차 영입을 시작했다. 갓보기, 얍얍, 공혁준 등 tv팟을 이끌었던 PD들을 성공적으로 영입했던 전례가 있기에, 이번에도 tv팟의 많은 PD들에게 컨택이 이루어졌다. 문제는 저번 처럼 상위 PD 몇몇이 아니라 중견 PD들 까지 tv팟을 지탱하는 거의 대부분의 PD에게 무차별적인 오퍼를 날리면서 사실상 tv팟의 모든 시청자를 트위치로 흡수시키는 전략이 아니냐는 팟수들의 의견이 이어졌다.이에 김나성, 케인(인터넷 방송인), 치킨쿤, 함군은 계약하여 트위치로 이적하였다. 이 외에도 까막, 루시아, 식빵, 이민우, 멀럭킹, 으음 등 천명을 넘기는 상위 PD들까지 잔류와 이적을 고민하는 모습이 보였다. 그리고 8월 3일 10시 tv팟의 상위권 시청자를 유지하는 6명의 PD가 모여 간의 주주총회[42]라고 불리는 의견표명방송을 진행하였다. 방송이 끝난 뒤 모두 잔류를 결정했다.[43] 덕분에 이 사태는 일단락 된것 처럼 보이나, 이번 사건은 tv팟이 가지고 있던 가장 근원적인 문제인 플랫폼의 모호성 에서 비롯된 결과라는 의견이 지배적. 왜 트위치는 아프리카TV가 아닌 tv팟의 스트리머에게 집중하며 tv팟 PD들이 이 유혹에 쉽게 넘어갈수 밖에 없는가의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다. 트위치로 넘어간 수많은 PD목록.
에초에 tv팟의 시작은 전문 스트리머가 활동하는 플랫폼이기 보다는 영화나 애니 게임등 각기 다른 사람들이 모여 소수의 커뮤니티를[44] 형성하며 노는 문화가 강했으며, tv팟은 이들을 딱히 신경쓰지 않으며 자신들의 주력 컨텐츠인 마리텔과 인기방송 핫클립, 스포츠 라이브를 적극적으로 밀고 있었다. 하지만 저작권규제와 팟풍선 도입 이후 tv팟은 전문 스트리머와 일반인의 경계가 얘매하게 형성되어 있었고 방송을 하는 PD들은 아프리카TV, 트위치 처럼 스트리머로 돈을 버는 사람도 아니면서 방송에 대한 온갖 규제를 받는 이중적 형태에 놓여있었다. 여기서 tv팟은 자신들의 플랫폼이 네이버TV와 같은 동영상 스트리밍 방송인지 / 아프리카TV같은 개인 컨텐츠 방송인지의 구분을 명확하게 짓지않은 모호한 태도를 보였고 수많은 PD들의 각종 요구를 외면해 왔다.
날이 갈수록 시청자수와 후원은 줄어들고 있고 tv팟의 모호한 태도로 개인방송으로 새로운 시청자가 유입되지 않는 열악한 환경에서, PD들은 자신들의 미래를 tv팟이 보장해 줄수 없을 것이라는 의견이 쌓여갔고 월급제와 구독 시스템이 완비되어있는 트위치의 제안에 흔들릴수 밖에 없었다. 실제로 tv팟에서 고대신이라 불리며 8년을 개인방송으로 이어온 까막(인터넷 방송인) 역시 고정수입이 거의 없다는 사실이 이번 사태로 밝혀지면서 많은 사람들이 tv팟의 방기 행태에 분노하고 있다. 비슷한 시기 방송을 시작해 아프리카로 이적하여 인터넷 방송의 아이콘이 된 대도서관의 수입을 비교해 본다면 tv팟의 현 실태가 얼마나 심각한지 느낄수 있다.[45] 이제 tv팟을 지켜보는 많은 사람들은 개편이후 카카오TV로 독립 하는것에 주목하고 있다. tv팟이 합병되면서 파이가 커짐과 동시에 개인방송에 대한 새로운 활로가 생길것이란 기대가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몇몇 사람들은 반대로 크게 변화가 없을 것으로 추정하기도 한다. 더욱이 카카오 TV는 네이버 스트리머 처럼 스마트폰과 연계해 스포츠 중계와, 각종 예능 핫클립에 더욱 치중할것이라는 의견도 많다. tv팟에서 개인방송을 주력으로 하는 사람들의 미래가 어떻게 될것인지는 아무도 장담할 수 없다.
