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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1-17 23:29:22

굉굉전대 보우켄저

트레저포스에서 넘어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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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전대 시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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굉굉전대 보우켄저
轟轟戦隊 ボウケンジャー

(파워레인저 트레저포스)
GoGo Sentai Boukenger
(2006)
파일:굉굉전대 보우켄저.webp
방송 시간 <colbgcolor=#ffffff,#191919>● 일본: 매주 일요일 7시 30분 (30분 방영)
방송 기간 ● 일본: 2006년 2월 19일 ~ 2007년 2월 11일
방송 횟수 49부작
제작 테레비 아사히, 토에이
스트리밍 라프텔[더빙] , 제이박스[더빙]
채널 ● 일본: 테레비 아사히
● 한국: 대원방송, 대교어린이TV
한국 정식발매 대원미디어 ( VHS, DVD)
원작 야츠데 사부로
프로듀서 테레비 아사히: 슈렉 헤드윅, 야기 마사시
토에이: 히카사 준, 츠카다 히데아키, 우츠노미야 타카아키
토에이 에이젠시: 야다 코이치
감독 모로타 사토시
각본 아이카와 쇼[3], 코바야시 야스코, 야마토야 아카츠키, 아라카와 나루히사, 타케가미 준키
내레이션 오오타 신이치로 / 전광주
출연 타카하시 미츠오미, 사이토 야스카, 미카미 마사시, 나카무라 치세, 스에나가 하루카, 데아이 마사유키, 사이키 시게루, 오오타카 히로, 야마사키 마미
첫 에피소드 마신의 심장(魔神の心臓)

1. 개요2. 특징3. 시놉시스4. 주제가5. 국내 방영6. 등장인물
6.1. 보우켄저/트레저포스6.2. 서제스 재단6.3. 네거티브 신디케이트6.4. 크로노스6.5. 기타 인물
7. 무장 및 아이템8. 등장 메카9. 주요 설정10. 평가11. 방송 목록12. 타임라인13. 미디어 믹스
13.1. 극장판13.2. 게스트 출연13.3. 해외 리메이크13.4. 게임
14. 여담15. 같이 보기

[clearfix]

1. 개요

방영 예고 모음
끝없는 모험 스피릿!
(果て無き冒険スビリッツ!)

- 캐치프레이즈
"끝없는 모험 spirit! 굉굉전대 보우켄저!"
("果て無き冒険魂(スピリッツ)!轟轟戦隊ボウケンジャー!")
"끝없는 탐험 정신, 파워레인저 트레저포스!"
- 소개 대사

슈퍼전대 시리즈 30대 기념작으로 모험, 보물 사냥을 모티브로 하고 있다. 굉굉이라는 말이 익숙하지 않을 수 있는데 수레 소리 굉(轟) 자다. 흔히 "전투기가 굉음을 내며 날아간다" 등의 표현을 할 때 쓰는 굉음의 굉 자가 바로 이 한자. 일본어로는 라고 발음하기 때문에 Go Go 전대라는 의미도 내포하고 있다.

2. 특징

30번째 작품이라고 하는 점이 의의가 있어 기존의 틀을 깨는 다양한 시도가 들어갔지만 예상 외로 핀트가 잘 맞지 않아서 약간 고전. 총 수익은 전작인 마법전대 마지레인저보다 낮다.[4]

슈퍼전대 시리즈 최초로 HD 방식으로 촬영되었으며[5] 이 작품 이후부터 슈퍼전대 시리즈는 전부 HD로 제작되고 있다.

음악은 백수전대 가오레인저의 음악을 담당했던 작곡가 나카가와 코타로. 참고로 비밀전대 고레인저~ 대전대 고글파이브의 음악을 담당했던 명작곡가 와타나베 츄메이도 참여하여,[6] 얼티밋 다이보우켄의 테마 'FLY OUT! ULTIMATE DAIBOUKEN'을 작곡하였다.

삽입곡을 부른 가수 라인업도 후덜덜한데, 다이보우켄의 테마를 부른 미야우치 타카유키를 시작으로 호리에 미츠코, 쿠시다 아키라, MoJo, 미즈키 이치로 등 어마어마한 레전드 라인업을 자랑한다.

3. 시놉시스

어느 시대든 미지의 세계를 찾아 여행을 떠나는 자들이 있다.
우리는 그들을 트레저포스라고 부른다.[7]
서제스 재단은 세계 각지에서 점점 사라져가는 귀중한 인류의 자산을 모으는 민간 단체이다.
인류의 자산이란 것은 고대 문명의 유물, 침몰선이나 알려지지 않은 문명의 보물, 그리고 멸종 위기에 있는 동물들 같은 인류에게 중요한 것들을 말한다.
그중에서도 현대 과학 수준을 뛰어넘는 아주 위험한 힘을 가진 보물을 프레셔스라고 하고, 서제스는 프레셔스를 찾아내어 지키기 위해 비밀 팀을 만들어 낸다.

지구에 잠들어 있는 미지의 고대 보물인 프레셔스가 전 세계에 나타나기 시작했다.
서제스 재단은 프레셔스의 위험한 힘을 세계를 멸망시키기 위해 사용하려는 네거티브 신디케이트로부터 프레셔스를 보호 및 관리하기 위하여 특별 정예 팀인 보켄저를 결성하였다.

"이제부터, 그들의 모험이 시작된다!"

4. 주제가

4.1. 오프닝: 굉굉전대 보우켄저(파워레인저 트레저포스)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굉굉전대 보우켄저(노래) 문서
번 문단을
부분을
참고하십시오.

4.2. 엔딩

굉굉전대 보우켄저 ED - 모험자 ON THE ROAD
(冒険者 ON THE ROAD)
<colbgcolor=#d3d3d3,#2c2c2c> 작사 이와사토 유호
작곡 YOFFY
편곡 사이킥러버, 오오이시 켄이치로
가수 사이킥러버
【TV판 가사】
Run & run

冒険 dreamer
보오켄 dreamer
모험의 dreamer

どこまで走れるんだろう
도코마데 하시레루다로오
어디까지 달릴 수 있을까?

たしかめたいよ
타시카메타이요
확인해보고 싶어

この力の限りまで
코노 치카라노 카기리마데
이 힘이 닿는데까지

僕らにゴールなんてない
보쿠라니 고오루난테 나이
우리에게 목표따윈 없어

走り続けろ
하시리츠즈케로
계속 달려나가자

振り返ることなんていらない
후리카에루 코토난테 이라나이
뒤돌아볼 필요는 없어

明日にギアをいれた瞬間
아시타니 기아오 이레타 슈칸
내일를 향한 기어를 넣는 순간

果てしなき夢とスピリッツ
하테시나키 유메토 스피릿츠
끝없는 꿈과 스피릿

はじけるのさ power on
하지케루노사 power on
터져나오는거야 power on

Let's go run & run

冒険 dreamer
보오켄 dreamer
모험의 dreamer

イチかバチかなら
이치카 바치카나라
되든 안되든

前だけ見ればいい
마에다케 미레바 이이
앞만 보면 되는거야

On the road

永遠 believer
에이엔 believer
영원의 believer

ミチシルベは汗
미치시베루와 아세
도표는 땀

胸のエンジンの音
무네노 엔진노 오토
가슴 속 엔진의 소리

Get up! 君もいま
Get up! 키미모 이마
Get up! 너도 지금은

Get on! 挑戦者
Get on! 쵸오센샤
Get on! 도전자

轟轟戦隊ボウケンジャー
고-고-센타이 보우켄쟈
굉굉전대 보우켄저

未来へ
미라이에
미래를 향해
【풀버전 가사】
Run & run

冒険 dreamer
보오켄 dreamer
모험의 dreamer

どこまで走れるんだろう
도코마데 하시레루다로오
어디까지 달릴 수 있을까?

