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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3-20 16:54:54

크리크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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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페이지
2013년 10월 1일자로 폐쇄되었다. 그러고도 한동안은 폐쇄 페이지가 떴으나 2015년 3월 시점 아트리 홈페이지로 리다이렉트된다.

파일:크리크루 한글 로고.png

1. 기본 정보2. 개요3. 설명4. 기능5. 게시판 목록
5.1. 크리UGC5.2. 크리WORK5.3. 플레이 크루5.4. 커뮤니티
6. 재미삼아 알아두면 좋은 것들7. 문제점
7.1. 창작 관련7.2. 유저 관련7.3. 커뮤니티 관련7.4. 사이트 관련7.5. 기타 문제들
8. 주의사항9. 사건/사고10. 위기11. 폐쇄12. 기타13. 관련 문서

1. 기본 정보

커뮤니티 정보
이름 크리크루
존속기간 2011년 11월 16일 [1] ~ 2013년 10월 1일 [2] (1년 10개월 15일.)
폐쇄 이후 보컬로이드 공화국 >> 보컬로이드 제국

2. 개요

SBS 아트텍에서 야심차게 제작한 보컬로이드 동영상 사이트로 약칭은 크크이며, 아이콘은 ㅋㅋ이다. 오픈 과정에 시행착오가 조금 있었는지 2011년 10월 21일 오픈 예정이었으나, 11월 16일에 베타판이 오픈되었다. 4월 20일 23시 59분 1차 리뉴얼과 함께 로고의 베타 딱지가 없어졌다.[3] 이후 자잘한 업데이트가 몇 번 있었다. 크리크루 공식 트위터: 12년 4월 20일 1차 리뉴얼과 동시에 생성되었다.

2013년 8월 21일 홈페이지 폐쇄를 공지했다. 한달에 천만원이 넘는 홈페이지 유지비를 감당하기 힘들었다고 한다. 크리크루 폐쇄 공지 크리크루가 폐쇄된 후엔 보컬로이드 제국[4][5] 이라는 네이버 카페에서 창작활동을 계속 할 수 있다. 폐쇄 전의 크리크루에 걸린 제2회 UGC 공모전 배너에 대한 링크도 이 카페로 넘어오는 것으로 보아, 사실상 공식 카페라고 해도 무방하다.

크리크루에서 활동하던 회원 일부가 아트리에 흘러들어갔는지 아트리에서 활동하는 것이 간간히 보인다.

3. 설명

한국 최초의 보컬로이드 위주의 영상 사이트. 주로 올라오는 영상은 당연히 SeeU 관련 영상이며, 그 밖에 보컬로이드 관련 창작물도 많다. MMD, 손그림 MV, 개그물, 한국어 번역 등등. 하루에도 10~20개씩 올라오곤 했다. 국내에 보컬로이드 관련 팬덤에 목마른 팬들이 얼마나 많았는지를 알려주는 대목. 출범한지 한달도 채 되지 않아서, 시유의 오리지널 곡만 30개를 훌쩍 넘을 정도로 흥했다. 열기가 상당히 식은 후에도 상당한 수의 창작물이 꾸준히 올라왔다.

하지만 좋은 창작물을 구분할 추천 시스템이 없으며, 구름에 의한 검색 기능도 없어, 자료가 많이 쌓이면 검색이 어려워질 것이란 전망이 있어왔었다. 이런 점은 나무위키 등 정리사이트나 커뮤니티에서 어느 정도 분담하고 있으므로 큰 문제가 없을 가능성도 있다. 리뉴얼 이후 마이리스트 담기 시스템이 추가되면서 이전에 들었던 좋은 곡을 다시 찾아보기 힘들다는 점도 고쳐졌다. 한때 없었던 랭킹도 추가되었다.

하지만 폐지되었다. 다 망했어요

4. 기능

사이트의 기능은 피아프로 노래, , 그림등의 컨텐츠를 추가한, 말 그대로 보컬로이드 팬덤을 위한 사이트. 크리크루 강좌라는 코너를 통해 보컬로이드 프로그램 다루는 법, 베가스 강의 볼 수 있다. 동영상은 티비플에서 시스템을 통째로 사온 덕에 전체적인 기능이며 구조가 티비플과 동일하다. 커뮤니티의 기능은 자유게시판 외에 전무하다. 때문에, 커뮤니티는 주로 트위터에서 한다.