한국 인터넷 방송계를 뒤흔들어 놓은 아프리카 사태이후로 트위치와 유튜브가 화제성을 가져간 때문인지, 2차영입의 효과가 이제서야 나타나는건지, 2016년 10월 말을 기점으로 저녁시간대 조차 2,000명을 찍는 방이 드물어지고 있다. 다음팟의 개인방송 시청자수가 새로이 들어온 아프리카의 헤비급 방송인을 제외한 트위치와 비교해도 겨우 비슷한 모양새. 아프리카 유저들마저 아프리카를 떠나는 방송인들의 개인선택을 존중하고 있는 판에 아직도 이전한 방송인들의 닉네임조차 꺼내지않는 다음팟 유저들 특유의 폐쇄적인 분위기가 변혁의 분위기와 맞물려 플랫폼을 비교해 보고 있던 크리에이터들과 기존 눈팅유저마저 몰아내고 있는게 아니냐는 반응. 2017년에 접어들면서 개인방송의 종류와 시청자 수가 트위치에게 확연히 밀리는 모습이다. 아프리카 엑소더스 이후 급부상 하는 유투브와 트위치와는 달리 효과를 누리기는 커녕 오히려 규모가 줄어들고 있다.
최순실 사태가 터지면서 JTBC방송을 보러 50,000명이 넘는 시청자가 모였다. 아무래도 인터넷 방송을 즐겨보지 않는 유저들에게는 케이블 방송들의 인터넷 생방송 채널로 인식되고 있는 듯. 하지만 트위치에서도 청문회 방송이 엄청 많았고 세계시청율 5위에 오르기도 했다.
2016년 후반에서 2017년 초 사이, 주주총회를 통해 잔류의사를 표명한 피디중 멀럭킹은 규정줄타기를 하다가 다음팟에서 정지를 먹어버려 자의반 타의반으로 트위치로 이적하게 되었다. 식빵, 루시아, 이민우 등도 가끔 트위치와 유튜브 동시송출을 하는 모습을 보인다.
하지만 갈수록 다음팟이 아프리카 갑질보다 규제가 심해졌다.
5.5. 2017년 2월 18일 카카오TV 통합
2017년 2월 18일 12시경부터 모바일부터 팟플레이어 방송 서비스까지 차례로 종료해 30분후 전 방송이 종료되었다. 이것으로 다음팟은 역사 속으로 사라졌다. 원래는 PC 방송 송출은 2시종료 예정이였는데, 어떤 유저가 야애니 방송을 송출하고 4천명 넘어 팟통령이되는 바람에 더 일찍 종료했다. 기존의 PD명과 영상들은 카카오-다음 계정 연동을 통해 그대로 사용이 가능하며, 앞으로는 카카오 TV에서 개인 생방송을 진행할 수 있다. 플랫폼이 바뀐 덕에 플레이어도 격변을 거치게 되었는데, 자세한 것은 팟플레이어 참고. 다음팟 종료 1분전이후 다음날 19일 14시경 서버가 터졌다. 처음에는 방송목록이 뜨지 않다가 모든 방이 강제종료되었다. 마리텔 준비 때문에 그럴수도 있다는 반응이 대다수였지만, 문제는 리방 이후 추천이 다시 되었다. 당일 추천이 사라진건지 단순히 재추천이 가능한지 확인이 되지 않았지만, 당시 팟통령인 푸디보이가 1300명을 돌파했던 추천이 날아간 것은 확실하다 할 수 있다.
모바일로 전체화면으로 전환하면 일시정지 버튼을 포함한 UI가 보이지 않으며, 검색버튼이 보이지 않았다.
5.5.1. 자료 이관
통합 과정에서 업로더가 별도로 이관을 신청한 동영상만을 이관시키고 나머지는 폐기할 예정이라고 한다.다만 외부 사이트 및 커뮤니티에 올라간 동영상은 이관하지 않아도 해당 사이트에서는 재생이 가능하다고 공지의 FAQ에 명시를 해 놨다. 별도 협약을 통해 게시물 작성 시 동영상 업로드를 할 때 다음팟으로 올라가도록 되어 있던 외부 사이트가 이에 해당된다. 대표적으로 디시인사이드, 티스토리. 이런 곳에서는 기존 동영상을 시청하는데는 별다른 문제는 없을 듯.