たしかめたいよ
타시카메타이요
확인해보고 싶어

この力の限りまで
코노 치카라노 카기리마데
이 힘이 닿는데까지

僕らにゴールなんてない
보쿠라니 고오루난테 나이
우리에게 목표따윈 없어

走り続けろ
하시리츠즈케로
계속 달려나가자

振り返ることなんていらない
후리카에루 코토난테 이라나이
뒤돌아볼 필요는 없어

明日にギアをいれた瞬間
아시타니 기아오 이레타 슈칸
내일를 향한 기어를 넣는 순간

果てしなき夢とスピリッツ
하테시나키 유메토 스피릿츠
끝없는 꿈과 스피릿

はじけるのさ power on
하지케루노사 power on
터져나오는거야 power on

Let's go run & run

冒険 dreamer
보오켄 dreamer
모험의 dreamer

イチかバチかなら
이치카 바치카나라
되든 안되든

前だけ見ればいい
마에다케 미레바 이이
앞만 보면 되는거야

On the road

永遠 believer
에이엔 believer
영원의 believer

ミチシルベは汗
미치시베루와 아세
도표는 땀

胸のエンジンの音
무네노 엔진노 오토
가슴 속 엔진의 소리

Get up! 君もいま
Get up! 키미모 이마
Get up! 너도 지금은

Get on! 挑戦者
Get on! 쵸오센샤
Get on! 도전자

轟轟戦隊ボウケンジャー
고-고-센타이 보우켄쟈
굉굉전대 보우켄저

未来へ
미라이에
미래를 향해

どうして夢見るんだろう
도오시테 유메미룬다로오
어째서 꿈을 꾸는 것일까

つかまえたいよ
츠카마에타이요
붙잡고 싶어

太陽が僕らを呼ぶ
타이요오가 보쿠라오 요부
태양이 우리들을 부르고 있어

日射しがまぶしすぎても
히자시가 마부시스기테모
햇살이 너무 눈부셔도

目を閉じちゃダメ
메오 토지챠다메
눈을 감으면 안돼

自分の目でたしかめるんだ
지분노 메데 타시카메룬다
자신의 눈으로 확인하는거야

自分の道を
지분노 미치오
자신의 길을

自分の未来を
지분노 미라이오
자신의 미래를

なやまないで!
나야마나이데!
고민하지마!

止まらないで!
토마라나이데!
멈추지 마!

ココロのまま進め!
코코로노마마 스스메!
마음 먹은대로 나아가!

Let's go run & run

冒険 dreamer
보우켄 dreamer
모험의 dreamer

希望に向かって
키보오니 무캇테
희망을 향해

今すぐ走りだせ
이마스구 하시리다세
지금 당장 달려가는거야

Treasure road

つかみ取れ my way
츠카미토레 my way
움켜쥐어봐 my way

一秒も無駄にできないこの気持ち
이치뵤오모 무다니 데키나이 코노 키모치
일 초도 허비할 수 없는 이 기분

Get up! 仲間たち
Get up! 나카마타치
Get up! 동료들이여

Get on! ツヅク道
Get on! 츠즈쿠 미치
Get on! 이어지는 길

轟轟戦隊ボウケンジャー
고-고-센타이 보우켄쟈
굉굉전대 보우켄저

未来へ
미라이에
미래를 향해

はだしのままでフルスピード
하다시노마마데 후루스피-도
맨발인 채로 풀 스피드

アクセルを踏み込むんだ
아쿠세루오 후미코문다
액셀을 밟는거야

時を超えて進め
토키오 코에테 스스메
시간을 뛰어넘어 나아가

追いかけろ!
오이카케로!
쫓아가!

冒険 dreamer
보우켄 dreamer
모험의 dreamer

希望に向かって
키보오니 무캇테
희망을 향해

僕らは走りだす
보쿠라와 하시리다스
우리들은 달려나간다

Run & run

永遠 believer
에이엔 believer
영원의 believer

ミチシルベは汗
미치시베루와 아세
도표는 땀

胸のエンジンの音
무네노 엔진노 오토
가슴 속 엔진의 소리

駆けぬけろ!
카케누케로!
달려나가라!

冒険 dreamer
보우켄 dreamer
모험의 dreamer

信じるチカラが明日をつれてくる
신지루 치카라가 아시타오 츠레테쿠루
믿는 힘이 내일을 데려다줄거야

Run & run

つかみ取れ my way
츠카미토레 my way
움켜쥐어봐 my way

一秒も無駄にできないこの気持ち
이치뵤오모 무다니 데키나이 코노 키모치
일 초도 허비할 수 없는 이 기분

Get up! 明日への
Get up! 아시타에노
Get up! 내일의

Get on! 挑戦者
Get on! 쵸오센샤
Get on! 도전자

轟轟戦隊ボウケンジャー
고-고-센타이 보우켄쟈
굉굉전대 보우켄저

未来へ
미라이에
미래를 향해
한국판 ED - 모험가 ON THE ROAD
가수 김희성(7'H)
【국내판 가사】
Run and run 모험의 Dreamer
어디까지 달려갈 수 있을까?
확인해보고 싶어 (확인해보고 싶어)
내가 가진 힘이 다할 때까지
우리에게 불가능이란 없어
계속 달려갈 거야
돌아서 후회하는 일 따윈 없어
내일 향한 기어를 올리는 그 순간
끝없는 꿈과 뜨거운 열정 모두 터져 나와
Power on! (Go! Go!)
Run and run 모험의 Dreamer
내겐 이 길뿐이잖아
오직 앞만 보고 달려가 (파워레인저)
On the road, 영원한 Believer
우릴 이끄는 땀방울
가슴 속 엔진의 소리 (파워레인저)
Get on! 너도 지금은! Get on! 도-전자!
파워레인저 트레저포스
Go! Go! Let's go!
미랠[8] 향해~!

5. 국내 방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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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서는 챔프TV, 애니원에서 2007년 7월 16일에 파워레인저 트레저포스란 이름으로 첫 방영하였다. 번역은 김언정, 연출은 심상보, 최옥주 PD 공동 연출이다. 방영 시 일본과 달리 아직 HD 송출 장비 자체가 없어 SD로 송출되었다.

방영 당시 나름 인기를 끌기도 했지만[9] 더빙에 대한 평가는 별로 좋지 않았는데 대충한 것으로 보이는 단어 번역, 음성&음악 부분에서의 완벽한 한글화 실패 등의 실망스러운 모습을 보였는데, 대표적인 사례로 합체 시의 구호로 일본판에서의 구호인 "轟轟合体(굉굉합체 = 고고갓타이)"를 '고고합체'라고 번역했는데 직역 티가 확실히 난다. 또 본 작부터 과거 투니버스에서 방영한 다이노썬더, SPD처럼 작중 삽입곡을 다시 일본어로 내보내기 시작했다.[10][11]거기다 캐릭터 이름을 제대로 확인을 안했는지 보우켄 블랙인 이노우 마스미를 개명한 '레이'라는 이름으로 바꿨는데, 문제는 레귤러 악당인 퀘스터 레이와 이름이 같게 되어 이 부분이 크게 비판받고 있다.[12][13] 투입된 성우도 극장판을 포함해 고작 12명으로, 전작들이 최소 15명 이상 투입된 걸 생각하면 심각한 수준. 이러한 연출 문제는 이후 와일드스피릿으로 이어지게 된다.

다만 번역에 대한 논란과는 별개로 성우들의 연기에 있어서는 긍정적인 평가들이 많다. 특히나 김영선은 전대물 더빙으로서는 이 작품이 데뷔작이며 일본판보다 훨씬 카리스마 넘치는 리더로서의 연기력을 보였다. 특히나 호불호가 갈릴 법한 일본판의 바람의 시즈카 목소리는 한국판에선 뚜렷한 발성과 매력적인 목소리가 되었다. 퀘스터 같은 경우에는 일본판에서는 괴물 같고 굵직했다면 한국판에서는 늘어지고 능글맞은 느낌이 강한 편.