5. 게시판 목록

5.1. 크리UGC

5.2. 크리WORK

5.3. 플레이 크루

크리 UGC 다음으로 인기가 많은 게시판. 자신이 부른 노래를 투고하는 곳이다. 참고로 보컬로이드 노래는 크리UGC에 투고해야 한다.

5.4. 커뮤니티

6. 재미삼아 알아두면 좋은 것들

7. 문제점

7.1. 창작 관련

7.2. 유저 관련

7.3. 커뮤니티 관련

7.4. 사이트 관련

사이트 관리에도 구멍이 많다. 운영자의 개입도 극히 적은데다 크리크루의 운영진은 주말엔 쉬기 때문에 주말엔 크리크루가 관리되지 않는다. 즉, 주말 한정으로 무법지대가 된다는 얘기. 실제로 자유게시판이 불법사이트 광고로 도배되었을때 많은 유저들이 문의하기에 신고했지만 연중휴무이기 때문에 처리되지 않았고 월요일이 돼서야 해당 게시글들이 처리되었다. 자주 일어나는 인코딩 문제도 관리에 구멍이 있음을 보여주는 예.
업데이트 또한 거의 하지 않는다. 많은 사람들이 호환성이 떨어지고 디자인이 안 좋은 홈페이지에 비판을 하는 데도 고치지 않았다. 그외에도 구름 삭제, 쪽지 시스템 등 사이트를 개선해달라고 요청하는 많은 의견이 반영이 되지 않고 있다. 물론, 아트텍 측이 다른 일에 급해서 하지 못하는 경우도 있지만...
크리크루의 많은 문제들이 유저의 잘못이기도 하지만 불성실하고 무책임한 운영진의 탓도 많이 있다. 애초에 사이트 차원에서 바뀌어야 하는 것들은 유저들만으로는 바뀔 수가 없기 때문.

7.5. 기타 문제들

8. 주의사항

9. 사건/사고

10. 위기

2012년 9월 즈음에 여러 굵직한 사건이 연달아 일어나면서 자유게시판을 중심으로 위기론이 일어났다. 위기론이 부각되면서 크리크루 내부에서도 사용자들의 인식을 바꾸고, 활동 방향을 늘리자는 목소리가 나왔지만 빈 말 뿐이었다. 게다가 운영진들부터 크리크루를 방치하고 있다

이 항목 위에 서술한 문제점 항목들에서도 알다시피 사이트 내부에도 많은 문제점이 있는데다 서술되지 않은 문제점도 조사하면 상당수 찾아낼 수 있을 정도로 문제가 많다. 사이트 홍보도 제대로 되지 않았으며 여러 사건들로 인해 외부에서의 크리크루의 이미지는 부정적인데다가, 내부에서도 크리크루에 실망해서 투고를 중단한 사람들이 늘어나고 유저들도 크리크루를 비관적으로 바라보고 있다.

실제로 초창기에 비해서 활동 인구가 적으며 투고되는 작품의 수도 감소하고 있다. 투고되는 작품의 조회수도 폭삭 줄었으며 초창기에 비해서 크리크루 내의 작품이 외부에 알려지는 경우도 줄어들었다. 일각에서는 크리크루가 앞으로 1년을 못 버틸거라는 이야기도 나오고 있다.

게다가 새로운 2차 창작 사이트인 아트리가 오픈 했었다. 아트리는 모든 2차 창작 활동을 포함할 예정이기 때문에 크리크루가 현 상황에서 벗어나지 못한다면 사이트가 망할 가능성이 매우 높아질 것으로 예상 했었다. 크리크루가 사라지면 시유 관련 영상도 죄다 아트리로 옮겨갈것만 같고...

참고: 크리크루 사람들이 뽑은 크크 비활성화의 원인들 #. 대부분의 사람들이 운영자의 관심 부족보컬로이드 위주의 폐쇄적인 운영, 시간이 지나면서 관심이 감소[20] 을 원인으로 생각했다.

11. 폐쇄

파일:attachment/크리크루/crecrew_shutdown.png

결국 폐쇄가 결정되었다. 이유는 위에서도 언급한 수익원 부재에 따른 적자.

