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oject Moon 세계관의 토끼팀에 대한 내용은 R사 문서 참고하십시오.
현립 오아라이 여학원 전차도 소속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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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고 | |||||||||
팀명 | 아귀팀 | 거북이팀 | 집오리팀 | 하마팀 | 토끼팀 | 오리팀 | 레오폰팀 | 개미핥기팀 | 상어팀 |
전차 | 4호 전차 | 38(t) / 헤처 | 89식 | 3호 돌격포 | M3 리 | B1 bis | 포르셰 티거 | 치누 | MK IV |
토끼팀 | |||||
전차장 | 주포 포수 | 주포 장전수 | 조종수 | 부포 포수 | 부포 장전수 |
무전수 | |||||
사와 아즈사 (澤 梓) |
야마고 아유미 (山郷 あゆみ) |
우츠기 유키 (宇津木 優季) |
사카구치 카리나 (阪口 桂利奈) |
오노 아야 (大野 あや) |
마루야마 사키 (丸山 紗希) |
1. 프로필
팀명 |
토끼팀 ウサギさんチーム Rabbit Team |
마크 | |
탑승 전차 | M3 리 |
팀 방침 |
전국 대회에 출전하는 여러분, 살살 부탁드려요~ (全国の皆さん、お手柔らかにお願いします~) |
멤버명의 유래 | 2011년 나데시코 재팬(なでしこジャパン) |
2. 개요
걸즈 앤 판처에 등장하는 전차도 팀. 현립 오아라이 여학원의 1학년들로 구성된 팀이다.[1] 세인트 글로리아나전 당시 팀명은 D팀.3. 특징
1화의 교내 식당 씬에서 미호 근처에서 전차도 얘기를 하며 미호를 괴롭게 하던 목소리들의 주인이 바로 이 1학년들이다. 1화부터 미친 존재감을 보이는 마루야마 사키의 모습은 필견.위에서 언급되었듯 오아라이 여학원의 타 전차팀에도 1학년 캐릭터들은 있지만, 1학년만으로 구성되었다는 토끼팀의 특징을 부각시키려는 의도인지 전반적으로 캐릭터들이 앳되게 그려진다. 특히 배구부인 집오리팀의 1학년 캐릭터들은 단순히 발육이 좋다 못해 걸판에 등장하는 모든 캐릭터들 중에서도 상위권의 신장을 보유했다 보니 더더욱 비교가 된다.
주인공팀인 아귀팀, 학생회팀인 거북이팀, 풍기위원인 오리팀과 더불어 복장 패션에 있어 별다른 특징이 없는 팀이다. 아귀팀과 거북이팀은 메인스트림 전개에 관여하며, 오리팀은 패션에 문제가 없다고는 하나 그 충격적인(...) 헤어스타일이 눈에 크게 띄는 것을 감안하면, 서브스트림의 팀으로서는 유일무이하다 볼 수 있다.
탑승 차량인 M3 리는 오리팀의 르노 B1이 합류하기 전까지 오아라이 전차도 팀의 유일한 연합군 소속 차량이었다.
4. 전차도 실력
4.1. 성장
성장이 주요 테마인 걸즈 앤 판처에서도 토끼팀은 가장 성장이 돋보이는 팀이다. 메인스트림이 미호의 성장이라면 가장 중요한 서브스트림은 뭐니뭐니해도 이 팀의 성장. 이 성장과정이 굉장히 자세하고 당위성 높은 것이 특징으로, 팀 내에서 가장 나이가 어린 햇병아리 팀이라는 점이 <성장>에 잘 어우러진다.세인트 글로리아나와의 친선 경기 때만 해도 미호가 사선에서 끌고 오기 전까지 부호 카드게임이나 하고 있었고 전투에 돌입되고 위기에 빠지자 사기가 꺾여 모랄빵 상태로 전차를 버리고 도망쳤다. 패전 이후 미호에게 사과하고 마음을 다잡고나서부턴 무서워하면서도 더 이상은 도망쳐선 안 된다고 진지하게 경기에 임하기 시작한다. 선더스전과 안치오전에서 다른 전차와는 다르게 다포탑 전차로 운용법이 다소 다른 M3 리 특유의 활용법에 대해 슬슬 감을 잡기 시작하더니 프라우다전을 거쳐 쿠로모리미네전에서는 급기야 후방 지원을 자청하여, 스스로의 판단과 전술만으로 엘레판트와 야크트티거를 잡아내는 커다란 공헌을[2] 세웠다.