정발판 완구의 경우 수입하긴 했으나 맥기가 도색으로 바뀌고 일부 도색이 빠져서 맥기를 선호하는 팬들로 부터 원성을 사기도 했다.[14] 하지만 정발판의 경우 일부 도색이 빠졌어도 맥기에서 메탈릭 도색으로 바뀐 부분의 경우 일판과 비교해봐도 그다지 큰 위화감이 없는 상태. 완구 질적에서도 큰 이상은 없다고 무방하다. 나중에 트레저 조드를 재판했을 때에는 일판과 비슷하게 나오기도 했다. 그랑보이저와 갑옷류는 미판.

마법전대 마지레인저와 마찬가지로 한국어 더빙판 비디오테이프와 DVD까지 나왔다.

극장판 최강의 프레셔스가 2007년 7월 17일 마법전대 마지레인저 극장판과 같이 묶어서 '파워레인저 매직포스 & 트레저포스'란 제목으로 극장 개봉을 했다. 슈퍼전대 시리즈의 최초로 국내 극장 개봉이며 TV판 성우가 그대로 유지되면서 여름 시즌 극장판을 더빙한 것도 최초[15]이며 여름 시즌 극장판은 한동안 더빙되지 않다가 특명전대 고버스터즈에서 오랜만에 여름 시즌 극장판이 더빙되었다.

아무튼 30대 기념작이라는 명목하에 다양한 실험 요소가 들어간 본 시리즈는 안 좋은 것까진 아닌데 위의 문제점들 덕에 반응은 그럭저럭이나 나름 인기를 끌어서 인지도 자체는 있는 작품이다.

또한 이 작품 이후 슈퍼전대 시리즈 대원방송에서 방영하고 있다.

2018년 12월에 트레저포스를 엔진포스와 같이 HD 형식으로 재방영했다.

6. 등장인물

6.1. 보우켄저/트레저포스

파일:995F703B5C72730309.png

서제스 재단 휘하의 프레셔스 탐색, 수집 전문 부대로 평상시에는 서제스 재단 박물관의 큐레이터들로 신분을 위장하고 있다.[16] 사토루와 대립하던 어느 고고학자가 서제스는 예전부터 그랬다고 하는 걸 보면 이러한 프레셔스 수집 전문 부대가 예전부터 존재했던 것으로 보인다.

덧붙여 멤버들의 성이나 이름에는 자신의 코드명을 상징하는 단어가 하나씩 들어가 있다.[17][18]
코드명 색상 이름 담당 배우 한국판 성우
보우켄(트레저) 레드 레드 아카시 사토루/케인 타카하시 미츠오미 김영선
보우켄(트레저) 블랙 블랙 이노우 마스미/레이 사이토 야스카 신용우
보우켄(트레저) 블루 블루 모가미 소우타/류 미카미 마사시 홍진욱
보우켄(트레저) 옐로 옐로 마미야 나츠키/하나 나카무라 치세 채의진
보우켄(트레저) 핑크 핑크 니시호리 사쿠라/유미 스에나가 하루카 소연
보우켄(트레저) 실버 실버 타카오카 에이지/재키 데아이 마사유키 이원찬

6.2. 서제스 재단

Search Guard Success.

인류에게 중요하고, 후세에 계승해야 하는 보물[19]을 수집·보관·유지·관리하는 민간 조직. 정식 명칭은 Search(찾다), Guard(지키다), Successor(이어받다)로 약자로는 'SGS 재단'이라고 표기한다.

6.3. 네거티브 신디케이트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네거티브 신디케이트 문서
번 문단을
부분을
참고하십시오.

6.4. 크로노스

작품 오리지널 (성우 오가타 분코) #( 굉굉전대 보우켄저 VS 슈퍼전대)

6.5. 기타 인물

성우는 이원찬. 보우켄저 입단 전 사토루의 죽은 예전 동료, 마키노 박사가 언급하기를 그들이 살아 있었으면 그들 역시 보우켄저가 되었을 거라고. 프레셔스를 찾으러 갔다가 그곳에 설치된 함정이 장치되어 마리가 발을 다쳤고 진은 마리를 도와주려다가 불길 속에 갇힌다. 불길 속에 갇히지 않은 사토루에게 사람들을 불러달라며 도움을 요청했고 사토루가 구조 요청을 위해 나가려는 순간 함정이 폭발해 사토루를 제외한 전원 다 사망했다... 고 여겨졌으나 이후 살아서 나타났다! 프레셔스를 들고와서는 사토루를 유인해냈는데 사토루가 보물에 눈이 멀어 동료들을 버렸다고 오해하고 있었다. 사토루 때문에 마리가 결국 죽었다며 사토루를 원망하고 있었는데 진이 오해한 게 사토루는 다친 마리를 구하기 위해 정말로 사람을 부르러 간 것이었으나 눈 앞에서 결국 동료를 잃게 된 진의 귀에는 그게 들어올 리가 없었다. 이 때문에 사토루가 심란해하고 보우켄저까지 그만두고 다시 찾아왔으나 알고보니 진의 정체는 아슈가 위장한 것이었다.[20] 죽은 옛 동료로 위장해 리더인 사토루의 정신을 흔들어 놔서 팀을 와해시킬 작정이었던 것. 진짜 진의 영혼이 나타나[21] 사토루를 깨워주자 아슈의 위장이 풀리고 만다. 진짜 진은 사토루를 원망하고 있지 않았다.
더빙판 성우는 이영아.
사토루의 죽은 옛 동료,[22] 마키노 박사가 언급하기를 마리와 진이 살아 있었으면 그들 역시 보우켄저가 되었을 거라고. 프레셔스를 찾으러 갔다가 함정이 발동해 불이 그녀의 발을 다치게 했고 움직이지 못하는 마리는 그대로 진과 같이 불길 속에 갇히고 만다. 사토루가 진의 요청으로 구조 인력을 부르러 갔다가 함정이 폭발해 마리는 그대로 진과 함께 사망하고 만다. 이후 살아서 나타난 진이 언급하기를 본인은 간신히 살았지만 마리는 결국 숨졌다고 한다. 이 때문에 사토루가 멘탈이 흔들렸고 보우켄저까지 그만뒀다고 했으나 애시당초 진은 아슈가 위장한 가짜였다. 그나마 진짜 영혼이 등장한 진과는 달리 이쪽은 아예 사망했다고 못이 박혔다.

