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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8-16 14:44:28

The Temple of Elemental Evil

더 템플 오브 엘리멘탈 이블
The Temple of Elemental Evil
파일:toee cover.jpg
개발 트로이카 게임즈
유통 아타리
플랫폼 Microsoft Windows
ESD GOG.com
장르 롤플레잉
출시 파일:미국 국기.svg 2003년 9월 16일
파일:유럽 연합 깃발.svg 2003년 10월 3일
심의 등급
파일:게관위_평가용.svg 평가용
파일:게관위_등급분류거부.svg 등급 분류 거부
심의 예정(한국)
심의 없음(한국)
##
파일:ESRB Everyone.svg ESRB E
파일:ESRB Everyone 10+.svg ESRB E10+
##
파일:CERO A.svg CERO 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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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EOCS 전연령.gif EOCS 전연령
파일:EOCS E12.gif EOCS E12
파일:EOCS E15.gif EOCS E15
파일:EOCS 18금.gif EOCS 18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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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PEGI 3.svg PEGI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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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USK 0 로고.svg USK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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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USK 16 로고.svg USK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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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ACB General.svg ACB G
파일:ACB Parental Guidance.svg ACB PG
파일:ACB Mature Accompanied.svg ACB MA15+
파일:ACB Restricted(R18+).svg ACB R18+
파일:ACB Refused Classification.svg ACB R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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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GSRR G 로고.svg GSRR G
파일:GSRR PG 12 로고.svg GSRR PG 12
파일:GSRR PG 15 로고.svg GSRR PG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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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CADPA-8+.png CADPA 8+
파일:CADPA-12+.png CADPA 12+
파일:CADPA-16+.svg CADPA 16+
관련 사이트 파일:홈페이지 아이콘.svg | 파일:GOG.com 로고.svg 파일:GOG.com 로고 화이트.svg

1. 개요2. 특징3. 게임 관련 정보
3.1. 클래스3.2. 등장인물
3.2.1. 프롤로그3.2.2. 홈릿(Hommlet)
3.2.2.1. 동료3.2.2.2. 기타
3.2.3. 모트하우스(Moathouse)3.2.4. 눌브(Nulb)3.2.5. 템플 오브 엘리멘탈 이블(Temple of Elemental Evil, 원소 악의 사원)
3.2.5.1. 동료3.2.5.2. 기타
3.2.6. 기타 인물
3.3. 팁3.4. 모드
3.4.1. Circle of Eight3.4.2. Temple Plus
4. 기타

[clearfix]

1. 개요

2003년에 출시된 CRPG. 약칭은 TOEE.

원작은 1985년 AD&D 1st 판본을 위한 동명의 어드벤쳐 모듈로 캠페인 세팅은 그레이호크 기반이고 1~8레벨급 모듈이다. 모듈 코드는 T1-4. 저자는 개리 가이각스와 프랭크 멘처. 가이각스가 직접 쓴 입문 초보자용 시나리오인 1979년작 The Village of Hommlet (T1)을 기반으로 확장한 것으로, T1에서 초보 모험가들이 방문한 그 마을이 사실은 악의 세력의 전초기지 같은 것이며, T1에서 물리친 도적들이 머물던 폐허 지하에 악의 세력의 던전이 있었다는 줄거리.

D&D 10대 유명 모듈을 꼽으라면 항상 들어갈 정도의 수작. 또한 전체적인 스토리 흐름은 Scourge of the Slave Lords (A1-4), Against the Giants (G1-G3), Descent into the Depths of the Earth (D1-3), Queen of the Demonweb Pits (Q1) 모듈로 이을 수 있다. 이것들도 ToEE에 버금가는 D&D 초창기의 유명 모듈들이며, GDQ 계열 모듈을 묶어 Queen of the Spiders (GDQ1-7)라는 슈퍼모듈로 재발매하기도 했다.

2. 특징

D&D 3.5 룰을 사용한 최초의 게임이며 던전 앤 드래곤 세계관인 그레이호크가 무대이다.