이 경험 이후로 본인들을 <중전차 킬러>로 자칭하지만 익시비전 매치에서 IS-2를 상대로 패함으로서 엘레판트와 야크트티거를 잡았던 것은 M3이 중전차 사냥에 특화된 전차였기 때문이 아니라는 것을 자력으로 파악해서 다시 한 번 자신들의 역량을 가늠한다. 이에 자신들과 M3이 할 수 있는 것이 무엇일지 다시 고민을 하기 시작하고, 그 결과 극장판에서 주포 2문을 동시에 발사하여 관람차를 데려오고, 주포 위력상 M3이 가장 확실하게 잡을 수 있는 M24 채피를 2대 격파하여 <경전차 킬러>라는 결론에 다다른다.
이러한 일련의 과정이 특별한 지시사항 없이 이루어졌다는 것이 가장 대단한 점으로, 특히 전차장 사와 아즈사는 팬덤에서의 언급을 넘어 공식적인 차기 대장으로 인정받았다.
가령 안치오 전에서는 포가 두개 달려있지만 주포는 차체에 고정되어 운용법이 다소 난해한 다주포 전차 M3 리 특유의 독특한 운용법을 살려서 포탑 부포를 먼저 사격하여 적과의 거리를 재고, 오차값을 수정하여 차체 주포로 격파하는 협차사격을 스스로 깨우쳤으며 결승전에서도 어떠한 지시사항 없이 엘레판트는 회피기동도 불가능한 사지에 몰아넣고 사키의 조언에 힘입어 약점인 탄피 배출구를 사격하여 격파했고, 그보다 더 튼튼한 야크트티거를 마주치자 상대의 포신이 긴 점을 역이용해 영거리까지 붙어 사격을 회피했으며, 더 이상 같은 수법이 먹히지 않자 제방이 낀 삼거리라는 지형적 이점을 살려 자신들이 동귀어진하는 대가로 야크트티거가 제동 실패로 그대로 도랑에 곤두박질 치게 만들었다.
극장판에서도 관람차를 굴려 적의 포위망을 파쇄하는데 큰 공헌을 세우고 자신들이 모는 전차의 스펙에 가장 알맞은 적을 골라 격파하였으며, 최종장 3화에서는 각 팀원들의 연계를 통해 카미 2량을 동시에 공략하며 아귀팀 같은 '전차도'를 다루는 모습을 보여주었으며, 최종장 4화에서는 아예 아귀팀과 거북이팀의 부재 상황에서 지휘관 역할을 수행하는 등, 선배들의 활약에 부끄럽지 않은 후배로 성장해 가는중.
5. 작중 행적
5.1. TVA
전차 탐색 때는 도서관에서 자료를 뒤지는 것부터 시작했지만 별 다른 성과를 얻지 못했고 이후 토끼 사육장에서 토끼집으로 쓰이고 있던 M3 리를 발견했다. 이후 토끼집은 따로 만들어줬다.자체 모의전에서는 아무 생각 없이 학생회팀을 따라가다 다른 팀 전차들이 차례로 4호 전차에게 격파되는 것을 보고 모랄빵 먹어서 포탄 한 발도 쏴보지 않은 채 도주하려 했지만, 저 혼자 진흙탕에 빠져서 궤도가 끊어지고 엔진이 과열, 폭발해 화재가 발생하며 자동적으로 백기가 올라와 자멸했다. 이후, 다음 연습전에서 M3을 핑크핑크하게 칠하고 훈련에는 일렬종대로 주행중 앞서가던 3돌을 치어버린다.(...)
