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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로피코 5/헌법과 칙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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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헌법
1.1. 헌법 연구 시
1.1.1. 투표권1.1.2. 종교와 국가1.1.3. 병역
1.2. 법률 용어 연구 시
1.2.1. 참정권1.2.2. 노동정책1.2.3. 시민권
1.3. 유연한 원칙 연구 시
1.3.1. 인권1.3.2. 경제구조1.3.3. 미디어독립
1.4. 작게 표시 연구 시
1.4.1. 디지털권리1.4.2. 세계화1.4.3. 환경법
2. 칙령
2.1. 식민지 시대
2.1.1. 추가 식량 배급2.1.2. 무료 급식 없음2.1.3. 군사 훈련2.1.4. 계엄령2.1.5. 재난구호기금2.1.6. 감세2.1.7. 총기 소지 권리2.1.8. 마디그라2.1.9. 부유세2.1.10. 도시계획2.1.11. 건축허가제2.1.12. 인구조사
2.2. 세계대전
2.2.1. 국가 부채2.2.2. 금주법2.2.3. 사면2.2.4. 유상 의료보험2.2.5. 중상모략2.2.6. 조기선거2.2.7. 농업보조금2.2.8. 국제연구협회2.2.9. 산업화2.2.10. 사회보장연금2.2.11. 장학제도2.2.12. 융자 보조금
2.3. 냉전
2.3.1. 비밀경찰2.3.2. 빅브라더2.3.3. 반란 선동2.3.4. 폐기물 분류시설2.3.5. 피임 금지2.3.6. 지질조사2.3.7. 예방접종 캠페인2.3.8. 유압시추2.3.9. 감수성훈련2.3.10. 관광업 캠페인2.3.11. "유기농" 캠페인2.3.12. 정상회담
2.4. 현대
2.4.1. 동성결혼2.4.2. 핵실험2.4.3. 금연법2.4.4. 약물 합법화2.4.5. 통근 프로그램2.4.6. 줄기세포 연구2.4.7. 사회공학2.4.8. 유전자조작 작물2.4.9. 올림픽 개최2.4.10. 전자정부2.4.11. IT 교육2.4.12. 공짜 Wi-Fi

1. 헌법

파일:트로피코 5 헌법.jpg

트로피코 5에서 트로피코의 정체성과 원칙을 나타내는 시스템. 헌법은 식민지 시대에 헌법 연구를 하면 세계대전부터 제정할 수 있는데 크게 총 12개 조항으로 구성되며, 각 조항은 세부적인 3가지 조항 중 하나를 선택해서 정할 수 있다. 헌법을 어떻게 정하느냐에 따라 열강과의 입지, 세력 및 국민의 지지도, 투표, 군사력, 경제 발전이 달라지므로 자신에게 유리한 쪽으로 신중하게 선택해야 한다.

처음에는 3가지 조항만 정할 수 있지만 시대 발전을 하고 연구를 통해 다른 헌법 조항을 정할 수 있다. 법률 용어 연구는 세계대전에서, 유연한 원칙 연구는 냉전에서, 작게 표시 연구는 현대에서 연구할 수 있다. 일단 조항 중 하나라도 선택하거나 변경해서 공포하면 아무리 빨라도 최소 5년 동안은 바꿀 수 없으니 주의. 단일 게임에서 헌법을 6번 수정하는 도전 과제가 있는데 최소 30년 넘게 잡아야 하는 장기 과제다.

숨겨진 기능이 있는데, 현실의 자유민주주의의 원칙에서 거리가 먼 헌법을 채택할수록 부패도가 늘어나서 국고를 갉아먹는다. 스위스 은행 계좌로 들어가는 것도 아니고 그냥 범죄왕들이 자기 주머니 채우는 거다. 숭어가 뛰니 망둥어도 뛴다더니 감히 엘 프레지덴테 이외의 찌끄레기들이! 정권을 쉽게 유지할 수 있는데 대한 페널티라고 생각하는 게 좋다.
헌법 영향(세력)
<rowcolor=#ffffff,#ffffff> 세계대전 냉전 현대
<rowcolor=#ffffff,#ffffff> 세력 군국 종교 공산 자본 환경 실업 국수 세계
<colbgcolor=#4ccbf5,#4ccbf5><colcolor=#ffffff,#ffffff> 투표권 <colbgcolor=#4ccbf5,#4ccbf5><colcolor=#ffffff,#ffffff> 남성 시민만 투표가능
부유한 시민만 투표가능
모든 시민이 투표가능
종교와 국가 신정국가
세속국가
무교국가
병역 민병대
징병제
전문직업군
참정권 전체주의국가
경찰국가
민주국가
노동정책 의무노동
행복한 유년기
노동자 천국
시민권 비자 프로그램
이민자국가
폐쇄된 천국
인권 완전국가통제
보호관찰
개방사회
경제구조 계획경제
금권정치
자유시장
미디어독립 전면선전
언론 매수
언론독립
디지털권리 인터웹 통제
저작권 침해 근절
자유로운 인터웹
세계화 보호무역
전략구역
국경개방
환경법 선경정치
에너지 효율
무공해정책
헌법 영향(열강)
<rowcolor=#ffffff,#ffffff> 세계대전 냉전 현대
<rowcolor=#ffffff,#ffffff> 열강 연합군 추축군 미국 소련 미국 러시아 유럽연합 중국 중동
<colbgcolor=#4ccbf5,#4ccbf5><colcolor=#ffffff,#ffffff> 투표권 <colbgcolor=#4ccbf5,#4ccbf5><colcolor=#ffffff,#ffffff> 남성 시민만 투표가능
부유한 시민만 투표가능
모든 시민이 투표가능
종교와 국가 신정국가
세속국가
무교국가
병역 민병대
징병제
전문직업군
참정권 전체주의국가
경찰국가
민주국가
노동정책 의무노동
행복한 유년기
노동자 천국
시민권 비자 프로그램
이민자국가
폐쇄된 천국
인권 완전국가통제
보호관찰
개방사회
경제구조 계획경제
금권정치
자유시장
미디어독립 전면선전
언론 매수
언론독립
디지털권리 인터웹 통제
저작권 침해 근절
자유로운 인터웹
세계화 보호무역
전략구역
국경개방
환경법 선경정치
에너지 효율
무공해정책

1.1. 헌법 연구 시

1.1.1. 투표권

유권자를 어디까지 범위에 넣는 것에 해당되는 법이다. 각 진영과 시대 상황에 따라 투표권을 줘야 한다. 만약 민주주의만 강조해 초반부터 모든 시민이 투표가능으로 하다가 지지율 떨어지면 감세나 특별한 방법을 빼고는 정권 물려줘야 할 수도 있다. 하지만 부유층이 너무 늘어난다 싶으면 차라리 모든 시민이 투표가능이 나을 수도 있다.

1.1.2. 종교와 국가

종교(여기서는 Only 가톨릭)를 어떻게 이용하는지 정하는 법이다. 신정, 세속, 무교 3가지로 나눌 수 있으며, 각각 장단점이 존재한다.

1.1.3. 병역

이전 작품과 달리 5에서는 대졸을 요구하는 장교가 없어지고 문맹 or 고졸 이상에서 군대를 차출하는 형식으로 바뀌었다.

