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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0-09 14:50:38

퀴즈RPG 마법사와 검은 고양이 위즈

<colbgcolor=#C18C48><colcolor=#FFFFFF> 퀴즈RPG 마법사와 검은 고양이 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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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사 COLOPL, Inc.
유통사 코로프라
So-net Entertainment Taiwan(대만판)
출시일 일본 2013년 3월 5일
대한민국[1] 2013년 8월 22일
장르 퀴즈 & 카드 배틀 롤플레잉 게임
플랫폼 iOS iOS 8.0 이상
안드로이드 Android 2.3 이상
공식 사이트 일본, 한국[2]

1. 소개2. 스토리3. 등장인물4. 카드
4.1. 스킬4.2. 덱 편성4.3. 강화 합성4.4. 진화 합성4.5. 카드 판매4.6. 카드 소지수4.7. 보관함4.8. 카드 도감4.9. 잠재능력4.10. 마나플러스4.11. 잠재결정
5. 퀴즈
5.1. 퀘스트 퀴즈5.2. 상자 퀴즈5.3. 위즈 퀴즈5.4. OX퀴즈
6. 가챠(뽑기)
6.1. 메이트 소환6.2. 크리스탈 소환
7. 퀘스트
7.1. 일반 퀘스트7.2. 서브 퀘스트7.3. 이벤트 퀘스트
7.3.1. 요일 퀘스트7.3.2. 게릴라 퀘스트7.3.3. 던젼 퀘스트7.3.4. 1일 던젼 퀘스트
7.3.4.1. 역대 1일 던전 퀘스트 일람
7.3.4.1.1. Blader 시리즈7.3.4.1.2. 어비스 코드(AbCd) 시리즈7.3.4.1.3. 오르하 리포트 시리즈7.3.4.1.4. 미드가르드 사가 시리즈7.3.4.1.5. 아바스타 시리즈
8. 토너먼트
8.1. 마도배
8.1.1. 한국 역대 마도배 일람
9. 협력 배틀(통칭 레이드)
9.1. 레이드 일람
10. 환투전11. 친구
11.1. 팔로우/팔로워 목록11.2. 친구검색11.3. 메세지11.4. 친구 초대/카카오톡
12. 문제점
12.1. 일판과 벌어진 격차12.2. 적은 컨텐츠12.3. 소극적인 마케팅과 초보유저에 대한 불친절함12.4. 기타 문제점
13. 논란 및 사건 사고
13.1. 한국 한정 카드 논란13.2. 1주년 기념 던전 난이도 논란13.3. 2015년 1월 19일 추가정령 논란13.4. 예능 패널 퀴즈에 대한 논란13.5. 2016년 7월 업데이트 중단 사건
13.5.1. 기간별 변화상황
13.5.1.1. 2016년 7월13.5.1.2. 2016년 8월13.5.1.3. 2016년 9월13.5.1.4. 2016년 10월13.5.1.5. 2016년 11월
13.5.2. 설명
14. 기타15. 일본판과의 차이점16. 독립 문서가 존재하는 카드17. 외부 링크

[clearfix]

1. 소개


코로프라에서 제작한 스마트폰 카드배틀 RPG + 퀴즈 게임. 일본에서는 안드로이드 2013년 3월 5일, IOS 2013년 4월 22일에 출시. 한국에서는 2013년 8월 22일 iOS와 안드로이드에 동시 출시했다. 아이콘 표기는 '퀴즈!' 동사의 하얀고양이 프로젝트와 같이 부를땐 <흑묘>라고 부른다. (하고프는 백묘)

편의성을 생각하면 디시>헝앱>카페순이며 정보량으로 하면 카페>헝앱>디시순. 글 리젠량으로 보면 디시>=카페>헝앱순이다.[3]
다만 공식사이트는 2013년 12월 13일 글이 하나올라온뒤로는 글자체가 올라오지 않고있고 카페의 경우는 공식카페가 아니다.[4] 그러나 운영진이 모니터링을 하고 흑묘카페를 기반으로 백묘/테니스 공식카페를 만들 정도이다. 헝앱의 경우는 공식커뮤니티라고 배너가 달려있으나 실제로 운영진의 글이 초창기에만 존재하고 이후에는 존재하지 않는다.[5] 갤러리의 경우 2017년 매니저가 교체되고 백묘갤에서 유저들이 유입되기도 하고 능력자 갤러들도 늘어나며 점점 활기를 띠는 중.

일본에서는 인기 모바일 게임. 2014년 10월에 3000만 다운로드를 돌파했으며, 실질 플레이어 수도 대략 30만명 전후. 경쟁이벤트에서 3팀으로 나눠 플레이 할 정도. 하지만 한국에서는 실 유저수가 적다. 같은 경쟁이벤트에서 10점만 따놔도 3000위 안에 들 수 있다.[6]

타 카드배틀과 다른 점이라면 몬스터와 배틀시에 퀴즈를 도입해서 오로지 퀴즈로 답을 맞혀야 몬스터를 공격할 수 있다. 퍼즐 앤 드래곤이 퍼즐을 푸는 형태라면 위즈는 문제를 푼다!

한국 한정으로, 다른 외산 게임들과는 달리 퍼블리셔를 거치지 않고 원제작사인 코로플이 직접 운영하는 덕에, 게임 자체는 훌륭한데 퍼블리셔가 막장이라 분위기가 안좋은 다른 외산 게임들과는 달리 운영진들이 본사 운영진이라 상당한 개념 운영을 보여주고 있기 때문에 골수 유저들의 충성도가 높아 나름대로 장수하고 있는 중이다.[7] 이 점이 중요한게 각종 사건 사고의 대응에 있어 다른 외산 게임들에 비해 빠른 속도로 문제를 해결하기 때문이다. 대부분의 외산 게임들은 게임에 문제가 생기면 퍼블리셔와 원제작사가 나서 해결하느라 문제 해결과 그에 따른 보상이 오래 걸리지만, 이 게임은 코로플이 직접 운영하고 있으므로 문제가 생기면 빠르게 수정되고 보상(주로 크리스탈)이 지급된다. 그래서 이제는 코로플이 공지 하나 내걸 때마다 이번엔 크리스탈을 언제 주려나 하고 기대하는 사람들도 있다.

다만 본가에 비해 마케팅, 광고 등의 홍보에 대해서는 거의 무관심한 태도를 보이는 점이 신규 유저 유입 측면에서 아쉬움으로 작용하고 있다. 동사의 백묘가 TV 광고만 두번이나 찍은걸 보면 코로플 측에서 흑묘 유저층은 만족할만한 수준이라 여겨 홍보를 방치하는 듯.

그 뒤 2018년 1월 24일 오후 5시에 서비스 종료 공지가 올라왔다. 많은 논의 끝에 더이상 지속적인 서비스가 어렵다는 이유로 서비스를 종료하기로 결정했다고 한다.

서비스 종료일은 2018/2/23(금) 오후 5시였으며 4년동안 서비스되어 온 흑묘는 결국 하얀고양이 테니스의 뒤를 따라가게 되었다.[8]

서비스 종료 공지 이후 기존에 마도사의 집[9]에 있던 이벤트들 외에 갖가지 이벤트들이 마도사의 집에 추가되었다. 이 외에도 춘향전 등도 서비스 종료날짜까지 개방되어있다.

그리고 1년후 하얀고양이 프로젝트가 2019년 10월 31일 그뒤를 따르게되면서 국내에서 서비스된 코로프라의 게임들이 다 서비스가 종료되었다.

그에 비해 일본서버는 의외로 장수하고 있는 게임 중 하나이다. 인기도 예전보다 시들해지고 매출도 잘 나오지 못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2024년 기준 11주년을 넘겼다. 아직까지도 퀴즈RPG 마법사와 검은 고양이 위즈에 애정을 가지고 플레이를 하고 있는 하드 유저들이 소수 정도 남아있기 때문이다.

2. 스토리

이 문서에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신원 불명의 주인공이 마법사 길드에 입단하여, 어쩌다보나 세상에 단 4명밖에 없는 사성현 '위즈'의 제자로 들어가 수련을 쌓다가 '이계의 문'이란 것을 조사하던 도중 사고에 휘말리게 되고, 이후 위즈와 함께 세계 곳곳을 누비며 이계의 문과 그것을 노리는 의문의 세력과의 조우 등을 통해 진실을 밝혀나가는 구성으로 되어있다.

3. 등장인물

담당 성우는 카키하라 테츠야.

4. 카드

설정상 카드는 카드 속 인물들의 힘을 투영한 일종의 정령이며 따라서 카드 속 인물과 동일한 존재는 아니다. 즉 예를들어 주인공이 바론의 카드를 사용한다고 해서 진짜 바론이 소환되거나 바론의 힘을 끌어다 쓰는 것은 아니며 단지 사용자가 자신의 마력을 바론의 형태로 구현하여 사용하는 것이다. 이 때문에 바론의 카드를 사용해도 카드의 원본인 진짜 바론에게는 아무런 영향도 가지 않는다(단, 시전자인 주인공은 자신의 마력을 소모하긴 한다). 더불어 이 카드는 실물을 쓰는 것인지 종종 작중 묘사에서 주인공이 카드를 집어든다는 표현이 나오는데, 문제는 마고위에서 카드의 갯수는 단순하게 따져서 5천개가 넘어가며, 최종진화형만 꼽는다고 해도 1천개가 넘어가는 상황이니 카드를 1천개씩이나 들고 다니면서 상황에 따라 바로바로 꺼내다 쓰는걸 보면 의외로 주인공은 능력자인지도 모르겠다(...). 참고로 이렇게 카드를 투영해서 마법을 쓰는 방식은 어디까지나 본작의 메인 무대인 퀘스 아리아스의 방식일 뿐이며, 다른 차원에서는 다른 방식으로 마법을 사용한다고 한다. 때문에 몇몇 이벤트 퀘스트에서 방문하게 되는 다른 차원의 사람들은 주인공의 마법 시전을 보며 신기한 방법을 사용하다고 표현하는 장면도 있다(일례로 환마특구 스자쿠 이벤트에선 가디언을 소환해서 싸우는 방식이 메인인데 작중 인물들이 주인공이 마법을 쓰는걸 보고선 특이한 방식을 쓴다고 평한다). 더불어 다른 차원으로 가도 퀘스 아리아스의 규칙이 그대로 적용되고 그 차원의 영향을 받지 않는 것으로 보인다(일례로 황혼의 메어레스 이벤트에서 작중 주인공이 이동한 세계는 한 때 마법이 존재했으나 어느순간 어떠한 이유로 마법이 상실되어 아무도 마법을 쓸 수 없는 곳이 되었지만 주인공은 늘 하던대로 멀쩡히 마법을 사용했고 이에 작중 등장인물들이 오래전 멸종된 줄 알았던 마법 아니냐며 놀라는 장면이 있다). 참고로 퀘스 아레아스식 마법 사용 장면은 물론 게임을 하면서 나오는 전투 장면을 보면 되지만, 동사의 하얀고양이 프로젝트에 콜라보 캐릭터로 등장한 위즈의 스킬 시전 장면을 보면 퀘스 아레아스식 마법이 어떻게 발동되는지를 좀 더 자세하게 볼 수 있다. 물론 해당 게임에서 위즈는 쓸 일 거의 없는 창고캐라는건 안비밀이다

게임 내적으로 카드는 속성, 등급, 진화, 레벨, 스킬, HP, ATK, COST. 종족 정도로 살펴볼 수 있다.

* 속성
속성은 수, 화, 뇌의 3가지였으나, 15년 12월경에 암, 광속성이 새롭게 추가되었다. 현재 일부 퀘스트에서 광, 암 속성이 데미지 블록 스킬을 관통하는 것이 포착되었다. 본래 있던 세 속성은 화>뇌>수>화의 가위바위보식 상성을 가지고, 암, 광은 상호간에 상성이 존재한다. 유리한 속성에는 원래 능력치의 150%로 공격하고 방어하지만, 불리한 속성인 경우 50%밖에 못 쓴다. 처음에 튜토리얼 정도까지는 상성을 무시하고 플레이해도 크게 상관없지만, 초반이 지나면 점점 상성의 영향이 무시할 수 없을 정도로 커진다.

한장의 카드가 두개의 속성을 지니는 듀얼 속성이 등장하면서 신경쓸게 늘었는데, 듀얼 속성의 장점은 퀴즈에 걸린 속성이 그 캐릭터가 지닌 속성 두개 줄 하나만 충족시키기만 하면 무조건 발동이 가능하다는 점이 있다. 즉 수속성이 메인이고 뇌속성이 서브인 카드는 수속성 퀴즈를 풀든 뇌속성 퀴즈를 풀든 정상적으로 수속 공격과 뇌속 공격이 모두 발동되고 AS도 정상발동된다. 단, 퀴즈에 걸린 속성이 아닌 속성은 화력이 좀 까인다. 앞서 서술한 조건을 그대로 따른다면 수/뇌 속성 카드를 뇌속성 퀴즈로 발동시키면 수속 공격은 좀 까이고 뇌속 공격만 100%의 공격력으로 들어간다는 소리. 그나마도 앞서 서술한 가위바위보식 상성 또한 고려해서 더 까일수도 있다.

더불어 몇몇 캐릭터들은 AS의 특성상 보너스가 한 쪽 속성에만 주어져서 나머지 속성은 반 잉여가 되기도 하는데 일례로 화/뇌 속성 카드의 AS가 '뇌속성 적에게 상성 효과'라면, 서브 속성인 뇌속성은 상성인 수속성 적에게 상성 효과를 볼 수 없어 그냥 유리한 속성 데미지인 150% 데미지로 치는게 고작이다.