던전 앤 드래곤 TRPG를 CRPG로 잘 묘사했다는 평가는 좋다.[1] 디비니티: 오리지널 신같은 후대의 턴제 명작 게임이 등장하기 전까지만 하더라도 CRPG 팬들에게 '턴제 전투를 잘 구현한 명작 RPG'를 추천해달라고 하면 100의 90은 이 게임이 언급되었을 정도. 지금도 턴제 전투를 훌륭하게 구현한 명작 RPG라고 하면 꾸준히 언급되는 게임이다. 사실 1990년대~2000년대 RPG중 턴제 전투로만 따지자면 이 게임을 이기는 것은 고사하고 비등하게 만든 게임도 거의 찾을 수 없을만큼 재밌게 잘 만들었다.[2]

하지만 그래픽 아트나 스토리, 세계구현 등 당시 RPG 유저들이 중시하던 요소에서는 그리 인상적이지 않았고 특히 버그가 너무 심하여 망했다. 발매후 2년동안 12만 8천장을 팔았는데 이는 당시 CRPG 기준으로도 상당히 낮은 판매수치였다.[3] 사실 트로이카 게임즈의 전작인 아케이넘 역시 버그가 굉장히 심했으며 결국 차기작인 뱀파이어 더 마스커레이드 블러드라인마저 버그가 심하고 판매량도 망해(7만 2천장 판매) 트로이카 게임즈는 망하게 된다.

거기다 버그는 둘째치고 볼륨도 작은 편이다. 마을은 홈릿, 눌브 두개에 던전도 모트하우스, 템플 오브 엘리멘탈 이블 이 두개가 전부다. 만렙도 10. 그래서 모드에선 추가 퀘스트나 만렙 조정이 있다. 발더스 게이트와는 달리 동료 컨트롤도 제한이 있다. 발더스 게이트에선 동료의 아이템을 마음대로 줬다 뺐다 할 수 있었지만 이 게임에선 "내 몫도 나눠달라"면서 돈이나 일부 아이템을 가져가는 동료들도 있다. 그래서 가뜩이나 보상이 적은데 그것마저 파이를 나누니 발더스 게이트보다 많이 불편하다.

3. 게임 관련 정보

3.1. 클래스

3.2. 등장인물

3.2.1. 프롤로그

게임 시작할 때 무슨 성향을 골랐느냐에 따라 프롤로그가 달라지는 특징이 있다.
3.2.1.1. 질서 선
산적들이 상인들을 습격하고 있다. 산적들을 토벌하면 생존자들이 나타나 홈릿으로 가서 발든(Valden)이란 사람에게 연락해 달라고 부탁하여, 그곳으로 가게 된다.

캐릭터가 약하면 산적들에게 죽고 게임 오버가 되어버리니 파티를 약하게 만들지 않는 것이 좋다. 특히 솔플은 어려울 것이다.
3.2.1.2. 질서 중립
그레이호크의 시장이 "홈릿에서 산적 토벌을 의뢰했다." 면서 플레이어 파티를 홈릿으로 보낸다. 홈릿 촌장인 켄터 네벳(Kenter Nevets)과 대화하기 위해 그곳으로 향한다.
3.2.1.3. 질서 악
헥스터의 대사제가 "헥스터 님께서 프라가라흐를 파괴하란 신탁을 내리셨다." 면서 홈릿의 첩자 투루코(Turuko)에게서 정보를 받으라는 명령을 내린다. 플레이어는 그 명령을 받들어 홈릿으로 떠난다.

퀘스트를 안 한다고 게임 오버가 되는 것은 아니니 프라가라흐를 쓰고 싶으면 투루코에게 안 줘도 된다. 하지만 프라가라흐는 혼돈 선일 때 가장 효과가 좋다.
3.2.1.4. 중립 선
플레이어 파티는 살인 사건을 목격하게 된다. 피해자는 홈릿에서 살던 캐노네스 이디(Canoness Y’dey)이며 유품을 전해주기 위해 홈릿으로 향한다. 홈릿에 도착하면 성 커스버트 교회로 가면 된다.