* 인형 할머니
성우는 이영아. 대대로 나미에몬의 인형을 지키는 집안의 후손으로, 나이가 들어 더 이상 인형을 지킬 수 없어 서제스에 맡기기로 했다. 문제는 바람의 시즈카가 서제스 사람인 척 인형 할머니에게 먼저 접근했고, 보우켄저와 시즈카가 실랑이를 벌이자 서제스는 믿을 수 없다는 반응을 보인다. 후에 나츠키가 팔찌를 보여주며 이게 뭔지 아냐고 묻자 본인은 모른다고 한다. 대신 인형을 보여주며 자신의 보물이라고 말한다. 하지만 갑툭튀한 츠쿠모가미가 나타나고 나츠키는 그녀를 지킨다. 나중에 거대화한 츠쿠모가미가 집을 통째로 삼켜버리는 바람에 큰 위기에 처하지만 어찌저찌 해결. 하지만 어둠의 야이바가 습격해 인형 하나를 빼앗긴다. 그래도 화 내지 않고 나머지 하나를 나츠키에게 준다.
소우타가 정보원이던 시절 파트너로 활동한 동료다. 실력이 뛰어난 자신의 동료 소우타가 하루 아침에 다 그만두고 써제스에 입사해 보우켄저가 되었다는 사실에 놀랐고 이 때문에 갈등을 빚나 싶었지만 적과 싸울 때 몰래 폭탄을 설치해 터트려 도움을 줬다. 자신들의 직업군에서 밝은 세상으로 나온 소우타를 응원하고 있었던 것. 이후 둘은 동료애를 다시 한 번 다지고 이별한다.
아슈를 감시하는 타카오카 가문의 당주였다. 아내를 잃고[23] 어린 에이지를 키워왔으나 가이가 에이지에게 친엄마가 아슈라는 사실을 알려주는 바람에 아슈의 피에 대한 증오심이 타오른 에이지가 각성했고 그런 에이지를 막다가 가이에게 공격당해 사망한다. 에이지가 정신을 차리자 자신이 들고 다니던 무기인 석장을 에이지에게 물려줬고 에이지가 평소에 아슈로 각성하지 못하게 막고 사망한다. 이 때문에 에이지는 아버지를 죽게 만든 죄책감과 아슈였던 어머니에 대한 증오가 마음 속에 있었으나 아카시의 설득과 석장의 능력을 넣은 사가 스나이퍼[24], 어머니의 영혼이 담긴 크리스탈로 그는 혼란함을 벗어던지고 보우켄 실버가 된다.
사실상 어린 마스미를 키워준 사람들이나 다름없다. 그러나 어둠의 야이바에게 전부 살해당하고 만다. 정작 마스미는 이들을 죽인 것 때문에 어둠의 야이바를 미워하는 게 아닌 게 이들이 마스미 취급하는 게 심부름꾼, 셔틀로 이용해 먹은 것이었고 트레저 헌터가 되겠다는 마스미를 무시했다. 마스미가 분노한 건 자신이 이기지 못했다는 것이었을 뿐이지 이들에 대한 애정 때문이 아니다.
아버지 역의 배우는 오성전대 다이레인저에서 천시성 카즈를 맡았던 츠치야 케이스케, 어머니 역의 배우는 전자전대 메가레인저에서 죠가사키 치사토를 맡았던 타나카 에리. 슈퍼전대 시리즈 30대 기념작이라고 곳곳에 선배 전대 출신 배우들이 출연한 것. 재미있게도 나츠키가 옐로로 변신하듯이 부모의 배우들도 선배 전대에서 둘 다 옐로로 변신했다.

기억도 가족도 없는 나츠키의 떡밥이 이들의 등장으로 해소되었다. 그들의 정체는 10만 년 전에 멸망한 레무리아의 왕족이었다. 나츠키 역시 레무리아의 왕족이며, 진짜 이름은 리리나, 그들은 망해가는 본인들의 문명을 직감하고는 어린 딸만이라도 살리기 위해 레무리아와 태양과 함께 딸을 아주 머나 먼 미래로 보낸 것이다. 한때 아슈 일족이 나츠키에게 부모가 널 미래로 보낸 이유는 미래를 파괴하기 위해서라고 했고 이 때문에 나츠키는 한동안 각성해 미래를 파괴할 작정이었으나 마스미가 나츠키를 깨웠다. 이후 홀로그램으로 나타난 진짜 부모의 소원은 그저 딸이 미래에서 평화롭게 살았으면 하는 것이었다. 아슈의 발언과는 달리 딸을 사랑하는 참부모였던 것.
검은 옷을 입고 보우켄저를 농락한 트레저헌터, 와중에 예쁜 여자를 밝히는 소우타가 반해서 제대로 쫓아다닌다. 보우켄저와는 적이나 다름없었으나 감화되었고 소우타의 뺨에 뽀뽀하고 달로 돌아간다.[25]
성우는 이영아, 보우켄저가 강에서 떠내려오던 복숭아를 발견하고[26] 사토루와 에이지가 건져 올렸는데 그 안에서 갓난 아기가 나왔고 열심히 돌보게 된다. 그런데 유모차에 있던 갓난 아기가 동자라고 이름을 지어주자마자 하루 아침에 급성장을 했고 초등학생 소년이 되었다. 이 소년은 사토루를 할머니, 에이지를 할아버지(...)라고 불렀는데[27] 소년이 된 아기를 사토루는 다정하고 부드럽게 키웠으나 에이지는 사내 아이라면서 강하게 키웠다.[28] 자신은 싸우기 싫다며 울었지만 에이지의 가르침에 싸우겠다고 마음을 먹었고 다음 날 또 다시 급성장해 청소년이 된다. 그러다 자신의 의무인 퀘스터를 물리치러 갔고 보우켄저는 아이를 엄호한다. 하지만 너무 강한 퀘스터에 동자는 겁을 먹고 도망쳤고 에이지는 아이를 찾으러,[29] 5명의 보우켄저만 남아 싸운다. 에이지는 동자에게 너무 사나이라고 몰아붙인 것에 대해 사과하고 지금도 최고라며 격려해준다. 그러다 결국 보우켄저가 퀘스터의 메카에 죽을 뻔했던 상황이 닥쳐왔는데 겁쟁이에 울보였던 소년이 각성해서 맨몸으로(!) 퀘스터의 메카를 막고 던져서 진정한 모모타로가 된다. 이후 도깨비 방망이를 원래 자리에 갖다 놓고 다시 복숭아가 되어 산으로 떠난다.[30] 이때 진짜 자식을 멀리 보낸 것마냥 오열하는 아카시가 백미(...)
성우는 손정성. 본작에서의 인기 배우, 그러나 뒷말로는 고집불통인 연예인이다. 오죽하면 매니저도 질색을 할 정도, 대기실에 들어가 앉고 2초 뒤에 녹차를 오른쪽으로 전달해야 한다는 상당히 까다로운 요구까지 하는데 이 배우를 사쿠라가 맡게 된다. 이유인즉슨 그가 끼고 있는 반지가 번영의 돌이라는 프레셔스인데 이 번영의 돌이 반경 몇 킬로미터 안에 있는 것들을 전부 날려버릴 위력을 갖고 있다는 것이다. 이 반지가 더 문제인 게 터지기까지 고작 사흘 밖에 남지 않았다는 것이다. 사쿠라는 그의 반지를 가짜와 바꿔치기해 처리할 참이었지만 실패하고 그의 말장난에 맞춰줄 대본만 읽게 된다. 그러다 관계자의 눈에 띄어 리포터가 되었고 사쿠라는 토시로를 취재하게 된다. 그러다 번영의 돌이 터져 죽을 뻔했지만 간신히 사쿠라가 기지를 발휘해 반지를 중화제에 담가 터지는 것을 막는다. 이후 나타난 트레저포스가 도망치라고 하자 도망치면서 등장은 종료.

* 탄바라 토시로의 매니저
성우는 김대중. 유명 배우 탄바라 토시로의 매니저로, 토시로가 워낙 제멋대로라 고생하고 있다.
성우는 불명.[32]
다짜고짜 서제스에 찾아온 여고생, 그리고는 소우타에게 데이트를 신청한다. 소우타와 안면이 있는 듯하지만 정작 소우타는 처음 본 상대, 아카시의 아량으로 데이트를 허락해줬고 소우타와 미미는 데이트한다. 그러던 도중 시즈카가 나타나 무지개 천이라는 프레셔스로 온갖 변신을 하며 소우타를 넉다운 시킨다. 결국 입원한 소우타, 그러다 에이지가 미미가 고양이로 변하는 모습을 봤고 이를 추궁하자 밝힌 정체는...