암속성과 광속성은 아직 메인 속성으로는 존재하지 않고 서브 속성으로만 존재한다. 이미 각 퀴즈에 3속성이 있는데 암속성과 광속성을 메인으로 한다면 그 두가지 속성을 더해서 퀴즈에 5개나 되는 속성이 들어가서 복잡해지기 때문인 듯. 다만 이 때문에 암속성과 광속성은 100%로 공격을 넣기 힘들다. 그나마 일부 카드가 퀴즈 속성을 암속성이나 광속성으로 바꾸는 스킬이 있긴 하지만, 사실 적들 중에서도 암속성이나 광속성을 가지고 나오는 경우는 거의 없는데다가 가지고 나와도 대부분 서브 속성으로만 가지고 나오고 메인으로 나오는건 매우 드물기 때문[26]에 특정 상황이 아니면 쓰기 어려운 카드. 다만, 숨겨진 보조 기능으로 암속성과 광속성은 적의 디버프를 1회 무효화하는 능력을 지니고 있다.[27]

2024년 11주년 기준 드디어 광속성과 암속성이 주속성으로 편입되었다. 아직까지는 부속성이 없는 순속성으로만 존재하며, 부속성이 언제 추가 될지는 미지수이다. 현재 기존의 화, 수, 뇌 순속성처럼 순속성덱을 꾸릴 수 있도록 출시하고 있다.

* 등급
등급은 C, C+, B, B+, A, A+, S, S+, SS, SS+, L로 11등위이며, 위력이나 상한 레벨 등에 격차가 있다. 보통 고등급으로 갈수록 덱 코스트를 포함한 모든 것이 높아진다. 한 카드의 등급이 높아질 때마다 카드의 일러와 이름이 바뀌는데 보통 이름은 그대로 있고 수식어가 하나하나 붙으며 최종진화시나 S급 도달시에는 수식어와 함께 이름자까지 매우 거창해진다. 수 속성 스타팅 카드인 B급 카드 '상냥한 마도사 사샤'의 경우 B+급에서는 '경건한 마도사 샤샤'로, SS급까지 진화시키면 '축복의 성녀 사샤 스타라이트'로 이름이 바뀌는 식이다. 또 일러스트 역시 등급이 높아질 때마다 한번씩 좌우대칭으로 바뀌고 디자인이 조금씩 방어력이 높아지는 식으로 화려하게 바뀐다. 그리고 모든 카드 공통으로 A급 이상이 되면 카드의 테두리가 금테로 바뀌고 반짝이가 추가되며, S급에서는 S자에 다이아가 박히는데다 SS급 카드가 되면 배경의 속성이 반짝거리며 SS자는 무지개빛으로 빛난다.유희왕? 더불어 S+급 까지는 카드만 선택했을 땐 일러의 일부만 나오고 카드 일러를 선택해야 전신이 나오는 구조였지만 SS부터는 그냥 전신이 다 나온다. 일러스트는 상위 카드로 갈수록 유닛 개성이 뚜렷이 드러나는 데 반해 C나 C+인 경우 똑같은 카드에 색놀이가 노골적이다. 같은 카드에 색깔 톤만 바꿔서 레드~, 블루~, 옐로우~ xxx 따위의 이름을 들고 나오는 식. 졸병들이야 그놈이 그놈이고 장교 부사관은 아무나 못하는법

당연하지만 사실 같은 급이라고 해도 퀘스트를 클리어하면 주는 배포 카드와 가챠 돌려서 나오는 카드는 엄연한 성능 차이가 있다. 때문에 무과금 유저나 라이트한 과금러 입장에서는 배포 카드도 그럭저럭 쓸만해지지만, 헤비 과금러 입장에서는 그냥 도감 채우기 겸 수집 목적 외에는 큰 의미가 없기도...

* 진화
진화는 카드의 등급이나 성능을 올리는 것으로(같은 등급으로 진화하더라도 스탯이나 스킬은 상승) 카드를 보면 진화 정도가 구슬의 개수로 표시되어 있는데, 구슬이 차 있는 개수가 진화 정도이다. 비어 있는 구슬은 그 개수만큼 앞으로 진화가 가능하다는 것을 의미한다. 카드에 따라 진화 한계, 진화 순서, 진화 비용, 진화 재료가 다르다. 다만 뒤로 갈수록 진화 재료와 비용이 엄청나게 들어가므로, 크리스탈 뽑기에서 나오는 S급의 진가는 성능도 성능이지만 이미 진화 과정을 모두 거친 완제 S급이 나온다는 데에 있다. 이는 초보들에게 상당한 메리트가 되지만 골수 유저들은 도감을 채우기 위해서 아예 최저등급으로 나오는 경우를 선호하기도 한다.

참고로 모든 카드가 꼭 순서대로 진화하는 것은 아니다. 일례로 뽑기로 뽑은 A급 카드의 경우 진화 슬롯이 4개이므로 이론상으로는 A → A+ → S → S+의 순서로 진화해야 맞겠지만 실제로는 A → A → A+ → S 순으로 진화한다. 아르테미스 같은 일부 카드는 A → A+ → A+ → S 단계로 진화하기도 하며 아예 S급을 두번 지나는 경우도 있다. 한편 스타팅 카드는 B급에 진화 슬롯이 5개이므로 이론상으로는 B → B+ → A → A+ → S 순서로 진화해야 맞겠지만 실제로는 B → B+ → A → S → SS 로 좀 많이 건너뛰고 SS가 된다. 그것은 꿈의 부사관출신 원수각하! 그러나 B급 카드의 경우에는 보통 B, B+, A, A+ 혹은 B, B+, A 등으로 진화하기도 한다. 극히 드문 예지만 B ▶ B+ ▶ A ▶ L로 진화하는 카드도 있다 보통 A급에서 진화를 시작하고 진화를 3번 할 수 있는 카드들의 경우에는 A, A+, A+, S급순으로 S급까지 진화시킬 수 있고, 업데이트로 인해 SS나 L까지 진화하는 카드도 보인다.(업데이트가 진행될수록 SS 등급이나 L등급이 추가되는 형식이다.) 따라서 진화 등급과 랭크와는 별 관계가 없다고 봐도 되겠다.

만렙은 C급 10으로 시작해 10씩 올라 L급에서는 110이 된다. 레벨 18정도까지는 레벨업에 상당히 적은 경험치를 요구하지만, 그 이후로 레벨이 높아질수록 레벨업에 필요한 경험치는 점점 상당히 높아진다. 가령 A급 1레벨 카드에 같은 속성의 B급 마도서를 하나 먹일 경우 15레벨까지 상승하지만, 거기에 다시 B급 마도서를 하나 먹일 경우에는 18레벨까지밖에 상승하지 않는다.

* 체력
HP는 카드의 체력, ATK는 카드의 공격력을 나타낸다. 보통 이 둘을 통틀어 카드의 스탯이라고 이야기한다. 당연히 높을수록 좋다. 보통 카드의 체력과 공격력은 비슷비슷하게 밸런스가 잡혀 있지만 가끔 체력은 낮고 공격력은 높은 불균형적인 밸런스의 카드들이 몇 장 있다. 카논이라든가 아리에타라든가.

* 코스트
COST는 카드를 덱에 구성하는 데 필요한 코스트를 나타낸다. 높은 등급의 고성능 카드일수록 코스트 요구치가 높다. 카드를 진화시켜 등급을 올리면 자연히 필요한 코스트도 높아지므로, 항상 코스트를 염두에 두고 플레이하는 것이 좋다. 더불어 위즈는 다른 게임에 비해서 코스트 제약이 큰 편이니 더욱 그렇다.[28]

* 종족
종족은 일반적으로 신경쓰지 않아도 되지만, 일부 정답 스킬이나 서브 퀘스트에 종족이 조건으로 걸린 경우가 있다. 그렇기에 특정 종족의 덱을 구성하는 데에 쓰인다. 속성+종족 아군의 공격력을 증가시켜주는 정답 스킬이나 새로 추가된 종족계열 잠재능력은 효과가 정말 좋아서 종족의 중요성도 점점 높아지고 있다. 종족의 분류는 전사, 술사, 요정, 마족, 용족, 유사인류, 물질, 신족, 천사, 마법생물, AbCd (어비스 코드)로 11종이다. 아주 간간히 '종족특효'라고 하여 특정 종족에만 데미지를 크게 주는 카드가 출시되기도 한다.

4.1. 스킬

해당문서 참고

4.2. 덱 편성

소지하고 있는 카드별로 이른바 '덱 코스트'라는 수치가 정해져 있어서 이 덱 코스트 상한을 넘지 않는 선에서 최대 5장까지 배치할 수 있다. 즉 자신에게 카드가 덱 코스트 6짜리 5장, 5짜리 4장, 4짜리 1장이 있는데 자신의 덱 코스트가 29일 경우, 덱 코스트 6짜리 5장을 선택하면 총합 30이 되므로 자신의 덱 코스트 29를 넘기니 등록이 되지 않고, 덱 코스트 5짜리 4장 + 4짜리 1장을 선택하면 총합 24가 되므로 자신의 덱 코스트 29를 넘기지 않으니 덱 편성이 되는 식이다.

이 5장의 카드들도 다 같이 배치되는 것은 아니여서, 맨 왼쪽 자리는 리더 카드 자리이다. 이 자리에 배치하는 카드는 자신의 리더 카드가 되며, 리더 카드의 HP와 ATK이 자신의 프로필의 HP와 ATK이 된다. 자신을 대표하는 카드니만큼 리더 카드는 가급적 자신이 가지고 있는 카드 중 가장 좋은 카드로 놓는 편이 좋다. 이벤트에 맞춰 리더 카드를 바꿔 놓는다면(예를 들면, 이벤트 던젼의 보스가 화속성일때 수속성의 리더 카드를 배치하는 경우나 물의 마도서 이벤트 중일때 뇌속성의 리더 카드를 배치하는 경우 등)보다 센스있는 플레이어가 될 수 있을 것이다.

17년 말 현재는 부속성 맞춤 혹은 단속성 맞춤 덱이 주류를 이룬다. 부속성의 경우 부속성이 일치하면 추가 효과를 얻는 카드들에 기준을 두고 덱을 세팅하게 되며 단속성의 경우 단속성만 효과를 얻는 잠재능력이나 순속대마술, 순속성강화등의 스킬을 중심으로 덱을 짜게 된다. 다속성 구성은 속성의 가호나 일부 서브퀘스트용으로나 간신히 쓰이는 수준. 또한 한국 서버에는 도입되지 못했지만 부속성까지 포함해 최대한 다양한 속성을 덱 내에 넣어야 스킬의 최대치를 이끌어낼 수 있는 융합계열의 스킬과 이를 이용한 덱이 있다. 이에 따라 부속성 관련 스텟 잠능이 일정 부속성 한정이 아닌 모든 듀얼속성 카드에 부여되는 식으로 바뀌고 있다.

다만, 코스트를 늘 고려해야 한다. 플레이어의 레벨업에 따른 코스트 상한 증가는 적은 편인데, 카드의 진화에 따른 코스트 증가는 큰 편이기 때문에 기껏 카드를 진화시켜 놓고도 코스트 부족으로 덱에 넣지 못하는 경우가 있다. 운좋게 쪼렙때 SS, L급 카드를 여러 장 뽑았더라도 쪼렙이라 코스트가 후달려서 한번에 덱에 다 넣지를 못한다. 토너먼트 승급 보상으로 코스트 상승 효과를 얻을 수 있으므로 이벤트가 없다면 토너먼트 등급을 올려놓는 것이 좋다.

코스트를 잘 활용하는 꼼수로는(토너먼트 제외) 코스트가 딸리는 잡몹 하나[29]를 넣어 첫방에 사망시키고 팔로우를 불러오는 방식을 이용하면 고코스트 정령도 쉽게 쓸 수 있다. 다만 처음부터 팔로우를 불러왔기때문에 추가지원은 없다(...). 혹은 정령교체 잠재능력을 가진 카드 활용.

일본판에서는 코스트가 초과됐을 때 일정비율의 스탯 패널티를 가지지만 입장은 할 수 있는 시스템이 구현되어 있다. 신규 유저 유입을 위해 빠르게 도입되어야 할 부분이다. 이미 늦었어! 한흑묘는 이제 없어!

최근에는 계약 레벨이 도입되어 계약 레벨 3까지 올리면 코스트가 20% 감소하는 기능이 생겨 스텟 패널티 없이 플레이가 가능해졌다.

4.3. 강화 합성

자신이 소지하고 있는 카드의 레벨을 올릴 수 있다. 레벨을 올릴 카드(베이스 카드), 재료로 쓸 카드(소재카드), 그리고 강화합성 비용(골드)이 필요하다. 레벨을 올릴 카드를 베이스카드 자리에 놓고, 재료로 쓸 카드를 소재카드 자리에 놓은 후 강화합성하기를 누르면 된다.

소재 카드는 한번에 최대 8장까지 사용할 수 있다. 베이스카드의 레벨에 따라 합성 비용이 달라지는데 1레벨의 베이스카드의 경우 소재 카드를 8장 모두 사용해도 합성비용으로 2천골드도 들지 않지만, 40레벨대의 베이스카드의 경우 소재 카드 1장당 4~5천 골드가 들고, 60레벨대의 베이스카드의 경우에는 소재 카드 1장당 4 ~ 5만 골드가 든다. 따라서 낮은 레벨의 베이스카드에 가급적 높은 경험치를 가지고 있는 소재 카드를 많이 먹이는 것이 경제적인 방법이라고 할 수 있다. 유저들이 한번에 8장씩 꽉꽉 채워서 먹이라는 것은 이 때문. 그렇다고 항상 8장씩 먹일 필요는 없고, 필요한 경험치량만큼만 먹이면 된다. 카드 일러스트 왼쪽 아래 있는 레벨 칸을 누르면 다음 레벨까지와 만렙까지의 경험치를 보여주니 필요한 경험치량은 이걸로 알 수 있다.

베이스 카드와 같은 속성의 소재 카드를 사용하면 다른 속성의 소재 카드보다 보다 많은 경험치를 얻을 수 있다.(타속성 대비 +25%) 보너스가 아주 큰 건 아니니 꼭 같은 속성의 소재 카드만을 고집할 필요는 없고, 자신의 상황에 따라 유동적으로 사용하자.

소재 카드로는 주로 A급, S급, SS급 마도서나, 10~20레벨대의 A, A+, S급 진화용 카드가 애용된다[30]. 마도서의 경우 매일 바뀌는 요일별 게릴라 마도서 퀘스트에서 드랍되는데 이 마도서의 경우 간단하게 경험치 포션 이라 보면 된다. (동속성 기준 A급 경험치 1802, S급 10538, SS급 30290).