단순히 실시간 인터넷 방송을 보기 위해서만이 아니라 그동안 축적되어 온 동영상 콘텐츠를 보기 위해서 tv팟을 이용해 왔던 사람들도 많았다. 해외 드라마나 애니메이션 등에 자막 붙여서 불펌한 영상도 많아 문제가 되긴 하나, 10년 간의 인터넷 역사가 이대로 사라져버리는 것을 안타까워한다.[46] 아무리 저작권 위반 자료가 많다고 해도 이관 후 별도로 처리하거나 이관 전에 충분한 시간을 두어 저작권 위반 자료를 강력하게 색출한 후 문제가 없는 영상을 모두 옮기는 것이 바람직하다. 실제로 구글이 유튜브를 인수한 뒤 이전부터 운영하던 구글 비디오의 서비스를 접으면서 컨텐츠를 모두 유튜브로 이전한 전례도 있다. 컨텐츠는 회사의 중요한 자산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구글 뮤직 날려버리면서 유튜브 뮤직을 새로 밀어줬지만 개인이 업로드한 MP3들은 하나도 이관시켜주지 않았음. 추가로 아마존인 모기업인 트위치 또한 이관시켜주지 않았다.
이에 유저들은 자료 보존 서명운동을 하면서까지 항의를 했고, 목표 달성을 못했지만 효과는 있었는지 공지로 잠정적 연장을 했으나 결국 종료예정 496일, 통합 이후 627일 지난 2018년 11월 7일부터 tv팟의 서비스를 종료한다고 밝혔다. #
5.6. 롤 관전방
다음팟에는 오로지 리그 오브 레전드 프로급 선수들의 게임 플레이 영상만 실시간으로 송출하는 방송인들이 있다. 해당 관전방 PD들은 경기 사이사이에 온갖 영상들을 틀어주기도 하고, 이벤트성으로 다른 PD의 초청방송을 하는 등의 콘텐츠를 만들기도 한다. 이러한 성격 때문에 tv팟은 방송인이 끌고가는 방송이라기 보다, 시청자들의 채팅이 중심이 되는 경우가 많다. 다시 말해, 해당 방송들은 PD를 보러 들어온다기보다 팟수들과 채팅을 하기 위해서 들어온다고 보는 것이 타당하다. 이러한 모습은 과거 코프리카의 리모콘, 운전 등의 문화와 상당히 유사하나, 직접적으로 영향을 받았다고 보기는 힘들다. 당장에 코프리카 유저들과 롤 관전방 팟수 유저들은 관심사, 주제 등에서 상당한 차이를 보이고 있다. 코갤러 등은 비밀번호에서도 알 수 있듯이 연예 문화에 대해 기반을 두고 있는 것에 반하여, 팟수들은 철저히 게임과 e스포츠에 기반을 두고 있는 경향이 강하다.[47]더불어 팟수들의 사회적 집단이 대부분 20대 남성에 해당하기 때문에, 본 방송의 PD들도 대체로 그들의 취향에 맞는 콘텐츠를 송출하는 것에 주력하는 편이다. 마리텔의 김영만이 tv팟 플랫폼에서 큰 화제를 몰고 왔던 이유 또한 이같은 배경에서 설명하기도 한다. 최근에는 e스포츠 경기를 중계하는 동안, 경기 사이마다 간혹 퀴즈를 내고 치킨 이벤트를 실시하는 등 마치 야구장이나 축구장에서 관람하는 느낌을 주기도 한다는 점에서 마니아들의 호평을 받기도 한다. 대체로 초창기 때는 PD 아무무가 대표적인 관전방 PD였으며, 같은 특징들 때문에 2015년 9월 9일 대격변 이후로 유입된 외부 세력, 대표적으로 아프리카TV 쪽을 시청하는 유입들 사이에서는 기존의 아프리카TV 방송과는 다른 형식을 가지고 있는 롤 관전방에 대해 이해하지 못하는 모습을 보이는 경우가 많았다.[48]
5.7. 개인방송 규제
2011년 11월부터 개인 방송은 사전신청을 통해 승인받은 이용자만 진행할 수 있도록 하였다.[49] 원인은 유명한 스포츠 경기나, 인기 예능 프로그램을 본방과 동시에 생중계하는 등의 저작권 위반 방송의 반발 때문이라는 듯. 덤으로 야동을 방송하는 정신 나간 인간들도 굉장히 많았다(…).그러나 아프리카TV에서 tv팟으로 건너온 개인방송 이용자들은 이 조치에 크게 반발하고 있다. 사실상 개인방송이 허가제로 전환되면서 자유로운 방송을 열 수 없게 되었기 때문이다. 슈갤챗방 등 일종의 문화로써 tv팟을 이용하던 유저들에게는 날벼락 같은 소식.