질서 선, 중립 악, 혼돈 중립, 혼돈 악과 마찬가지로 프롤로그에서 전투가 벌어지니 파티를 너무 약하게 만들지 않도록 주의하는 것이 좋다.
3.2.1.5. 중립
어떤 드루이드가 "내 오랜 친구인 자루(Jaroo)에게서 오랫 동안 연락이 없었다." 며 플레이어 파티를 홈릿으로 보낸다. 홈릿의 드루이드인 자루에게 말을 걸면 퀘스트 완료.
3.2.1.6. 중립 악
플레이어 파티는 교회를 불태운다. 교도인 한 명이 죽어가면서 "이곳은 홈릿의 사제인 터존(Terjon)의 교회다. 그가 복수할 것이다." 라는 저주를 한다. 플레이어 파티는 터존도 죽이러 홈릿으로 향한다.

이 프롤로그를 선택하면 터존에게 플레이어가 교회를 불태웠다고 도발할 수 있는데, 그러면 전투가 벌어지니 주의해야 한다. 터존이 레벨이 높은 클레릭인데다 교회엔 칼머트(Calmert)같은 다른 클레릭이 터존을 도와준다.
3.2.1.7. 혼돈 선
어떤 엘프 귀족이 플레이어 파티에게 틸라히 공주(Princess Tillahi)가 템플 오브 엘리멘탈 이블에 납치 됐다면서 찾아주길 부탁한다. 홈릿에서 사는 블랙 제이(Black Jay)라는 양치기가 알고 있다며 홈릿으로 향한다.
3.2.1.8. 혼돈 중립
플레이어 파티는 던전에서 보물 지도는 찾는데 이 지도가 엠리디 목초지(Emridy Meadow)로 안내하는 걸 알게 된다. 그곳으로 가려면 홈릿을 먼저 들러야 해서 홈릿으로 향한다.

굉장히 어려운 프롤로그로 던전에서 하급 공기 정령, 좀비 두마리와 싸워야 하는데 D&D에서 언데드는 특정 무기에는 부상을 입히기 어렵기 때문에 파티를 잘못 고르면 좀비에게 고전할 수도 있다. 게다가 지도를 얻으려면 잠긴 상자를 열어야 하는데 이 때문에 로그, 클레릭 캐릭터가 필수다. 질서 선, 중립 선, 중립 악, 혼돈 악에선 대충 파이터 파티만 만들어도 통과 가능한 것에 비하면 불공평하다 여겨질 수도 있다.
3.2.1.9. 혼돈 악
플레이어 파티는 상인 일행을 습격한다. 상인 일행이 죽으면서 "홈릿의 라노스 데블(Rannos Davl)에게 속았어." 라며 원통해하는데 플레이어는 라노스 데블도 죽이거나 혹은 그와 손을 잡기 위해 홈릿으로 향한다.

3.2.2. 홈릿(Hommlet)

프롤로그를 제외하면 가장 맨처음에 오는 마을이다.

플레이어의 행동에 따라 엔딩에서 마을이 부흥할 수도 있고, 망할 수도 있다.
3.2.2.1. 동료
3.2.2.2. 기타

3.2.3. 모트하우스(Moathouse)

도적 소굴. 사실 템플 오브 엘리멘탈 이블의 전초기지다.

3.2.4. 눌브(Nulb)

2번째 마을. 좋은 NPC가 많은 홈릿보다 범죄자가 많다. 그래서인지 플레이어 파티가 템플 오브 엘리멘탈 이블을 초토화하면 "템플의 지원이 끊겨서 마을이 멸망했다."는 에필로그가 뜬다.

3.2.5. 템플 오브 엘리멘탈 이블(Temple of Elemental Evil, 원소 악의 사원)

이 게임 마지막 던전. 플레이어의 선택에 따라 모조리 쓸어버릴 수도 있고, 악역 NPC와 손잡고 부흥시킬 수도 있다.

겉으로는 평범한 교회 같아 보이지만 지하에 굉장히 넓은 4층의 공간이 있다. 이 안에는 , 고블린, 버그베어 등의 휴머노이드 몬스터부터 오우거, 언덕 거인, 트롤, 에틴 같은 거인형 몬스터, 언데드 몬스터, 가고일, 하피, 움버 헐크, 젤라티너스 큐브, 아울베어, 히드라, 기타 등등 각종 다양한 몬스터가 있고 함정도 많다. 최종보스인 저그트모이가 균류(Fungi)라서 버섯형 몬스터도 가끔 보인다.