10 ~ 20레벨대의 A, A+, S급 진화용 카드의 경우 라리돈 이상 일반 퀘스트(다만 드랍률은 극악) 혹은 월, 화, 수, 목, 금 요일별 일일퀘스트 고급에서 등장한다. 마도서와는 달리 드랍될 때의 레벨은 1이다. 다만 1렙에서 20렙까지의 경험치 요구량이 낮다는 점을 이용해, 1레벨의 A랭크 이상 진화용 카드에 레벨 MAX의 B급 마도서 혹은 레벨 MAX의 C급 카드 1~3장 정도를 먹임으로써 A랭크 마도서 비슷한 경험치 포션으로 만들 수 있다.
예를 들어 소재 카드로 A급 버섯 진화 카드 한장과 동속성의 B급 마도서 2권이 있다고 하자. A급 버섯 진화 카드 한장만을 쓰면, 획득 경험치는 200도 안된다. B급 마도서 2권만을 쓰면, 획득 경험치는 700대 가량이다. 세 장 모두를 쓴다고 해도 얻을 수 있는 경험치는 1000이 되지 않는다. 그러나 앞서 기술한 대로 A급 버섯 진화 카드에 B급 마도서 2장을 먹이면, 1900이 넘는 경험치를 가진 고급 소재 카드로 재탄생하게 된다.
보통 이러한 경우를 '도시락 싼다'라고 표현하며, A급 버섯 진화 카드를 '도시락'이라고 한다. 도시락으로 쓰일 카드의 등급이 높을수록 고급 도시락이라고 할 수 있다.

초반에 C급만 가득한 카드를 합성할 때도 카드 합성의 원리는 동일하다. 1레벨의 C급 카드에 같은 속성의 C급 카드를 한 장 먹인다. 그러면 3레벨 C급 카드가 된다. 다시 이 3레벨 C급 카드를 같은 속성의 1레벨 C급 카드에 먹인다. 그러면 6레벨 C급 카드가 된다. 마지막으로 다시 이 6레벨 C급 카드를 같은 속성의 1레벨 C급 카드에 먹이면, 10레벨(MAX레벨)의 C급 카드가 된다. 이 경우 보통 200 내지 250의 경험치를 가지게 된다.

같은 C급 카드여도 코스트가 높은 쪽이 보다 높은 경험치를 가진다(C레벨 5코스트 동속성 기준 250의 경험치). C급 카드는 MAX레벨을 만들기 쉽기 때문에 고급 도시락의 소재 카드로써 애용되는 편이다.

C+급 카드의 경우 C급 카드와 똑같이 레벨 10일 경우, MAX레벨이 아니기 때문에 C급 카드보다 경험치가 적다. 그렇다고 C+급 카드를 MAX레벨(20레벨)로 만드는 것은 C급 카드를 MAX레벨(10레벨)로 만드는 것보다 훨씬 비효율적이다. 안쓰는 C+급 카드는 동속성의 C+급 카드 두 장을 합성하면 6레벨이 되니, 1레벨의 C급 카드에 먹여 C급 카드 MAX레벨 만드는 데나 이용하자.

한 달에 두 번 정도씩 강화 합성 경험치량이 1.5배로 증가되는 이벤트 '길드 페스티벌'을 열기도 하니 공지를 잘 확인해볼 것. 마도서들은 평상시에 모아두다가 길페 기간에 몰아서 먹이는 것이 유리하다. 가끔 '슈퍼 길드 페스티벌' 을 열기도 하는데 이때는 경험치 상승량이 무려 2.5배로 증폭된다! 덕분에 이 기간이 지나고나면 강화합성을 할때 아깝다는 생각이 들기도...

경험치 계산기

4.4. 진화 합성

진화 합성을 통해 카드의 등급을 올릴 수 있다. 진화시키고자 하는 카드와 그 카드의 진화에 필요한 진화 재료 카드들, 그리고 진화합성 비용(골드)가 필요하다. 다만 진화시키고자 하는 카드가 더 진화할 단계가 남아 있어야 하며, 레벨이 MAX여야 한다. 반대로 필요한 진화 재료 카드들의 경우 레벨이 1이든 MAX이든 아무 상관 없다. 그러니 진화시엔 되도록 저질(?) 카드를 쓰자.

진화 재료 카드들은 일반 퀘스트나 각 요일별 일일퀘스트, 혹은 메이트 뽑기나, 수시로 진행되는 이벤트 퀘스트의 클리어 보상(드롭되는 것이 아니라 우편으로 발송되어 온다)로 획득 가능하다. 카드 자체에 대놓고 (진화)라고 적혀있어서 뭐가 필요한지는 일일이 외울 필요는 없다. 일반적으로는 주로 드랍률의 이유로 인해 요일별 이벤트 퀘스트 때 주로 모으는 편이다. 요일별로 월요일에는 피카츄로쉐, 화요일에는 꽃, 수요일에는 버섯, 목요일에는 드라이어드(나무), 금요일에는 너구리가 나오고 난이도별로는 보통 초급에서는 C+, 중급에서는 C+, B+, 고급에서는 B+, A급 카드가 나온다. (단, 월요일의 로셰는 C+, B, B+ 순서로 주어지며, 목요일에는 초급이 없고 중급, 고급, 봉마급으로써 A, A+,S 급이 주어진다.) 특히 목요일의 경우 다른 요일의 고급 퀘스트가 개방되기 전까지는 드라이어드(나무)카드가 강화 합성의 도시락용으로도 쓰였기 때문에 인기가 많았고, 그래서 목요일을 벌목 혹은 벌목날이라고 부르는 유저들도 있다. 도시락 싸라는 어명이오

이벤트 던전의 대부분의 보상 카드는 드랍되는 자기 자신을 재료로 한다. 이 때문에 운에 따라 누구는 4번만에 모두 드랍해서 공략이 끝나는 경우도 있지만, 누구는 이벤트 끝날 때까지 한 장도 드랍되지 않는 경우도 많다있다. 이에 첫 클리어시만 주던 보스 카드를 1, 5, 10, 15번째 클리어시에도 한 장 지급하게 바뀌어서 15번만 클리어하면 최종진화가 가능하도록 해주었다.

4.5. 카드 판매

소지하고 있는 카드를 팔아 골드를 벌 수 있다. 다만 즐겨찾기에 등록해놓은 카드나 현재 덱에 있는 카드라면 팔 수 없다. 같은 카드라면, 레벨에 상관없이 가격이 같으므로 괜히 더 비싸게 팔겠다고 레벨을 올릴 필요는 없다. 한 번에 최대 10장까지 팔 수 있는데, 1장씩 10번 파는 것이나 10장을 1번에 파는 것이나 차이는 없다. 인벤은 늘 부족하니 필요 없는 카드는 부지런히 팔자.

강화합성의 마도서와 비슷한 개념으로 포트(항아리)카드가 있다. 요일별 게릴라 이벤트 퀘스트(금화의 항아리를 찾아라!)나 메이트 뽑기를 통해 얻을 수 있다. 포트 카드에는 브론즈 포트(뇌속성, B레어)와 실버 포트(뇌속성, A레어)가 있는데 브론즈 포트는 판매가 10만 골드, 실버 포트는 판매가 30만 골드, 포트 더 골든은 판매가 70만 골드이다. 강화 합성과 진화 합성을 해 나가다 보면 어느새 거지가 되어있는 자신을 발견하게 될 것이므로 항아리는 열심히 모으는 편이 좋다. 이벤트 던전을 돌때는 불, 전기 속성 카드로 덱을 구성하고 가면 보다 수월하다.

여담으로 정령도감 추가된 상황에서 마도서와 금화 포트 뒤에 각 한 칸이 빈다(No. 109). 이 자리는 마도배 종합랭크 1-5위를 달성하면 얻을 수 있는 '포트 더 플래티넘'이다. 포트 더 플래티넘은 판매시 300만 골드를 얻을 수 있다.

마도서는 SS랭크까지 얻을 수 있는 퀘스트 등급이 있으며 마도서와 동일 속성 카드의 경우 A마도서는 1802, S마도서는 10538의 경험치를 준다. 금화 포트의 경우, A+ 금화포트는 일요일 퀘스트에서 얻을 수 있다. S급, SS 마도서는 마도배 보상에서 조금씩 끼워주거나 이벤트던전 회차보상에 넣어주는 식이었다가 마침내 14년 4월 7일자로 S&A 혼성 형태로 마도서 퀘스트에 공식 편입됐으며, 15년 업데이트를 통해 SS급 마도서를 얻을 수 있는 "절급" 퀘스트까지 등장했다.

4.6. 카드 소지수

가방(인벤)의 개념이다. 서비스 초기에는 기본적으로 15칸이 지급되었으며, 나중에 업데이트를 통해 기본 30칸으로 늘어났다. 업데이트 당시 기존 유저들에게는 인벤 확장용으로 크리스탈 5개를 보상해주었다. 초기 15칸 내지 30칸으로 버티는 사람들도 있지만, 강화 합성용 카드나 진화 합성용 카드 모으는 것을 고려하면 어느 정도 확장해놓는 것이 좋다. 사실 가방은 크면 클수록 좋다. 크리스탈 5개면 15칸을 확장할 수 있는데 어차피 망할 거 뽑기하지 말고 가방이나 늘리자.

크리스탈 1개를 바쳐 3칸씩 늘릴 수 있으며, 최대 칸수는 맨 처음에 150칸이었다가 300, 600칸을 거쳐 2014년 4월 900칸까지 늘릴 수 있게 되었다.

이후 도입된 미션 시스템이나 이벤트 퀘스트를 통해 카드 소지수 확장권을 풀기도 한다. 만일 이미 최대수까지 소지수가 확장된 경우는 크리스탈로 바뀐다.[31] 3칸 확장당 크리스탈 1개씩으로 바뀐다.

4.7. 보관함

소지중인 카드와 별도로 안 쓰는 카드들을 다른 공간에 보관하는 개념이다. 창고와 비슷. 랭크 100부터 사용할 수 있으며 공짜로 150칸을 제공해준다.

일본에만 서비스되고 있어 유저들의 불만과 "제발 우리도 보관함을!" 이라는 요구가 빗발쳤었다. 한국에는 2015년 12월 15일 업데이트되어 서비스되었다.

4.8. 카드 도감

2013년 10월 17일 업데이트를 통해 카드 도감이 추가되었다. 자신이 소지했던 모든 카드가 도감에 등록되며, 개수에 따라 보상을 준다. 보상은 골드, A급 마도서, A급 드라이어드(목요일에 주는 진화 재료), 크리스탈 등이며 도감에 카드 50장이 등록될 때 마다 보상이 하나씩 주어지며 1000장, 1500장, 2000장, 2500장을 얻으면 가챠카드에 준하는 카드를 공짜로 준다. 도감 기능 추가 기념으로 A급 불속성 카드 마로마루가 전 유저들에게 배포되었다. 기존 유저들에게는 보상이 소급 적용 되었으며, 선물함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참고로 도감은 반드시 해당 카드를 본인이 소유해야만 등록이 되니 주의하자. 그냥 전투로 상대한다고 도감에 올라가는게 아니다. 그리고 본래는 상위 등급의 카드를 획득했을 때 하위 등급의 카드는 도감에 등록되지 않았으나, 2016년 2월 8일 상위 랭크의 카드를 얻으면 그 정령의 하위 랭크도 자동으로 도감에 등록되게 변경되었다. (L 카드를 획득하면 도감에 그 전 진화 과정인 SS,SS+도 자동으로 추가되는 식) 하지만 2016년 2월 8일 12시 이전에 얻은 정령은 적용되지 않는다.

도감을 통해 얻는 보상을 노리는 것을 도감작한다고 표현한다.

4.9. 잠재능력

2014년 5월 15일 업데이트를 통해 잠재능력이 추가되었다. 소지하고 있는 카드 중 같은 등급의 카드 혹은 잠재능력 개방카드(에텔, 몇몇 이벤트 드랍 카드)를 합성하여 카드에 추가적인 능력치 및 효과를 기대할 수 있게 되었다. 2014년 5월 16일 기준 잠재능력이 개방 되어있는 카드는 스타팅 3종 및 21종을 포함한 24장. 이후 패치를 통해 차례차례 개방되어 현재는 모든 카드의 잠재능력이 개방되었다.[32][33][34]

잠재 능력이 개방되어 있는 카드는 카드 정보란에 잠재능력을 확인할 수 있는 상태창이 나타나 있어 잠재능력이 개방되었는지 여부를 확인할 수 있고, 합성 시에 개방확률을 표시해주는데 같은 등급의 카드를 썼을 시엔 100%, 잠재능력 개방카드 3종(A,A+,S)의 경우 각각 25%,50%,100%로 나타난다.[35] 이미 잠재능력을 갖고 있는 카드를 잠재능력이 없는 카드와 합성하면 그 카드가 갖고있던 잠재능력의 수만큼 추가로 잠재능력이 추가된다.(예를 들자면 잠재능력이 2장 열린 카드에 잠재능력이 1장 열린 카드를 합성하면 잠재능력이 4장 열린 카드가 만들어지는 식.)

단, 등급이 다른 카드를 합성하면 잠재능력이 개방되지 않으니 주의하도록 하자. SS랭크 보스 카드에 S랭크 보스를 먹여봤자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는다.[36]

잠재능력의 갯수는 카드마다 다른데 대체로 규칙이 불분명하다. 같은 S 급인데 5개만 가능한 카드도 있고 8개까지 가능한 카드도 있고, 같은 L급인데 9개까지 가능한 카드도 있고 10개까지 가능한 카드도 있는 등 종잡기 어렵다.[37][38][39] 그래도 SS급 이상이면 9개 이상은 되고 그 이하는 많아야 8개가 한도이며 진화 횟수에 따라 더 낮춰진다는 정도.[40]

주의해야 할 것은 최근들어 마지막 잠능에 유저의 선택을 종용하는 옵션을 넣은 카드들이 가끔씩 나온다는 것이다.[41] 그러니 무턱대고 잠재능력을 모두 뚫기 전에 카드를 다시 한 번 확인하고 자신의 카드풀을 고려해 신중하게 결정하자.

