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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신전생기/등장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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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주요 인물3. 카이엔 왕국
3.1. 알테어의 파티
4. 빛의 신전
4.1. 중앙 교구4.2. 제 2교구4.3. 제 3교구
4.3.1. 신전기사단
4.3.1.1. 사냥반
4.3.2. 이단심문관
4.3.2.1. 이단심문관 대행
4.4. 제 4교구4.5. 제 13교구 프레이저 대공령
5. 하늘의 신전6. 대륙 10대 강자7. 모험가 길드 연합
7.1. 슈팅스타 길드7.2. 도둑 길드7.3. 더 베스트 길드
8. 마신 교단
8.1. 진왕류
9. 신10. 천사11. 일곱 드래곤12. 열두 영웅13. 마탑14. 엘펜 대수림15. 기타 인물

1. 개요

웹툰 투신전생기의 등장인물을 정리한 문서. 소속에 따라 중복 표기된 경우도 있으므로 유의할 것. 등장인물들이 소속한 단체 및 설정은 투신전생기/설정참조.

2. 주요 인물

3. 카이엔 왕국

3.1. 알테어의 파티

4. 빛의 신전

4.1. 중앙 교구


4.2. 제 2교구


4.3. 제 3교구

4.3.1. 신전기사단

4.3.1.1. 사냥반
빛의 신전 노예 중 전투에 소질이 있는 인원을 선별하여 짜놓은 반.

4.3.2. 이단심문관

4.3.2.1. 이단심문관 대행

4.4. 제 4교구

4.5. 제 13교구 프레이저 대공령

5. 하늘의 신전


그 외 알테어의 구혼자대행인들로 하늘의 신전 사제들이 등장한 적이 있다.

6. 대륙 10대 강자

7. 모험가 길드 연합

7.1. 슈팅스타 길드

7.2. 도둑 길드

7.3. 더 베스트 길드

8. 마신 교단

8.1. 진왕류

9.

제피르에게 준 특전은 「빛의 검」. 사용 시 최고 등급의 공격 스킬 「 예히 오르[15]를 사용할 수 있으며 매우 큰 데미지를 줄 수 있다. 일반인이 사용하기엔 터무니없이 높은 능력치가 필요하여, 성자같이 자격이 있는 자만 완화된 능력치로 사용할 수 있다. 제피르가 유리디카 레이드에서 자신의 목숨을 가지고 협박을 하자, 신들 중 가장 먼저 반응하였고, "그대의 그릇을 몰라보고 푼돈을 쥐어준 것을 사과한다"라며 조건부로 빛의 검 사용 자격을 완화해주었다.[16]
초반에는 빛의 신전의 행적이 워낙 썩은데다가, 아리아 또한 다른 신과 마찬가지로 마신이 등판했을 때 자신의 힘을 거둬서 인간이 속수무책으로 패배하게 만들었기 때문에 다른 신들처럼 쓰레기라는 추측이 많았다. 그러나 빛의 신전이 이미 추기경 레벨까지[17] 마신숭배자들에게 잠식당했다는 뒷배경이 공개되었고, 모처럼 뽑은 성자는 신전에 이용당하거나 마신숭배자에게 시달리는 등의 상황이 드러났다. 이후 아리아 특유의 호탕한 성격[18]이 공개, 빛의 검의 사용 허가를 내려준 의뢰가 성자 루시우스를 구하는 것[19]과 같은 공개되면서 아리아가 인간을 배신했던 것도 인간들의 부패에 환멸을 느겼기 때문이라는 추측이 나오고 있다. 회귀 전의 루시우스 일가가 얼마나 비참한 최후를 맞이했는지만 보아도[20] 왜 아리아가 인간들로부터 힘을 거두어들였는지 납득이 가는 수준.[21] 게다가 빛의 검의 개편된 사용조건도 나름 까다롭기는 하나, 조건을 충족하기 위해 제피르 본인이 입는 페널티도 전무하며, 사용조건도 엄밀히 말하면 "사용완화조건"이라서 조건이 충족되지 않아도 사용할수 있긴하다.[22] 그러나 검은 달과의 싸움에서 빛의 검의 사용을 중단하는 등 의문스러운 행동을 보였으나, 선연재분에서 밝혀지길 아리아가 막은 것이 아닌, 빛의 검이 본인의 의사로 해방되는 것을 거부한 거라고 한다.[23] 자신에게 원인이 전혀 없음에도 보상으로 10달 동안 빛의 검을 사용할 수 있도록 요인 보호의 퀘스트가 발동했으며, 퀘스트를 완료할 경우 보상으로 무구 창고 1층에 보관된 아이템 하나를 선정할 수 있게 해준다.[24]

