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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8-14 01:00:44

트로피코 5/건물/경제 및 대외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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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로피코 5의 건물
기반시설 원자재 산업(상품) 산업(사치품) 주거지 오락 및 주변환경 호화 오락
관광업 복지 및 미디어 연구 및 교육 경제 및 대외관계 군사 해상무역 스파이 작전

1. 식민지 시대
1.1. 등대
2. 세계대전
2.1. 건선거2.2. 대사관2.3. 은행2.4. 세관
3. 현대
3.1. 사무소

1. 식민지 시대

1.1. 등대

등대는 일반적으로 접근하는 배에게 안전한 항로를 표시해 줍니다. 하지만 트로피코인들은 등대를 위험천만한 해안절벽 근처에 건설해서 배를 유인한 다음에 난파된 배를 털어가지요.
추가 무역 제의를 제공합니다.(고유 건물)
노동자가 필요 없으며 바다 한가운데에 지을 수 있는 건물. 무역로가 증가한다. 하나만 지을 수 있는데 항로를 방해할 수 있으니 배가 안 다니는 해안가나 가파른 구석에 짓자.

2. 세계대전

2.1. 건선거

여기서 무역선을 무럭무럭 키워서 다 자라면 미지의 세계로 방출합니다. 선박이 태어나는 과정은 철저한 비밀이며, 조선공이 성인이 되면 알려줍니다.
모든 무역선의 속도가 증가합니다. 고유 건물.
하나만 지을 수 있으며 건설하면 무역선이 더 자주 드나들고 업그레이드를 통해 무역선의 수출품 적재량을 50% 늘릴 수 있으며 항구당 무역선을 1척씩 추가할 수 있어 결과적으로 항구 하나당 무역선을 2척씩 보유하게 된다. 다만 $9600으로 싸지는 않으니 재정 여유가 있을 때 건설하자. 업그레이드를 다 하면 이거 하나만 해도 $40000 가까이 깨진다. 작업환경이 그리 좋지 않은데 다수의 고졸인원을 요구하는 건 덤. 원체 인력이 들어오지 않는다.

2.2. 대사관

사람들이 "대사관에서 일어난 일은 대사관 안에서 끝난다"라고 하는 말들을 자주 들어보셨을 겁니다. 덕분에 대사관에 대해서는 딱히 농담할 건덕지가 별로 없지요. 왜냐면 그곳은 우리의 관할권 밖이니까 말이지요.
외세 한 곳과 외교관계를 수립할 수 있도록 해줍니다.
세계대전부터 쓸 수 있고 시대에 따라 여러 국가와 외교관계를 맺게 해준다. 세계대전 시대에는 연합국, 추축국이 있고 냉전에는 미국, 소련이 있다. 현대에는 미국, 러시아, 유럽연합, 중국, 중동이 있다. 시대별로 열강의 수만큼 지을 수 있다. 즉 세계대전과 냉전에는 2개, 현대에는 5개를 지을 수 있다. 열강들 중 가장 외교 관계가 좋은 국가가 매년 국고 지원금을 보내준다. 다만 중동은 국고 대신 스위스 계좌 금액을 보내준다.

대사관에 열강 하나를 초청하면 적성국인 열강과의 관계가 떨어진다. 적성국은 세계대전 때는 연합국 vs 추축국, 냉전 때는 미국 vs 소련, 현대 때는 미국 vs 러시아 & 중국 & 중동. 유럽연합은 예외적으로 적성국이 없다. 단 에스피오나지 DLC 구매 시 할 수 있는 첩보전에서는 미국 vs 중국 & 중동, 러시아 vs 유럽연합으로 나온다.

대사관에서 할 수 있는 외교 행동은 다음과 같다. 모든 외교 행동은 12개월의 재사용 대기 시간이 있으며, 이 대기 시간은 모든 대사관과 행동이 공유한다. 대사관 2개 지었다고 2군데의 열강을 동시에 칭송하는 등의 행동은 불가능하다.
어느 세력이건 동맹을 맺고 나면 외세의 침공 시 동맹군을 보내준다. 현대에 임무로 뜨는 미국과의 가짜 전쟁 개시, 러시아의 합병 시도, 노벨 위원회 공격 등의 경우에도 동맹군을 보낸다. 반란군, 폭동, 군사 쿠데타의 경우는 보내지 않는다. 각각 연합군은 보병 2부대, 추축군은 전차 2대, 미국(냉전+현대)은 특공대 3부대, 소련과 러시아는 전차 2대, 유럽연합은 현대식 보병대 2부대, 중국은 보병 3부대, 중동은 보병 2부대를 보낸다.

2.3. 은행

돈을 벌려면 돈이 있어야 합니다. 은행가들은 자기들의 금고에 최대한 많은 돈을 묶어두고 불리는 방법으로 이 과정을 완벽하게 구축해냈지요. 은행가들은 매일 아침마다 밤새 늘어난 돈다발을 세고난 후에 늘어난 돈에 따라 금리를 책정합니다.
국고의 자금에 따른 금리가 생성됩니다.
국고가 많으면 많을수록 돈이 불어난다. 본작에서 건물 비용 할인 기능이 사라져서 뼈아프게 너프된 물건 중 하나. 비자금 모드를 켜서 국고에서 빼돌려 스위스 계좌에 돈을 넣게 할 수 있다. 관광업을 주력으로 삼을 냉전 초반 이후부터 쓸만한 시설. 총 4개만 지을 수 있다.

2.4. 세관

세관원은 트로피코에서 가장 청렴한 공무원입니다. 뇌물은 일절 받지 않고 무역선장에서 수출입 문제를 피하는 방법을 상담해줍니다. 물론, 상담료는 제대로 받죠.
수출 무역로의 가격이 올라갑니다. 고유 건물.
전작처럼 쓸모 있는 건물이다. 수출액을 올려주며 고유 건물이어서 하나만 건설할 수가 있다.
특별세 업그레이드 시 스위스 계좌를 제법 쏠쏠하게 모을 수 있으며, 현대에 들어와서는 오크스워스가 세관 철거 퀘스트를 주기도 한다.

3. 현대

3.1. 사무소

이 거대한 시설은 개인이 뼈 빠지게 대학에서 공부한 대가로 다양성의 자유를 부정당한 채 자발적으로 좁은 공간에 갇히는 곳입니다. 밀튼에게 빨간 스테이플러 빌려달라고 하지 마세요. 결과가 안 좋을 테니까요.
인근에 거주하는 사람 수에 따라 수익을 생성합니다.
전작의 비즈니스 센터처럼 인근 거주 인구 수에 따라 수익을 창출해낸다. 아파트 밀집지역에 지으면 엄청난 이득을 보는 시설. 아파트 스무 개 이상 밀집한 곳에 박아놓으면 매달 수익이 $2,000를 찍을 때도 많다. 웬만한 고수익 공장 부럽지 않을 정도. 거기다 도로에 반드시 인접할 필요도 없고 크기도 작은 편이다. 다만 무학력자를 필요로 했던 전작과 달리 이쪽은 고졸 인원을 많이 필요로 하니 고졸자를 많이 찍어내도록 하자. 주의할 점은 인구가 밀집된 지역이라도 여러 채 붙여서 지으면 한쪽에만 고객이 몰려서 다른 쪽은 적자가 날 수 있다. 무작정 많이 짓는다고 돈을 더 버는 건 아니다. 멀리 띄어서 짓도록 하자. 이건 대졸자 넘치기 전까지는 쓸 필요가 없다. 효율 30 올리자고 그 많은 인원을 대졸자로 갈아치우는 것은 완벽한 손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