1.2. 법률 용어 연구 시

세계대전 시 해금되는 헌법. 본격적인 국민의 투표방식과 노동권에 대한 것들이다. 19세기 후반~20세기 전반에 미국과 관련된 것들이 많다. 노동운동에 관한 조항들[6]과 20세기 이민정책[7], 미국의 역사를 조금만 알면 각각 어떤 건지 대번에 눈치챈다.

1.2.1. 참정권

국가를 운영하는 권리가 누구에게 있는 지를 나타내는 헌법. 성능에 따라 투표 빈도나 득표수를 좌지우지한다.

1.2.2. 노동정책

1.2.3. 시민권

1.3. 유연한 원칙 연구 시

냉전 시대에 선택할 수 있는 헌법. 20세기 중반부터 이슈가 되는 인권과 경제체제(자본주의 vs 공산주의), 언론 관련 조항들이 나와있다. 나름대로 극고증에 충실한 편이다.

1.3.1. 인권

위의 참정권이 Freedom. 발언이나 사상의 자유 여부를 나타낸다면 이쪽 인권은 Liberty. 국가 권력으로부터의 자유 여부를 나타낸다.[10]

1.3.2. 경제구조

1.3.3. 미디어독립

1.4. 작게 표시 연구 시

페눌티모의 월급이 300% 올라간다 물론 달라진 건 없다 현대 시대에 해금되는 헌법 조항들. 넓게 말해 정보 사회, 그리고 무역경제 방식과 환경정책 등 오늘날 이슈가 되는 것들과 관련이 있다. 정보 사회는 오늘날 인터넷과 관련된 무형 권리들을 말하는 것이고, 무역은 수출, 수입을 조절하는 것이고, 환경은 환경 문제를 보면 된다.

1.4.1. 디지털권리

1.4.2. 세계화

1.4.3. 환경법

폐기물처리장에서도 설명하지만, 냉전 초기까지만 해도 환경에는 신경 안 쓰다가 막상 폐기물처리장 설치를 하려고 보면 거의 모든 곳이 더럽게 표시되는 것을 볼 수 있다. 나름대로 관리를 많이 해줘야 한다.

2. 칙령

칙령의 경우 시대가 발전하고 연구를 할수록 가능한 수가 늘어나는데 이 또한 각 세력에 대한 지지도가 달라진다.

특정 칙령을 발효하라는 임무가 뜰 경우 발효 시 일정 기간 동안 칙령을 폐지할 수 없다...만, 발효한 뒤 즉시 칙령 탭으로 들어가서 폐지해버리면 폐지한 상태로 고정시킬 수 있다. 임무는 하면서 칙령을 발효하기는 싫다면 쓸 수 있는 방법.

2.1. 식민지 시대

2.1.1. 추가 식량 배급

시민들의 음식 소비량 및 음식 만족도가 증가합니다.
선포비용: $500
주의사항 1 잡화점, 슈퍼마켓 같은 복지시설이 충분히 있어야 합니다.
2 식품 생산 농장 또는 목장에 잉여 농산물이 많아야 합니다.
배급량을 늘려 음식 만족도를 높이는 칙령. 대신 음식 소비량도 같이 늘어나므로 식량 생산 건물을 충분히 지어놓거나 수입해서 충당해야 한다. 식민지 시대에 혁명주의자 세력이 요구하기도 한다. 공산주의자 세력이 좋아한다.

2.1.2. 무료 급식 없음

트로피코인들이 음식값을 지불하게 만듭니다.
선포비용: $3,000
주의사항 1 기존 음식 만족도가 높아야 합니다.
2 재산 정도가 '파산'인 주민들은 굶어죽을 확률이 매우 높습니다.
트로피코인들이 돈 내고 점심을 사먹게 만드는 칙령. 음식 소비량을 줄여주지만 음식 만족도도 떨어진다. 자본주의자 세력이 좋아하지만 공산주의자 세력은 싫어한다. 식민지 시대에 왕정에서 임기 연장을 대가로 요구하기도 한다. 음식 만족도가 하락하는 정도는 크지 않고, 식량 공급으로 인한 비용이 의외로 무시할 수 없어 적자가 너무 심하다면 실행해도 큰 지장은 없다. 적지만 초반부 수입원도 마련할 수 있어 사실 실행하는 편이 꽤 이롭다.

2.1.3. 군사 훈련

모든 군사 분대가 향후 5년간 더 효과적으로 임무를 수행하게 됩니다.
선포비용: $3,000
필요조건: 3곳 이상의 군사 건물 필요
주의사항 1 적군 부대가 아군 부대보다 티어가 높으면 효과가 크지 않습니다.
2 감시탑 등 세계대전 이전의 자가방어 시설은 효과를 받지 않습니다.
3 반란군, 폭동 등 트로피코 내의 내전 발발 확률에는 변화를 주지 않습니다.
모든 군사 분대의 공격력을 5년간 높여준다. 전투가 벌어졌을 때 선포해도 바로 적용되므로 침략군과 싸울 때 꼭 선포해주자. 군국주의자 세력이 좋아한다. 훈련에는 트로피코 4에서 등장한 교육감 미스 파인애플의 교육도 포함되어 있다고 한다. 유효기간이 끝날 때마다 다시 선포할 수 있다.

2.1.4. 계엄령

선거가 중단되며, 범죄율 및 자유도, 관광업, 생산 건물의 효율이 감소됩니다. 선포 후 1년 단위로 사회불안이 증가됩니다.
월간 유지비용: $40
필요조건: 3곳 이상의 군사 건물 필요
주의사항 1 선거 직전에 지지도가 오르지 않는 경우에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22]
2 범죄율이 너무 높은 경우에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선거가 중단되고 범죄율이 줄어든다는 걸 빼면 경제적으로 이익이 전혀 없는 칙령. 사회불안이 증가하면 높은 확률로 폭동이 일어나므로 지지도가 50% 미만일 때 잠깐 선거를 피하는데만 쓰는 게 좋다. 계속할수록 게임 난이도만 늘어나므로 실시 후엔 최대한 빨리 지지도를 높이고 취소해야 한다.

2.1.5. 재난구호기금

파괴된 건물의 재건축 비용 및 재난 사상자 수가 영구적으로 감소됩니다.
선포비용: $1,500
월간 유지비용: $350
주의사항 1 재난 빈도가 많을수록 효과가 높습니다.
2 한 번 시행하면 절대 취소할 수 없습니다.
쓰나미, 토네이도, 페눌티모 장모[23] 같은 추파카브라 등 자연재해로 파괴된 건물을 다시 짓는 비용과 사망하는 시민 숫자를 영구적으로 줄여준다. 재정이 넉넉하다면 시행해주자. 꼭 재해뿐만 아니라 전투 등 다른 이유로 파괴된 건물의 재건축 비용도 하락한다. 재난을 없음으로 했어도 일단 이점은 있다는 소리. 하지만 재난 빈도를 없거나 적게 했다면 꼭 할 필요 없다. 유지비용이 드는데도 취소가 안 되는 점이 짜증나는 점.

