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r.pe (일반/밝은 화면)
최근 수정 시각 : 2024-11-16 23:52:16

타카하시 료스케(이니셜D)

Red Suns
타카하시 료스케 타카하시 케이스케 나카무라 켄타 죠유 후미히로
Project D
타카하시 료스케 타카하시 케이스케 후지와라 타쿠미 나카무라 켄타 죠유 후미히로
애니판 분기별 최종보스
First Stage Second Stage
타카하시 료스케 아키야마 와타루
파일:Ryosuke_manga_project_d.jpg 파일:TakahashiRyosukeFirststage.jpg 파일:TakahashiRyosukeSecondstage.png 파일:RyosukeThirdStage.png 파일:TakahashiRyosukeFourthstage.jpg 파일:TakahashiRyosukeFifthstage.jpg 파일:/LjywxQW.png
원작 First Stage Second Stage[1][2] Third Stage Fourth Stage Fifth/Final Stage 레전드
1. 차량 스펙2. 개요3. 최고의 엄친아4. 숙명의 배틀5. 여담6. 후속작 등장

1. 차량 스펙

차량 마쓰다 RX-7 ∞ Ⅲ (FC3S)
색상 크리스탈 화이트
번호판 TVA판: 群馬 58 よ 13-137
신극장판: 赤城 53 か 4-725
아카기의 하얀 혜성~프로젝트 D 토치기 원정시절
파일:cha04_04c.jpg
Cibie T353 안개등
후지타 엔지니어링 프론트 립
수제 제작 프론트 범퍼(프로젝트 D)
레드 선즈 스티커[3]
수제 싱글 배기구(오른쪽 1기 한정)
수제 제작 림
수제 제작 사이드미러
Works Meister S1 3피스 휠(Battle Stage of First Stage, 아케이드 스테이지 시리즈, 이니셜D 신극장판 한정)
RS 와타나베 8 스포크 F8 림 (Second Stage, Third Stage)
버킷 레이싱 시트
마쓰다스피드 스티어링 휠[4]
최대출력 340마력[5], 260마력 디튠[6][7]
프로젝트D 카나가와 원정 시절(VS 사신)
파일:external/initiald.sega.com/gunma_03_car.png
커스텀 배기시스템 (오른쪽 배출)
HKS F-Con V-pro ECU
HKS EVC 일렉트로닉 부스터 컨트롤러
RE 아메미야 Kouki Full Cowl SPL 프론트 범퍼(+고정형 HID 헤드라이트)[8]
RE 아메미야 리어사이드 스텝(왼쪽배기구 제거버전)
Garage 카고타니 탄소섬유 후드
수제 제작 사이드미러
Auto Garage 프리스타일 GT윙
마쓰다스피드 머플러
SSR Type C 림[9]
수제 롤 케이지
MOMO Mod.69 스티어링 휠

2. 개요

아케이드에서의 해외명은 료스케(Ryosuke)를 축약한 Ry.

[ruby(高, ruby=たか)][ruby(橋, ruby=はし)] [ruby(涼, ruby=りょう)][ruby(介, ruby=すけ)]

이니셜 D의 등장인물. 성우는 코야스 타케히토(1st~Final Stage, MF고스트), 오노 다이스케(신극장판)[10], 김환진(한국). KBS 실사판 영화 성우는 유동균.[11] 실사판의 배우는 진관희.

이니셜 D에서 Project D의 창안자이자 팀 리더. 별명은 "아카기의 하얀 혜성"[12]으로 타카하시 케이스케의 형. 영문 위키백과의 설명에 의하면 캐릭터의 모델은 이니셜 D 애니메이션의 감수를 맡았던 츠치야 케이이치의 멘토인 타카하시 쿠니미츠 전 팀 쿠니미츠 레이싱 대표.[13]( #)

3. 최고의 엄친아

애니메이션 속 캐릭터지만 현실로 치면 거의 완벽한 남자다. 학력, 재산, 지능, 얼굴, 키(183cm·64kg) 악필인 거 빼고 어느 하나 빠지는 것이 없으며 개인 차량도 소유 중이다.[14] 극중에서 팬도 많으며,[15] 특히 오빠 부대를 몰고 다니는 인물. 그렇지만 정작 그가 소중하게 여기는 여자는 사촌 여동생 뿐이라고…. 특히 사촌 여동생인 츠구미[16]가 졸라서 공부를 가르쳐 주고 있으며, 그녀를 자주 데리러 가기도 하는 모양. 결정적으로 그녀와 얘기하면 맥이 풀려버린다고 한다.[17]

원작 설정을 보면 싫어하는 이성은 가슴만 크고 머리에 들은게 없는 여자라고.

