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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1-05 08:53:44

킨게츠 마미

파일:킨게츠 마미 공식 프로필 사진.jpg
프로필
이름 킨게츠 마미
金月真美 (きんげつ まみ)
출생 1965년 4월 2일 ([age(1965-04-02)]세)
일본 효고현 아카시시
직업 성우, 가수
신체 156cm｜ O형
학력 오오츠마 여자대학교 영문과
소속사 아오니 프로덕션
링크 파일:홈페이지 아이콘.svg 공식 프로필 파일:X Corp 아이콘(블랙).svg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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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일본의 여성 성우. 아오니 프로덕션 소속. 도키메키 메모리얼의 후지사키 시오리 역으로 유명하다. 본명은 킨게츠 마미(金月 眞美). 1965년 4월 2일 일본 효고 현 아카시 시 출생. 신장 156cm 혈액형 O형. 칸사이 지방 출신이지만 나중에 부모의 전근으로 나중에 사이타마 현 카스카베 시 등에서 자랐다.

원래는 성우가 아니라 배우 지망이었으며 10세 때인 1975년에 언니인 킨게츠 치에코와 함께 극단 해바라기의 오디션에 합격한 후 아역배우로서 활약했다. 아역배우 시절엔 주로 특촬 쪽에 많이 출연하였는데 원반전쟁 반키드 3화와 닌자 캡터 43화에 게스트로 나왔고, 1977년에 방송된 소에이샤의 작품인 작은 슈퍼맨 간바론에는 소년 타임즈의 신입기자인 론 역으로 출연하였다.

성인이 된 후에는 오오츠마 여자대학교 영문과를 졸업한 후 모교의 단기대학부 실무영어과에서 조교를 하면서 동시에 지방 방송국의 '6시 내고향' 같은 교양 프로그램에서 리포터나 내레이터 등으로 활동했다.[1] 이후에 성우로 전업하면서 NPS 엔터, 오사와 사무소를 거쳐서 아오니 프로덕션에 들어갔다.
성우 일을 맡게 된 것은 소속사 담당자가 애니메이션 쪽에 흥미를 보여서 그 쪽 일감을 물어왔기 때문이라고 한다. 그 후로 순조롭게 오디션을 거쳐서 후지사키 시오리 역으로 발탁되었다. 일견 된장녀스런 캐릭터 이미지와 국어책 읽기 연기 때문에 안티도 있었지만, 인기가 워낙 많아서 코나미에서 킨게츠 마미를 후지사키 시오리라는 이름으로 가수 데뷔를 시키기에 이른다. 여기에 투입된 자본은 약 2억엔으로 대형 기획사의 기대주 이상으로 대우를 받았다.

한편 킨게츠 마미 자신은 성우를 전문으로 할 생각은 없었는지 도키메키 메모리얼을 녹음하는 중에 대학에서 조교로 일했고, 그 인기가 한창일 때에도 미국에서 유학했기 때문에 비행기로 일본과 미국을 왕복하면서 행사에 참여했다. 하지만 후지사키 시오리 거품이 빠진 뒤로도 성우로서 꾸준히 활동 중이다.

데뷔 초기에 지적을 받았던 딱딱한 연기 스타일은 해를 거듭하면서 일취월장하는 모습을 보여 줬는데, 특히 국내에선 무쌍 오로치 시리즈의 달기역으로 많은 게이머들에게 충격을 안겨 주기도 했다.

2012년에는 같은 소속사의 성우 겸 가수인 코우다 마리코과 함께 유닛인 MK-CONNECTION을 결성해서 활동했다.

2001년 9월과 2003년 2월에 코믹월드에 참가하기 위해 내한했다.[2]

결혼 소식을 2002년도에 전했다.

2. 출연작

2.1. TV판 애니메이션

2.2. OVA

2.3. 극장판 애니메이션

2.4. 게임


[1] 대표적으로 나고야의 도카이 라디오에서 송출된 ES 아워:라디오의 시간, 이바라키 현의 모든 것을 소개하는 KAM Come 킹덤 (이바라키 방송), TV 도쿄에서 방송된 모닝구무스메 출연의 음악 쇼인 MUSIX!등이 있다. [2] 2003년 2월에는 유우키 히로와 함께 내한했다. [3] 이 성우의 대표적인 배역이 후지사키 시오리라는 것을 감안하면 정말 충격적인 배역이다. [4] 한국판은 박신희. [5] 한국 성우는 소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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