2.1.6. 감세

본 칙령의 비용은 유복 또는 부유한 트로피코인의 수에 따라 결정됩니다. 칙령 선포 시, 대상 국민의 지지율이 증가됩니다.
선포비용: 재산이 유복 또는 부자인 시민 수에 따라 결정
주의사항 1 국고 잔량이 충분해야 합니다.
2 고학력자가 많을 경우 비용이 증가합니다.[24]
3 한 번 시행하면 절대 취소할 수 없습니다.[25]
세금을 줄여 부유층의 지지를 높여주는 칙령. 전작과 달리 모든 시민의 지지도가 높아지지 않으며 선포하면 자본주의자 세력의 지지도가 높아지고, 공산주의자 세력의 지지도가 줄어든다. 유효기간이 끝날 때마다 다시 선포할 수 있다.

투표권이 부유한 시민들에게만 주어지고 자본주의자가 많을 경우 선거 시 치트키처럼 써먹을 수 있다. 모든 시민에게 투표권이 주어졌을 경우라면 돈은 엄청 깨지는데 반해 지지율은 쥐꼬리만큼 오르므로, 차라리 안 하는 편이 낫다.

2.1.7. 총기 소지 권리

범죄율 및 자유도가 증가됩니다. 보병이 더 강해지지만, 폭동 발생 시의 사상자 수가 증가됩니다.
선포비용: $1,000
주의사항 1 범죄율이 높을 때 시행하면 치안이 급격히 낮아집니다.
2 내전 시 적 부대의 체력과 공격력이 상승합니다.
무장한 곰에 대응하고자 온 국민이 자유롭게 총기를 소지할 수 있게 된다. 자유도와 보병 공격력이 높아지지만 범죄율도 높아지는데다 폭동이 일어나면 성난 군중들과 싸울 때 군대의 피해가 커지게 된다. 사회불안이 높다면 시행하지 않는 게 좋다. 군국주의자 세력이 좋아한다. 식민지 시대에는 혁명주의자 세력이 요구하기도 하고, 현대에는 국수주의자 세력이 선포를 요구하기도 한다.

2.1.8. 마디그라

섬의 모든 오락 건물의 서비스 품질과 종합 범죄율이 증가됩니다.
선포비용: $2,500
필요조건: 하나 이상의 주점 필요
주의사항 1 치안 만족도가 높아야 합니다.
마디그라라고 하는 참회의 화요일 행사를 열게 하여 모든 오락 건물의 서비스 품질이 증가된다. 관광업을 주력으로 삼고 있다면 자주 선포해도 좋다. 범죄율도 늘어나므로 치안 만족도를 신경 써줘야 한다. 선포하면 종교인 세력의 지지도가 떨어진다. 유효기간이 끝날 때마다 다시 선포할 수 있다.

2.1.9. 부유세

섬의 부유 및 더럽게 부유한 트로피코인의 수에 따라 수익이 발생됩니다. 대상 국민은 재산을 잃게 되며, 정권에 대한 지지도도 심각하게 낮아지게 됩니다.
주의사항 1 부유층 선거권 헌법을 시행하고 있을 경우 지지율이 급격하게 감소합니다.
2 재산 정도가 '부유' 또는 '더럽게 부유'인 주민이 반란군이 될 확률이 높습니다.
본격 감세의 반대 버전. 재산이 부유, 더럽게 부유인 시민들을 계속 뜯어 수익을 얻게 된다. 부유층이 많을수록 꽤 많은 돈이 국고에 들어오고 공산주의자 세력이 좋아하지만 자본주의자 세력이 엄청 싫어한다. 부유한 시민들의 지지도도 대폭 낮아지기 때문에 부유층만 선거권을 가졌을 때 지지도가 낮은 상태에서 실행하면 망할 수도 있으니 주의해야 한다. 부유층이 섬에 별로 없다면 돈도 별로 안 들어온다. 부유층만 선거권을 가진 상태라면 자금 확보를 위해 부유세를 시행하고 그 돈으로 감세를 시행하면 지지율을 어느 정도 회복할 수 있다. 남성 시민만 투표가능 또는 모든 시민이 투표가능으로 해놓았다면 지지율이 그렇게 많이 줄어들지는 않는다.

2.1.10. 도시계획

모든 주거 건물의 기본 비용이 향후 2년간 50% 감소됩니다.
선포비용: $7,000
필요조건: 관료적 형식주의 연구
주의사항 1 전작과 달리 칙령의 유효기간 동안만 효력이 발생합니다.
전작의 소련의 개발원조의 하위 호환 칙령. 아파트와 공동주택만 깎아주던 소련의 개발원조와 달리 모든 주거 건물 비용을 절반으로 낮춰준다. 대신 2년 동안만 효력을 발휘한다. 제대로 쓰려면 도시계획이 활성화되어 있을 때 주거 건물을 왕창 지어줘야 한다. 도시계획을 선포하고 주거 건물을 지었더라도 완공되지 않고 도시계획이 끝나면 빠른 건설을 할 때 원래 가격을 지불해야 하며, 반대로 취소한다고 해서 원래 가격만큼 돌려받지는 못한다. 가장 좋은 사용 시기는 공동주택이나 시골 주택을 아파트, 단독주택으로 바로 현대화할 때다.

2.1.11. 건축허가제

모든 건물의 비용이 20% 증가됩니다. 이 증가액의 절반은 건물 완공 시에 스위스 계좌로 추가됩니다.
선포비용: $1,000
필요조건: 관료적 형식주의 연구
주의사항 1 비용이 높은 고유 건물 또는 현대 시대의 건물을 건설할 시 충분한 자금이 필요합니다.
2 클릭 한 번으로 바로 지을 수 있는 건물들은 비용만 증가할 뿐 스위스 계좌에 돈이 들어오지 않습니다.
전작의 건설허가와 똑같은 칙령. 이번 작에서는 스위스 계좌가 관리자 효과 업그레이드하는데 필요해서 선포할 가치가 더 높아졌다. 단점은 건물 종류를 가리지 않고 모든 건물의 비용이 20% 증가하는데, 건설 사무소를 거치지 않고 바로 지을 수 있는 건물들은 비용만 증가했다 뿐이지 스위스 계좌에는 전혀 돈이 들어오지 않는다. 쓸데없는 추가비용만 들어가는 셈.

2.1.12. 인구조사

건물관리자에 적합한 특수기술을 지닌 시민이 발견됩니다.
선포비용: $10,000
필요조건: 관료적 형식주의 연구
주의사항 1 반드시 특정 건물에 맞는 관리자가 나오는 것은 아닙니다.
2 같은 특성을 가진 관리자가 중복되어 나올 수 있습니다.
관리자 효과를 가진 시민을 찾아준다. 관리자는 경제가 돌아가는 데 매우 유용한 존재이므로 돈만 있다면 유효기간 끝날 때마다 계속 선포하는 것이 좋다. 유효기간이 끝날 때마다 다시 선포할 수 있다.

