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r.pe (일반/밝은 화면)
최근 수정 시각 : 2024-11-12 16:17:15

타야마 카타이(문호 스트레이독스)

무장탐정사의 멤버
<colcolor=#000> {{{#!wiki style="margin:0 -10px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6px -1px -11px"
사장
후쿠자와 유키치
이능력자 조사원
나카지마 아츠시 다자이 오사무 쿠니키다 돗포 에도가와 란포 요사노 아키코 타니자키 준이치로 미야자와 켄지 이즈미 쿄카
일반 사무원
타니자키 나오미 하루노 키라코
前 직원
타야마 카타이
}}}}}}}}}||

파일:yyy94nnu41xiv5renxep(1)(1).jpg
파일:IMG_20190511_150659.jpg
원작 애니메이션
<colbgcolor=#dcdcdc,#222> 프로필
이름 타야마 카타이([ruby(田,ruby=た)][ruby(山,ruby=やま)] [ruby(花,ruby=か)][ruby(袋,ruby=たい)])
나이 23세
생일 1월 22일
신장 175cm
체중 53kg
혈액형 B형
좋아하는 것 자신의 이불 안, 온천, 양갱, 검은 머리 요조숙녀
싫어하는 것 사람과 어울리는 것, 비뚤어진 것
능력명 이불
蒲団(ふとん)
성우 스즈무라 켄이치[1]

1. 개요2. 능력3. 작중 행적

[clearfix]

1. 개요

문호 스트레이독스의 등장인물.

원작 41화에서 첫등장. 현재는 무장탐정사에서 퇴사한 전직 사원으로, 덥수룩한 머리에 다박나룻을 기르고 둥근알 안경을 쓴 남자. 1인칭은 와시(儂; わし)로, 예스러운 어조로 말한다. 평소에는 자신의 방의 이불에 틀어박혀 있는 탓에 쿠니키다가 히키코모리라고 매도한 적도 있다.

탐정사에 언제 입사해서 언제, 왜 퇴사했는지는 불명이지만, 쿠니키다 돗포와는 10년 이상 알고 지낸 사이라고 한다.

2. 능력

능력명 < 이불 - 蒲団(ふとん)>

시야 내의 전자기기를 건드리지 않고 보통 사람의 수십 배나 되는 속도로 조종할 수 있으며, 이는 군의 사이버 부대에 필적한다. 단, 자신의 마음이 가장 평온한 상태에 있지 않으면 발동할 수 없기 때문에 항상 자기 방 이불[2]에 처박혀 산다.

능력명은 일본의 문호 타야마 카타이가 쓴 중편 소설의 제목에서 따왔다. 이 소설은 일본의 자연주의 문학을 대표하는 작품 중 하나이며, 쿠니키다 돗포도 자연주의 소설인 <운명론자 - 運命論者>, <솔직한 자 - 正直者>를 집필한 바 있다. 실제로 두 문호는 친교를 맺은 적이 있고, 이것이 친구 관계의 모티브가 된 듯하다.

3. 작중 행적

쿠니키다는 카타이에게 모비 딕을 해킹한 인물의 심볼을 조사해 달라고 찾아가지만, 카타이는 마침 한 여인에게 첫눈에 반해 상사병에 시달리는 탓에 능력을 발동하지 못하는 상태였고, 고백을 도와줘서 발동 조건을 만족시키기 위해 어쩔 수 없이 그 여인을 수색하게 된다. 그렇게 발견한 여인의 정체는 포트 마피아의 긴이었고, 그럼에도 자신의 감정을 전하지만 물론 거절당해 충격으로 앓아눕는다.

이후 도스토옙스키에게 놀아나 무장탐정사와 포트 마피아가 서로 충돌하게 되고, 아츠시는 도스토옙스키의 정보를 얻고자 카타이를 방문했으나 한발 늦고 만다. 카타이가 비상시를 대비해 설치해 놓은 비밀 카메라를 확인한 결과, 이미 도스토옙스키가 카타이를 총으로 쏘았으며 피가 묻은 이불(요시코)만이 남겨져 있었다. 그러나 50화에서 쿠니키다는 카타이가 '도움이 올 것이니 괜찮다'라고 남긴 비밀 메시지를 발견하고, 카타이는 나쓰메 소세키의 도움으로 목숨을 건졌음이 밝혀지고 이후 나쓰메와 함께 등장한다.

과거 쿠니키다가 그를 탐정사에 들어오게 하려고 방에서 끌어냈을 때, 이불(요시코)을 탐정사에 가지고 와서 살기 시작했었다. 그런데 어느날 탐정사가 긴 휴일을 맞아 신입 사무원이 카타이가 있다는 것을 모르고 밖에서 문을 잠그는 일이 생긴다. 일주일 후에 쿠니키다가 이를 알아채고 구출하러 갔는데, 카타이는 '응? 너 왜 여기 있어?'라고 태연히 말했다. 그 이유인즉슨 카타이는 열쇠 제조업자를 알아내서 스페어키를 만들게 한 다음 중국집에 그것을 보내서 문을 열게 하고 계속 배달음식을 먹으며 지냈던 것이다. 그런데 이렇게까지 머리를 굴린 이유가 밖에 나가기 싫어서이다. 쿠니키다 왈, 그런데서는 머리가 잘 돌아간다고.

79화에서 오랜만에 등장. 탐정사가 누명을 쓴 상황에서, 이미 퇴사한지라 체포까지는 면했으나 전 사원이라는 이유로 가택연금 중인 상태였다. 전자기기도 사용금지 상태. 란포가 카타이의 방에 몰래 휴대전화를 넣어놓은 후 카타이가 휴대전화를 만지면 포의 소설을 띄워서 이능력으로 빼내는 방식으로 탈출한다.


[1] 아내는 극장판에서 아가사 크리스티 경을 맡았다. [2] 본인은 '요시코(芳子)'라고 부른다. 참고로 '요시코'는 소설 <이불>의 등장인물로, 주인공이 짝사랑하는 제자의 이름이다.

파일:CC-white.sv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문서의 r118
, 번 문단
에서 가져왔습니다. 이전 역사 보러 가기
파일:CC-white.sv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다른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
[ 펼치기 · 접기 ]
문서의 r118 ( 이전 역사)
문서의 r ( 이전 역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