다름 아닌 길고양이였다. 소우타가 예전에 구해줬던 고양이인데 소우타를 보고 반한 고양이가 인간 여자가 되어 소우타에게 보답을 하려고 했었다. 그러던 도중 시즈카가 무지개 천을 들고 날아다니다가 무지개 천이 담벼락에 걸려 찢어졌고 그 천 조각이 고양이에게 내려앉아 인간이 된 것이었다. 정체를 밝힌 미미가 소우타에게 냄새를 맡아서 시즈카의 위치를 알려주겠다고 하자 소우타는 위험하다며 만류했다. 살아갈 이유조차 없던 길고양이였던 자신에게 살아갈 이유를 알려준 소우타한테 은혜를 갚고 싶다며 설득했고, 결국 소우타가 시즈카에게 고전 중인 트레저포스에 합류했다. 이후 미미가 고양이로 돌아가며 소우타가 시즈카를 이기게 돕는다. 결국 소우타는 시즈카가 가져간 무지개 천을 회수하는데 성공했다. 미미는 남은 천조각을 돌려주려 하지만 소우타에 대한 마음이 너무 커졌고 돌려주기 싫어지려고 한다며 고백하는데, 소우타는 서제스 계약서에 고양이 키우는 게 금지되어 있지는 않다며 자신의 집에서 같이 살자고 했고 그렇게 미미는 천조각을 돌려주고 고양이로 돌아가 소우타에게 입양된다.
성우는 이영아, 산타클로스인데 우리가 아는 그 모습과는 다르게 젊은 여성이다.[33] 어디선가 떨어져 사토루에게 떨어진다. 이 때문에 나츠키의 슈크림 케이크를 뭉갠 건 덤... 분명히 순간 이동 능력이 있지만 아이가 원하는 변신 로봇 선물을 주지 못한다. 가쟈가 나타나 그녀가 갖고 있던 시엠이라는 목걸이와 골렘이라는 프레셔스를 노렸고[34] 가쟈는 시엠을 가져가버린다. 시엠은 골렘의 프레셔스의 제어장치라 가져가도 안전하지만 골렘을 맨 처음 변신 로봇을 원한 아이에게 선물로 줘버렸고[35]"기억도 안 난다고(...) 결국 아카시가 산타클로스와 같이 찾으러 다닌다. 하도 울먹거려서 사토루가 여자를 울렸다는 오해를 사게 만들어 사토루를 곤란하게 만든다. 골렘을 찾아냈지만 가쟈가 찾아내 부활시켜버렸고 거대화 되어버린다. 모두가 즐거워야 할 크리스마스가 엉망이 되자 골렘을 제대로 관리하지 못했던 자신을 자책한다. 하지만 시엠에 적혀 있는 에메토에서 에를 빼면 메토, 그를 죽일 수 있는 단어가 된다며 힌트를 알려줘서 보우켄저가 에 부분을 파괴해 골렘을 처리한다. 골렘이 죽고 종적없이 자취를 감춰버렸는데 그녀를 회상하던 보우켄저 머리 위로 이브가 썰매를 타고 나타나서는 내년에도 또 데이트하자고 한다. 보아하니 사토루가 마음에 든 듯...

7. 무장 및 아이템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굉굉전대 보우켄저/무장 및 아이템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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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등장 메카

9. 주요 설정

10.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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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작의 이야기 구도는 시리즈 내에서 전례 없이 독특한데, 일단 주인공 보우켄저를 비롯하여 다양한 세력이 보물을 찾기 위해 경합하기에 하나의 '주적'이 존재하지 않는다. 또 모든 조직이 보물찾기를 주 목표로 하기에 서로 상대 조직의 괴멸을 기도하지도 않는다.[36] 아예 보물이 일으키는 신기한 사건이 주 플롯이 되고 적 조직은 의미 있는 출연을 하지 않는[37] 에피소드도 많다. 심지어 시리즈의 정체성이라고 할 수 있는 '정의의 히어로'라는 이미지조차 매우 희미한데, 상당수의 에피소드가 절해고도에서 보물을 두고 싸우는 이야기로 이루어져 있어, '민간인을 공격하는 악의 세력에 맞서는 주인공'의 모습이 거의 연출되지 않는다. 이래저래 태생적으로 기승전결이 선명하기 어려운 구도이다 보니 결말의 용두사미를 피하기 어려운 약점이 노출되기도 하였다.

'프레셔스의 신비한 작용'이 각 에피소드의 주 소재가 되다 보니, 보우켄저와 네거티브를 막론하고 자기가 하는 일이 무엇인지도 모른 채 재앙의 스위치를 눌러버리는 일이 많다. 1화에서 고돔 문명을 부활시켜 버린 일이나 아슈에 대해 잘 알지 못하는 상태로 막무가내로 상대하는 바람에 전문가의 숙련된 조치를 방해했던 일이 특히 두고두고 까인다.

1화에서는 인디아나 존스 시리즈와 비슷한 유적 탐사 연출을 보여주지만 그 뒤로는 예산 때문인지 극한 환경에서의 탐험은 잘 보이지 않으며, 다른 조직이 찾아놓은 보물을 훔쳐가는 절도범에 가깝게 활동한다. 이 때문에 도굴전대, 돚거전대라는 별명이 붙기도 하였다. 다만 서제스 재단이 총체적으로 그다지 준법적인 조직이 아니다 보니[38] 시청하다 보면 절도 정도는 그냥 그러려니 하게 된다. 애초에 각종 창작물에서 주인공을 비롯한 선역들이 범죄를 저지르는 게 그리 놀라운 일도 아니고...

다만 프레셔스를 두고 적대하는 집단들은 대부분 그 프레셔스를 이용해 세계를 멸망시키려는 목적이 있었고 그래서 막은 것에 불과한 것도 있다. 또한 주인이 있는 프레셔스는 전부 이것을 악용하려는 악역들에게 뺏어서 돌려줬는데 물의 크리스탈 편에서는 원래 물의 도시의 것이었던 크리스탈은 원래 주인이었던 물의 백성들이 가져갔다. 모모타로 편에서도 도깨비 방망이는 그 주인인 모모타로가 가져갔고 하츠네의 장구 편에서는 여우의 부모인 장구를 가져가지 않고 자식인 여우가 가져갔다. 즉 이들이 가져가는 프레셔스는 대부분 주인이 없어서 악용당할 위험이 있는 프레셔스 인것.[39]

작품 자체가 미완성이라는 인상을 주는 가장 결정적인 단점으로, 서제스 재단이라는 조직의 정체가 제대로 다루어지지 않았다는 점을 꼽을 수 있다. 하는 일은 흑막에 가까운데 보우켄저가 등장하는 모든 매체에서 떡밥을 뿌리기만 하고 회수를 안 한다. 서제스는 조직의 보위와 프레셔스의 확보를 위해서라면 구성원의 생명을 희생시킬 수도 있는 냉혈 집단으로 자주 묘사되고[40] 최후반부에는 적진 한복판에 있던 보우켄저의 변신 능력까지 빼앗아 버리는데, 이 행동에 대한 어떤 수습/소명도 없이 작품이 종결된다. 그런 짓을 했는데 보우켄저가 아무 설명 없이 충성심을 유지한다는 것이 너무도 비상식적이다. 뭐 일단 사쿠라는 빡돌아서 기지의 LCD 모니터에다 칼빵을 놓긴 했는데, 그러고 나서 1분도 지나지 않아 우디르급 태세전환을 시전해 서제스에 충성하고 있는 꼴을 보자면 우주가 느껴진다. 더불어 미스터 보이스의 정체는 반전이라기엔 알맹이는 전혀 없고 그냥 장난질로만 느껴질 뿐이다.

이렇게 보면 작품 설정이 어린이용 히어로물과 너무 거리가 먼 것 아닌가 싶은데, 본편 자체는 유쾌한 액션물이며, 깊이 다루면 심각해질 수 있는 부분[41]을 간략히 처리한 면도 있어서, 스토리 아크가 아주 무겁지는 않다.

2000년대에 들어서면서 '열혈 바보'라는 성격을 지닌 레드들이 등장하는데[42] 보우켄저의 보우켄 레드는 오히려 고전 전대에서 등장할 법한 냉정하고 침착한 타입의 레드다. 그러나 흐름을 거스를 수는 없는지 중반부터는 정말 바보 같은 모습을 보이며 망가지는 등, 구 전대의 레드와 신 전대의 레드를 섞은 새로운 레드라고 할 수 있다.[43] 또한 고전 전대의 레드들은 주로 지휘에 전념한 반면 보우켄 레드의 경우는 멤버 선정까지 할 수 있는, 권한 면에서는 가장 강력한 레드라 할 수 있다.