4.10. 마나플러스

2015년 3월 25일에 추가된 시스템으로, 정령들의 공격력과 체력을 잠재능력과 별개로 추가할 수 있는 시스템이다. 메이트 소환에 등장하는 마나 엘레멘트(+3)을 먹이거나 마나가 붙은 다른 정령에게 먹이는 것으로 거기에 붙어있는 만큼의 수치가 올라간다. 퍼즐앤드래곤의 쁠알과 비슷한 개념으로 생각하면 된다. 쁠알이 공/체/회 스탯당 각각 1씩 올리는거라면 이쪽은 마나 1당 공/체가 모두 1씩 늘어나는 것이 차이점. 최대 200까지 올릴 수 있다.

하지만 무턱대고 200을 풀로 때려박는것은 금물이다.

체력을 50% 소모하는 스킬을 두번 사용할 시에 카드의 체력이 홀수면 체력이 1 남아 빈사 스킬 및 빈사힐등의 역전 스킬을 쓰는 것이 가능하므로 되도록이면 체력 끝자리가 홀수가 되도록 맞추도록 하자. 또한 80%를 소모하는 스킬을 쓰는 경우 끝자리고 5 이외인 카드는 HP가 1 더 남아 스킬발동이 불가능하므로 빈사SS를 가진 카드는 무조건 끝자리를 5로 맞추는 것이 필수이다.

소재창고 패치 이후로 마나플러스를 원하는 수치로 1단위까지 조절이 가능하게 되었으므로 꼭 위의 방법을 쓰는 것이 좋다.

잠재능력을 개방하는 에테르와는 달리 확률은 무조건 100%이니 안심하고 먹여도 된다. 또한, 모든 가챠에서 나오는 카드에 10의 마나가 붙어서 나오므로 민폐덩어리 B등급 카드의 가치가 매우 약간 쥐꼬리만큼 상승하게 되었다(....)

한국에도 17년 9월 ALTERNA이벤트가 도입되어 특정 종족에 한해 마나 수치를 +400까지 올릴 수 있게 됐다.


4.11. 잠재결정


2016년 11월 25일 업데이트와 함께 추가된 시스템.

잠재능력과는 별도로 추가적인 능력치를 카드에 부여 할 수 있으며 능력은 잠재결정마다 다르며 잠재결정을 정령에게 강화합성하면 결정효과를 볼수있다. 진화소재나 강화소재처럼 카드에 결정이라는 표시가 있으며 한번 합성한 결정은 해제하고 다른카드로 다시 강화합성 할 수 있다.[42]

결정중에는 2개 이상 즉 같은걸 강화합성 할 수 없는것도 존재한다. 결정 입수 방법에는 이벤트로 획득하는 방법과 최종진화된 정령을 결정화되는 방법이 있는데 2016년 11월 현재는 이벤트로만 획득할 수 있다.

결정의 종류를 크게 분류하면 스킬에 영향을 주는 잠재결정과 카드의 능력치나 잠재능력을 올려주는 잠재결정이 존재하며 그외에는 기타 다른 특이능력의 몇종류가 존재한다.[43][44]

다만 단점은 몇몇의 결정을 제외하면[45] 카드의 코스트가 늘어나기에 사용에 주의가 필요하며[46] 그리고 흉내내기 스킬인 SS복제스킬에는 잠재결정이 영향을 주지 못한다.[47]

업데이트 이후로 등장하거나 추가 진화가 개방된 정령들은 잠재결정 슬롯이 활성화 되어있다.

17년 10월 말 업데이트로 모든 L정령의 잠재결정 슬롯이 활성화되었다.

5. 퀴즈

5.1. 퀘스트 퀴즈

이 게임에서 제일 중요한 개념이다. 덱을 아무리 잘 짜도 전투 퀴즈 운이 없거나 퀴즈 실력이 떨어진다면 이 게임을 절대로 플레이할 수 없다.

일단 전투가 시작되면 랜덤으로 4가지의 퀴즈문이 주어지며 종류와 속성은 랜덤이다. 퀴즈 분야의 종류는 총 6가지로 각각 '인문(문학작품, 역사 등), 문화(사회, 인터넷 등), 예능(연예인, 영상작품, 음악 등), 스포츠, 과학, 생활&상식'[48]이다. 여기에 특정 이벤트 던전의 경우 '이벤트' 분야가 등장하기도 하는데 이벤트의 경우 해당 이벤트 던전과 연관이 있는 내용이 퀴즈로 나온다(예: 삼국지 던전의 경우 삼국지 관련 퀴즈가 나온다). 다만 한국판에서 이 이벤트 패널이 나온 던전은 2년에 걸쳐서 삼국지 던전 하나뿐이다.

그리고 각 지문마다 속성이 옆에 표시되어 있는데, 이는 해당 퀴즈 지문을 선택해서 정답을 맞히면 나의 카드들 중 같은 속성의 카드들이 공격이 가능하다는 뜻이다. 즉 전투 장면에서 '(화)문화 / (수)과학 / (뇌)예능 / (화뇌)문화' 4개의 지문이 나왔을 때 (화뇌)문화 지문을 선택하여 나온 퀴즈를 풀면 내 카드들 중 화속성과 뇌속성 카드들이 공격을 하는 식이다.

모든 퀴즈는 기본적으로 4지선다형 문제이며 20초 안에 풀지 못하면 공격에 실패한다. 5초안에 문제를 풀면 카드 고유의 정답 스킬이 발동된다. 그리고 정답을 한번 맞힐 때 마다 내가 소유중인 모든 카드들이 을 충전하고, 일정 을 충전하면 드디어 스페셜 스킬을 발동할 수 있게 된다. 일례로 기본 카드인 '상냥한 마도사 사샤'의 경우 5초 안에 수속성 퀴즈의 정답을 맞히면 바로 '정답 스킬'이 발동되고, 이후 수속성 퀴즈를 맞히건 화속성 퀴즈를 맞히건 정답 횟수가 6회 쌓이면 '스페셜 스킬'인 빙결의 마술을 사용할 수 있게 되는 식이다. 잠재능력 중 '숨겨진 진실을 간파한다'(통칭 심안)이 있는 카드를 넣고 플레이 할 경우 패널의 정답률을 미리 볼 수 있다.

4지선다형 퀴즈라고 우습게 보면 안 된다. 끝까지 안읽고 막 던졌다가 한 글자 차이로 오답을 찍거나, 난이도가 완전 어처구니없는 문제가 튀어나오거나 하는 경우도 비일비재하다. 예를 들어 스포츠 쪽에서는 듣도 보도 못한 마이너한 경기의 선수 이름을 대라고 나오기까지 한다. 평소에 관심이 없는 사람들에겐 축구나 야구 관련 문제, 예능 쪽의 연예인 관련 문제들은 상당히 어렵다.

중요한 점은 한 퀴즈에 속성이 많이 몰려있을수록 퀴즈 난이도가 급상승한다는 점이다. 퀴즈를 선택하면 구석에 조그맣게 정답 확률이 등장하는데 이것으로 판단해보자면, 단일 속성(화, 수, 뇌)의 퀴즈는 정답 확률이 82% 이상이며, 이중 속성(화수, 화뇌, 수뇌) 퀴즈는 62~81%, 삼중 속성(화수뇌) 퀴즈는 60% 이하__로 정답 확률이 떨어진다. 대충 단일 속성 퀴즈는 일반 상식 수준, 이중 속성 퀴즈는 해당 분야에 관심이 많은 팬 수준, 삼중 속성 퀴즈는 덕후급은 돼야 맞힐 수 있는 수준이다.

일례로 같은 스포츠(야구) 문제라고 해도, 단일 속성 퀴즈는 '타자가 친 공이 경기장 너머로 나가는 것을 무엇이라고 하는가?' 정도의 가벼운 상식 수준의 퀴즈가 나오고, 이중 속성 퀴즈는 '만루 홈런은 몇점짜리 홈런인가?' 같은 야구 용어(만루)에 관심이 있어야 알아볼 수 있는 수준의 퀴즈가 나오고, 삼중 속성 퀴즈는 '1980년도 미국 메이저리그 우승 팀은 누구인가?' 같이 야구에 빠삭한 사람(그것도 해외 야구) 아니면 모르는 수준의 퀴즈를 내는 식이다

따라서 속성이 많이 걸린 퀴즈는 그만큼 뭐빠지게 어려우니 신중히 결정하자. 퀘스트들도 잘 보면 후반부 고난이도 퀘스트일수록 일부러 이런 식으로 속성 2개짜리나 3개짜리 퀴즈를 도배하는 만행을 볼 수 있다. 괜시리 '오오 속성 많이 걸렸네?'하며 속성 많은 퀴즈문을 고르면 이쪽은 이쪽대로 정답을 못 맞히고 적은 적대로 1턴을 먹고 온다. 특히 보스전에서 이런 상황을 더욱 경계해야 한다. 상황이 여의치 않으면 급해도 되도록 속성이 적게 걸린 퀴즈를 노리자.

추가로, 만약 내가 한 종류의 속성을 지닌 카드가 덱에 없거나 덱에 있었는데 리타이어 된 상태에서 해당 속성 퀴즈가 나올 경우 맞혀도 공격할 수 없다. 일례로 본디 덱에 화속성 카드가 있었는데 그 카드가 리타이어되고 화속성 퀴즈가 나왔을 경우, 정답을 맞혀도 할 수 있는 것이 없다. 다만 상기한 대로 스페셜 스킬 발동에 필요한 턴 누적은 가능하니 그래도 되도록이면 풀자.

몇몇 속성을 바꾸는 스킬을 지닌 카드들을 이용해서 속성을 임의로 바꿀 수 있는데 이를 잘 이용하면 유리한 속성으로 연타를 날릴 수 있다. 그런데 문제는 퀴즈 난이도까지 바뀌는 건 아니므로 원래 높은 난이도의 퀴즈(= 속성 많이 걸린 퀴즈)는 여전히 주의해야 한다. 일례로 퀴즈 자문이 '(화)문화 / (수)과학 / (뇌)예능 / (화뇌)문화' 인 상태에서 모든 자문의 속성을 '수'로 바꾸는 스킬을 사용하면 '(수)문화 / (수)과학 / (수)예능 / (수)문화' 같이 속성이 변하기는 하지만, 퀴즈 자체는 그대로이므로 마지막 (수)문화 퀴즈는 바뀌기 전 퀴즈(= (화뇌)문화 퀴즈)와 똑같은 난이도 높은 퀴즈가 그대로 나오니 염두에 두어야 한다. 물론 역의 경우도 존재해서 쉬운 문제를 3속성 연합으로 칠 수도 있다. ~~그런데 정작 3속성 변환 스킬은 고레벨이 돼서야 쓸 수 있는데(도감 1000개 수집 보상) 후반 최강급 난이도 던전들은 3속성 문제들을 기본적으로 깔고 와서 스킬 써먹기가 어렵다.

스페셜 스킬이 패널 셔플인 카드(예:알렉)를 쓰더라도 퀴즈 자체의 난이도는 바뀌지 않는다. 단 패널 셔플은 토너먼트에서 환영받는데, 안그래도 한 턴이 중요하고 문제푸는 시간도 줄여야하는 토너먼트에서는 짧은 턴 수(보통 3~4턴)를 갖는 패널 셔플이 더욱 유용할 수 밖에 없다. 다만 말 그대로 셔플이라 기껏 바꿨더니 쓸모없는 속성만 나오면 망했어요.

그리고 한가지 더 주의할 점은 자신의 정답여부에 관계없이 적의 덱에 걸린 턴(적 카드 왼쪽 밑에 새겨진 숫자)은 한턴씩 떨어진다. 그리하여 최종적으로 0턴이 되면 적이 이쪽을 공격해오고 적의 턴은 초기화된다. 즉, 현재 상대 카드의 턴이 2턴이 남은 상태에선 정답 여부에 관계없이 진행을 하면 1턴이 떨어져서 1턴이 되고, 이 상태에서도 퀴즈 정답 여부에 관계없이 진행을 하고 나면 0턴이 되어 공격해온다. 그리고 공격이 끝나면 바로 원래의 2턴으로 초기화되는 식[49]

5.2. 상자 퀴즈

퀘스트를 수행하다보면 종종 랜덤하게 보물상자가 등장하며 퀴즈가 나온다. 이 때는 플레이어가 퀴즈 장르를 결정할 수 없으며, 문제 유형은 4지선다 나열형. 일례로 퀴즈는 '다음 중 가장 먼저 태어난 순서대로 나열하시오'라고 나오고 선택문은 A. 홍길동 B. 임꺽정 C. 장길산 D. 교강용 같이 나오니 이 4개 선택문을 태어난 순서대로 조합해야 하는 식. 제한시간은 똑같이 20초며 싸우는 게 아닌 탓에 스킬은 못 쓴다. 선택문을 잘못 터치했다면 우측의 '다시하기'를 터치하면 선택 과정이 초기화 되므로 다시 선택할 수 있다.

이 퀴즈는 실패해도 딱히 불이익이 없고[50], 빨리 성공한다고 뭐 딱히 더 좋은 것도 없다. 성공하면 보물 상자에서 랜덤한 카드나 골드를 얻게 되고 실패하면 그냥 꽝. 랜덤한 카드라고 해도 결국은 퀘스트 도중 만나는 그런 흔한 C급이니 기대하진 말자. 사실 사이온 이전 마을들까지는 보물상자에서 얻는 건 죄다 쓰레기다(...) 그나마 후반 마을부터는 진화재료 등을 얻을 수 있다.

또한 위즈에서 개최하는 이벤트 퀘스트의 경우, 최종단계를 개방하거나 보상카드의 진화재료를 드랍하기 때문에 이벤트 기간에는 많은 유저들이 울며 겨자먹기로 문제를 풀고는 한다.