2.2. 세계대전

2.2.1. 국가 부채

국채를 발행하거나, 회수해 트로피코의 국가 부채를 관리합니다. 빌린 자금에는 이자가 누적됩니다.
국채발행비용: 1번 사용할 때마다 $10,000
주의사항 1 국채가 많을수록 외교 관계도가 하락됩니다.
2 국채를 오랫동안 보유하고 있을 경우 실업가 세력의 지지도가 하락합니다.
전작의 증쇄처럼 돈이 궁할 때 쓸 수 있는 칙령. 다만 증쇄는 건물 건설 가격과 칙령 발행 비용 등이 크게 증가하는 관계로 나라가 망하기 직전이 아니라면 써서는 안 되는 칙령이었으나, 이 녀석은 그런 부작용이 없는 것이 특징. 발행하고 회수하지 않으면 이자가 누적되긴 하는데 이자가 그렇게 큰 편도 아니라서 큰 부담없이 시행할 수 있다. 식민지 시대에서 독립할 때 부채를 안고 독립했다면 이 칙령을 통해 부채를 갚을 수 있다. 아님 더 꾸거나 회수할 때는 발행해서 얻은 돈보다 조금 더 내야 한다. 부채 액수와 국가 재정에 따라 신용 등급이 결정되는데, 부채를 진 상태에서 자본주의자 또는 실업가 세력이 신용 등급을 높이라는 요구를 할 때가 있다. 이럴 때 부채를 회수하면 신용 등급이 올라간다. 반대로 신용 등급을 낮추라는 요구가 뜰 때도 있는데 이럴 땐 국채를 발행하면 된다. 시대마다 발행할 수 있는 횟수가 늘어나는데, 세계대전은 2번, 냉전은 3번, 현대에는 4번까지 가능하다.

2.2.2. 금주법

모든 럼주 증류소 및 나이트클럽, 주점의 운영이 중단됩니다. 생산 건물의 효율이 5만큼 증가되며, 범죄율이 크게 증가됩니다.
주의사항 1 치안 만족도가 높아야 합니다.
2 종교인 세력을 제외하고 모든 세력의 지지도가 하락합니다.
전작과 똑같은 칙령. 미국의 금주법을 보건데 좋은 칙령은 아니다. 이번 작에서도 럼주 증류소는 높은 수익을 보장해줘서 포기하기 아깝다. 치안도 뚝 떨어지고 범죄왕도 많이 나타난다. 종교인 세력이 좋아하긴 하고 가끔 요구하기도 하는데 안 하는 편이 이롭다. 효율을 올리고 싶으면 적절한 관리자를 들여주는 게 낫다. 선포 전 설명에는 트로피코 4에서 종교인 세력을 대변하던 에스테반 신부가 술을 없애려고 술을 들이 퍼 마시다가 주님 곁으로 갔다고 한다. 그리고 이 칙령을 발령하면 졸리 로저의 라디오 방송인 룰루 마리가 절규하며 싹싹 빈다. 현대에 뜨는 교황 관련 임무에서 바티칸에 직접 전화하는 선택지를 택하면 교황 방문을 위해 선포를 요구한다. 약물 합법화 칙령을 선포했다면 선포 불가능. 그 반대도 마찬가지다.

2.2.3. 사면

반란군 위협이 감소될 확률이 생깁니다. 이 확률은 트로피코의 만족도가 높을수록 증가됩니다.
선포비용: $5,000
필요조건: 한 명 이상의 반란군 지도자 필요
주의사항 1 반란군이 한 명도 포섭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효과 무효).
바보 같은 반란군을 그럼에도 사랑으로 감싸는, 전작과 비슷한 칙령. 단 전작과 달리 반란군 지도자가 한 명이라도 있어야 한다. 반란군만 있고 반란군 지도자가 없다면 선포할 수가 없다. 또 전작에서는 사면을 한 번에 여러 번 쓸 수 있었지만 이번에는 한 번 쓰면 유효기간이 끝날 때까지 기다려야 다시 쓸 수 있다.

2.2.4. 유상 의료보험

트로피코 국민이 의료비를 부담하게 만듭니다. 비용을 부담할 수 없는 국민은 보건 서비스를 받지 못하게 됩니다.
선포비용: $500
필요조건: 하나 이상의 진료소 또는 병원 필요
주의사항 1 재산 정도가 '파산'인 주민은 죽을 확률이 매우 높습니다.
2 보건 만족도가 크게 하락하며 공산주의 세력이 반란군이 될 확률이 높습니다.
돈 없으면 치료도 못 받게 하는 칙령. 자본주의자 세력이 좋아하고 의료비로 들어오는 돈도 제법 되지만 보건 만족도가 개판이 되고 공산주의자 세력과 국수주의자 세력이 싫어하기 때문에 시행할 때 주의해야 한다.

2.2.5. 중상모략

엘 프레지덴테의 인기에 따라 대상 세력이 지지자를 잃게 됩니다. 해당 세력의 남은 모든 지지자들과의 우호도를 잃게 되며, 세력지도자와의 우호도는 더 낮아지게 됩니다.
선포비용: $2,500
주의사항 1 대상 세력 주민이 반란군이 될 확률이 매우 높습니다.
2 칙령을 클릭했다가 취소하면 사용 대기기간은 없지만 선포비용은 그대로 빠져나갑니다.
전작의 진영대표자의 반대버전 칙령. 선포를 누르고 해당 세력을 하나 선택하면 그 세력의 지지자들이 줄어들고 해당 세력의 엘 프레지덴테의 지지도가 낮아지게 된다. 특정 세력의 지지자를 줄여주는데 유용하다. 단 해당 세력의 지지자들을 줄여줄 뿐 해당 세력을 완전히 없앨 수 없다. 칙령을 클릭했다가 취소하면 사용 대기기간은 없지만 선포비용은 그대로 빠져나가니 주의.

2.2.6. 조기선거

12달 후에 선거를 치르게 됩니다.
주의사항 1 지지율이 높을 때만 효과를 크게 볼 수 있습니다.
2 조기선거를 해도 참정권 '전체주의국가'를 선택했으면 반란군 감소 효과는 없습니다.
선거를 앞당겨 1년 후에 시행하게 된다. 선거 기간에 쓴다고 기간이 늘거나 하지는 않는다. 전작과는 달리 선포비용이 들지 않는다.

2.2.7. 농업보조금

모든 대규모 농장 및 수경농장의 효율이 증가됩니다.
월간 유지비용: $600
주의사항 없음
섬에 있는 모든 대규모 농장과 수경농장의 효율이 높아진다. 효율이 높아지면 생산량도 높아지므로 결과적으로 생산량을 높여주는 칙령이라 할 수 있다. 바나나 공화국이든, 산업국가든, 관광국가든 시행하면 좋다. 자본주의자 세력은 싫어하지만 지지율 감소는 미미하다.

2.2.8. 국제연구협회

트로피코와의 우호도가 높은 모든 초강대국에게서 보너스 연구 점수를 얻게 됩니다.
월간 유지비용: $600
필요조건: 하나 이상의 대사관 필요
주의사항 1 이미 자체적으로 생산하는 연구 점수가 높을 경우, 효과는 크지 않습니다.
2 연구 점수를 생산하는 건물이 전혀 없다면 보너스 연구 점수를 받더라도 연구가 제대로 진행되지 않습니다.
연구 속도를 높여주는데 유용한 칙령. 2005년 이전에 모든 기술을 연구하는 도전 과제를 깰 생각이라면 반드시 선포해야 할 칙령이다. 세계주의자 세력이 좋아하지만 국수주의자 세력은 싫어한다.

