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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2-12 09:45:01

모빌리티 리조트 모테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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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빌리티 리조트 모테기
Mobility Resort Motegi(モビリティリゾートもて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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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킷 정보
위치 일본 도치기현 하가 군 모테기 정
수용능력 68,156명
FIA 그레이드 2
개장 1997년 8월
건설비 50억 엔
개최 경기 모토 GP, 슈퍼 GT, 슈퍼 포뮬러, 슈퍼 다이큐, F4 일본 챔피언십
길이 4.8km(로드 코스)
2.493km(슈퍼 스피드웨이)
코너 14개(로드 코스)
4개(슈퍼 스피드웨이)
랩 레코드 1:32.839 ( 나카지마 카즈키, TOM'S, 2013, 슈퍼 포뮬러)(로드 코스)
0:26.425(토니 카난, 모 넌 레이싱, 2002, 챔프카)(슈퍼 스피드웨이)
로드 코스 레이아웃 주행 슈퍼스피드웨이 레이아웃 주행

도치기현 남동부의 하가 군 모테기 정에 위치한 일본의 레이스 트랙. 도쿄에서 차로 2시간 30분 정도를 달리면 나온다.

1. 개요2. 슈퍼 스피드웨이3. 로드 코스

1. 개요

1997년 개장. 국제규격이지만 주로 일본 국내 경기의 무대가 되며, 트랙 뿐 아니라 대규모의 산업 테마파크가 있어서 가족 단위 관람객들이 평소 자주 찾는 곳이기도 하다. 이러한 트랙과 테마파크 모두 혼다의 지휘 아래 지어진 것. 근처에 혼다 공장도 있다. 엄밀히 이야기하면 이 곳은 '혼다 테마파크'인 것이다. 역시 혼다가 주도해서 세운 스즈카 서킷과 운영주체가 같으며, 이 회사 소유주도 혼다이다.

트윈 링이라는 이름에서도 대략 알 수 있지만 이 서킷은 로드 코스와 오벌 트랙이라는 독립된 트랙이 2가지 존재하고, 로드코스도 상황에 맞게 3가지 레이아웃으로 활용할 수 있기 때문에 다양한 방면에서의 레이스가 가능하다. 특히 오벌 트랙은 차량의 고속 테스트가 이루어진 적도 있고, 아시아에서는 거의 유일하게 인디카가 열리기도 했기 때문에 제법 유명하다.

국제 경기로 크게 열리는 이벤트는 역시 모토GP 이다. 원래는 스즈카 서킷에서 일본 그랑프리를 개최하였지만, 가토 다이지로가 2003년에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하면서 이 서킷으로 변경 된 것. 2004년 부터 모테기가 일본 그랑프리를 맡고 있으며, 어차피 스즈카나 모테기 모두 혼다가 소유한 서킷이다.

메인 그랜드 스탠드와 스타팅 그리드와의 거리가 너무 멀어 관람이 불편하다는 문제 때문에, 메인 그랜드 스탠드를 서킷과 가깝게 짓는 개수작업을 진행하였고, 2022년 3월 1일부로 기존의 트윈 링 모테기에서 모빌리티 리조트 모테기로 명칭을 변경한다. 사람과 자연, 모빌리티의 공존을 위해서라는 것.

서킷 근처에 혼다에서 직접 운영하는 전시관인 혼다 컬렉션 홀이 있다.

2. 슈퍼 스피드웨이

어떻게 보면 로드 코스보다도 더욱 모테기의 특징이라 볼 수 있는 레이아웃. 총길이 2.5km에 지름이 조금 차이가 나는, 뱅크각 약 10도의 반원 코너가 2개인 전형적인 오벌 트랙의 형태이다. 97년 개장 후 98년에 곧바로 CART[1]를 성공적으로 개최, 2003년 혼다가 인디 레이싱 리그[2]에 본격적으로 참전하면서부터는 IRL의 레이스 스케줄에 공식적으로 포함되었다.

2001년 당시 트윈 링 모테기였던 시기에 방영한 가면라이더 아기토의 오프닝 촬영지 중 하나로 등장했다.

2004년에 댄 웰던이 혼다의 엔진을 얹은 레이스카로 테스트 드라이브를 하며 인디카 유치를 본격적으로 하는가 싶었는데, 도호쿠 지방 태평양 해역 지진으로 인해 트랙 전체에 크고 작은 균열이 일어나는 큰 피해를 입은 뒤로 고치겠다 말만 하고선 2024년까지도 구체적인 계획 없이 그대로 방치되며 잡초가 무성히 자란 폐쇄 시설이 되었다. 그러다 보니 게임에서 '트윈 링 모테기'라는 이름으로 가끔 수록되는 것을 제외하면 자동차로 이 코스를 달리는 것은 불가능하다.

전형적인 뱅크각 있는 오벌 트랙이라 그런지 NASCAR도 초기 몇 차례 개최했었다고 한다.

3. 로드 코스

로드 코스는 슈퍼 스피드웨이와는 별개의 트랙으로, 구간을 나눠서 동쪽 숏코스, 서쪽 숏코스로 따로 운용이 가능하도록 되어있다.


[1] 인디카 시리즈의 전신이 되는 대회. [2] IRL(Indy Racing League). 역시 인디카의 전신이 되는 대회로, CART와 IRL이 통합하면서 인디카 시리즈로 발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