비단 여자뿐만이 아니라 주변 사람 모두에게 점잖고 친절한 성격이기에 인망도 두텁다. 주인공인 타쿠미도 라이벌이자 동료인 케이스케보다 그를 더 의지하고 신뢰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타쿠미도 배틀 후와 단둘이 얘기할 때 "가까이서 보니까 더 멋지다"라고 얘기할 정도. 사실상 후지와라 분타와 더불어 이 만화 전개에서 가장 주도적인 위치를 점하고 있는 캐릭터이다. 근데 패션 센스는 미묘하다. 백구두를 신고 후지와라 두부점에 들린 일이 있다. 장미 꽃다발까지 들고. 게다가 그건 타쿠미에게 준 거였다.[18] 옷걸이가 중요하니 크게 상관은 없지만 어쨌거나 깨는 요소 중 하나.

레이서의 실력은 물론 자동차에 대한 지식, 상대 레이서와 차량 및 코스를 분석하는 능력, 뛰어난 전략안까지 모든걸 갖춘 인물로서 주인공 타쿠미에게 패배하기 전까지 스트리트 레이싱에서 불패를 이어오며 공도의 카리스마로 군림했지만 타쿠미에게 패배한 후 사실상 현역에서 한발 물러나고 이후에는 스도 쿄이치와의 리벤지 매치, 호죠 린과의 인연의 대결, 그리고 애니메이션 3기 한정으로 아카기에서 타쿠미와의 결과가 나오지 않은 재대결 외에는 배틀에 나서지 않았다. 또한 이에 따른 담력도 상당해서인지 예상을 완전히 초월한 돌발상황이 아니면 긴장하거나 공포를 느끼지 않는 편이어서[19] 이케다 류지가 표현하길 자신이 추구하는 제로 이론의 완성판이자 현실화 그 자체라고.[20] 다만 본인 말에 의하면 판단 미스도 생각 외로 잦으며, 그럴 때 내색하지는 않지만 속으로 가슴을 졸이는 경우도 많다고 한다. 이럴 경우에도 의연하게 대처하기는 하지만... 본인이 직접적으로 인증한 판단 미스의 대표적인 케이스가 타쿠미와 사카모토와의 일전.[21] 그 외의 경우라면 타쿠미와의 대전, 호죠 린과의 대전에서 당황한 적은 있다.

타쿠미와의 대결에서 패하긴 했지만 이는 대결장소가 타쿠미의 홈코스였고 타쿠미의 라인을 카피하면서 달린 것이 료스케의 예상 이상으로 FC3S의 타이어를 소모시킨 것이 패인이었으며[22] 레이서로서의 기량 자체는 료스케가 위인것으로 묘사된다.[23][24]



타쿠미와의 배틀 장면.

나카자토 타케시와 타쿠미가 대결을 할 때에 의외로 후방에서 쫓아가면서 관전하는 료스케의 테크닉이 더 드러났는데 타케시의 미스로 회전하면서 주행불능이 되려는 순간에 료스케의 드리프트 컨트롤로 그 회전 중인 GT-R과 가드레일 사이의 틈을 드리프트로 지나간 적도 있다... 사람 맞지...?