2.2.9. 산업화

모든 공장의 기본 비용이 향후 2년간 50% 감소됩니다.
선포비용: $10,000
주의사항 1 칙령의 유효기간 동안만 효력이 발생합니다.
도시계획의 공장버전 칙령. 산업(상품)과 산업(사치품) 카테고리에 있는 건물들의 가격이 2년간 절반이 된다. 공장을 짓기 전에 선포하면 유용하지만 선포비용이 너무 비싸서 부담되는 게 흠이다. 최소 2채 이상의 공장을 돈을 모아서 한 번에 몰아서 짓거나, 2만 달러 이상의 공장을 짓기 전에 선포하자. 실업가 세력이 좋아한다.

2.2.10. 사회보장연금

모든 무직자와 어린이, 학생, 퇴직자에게 최소 가난 이상의 재산 수준이 보장됩니다. 유지비용은 대상 국민의 수에 따라 결정됩니다.
월간 유지비용: 실업자, 어린이, 학생, 은퇴자 1명당 $10
필요조건: 사회주의 연구
주의사항 1 노동정책 '노동자 천국'이 시행되고 있을 경우, 해당 주민이 많아져 지출이 커질 수도 있습니다.
사회 저소득층을 위한 칙령. 공산주의자 세력이 좋아하지만 자본주의자 세력은 싫어한다. 전작에서는 평균 임금의 2/3만큼 지급했지만[26] 5에서는 무조건 1인당 $10을 주기 때문에 비용은 더 많아졌다.[27] 잘못하면 나라 거덜나므로 얼마나 내야 하는지 확인하도록 하자.

2.2.11. 장학제도

고등학교 및 대학교의 효율이 증가되며, 모든 학생이 좀 더 빨리 졸업할 수 있게 됩니다. 유지비용은 교육 건물의 수에 따라 결정됩니다.
선포비용: $500
월간 유지비용: 교육 건물당 $100
필요조건: 사회주의 연구, 하나 이상의 고등학교 필요
주의사항 1 칙령이 시행될 경우 문맹을 요구하는 시설의 인력이 부족해질 수 있습니다.
고졸자 및 대졸자들을 빨리 양성하는 칙령. 고졸자와 대졸자는 수요가 엄청 많으므로 가급적 선포하면 좋다. 문제는 시대가 지날수록 고학력자가 양산돼서 문맹을 요구하는 시설이 운영이 안 될 수가 있다. 물론 고졸자와 대졸자라도 문맹을 요구하는 시설에서 일할 수는 있지만, 고학력을 요구하는 곳이 근무환경이 더 좋은 경우가 많아서 잘 들어오지 않는다. 이럴 경우에는 시민권에서 이민자국가 조항을 택하거나, 외노자로 채워넣거나, 예산을 높게 책정해서 근무환경을 올려줘야 한다.

2.2.12. 융자 보조금

모든 주거 건물의 입주에 필요한 재산이 감소됩니다. 유지 비용은 주거 건물의 수에 따라 결정됩니다.
선포비용: $2000
월간 유지비용: 주거 건물당 $20
필요조건: 사회주의 연구
주의사항 1 예산 책정과 더불어 주거인구가 몰려 주거품질이 떨어질 수 있습니다.
2 유지비는 감소하지만 임대료도 감소합니다.
주거 건물의 입주에 필요한 재산 수준이 한 단계 낮아진다. 전작의 무상 주거와 비슷한 효과를 가진다. 하지만 감소일 뿐이지 무상은 아니므로, 어떤 방법을 써도 재산 정도가 '파산'인 주민은 현대식 아파트에 입주할 수 없다. 즉 전작처럼 돈 없는 사람이 현대식 아파트에 자리잡고 있을 수는 없다. 판잣집을 없애주는데 매우 유용한 칙령. 사회보장연금을 같이 선포하면 효과는 더더욱 좋다. 세계주의자 세력이 좋아하지만 국수주의자 세력은 싫어한다.

2.3. 냉전

2.3.1. 비밀경찰

경찰서가 반란군이나 파벌 지도자 같은 특수 시민을 보다 빨리 발견합니다.
월간 유지비용: 경찰서 당 $500
필요조건: 하나 이상의 경찰서 필요
주의사항 1 드론 지휘소가 건설되어 있을 경우, 반란군을 자동으로 사살할 수 있습니다.
반란군이나 파벌 지도자 같은 특수 시민을 빨리 발견해주는 칙령. 이 칙령을 시행해야 빅브라더 칙령을 시행할 수 있다. 국수주의자 세력이 좋아한다.

2.3.2. 빅브라더

역할이 밝혀지지 않은 시민 2/3의 역할을 밝힙니다. 주거시설의 범죄율이 영구적으로 감소합니다.
선포비용: $15,000
필요조건: 비밀경찰 칙령 선포
주의사항 없음
반란군이나 파벌 지도자, 범죄왕 등의 특수 시민을 찾는데 유용한 칙령. 주거 건물의 범죄율도 영구적으로 줄여주는 효과도 보여준다. 국수주의자 세력이 좋아한다. 단점은 전혀 없고 이점만 있는 희한한 칙령. 설정상 섬 곳곳에 CCTV를 까는 듯 한데, 비슷한 짓 하는 나라가 있다.

2.3.3. 반란 선동

반란분자와 분쟁을 일으킵니다.
선포비용: $5,000
필요조건: 활동 중인 반란군 필요
주의사항 1 군대의 규모가 반란군을 이길 정도로 충분해야 합니다.
2 너무 많이 칙령을 선포할 경우 반란군 가족의 지지도가 떨어집니다.
반란군을 도발해 전투를 일으킨다. 반란군은 세력 지지도와 만족도를 높이지 않는 한 시간이 지나면 계속 불어나기 때문에 한 명씩 계속 처치, 추방 또는 체포할 게 아니라면 선포해서 반란군을 줄이는 게 좋다. 전작과 달리 한 번 선포하면 유효기간이 끝날 때까지 재선포가 불가능하다.

2.3.4. 폐기물 분류시설

모든 주거시설의 오염이 감소합니다.
선포비용: $1,000
주의사항 없음
전작의 쓰레기 투기 금지 칙령과 비슷하다. 차이점이라면 자유도가 깎이지 않는다. 환경주의자 세력이 좋아한다. 특이한 것은 단점도 없고 유지비용도 안 들어가는데 선포한 뒤 폐지가 가능하다.

2.3.5. 피임 금지

트로피코 국민의 출산율이 증가하지만 자유가 감소합니다.
선포비용: $1,000
주의사항 1 주거시설, 복지 등 인구대비 인프라 시설이 충분해야 합니다.
출산율을 대폭 높이게 만드는 칙령. 종교인 세력이 좋아하지만 자유도가 감소한다. 인구는 이민을 통해 늘리는 게 쉽고, 나중에 가면 오히려 인구가 많아져서 감당이 안 되므로 그렇게 좋은 칙령은 아니다. 현대에 뜨는 교황 관련 임무에서 바티칸에 직접 전화하는 선택지를 택하면 교황 방문을 위해 선포를 요구한다.