무엇보다도 이 작품의 가장 큰 특징이라면 '탈것'을 중시하여, 역대 최다의 비클 숫자[44] 얼티밋 다이보우켄이라는 (당시엔)역대 최다 합체를 기록했단 점이다.[45] 또한 레미콘, 크레인, 로드롤러 등 이 작품에서만 최초로 등장하는 비클들도 상당히 많다. 그러나 정작 나오는 메카닉들이 전부 다 모험과는 그리 관계가 없는 탓에[46] 이 점도 그리 좋게 보이지는 않아서 처음엔 '공사판 전대'라는 별칭도 붙었다. 마침 1호 로봇인 다이보우켄의 주무기가 삽이랑 곡괭이여서 더더욱 그렇게 보이기도 했다. 물론 이 삽과 곡괭이는 공사판보다는 유적지 발굴 현장의 유적을 파내는 삽과 유물에서 흙과 돌을 떼어내는 픽을 모티브로 한 것이다. 다만 형태가 너무 공사장의 그것이라서...

11. 방송 목록

화수는 Task.로 표시.
()는 국내 방영판.
방영일 방영 화수 제목 각본 감독 특이사항 등장 괴인
<colbgcolor=#ffe300>2006/02/19 Task 1 마신의 심장 아이카와 쇼 모로타 사토시 다이보우켄 첫 등장 고돔 문명 - 거신 고돔
자룡 일족 - 대사룡 도르도
2006/02/26 Task 2 용의 약탈자 자룡 일족 - 대사룡 도르도
2006/03/05 Task 3 패자(覇者)의 검
(패권자의 검)
나카자와 쇼지로 다크 섀도우 - 조우가미
2006/03/12 Task 4 사라진 비클
(잃어버린 비클)
고고 드릴 등장 프레셔스 - 매드니스 웨더
2006/03/19 Task 5 제국의 진주 타케모토 노보루
(竹本 昇)
고고 쇼벨 등장 다크 섀도우 - 타쿠미가미
2006/03/26 Task 6 저주의 안개 프레셔스 - 수급의 수호자 모가리
2006/04/02 Task 7 화룡의 비늘
(샐러맨더의 비늘)
모로타 사토시 고고 믹서 등장 자룡 일족 - 사악룡 드라이켄
2006/04/09 Task 8 아틀란티스의 비보(秘寶/秘宝)
(아틀란티스의 보물)
프레셔스 - 브릴
2006/04/16 Task 9 종이학 닌자 나카자와 쇼지로 고고 크레인 등장 다크 섀도우 - 카와즈가미
2006/04/23 Task 10 사라진 보우켄 레드
(사라진 트레저 레드)
자룡 일족 - 대사룡 자르도
자룡 일족 - 대사룡 기라도
2006/04/30 Task 11 외딴 섬의 결전 타케모토 노보루 슈퍼 다이보우켄 첫 등장 자룡 일족 - 대사룡 자르도
자룡 일족 - 대사룡 기라도
2006/05/07 Task 12 하멜른의 피리 코바야시 야스코 다크 새도우 - 카나데가미
2006/05/14 Task 13 카구야 공주의 보물
(달에서 온 도전장)
야마토야 아카츠키 사카모토 타로
(坂本太郎)
자룡 일족 - 사악룡 린돔
2006/05/21 Task 14 되살아난 과거
(되살아나는 과거)
아라카와 나루히사 다크 새도우 - 넨도가미
2006/05/28 Task 15 물의 도시 코바야시 야스코 와타나베 카츠야 자룡 일족 - 사악룡 라기
자룡 일족 - 사악룡 나가
2006/06/04 Task 16 물의 크리스탈 고고 제트 등장
얼티밋 다이보우켄 첫 등장
자룡 일족 - 사악룡 나가
자룡 일족 - 대사룡 조라도
2006/06/11 Task 17 아슈의 거울 아이카와 쇼 나카자와 쇼지로 타카오카 에이지, 아슈 일족 등장 아슈 / 퀘스터 - 효우가
2006/06/25 Task 18 살아 있던 남자
(살아 돌아온 남자)
2006/07/09 Task 19 눈부신 모험가
(찬란한 탐험가)
타케모토 노보루 보우켄 실버 등장
2006/07/16 Task 20 새로운 거인 사이렌 빌더 첫 등장 아슈 / 퀘스터 - 퀘스터 로봇 가가돔
2006/07/23 Task 21 요술 망치
(전설의 방망이)
야마토야 아카츠키 와타나베 카츠야
2006/07/30 Task 22 솔로몬의 반지 다크 섀도우 - 즈칸가미
2006/08/06 Task 23 위험한 파트너 코바야시 야스코 사카모토 타로 아슈 / 퀘스터 - 퀘스터 로봇 터보
2006/08/13 Task 24 하츠네의 북
(여우의 장구)
2006/08/20 Task 25 금단의 과일
(금단의 열매)
아이카와 쇼 나카자와 쇼지로 다크 섀도우 - 아쿠타가미
2006/08/27 Task 26 유리 구두 프레셔스 - 유리구두의 왕자
2006/09/03 Task 27 풍수점의 함정 야마토야 아카츠키 타케모토 노보루 자룡 일족 - 사악룡 타론
2006/09/10 Task 28 전설의 갑옷 아슈 / 퀘스터 - 퀘스터 로봇 엘리트
2006/09/17 Task 29 황금의 검
(황금 검)
아이카와 쇼 모로타 사토시 대검인 즈반 등장 프레셔스 - 레무리아의 알의 환수
2006/09/24 Task 30 분노의 황금 마인 고돔 문명 - 개조환수 고도람
2006/10/01 Task 31 망국의 불꽃 코바야시 야스코 나카자와 쇼지로 아슈 / 퀘스터 - 퀘스터 로봇 블레이즈
2006/10/08 Task 32 모험학교의 비밀 다크 섀도우 - 시루베가미
2006/10/15 Task 33 레무리아의 태양 아이카와 쇼 와타나베 카츠야 자룡 일족 - 사기룡 그랜드
자룡 일족 - 대사룡 조라도
2006/10/22 Task 34 머나먼 기억
(아득한 기억)
야마토야 아카츠키 다이보이저 첫 등장 자룡 일족 - 사기룡 그랜드
2006/10/29 Task 35 신의 머리 코바야시 야스코 모로타 사토시 다크 섀도우 - 마모리가미
2006/11/05 Task 36 도깨비 방망이 아슈 / 퀘스터 - 퀘스터 로봇 레이디얼
2006/11/12 Task 37 동경하는 연예계
(연예계 진출)
아라카와 나루히사 타케모토 노보루 자룡 일족 - 사악룡 텐베이
2006/11/19 Task 38 무지개 옷감
(무지개 천)
다크 새도우 - 바람의 슈퍼 시즈카
2006/11/26 Task 39 프로메테우스의 돌 코바야시 야스코 사카모토 타로
2006/12/03 Task 40 서쪽의 아슈 다이탄켄 TV판 등장 아슈 / 퀘스터 - 오우가
2006/12/10 Task 41 헤르메스의 그릇
(헤르메스의 컵)
야마토야 아카츠키 모로타 사토시 - 아슈 / 퀘스터 - 호문쿨루스
2006/12/17 Task 42 퀘스터 시대 가이, 레이 퇴장 아슈 / 퀘스터 - 오우가
아슈 / 퀘스터 - 호문쿨루스
2006/12/24 Task 43 위험한 크리스마스 선물 타케가미 준키 스즈무라 노부히로
(鈴村展弘)
크리스마스 에피소드 프레셔스 - 흙인형 골렘
2007/01/07 Task 44 선인의 온천
(선인계곡의 온천)
다크 섀도우 - 마조(魔鳥)
2007/01/14 Task 45 가장 흉악한 사악룡
(최강의 악마룡)
아라카와 나루히사 타케모토 노보루 자룡 일족 - 사악룡 다가긴
2007/01/21 Task 46 눈뜬 어둠
(깨어난 어둠)
어둠의 야이바 퇴장
2007/01/28 Task 47 절망의 상자 아이카와 쇼 모로타 사토시 창조왕 류온 퇴장 고돔 문명 - 데스페라도
2007/02/04 Task 48 공포의 대신관 고돔 문명 - 데스페라도
2007/02/11 Last Task 끝없는 모험 혼
(끝없는 모험)
대신관 가쟈 퇴장
보우켄저 본편 종료
고돔 문명 - 데스페라도