세인트 글로리아나 여학원 친선전에서도 아니나 다를까 차체 측면을 완전히 노출한 채 포격전을 벌이다 공세로 인해 전원 패닉에 빠져서 이번엔 전차를 버리고 무단이탈하고 빈 전차는 격파된다. 이후에는 경기가 끝날 때까지 나무에 매달린 채로 경기를 보다가 깨달아 반성하고 미호에게 사과한 뒤로는 환골탈태, 실력이 일취월장하기 시작한다.
선더스 대학 부속 고교전에서는 미호의 명령에 따라 정찰을 나갔다가 M4 셔먼 6대의 집중포격을 받으며 멘붕하지만 이전처럼 도망치지는 않고 미호의 지시대로 매복 작전을 성공시켰다. 그러나 플래그 차량을 추적하던 중, 오아라이 팀의 후방을 엄호하다가 나오미가 쏜 셔먼 파이어플라이의 포격을 맞고 탈락.
안치오 고교전에서는 산악 전장 중앙의 교차로 쪽으로 정찰을 나가 안치오에서 설치한 가짜 전차들에게 잠깐 발목을 잡혔지만, 이후 기습을 노리던 세모벤테 75/18들을 다른 곳으로 유도하고 합류하려는 세모벤테 2대를 아즈사의 침착한 지시로 부포와 주포로 협차사격을 가해서 격파해냈다.
프라우다 고교전에서는 오리팀과 함께 오아라이의 플래그 차량인 집오리팀의 호위 임무를 수행했지만, 논나의 IS-2의 포격을 받고 탈락.
쿠로모리미네 여학원전에서는 도하 중에 엔진이 꺼지자 미호의 결단으로 다른 전차들에 견인되어 무사히 구조된다. 그 모습을 본 에리카는 여전히 물러터졌다면서 그 때문에 목숨을 잃게 될 거라며 독설을 내뱉었지만 그 결과는 오아라이 최고의 한 수가 되었다. 다시 재기동한 뒤 시가전에서 후미를 자청해서 맡은 토끼팀은 전날 본 영화의 내용을 참고해서 구상한 자칭 < 전략대작전>을 개시 - 포탑이 회전하지 않는 구축전차의 약점과 골목길을 이용해서 배후로 돌아들어가 엘레판트의 후면에 있는 탄피 배출구를 쏘아 전투 불능으로 만든다.
엘레판트 전차장: 여기는 엘레판트!
M3에게 당했습니다!
이츠미 에리카: 뭐하는 거야!
이츠미 에리카: 뭐하는 거야!
뒤이어 야크트티거를 발견하고 후면을 공격하지만, 장갑이 두꺼워서 포탄을 이용한 파괴에 실패 & 오히려 역공에 낚이는 바람에 정면에서 상대하는 위기에 몰리지만, 야크트티거에게 바싹 붙어서 겨누지 못하게 속력을 조절하여 묶어버리고 미호를 위해 어떻게든 여기서 야크트티거를 막아야 한다고 다짐한 토끼팀은 도랑 앞 교차점에서 최후의 도박에 모든 걸 걸고 급선회, 차체가 노출되어 포격 한 방에 탈락하지만 야크트티거 역시 속도를 너무 높이는 바람에 확인 못한 도랑 함정에 굴러떨어져 포신 파손+완전 전복으로 리타이어하게 되면서 미호가 목숨 걸고 구해준 밥값을 제대로 했다. 아무 지휘 없이 전차 두 대를 스스로의 전술적 판단과 임기응변으로 격파시키며 전차의 스펙 차이만이 승리를 결정하는 요소가 아니라는 것을 확실하게 증명해 보였다. 그것도 쿠로모리미네의 보유 차량 중 마우스와 함께 최고의 화력을 가진 128mm 구경의 야크트티거와 그에 필적하는 화력을 가진 71 구경장 88mm 포를 가진 엘레판트를 처치해준 덕분에, 레오폰팀이 미호가 승부를 매듭지을 때까지의 시간을 번다는 최후의 임무를 완수 할 수 있게 해주었다.