10. 천사

11. 일곱 드래곤

12. 열두 영웅

13. 마탑

14. 엘펜 대수림

15. 기타 인물


[1] 올딘은 그 공로를 인정받아 교주로부터 강력한 아이템을 받고, 진량은 제자관리를 못했다는 실책 때문에 올딘의 부하가 되어 어느세 공작도 손쓸수 없는 세력으로 성장하기까지 하였다. [2] 성자 고유의 스킬 영광의 편린은 자신의 생명을 바쳐서 힘을 얻는다. [3] 실질적으로 부부나 다름없으나 빛의 신전의 교리에 따라 사제와 수녀는 원칙적으로 혼인은 금지되어 있다고 한다. 하지만 실제로는 루시우스와 클라우디아처럼 결혼만 하지 않은채 아이를 가지고 부부처럼 지내는 경우가 많으며 상속을 비롯한 자식 문제는 형제의 호적에 올린 뒤 후견인이 되는 등의 편법으로 해결한다고. [4] 과거 그녀가 거주한 황혼의 저택의 배경을 보면 포도덩쿨이 있는것으로 보이는데, 정황상 죽음의 신과 관련되어있는 인물로 추정된다. [5] 회귀 전에는 제 3교구에 찾아온 마신 숭배자 올딘 라스커의 각인충에 의해서 루시우스가 조종당하고 만다. 이후 제피르가 마신 숭배자 올딘 라스커를 처리하기 위해서 각인충에 조종당하는 루시우스를 죽이고 이에 절망을 한 클라우디아를 자신을 죽여달라고 부탁을 하는데 정황상 그녀의 부탁을 수락하여 죽였을지도 모른다. 게다가 자식인 마리우스는 그들보다도 먼저 죽은 모양인듯 하다. 제피르는 이에 관련된 회귀 전의 기억을 떠올리는데 올딘이 만든 비극이고 악몽이라고 평가한다. [6] 아니면 루시우스와 가까운 사이라서 사석에서는 형동생하면서 지내고 있을 수도 있다. [7] 만약 무작정 죽일경우 다른 파벌들이 핑계삼아 공격해올 것이기 때문이라고 한다. [8] 전공 보상은 셋이 가져가고, 제피르가 몬스터 사체를 가져간다. [9] 이전의 정찰조 시절에는 사냥반에서도 뒤치다꺼리나 하는 신세였다. [10] 사실 사하크는 마티아스가 마신교단의 물밑작업을 위해 풀어놓은 미꾸라지로 재능같은 것은 처음부터 없는 줄 모두 알고 있었다고 한다. [11] 사실 노예로 돌아가기 싫어하는 게 더 크기 때문이며 이단심문관 대행이 된 후 반년 동안 신전에서 죽인 노예들의 숫자만 해도 26명이라 사냥반 노예들의 공공의 적이 됐다. [12] 진왕류의 기술 흔적, 페르세포네의 독의 흔적, 성 속성 공격 흔적 [13] 완전히 틀린 추리이지만 엘프리데는 제피르의 존재를 모르기에 할 수 있는 최대한의 합리적인 추리를 한 것이다. 엘프리데의 잘못은 아닌 것. [14] 댓글에서 각인충의 능력이 안 나왔으니까 나중에 부활해서 재등장할 거라는 추측이 많은데, 확실하지 않은 추측에 불과하므로 현재 시점에서는 죽었다고 보는 게 합당하다. 그 이후에 네드가 직접 진강이 죽었다고 언급하면서 확실하게 사망했음이 밝혀졌다. [15] 모티브는 성경 창세기의 첫 구절인 빛이 있으라의 히브리어 원본. 데미지가 엄청나게 강한 것은 기본에 패시브로 저주해제를 가지고 있는데, 효과가 매우 뛰어나 웬만한 저주들은 무조건 해제된다. [16] 1. 빛의 여신이 허락한 경우 2. 빛의 여신의 의뢰를 수행하는 경우 [17] 최신화까지 등장한 추기경이 모두 마신 숭배자다.