그 덕분에 20페이지가 넘어가던 방송 숫자는 8페이지로 줄어들었다.
신청제로 전환하기 하루 전 10월 31일 오후 12시경에 업데이트와 동시에 신청제로 잠깐 변환되었다. 갑작스런 업데이트와 신청제 변환이었기에 모든 방송들이 사라진 기이한 현상이 발생하였다. 이 때 마계촌을 방송한 단 한명의 PD만이 방송 중이었는데 tv팟 시청자가 모두 그 방송으로 몰려
팁으로 방송을 하고 싶다면 신청서를 보낸뒤 답이 없을 경우 5~7일 뒤에 언제언제 보냈는데 왜 답변이 없냐고 고객센터에 전화 및 메일을 보내면 승인된다. 진짜다. 아니면 언제까지 기다려야 될지 알 수 없다. 그렇다고 죄 없는 상담원에게 따지진 말자.[50]
2013년 3월 중반쯤 들어서 HD화질로 모바일 앱에서 생방송이 시청 가능해졌다!
2013년 5월 팟플레이어 패치를 기점으로 개인방송 최대인원이 2천명으로 늘어났고 초당 비트레이트를 4MB까지 지원한다. 그것도 무료로. 다만 그 대가로 드디어 광고가 생겼다. 광고는 5초후 스킵이 가능하다.
2013년 7월 30일에는 60프레임 방송을 지원하는 등, 스크린 캡처 기능이 대폭 개선되었다.
2013년 10월 7일(월) 부로 신청제가 폐지되고, 본인 인증만 요구한다. 허나 신청제 시절 규제를 받은 이력이 있는 아이디/본인 계정은 방송이 여전히 제한된다. 또한, 아이폰 개인방송도 지원된다. #
2013년 7월 4일부터 갑자기 애니메이션이나 기타 방송프로그램들의 방송이 재개되었다. 저작권 목록에 없어서인지 관리자도 잡지 않는 듯 하다. 몇 시간 동안 슬램덩크나 마법진 구루구루 애니메이션이 개인PD에 의해 방영되었고, 명탐정 코난 등의 다른 애니메이션도 모두 문제없이 방영되고 있다.
위 내용에 대한 추가설명을 한다면 2013년 1월부터 규제지침이 바뀌였다. #
- 기존 : 모니터링에 의한 규제
- 변경안 : 저작권자의 권리 보호 요청이 있을 때 규제
결론은 모니터링을 하지 않는다. 다만 외부에서의 제재요청이 있을시 제재를 한다. 특히 저작권에 대해서는 저작권자가 직접 신고 요청을 해야한다.
애초에 저작권법이 저작권자가 직접 권리를 내세워야 성립이 되기때문에 3자가 누가 저작권 위반했다 신고를 해도 저작권자가 그에 대한 신고의사를 보이지 않으면 위반이 성립되지 않는다. 그러나 저작권은 21세기 정보화 사회에서 굳이 해라마라 할 것 없이 소비자들 모두가 반드시 지켜야하는 룰로써 모니터링을 전면 폐지화한 것은 많은 사람들이 향유하는 사이트기 때문에 조금은 자중할 필요가 있다. 대형 사이트에서 버젓이 애니 게시판을 만들어 불법 저작권 침해가 당연한 게시물을 게재할 수 있게 해놓고, 법이 이렇고 저러니 저작권자의 신고가 없으면 방관하겠다는 의사를 보이는 것은 공공 매체로써의 직무유기, 의식부재라고도 보여진다.