문제 난이도는 꽤나 어려운데 맞힐 수 있는 꼼수가 있다. 안드로이드와 아이폰 모두에서 가능하다. 차별없는 대인배 코로플!! 방법은 쉬운 편이나 귀찮다. 문제를 기억하고 있다가 홈버튼을 눌러서 나가면 시간이 정지된다!! (전투 중의 퀴즈는 안 되고 오직 이 퀴즈만 가능하다) 이것을 이용해 유유자적 검색하고 와서 맞힐 수 있었...으나 17년 6월 이후로 패치되어 일시정지를 해도 시간이 그대로 가는 것으로 바뀌었다.

가끔은 이상한 퀴즈가 나오기도 한다. ABBA의 철자를 나열하라는 문제나 '지피지기'의 글자순서를 맞히라는 문제가 나와 유저들을 당황하게 한다. 1.A 2.B 3.B 4.A 이런 형태로 문제가 나오는데 여기서 정답을 맞힐 확률은 1/4. 이걸 뭐 어쩌라는 건지.... 그나마 패치가 돼서 이제는 나오지 않는다. 다만 장르 추가 이후로 영어문제에서 일어 직역의 영향인지 난해한 문제가 다수 나왔다.

5.3. 위즈 퀴즈

2014년 7월 4일에서 8월 2일까지 업데이트됐던 퀴즈. 그동안 텍스트 퀴즈만이 주를 이루었던 것과는 달리 그림을 문제로 퀴즈를 내놓는 방식이다. 아직 위의 퀴즈들엔 적용되지 않은 상태이며 하루에 한개씩 풀게 해주는 한정 아이템으로만 등장한다. 그림을 퀴즈로 내놓는 만큼 사진 또는 그림 하나를 보여주고 해당 그림에 연관된 퀴즈를 내놓는다. '그림 속 장소는 어디인가?', '이 음식은 무엇인가?' 같은 간단한 퀴즈들이며, 하루에 한 번의 기회만 주어진다.

성공하면 일정 수준의 메이트를 제공하며 그간 정답을 맞힌 횟수에 따라 보상을 주기도 한다. 보상은 마도서, 신목 카드, 골드, 크리스탈 등. 중간에 못 맞혔다고 해서 정답 횟수가 초기화되는 건 아니니 안심하자.

일단 끝나긴 했지만, 장기적으로 100회차까지 보상 대기를 시켜놨기에 다시 추가될 여지가 많다. 그리고 2015년 3월 20일부터 4월 6일까지 한정적으로 또다시 돌아왔다. 그냥 일본이나 북미같이 매일 열리면 안 되나요

5.4. OX퀴즈

17년 7월 영창대마술[51]이 처음으로 도입된 신인왕 이니아가 등장하면서 한국판에도 OX퀴즈가 도입되었다. 이후 페로미 이벤트나 카운터 찬스등에서도 등장하는 중.

6. 가챠(뽑기)

6.1. 메이트 소환

기본적으로 하루에 한 번 무료로 뽑을 기회를 제공한다. 그 외에도 200메이트 포인트로 C급에서 S급까지의 카드를 한 장 뽑을 수 있다.[52] 2000포인트를 소모해 10연 소환을 할 수도 있다.

그러나 말이야 좋지 실제로는 마도서와 포트, 진화재료 외에는 전부 C급이나 B급이다.[53] 보통 C급 잡몹카드가 나오거나 재료용 카드가 근근이 나오는 편이다. 메이트 소환에서 아주 잘 뽑은 케이스는 스타팅 카드 또는 S급 마도서를 뽑은 케이스. 물론 그만큼 엄청 안 나온다. 마도서는 꽤나 잘 나온다고 생각될 정도지만 스타팅 카드는 정말 안나온다.

결론은 메이트로 고급 카드는 기대 하지 말자. 안 나온다(...). 가끔 필요로 하는 진화재료를 얻으려 한다거나 카드 인벤을 채우는데 의의가 있다(...)

후일 업데이트를 통해서 정령의 스테이터스를 올려주는 마나플러스나 잠재능력을 풀어주는 에텔, 얻기 힘든 진화재료인 카메온, 이전엔 나오지않던 A+,S급 진화재료와 S+ 나무 그리고 가챠카드엔 못미치지만 초보들에게는 쓸만한 A급 카드 등이 추가되었는데 드럽게 안 나온다.

2017년 업데이트를 통해 완전히 개편되었다! 이제는 스타팅카드, A급카드와 마나플러스, 포트, 마도서(L등급 위즈 포함), 진화재료만 나오게 바뀌었다.

6.2. 크리스탈 소환

유료결제나 출석 보너스[54][55][56], 친구 추천(사라진 기능이다) 혹은 퀘스트 완전 클리어[57]로 얻는 크리스탈 5개로 상위 카드를 뽑을 수 있다. 최소 B급부터 등장하며 간혹 신규 S급 카드가 등장할 시에는 '크리스탈 뽑기로 xxx 등장'이라고 메인 상태표시줄에 표시되기도.

일본에서는 다른 카드 게임들처럼 10연 가챠 시스템이 추가되었고 이를 노리며 위의 무료 크리스탈을 모아 두는 유저들도 있었다. 아니나다를까 한국에도 10월 25일자로 10연 뽑기가 추가됐다. 시행시 최소 한 장은 A급 이상으로 준다고.

10연 뽑기에 대해 정리하자면 일반 크리스탈 뽑기처럼 B급에서 S급 사이의 카드가 10장 뽑히는 식인데 그때그때 운에 달린 것이다만 경우에 따라선 중복 추첨도 가능하다. 즉 똑같은 B급 카드가 2개 이상 연속으로 터질수도 있다는 소리. 이런 식으로. 혹은 같은 카드인데 A, S급이 연달아 터지는 황당한 경우도 얼마든지 가능하다(도감 채우긴 유리하다만...). 또한 앞 9장 중에서 특정 등급(SS, L 등) 카드가 뜰 경우, 마지막 10번째 확정 카드는 반드시 해당 등급 이상의 카드가 뜬다. 그러니 이왕이면 개별 가차보다는 모아서 10연차를 돌리도록 하자. 물론 10장이 모두 중복&무쓸모 카드라면 현자타임도 10배 발트게이 테오게이 레즈키 망했어요 비비도 그만 나왔으면 아직 광대게이, 철거인 등등 연타를 맞아보지 못한 모양이군

크리스탈 소환 시 카드가 봉인된 석판이 깨지는 연출이 나오는데, 이 때 석판의 색상에 따라 어떤급이 나올지 예측이 가능하다. 석판이 녹색이면 B급, 은색으로 변하면 B+급, 금색으로 변하면 A ~ L급이란 뜻이다. 이는 10연타 뽑기에도 적용되니 석판 색깔들을 보고 이번엔 어떤급이 몇 개나 뽑힐지 짐작할 수 있다. 한편 소환 배경 색상에서 어떤 속성이 뽑힐지도 얼추 볼 수 있다. 붉은색이면 화, 노란색이면 뇌, 푸른색이면 수속성 카드가 뽑힌다. 다만 10연타 소환에서 속성 예보는 불가능. (레전드가 뜨는 경우 마지막 금판으로 변할 때 이펙트가 추가됨)

한편 소환 티켓이라는 물건으로도 카드 소환이 가능한데 크리스탈 소환과 차이점은 전혀 없다. 소환 티켓은 이벤트로 가끔 지급하거나 게릴라 이벤트(크리스탈 소환시 소환 티켓 1장 증정)를 통해 얻을 수 있다. 다만 주의할 점이 있는데, 소환 티켓은 유효기간이 받은 시점으로 부터 30일이라는 점, 그 이전에 쓰지 않으면 소멸되며 편지함에 있는 것이라고 해도 기간을 잰다! 참고할 것. 게임 내의 도움말 부분에서 소환 티켓 기간을 확인 할 수 있다. 단 두 장 이상이라면 최초로 받은 것 하나만 기간을 알 수 있다.
요즘은 티켓에 유효기간이 적혀있다.

2014년에는 기간 한정으로 '속성 크리스탈 소환'이라는 기능이 추가되었다. 해당 속성의 카드만 뽑을 수 있게 해주는 소환법인데(예: 번개 속성 카드만 소환) 문제는 이게 말 그대로 같은 속성이면 다 나오는지라 여전히 B급 같은 카드도 나올 수 있다. 물론 단순계산으로는 나머지 2개 속성 카드들이 몽땅 제외되니 이쪽이 원하는 카드가 당첨될 가능성이 3배 정도 더 높은 것이지만 그런다고 해서 하급 카드가 안 나오는 건 절대 아니다. 그래도 산술상 확률은 확실히 높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한국에도 속성 소환 이벤트가 열리기를 바라고 있다.

2016년 11월 이후부터는 S등급 이상 카드 라인업이 다른 분리가챠가 도입되었다.

크리스탈 소환 시 으로는 인벤에 카드가 가득 차있으면 선물함으로 들어오므로 카드 관리가 좀 더 수월해진다.

7. 퀘스트

7.1. 일반 퀘스트

각 도시의 마법사 길드 혹은 주민들의 의뢰를 받아 해결하는 퀘스트. 퀘스트 메뉴의 각 도시로 들어가면 곳곳에 숫자가 달린 메모지 비슷한 것이 있는데, 그것이 일반 퀘스트이다. 보통 한 일반 퀘스트마다 3 ~ 4개의 하위 퀘스트로 구성되어 있고, 한 퀘스트를 수행할 때 마다 마력이 소모된다. 각 메모지의 마지막 퀘스트는 소비 마력이 좀 더 크다.

퀘스트 진행 방식은 심플하다. 퀘스트를 수락하면 플레이어가 길을 걸어가는 1인칭 장면이 재생되고(이 때 상단에 몇%나 진행되었는지 표기해준다) 그러다 어느 순간 적이 불쑥 튀어나온다. 튀어나오는 조건은 다소 랜덤하나 한 퀘스트당 무조건 3번(마지막 퀘스트의 경우는 4 ~ 5번) 전투 이벤트가 발발하며, 99%에서는 무조건 보스전이 발발한다. 보스전을 클리어하면 100%가 되어 클리어.

최초엔 도시가 첫번째 항구도시 토르리카, 두번째 왕의 성 위리트나, 세번째 숲의 도시 라리돈까지 공개되어 있다. 이후 2013년 11월 경 업데이트로 네번째 물의 도시 아이비어스, 2014년 3월 업데이트로 번개의 도시 사이온까지 공개되었다. 갈수록 퀘스트에 필요한 마력이 높아지며, 그에 따라 보상으로 얻는 경험치, 골드, 카드도 늘어난다. 다만 카드의 경우 길바닥에서 나오는 카드는 거의 C급 혹은 C+급이며, 라리돈 전까지는 레벨도 1이다. 라리돈부터는 레벨 5짜리 카드가 드랍된다. 간혹 진화 재료 카드가 드랍될때도 있으나 확률이 극악하므로 요일별 이벤트 퀘스트를 노리자. 한 메모지의 퀘스트를 모두 클리어하면 보통 보상으로 크리스탈 1개를 주며, 한 도시의 퀘스트를 모두 클리어하면 크리스탈과 해당 도시 마법사 길드장 카드를 보상으로 준다.

퀘스트 진행 도중 덱에 있는 카드가 사망하면 1장, 1회 한정으로 지나가던 다른 플레이어(라고 해도 실상은 그냥 랜덤한 플레이어 중 하나)나 친구의 도움을 받을 수 있다. 다른 사람의 리더 카드가 지원을 오며, 친구의 카드의 경우에는 상호 팔로우 하고 있는 친구일 경우, 처음부터 스페셜 스킬이 활성화 된 채로 온다. 반대로 보자면 다른 사람이 플레이 하던 도중 카드가 사망하면 나의 리더 카드가 지원을 갈 수도 있다는 것이다. 물론 지원을 간다고 해도 딱히 플레이에 지장이 생기는 것은 아니니 안심하자. 상기한대로 리더 카드를 되도록 좋은 카드로 맞춰야 하는 것엔 이런 이유도 포함된다. 자신의 덱이 빈약할 때는 좋은 스탯과 스페셜 스킬을 가지고 있는 카드를 리더로 해놓은 친구와 맞팔하는 것도 좋은 방법. 하지만 그런 친구들이 맞팔을 해줄까? 아마 안 될 거야 2014년 5월 15일 패치로 상호 팔로우 리더를 골라 들어갈 수 있도록 패치되었다. 던전과 리더가 맞지않아 팔로우를 일방적으로 끊게 되는 일이 있어서 이렇게 한 듯. 유저 입장에선 환영받는 패치.

만약 모든 카드가 전부 리타이어하여 게임오버를 당하면, 크리스탈 하나를 바쳐서 그 자리에서 바로 재도전이 가능하다. 이걸 사용하면 크리스탈 하나가 사라지고 대신 모든 카드가 풀체력으로 부활하며, 만역 그 전까지 누적시킨 턴 횟수가 있다면 그 턴이 그대로 유지된다! 참고로 부활시 지원 온 카드는 다시 사라지고 순수 유저의 카드 5장만 다시 제공된다. 그런데 재미있는 것은 이렇게 부활한 상태에서 다시 카드 하나가 리타이어 하면 부활 전 지원 왔던 카드가 다시 지원된다(...). 1번을 부활하던 10번을 부활하던 같은 카드만 계속 지원 온다. 물론 퀘스트를 아예 포기하고 다시 진행하거나 다른 퀘스트로 넘어가면 다른 카드가 오긴 하지만 여기서 또 부활을 쓰면 다시 같은 카드만 계속 지원오고... 아무래도 퀘스트를 진행할때 어떤 카드가 지원올지를 시스템이 알아서 하나만 지정하는 모양. 처음에 퀘스트를 진행하기 전에 팔로우를 선택하게 되어있는데 이 때 선택한 카드가 해당 퀘스트를 끝낼 때까지 계속 온다. 그러니 맨처음에 신중히 고를 것. (가령 화속덱에 뇌속이나 수속 팔로우를 데려간다면? 그 뒤는 본인의 역량이다. 수고하시길....)