12. 기타

13. 관련 문서


[1] 베타판 오픈일 기준. [2] 접속불가일 기준. [3] 이전에 올라왔던 작품들은 "BETA시즌작품"으로 분류. [4] 원래 커뮤니티(자유 게시판 등)가 있었는데 커뮤니티 관련 게시판은 전부 없애고, 보컬로이드 작품 관련 게시판만 남기고 자유롭게 글을 쓸 수 있는 건 메모장 형식의 잡담 게시판만 있다. 크리크루의 전철을 밟게 되는 거 아닌지 걱정이다. [5] 결국 폐쇄 되었다. [6] 동영상 재생불편한 점도 있지만, 전체적으로 있어야할 기능들은 다 모아놨다는 평. 특히, 공유 창고에 음악 파일 이미지 3D 모델 등을 공유할 수 있도록 되어 있다. 하지만, 이 때문에 그림을 업로드하기 불편해하는 유저도 있다. 퍼가기 기능을 on/off 할 수 있게 하면 안되냐는 건의도 있을 정도. [7] 이는 용량 제한 등으로 텍스쳐 파일을 공유하기 힘들었던 탓도 있다. 모델 파일만 공유한 뒤 텍스쳐는 따로 올려야 했다. [8] 이베이에서 시유가 40~50개 정도 팔린걸 생각해보면 정말 대단하다. 전세계 정모 SBS 인터뷰에 의하면 일본에서 가장 많이 사들인 외국(일본 기준) 보컬로이드가 시유이니, 당연한 결과. [9] 하지만 이는 대부분의 회원들이 평범한 학생들이고 다양한 서브컬쳐를 기반으로 창작을 하거나 받아들일만한 여력이 없기 때문이기도 하다. [10] 일본의 보컬로이드 음악은 일본 가요나 아마추어 음악에서 발전/계승된 것이다. 특히 일본식 어투를 옮긴 노래가 그렇다. 그에 비해서, 크리크루에서 만들어지는 한국 보컬로이드 노래들은 기존에 한국 노래들이 이룬 문화나 기법을 계승/발굴하지 못했다. 도리어 취향에 안맞는다는 편견으로 무시하거나 어렵게 생각하는 경우가 대다수. 찾아보면 한국에도 보컬로이드 문화에 접목할만한 센스를 가지고도 재미있는 명곡이 많다. [11] PV는 그럴듯하지만, 외국인들이 듣기에도 뭔가 어색한 음악이 많다. 위에서 설명한대로 한국어로 노래하기한국어로 가사 읽기의 차이를 모르는 경우도 많지만, 동인팬들이 보기에 훌륭하다고 생각하는 일본 보컬로이드 흉내가 창작의 주류로 평가받는 것도 큰 이유. 사실, 한국 사람이 노래할 수 없는 한국어 음악은 일본을 포함한 전세계 사람들이 듣기에도 뭔가 어색하다. 그냥 국내팬들의 자기만족에 가깝다는 것. [12] 니코동은 하루에도 수많은 영상들이 올라오고 묻힌다. [13] 사실, 크리크루는 시작부터 우물 안 개구리가 되기 쉬운 상태였다. 한국 보컬로이드 창작층들은 대부분 동인팬들이었으며, 그외의 문화에 대해서는 별로 관심이 없었기 때문. [14] 네티켓 및 개념 무탑재는 당연히 옵션으로 있다 [15] 트래픽 문제로 동영상 퍼가기 기능이 추가될 전망은 불투명하다 카더라. [16] 크리크루가 의혹을 제기한 스레딕의 의견만 잘 보고 대답해 주었어도 크리크루의 발표에 반발하는 사람은 적었을 것이다 [17] 위에서 설명했지만 크리크루는 DC와 분위기가 생판 다르다. 함부로 DC에서 사용하는 드립을 치지 말자 [18] 이런 먹구름들 때문에 업로더가 스스로 내린 인기곡도 있다. [19] 원곡 명은 'Bye Bye' [20] 이는 크리크루가 사람들의 관심을 지속적으로 모을 만한 요소나 독특한 컨텐츠가 없었다는 걸 의미하기도 한다 [21] 멘붕존의 줄임말이라고 한다멘붕존이라고 많이들 부르지만 정식명칭은 아니고 누군가가 약칭보고 멘붕존이라고 부르기 시작한게 퍼지다 정착된것. 일단 MemVerZ의 약자라고 한다. 방문하면 멘붕을 당하게 돼서 멘붕존이라고 # [22] 2018년 현재 도메인이 팔려 엉뚱한 사이트로 연결된다. [23] 원래는 3월 29일이였다. [24] 갑자기 해외 사이트로 된 적이 있었는데, 그걸 넘어간 걸 아트리 운영진이 이 사이트를 연결하였다. 그래서 크리크루 주소를 적으면 아트리로 넘어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