4. 숙명의 배틀


35권부터 그의 개인적인 과거사에 대한 떡밥이 나오는데 엔지니어인 마츠모토에게 FC에 대한 이야기를 한 것에서 시작해 39권에서 호죠 고우가 말한 료스케와 사신(死神)이라 불리는 GT-R(BNR32)를 타는 호죠 린, 그리고 카오리라는 여자 관계[25] 등으로 미뤄볼 때 그의 진정한 최종 상대는 호죠 고의 형으로 예상되었다. 결국 41권에서 고의 형인 호죠 린이 등장함으로써 최종상대 확정. 사신의 몸을 가리지 않는 공격을 전부 버텨내고서 오히려 호죠린이 GTR 대표적인 약점으로 꼽히는 '육중한 바디'로 인해 브레이크가 페이드 아웃현상 발생 및 악화, 제어불능 상태로 폭주한 사신의 GT-R을 자신을 따라오던 이케다 류지와 함께 브레이킹을 성공해낸다.

해당 에피소드로 료스케의 과거에 대한 묘사와 연애관계를 풀어 낸것은 료스케 팬들에게 반가운 일이지만 사정과 결과가 여러모로 관점에 따라서는 아쉬울 수도 있는 신파를 보여 료스케에 대한 환상이 조금은 깨질 수도 있는 결과를 낳은 호불호가 조금 존재하는 에피소드이다.

다만 이니셜 D라는 만화는 결국 공도 레이싱이라는 현실과 동떨어져있는 불법, 현실을 배경으로 차를 이용한 판타지와 같은 주제를 다루고 있으며, 표현을 극적으로 만든 만화라는 점을 잊어서는 안된다.

반대로 서양권에서는 오히려 해당 카오리, 호죠 린, 료스케의 삼각관계를 다루는 에피소드를 호평하는 편인 많은데, 일단 애니메이션적인 관점에서 극적인 상황으로 설정이 된 카오리라는 인물이 과거부터 내려져오는 동양권의 교육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부모가 강제적으로 자식의 목표를 어렸을 때부터 정해버리는 경우, 부모의 도구로 이용되는 경우를 보여주고 있다. 부모에게 가스라이팅을 당하고, 카오리를 진심으로 사랑했지만 자신과 결혼하지 않으면 부모의 회사가 어떻게 될지 모른다는 호죠 린의 협박과도 같은 말을 들으면서[26] 자신의 사랑이라는 감정이 남들에게 조종당하는 것을 거부할 수 없는 상황에서 타카하시 료스케라는 남자를 사랑하는 꿈을 이뤄내지 못하고 극단적인 선택을 해버린 상태이다.

특히 대학시절 카오리가 료스케에게 "남자는 거창한 목표로 살아야하며, 여자는 현실적인 목표를 꿈으로 잡고 살아야한다. 여자는 꿈을 향해 나아갈만큼 강하지 않고 꿈을 쫓아가는 것은 남자들의 특권이다."라고 한 것에 주목하여 이 에피소드를 통해 동양권에서 편협적인 생각을 갖고 있는 부모에게서 태어나 자라나는 것이 어떤 형식의 결과를 낳는지 부모와 자식관계의 뒤틀려져 있는 편견에 대해 잘 보여줬다는 팬들이 많다.

이것은 단순히 성별이 남녀로 다른 것 때문에 발생하는 것을 이야기하는 것이 아닌, 카오리가 결국 부모의 낡은 사고방식을 통한 편협되고 잘못된 교육의 피해자라는 것을 보여주고 있다. 애초에 작품 내에서도 임팩트 블루 이와세 쿄코처럼 여성인데도 다른 레이서들보다 훌륭한 실력을 가진 인물들을 보여주고 있다.

이니셜 D만이 보여줄 수 있는 공도 레이싱이라는 방법을 통해 동양권에 만연한 뒤틀려져있는 부모의 욕심으로 죽어버린 다음 젊은 세대의 슬픔에 대해 젊은 세대들은 과거에 붙잡혀버린 호죠 린처럼 분노로 슬픔을 받아들이고 잘못된 선택을 할 것인지, 카오리의 생전 말대로 꿈을 쫓고 있는 타카하시 료스케처럼 관용으로 슬픔을 받아들이고 앞으로 더욱 나아갈 것인지에 대한 이해관계를 보여준 에피소드로 받아들여 각종 대중매체나 애니메이션에서 보여지는 동양권의 긍정적이었던 인상과는 다르게 조금 표현이 극적이더라도 현실적인 인식과 문제점을 부여함과 동시에 상당히 의미가 깊은 배틀로 보는 서양권 팬들이 상당히 많다.