아무리 tv팟 공지사항에 저작권 요청리스트를 공지를 해도 근본적인 단속이 되지 않는다. 즉 모니터링을 하지 않기때문에 어떻게 보면 tv팟에서 모니터링 요원 인력 줄여야할 이유가 있었는지 현 상태로는 저작권자가 직접 제재 요청안하는 범위에서는 절대로 제재받지 않는게 지금의 상황.
그나마 제휴하지 않는 모든 영상물에 대해 제재를 하는 아프리카TV와 달리 그나마 국내 판권이 없는 저작물에 대해서는 제재받지 않고, 또한 국내 판권이 있어도 적극적인 제재가 이루어지고 있지 않는다. 하지만 방송 3사(KBS, MBC, SBS)의 방송 프로그램은 실시간 방송이건, 예전 방송이건 상관없이 무조건 정지의 사유가 된다.[51] 그와 반대로 케이블 채널인 JTBC, 투니버스의 경우 실시간 및 다시보는 것에 대해 제재가 없었다.
또한 음란물을 가차없이 자른다고 하는데 그 기준이 제 멋대로다. 유두고 뭐고 가릴 데 다 가려진 영상을 틀어도 영구정지를 당하는 일이 비일비재한데 이에 유저들의 반응은 '알바가 꼴리면 짤린다'(...). 방송통신심의위원회보다도 엄격한 제재기준에 조금 위험한 부분이 있는 게임을 플레이한다면 tv팟과 아프리카에 동시 방송을 하는 방송인들도 그 순간만 tv팟을 꺼버린다거나(...) 이러다 짤리면 아예 tv팟 방송을 포기해 버리는 경우가 많았다.
요약하자면 나름 관련 정책과 규정도 마련됐고 단속도 하긴 하는데 단속과정이 공정하고 확실하게 이루어지는게 아니라, 거의 관리인력이 내키는대로 하는 식이라 문제인 상태다. 쉽게 말해 관리자가 자기 기분 나쁘면 이 규정 저 규정 다 찾아다가 깐깐하게 내세우며 짤라버리고 자기 기분이 좋거나 방송이 맘에 들면 피가 튀든 쌍욕을 하든 저작권 위반이든 못본 척 넘어간다는 것이다. 소수의 관리자들이 오래 관리하다 보니
2015년 9월 9일 업데이트로 규제 기준이 많이 변경되었다. 공식블로그 내용 그 중 2번 내용은 모든 저작권 영상은 규제된다.(밑줄 그어짐) tv 팟과 협의되거나 tv 팟에서 안내된 저작권 영상이 아니면 방송할 수 없다. 저작권이 소멸되거나 자신이 저작권을 소유한 영상도 마찬가지이다. 또한 업데이트로 추천, 베스트, 파트너 PD는 터프한 방송으로 19세이하 연령제한을 걸 수 있다. 비속어와 일부 폭력적인 영상을 방송할 수 있지만 노출, 음란, 불법 등 영상의 경우 정지 및 형사고발도 당할 수 있다. 민형사상으로 문제의 소지가 될만한 부분이 있으면 굉장히 타이트하게 규제하려는 생각인듯.
저작권 규제 운영이 막장이라서 YOUTUBE로 동영상을 보는 행위도 규제당한다. 심지어 저작권에서 비교적 자유로운 보컬로이드 PV를 보는데도 규제당할뿐만 아니라 저작권이 소멸한 톰과 제리를 틀어도 규제당한다. 지멋대로식 운영. 거기다가 유명한 PD들은 쉬는 시간이라고 다른 저작권 동영상을 틀어놓고 묵인하거나, 시청자 수를 많이 끌어주는 직캠방등은 냅두는 식의 차별적인 운영을 하고 있다. 그 외 노래만 틀어놓으면 저작권 위반인데 게임하면서 틀어놓으면 괜찮다는 식으로 규제하고 있는 등 답이 없다. (하지만 2차 창작물에 적용하는 저작권과 1차 장착물 저작권이 다르며 저작권 비용 또한 다르다. 그래서 규제 기준도 다른것이다.)