5.2. OVA
OVA에서는 은근히 비중이 크다. 2화의 전투식량 편에서는 스팸 드립[3], 6화에서는 6명 집단 체조를 해서 3위를 차지하는 등.5.3. 극장판
극장판에선 초반에 오아라이가 밀릴 때 다시 후미 교란을 자청한다. 야크트티거에게 했던 것과 똑같이 주포가 긴 IS-2에게 헤드온해 주포 블록을 다시 시도하지만 IS-2의 전차장은 쿠로모리미네의 뜨내기들이 아닌 프라우다의 2인자 논나였다. IS-2의 운전수는 딱히 논나의 지시도 없이 무심한 듯 시크하게 그대로 토끼팀을 밀어붙여 IS-2의 궤도에 M3의 궤도가 맞물리자 훨씬 가벼운 M3의 차체가 튕겨올려지고 토끼팀은 그 때문에 거리를 벌리고 만다. 당황한 토끼팀은 다시 거리를 좁혀 주포를 막으려고 시도하지만, IS-2의 자비없는 122mm 주포가 M3 리의 관측창을 정통으로 막는다. 그대로 격발, 영거리에서 122mm를 맞은 토끼팀은 멀리 튕겨져나가 전복, 행동 불능이 된다. 차라리 뒤에서 기습했다면 논나를 격파 할 수 있었을 텐데 아쉬울 따름.학교가 폐교되자 왜인지 야생으로 되돌아가서 놀이터에서 움막을 짓고 수렵생활을 한다. 처음엔 텐트를 쳐놓고 불을 겨우 피워보거나 아귀를 낚네 어쩌네 같은 만담만 하더니 나중엔 경악스럽게도 오아라이 레벨에 걸맞게 민물고기들을 잔뜩 잡아놓는 등 큰 성과(?)를 거둔다. 그 와중에도 사키는 먼 산을 보는 등 뭔가 4차원적.
5.4. 최종장
케이조쿠 고교와의 3라운드(준결승전)에서는 아귀팀이 요우코의 슈투르미가 쏜 포탄에 맞아 탈락한 뒤 케이조쿠의 포위망이 완성되어 오아라이팀에게 위기가 닥치게 되지만, 경기 준비 도중 감상한 대탈주[5]의 영화 내용을 토대로 땅굴을 파서 포위망을 돌파한다는 대담한 계획을 제안한다. 맨땅을 파는 것이였다면 무리였겠지만 마침 눈이 매우 두껍게 쌓였기 때문에 오아라이 측은 눈을 파내서 땅굴을 만들어 돌파를 시도할 수 있었다. 결정적으로 아즈사가 위치를 지도로 보다가 마침 오아라이 전차들이 대피한 곳이 " 댐 상부 유지보수 통로"[6]로 이어지는 곳인 점을 발견했고, 바닥을 뚫고 해당 통로로 진입할 수 있었다.
이후 마지막까지 아군의 통로 진입을 엄호하던 거북이팀의 헤처마저도 요우코의 저격으로 탈락하자 다른 오아라이 전차팀들이 아즈사를 대장직으로 추대하여 남은 경기 동안 지휘 전차로서 활약했다.
경기 후반부 설산 비탈길 전투에선 KV-1E의 장갑이 두꺼워 도저히 뚫리지 않아 고전하던 중, 사키의 뛰어 오르자는 듯한 수신호에 이를 본 아즈사가 영화 대탈주의 모터사이클 점프 장면을 떠올렸고, 상어팀을 발판삼아 뛰어올라 KV-1E의 상판을 주포와 부포 동시 사격으로 타격해 기어코 잡아낸다.[7]
5.5. 본편 이외
5.5.1. 드라마 CD
6. 전적
EP | 상대 학교 또는 팀 | 결과 | 비고 |
○대 격파 ○번 탈락 생존률 ○%[8] |
7. 기타
- 멤버명의 유래가 된 '나데시코 재팬'은 일본 여자 축구 국가대표팀의 별칭이다. 그 중에서도 2011년의 나데시코 재팬은 FIFA 여자 월드컵에서 아시아 최초로 우승한 세대이기도 하다.
