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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3-12-01 12:22:41

테드 템플먼

본명 에드워드 존 템플먼
(Edward John Templeman)
출생 1942년 10월 24일 ([age(1942-10-24)]세)
캘리포니아 산타 크루즈
국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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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업 음악 프로듀서
사용 악기 보컬, 기타, 드럼, 오르간
관련 음악가 밴 헤일런
밴 모리슨
에릭 클랩튼
칩 트릭
소속사 워너 브라더스

1. 개요2. 상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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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미국의 프로듀서. 밴 헤일런의 초창기 프로듀서였던 것으로 유명하다. 소속사는 워너 브라더스.

2. 상세

처음으로 프로듀싱을 맡은 작품은 미국의 소프트 록, 소울 밴드인 두비 브라더스의 데뷔 앨범인 The Doobie Brothers이다. 초창기에는 주로 두비 브라더스와 활동했으며 그 외에는 밴 모리슨의 앨범에도 참여한 적이 있다.

하지만 그에게 부와 명성을 가져다 준 것은 전설적인 헤비 메탈 밴드 밴 헤일런의 프로듀싱을 맡으면서이다. 1977년, 우연히 밴 헤일런의 공연을 본 테드는 워너 브라더스 사에 강력히 밴 헤일런과 계약을 해야할 것을 주장하였다. 그렇게 밴 헤일런과는 1978년부터 1984년까지 함께 일했으며, Van Halen, Van Halen II, Women and Children First, Fair Warning, Diver Down 그리고 1984의 총괄 프로듀서로 일했다. 후일 밴 헤일런 소속의 보컬이 되는 새미 헤이거의 앨범도 프로듀싱해준 적이 있다.

1984 앨범 이후 데이비드 리 로스가 밴드 멤버와의 갈등으로 밴드를 탈퇴하자, 데이비드 리 로스와 친했던 테드 템플먼도 밴 헤일런과의 계약을 해지하고 데이비드 리 로스의 솔로 활동을 도왔다. 1985년작 EP인 Crazy from the Heat와 86년작 솔로 1집인 Eat 'Em and Smile에서 프로듀싱을 맡았다. 그러나 Skyscraper부터는 참여하지 않았으며 그를 대신하여 데이비드 리 로스와 스티브 바이가 그들의 앨범을 직접 프로듀싱하게 된다.

밴 헤일런과의 활동 외에는 에릭 클랩튼, 칩 트릭, 밴 모리슨과 협업했고 특히나 두비 브라더스와는 초창기부터 현재까지 꾸준히 작업을 같이 하고 있는 돈독한 관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