또한 술과 관련하여서도 이중적인 잣대를 보이는데 추천피디를 달고 있는 사람은 녹화방송에 술이 나와도 크게 제재를 받지 않는 반면 일반피디들은 생방송에 조금만 보여도 바로 영정을 먹이는 막장적인 행태를 보이고 있다. 영구정지 항의 동영상
5.8. 시청자 및 문화
자세한 내용은 팟수 문서 참고하십시오.5.9. 팟수넷
자세한 내용은 팟수넷 문서 참고하십시오.5.10. PD 목록
자세한 내용은 카카오TV PD 목록 문서 참고하십시오.6. 기타
- 2016년 6월 15일에 카카오는 tv팟과 카카오tv를 통합한다고 밝히면서 tv팟도 사라질 예정을 보이고 있고 2017년 2월 16일부터는 순차적으로 tv팟의 기능을 중지시키고 6월 30일부터는 사라질 예정이다. 문제는 2006년 이래 10년 가까이 유지해 왔던 동영상 데이터들 중 상당수를 이 통합 과정에서 삭제·폐기할 예정이라는 것. 업로더가 별도로 보존을 신청한 동영상 이외에는 모두 다 버릴 예정이라고 한다. # 공지 그러나 지속된 항의로 인해 결국 동영상 삭제는 잠정 연기되었다. 하지만 결국 카카오측에서 tv팟 이용률이 낮다는 이유만으로 결국 2018년 11월 7일부터 서비스를 종료한다고 알렸다. #
- 2016년 9월부터 유저들이 자체적으로 개발한 후원하기 기능에 넣는 메세지를 읽는 프로그램[52] JSAssist 등이 생겨났다. 그 여파로 예전보다 후원하는 팟수들이 많이 늘어났다.
- 아직까지도 HTML5에 대응하지 못 하고 있어서 어도비 플래시 플레이어의 설치를 요구하며, 때문에 플래시 플레이어를 끄면 웹 브라우저를 통한 정상적인 시청이 불가능해진다는 문제점을 안고 있다. 비교적 빨리 HTML5에 대응하여 플래시 플레이어를 꺼도 정상적인 시청이 가능한 유튜브나 티비플· 판도라TV 등의 사례와 비교해 보면 그 차이가 매우 크다. 다행히도 2020년 12월 17일에 HTML5 시스템으로 개편되었다.
7. 둘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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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 블로그 서비스 종료로 현재는 접속이 불가능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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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VC 등의 다른 코덱으로 인코딩한 FLV 파일은 그냥 올릴 때와 마찬가지로 자체 인코딩을 거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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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VC 코덱으로 인코딩된 mp4 영상과 비교했을 때, 비트레이트를 거의 두 배 정도 때려박아야 비슷한 화질이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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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이 여러 가지로 수익모델을 찾고 있기는 한데, 이용자가 보기에 빤히 보이는 모델도 찾지 못하고 있다. 다음 직원들은 네이버를 이용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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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픈 당시 기사 의외로
아프리카TV와 오픈시기가 많이 차이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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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방을 들어가든 채팅금지가 돼있는 상태인데, 이런 상태에선 PD가 채팅금지를 해제한다해도 풀어지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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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의 공식 명칭은 tv팟이 아닌 다음 tv팟이 맞었었다. 하지만 다음이 카카오에게 먹힌 후 다음에서 제공하는 기존 서비스들은 의도적으로 다음이라는 이름을 지우고 있다. 지도 같은 서비스는 단순히 지도라고 하면 어느 기업의 서비스인지 모르기 때문에 다음 지도와 같이 사용하지만 tv팟 같은 서비스는 이미 다음이라는 이름을 공식적으로 지웠다. tv팟 공식 블로그에서도 서비스 변경점을 공지할 때 tv팟 LIVE라고 서비스를 지칭하지 다음 tv팟 LIVE라고 지칭하지 않는다. 과거에 다음에서 하스스톤 대회를 후원할 때는 다음 tv팟 배라고 홍보하였으나 정작 현재 tv팟에서 제공하는 하스스톤을 다시 틀어주는 공식 방송들은 tv팟이라고 이름이 완전히 변경되었다. 다만 모바일 어플은 아직 다음 tv팟 어플이라고 이름이 변경되지는 않았으나 정작 다음 tv팟 어플을 실행하면 로딩 창에는 tv팟이라는 메시지가 나온다. 즉 다음에서도 현재 tv팟이라고 사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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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비트는 20분까지 저장이 가능하지만, 64비트 팟플레이어는 30분까지 방송 저장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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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는 심지어 저화질도 사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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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야구나 축구중계를 시작한 이후로 이 증상이 심각했었다. 이후 어느 정도 서버 안정화가 되는 가 싶더니
마리텔이 시작되면서
헬게이트가 열려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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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현 빈도는 매우 드문 편이다. 신고를 해도 반드시 방송을 종료시키거나 하지는 않고 나름 관대한 편이다. 그리고 운영이 개판이라고 까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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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9월 9일 개편으로 규제 기준을 손보면서 저작권 문제가 발생할 수 있는 컨텐츠의 재송출 방송은 막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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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을 시작 페이지로 설정해야 팟플레이어로 볼 수 있게 만드는 병크 업데이트를 해 버렸다. 하지만 이에 따른 항의 및 비난 여론이 많이 일어났는지 2010년 12월달에 패치와 함께 다시 다음을 시작페이지로 설정하지 않아도 볼수 있게 되었으나, 다시 업데이트를 하여, 무조건 다음으로 IE의 시작 페이지를 변경해야 볼 수 있었다. 그러니 IE쓰지말고, 파이어폭스나 크롬을 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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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시즌 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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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3리그 소속의 아마추어 팀