- 토끼가 코끼리와 호랑이를 잡아먹은 위업과 팀마크가 양손에 식칼을 든 도끼눈의 토끼라는 것, 그리고 OVA 2화에서 멤버들이 몬티 파이선의 패러디를 선보인 것까지 맞물려 일각에서는 오아라이의 보팔버니라는 이름으로 칭송받는다.
- 토끼팀과 주로 엮이는 인물로는 타카시에 대한 일방적 짝사랑에 대해 놀려먹히는 아리사가 있으며, 최종장 시점에서는 상어팀 멤버들과도 자주 엮인다. 주로 무라카미, 럼, 플린트가 토끼팀 중 아즈사와 사키를 제외한 멤버들을 겁주고 놀려먹는 역할로 나오는 편. 다만 오긴은 은근 토끼팀을 챙겨주고 두둔해주는 모습을 보여주며, 최종장 4화에서 케이조쿠 고교와의 경기가 끝난 직후 임시 대장역을 맡아 크게 분투한 사와 아즈사를 제일 먼저 격려한 것도 오긴이었다.
[1]
1학년 학생은
집오리팀(4명 중 3명),
개미핥기팀(3명 중 1명)에도 있지만 전원이 1학년인 팀은 토끼팀이 유일하다.
[2]
이게 정말 중요한 부분이었던 것이,
티거 2와 동급의 화력을 가진 엘레판트와 그보다 더 강한 12.8cm의 위협적인 화력을 가진 야크트티거가 살아있었다면, 마호와 미호가 1대1로 싸울 수 있도록 입구를 틀어막았던 레오폰팀의 포르셰 티거가 훨씬 빨리 격파당했을 것이고, 그렇게 되었다면 전투가 채 끝나기도 전에 쿠로모리미네가 난입해 와서 미호가 패배했을 가능성이 높다. 실제로 작중에서도 니시즈미 자매의 전투가 끝난 직후 에리카가 그 장면을 보았을 정도로 아슬아슬한 시간이었던 것을 보면 엘레판트와 야크트티거를 잡은 것이 오아라이 승리의 큰 공헌이었다.
[3]
동시에 동음이의어인
이 스팸을 이용한 개드립이다. 그런데 한가지 웃긴건 스 부분에만 삐 처리를 해놨다는 것(...) 그래서 졸지에 삐- 팸이 되어버렸다.
[4]
관람차 장면은
영화 1941의 오마쥬이고, 미후네 작전이라고 한 이유는 영화에서 관람차를 공격한 잠수함 함장을 맡은 배우가
미후네 토시로이기 때문이다.
[5]
지하 갱도를 이용한 탈출 장면, 숲에 케이블을 까는 장면, 그리고
모터사이클로 탈출하는 장면이 보여졌다.
[6]
솔직히 말하자면 이건 순전히 운이었다. 원래 댐은 유지보수 지하 통로가 없는 댐이 대다수이기 때문이다.
대한민국의 경우만 하더라도
충주댐만 지하 유지보수 통로가 있다.
[7]
참고로 이때
사와 아즈사가 톰 혼 작전이라고 표현하는데, 이는 서부극 영화 톰 혼의 주연 배우이자 앞서 언급한 모터사이클 탈출 장면의 배우인
스티브 맥퀸을 의미하는 것이다.
[8]
격파는 상대방을 격파한 횟수, 탈락은 상대에게 격파당한 것과 같은 이유로 백기판정이 뜬 횟수이다. 생존률은 패는 0%, 승은 100%로 측정하여 구한 평균값.