외에도 이니셜 D에서는 빠질 수 없는 드라이빙 테크닉 적인 부분에서도 650마력짜리 GT-R을 몰면서 죽일 기세로 크래쉬시키려고 달려드는 호죠 린의 맹공을 오로지 주행센스와 테크닉으로 상대하는 모습은 가히 이니셜D 전체를 틍틀어 최고의 퍼포먼스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5. 여담



[27]
동생 타카하시 케이스케를 연기한 성우 세키 토모카즈와 함께 만든 '타카바야시' 형제 시리즈가 있는데, 그의 최속이론의 비밀이 여기서 드러난다.(…) 물론 성우개그.

여담으로, 머리색깔이 시즌마다 다른데, 1기 때는 남색이었다가, 2기 들어서는 갑자기 갈색으로 염색되어 있다가, 4기가돼서야 원래 남색으로 바뀌었다.[28]

생김새도 4기까지는 얼추 비슷비슷하였는데 5기부터는 우리가 아는 그 료스케가 맞을지 의심이 될 정도로 생김새가 많이 바뀌었다.[29]

XTM 더빙판에서는 "마해강"이라는 이름으로 바뀌었었다.

그가 작중 내내 언급하는 공도최속이론은 아인슈타인 상대성 이론을 기반으로 하고있다.[30]

6. 후속작 등장

후속작인 MF고스트에서는 '료 타카하시(リョウ・タカハシ)'라는 어설픈 가명으로 등장하는데, 이미 알아볼 사람은 다 알아본다고... 동생인 타카하시 케이스케를 포함하여 후지와라 타쿠미, 죠유 후미히로, 코가시와 카이 등과 함께 언급된다. 대학 시절 전공이었던 의학계열로 진로를 정해, 군마에서 의사로 활동하여 료스케 자신의 성격과 닮은 까탈스런 컴퓨터를 이용해 MFG를 관리하고 있다.

제 3전이 끝난 후 결혼 소식이 들려왔는데, 자신이 일하는 병원의 의료직 종사자[31]와 결혼한다고 한다.

파일:타카하시 료스케 중년.png

이후 224화에서 얼굴이 드러났다.