그리고 퀘스트가 영 벅차면 좌측 하단의 조그마한 '포기하기' 버튼을 눌러서 포기할 수 있다. 포기할 시 이미 소모한 마나는 복원되지 않고, 퀘스트 도중 얻은 카드와 골드도 사라진다. 아, 그리고 유저가 자발적으로 포기하는게 아니라 게임오버를 당했을 시에도 마찬가지로 마력, 카드, 골드가 사라진다. 특히 어쩌다 운좋게 급 높은 카드를 득템한 상황이라면 정말 피눈물 난다. 다들 그렇게 크리스탈을 바치는 거야...

7.2. 서브 퀘스트

2015년 5월에 한국에 도입된 일반 퀘스트 및 이벤트 퀘스트 안에 존재하는 또다른 퀘스트로 자사의 다른 게임인 하얀고양이 프로젝트의 요소를 그대로 복붙한 것이다(...). 기본적으로 퀘스트의 목적은 스토리의 진행이나 보스 캐릭터의 드랍인데, 서브퀘스트는 거기에 더해서 '덱에 정령 4장 이하로 넣어서 클리어', '덱에 특정 속성을 넣지 않고 클리어', 몇문제 이상을 맞혀서 클리어 등의 클리어 조건을 내세우는 일종의 야리코미 요소이다. 각 퀘스트당 서브퀘스트는 3개씩 존재하며, 서브퀘스트를 클리어하면 그에 대한 보상이 선물함에 도착하고, 3개의 서브퀘스트를 전부 클리어하면 컴플리트 보상으로 또다른 보상들이 도착한다. 한 지역의 서브퀘스트를 모두 클리어하면 그 지역의 길드장을 SS 등급으로 진화시킬 수 있는 재료를 준다.

특히 이벤트 퀘스트에서는 서브퀘스트를 클리어해야 히든 카드가 주어지거나 새로운 던전이 언락되는 경우가 있기 때문에 더더욱 중요하다.

7.3. 이벤트 퀘스트

퀘스트 메뉴의 어느 도시에서든지 영어로 이벤트라고 써진 고양이를 누름으로써 이벤트 퀘스트 목록을 볼 수 있다. 고정적으로 요일 퀘스트가 있으며, 그 외 시간대별 게릴라 퀘스트나 특정 이벤트 기간의 던젼 퀘스트 등이 있다.

7.3.1. 요일 퀘스트

월, 화, 수, 목, 금, 토, 일마다 매일 다른 퀘스트가 열린다. 진화합성과 강화합성 등에 쓰이는 재료들을 얻을 수 있는 던전이 열리며, 강화합성에 쓰이는 마도서는 게릴라 던전으로 열린다.
각 요일별로 열리는 던전은 다음과 같다.
로쉐 플라워 버섯 나무 너구리 카메온 카메온
신목 너구리 로쉐 플라워 버섯 수련장 수련장

2015년 12월 14일, 요일 퀘스트의 개편으로, 난이도마다 나오는 진화재료의 등급이 고정되고, 기존 소비마력도 절반으로 줄어들어 진화재료 수급이 더욱 쉬워졌다하지만 물욕센서 앞에서는 무다무다 어차피 카메온과 신목은 에텔 타워 등으로 썩어 넘쳐난다 정확히는 S+만 넘쳐난다. S,A+나무가 모자라

토요일에 열리는 수련장은 경험치만을, 일요일에 열리는 수련장은 골드만을 보상으로 준다. 그렇지만 다른 던전의 효율이 더 좋다.
길드 페스티벌이 열리는 날에는 드랍률 1.5배가 적용되므로 길드 페스티벌이 열린다면 진화소재를 모아두자.

7.3.2. 게릴라 퀘스트

속성별 마도서나 금화 항아리 퀘스트가 매일 특정 시간대에 열린다. 요일에 따라 열리는 던전은 다르다.
불속성 마도서
물속성 마도서
번개속성 마도서
불속성 마도서
물속성 마도서
번개속성 마도서
황금 항아리
열리는 시간대는 다음과 같다.
01:00~01:59, 05:00~05:59, 07:30~08:29, 12:00~12:59, 15:00~15:59, 19:00~19:59, 22:00~22:59

마도서 퀘스트의 경우 진화 재료 던전과 마찬가지로 길드 페스티벌이 열리면 소비 마력 1/2, 드롭률 1.5배가 적용된다. 주로 월~토 6일간 열리기에 속성 마도서 하나를 놓쳤다고 해도 다시 돌 기회는 있다. 슈퍼 길드 페스티벌의 경우는 드롭률 100%로 적용된다.

7.3.3. 던젼 퀘스트

특정 기간동안만 열리는 이벤트 퀘스트. 특정 이벤트 기간동안 이벤트 던전이 열리며, 보통 초급과 최고 난이도를 클리어 했을 시 특전을 준다. 초급 특전은 거의 누구나 얻을 수 있을 정도이지만, 고급 특전은 과금전사가 아니라면 얻기가 상당히 힘든 편이다. 하지만 난이도에 비례해 고급 특전으로 얻는 카드들은 상당히 고성능인 편. 이벤트 기간동안에는 이벤트 관련 S카드들이 뽑기에 등장하기도 한다.
7.3.3.1. 역대 던전 퀘스트 일람
문서가 길어짐에 따라서 해당 마법사와 검은 고양이/던전 퀘스트 문서 참조

7.3.4. 1일 던젼 퀘스트

기존 던전 퀘스트와 동일하지만 그보다 더욱 악명이 높은데 다음과 같은 차이점이 있다.

결론은 1일 던전 이벤트는 좋은 카드들과 넉넉한 크리스탈을 가지고 있는 헤비 과금러들을 위한 초고난이도 던전이라고 볼 수 있다.

대신 이 던전은 일반 이벤트 던전과 달리 복각이 좀더 자주 되기 때문에[59] 꼭 하루안에 모든 진화 재료를 모을 필요는 없으며, 어느정도 이벤트 던전 절급을 클리어할 정도의 무과금러라면 헤비과금러의 팔로우를 받아 클리어가 가능하기 때문에, 무과금러라고 좌절하지 말고 열심히 도전해보자. 만약 뎀감과 턴밀이 둘 다 없으면? 행운을 빈다.
7.3.4.1. 역대 1일 던전 퀘스트 일람
한국 미개최는 ◆로 표시.
7.3.4.1.1. Blader 시리즈
1월 1일 부터 블레이더 시리즈를 이틀간 연달아서 복각하고, 블레이더 보상 카드들 및 가챠 정령들의 레전드 진화, 상위 난이도 스테이지, 서브 퀘스트가 추가되었다.
7.3.4.1.2. 어비스 코드(AbCd) 시리즈
어비스 코드 시리즈는 일부 정령을 제외한[60] 모든 정령이 AbCd라는 고유한 종족을 갖고 있다. 아무래도 이렇다 보니 종족 보너스를 받기는 힘든 편.
블레이더 시리즈와는 달리 가챠 및 보스 정령 모두 괜찮은 성능을 자랑하는 편이다.스베토 빼고 또한 레전드 단계가 해금되면서 모든 정령에 빛 혹은 어둠 속성이 붙었으며 가챠정령의 경우 스페셜 스킬에 체력 20% 이하 추가 조건들이 붙어있는 것도 특징 중 하나이며 대체로 고난이도 퀘스트그러니까 이 이벤트에 적합한 성능을 갖고 있다.
L2가 해금되면서 잠능이 화속아군을 올려주는것으로 변하고 독상태에서 스킬반사무시 독 데미지 35000으로 상향되었다. 하지만 레전드 돌입턴이 길다는 고질적문제는 여전하다. 결정화시 독의 스킬턴 -1의 효과를 가지게 되는데, 결정화할 빠엔 그냥 우라간을 여러장 두는게 이로울 듯하다.

L2의 해금으로 잠능 5개가 뎀감이었던게 3개로 줄고 2공간을 뇌속아군 강화가 채웠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쓰기 애매하고 AS의 함정이 고쳐지지 않았다. 그냥 도감용이라고 생각하자. 결정화시 빛속성 데미지 10%경감이라는 뭔 개 쓰잘떼기 없는성능을 발휘하는데, 우라간 결정화보다 훠어어어얼씬쓸모없다.

L2해금으로 마찬가지 수속아군강화가 잠능으로 생겼고 결정화시 AbCd종족에게 받는 데미지 10%경감이 된다. 차라리 스베토의 결정화가 더 낫다 부속성이 광속성인 카드들의 공격력을 추가로 상승시켜주므로 회복반전이 나오거나 혹은 연격위주의 몹이 나오는 던젼에서 쓰면 준가챠급 성능을 보여준다.

L2의 해금으로 잠능이 변하고 결정화시 종족비례 AS의 종족개체당 효과치 +10의 결정을 가질 수 있다. 이게 무슨의미이냐 하면 예를들어 술사종족 수에 비례 데미지 상승 (효과치 40)이라면 이 효과치를 50으로 만들어 준다는 것이다. 즉 종족덱 구성시 최종 AS배율이 50증가한다는 뜻. 다른 결정화와 달리 꽤 쓸만한 성능을 가지고 왔다. 단, 종족비례 AS의 수가 매우 적고 종족까지 맞춰가며 덱을 잘 구성하지 않으므로 실용성은 떨어지는 편.

L2의 해금으로 이걸 몇번쓰는거지 잠능이 변하고 결정화시 희생마술의 효과치 +40을 달고나온다. 여기서의 희생마술이란 해당카드의 체력만 소모하는 자기희생마술이 아닌 아군 전체의 HP를 소모하는 스킬이라는 점을 기억해두자.

L2해금이 필요없이 빠르게 진화가 가능하며 요구하는 장수도 16장으로 적기때문에 파밍이 쉽다. 잠재결정은 나오지 않았다.
7.3.4.1.3. 오르하 리포트 시리즈
블레이더 시리즈에 비해 난이도를 낮추었다는 제작진의 소개 그대로 1일 던전들 중에선 난이도가 쉬운 편에 속한다. 하지만, 그런만큼 카드들의 성능도 떨어지는 편에 속한다(...). 또한 딱히 다른 이벤트처럼 키카드가 있는 것도 아니다.
오르하 리포트 보상 정령들 역시 일본판에서는 레전드가 풀렸으며, 상위 난이도 스테이지가 새로 생겼다. 그래도 여전히 난이도는 블레이드 시리즈보다도 쉬운 편(...). 그나마 보상 정령들이 레전드화 되면서 전보다는 좀더 쓸만해졌다는 것이 위안거리.
2017년 1월 5일 하드 난이도 도입을 예고했고 6일 오르하 리포트 중 하나인 원념의 선왕의 하드난이도인 절급을 추가했다.
동시에 오르하리포트의 보상카드들을 L진화를 개방시켰다.
다른 일일던전과는 다르게 스토리이벤트도 없고 크리스탈 보상 역시 없다. 다만 다른 일일던전과는 다르게 하드모드의 난이도는 낮은편이라서 하드난이도의 덱을 걱정했던 유저들의 생각과는 다르게 쉽게 클리어 가능한편이다.
7.3.4.1.4. 미드가르드 사가 시리즈
한국 한정(혹은 선행)으로 열린 1일 던전 퀘스트. 한국 한정이란 점과 보상카드의 성능이 결코 나쁘지만은 않았기에 호평이 많았다. 다만 복각은 자주 안해주는 편이다. 키카드로 나온 발리키아 자매들은 공통적으로 AS가 랜덤 데미지라서 한국 흑묘 운영진의 랜덤딜 사랑을 볼 수 있다.
던전명인 미드가드르나 각 던전 등장 시 기간한정 소환으로 추가된 2장의 카드 이름에 최종진화 시 붙는 발리키아 등 북유럽 신화에서 흔히 떠올리는 단어들을 한글자씩 비틀어놓은 일종의 아나그램처럼 보이나, 제2장의 던전명이 미드가르드 사가라고 되어있는 등 표기가 통일되지 않는 부분이 보인다(...)
7.3.4.1.5. 아바스타 시리즈
미드가드르 사가에 이어서 두번째 한국 한정(혹은 선행)으로 열린 1일 던전 퀘스트. 소재는 조로아스터교의 경전 아베스타다. 보스 및 키카드의 소재 출처 역시 조로아스터교 및 중동 쪽이다. 자세한 사항은 페르시아 신화 항목을 참조하자.
키카드는 모두 듀얼속성으로 등장하며, 보상카드도 L등급으로 나온다. 보상카드의 스킬은 대체로 유틸기로 나오는 편이다.

8. 토너먼트

전국의 다른 플레이어들과 토너먼트를 겨루어 마도사 랭킹을 올린다. 다만 토너먼트에 참가하는 다른 플레이어들은 사실 실제 플레이어들이 아니라 실존하는 플레이어들의 아이디를 가지고 플레이하는 봇(Bot)이다. 그러니 진짜로 다른 사람과 경쟁한다 생각하여 부담을 가질 필요는 없다. 자신의 부계정과 토너먼트 하다 보면 기분이 묘하다 한 문제 푸는데 1초도 안 걸리는 경우도 보인다 다만 100% 완전 인공지능인 것은 아니고, 실제 그 이름을 제공해준 플레이어들이 플레이했던 기록을 활용한다. 따라서 엄청 빨리 플레이한 플레이어들의 기록과 맞붙게 되면 죽음의 조 망했어요... 반대로 보자면 나의 플레이 기록이 다른 사람에게 이용될 수도 있다(...).

토너먼트에 참가하는 데에는 자신의 마도사 랭킹에 따라 일정 마력이 든다. 토너먼트를 시작하면 총 다섯 번의 전투가 펼쳐지는데, 최단 턴 내에 전투를 모두 클리어하면 우승할 수 있다. 턴 수가 같을 경우에는 소요 시간이 짧은 쪽이 이긴다. 전투가 한번 끝날때마다 중간 순위가 뜨는데, 중간 순위를 보는 시간과, 퀴즈 유형을 고르는 시간은 소요 시간으로 계산되지 않는다.