(…) [18] 이후 빛의 검 사태에서도 인간 따위가 감히 신에게 대들어? 식 태도가 아니라 적극적으로 해명과 함께 엄청난 추가 보상을 주는 모습을 보이며 더더욱 호평받고 있다. [19] 회귀 전에는 성자 루시우스가 다른 이도 아니고 무려 마신 숭배자 올딘 라스커의 각인충에 의해 정신지배를 당하고 있었다. [20] 일단 휘하인 성전기사단과 후위부대는 전멸, 자식들은 진즉 사망했고 루시우스 본인은 꼭두각시로 쓰이다 사망, 클라우디아도 직후 멘탈이 깨져서 자살기도를 한, 올딘이 만들어낸 악몽중의 악몽이었고 제피르가 올딘과 부하들을 철저하게 박살낸 것도 이 악몽을 재현하지 않기 위해서였다. [21] 아리아가 제피르 회귀에 찬성한 이유도, 즐거움같은 감정도 감정이지만 이번 생애는 내 휘하로 들어와라는 뜻이기도 하다. 제피르는 꼭두각시가 싫다면서 거절했지만. [22] 마신교주와의 첫만남에서 용족화와 유리다카의 부장품 "유성의 물약", 비약 뻥튀기 효과인 헤르메스의 비전으로 어찌저찌 능력치를 뻥튀기해서 사용할수 있었다. [23] 제프르가 연 여신의 편지에 빛나는 태양에 걸고 눈처럼 결백하노라라고 쓰여있는 것을 보면 상당히 억울했던(...) 모양이다. 여신 입장에서 보면 성자 구하라고 좋은 무기 내어줬더니, 그 무기가 제피르를 거부하는 바람에 엉뚱한 자신에게 불꽃이 튀니 황당할 노릇. [24] 사실 아리아 입장에서는 아무런 잘못이 없기에 감히 신에게 대든 제피르를 ‘감히 하찮은 인간 따위가 위대한 신에게 대들어?’ 식으로 윽박질러도 상관없다. 작중 신들이 제피르를 대한 태도를 보면 오히려 그렇게 안 나오는 것이 더 이상한 것. [25] 제피르가 타르타로스에게 패배하고 죽은 뒤 메르세데스에게 소환된 곳에는 3대신의 석상이 있었는데 있는 좌, 우에 아리아와 죽음의 신이, 가운데에 아케이로스가 있었다. [26] 이 거북은 붉은 보석을 덕지덕지 붙은 채로 다시 살아났다. [27] 다른 신들은 제피르의 자유의지를 빼앗아 자신의 군단에 넣거나 단순 유흥을 즐기기 원하는 등 철저한 이해득실에 따른 호의지만, 행운의 여신은 두 손을 모으면서 속으로 제피르의 이름을 외친다. 회귀 전 세상에서 운이 좋았다는 제피르의 언급과 노예에 불과했던 그가 마지막까지 살아남아 마신에게 대적했다는 점에 감명 받아 진심으로 제피르를 돕는게 아닌가라는 추측도 있다. [28] 일시적으로 강력한 행운이 깃든다. 사용 제한은 3회 [29] 정확히 말하면 평생 단 3번이라는 매우 빡빡한 횟수 제한이 있기는 하나, 마력이 고갈되면 사실상 사망하는 월 오브 아이언이나 사망 시에만 발휘되는 리바이브, 절반의 확률로 꽝인 성수의 알 같은 치명적인 페널티가 없다. 오히려 확률이 0%만 아니라면 강제로 100%로 만드는 확률조작급 사기 스킬인 걸 감안하면 횟수 제한쯤은 당연한 밸런스 패치 수준. [30] 더 이상 신들을 겁박할 시 모든 특전이 취소되고 제피르를 죽인 자에게 특전들이 넘어간다는 것과 신들의 의뢰를 수행하면 더 강한 특전을 얻게 된다는 것. [31] 메르세데스가 죽음의 신의 동상을 보며 오래된 주인을 언급했기에 죽음의 신이 '오래된 주인'일 가능성도 있으나, 그저 우연히 그 동상을 보며 말했을 가능성도 있기에 그가 정말로 '오래된 주인'일지 확실한 것은 아니다. 