이렇게만 써두면 마굴같고 실제로도 그렇지만 의외로 인간 사제들도 있어서 어느 정도 사회를 이루고 있다. 그렇다고 좋은 건 아니고 서로 권력 다툼이나 하는데다 플레이어를 위험한 임무로 몰아넣고는 나중에 토사구팽하기도 한다.

플레이어가 원하면 지하의 대사제들을 도와서 템플을 부흥시킬 수도 있다. 반대로 그냥 다 쓸어버릴 수도 있다.
3.2.5.1. 동료
3.2.5.2. 기타

3.2.6. 기타 인물

3.3.

작중 궁극의 마법 무기로 프라가라흐와 스캐터(Scather)가 있다. 혼돈 선(Chaotic Good)일 경우 가장 강력한 위력을 발휘하는데 명중률과 데미지가 엄청나게 좋아서 사실상 치트급의 아이템들이다. 원래는 둘중 하나만 얻을 수 있지만 꼼수로 둘 다 얻을 수 있다. 그것도 초반부터. 다만 성향이 혼돈 선이 아닐 경우 부상을 입을 수도 있으니 주의.

얻는 방법은 이렇다. 우선 숨기(Hide)와 조용히 움직이기(Move Silently) 스킬이 좀 높아야 한다.

다만 성향이 선 성향일 때만 스캐터를 주니 주의. 즉 질서-선, 중립-선, 혼돈-선이 아니면 스캐터를 안 준다. 그리고 질서 악의 메인 퀘스트가 프라가라흐를 파괴하는 것이라 질서 악으로 플레이할 땐 쓰기 힘들다는 점이 있다.

3.4. 모드

버그가 심하여 모드인 Circle of Eight(약칭 Co8)이나 Temple Plus 모드는 필수. 웬만하면 둘 다 설치하는 걸 추천하며, Temple Plus만 설치하면 Co8의 요소는 플레이할 수 없다. 윈도우 10에선 Co8이 안되는 경우도 있는데 이럴 땐 둘 다 설치하면 템플 플러스로 Co8 요소도 플레이 가능하다.

3.4.1. Circle of Eight


버그 수정을 해주는 모드로 버그 수정만 하거나 버그 수정과 추가 컨텐츠를 늘려주는 모드, 두가지가 있다. 버그 수정만 해주는 모드는 The Circle of Eight Modpack: Standard Edition, 추가 컨텐츠가 있는 모드는 The Circle of Eight Modpack: New Content Edition이다. 그밖에 아예 처음부터 다른 지역을 탐험하는 The Keep on the Borderlands 라는 모드도 있다.

커뮤니티에서 필수로 추천되는 모드이며 만렙을 20으로 늘릴 수 있고 새로운 주문, 게임 처음 시작할 때 능력치 수치를 35로 늘릴 수 있으며 파티 멤버도 8인으로 늘리거나, 레벨 업할 때 HP가 올라가는 수치 역시 조정할 수 있다.[18] New Content Edition은 새로운 퀘스트와 지역도 추가해줘서 더욱 재밌게 할 수 있다.

이 모드를 깔려면 Java가 컴퓨터에 설치되어 있어야 한다.

좋은 모드지만 2014년 이후로 업데이트되지 않고 있다. Temple Plus 모드와는 달리 추가 컨텐츠가 있다.

3.4.2. Temple Plus


Co8과 호환되는 모드. 이 때문에 Co8을 먼저 설치하고 템플 플러스를 또 설치하는 것을 권장한다. 종종 윈도우 10에서 Co8이 실행 안되는 경우도 있는데[20] Co8과구템플 플러스를 같이 설치하면 된다.

변경사항으론 버그 수정, 그리고 TemplePlusConfig.exe라는 에디터를 통해 추가 요소를 적용할지 적용 안할지 선택할 수 있다. 예를 들어 종족 추가가 있는데 에디터에서 선택하지 않으면 종족이 추가되지 않는다.