2.3.6. 지질조사

고갈되지 않은 모든 매장지의 철, 보크사이트, 석탄, 우라늄, 금 매장량이 증가합니다.
선포비용: $10,000
필요조건: 하나 이상의 고갈되지 않은 자원 매장지 필요
주의사항 1 자원이 고갈되어 자동해체 중인 광산이 있을 때 칙령을 시행하면 시설이 고정되어 해체가 영구불가능한 버그가 있습니다.
석유를 뺀 모든 지하자원의 매장량을 높여준다. 이번작에서는 일부 맵을 빼면 지하자원의 수는 많지만 매장량이 낮은 편이다. 돈만 된다면 고갈되기 전에 미리 선포하는 것이 좋다. 한 번 선포하면 다시 선포할 수 없다. 실업가 세력이 좋아한다.

2.3.7. 예방접종 캠페인

이 캠페인은 2년이 소요됩니다. 완료되면 진료소와 병원의 보건 효율이 증가하고, 잘못된 보건으로 인한 사망이 감소합니다.
선포비용: $10,000
월간 유지비용: $300
필요조건: 하나 이상의 병원 필요
주의사항 없음
트로피코 4 모던 타임즈의 의료서비스 개혁과 유사한 칙령. 보건 만족도를 높이는데 도움이 된다. 환경주의자 세력은 싫어한다. 한 번 선포하면 다시 선포할 수 없다.

2.3.8. 유압시추

고갈되지 않은 모든 원유 매장지의 자원양이 증가합니다.
선포비용: $15,000
필요조건: 하나 이상의 고갈되지 않은 원유 매장지 필요
주의사항 1 자원이 고갈되어 자동해체 중인 유정이 있을 때 칙령을 시행하면 시설이 고정되어 해체가 영구불가능한 버그가 있습니다.
석유를 더 캐게 만들어 주는 칙령. 석유가 고갈되기 전에 시행하는 게 좋다. 다만 지상에 있는 원유 매장지가 필요하며 해양원유층만 있으면 선포가 불가능하다. 칙령을 발령해도 해양원유층에는 적용되지 않는다. 한 번 선포하면 다시 선포할 수 없다. 실업가 세력이 좋아하지만 환경주의자 세력은 싫어한다.

2.3.9. 감수성훈련

모든 군대와 경찰시설이 감소시키는 자유가 줄어듭니다. 유지비는 경찰 및 군 병력 수에 따라 결정됩니다.
선포비용: $500
월간 유지비용: $5 매년 경찰관 및 군인 대상
필요조건: 하나 이상의 경찰서 필요
주의사항 1 TV 방송국을 설치하면 효과는 미미합니다.
전작의 친절훈련 칙령과 똑같은 칙령.[28] 군시설과 경찰시설이 감소시키는 자유도 수치가 줄어들지만 군국주의자 세력이 싫어한다. 신문사나 TV 방송국 따위의 시설이 없고 군사시설은 많을 때 선포해주면 새빨갛던 레이아웃이 확 바뀌는 것을 볼 수 있다. 미디어시설이 하나도 없을 때 시행해주면 좋으며, 헌법 조항 중 미디어독립에서 언론독립을 택하면 시너지 효과를 보여준다.

2.3.10. 관광업 캠페인

향후 5년간 관광업 등급이 증가합니다.
선포비용: $7,000
주의사항 1 없음
관광업을 주력으로 할 때 선포하면 좋은 칙령. 한 번만 가능했던 전작과 달리 유효기간이 끝나면 다시 선포할 수 있다. 국수주의자 세력은 싫어한다.

2.3.11. "유기농" 캠페인

모든 수경농장 및 공장식 농장을 정지합니다. 모든 농산품의 기본 가격이 20% 증가합니다.
선포비용: $7,500
주의사항 1 기존 대규모 농장과 목장이 많아야 합니다.
트로피코를 진정한 바나나 공화국으로 만들 때 쓸 만한 칙령이다. 수경농장은 요구 학력도 다르고 대규모 농장과 비교해도 생산량이 크게 차이가 안 나서 괜찮지만 목장은 지력소모가 워낙 심한지라 대규모 농장으로만 굴리는 게 편하다. 환경주의자 세력이 좋아하지만 실업가 세력은 싫어한다.

제작사의 실수가 있는데, 유전자조작 작물을 선포하면 "유기농" 캠페인이 선포 불가능해지는데, "유기농" 캠페인을 먼저 선포하면 유전자조작 작물을 동시에 선포할 수 있다.

2.3.12. 정상회담

모든 외교관계가 향후 5년간 20 증가합니다.
선포비용: $10,000
필요조건: 하나 이상의 호텔, 공항 또는 첨단 비행장 보유
주의사항 없음
모든 열강과의 외교관계를 높여주는 칙령. 유효기간이 끝나면 다시 선포할 수 있다. 세계주의자 세력이 좋아하지만 국수주의자 세력은 싫어한다.

2.4. 현대

2.4.1. 동성결혼

게이 커플의 결혼과 게이 관광객의 섬 방문을 허가합니다. 자유와 관광업 등급이 증가합니다. 불안이 증가합니다.
선포비용: $200
주의사항 1 종교인 세력이 반란군이 될 확률이 매우 높습니다.
2 종교 건물이 많을 경우, 일정 확률로 다른 세력이 반란군이 됩니다.
전작에도 있던 칙령. 전작에서는 지식인 진영의 지지도가 높아졌지만 이번 작에서는 지식인 진영이 없어진 관계로 자유와 관광업 등급이 높아지며, 세계주의자 세력이 좋아한다. 대신 사회불안이 높아지고 여전히 종교인 세력에서는 싫어한다. 다만 현대에 뜨는 교황 관련 임무를 하다 보면 트로피코에 눌러붙은 교황을 쫓아내기 위해서 선포하게 된다. 동성끼리도 같은 집안에 묶어서 넣을 수 있어 의외로 판잣집 없애는데 도움이 된다.

2.4.2. 핵실험

열강에게 돈을 갈취합니다. 모든 외교관계가 현저히 감소합니다.
필요조건: 핵 개발 프로그램 보유
주의사항 1 외교관계가 급격히 감소합니다.
2 핵 개발 프로그램 시설이 가동을 중단할 경우, 외교관계가 최악인 열강이 침공할 수 있습니다.
전작에도 있던 칙령. 차이점이라면 전작에서는 열강의 핵실험을 허가해주는 대가로 돈을 받았지만 이번 작에서는 열강을 삥뜯으려고 트로피코가 보유한 핵무기를 날린다는데 있다. 북한이 따로 없다. 열강들과 외교관계가 하락하는 것은 덤이다. 국수주의자 세력이 좋아하지만 세계주의자 세력은 싫어한다.

