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2차 창작에서의 타카마치 나노하의 2차장작에 대한 설정을 다루는 문서이다.2. 설정
3기 이후의 나노하를 다룰때 개그가 아니라 진지한 이야기라면 빠짐없는 이미지.2기와 3기 사이, 6학년때 나노하는 마법을 써서 하늘을 날기는 커녕, 다시는 자기 발로 걷지도 못할지도 모른다는 판정이 나올정도로 중상을 입은 사건이 있었다.[1] 나노하는 피눈물 나는 노력으로 결국 이 부상을 극복하고 복귀하는데 성공했지만 이때의 후유증이 남아있다는 것이 3기 내내 언급된다. 이로인해 3기 이후의 나노하가 이 후유증으로 고생하고 있다는 이미지를 가진 사람들이 상당하다.
2차창작에서는 이 후유증의 정도가 작가마다 다르게 그려지는데 가벼우면 주변에서 걱정을 해대지만 예전만큼 무리하지만 않으면 된다고 나노하는 웃어넘기는 정도로 밖에 나오질 않지만 심할경우 병상에서 일어나지 못하는 지경에 이르기도 한다. Force와 Vivid를 생각하면 일단 전자쪽이 공식에 가까운 편이지만 2차장작에서는 마법소녀 카노니컬 린[2]이나 소드 댄서로 유명한 히무라 키세키의 Betrayers 등[3], 어두운 배경일 수록 후자에 가까운 경우가 많다.
3. 커플링
가장 유명한 메이저는 단짝친구인 페이트 테스타로사와의 커플링. 나노하 시리즈의 팬 중엔 백합 지지세력이 많으며, 공식에서도 대놓고는 아니지만 서로 얼굴을 붉힌다던가 어느 정도 백합분위기를 연출하는 장면이 꽤 있고 백합필의 공식 일러스트도 어렵지 않게 찾을 수 있다. 3기 이후 나노하의 딸 비비오가 등장했고 나노하와 페이트 둘을 모두 '엄마'란 호칭으로 부르는데다[4] 4기 Vivid에서는 페이트가 나노하의 집을 자기 집처럼 드나들며 마치 둘이 동거하면서 비비오를 양육하는 것처럼 묘사되어 더욱 백합 필이 강해졌다. 두 사람의 관계가 레즈비언까지는 아니더라도 동료나 단순 친구 이상의 소울메이트 같은 관계임은 틀림없는 사실. 1,2기 극장판이나 스핀오프작인 마법소녀 리리컬 나노하 INNOCENT에서는 본편보다 좀 더 백합 묘사가 강하다. 무엇보다 페이트의 성우인 미즈키 나나가 페이나노 커플링의 열렬한 지지자이다![5] 실제로 나노하의 성우 타무라 유카리와 미즈키 나나는 나노하와 페이트처럼 절친한 관계이다.[6]노멀 커플링으로는 유노 스크라이어가 유력하다. 나노하를 마법
2기까지는 페이트나 유노 외에 크로노 하라오운과의 커플링도 그럭저럭 메이저한 축에 속했다. 나노하 시리즈의 원본인 트라이앵글 하트 3 리리컬 장난감상자에서 크로노x나노하가 공식 커플이었고 TVA 1기에서도 크로노가 나노하에게 얼굴을 붉히는 등 플래그에 가까운 묘사가 있었다. 게다가 크로노가 나노하 시리즈에서 몇 안되게 비중있는 남캐여서 유노와 함께 여성 팬들에게도 꽤 인기가 있었기 때문이기도 하다. 하지만 3기 이후 크로노가 에이미 리미에타와 결혼하여 유부남이 되어버린 이후 마법소녀 리리컬 나노하시리즈에서 크로노x나노하 커플링은 분쇄되었다. 망했어요.
야가미 하야테나 비타와의 커플링도 꽤 있는 편이다. 하야테와는 2기 이후의 접점과 같은 세계 출신이라는 점, 비타와는 2기에서의 라이벌 구도, 그 이후에 3기에서 비타가
팬픽에서는 다양한 설정의 오리지널 주인공과 엮이는데 보통 나노하가 오리주에게 이야기를 시전하면서 가까워지는 경우가 많다. 크로스오버 쪽으로 가면 블리치의 주인공인 쿠로사키 이치고[8] 엮이거나 유희왕 시리즈의 캐릭터들[9]이나 포켓몬스터 시리즈의 주인공들, 혹은 Fate 시리즈의 에미야 시로나 아처(5차), 어마금의 카미조 토우마나 액셀러레이터와 엮이는 팬픽도 있다. 최근에는 TIGER & BUNNY의 카부라기 T. 코테츠나 마법과고교의 열등생 주인공 시바 타츠야와도 가끔 엮이기도 한다. 혹은 제너레이터 렉스의 주인공 렉스 살라자르나 벤10 시리즈의 벤 테니슨,
맥스 스틸의 맥스웰 맥그래스, 빅 히어로의 히로 하마다, 라이트이어의 버즈 라이트이어등 미국 애니메이션 캐릭터들과도 엮이기도 한다.
애니메이이션 이외의 창작물로는 실사 드라마인 더 보이즈 드라마판의 블랙 느와르, 특촬물인 가면라이더 시리즈의 1호 라이더들, 실사영화인 스타워즈 시리즈의 보바 펫, 게임인 VANQUISH의 샘 기데온, 아머드 코어 시리즈의 레이븐, 건담 게임판의 주역들이 있다.
[1]
당시 집무관 시험을 준비중이던 페이트는 이 소식을 듣고 충격을 받아 시험에 떨어졌으며 이후 나노하의 몸을 걱정해서 대련연습을 한번도 해주지 않았다고 한다. 그리고 나노하가 부상입을 당시 같이 있었던 비타는 이것이 트라우마가 되었다.
[2]
나노하와 비비오가 다투게되어 나노하가 단 한발도 허용하지 않고 승리하였음에도 마력반동으로 나노하쪽이 더 중상이라는 판정이 나왔다..
[3]
비타가 나노하에게 '매일 아침 자신이 토한 피웅덩이 속에서 허우적대는게 그리 즐겁냐'며 전투중지 명령을 내린다.
[4]
페이트는 나노하와 비비오 모녀의 후견인이다.
[5]
물론 미즈키 나나 본인은 노멀이시니 오해하지 말자(...)
[6]
여담으로 애니메이션
크로스 앙쥬 천사와 용의 윤무에서 미즈키 나나가 맡은
앙쥬와 타무라 유카리의
힐다의 백합 서비스신이 나오는데 이때 나노페이 지지자들은 열광했다고 한다(...).
[7]
참고로 이 머리끈 교환은 '리리컬 장난감상자'의 오마쥬.
[8]
의외로
쿠로사키 이치고는
타카마치 나노하와 비슷한 점들이 있다.
가족 중에 누군가가
사고를 당하거나,
누군가와 만나서
평화로웠던 삷이 비일상이 되거나,
처음에 적으로 만나서
동료가 되는 등 비슷한 점이 있고,
사용하는
무기들 역시와
처음 만난
동료의 힘으로 생기는 등 비슷한 점이 있다.
[9]
주로
어둠의 유우기와
마왕 기믹으로 엮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