서울 유나이티드는 자체 방송국을 통해 송출하는 것으로 프로스포츠 중계와는 무관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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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블린컵은 2014년 12월 치러진 시즌2 왕중왕전을 마지막으로 차기시즌 스폰서가 없어 운영이 어려워 사라지게 되었다. 故블린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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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적으로 기기에서는 게임 화면이 상하반전으로 나오기에 보정을 해주지 않으면 방송에서는 화면이 거꾸로 출력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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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1기 팟통령에 등극한 PD로 평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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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상파 방송의 재송출은 운영진측에서 신고가 들어오면 바로 방송을 잘라버린다. 하지만 애니메이션 같은 해외 판권 작품은 대부분 저작권자의 요청이 없는 경우가 잦아서 성행중. 일본 정부에서 발표한 저작권 위반 단체중 하나를 당당히 다음이 차지하는 공적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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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 한명 있긴 하지만 주요 컨텐츠가 '도파, 페이커 등 최상위 유저들의 게임 생중계'라서 방송인으론 보기 어렵다. 말그대로 그 게임을 틀어놓고 송출하는 정도이기 때문. 다만 일부 PD들은 신고(...) 및 분탕 방지용으로 인원수를 걸어놓기도 했고, 하필이면 그때 군대 가는 PD들이 많아져서 많이 빠진것도 있다. 실제로 2015년 들어선 조금씩 많아지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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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랫폼수수료 : 파트너PD: 10%, 베스트PD: 15%, 추천PD: 20%, 일반PD: 25% (충전할 때 추가비용이 없다는 점이
Twip과 다르며, 부가가치세(VAT)는 tv팟에서 대신해서 납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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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D TOMTV였으며, 성별을 공개하지 않았기 때문에 주로 톰누나라고 불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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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반쯤 장난성 멘트로, 해당 방송들은 그동안 수익활동이 아니니까 괜찮겠지 식으로 저작권을 무시한 체 불법으로 애니나 영화를 틀던 방송들이 저작권 단속 강화에 걸리니까 접은 것 뿐이다. 돈을 받든 안받든 해당 방송들은 짤없이 불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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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OM TV는 2016년 10월 3일 복귀방송을 시도했으나, 운영진이 제재를 가해서 실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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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방, 전화 데이트, 음악 들으면서 중간중간 토크, 사행성 컨텐츠가 가득한 방송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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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료 봉사 자부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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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팟수란 tv팟+백수가 아니라 tv팟을 즐겨왔던 모든 사람들을 일컫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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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시청자 모두 미리 교체했어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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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청자 계급을 나누고 차별대우해서 BJ+매니저들+BJ의 팬들이 완장질하고
좆목질하는
닫힌 사회. 그리고 사회적으로 부정적 인식이 만연한 여캠방송, 컨텐츠라고는 전혀 없이 유료 후원이나 인기(추천+즐겨찾기)만을 노골적으로 원하는 가치없는 방송. 그리고 컨텐츠를 위한다면 어떠한 미친짓이라도 마다하지 않는 관심병 BJ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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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적으로
인간젤리,
우왁굳,
개복어,
쉐리,
조마문,
천양,
홍방장, 잠깐이지만