2.4.3. 금연법

담배 농장과 시가 공장을 정지합니다. 보건 사망률이 감소하고 기대수명이 증가합니다. 자유가 감소하고 불안이 증가합니다.
주의사항 1 원자재 담배가 수출이 가끔씩 되는 버그가 있습니다. 주의사항이 아니라 좋은 사항 아냐?
금주법의 담배 버전 칙령. 금주법만큼 나쁘지는 않지만 섬에 담배 농장과 시가 공장이 있다면 할 가치가 없다. 보건 사망률 감소와 기대수명 증가는 시행 후 시간이 좀 지나야 효과를 보며, 냉전 시대에 풀리는 병원만 잘 지어두면 보건 만족도는 증가시키기 쉽다. 근데 담배 농장과 시가 공장은 노동자 대비 수익이 떨어지기 때문에 정석대로 플레이한다면 처음부터 없거나 진작 철거했을 것이므로, 그렇다면 실행해도 된다. 감소하는 자유와 증가하는 불안도 매우 적어서 시간이 지나면 해결된다. 어차피 이익이든 손해든 생각보다 미미하니 하고 싶으면 하고 아니면 말자. 환경주의자 세력이 좋아하지만 실업가 세력은 싫어한다. 약물 합법화 칙령을 선포했다면 선포 불가능. 그 반대도 마찬가지다.

2.4.4. 약물 합법화

매년 자금을 제공하지만 외교관계가 악화됩니다. 관광업이 증가합니다.
주의사항 1 미국이 특히 싫어하며 외교관계 하락률 1위입니다.[29]
2 관광업 등급이 올라가지만 게으른 관광객 비율만 급격히 증가합니다.
3 현대 시대 기준으로 지출에 비해 수익이 많이 들어오지 않습니다.
주변국가에서 불법으로 정한 약물을 합법화해서 세금을 거두는 칙령. 국고에 수익이 들어오고 관광업이 증가하지만 모든 열강들과의 외교관계가 나빠진다. 종교인 세력과 국수주의자 세력도 싫어한다. 수익도 생각보다 그렇게 크지 않다. 금주법이나 금연법을 발동했다면 선포 불가능. 그 반대도 마찬가지다.

2.4.5. 통근 프로그램

차량 사용자 수가 감소합니다.
선포비용: $3,500
월간 유지비용: $35
주의사항 1 섬 전체에 지하철 인프라가 좋아야 합니다. 지하철과 시설이 거리가 멀 경우 효율이 감소합니다.
국민들이 지하철을 이용하게 장려하여 트럭기사와 건설업자들이 목적지에 더 빨리 도달하게 만드는 칙령. 교통체증을 줄여주므로 반드시 선포해주자. 단 효과를 보려면 지하철이 건설되어 있어야 한다. 지하철이 없어도 선포는 가능하지만 효과는 별로 없다.

2.4.6. 줄기세포 연구

모든 진료소와 병원에서 연구 점수를 제공하지만 예산이 증가합니다.
선포비용: $8,000
월간 유지비용: 진료소, 병원 당 $200
필요조건: 하나 이상의 진료소 또는 병원 필요
주의사항 1 보건 시설이 많을 경우 비용이 증가합니다.
2 연구 점수가 이미 높을 경우 효과는 미미합니다.
섬에 있는 모든 진료소와 병원이 연구 점수를 제공한다. 연구 속도를 높여주지만 예산이 늘어나고 종교인 세력이 싫어한다. 다만 동성결혼과 마찬가지로 현대에 뜨는 교황 관련 임무를 하다 보면 트로피코에 눌러붙은 교황을 쫓아내기 위해서 선포하게 된다.

2.4.7. 사회공학

섬의 파벌을 하나 선택해서 보다 유망하게 만듭니다. 일부 시민은 즉시 이 파벌로 이적하며 해당 파벌은 미래에 더 많은 구성원을 유치합니다.
선포비용: $4,500
주의사항 1 세력의 지지도가 낮을 경우, 반란군 세력이 커져 반란군이 일어날 수 있습니다.
2 칙령을 클릭했다가 취소하면 사용 대기기간은 없지만 선포비용은 그대로 빠져나갑니다.
중상모략과 함께 세력 지지자를 조정해주는 칙령. 원하는 세력의 지지자를 늘려준다. 중상모략과 달리 반대 세력의 지지도가 낮아지진 않는다. 유효기간이 끝날 때마다 다시 선포할 수 있다. 한국어판에서는 중상모략처럼 무방비 상태인 파벌을 골라 이 칙령으로 쓸어버리게 해달라고 써있는데 오역이다. 실제로는 선택하는 세력의 지지자가 늘어나니 걱정 말자. 칙령을 클릭했다가 취소하면 사용 대기기간은 없지만 선포비용은 그대로 빠져나가니 주의.

2.4.8. 유전자조작 작물

국민들의 음식물 요구량이 감소합니다.
선포비용: $4,500
월간 유지비용: $200
주의사항 없음
유전자조작 작물을 재배해 국민들에게 제공해 음식물 요구를 줄여준다. 식량 만족도를 늘려주고 단점도 딱히 없다. 식량 생산 건물이 적을 때 쓰기 좋은 칙령이지만 식량이 남아돌아도 쓰기에 좋다. 환경주의자 세력은 싫어한다.

제작사의 실수가 있는데, 유전자조작 작물을 선포하면 "유기농" 캠페인이 선포 불가능해지는데, "유기농" 캠페인을 먼저 선포하면 유전자조작 작물을 동시에 선포할 수 있다.

2.4.9. 올림픽 개최

섬의 경기장 수에 비례해서 관광업 등급이 증가합니다. 모든 경기장의 효율이 영구적으로 증가합니다.
선포비용: $10,000
필요조건: 하나 이상의 경기장 필요
주의사항 1 경기장이 최대한 많아야 효과가 증가합니다.
트로피코에 올림픽을 개최해 관광객을 끌어들이는 칙령. 경기장이 많으면 많을수록 관광업 등급 효과는 더욱 커진다. 칙령 선포 후 새로 지은 경기장에도 효과가 적용된다. 자본주의자 세력과 국수주의자 세력이 좋아한다. 한 번 선포하면 다시 선포할 수 없다.

2.4.10. 전자정부

모든 칙령의 비용이 25% 감소합니다.
선포비용: $10,000
필요조건: 인터넷 연구
주의사항 없음
모든 서류를 디지털로 낼 수 있도록 행정절차를 현대화하여 비용을 줄여주는 칙령. 빨리 선포할수록 좋은 칙령 중 하나이다.

2.4.11. IT 교육

은퇴 연령이 증가합니다. 중년 이상의 인구수에 따른 유지비가 필요합니다.
선포비용: $2,500
월간 유지비용: 중장년 시민 당 $1
필요조건: 인터넷 연구
주의사항 1 인구가 많을 경우 유지비용이 증가합니다.
중장년 층에게 IT 교육을 시켜 더 오래오래 일하게 만드는 칙령. 은퇴 연령이 뒤로 늦춰져 시민들이 더 오래 일할 수 있게 된다.

2.4.12. 공짜 Wi-Fi

섬의 주거품질과 호텔 효율이 증가합니다.
선포비용: $15,000
월간 유지비용: $300
필요조건: 인터넷 연구
주의사항 없음
섬에 있는 주거 건물과 호텔에 공짜 Wi-Fi를 구축하는 칙령. 주거품질이 향상되는 것은 물론 호텔의 효율이 증가한다. 비용만 감당할 수 있다면 선포하면 좋은 칙령 중 하나이다. 세계주의자 세력이 좋아하지만 종교인 세력은 싫어한다.