종족 추가 외에는 만렙 조정, 그래픽 수정, 직업 추가, 멀티클래스했을 때 페널티 없애기, 캐릭터 생성시 스탯 조정, 레벨 오르는 속도 조정, 던전 내 안개 걷히기 등이 있다.

그리고 게임 플레이 시 던전 마스터(DM)라는 옵션이 생기는데 이걸 쓰면 걷는 속도를 엄청 빠르게 바꿀 수도 있고 캐릭터를 다른 장소로 옮길 수도 있으며 원하는 몬스터를 랜덤하게 소환해서 미리 레벨 업도 가능하다.[21] 그리고 뭣보다 주사위가 가장 높게 나오게 조정도 가능하다. 즉 싸울 때마다 크리티컬이 터진다.

Circle of Eight와는 달리 추가 컨텐츠는 없지만 제작자가 꾸준히 업데이트하였다.

4. 기타



[1] 다양한 행동이 가능하다. 예를 들어 힐링 포션을 NPC에게 먹인다든가. 스토리 전개도 다양해서 평범하게 악당하고 싸워서 물리치는 전개와 반대로 악당과 손잡는 엔딩도 가능하다. [2] 그나마 나이츠 오브 더 챌리스(Knights of the Chalice)가 비슷한 평가를 받는다. [3] 전작인 아케이넘은 23만장을 팔았다. [4] 근데 그 부하가 '놀(Gnoll)'들이다. 이것으로 투루코가 마냥 선인이 아님을 짐작할 수 있다. [5] 설정만 그렇다. 실제로는 그냥 죽기 직전 동료 그대로 살려준다. [6] 공사장에서 일하는 인부 한명을 심문하면 된다. 몇몇 스킬이 낮으면 심문하기 어려워 지므로 주의. [7] 그냥 죽일 경우 모트하우스 밖에서 투루코, 저트가 부하들을 끌고 와서 플레이어를 공격하니 주의해야 한다. [8] 악 성향 클레릭은 '악으로부터 보호' 주문을 못쓰고 '선으로부터 보호' 주문만 쓸 수 있는데, 이 게임 몬스터 대부분은 악 성향이다. [9] "어떻게 인간 혼자서 이곳에서 몇년 동안 살 수 있었지?" 라고 질문할 수 있다. [10] 매직 미사일, 파이어볼, 기타 등등 전부 안 통한다. 위저드, 소서러가 있으면 쓸데없이 힘 쓰지 말고 도망치거나 동료한테 스톤스킨만 걸어주도록 하자. [11] 근데 이때 헤드락과 그의 부하들을 회복시키므로 주의. 심지어는 죽었던 부하들도 되살려낸다. [12] 선택지 잘못 고르면 플레이어가 저그트모이의 꼭두각시가 되어 끝나는 엔딩이 있다. [13] 이우즈처럼 완전 면역은 아니지만 저그트모이도 은근히 마법이 안 통한다. [14] 하지만 모드를 설치했으면 레벨 20도 가능할테니 이러면 주문 관통(Spell Penetration) 피트(Feat) 찍고 레벨 높여서 마법 써도 된다. [15] 혼돈 선일 경우 블랙 제이(Black Jay)라는 NPC에게 말을 건다든가. [16] 3층은 잠긴 문도 많고 중간 길목에 에틴이나 트롤같은 강한 몬스터도 많아서 다른 꼼수도 필요하다. [17] 갑옷을 벗긴 다음 죽이면 편하다. [18] 해당 옵션들은 TFE-X라는 옵션 파일로 수정 가능하다. [19] 구 버전들도 모두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20] 그냥 잘 될 때도 있고 반대로 템플 플러스가 안 될 때도 있다. [21] 사실 그럴 필요 없이 그냥 레벨 업 버튼도 있다. [22] 던전 앤 드래곤 세계관, 파티 기반인 쿼터 뷰 RPG라는 공통점이 있다. [23] 대표적인 것이 마법으로 발더스 게이트에선 마법이 무료지만 TOEE에 유료인 주문들이 있다. 까딱하면 순식간에 알거지가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