토너먼트에서는 지나가는 유저나 친구의 지원을 받을 수 없다. 오직 자신의 덱으로만 클리어해 나가야 한다. 클리어 보상으로는 경험치, 카드, 골드, BP가 있다. BP(Battle Point)는 마도사 랭킹을 올리는 데 필요한 경험치량을 말한다. 1, 2, 3위, 그리고 나머지 등수 사이에는 보상 골드와 BP에 차이가 있으며, 특히 1위의 경우에는 타 등수에 비해 압도적으로 보상 골드와 BP가 쏠쏠하다. 토너먼트에서 상위 3위안에 자주 들어간다면 골드 걱정은 없다고 봐도 좋을정도. 만약 골드는 쪼들리고 딱히 항아리 퀘스트도 없을땐 토너먼트를 열심히 돌아보자. 보통은 3위권, 아무리 못해도 5위권 안에만 들어갈 수 있다면 제법 짭짤하다.

보상의 차이가 크기 때문에, 가급적 토너먼트는 1위를 노리고 플레이하는 것이 좋다. 최대한 짧은 턴수 이내에 클리어하는 것이 중요하므로, 공격력이 강하거나 비교적 짧은 턴을 필요로 하는 공격계 스페셜 스킬을 가진 카드들로 덱을 구성하는 편이 좋다. 속성의 경우 3 + 2조합이 선호되고 있는데, 토너먼트 마지막 라운드의 보스 카드에 상성인 속성으로 3장을 넣는다. 보스전에서 상대적으로 많은 턴수를 소비하므로, 최대한 보스를 빨리 잡기 위해서이다. 또한 이 경우 카드 스킬들도 대체로 공격적 스킬(AS의 경우 비분산 전체 데미지나 절대 딜러, SS는 전체 데미지 등)을 지닌 카드를 쓰는게 좋다. 어차피 토너먼트의 특성상 보스를 제외한 나머지들은 매우 허약한 카드이므로 굳이 방어계나 회복계를 쓸 일이 없기 때문이다. 만약을 대비하여 패널 속성 변환 카드나 패널 셔플 카드를 챙겨가면 도움이 된다.

토너먼트가 어렵게 느껴진다면, 토너먼트는 잠시 접어두고 일반 퀘스트와 마도서 퀘스트 위주로 충분히 자신의 덱을 강화시킨 뒤에 다시 도전하자. 무과금 유저라도 충분히 덱을 강화하고 요령만 알면 1위를 노려볼 수 있다. 하지만 패널 운 없으면 말짱 꽝

토너먼트의 단에 따라 상대하는 적들의 속성은 패턴화가 되어 있다. 그러니 처음엔 2-2-1 덱으로 진행해보고 파악이 되면 최적화된 덱으로 승부를 보자(참고로 이것은 일반 퀘스트에도 해당되는 수법이다. 첫 퀘스트는 2-2-1 덱으로 진행해보고 상대의 덱 패턴이 파악되면 최적화된 덱으로 가자). 현질을 잘 하여 좋은 카드가 많다면 한 속성으로 올인하면 매우 쉽게 클리어 할 수 있다.

당신이 토너먼트를 하고 싶지 않아도 결국은 반드시 하게 되어 있다. 퀘스트가 뒤로 갈 수록 더 높은 마도사 랭킹을 요구하는데 마도사 랭킹을 올릴 방법은 토너먼트밖에 없기 때문. 이미 했던 퀘스트만 무한이 뺑이칠 게 아니라면 그냥 얌전히 토너먼트를 하자(...). 2015년 최고렙 퀘스트 지역인 워란디 퀘스트 요구조건 최대치는 초단이다. 정확히는 아이비어스 9-1부터 초단을 요구한다. 퀘스트만 진행시키려면 초단까지만 올려도 된다.

그리고 마도사 랭킹이 '~급' 단위에서는 꼴찌여도 어느 정도 BP를 주는데, '~단'증을 딴 이후로는 7등 안에 못 들면 BP를 못 받으며, 2단[66]부터는 뒤에서 5등 안에 들면 BP가 깎여 강등될 수도 있다! 1등하면 150BP[67], 꼴찌하면 -200BP다.[68] 주의하자.

8.1. 마도배

한정된 기간동안만 열리는 토너먼트 이벤트. 토너먼트에서 얻는 포인트로 모든 유저들과 경쟁하여 순위를 매긴다. 자신의 기존 토너먼트 레벨에서 그대로 진행되며, 토너먼트 레벨과 순위에 따라 얻을 수 있는 포인트가 달라진다. 고레벨의 토너먼트일수록, 등수가 높을수록 많은 포인트를 얻을 수 있다.

보상은 3종류가 있는데, 일일 랭킹 보상, 종합 랭킹 보상, 누적 포인트 보상이 그것이다. 각각 한정판 정령 카드, 마도서, 진화 재료, 메이트, 크리스탈, 골드 등을 일정 BP를 모았을때마다 보상으로 준다. 일일 보상의 경우 골드, 마도서, 크리스탈 등을 제공하며 이 보상은 다음날 00:00 ~ 01:00 사이에 지급되며, 종합 랭킹 보상과 누적 포인트 보상은 골드, 마도서, 크리스탈에 특정 순위 이상은 레어 카드를 제공해주며 이 보상은 이벤트 종료 후 지급된다. 자신의 종합 랭킹과 누적 포인트는 이벤트 설명의 종합 랭킹 칸에서 볼 수 있다.

참여만 해도 적어도 마도서와 크리스탈은 조금씩이라도 보상을 받을 수 있으니, 토너먼트에 자신이 없더라도 최대한 많이 참여하는 편이 좋다. 물론 상위권을 노리는 사람은 일일 보상 크리스탈을 마력 회복용도로 다 쓴다. 토너먼트 이벤트는 계속해서 개최되므로 평소에 토너먼트 대비 덱을 육성하는 것도 좋다.

8.1.1. 한국 역대 마도배 일람

9. 협력 배틀(통칭 레이드)

- 기간 -
2016년 6월 29일 12:00 개방되었다.
- 특이사항 -
일판에 존재하던 레이드가 가능해졌다. 할 수있는곳은 맵에 협력 배틀이라는 에어리어가 따로 생겼다.[85]
아직은 초기단계라서 맛만 보는수준 크게는 친구와 플레이[86], 다른유저[87]와 플레이로 구분되어 있는데 크게 다른건 없다.
가능한것은 각 속성별 마도서의 레이드로 상급, 봉마급, 절급, 패급, 진패급 5종류로 나눠져있다. 각 난이도마다 토벌목표가 있으니 플레이시 확인이 필요하다. 에어리어의 마력소비는 어느곳이나 0[88] 혼자서는 플레이가 불가능하며 최소한 2명은 되어야 플레이가 가능해진다.
전투에 들어가면 자기차례가 돼서 패널을 선택해서 문제를 맞히는데 몇가지 스킬은 자기차례가 아니라도 사용할수 있다.(공격, 퍼센테이지공격[89], 회복, 정답간파, 도발, 적스킬효과제거) 다만 강화[90]나 다른스킬류[91]는 자기차례가 안되면 사용하지 못한다.
진패급에서 떨어지는 SS+마도서의 경우 예전의 일반에어리어에서 얻은 SS+마도서와 다른 카드로 취급되기 때문에 각 속성별로 한장씩 얻어서 도감을 채워야 한다.
그리고 토벌목표를 많이 달성할경우 선물함에 좋은카드[92] [93]가 들어온다.
- 단점 -
레이드 중간에 매크로된 감정의 표현이나 스킬표현이 총 4탭에 나뉘는데 자칫하다가는 표현을 찾느라 시간을 보낼때가 있다.
외국에서 접속하는경우 아예 반응자체가 어려운듯[94]
팀에 들어가면 순서를 바꿀수없다.[95] [96]
- 서비스 종료 -
2023년부터 일본서버에서 서비스를 종료하게되었다. 유저수 감소가 원인으로 보이며, 협력배틀 대신 마도배와 같은 경쟁 콘텐츠인 환투전이 들어와 그 자리를 대신하고 있다. 협력배틀에서 얻을 수 있었던 카드나 아이템들은 새로 나오는 이벤트의 교환소에서 얻을 수 있도록 바뀌었다.

9.1. 레이드 일람


결국 2018년 한국판 흑묘의 서비스 종료가 예고되면서 처음이자 마지막인 레이드이벤트가 되고 말았다.

10. 환투전


2022년 9주년 이벤트 때 협력배틀을 대신하여 만들어진 신콘텐츠이다. 환투전에 등장하는 주연들은 이후 10주년 이벤트 때 나온 메인스토리 3부에서 주인공으로 활약하고 있다.

11. 친구

11.1. 팔로우/팔로워 목록

팔로우/팔로워 목록은 각각 자신이 팔로우하고 있는 사람의 목록과 자신을 팔로우하고 있는 사람의 목록을 말한다.

팔로우 하는 사람에게는 응원을 보낼 수 있고 응원 1번당 5메이트를 얻는다. 쿨타임은 2시간이며, 전체 응원하기를 해도 해당 페이지의 친구들에게만 응원이 간다는 것에 주의하자.

팔로우의 경우, 자신이 팔로우하는 사람 1인당 최대 마력이 1씩 증가하며 최대 팔로우 숫자는 플레이어의 레벨이 증가함에 따라 함께 증가한다. 팔로우나 그 취소는 자유로우며, 취소시 늘었던 최대 마력은 함께 사라진다.
팔로워들로부터는 응원을 받을 수 있다. 팔로워들로부터 응원을 받거나 자신의 리더 카드가 지원갔을 때에도 소량의 메이트를 얻는다. 최대 팔로워는 레벨에 상관없이 1000명이다.

서로 팔로우 하는 친구의 경우, 상호 팔로우 혹은 맞팔이라고도 하는데, 이렇게 해놓으면 전투 도중 카드가 리타이어 당했을 때 서로의 리더 카드가 스페셜 스킬이 발동 가능하게 된 채로 지원가거나 오며[121] 서로 메시지를 주고받을 수 있다. 팔로우 목록 혹은 팔로워 목록에서 보면 따로 구별되는 표시가 있다. 이때 팔로워의 카드의 잠재능력도 함께 적용받게 되는데, 일부 잠재능력은 발동하지 않는다. 예를 들어 퀘스트 시작시 체인+1 같은 잠재능력.

굳이 다른 플레이어와 친구 먹고싶은 마음이 없다고 해도, 어차피 자기 팔로워가 뭘 하든 별로 신경쓰는 사람은 거의 없기 때문에(...) 팔로우를 적극적으로 하자. 가만히 앉아서 최대 마력과 응원 마력[122], 메이트와 스페셜 스킬 사용 가능한 카드가 온다는 것은 확실한 이득이다. 다만 자신의 팔로워 중 지속적으로 플레이하는 사람과 맞팔하는 것이 서로에게 도움이 되는 방법이다. 아무나 마구잡이로 했다가 별로 키울 생각도 없는 남의 부계정과 팔로우 되어서 지원 목록에 한자릿수 무진화카드 따위나 가득하면... 팔로워 리스트 중에서 적당히 봐서 열심히 하는것 같다 싶은 사람만 보고 고르자.

가끔 분명 팔로우를 했는데 지원 온 카드가 스킬 발동이 안되어있다면 상대가 팔로우를 하지 않나 맞팔이 성립되지 않은 경우이다. 맞팔의 경우 선택시 밑에 xx시간 지원가능 이라고 뜨지만 아닌경우 그냥 마도사라고 표시된다.

11.2. 친구검색

친구를 추천받거나 닉네임으로 친구를 찾을 수 있다. 다만 중복 닉네임이 가능한 게임 특성상 닉네임으로 검색할때는 같은 이름 및 해당 문구를 포함한 유저까지 모두 검색되기 때문에 일반적으로 닉네임과 레벨을 같이 알아야 하는 경우가 많다.닉네임 변경도 안되는데 대충 외자로 지어놨다면 낭패였으나 1.6 업데이트로 친구의 초대코드를 통한 검색이 가능해졌으므로 흔하거나 짧은 닉네임이더라도 쉽게 원하는 유저를 추가할 수 있게 되었다. 본인의 초대코드는 공지사항 페이지 맨 아래 또는 친구메뉴의 친구초대 화면에서 확인 가능하다.

11.3. 메세지

상호 팔로우 친구간에 서로 메세지를 보낼 수 있는 기능. 응원으로 마력을 회복시킬 수 있는 이벤트 중에는 마력찼다는 메세지로 꽉차게 된다. 응원 마력회복 이벤트 중에는 메세지의 갯수로 응원 횟수를 알아볼 수 있는 기능(?)도 있었다.

11.4. 친구 초대/카카오톡

이메일이나 트위터를 통해 주위의 다른 사람들에게 친구 초대를 보낼 수 있다. 카톡 초대에 길들여진 우리나라 사람들에게는 선뜻 와닿지 않는 초대 방법들. 그래서인지 한국판의 경우 카카오톡 메뉴가 추가되었다. 카카오톡 메뉴의 경우, 처음 클릭시 크리스탈 하나를 준다.

친구 초대를 받은 사람이 게임을 새로 시작하며 초대한 사람의 초대 코드를 입력하면 크리스탈 5개를 바로 받는다. 초대한 사람은 초대받은 사람이 튜토리얼(항구도시 토르리카 3-4퀘스트 > 패치로 2-3으로 변경되었다)을 완료하면 크리스탈 1개를 받는다. 친구 초대는 최대 30명에서 점차 늘어나 현재는 100명이고, 5명째마다 크리스탈 1개가 아닌 5개를 받는다. 즉, 친구 초대 100명을 모두 채웠을 경우 총 180개의 크리스탈을 얻을 수 있다는 것. 가끔 친구초대 보상을 2배로 주는 이벤트를 할 때가 있다.

