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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루세이더 킹즈 3/발매 전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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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루세이더 킹즈 3
인물 및 인생관 | 특성 | 자원 | 가문, 집안 및 유산 | 유물 | 건물 | 전설 및 정통성
신앙과 종교 | 정부 | 혁신 | 문화 | 군사 | 결단 | 활동 | 규범 권역 | 상속법 | 궁정 | 궁정 직위
시나리오 및 주요인물 | DLC | 도전과제 | 발매 전 정보 | 모드 | OST

1. 개발일지2. 질의 응답3. 크루세이더 킹즈 2 DLC와 비교4. 한국어화5. 기타

1. 개발일지

역설사답게 크루세이더 킹즈 3 개발진들도 일주일마다 개발일지를 올리고 있다. 이곳에서 전작 크루세이더 킹즈 2와의 달라진 점들을 확인할 수 있다.

2. 질의 응답

장문의 질의 응답을 통해 크루세이더 킹즈3에 대한 팬들의 질문에 개발진이 직접 답을 한 스레드가 존재한다. 이곳에는 그중 일부만 발췌하였다.

3. 크루세이더 킹즈 2 DLC와 비교

'포함'은 개발일지 등을 통해 정발판에 포함되는 기능이라고 밝혀진 것. '미포함'은 개발진이 정발판에 추가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힌 것이며, 아직 포함되었는지 안 되었는지 언급이 없거나 노출이 없어서 모르는 것은 '불명'으로 표기한다.

기타 패치로 추가된 것들로, 불가사의(Great Works)의 경우, CK3에서 플레이어가 직접 건설할 수 있는 고유 건물의 존재 여부는 불명이나, 하기아 소피아, 피라미드 등의 고유건물의 존재는 확인되었다.

가장 좋은 평가를 받은 CK2 DLC들인 이슬람의 검(The Sword of Islam)와 고대 신(The Old Gods), 신성한 분노(Holy Fury)의 기능들은 CK3 정발판에 모두 포함된다. 다만 마찬가지로 좋은 평가를 받은 기마 군주(Horse Lords) DLC는 유목민 플레이 기능이 CK3 정발판에 미포함 것으로 밝혀졌다. 가장 안좋은 평가를 받은 황혼 침략(Sunset Invasion)과 공화국(The Republic)은 CK3에 포함되지 않으며, 인도의 라자들(Rajas of India)의 경우에는 버마의 추가와 티베트 지역의 세분화로 조금이나마 더 플레이해볼만한 지역이 되었다고 볼 수 있다. 한편 욕은 가장 많이 먹은 콘클라베 (Conclave)는 CK3 정발판에 포함되었다...[20]

4. 한국어화

H2 인터렉브에 의해 한국어 버전도 출시되었다..[21] 2020년 5월 14일 다이렉트 게임즈 카운트다운 결과, 한국어화 출시가 확정되었고 스팀 상점에도 한국어를 지원한다고 표기되어 있는 게 확인되었다. 예약구매 가격은 51000원, 로얄 에디션은 77000원. 로얄 에디션에는 확장팩 패스 보너스(아바스 왕조와 중동, 북아프리카 전용 평민/귀족/왕족 코스튬), 첫번째 및 두번째 테마/지역 확장팩, 첫번째 주확장팩이 포함되어있으며, 예약 구매시에는 일반 에디션과 로얄 에디션 둘다 신성로마제국 및 중부유럽 전용 평민/귀족/왕족 코스튬이 추가된다.

5. 기타

정발판에서는 867년부터 1453년까지 플레이가 가능하며, 플레이 시작 년도는 867년 또는 1066년 둘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다. 물론 크루세이더 킹즈2(이하 CK2)의 사례를 보아 추후 확장팩을 통해 더 이른 시작 년도가 추가될 수도 있는 상황. 만약 추가된다면 CK2의 샤를마뉴, 혹은 더 그 이전, 313년 동,서로마 분열이나 395년 기독교 국교화, 476년 서로마 멸망, 622년 이슬람의 등장 정도가 가능성이 있을 것이다.



[1] 가톨릭 영주가 수니파 봉토를 다스리는 등 통치자의 종교와 피지배민의 종교가 맞지 않을 경우. [2] 공화정은 추후 DLC나 패치로 플레이 가능하게 바뀔 가능성이 있으나, 이에 대한 역설사의 공식 발표는 아직 없다. [3] CK2의 합성론 교회를 콥트교와 사도교회로 분리했다. [4] 초기 기독교에서 이단으로 지정한 교파로 영육을 모두 해방해야 한다고 가르쳤다. [5] 만다야교와 친척뻘인 영지주의 종교. [6] 20번째 개발일지에 따르면 유교는 학파 시스템을 지원한다. [7] 기독교화 이전에 마자르족이 믿던 토착종교로 CK2에서는 텡그리교에 포함되었다. [8] 세네갈+감비아 [9] 가령 남성우위의 계율을 따르는 기독교에서는 여성이 군주일 경우 관계 불이익을 받는다. [10] 기독교 계열처럼 동성애를 금기로 지정한 종교는 이성애자에 대한 관계 불이익이 없지만, 동성애자는 CK2처럼 관계 불이익을 받는다. [11] CK2는 바이칼 호 남쪽까지만 나온다. [12] 일지에서 소개한 건물: 노트르담 성당, 알함브라 궁전, 테오도시우스 성벽, 하기아 소피아, 피라미드, 지혜의 집, 베냉 성벽, 쉐다곤 파고다. [13] 1050년 이후에 진입할 수 있다. [14] 이는 CK3가 한창 개발 중이던 사이에 CK2에서 패치로 추가된 문화권인 탓이 크다. CK3에서도 발매시기에 맞추어서 추가될 가능성이 있다. [15] 템플 기사단과 관련된 이스터 에그인듯. [16] 하지만 CK2나 마운트앤블레이드2에서 그랬듯이 출시와 동시에 모드가 등장할 가능성이 크다.. [17] 그리고 실제 역사상 중세시대에서도 상속 등에 관련된 법적정통성은 둘째치고 동성결혼한 사례들은 살아남은 기록 속에서도 여럿 있었다. 가령 동성결혼을 했던 비잔틴 황제들도 존재한다. [18] 결국 2022년 출시한 Royal Court DLC와 패치에서 추가되었다... [19] 2022년 1.5 패치에서 별도 기능 추가됨. [20] 물론 이는 콘클라베 DLC그 자체때문이라기보다는 DLC출시와 함께 진행된 패치의 밸런스 붕괴 및 군사후퇴 문제로 인해 욕을 먹은 것이었고, CK3에서는 자문회나 세제법, 상속법 등의 설정이 매우 커스터마이징 되고 세분화되는 식으로 개편되었다. [21] 그 외에 프랑스어, 독일어, 러시아어, 중국어, 스페인어가 지원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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