풍월량 등. 무명 BJ들까지 따지면 tv팟으로 넘어온 BJ 숫자가 제법 된다. 이런 BJ들은 2015년 초부터 마이 리틀 텔레비젼 런칭 할 때쯤까지 그 사이에 몇 번의 테스트 방송을 거친 후 본격적으로 tv팟에도 이원방송을 시작했다. 물론 그전에도 간헐적으로 드문드문 tv팟에서 방송하던 BJ들도 있었지만 아프리카TV 게임 BJ들의 본격적인 tv팟 이원방송은 2015년 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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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D의 완장질 관리 및 떡밥이 급속도로 식음으로 인해 종적을 감추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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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 여캠방도 진짜 '재미'있는 여캠방은 거의 없다. 하물며 방송자 보러 오는게 아니라 컨텐츠 보러오는 tv팟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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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데이트 이후 터줏대감급 PD인 까막, 갓보기 등에게 잔뜩 발사되었을 뿐 이후부터는 그냥 100~1000원씩 찔끔찔끔 주는게 대부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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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위치로 자리잡은 공혁준과 달리 언제부턴가 다시 돌아왔다. 본인의 말로는 슬슬 복귀중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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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시청인원 1500여명 이상의 대형 방송만 보았을 때 이 정도였으므로, 다른 방송까지 포함하면 훨씬 많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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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방송쪽은 변화가 거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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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프레임 지원, 옆동네와 비교도 안되는 고화질 지원 등등을 장점으로 보고 방송을 시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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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t이 붙어있건 말건 늘 중하위권인 방송이 대부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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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방갤 등 인터넷 방송 커뮤니티 등에서 여론이 좋지 않은 편. 물론 인방을 보는 절대다수는 그런데가 있는지도 모르지만, 그런데서 흘러나오는 정보의 영향력이 없지는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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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팟 개편전에도 특정프로그램만 잡고 주구장창 방송하는 방들이 많았다. 아마 그방송들을 보고 같은 형식으로 방송할 듯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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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불법 영상을 틀 수는 없으니 어쩔 수 없는 부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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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식빵을 제외하고 실제 주주는 아니고 드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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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충성서약이랑 다를 게 뭐냐는 반응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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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외로 이 과정에서 다음팟 유저들이 그렇게 싫어한다는 닫힌사회가 형성될 가능성도 충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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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인터넷 방송인의 성공에는 방송인 자체의 능력과 운도 따르기 때문에 100% 다음팟 플랫폼을 욕할 수 만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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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적인 동영상 UCC 사이트였던
엠엔캐스트가 파산했을때도 미처 백업하지 못한 경우가 많아 소실된 자료들이 많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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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히려 이러한 성향은 롤갤, 정확히는 '롤갤방송+채팅'과 흡사하다고 보는 것이 타당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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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적으로 이러한 사람들은 "캠방을 하는것도, 마이크로 말을 하는 것도, 게임을 직접 하는 것도 아니면서, 단지 노래만 틀고, 롤만 주구장창 틀어주고, 어쩌다 이상한 영상이나 몇번 틀어주는 방송을 대체 2000명이 넘게 보는 이유를 모르겠다."는 반응을 보였다. 위에 서술한 팟수 문화를 이해하지 않으면 상당히 생소한 개념으로 비춰질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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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술되었지만 이런 규제는 폐지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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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승인 받는 것 자체는 어렵지 않은데다가 한번 승인 받으면 신고받아서 취소되기 전에는 자격이 영구히 유지되므로, 화질을 노리고 방송을 한다면 tv팟 방송도 나쁜 선택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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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작인 날아라 슈퍼보드도 KBS 프로그램이라는 이유로 정지 대상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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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위치의 시스템에서 온 기능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