12. 타임라인

13. 미디어 믹스

13.1. 극장판

13.2. 게스트 출연

13.3. 해외 리메이크

13.4. 게임

14. 여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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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같이 보기

파일:Boukenger.p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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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장인물
레귤러 등장 전사
악역 네거티브 신디케이트
설정
무장 및 아이템 프레셔스
음악
주제가 오프닝ㆍ엔딩 - 모험자 ON THE ROAD
관련 작품
극장판 극장판 굉굉전대 보우켄저 - 최강의 프레셔스
VS 굉굉전대 보우켄저 VS 슈퍼전대
수권전대 게키레인저 VS 보우켄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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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빙] [더빙] [3] 메인 각본 [4] 그러나 평타 이상에 준하는 듯하다. 아래 참고. [5] 제작사도 같고 같은 슈퍼 히어로 타임 시간대에 방영하는 가면라이더 시리즈보다 6년이나 늦은 셈. 참고로 가면라이더 시리즈 가면라이더 쿠우가부터 HD로, 이는 특촬물 중에서도 최초라고도 한다. [6] 초력전대 오레인저 이후 11년 만. 이후 게키레인저, 신켄저, 고세이저에도 곡을 하나씩 주었다. [7] 人は彼らを、冒険者と呼んだ。(사람들은 그들을, 모험자라 불렀다.) [8] '미래를'이 옳은 표기이다 [9] 오죽했으면 반다이 코리아가 트레저 조드 재판에 원본에 더 가까운 모습을 보이기도 했을까... 사실 반다이 코리아가 파워레인저 다이노썬더 썬더 메가조드를 재판했지만 다리 부분을 제외하고는 전부 원본에 근접하게 재판된 적이 있다. [10] 이러한 전통(?)은 캡틴포스까지 이어지게 된다. [11] 단 마지막화에서 나온 엔딩곡은 의외로 한국어로 내보냈다. [12] 뒤늦게 알아챘을 때 이제 와서 레귤러 멤버의 이름을 바꿀 수는 없으니, 이 문제를 해결하고 싶었다면 퀘스터 레이의 이름을 발음이 비슷한 이름(라이, 네이 등)으로라도 개명하는 게 좋았을 것이다. 그러면 애꿎은 퀘스터 레이의 이름을 바꿨다고 원성을 들었겠지만 동명이인 문제보다야... [13] 투니버스 다이노썬더 S.P.D에서 전문 용어 감수까지 하면서 더빙에 공을 들였던 사례와 JEI 재능TV 매직포스에서 절륜한 현지화로 호평받았단 걸 감안하면 팬들의 원성이 큰 것도 당연지사였다. [14] 사실은 홍콩판을 수입했다고 한다. 2007년 당시 홍콩에서도 트레저포스를 TVB에서 방영하고 있었다. [15] 애니박스에서 2007년에 아바레인저, 가오레인저, 허리케인저, 데카레인저, 가면라이더 류우키, 가면라이더 아기토 여름 시즌 극장판을 더빙하여 방영한 적은 있지만 TV판 더빙과는 성우진도 다르며 무관하다고 보는 게 옳다. [16] 위장이라 해도 이 또한 서제스에서 본래 하는 일이다보니 설정상 멤버들은 모두 학예사 자격증을 가지고 있으며 작중에서 명함도 나온다. [17] 다만 아카시 사토루의 경우에는 직접적으로 들어간건 아니고, 성인 아카시(明石)가 붉다는 뜻의 아카(赤)와 발음이 같다는걸 차용했다. [18] 이노우 마스미(伊能 真) - 먹=검은색, 모가미 소우타(最上 太) - 파란색, 마미야 나츠키(間宮月) - 유채꽃=노란색, 니시호리 사쿠라(西堀 さくら) - 벚꽃=분홍색. 타카오카 에이지는 은의 화학 기호(Ag)에서 따왔다. [19] 내레이션 대사에 따르면 단순 유물뿐만 아니라 동물까지도 대상에 포함한다고 한다. [20] 애시당초 그의 모습 자체가 복선이었는데 그렇게 큰 폭발이 일어났는데도 얼굴과 몸에 큰 흉터 하나 없었다. 나름 유능한 리더인 사토루가 눈치채지 못했는데 그저 죽었다고 생각한 옛 동료가 찾아와서 정신이 없었던 듯하다. [21] 결국 진짜 사망했다는 게 밝혀졌다. [22] 마리를 찾는 아카시의 잠꼬대에 마스미는 옛 애인이고 진은 삼각관계의 남자라고 오해했다. [23] 실은 가문의 적인 아슈 일족이었던 아내와 사랑에 빠져 에이지를 낳았는데 이후 아슈의 피가 흐르는 아내를 막기 위해 거울에 영혼을 봉인한 것이다. [24] 에이지는 외형이 석장과 닮기도 했고 자신에게서 흐르는 아슈의 피를 막아내 잘 만들었다고 감탄했으나 실은 아카시가 석장의 능력을 넣었다고 거짓말 한 것이다. 에이지는 석장 없이 스스로 아슈의 피를 이겨낸 것. [25] 애시당초 그녀가 첫 등장한 곳이 대나무 숲이었다. [26] 보우켄저는 강에서 떠내려온 복숭아를 보고 진작에 모모타로라고 눈치챘다. [27] 나머지는 모모타로를 따라다니던 동물이 됐는데 마스미는 , 소우타는 원숭이, 나츠키는 , 사쿠라는 동물이 부족해 수수떡이 된다(...) [28] 옷 입히는 것에서도 차이를 보였다. [29] 이때 사토루가 에이지에게 모두가 너 같은 건 아니라며 계속 어렸을 때부터 괴물과 싸워야 했던 비슷한 운명에 빗대어 아이에게 몰아붙인 에이지에게 일침한다. [30] 떠나기 직전에 에이지가 먹이려고 한 오이를 먹으면서 떠난다. [31] 현재는 타계한 인기 배우 탄바 테츠로의 패러디인 모양이다. [32] 음색을 보면 채의진이 중복으로 맡았거나 다른 신원 불명의 여성 성우가 맡은 것 같다. [33] 사토루의 말을 믿지 않았던 소우타는 믿지 않다가 실물을 보자마자 귀엽다고... [34] 하룻밤 사이에 나라 하나를 멸망시켰다고 한다. [35] 정작 가쟈는 말하는 인형을 골렘으로 착각해 가져가버린다... [36] 자룡 일족이나 다크 섀도 등은 보물찾기에 방해가 되는 적일 뿐, 그 집단을 완벽하게 괴멸시키려고 한 적은 한 번도 없고 방해가 되지 않는다면 굳이 싸우려고 들지도 않는다. 