[1] 제작사가 바뀐 영향으로 머리색이 갈색이 되었다. [2] 오른쪽은 동생인 타카하시 케이스케. [3] 프로젝트 D 설립 이후에는 제거했다. [4] 차량 옆에 GReddy 사 스티커가 붙어있는데 아마 파워튠은 GReddy 사로 한 것 같다. [5] 타쿠미와 배틀하기 전. [6] VS 타쿠미. [7] 레전드에서는 320마력→250마력. [8] 프론트 범퍼 가격은 세금 포함 108,000엔+헤드라이트 가격 2.8만엔. [9] 아케이드 스테이지 시리즈와 원작에선 동색, 애니메이션판은 건메탈 색상. [10] MF고스트 TVA에서 GT-R NISMO(R35)를 모는 아이바 슌을 맡는다. [11] 애니메이션에서 다케우치 이츠키를 맡은 적이 있다. [12] 붉은 혜성 샤아 아즈나블이 모티브로 보인다. [13] 2013년 기준 73세였음에도 팀 오너로서 정정하게 활동했다. 2022년 3월 16일 오후 사망. # [14] 집 차고에는 벤츠가 한 대 있다. 료스케·케이스케는 각자에게 RX-7이 있으니 벤츠는 아마 부모님 차로 추정된다. [15] 사토 마코 또한 료스케의 팬이며, 이 때문에 이케타니 코이치로와 이어지지 못하는 계기가 된다. [16] 정발판에선 한자를 직역하여 "서미"라고 했는데 외국 위키에 따르면 츠구미라고 읽는다. [17] 장남으로서 느끼는 부담을 털어놓은 적도 있었다. [18] 단행본에서는 단순히 타쿠미가 일하는 주유소에 택배로 보냈다. 장미 꽃다발은 그렇다 쳐도, 옆에서 본 이케타니의 말에 의하면 글씨를 되게 못 쓴다고. [19] 실제로 호죠 린과의 목숨을 건 대결에서 브레이크가 맛이 간 R32를 즉석에서 짜낸 이론으로 자신의 FC를 이용해 차량을 막으려 했지만 되려 어중간하게 들이 박는 형식으로 프론트에 반만 걸치듯이 된 탓에 힘을 주지 못해 제동에 실패하자 식은 땀을 잔뜩 흘리며 패닉에 빠진 모습을 보였다. [20] 이케다 류지 본인의 이론이며 '스스로의 감정을 한없이 억제해서 달리는 것으로 차로부터 들어오는 정보를 정확하게 읽어내고, 거기에 드라이버가 대응하는 것을 통해 최선의 주행을 실현할 수 있다.'라는 일종의 무아의 경지라 볼 수 있다. 그런 류지가 추구하는 이론을 그대로 료스케가 실천함으로서 이상적인 제로 이론의 소유자라고 인증할 정도. [21] 마츠모토와의 대화에서도 "너무 높은 허들을 타쿠미 앞에 뒀다"라거나 "정보를 듣고 나서 판단 미스임을 알았다"라는 식으로 말하기도 했고, 실제로 비가 아니었다면 승리는 분명히 상대가 챙겼을 것이라고 말하기도 했다. 하긴 다운힐에서 카푸치노가 가지는 250kg의 이점에 레이서까지 프로 랠리스트 출신이었으니... [22] 작중에서도 "무리하게 86의 주행라인을 카피한 것이 원인이다"라는 해설이 나온다. RX-7의 엔진 위치는 일반적 FR과는 다른데 반켈 엔진(=로터리 엔진)이 상당히 작은 탓에 엔진이 앞 차축 위에 올라가서 이런 일이 생기는 것. 또한 이 차의 무게 배분은 거의 50:50이 나온다. 이런 설정은 FC 뿐만 아니라 86과 대결하는 거의 모든 자동차에서도 나타나는데 86이 다른 차량보다 그만큼 가벼워 내리막에서의 타이어나 브레이크 부담이 다른 차들보다 훨씬 덜하기 때문이다. [23] 타쿠미의 천재성을 직접 겪어본 쿄이치조차도 프로젝트 D가 현역 프로 카레이서인 타치 토모유키와의 시합을 앞두었을 때 타쿠미나 케이스케에겐 승산이 없다며 료스케가 직접 나가라고 권했고 타쿠미 본인도 료스케에게 주행라인을 지도받았던 일을 생각하며 자긴 아직도 멀었다고 느끼기도 한다. [24] 다만 작품 후반부 시점에서는 타쿠미도 케이스케도 명백하게 료스케의 실력을 넘어선 것으로 나온다. 타쿠미와 대결을 앞둔 시점에서 료스케가 케이스케에게 언젠간 자신을 추월할 것이라 말했던 대로 레이서로서 타고난 재질은 타쿠미와 케이스케가 우위였던 것. 작중 최후반부의 언급에 의하면 둘을 자신을 능가하는 레이서로 성장시켜서 더 넓은 세계로 보내는 것이 료스케의 진정한 목적이었던 것으로 보인다. [25] 간단히 말하자면 삼각관계. 카오리와 료스케가 "나름" 잘 지내고 있다가 카오리가 죽자 호죠 린이 그 원인을 료스케에게 돌린 것. 자세한 내막은 호죠 린 문서 참고. [26] 물론 표면상으로만 이렇게 이야기한 것이고 진심으로 좋아한 것은 맞다. 표현이 잘못된 경우다. [27] 동생차에 타는데 토하기 전에 도착해서 전설적인 레코드를 기록한다던가...멀미 안한다고 세발 자전거를 타고 배틀하다가 절벽에 떨어지는 내용. [28] 제작사가 시즌마다 바뀌었으니 그럴만도 하다. [29] 원작에서는 천천히 자라지만 애니에서는 갑자기 바뀌었다. [30] 23화가 끝나고 나오는 예고편에서 잠깐 나온다. [31] 풀 네임은 나오지 않았으나, 이름이 카에데인 것으로 보아 카나타의 고모인 카타기리 카에데와 결혼하는 듯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