[1] 의외로 남성들만 투표했던 나라는 많다. 프랑스는 19세기 중반부터 실시했고, 미국, 영국 등 선발 선진국들 대부분이 남성+부유층만 투표를 할 수 있었다. 이후 세계대전 이후 여성들의 지위가 높아지면서 1920년대 미국과 영국이 여성에게도 투표권을 부여했고, 시민혁명의 대표격인 프랑스는 아이러니하게도 1948년부터 시행했다. 대한민국은 1948년 국가 공식 수립과 함께 만 21세 이상 누구나 투표권을 가질 수 있게 되었다. 2005년부터 만 19세로 하향되었고, 2019년부터는 만 18세로 햐향되었다. [2] 이원복의 먼나라 이웃나라 미국 1편만 보면 원리를 제대로 할 수 있다. 요약하면 포퓰리즘 방지. [3] 현대에 있어 신정일치 국가의 대표적인 사례로 꼽히는 것은 샤리아에 기반한 법 체계를 가진 이슬람 국가들이다. 크리스트교 계열 신정 국가는 동방 정교를 믿는 몇몇 국가(키프로스, 아르메니아 등등)이고, 트로피코 종교(로마 가톨릭)에 해당되는 신정국가는 바티칸을 제외하고는 거의 없다. 단, 이 게임이 현대만을 배경으로 하는 것이 아니라, 식민지 시대에서 현대까지를 다루고 있다는 점에서, 19세기~20세기 초 무렵에는 가톨릭이 국교로써 사회 전반에 영향을 끼치는 사례가 적지 않았음을 생각하면 나름 적절하다. [4] 그도 그럴 것이, 군벌이 설치는 아프리카의 사례에서 볼 수 있듯이 민병대가 운용되는 나라들은 나라꼴이 제대로 갖춰지지 않고 특히 치안이 불안정한 경우가 많다. [5] 이상해 보일 수 있지만, 6.25 시절 사병 월급은 꾸준히 모으면 소 한 마리도 살 수 있을 정도였으니 그 시기를 생각하면 된다. [6] 클리블랜드 대통령 때부터 정점을 찍은 노사갈등과 1930년대 뉴딜정책. [7] 중국인, 일본인 이민 금지, 1920년대 유색인종 이민 제한, 1965년 이민법 개정 등. [8] 20세기 전후까지 서구에서 16세면 성인 취급하는 걸 감안하면 아예 틀린 말은 아니다. 부커 드윗이 언제 입대했는지 생각해보자. [9] 위에서도 언급했듯 만 나이라는 점에서 보듯 고교 졸업=독립이라는 등식이 성립하는 서구사회 기준이다. 크게 잘못된 게 아니다. 실제로, 19세기~20세기 초반의 서구사회를 보면 아동 노동을 시키지 않는다/60세 정도에는 은퇴를 보장한다는 것은 노동운동가들의 주된 목표 중 하나였다. 그게 이루어졌으니 노동자 천국이라는 말이 틀린 게 아닌 셈. [10] 완전국가통제 선택시 위의 민주국가와는 모순 같지만 나치당도 독일 국민들의 투표로 당선되어 정권을 잡았으며, 고대 그리스에서도 소크라테스가 민주주의의 방식으로 사형당한 사례가 있다. [11] 여기에 해당되는 나라(또는 집단)는 부카니스탄, ISIL, 기타 독재국가 상당수 등이 있다. [12] 하지만 TV 방송국이 많다면 상쇄하고도 남는다. [13] 여기에 해당되는 사례는 북한의 자아비판 생활총화가 있다. [14] 여기에 해당되는 나라는 민주주의를 실현시키는 전 세계 대다수 국가이다. 다만 경찰권이 강한 나라에서는 때때로 무기가 없는 용의자를 사살하는 이슈를 일으키므로 이상적으로 실현하는 나라는 그리 많지 않다. [15] 과거 공산주의 국가들이 이러하였다. [16] 솔론의 금권정은 아니고, 대통령이 국가예산(세금)을 마음대로 이용할 수 있는 정치를 말한다. 예시로는 북한이 있다. 더 과거로 가면 콩고 자유국도 포함될지도? [17] 현재 자본주의 경제를 운영하는 대부분의 나라가 행하고 있는 체제다. [18] 사실, 시위의 성립을 위해서는 어느 정도 자유로운 언론이 필요하다. 언론 자체가 탄압받는 상황에서는 그 부자유함에 대한 시민들의 분노와 불만이 축적되지만, 불만을 가진 사람들이 서로의 의견을 확인하고, 집단적으로 이를 표출할 계기를 만들기는 어려운 것. 2010-2011 아랍권 민주화 운동에서 SNS가 큰 역할을 했다거나, 언론 자체가 막대한 권력이라는 이야기가 괜히 나온 것이 아니다. 상식적으로, 자신과 같이 화난 사람이 많다는 걸 모르고서야 무슨 깡으로 시위를 벌일 것이며, 나와 뜻을 같이 하는 사람들은 언제 어디로 모이자는 의견을 전달하지 않고서 어떻게 시위를 일으킬 것이며, 시위가 일어났다는 것이 널리 알려지지 않고서야 어떻게 시위를 통해 여론을 환기하고 영향력을 확대하겠는가? 실례로 중국에서는 SNS에서 반체제적이거나 공산당에 대해 부정적인 이야기를 하면 바로 차단당한다. 이 외에도 세계에서 자주 쓰는 사이트인 구글, 페이스북, 유튜브, 트위터, 인스타그램 등이 중국 정부에 의해 접속이 전면 차단되어 있다. 홍콩이 아닌 중국 본토에선 반정부 시위는 볼 수가 없다! [19] 각각 스위스 계좌, 국고, 건물 하나 공짜 혜택이 주어진다. [20] 쉽게 말하면 국가가 원자재 제작부터 수출까지 모두 책임진다는 얘기. 계획경제 체제와 비슷하다. [21] 1970~80년대 일본의 상황과 비슷하다. 국가가 나서서 기업의 성장을 도와주는 정책이다. 이렇게 되면 확실히 성장에 눈에 띄는 대기업 위주로만 혜택이 간다는 단점이 있었고, 결국 90년대 버블경제의 한계가 드러나면서 침체기에 빠져들었다. [22] 즉 엄한 시기에 쓰면 피해만 본다. [23] 페눌티모의 마누라는 전작의 만담 콤비였던 환경주의자 대표 서니 플라워즈다. 아무래도 그녀의 어머니가 무서운 듯하다. [24] 고졸이 취업하는 시설은 최소 유복이다. 생산시설을 농장, 목장으로만 만들면 모를까. [25] 이 조항 때문에 엄한 시기에 썼다가는 국고 다 거덜나는 사태가 발생할 수 있다. 꼭 필요할 때만 쓰자. [26] 보통 $6~7에서 왔다갔다 했다. [27] 전작은 10대 초반부터 일을 할 수 있고, 70대 초반까지 직업을 가지고 있는 경우가 많아서 사회보장제도를 받는 인구가 그다지 많지 않았기 때문. [28] 전작의 칙령은 한국어판에서는 '친절훈련'이었지만, 영문 원판에서는 'Sensitive Training'. 즉 감수성훈련이다. 이 밖에 효과와 선포 비용, 유지 비용도 동일. [29] 핵무기는 침공 억제력이 있어서 다행이지만 이거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