추후 확실한 정보가 나와야 알 수 있을 것이다. [32] 이로 보아 새디스틱한 기질까지 보유한 것으로 보인다. 평소에 뭐하고 지내는지 궁금해질 지경. [33] 작중 언급에 따르면, 마법이 고도로 발달했던 나라로, 이들이 만들어낸 마법 아이템들의 품질은 현 시점의 지금의 아이템들과 비교해보아도 훨씬 뛰어넘었다고 한다.(심지어 부르는 게 값이나, 매물 자체가 워낙 없다 보니 돈이 있다고 해도 살 수 없을 만큼 그 가치가 희소했다고 할 정도) [34] 이 때 묘사를 보면, 알테어가 교수님의 수업은 재미없고(...) 자신은 놀러가야 하니, 출석을 걸고 마법 승부로 정하자고 제안한다. 삐질삐질대는 교수는 덤. [35] 그가 오래 전에 제피르의 유년기때 화이트 드래곤 므네모슈나를 만난 적이 있다는 것인지 제피르의 일생에서 스쳐지나갔다는 것인지 애매하다. [36] 첫째 딸 키아라를 낳고 전신에 마비가 왔다. [37] 회귀 전 행적을 보면 정황상 제피르의 동료들 중에서 마지막에 합류한 인물일지도 모른다. [38] 위 이미지에서 나오는 활로 이것도 인간 기준으로는 나름 영웅급 아이템이었다고하며 .경매에 내놓으면 최소 5만골드는 할 것이라고 한다. [39] 네드는 이걸 보고 '의외로 저 엘프도 또라이로군.'이라고 생각한다(...). [40] 이러한 요소가 헤론 장로의 레이드 도중 배신과 이탈의 결과로 이어진다. [41] 하이엘프의 증거로 십자가 문양이 그려져있는 주홍색 눈인데, 이 눈은 강력한 힘을 가진 지배게층의 엘프인 하이엘프를 상징하는 것이자, 태생적으로 특별한 능력을 가졌음을 증명하는 눈이다. [42] 이때 제피르는 그녀의 눈동자를 알아보고 잠깐 당황했다. [43] 선연재분인 90화에서 페이드가 키아라를 보고 '또 너냐'며 질색하고 키아라가 엄청 반가워하는 것으로 볼때 페이드가 질려할 만큼 키아라 쪽에서 자주 들이댄 것으로 보인다. [44] 복선이 하나 있었는데 다리엘은 자신이 왕이 아닌 여왕의 활이 될 것이라 예언했다. 다리엘이 어머니인 여왕 실베스티아를 지키는 활이란 의미로 받아들여졌지만 실제론 새로운 왕국의 여왕이 될 키아라를 지키는 활이 된다는 예언이었던 셈. [45] "멍청아! 나(키이라)까지 죽일 셈이야? 감시탑을 박살내면 어떡해!","피하시길 뭐?! 아 짜증나! 좌표 다시 지정해줄 테니 이번엔 확실하게 죽여!" [46] 수많은 엘프들은 다리엘은 현실감각이 없고 이 레이드를 성공하더라도 미래가 없다는것을 알기에 헤론 장로의 선택을 당연하다는 것으로 생각한다. [47] 모티브는 베니스의 상인에 등장하는 유대인 고리대금업자 샤일록 [48] 어머니의 언급으로는 옛날부터 무언가를 보고자 했었다고 한다. [49] 회상에서 "너(제피르)를 지켜주지 못해서 미안하다."라고 말하고, 피까지 토하는 것을 보면은, 어떠한 이유로 인해 대단히 위중한 상태였던 듯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