최종화 말미에도 일찍 퇴장한 퀘스터를 제외한 3신디케이트 중, 다크 섀도우는 탈주를 택하면서 퇴장하고 자룡 일족-보우켄저-고돔 문명 3파전으로 흘러가는 데다, 연합이라고 하긴 뭐하지만 적의 적은 나의 친구 식으로 시즈카가 잠시 보우켄저를 도와준 적도 있다. [37] 대신관 가쟈 어둠의 야이바가 프레셔스의 기능을 설명하러 잠깐 나왔다가 ' 스스로 불러온 재앙에 짓눌려 죽어라' 같은 저주나 몇 마디 하고서 퇴장하는 정도. [38] 보우켄저라는 조직도 전직 트레저 헌터, 전직 스파이 등 도덕성의 경계를 아슬아슬하게 넘나드는 사람들로 이루어져 있다. [39] 주인이 있어도 서제스에 맡겨진 경우도 있는데 바로 나츠키의 부모가 나츠키에게 맡긴 레무리아의 태양. 물론 이건 주인이 그냥 넘긴 것 뿐이다. [40] 특히나 9화부터 11화 편은 거의 서제스가 흑막으로 묘사될 정도. 해당 에피소드의 주제인 나카에몬 인형에 대한 비밀을 서제스가 노골적으로 숨기는 모습과 인형을 불태워 버리라는 명령을 내리는 미스터 보이스의 모습은 충격적이다. 다만 미스터 보이스의 말에 따르면 이들에게 진상을 알려주지 않았던 이유는 인형 안에 들어있는 지도를 통해 무한 동력인 페러럴 엔진 설계도가 밝혀질 경우 이것을 노리는 세계 각국의 인사들에게 맴버들이 노려질까 봐 우려해서였다고 한다. [41] 종종 굉굉전대 보우켄저 항목에 SCP 드립을 치는 사람들도 있는데, 실제로 본작을 하드보일드하게 바꿔서 상상해 보면 SCP 재단/세계관에 버금가는 데스월드다. [42] 다만 이 경향이 시작된 것은 특수전대 데카레인저 무렵부터로, 보우켄저 방영 당시까지는 슈퍼 전대 시리즈에 열혈 바보 레드 일색이라는 불만이 터져나올 정도는 아니었다. 하지만, 그 당시에도 선량한 이미지의 캐릭터와 열혈 바보가 레드로서 번갈아 나오며 정통적인 리더 성향의 레드는 보기 드물었던 시기이기에 불만까진 아니라도 해당 캐릭터의 출연을 반기는 팬들이 많은 편이었다. [43] 하지만 멀쩡한 캐릭터가 망가진다는 이유 때문에 일부 팬들에게는 이 점이 안 좋게 받아들여지고 있다. [44] 다이보우켄 5 + 다이탄켄 5 + 다이보이저 5 + 사이렌 빌더 3 + 즈반 1로 총합 19대. 마찬가지로 최다 메카 보유로 꼽히는 가오레인저는 본편 등장 메카 수는 가오 킹 5 + 가오 머슬 3 + 가오 헌터 3 + 가오 이카로스 5 + 가오 엘리펀트 (+ 가오 켄타우로스 1) = 17(+1)대로 극장판, 최종화 한정 메카들을 합해야 최다가 된다. [45] 물론 2년 뒤 염신전대 고온저 엔진오 G12가 무려 12대 합체라는 사상 최다 합체로 기록을 갈아치웠다. 그러나 엔진오는 엉성한 밸런스와 덕지합체라는 혹평을 받았고, 보우켄저의 얼티밋 다이보우켄도 방영 당시 덕지소리를 들었지만 이 엔진오 G12 덕분에 재평가를 받게 되었다. [46] 상식적으로 소방차나 구급차, 경찰차는 재난 구조용(애초에 이쪽은 모험이 아니라 사람들을 구조하는데 사용하려고 만든 것이었지만.)이고 덤프트럭이나 파워 쇼벨, 불도저, 크레인, 로드롤러는 빌딩 짓는 공사판에서나 볼 수 있으며 항모, 전투기, 스텔스, 전폭기는 군용이다. 어찌 됐든 모험하는 사람들이 찾는 차량은 아니다. [47] 21화 출연 [48] 시즌1 3화 출연 [49] 전작인 마법전대 마지레인저에서 탈것인 스카이 호키가 극 중 활약이 적었고 완구로도 악성 재고가 돼버렸기에 그 이후로 아예 빼버렸다. [50] 같은 해에 방영된 가면라이더 카부토가 71억 엔으로 선전(!)을 하고(항목 참조) 두 사람은 프리큐어 Splash Star의 부진을 감안했을 때 유일하게 100억 이상을 달성했으며 어부지리로 1등을 하게 된 셈. 그래도 카부토는 침체기였던 블레이드나 히비키에 비한다면 선전했다는 평이 있다. 그에 반해 프리큐어 SS는 60억 엔이면 그래도 여아 완구 시장에서는 평타를 친 것에 속하지만 하필이면 전작인 맥스하트의 매상이 워낙 사기적인 매상인지라 전작에 비해 매상이 반토막 난 게 컸다. [51] 실제로 가면라이더 시리즈가 4년 더 오래됐는데, 가면라이더 카부토는 가면라이더 '35주년(1971년 시작) 기념작'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카부토는 자신들을 홍보하는 것보다 보우켄저를 홍보하는 게 더 많이 나왔다. [52] 백수전대 가오레인저 사메즈 카이(가오 블루) 역, 여기서는 괴인 목소리로 출연했다. [53] 전자전대 메가레인저 닥터 히네라 [54] 오성전대 다이레인저 천환성 다이고(시시 레인저) 역 [55] 모리시타 데츠오는 원로 배우로, 노우미 타츠야는 그 원로 배우의 매니저 역할로 출연. [56] 오성전대 다이레인저 천시성 카즈(기린 레인저) 역 [57] 전자전대 메가레인저 죠가사키 치사토(메가 옐로) 역 [58] 전자전대 메가레인저 이마무라 미쿠(메가 핑크) 역 [59] 여담이지만 와타리 히로시의 진짜 아내는 세일러 쥬피터 초대 성우이기도 한 시노하라 에미다. [60] 우습게도 그 컨셉은 5년 후 전대인 해적전대 고카이저의 잭커 관련 에피소드에서도 똑같이 써먹어서 캡틴 마벨러스가 계속 진다. [61] 그런데 사토루가 교복을 입고 등장하자 마스미와 소우타는 황당한 표정을 짓는다... [62] 실제로 파이브 레드는 과학 교사였다. [63] 최종 결전에서 레드와 흑기사의 불꽃의 갈기로 흑막이 무너졌다. [64] 고렌쟈에서는 키렌쟈가 카레를 좋아하는 설정이었고 덴지맨에서 덴지블루가 단팥빵을 좋아하는 설정이었는데 긴가맨 본작에서는 긴가옐로 히카루가 도넛을 좋아하는 설정임에도 나츠키는 도넛을 먹지않고 보쿠를 들고 있었다. [65] 사토루 요스케를 제외한 멤버들은 해당되는 색깔이 아닌 슈트 액터를 공유하는 전사의 의상을 입었다. 소우타 코타 타케우치 야스히로, 에이지 잇코 쿠사카 히데아키, 마스미 잇슈 이마이 야스히코, 사쿠라 나나미 오노 유우키. 나츠키 역시 나나미의 옷을 입었는데, 담당 액터인 하치스카 유이치가 나나미의 대역을 맡은 바 있기 때문이다. [66] 이때 마스미가 옐로, 소우타가 그린인 걸로 보아 자리 배치에 맞춘 듯하다. [67] 이 작품에 나온 캐릭터들의 컨셉은 이후 해적전대 고카이저에서도 이어졌다. [68] 실버블레이저는 총과 칼, 사가스나이퍼는 총과 창. [69] 메가 윙거는 메가보이저의 날개가 되고, 작중에서는 나오지 않았지만 미니프라판 사이렌빌더의 양팔이 되는 에이더와 폴리스도 다이보이저의 양팔이 된다. [70] 스에나가 하루카가 미카미 마사시를 죽인다(...) [71] 각각 정글포스, 매직포스가 모티브가 된 가온 마지느는 현지화명이 '정글'과 '매직'으로 그나마 자연스러운 반면 트레저포스를 모티브로 한 브룬만 '트레저'가 아닌 '블루'로 바뀌어졌고, 이 때문에 번역 문제로 특촬 팬들에게 빈축을 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