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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1-03 19:23:20

투르크메니스탄/외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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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아시아, 아프리카
2.1. 대한민국과의 관계2.2. 북한과의 관계2.3. 카자흐스탄과의 관계2.4. 이란과의 관계2.5. 아프가니스탄과의 관계2.6. 우즈베키스탄과의 관계2.7. 중국, 대만과의 관계2.8. 파일:아랍 연맹 깃발.svg 아랍과의 관계
3. 유럽
3.1. 러시아와의 관계3.2. 아제르바이잔과의 관계3.3. 아르메니아와의 관계3.4. 튀르키예와의 관계3.5. 독일과의 관계
4. 아메리카
4.1. 미국과의 관계
5. 지역별 관계6. 관련 문서

1. 개요

투르크메니스탄의 외교에 관한 문서.

폐쇄적인 국가이지만 중립국이기에 외교정책은 대체로 스위스와 비슷하다. 주변국가들과의 사이도 괜찮은 편이며 중국, 러시아, 미국과도 괜찮은 관계를 가지고 있다. 그리고 국제적으로 어그로를 심하게 끄는 북한과는 달리 딱히 대놓고 타국에게 어그로를 끌지는 않아서 언급되는 일도 비교적 적다.

2. 아시아, 아프리카

2.1. 대한민국과의 관계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한국-투르크메니스탄 관계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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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과 투르크메니스탄은 소련 해체 이후에 수교했다. 투르크메니스탄내에는 소수의 고려인들이 거주하고 있다.

2.2. 북한과의 관계

북한과는 1992년에 외교관계를 수립했다. #

2018년 4월, 리용호 북한 외무상은 아제르바이잔과 투르크메니스탄을 방문했다. #, #

2.3. 카자흐스탄과의 관계

카자흐스탄과는 소련 해체 이후에 외교관계를 수립했다. 두 나라 모두 자원부국이고 언어, 혈통에서는 가까운 편이다. 그리고 2017년 4월 18일에 베르디무함메도프 대통령이 카자흐스탄을 방문하면서 에너지, 교통 등 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를 했다. #

2.4. 이란과의 관계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이란-투르크메니스탄 관계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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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도 투르크메니스탄과는 소련 해체 이후로 외교 관계를 맺고 있는 중이다. 그리고 이란에도 투르크멘족들이 거주하고 있고, 이들은 투르크메니스탄과 인접한 지역에 주로 거주하고 있다.

2.5. 아프가니스탄과의 관계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투르크메니스탄-아프가니스탄 관계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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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가니스탄에도 이란과 마찬가지로 투르크멘족들이 거주하고 있다. 이들은 투르크메니스탄과는 달리 아랍 문자로 표기된 투르크멘어를 사용하고 있다.

2.6. 우즈베키스탄과의 관계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투르크메니스탄-우즈베키스탄 관계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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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 중국, 대만과의 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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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과의 관계는 대체로 정치적으로 협력적인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중국에서 투르크멘어를 사용하는 투르크멘계 여러 민족이 거주하고 있고(대부분 우즈베크족으로 분류), 이들은 아랍 문자로 표기된 투르크멘어를 사용하고 있다.

대만의 경우 공식적 외교는 없다.

2.8. 파일:아랍 연맹 깃발.svg 아랍과의 관계

투르크메니스탄은 엄연히 이슬람이 세속화 된 국가 이기에 이에 대해선 안 좋게 본다.

3. 유럽

3.1. 러시아와의 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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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와는 러시아 제국, 소련의 지배를 받았기 때문에 역사적인 이유로 갈등을 빚고 있다. 게다가 소련 해체 이후에도 러시아의 간섭을 받고 있고 투르크메니스탄은 러시아를 견제하는 정책를 실시하고 있다. 다만, 러시아 제국과 소련의 지배를 받았기 때문에 러시아어는 투르크메니스탄에서 주요 외국어로 지정되어 있다. 투르크메니스탄내 러시아인들은 대부분 소련 해체 이후에 투르크메니스탄을 떠났다.

양국은 독립국가연합에 가입되어 있는데, 러시아는 정회원국, 투르크메니스탄은 준회원국에 가입되어 있다.

3.2. 아제르바이잔과의 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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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스피 해를 통해 마주보고 있으며, 서로 천연가스와 석유를 수출하며 교류하고 정치적, 외교적으로도 서로 협력하는 편이다. 다만 동시에 카스피 해를 둘러싼 갈등도 있었다.

3.3. 아르메니아와의 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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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나라 모두 친러이다보니 서로 협력적이다.

3.4. 튀르키예와의 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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튀르키예와는 언어, 문화, 혈통에서 공통점이 존재한다. 1998년 튀르키예 총리가 여길 방문하여 니야조프와의 공식석상에서 같은 튀르크족이라며 우애를 과시한 일이 있다. 그 때문인지 터키에선 은근히 아제르바이잔을 통과하는 자원 파이프라인에 같이 참여할 것으로 기대하는 분위기이다.

서구 언론에서는 튀르키예-아제르바이잔-투르크메니스탄을 합쳐서 "신 튀르크 제국"이라고 부르는 경우도 있다.

튀르키예와 투르크메니스탄은 튀르크 문화 국제기구에 가입되어 있다.

3.5. 독일과의 관계

투르크메니스탄에도 중앙아시아 독일인이 살고 있다, 외교관계는 그냥저냥한 편.

2007년 5월 9일, 독일 최대 은행인 도이체방크가 투르크메니스탄 중앙은행에 계좌 소유한 것이 드러나 논란이 있었다. #

4. 아메리카

4.1. 미국과의 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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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과 비슷한 독재국가지만 반미 국가는 아니기 때문에 미국과의 관계는 그리 나쁜 편은 아니다.[1] 러시아에게 지배받은 악감정 때문인지 미국과 친하게 지내려 하는 성항도 있으면서 경제적으로 협력도 자주 하는 편이다.

5. 지역별 관계

6. 관련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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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일단 투르크메니스탄은 폐쇄적인 독재국가지만 위에 나왔듯이 대통령이 국민들에게 좋은 복지제도를 마련하고 있으며 사형제도 1999년에 폐지했고, 이따금 말도 안 되는 이유로 감옥에 가두는 일은 있어도 국민들에게 직접적으로 폭력행위를 저지르거나 국제적으로 어그로를 끄는 경우는 거의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