기기 하나로도 데이터 삭제(안드로이드)나 앱 삭제(아이폰)를 통해 새로 시작하며 셀프 친구 초대가 가능하다. 이를 추천 작업이라고도 한다.(일반적으로 추천작 또는 추작이라고 줄여서 부른다.) 이렇게 추천작을 하다가 새로 만든 계정에서 초반에 S급이 두개씩 뜨고 그러면 본 계정에서 갈아타는 경우도 있다.아니면 추작계정을 제물로 크리스탈을 소환

게임을 본격적으로 시작하기 전, 보다 좋은 카드를 가지고 시작하기 위해 추천작을 겸해서 좋은 카드가 나올 때까지 계속 리셋하는 방법이 있다. 이를 리세마라라고 한다(리셋+마라톤의 일어식 발음). 보통 한정 SS급 이상의 카드가 나올 때까지 하는데, 무과금러라면 처음 시작할때 반드시 거쳐야 하는 관문쯤으로 인식되고 있다. 하지만 처음 시작하는 사람이 리세마라를 어떻게 알아 진정한 용자는 현질까지는 몰라도 리셋 그딴거 안한다

리세마라시 뽑기를 추천하는 카드는 보통 패널러 혹은 턴밀러. 일반적으로 딜러보다는 힐러의 유통기한이 긴 편이므로, 딜+패널or턴밀 보다는 힐+패널or턴밀러를 들고 시작하는게 더 좋다.물론 뽑을 수 있다면 말이다..
또는 시대를 앞서가는 오버파워 한정 카드가 나오는 기간이라면 꼭 패널러나 턴밀러가 아니더라도 그 OP카드를 가지고 시작하는것도 좋다.그러나 이제 처음 시작해서 리세마라 하고 있는 유저가 OP카드인지 아닌지 알아볼 수 없다. 리세마라를 할 정도면 완전 초짜라고 하기도 어렵지만.

그런데 현재 (2015년 8월 30일 기준) 초대코드 이벤트가 종료되어 더이싱 초대코드로 크리스탈을 받는 게 불가능해졌고, 1월 15일부터 게임을 시작한 유저 전원에게 크리스탈 15개를 선물하는 신규 유저 캠패인이 시작되었다. 또한 카카오톡 최신버전을 지원하지 않아 카카오톡 초대가 불가능한 상태이다(...)

12. 문제점

12.1. 일판과 벌어진 격차

기본적으로 한국 서비스 시작때부터 일본이 많이 진도한 때에 비해 많이 늦은 상태이긴 했다. 그러나 일본에서 지역을 2곳이나 더 앞서는 동안 한판에선 몇개월째 제자리걸음이었다. 6개월차이였던 일판과의 격차를 3개월정도로 단축시켰으나 아직도 멀었다.

다만 이는 어느 정도는 납득이 가는게 당연히 이 게임은 일본산 게임이므로 본국인 일본판에 먼저 컨텐츠 추가가 이루어지고 그 다음에 현지화 작업을 거쳐야 하므로 다른 국가판에는 상대적으로 늦게 적용될 수 밖에 없다. 그나마 코로프라의 대처는 다른 외산 게임업체들에 비하면 상당히 빠른 편이다. 국산 유통사를 거쳐 들어오는 다른 외산 게임들은 이보다 더 심한 경우가 부지기수다. 아니, 당장 마고위 영문판 정도만 가도 엄청나게 격차가 난다.[123] 한국판은 개중 그나마 빠른 편이었지만 퍼블리셔가 서비스하는 대만판에 추월당했다. 현재 이 격차는 약 8개월 가량인데, 시즌가챠(정월/발렌/골든위크 등등)은 빠르게 들어오는데 비해 이벤트 간격은 큰 편이라 파워인플레가 생겨나고 있다.

17년 12월 말 기준으로 한달에 2~3개씩 들어올 정도로 페이스를 끌어올려서 다시 격차를 줄였다. 다만 이벤트의 순서가 일판과는 달라서 어떤 이벤트는 카드인플레에 밀려서 쉬워지거나 키카드로 꼽히는 카드가 배포되지 않아서 불편함을 겪는 경우가 종종 있다.

12.2. 적은 컨텐츠

일본에선 이벤트와 던전이 활발하게 되는 동안에 한국에선 새로운 카드들만 주구장창 내놓는 사태가 일어난다. 일본의 컨텐츠들은 게임 고유컨텐츠가 아니라 일판 콜라보도 있는 덕택에 도입이 안되는 경우도 존재, 요즘은 블레이드 시리즈처럼 미드가르드시리즈로 한판전용 던전을 내놓았지만 일시적인 수준이다. 요즘 반복적으로 예전에 했었던 던전을 복각하는 형태가 남용되고 있다. 물론 놓친 유저에겐 이득적인 부분이지만, 얻을걸 전부 얻은 올드유저에겐 계륵같은 상황이고, 그렇다고 초보유저를 어필 할 수 있는 것도 아니다. 그나마 남는 장사라면 크리스탈 수급뿐이다. 이마저도 클리어 이력 유지 복각으로 실수로 1장만 주는 카드를 팔았거나 하는 경우엔 영영 돌이킬 수 없는 상황이 되어버렸다.

12.3. 소극적인 마케팅과 초보유저에 대한 불친절함

같은 회사 옆동네 게임은 1주년이 되어갈 즈음 TV광고를 시작하여, 신규유저 영입으로 안정적으로 게임 유지를 이끌어가려하지만, 위즈는 그런 상황이 전혀 안보인다. 이 게임을 즐기는 유저만으로 연명하는 상황. 더불어 또 큰 문제점은 어찌어찌 신규유저가 영입이 되었다 하더라도, 초보유저가 하기에 장벽이 너무 높다. 퀴즈 맞히는거야 어찌어찌되겠지만, 이 게임은 퀴즈뿐만이 아니라 카드 인플레들도 존재하기 때문에 카드의 관계성이라던가 그런것에 대해 파악을 해야하며, 초반에 크리스탈을 모아서 좋은 카드를 많이 뽑아야 비로소 이 게임을 제대로 할 수 있다. 그러나 이 게임은 속성 시스템 때문에 화속성,수속성,뇌속성 3가지의 덱이 전부 구비되어야 하는 것은 물론, 난이도나 던전에 따라서 몬스터들의 특수 스킬에 대응할만한 카드[124]까지 있어야 웬만한 이벤트 던전을 해쳐나갈 수 있는데, 이 게임의 가챠확률이 그렇게 높은것도 아닐 뿐더러 최소 15장(속성당 5장씩)을 모아야하는 길이 순탄치만은 않다. 이대로는 신규유저가 영입되어도 금방 빠져나갈 것이다.
[125]

12.4. 기타 문제점

게임 내 설정으로 조절되지 않는 사운드가 있다. 예를 들면 레디언트 이벤트의 샤봉느의 장난 발동시의 '아와와~' 라던가 아이돌 이벤트에서 라이브 패널 선택시 나오는 보이스등등.

13. 논란 및 사건 사고

13.1. 한국 한정 카드 논란

2014년 1월 1일을 전후로 발생한 논란이다.

한국 시장 한정 카드로 '허준', '이제마', '크랑켄'을 내놓으면서 문제가 시작됐다. 허준 캐릭터는 여성으로 TS된데다가 사용하는 스킬이 '동의보감'이 아니라 독(毒)을 연상시키는 '독의보감'이라는 점에서 어느 정도 논란이 있었지만 곧 수그러들었다.

그러나 이어 등장한 이제마 캐릭터는 '군관'으로 등장하는데다 허준과 함께 생체실험을 했다는 줄거리가 소개되면서 논란이 커졌다. 게다가 이제마는 생체실험을 하다가 양심에 가책을 느껴 떠나고 허준은 그를 다시 만나기 위해 뒤를 좇는 설정으로 그려진다.

또 두 사람이 실험을 통해 만든 여성 등장인물인 '간병인 크랑켄' 카드를 계속 진화 시키면 '파독 간호부장 크랑켄슈베스터'라는 이름이 된다는 점도 논란거리다. 파독이라는 이름이 정확히 무엇을 의미하는지는 알 수 없으나(허준의 스킬일 의보감인걸 보면 사실 毒을 의미하는 것일수도 있지만...), 이름이 딱 독일계스럽다는 점에서 파독(견)이 자연스럽게 연상되어 70년대 독일로 파견돼 외화를 벌었던 간호사들을 지칭하는 것으로 보이기도 한다.

말 그대로 잘못된 현지화 및 모에화. 결국 언론 기사가 나오면서 결국 허준은 데스, 이제마는 라르고, 크랑켄은 인필미러로 수정되었다. 여기에 당연히 이와 관련된 던전이 나올 거란 떡밥도 들어가버렸다. 이와 함께 위의 한정 카드가 나오던 기간에 가챠에 소모한 크리스탈을 모두 환급해서 가챠를 보이콧한 사람들에게 욕을 먹었다. 게다가 공지시간(오후 3시경)과 환급대상 기간(데스 출시일부터 공지일 오후 4시경까지)이 차이가 나서 이 짧은 시간에 공지를 읽은 사람들이 거의 무료인 가챠를 질렀고, 이 정보를 모르는 사람들이 뒤늦게 알면서 또 욕을 먹었다.(이 무료 가챠로 더욱더 많은 이득을 봤다는 소리도...)

결과적으로 이 논란은 2014년 1월 5일 일요일 다음 사이트 메인에 뉴스로 오르면서 이 게임의 평판에 치명적인 영향을 미쳤고, 한국에서 이 게임의 성장세를 악화시킨 대표적인 원인이 되었다. 한참 잘나갈 때 8천명을 능가하던 마도배 참여인원이 2014년 말 기준 3천명 초반대까지 줄어든 것. 다행히 이후 잘나가는 하얀고양이와 콜라보를 개최하며 유저 교류를 활발히 한 결과 2015년 6월 기준 마도배 참가인원을 5천명 안팎까지 끌어올렸다.

13.2. 1주년 기념 던전 난이도 논란

한국 서비스 1주년 기념으로 춘향전 던전을 오픈하였는데 이 던전의 최상위 난이도인 요마급이 극악의 난이도로 논란이 되었다. 기념 이벤트라길래 쇼콜라급 퍼주기를 기대한 유저들에게 충격과 공포를 선사했다

요마급의 보스는 뇌속성인데 역속성인 화속성카드 상대로 700데미지 3연격을 2턴마다 공격을 가한다. 카드 체력이 2100을 넘지 못하면 일격사 당하는 셈이다. 이걸 버틴다 해도 2턴후에 또 공격이 들어오는데, 말그대로 버틸 수가 없다. 따라서 안정적인 노컨티뉴 클리어를 위해서는 턴밀과 뇌속성데미지 감소 스킬이 필수적이다.[126][127]

문제는 화속성 카드중에 뇌속성 데미지 감소 스킬이 붙은 카드는 기간 한정 카드였던 카나 뿐이다. 또 3턴을 미는 카드도 죄다 한정카드라서... 어지간한 상위랭크 플레이어가 아닌 이상은 컨티뉴 없이 클리어가 힘든 상황. [128]

결국 던전 오픈 하루만에 적 데미지 조정에 들어갔다. 또한 난이도 조절 전까지 요마급을 플레이 한 유저들에게 크리스탈 1개씩을 지급하고, 계속하기를 해서 크리스탈을 쓴 유저들에게는 사용한 크리스탈을 모두 돌려줬다.

리뉴얼 이후에는 데미지의 소폭 하향, 몹의 체력 하향과 보스방 패턴의 변경이 있었다.
리뉴얼 후 요마급 던전은 카나가 필수는 아니다. 체력 2천이상의 카드들+체력200 버프카드로 덱에 구성된 카드들의 최소 체력을 2200 이상으로 만들면 뎀감 없이 3턴밀 두장(혹은 2턴밀 세장)만으로도 안정적인 노컨 클리어가 가능하다. 그러나 턴밀 카드 역시 구하기 쉽지 않긴하다. 또한 알파르드, 흐무트 등 고체인 극딜러를 이용해서 엘진에게 한대 맞기도 전에 먼저 녹여버리는 방법도 존재한다. 물론 고체인 딜러의 특성상 보스방에서 한문제 틀리는 순간 전멸이다. 초창기 던전 클리어덱과 비슷해졌다. 다른 이유 때문이지만(...)
물론 리뉴얼 전에 비해서 많이 쉬워졌다는 것이지, 이 정도 난이도면 지금까지의 다른 던전들(블레이더류 던전을 제외)과 비교했을때 가장 어려운 축에 들어가는 던전이기는 하다.

다행히, 요마급의 난이도가 높은 만큼 보상카드의 성능 역시 뛰어나다. 엘진은 뇌속성 중에서 전례가 없는 20%부활스킬을 가진 힐러이며 체력도 2300대로 매우 높은 편이다. 여기에 추가드랍으로 얻은 엘진이나 에테르를 사용하여 잠재능력을 올릴 경우 추가적으로 체력 100을 올릴 수 있다.클리어도 힘든데 잠재능력이라고? 컨티뉴를 통해 크리스탈을 들이붓는다해도 10회차로 클리어해서 얻게되는 A+엘진(9%힐 10%부활 체력 2179 공격력 1892)이 가챠카드인 마리S(흡수23% 부활10% 체력 1901 공격력2005)보다 훨씬 좋은편.[129] 확정가챠라고 생각하고 플레이한다면 투자 가치는 높다. 크리스탈 50개를 썼더니 확정A가 마리에 나머지가 9B레기라고 상상해보자. 물론 크리스탈이 없다면 이야기는 달라진다.

13.3. 2015년 1월 19일 추가정령 논란

1월 19일자로 한국에 추가된 기간한정 카드가 논란이 되었다.
이날 총 추가된 4종류의 카드 중 푹신푹신 신수 라파파 패밀리(이하 라파파)가 그 논란의 중심에 서게 된 것. 라파파의 한국 발매시에 스페셜 스킬은 적 전체 공격 3턴 늦춤으로 공지되었다. 헌데 실제 사용시에 적 1체 공격 3턴 늦춤으로 나와버린 것. 이에 대해 제보가 잇따르자 코로프라는 한국발매시 안내한 스페셜 스킬(전체 적용)로 수정하겠다고 공식 발표하였으며, 이에 대해 논란이 발생해 버렸다.

이용약관 상으로는 코로프라는 어쨌거나 게임 서비스를 임의대로 조정할 수 있으며, 이는 일본이나 미국 등 해외 서비스와 다르게 적용이 가능하다. 이런 이유로 한국 코로프라는 이에 대해 법적 책임이 전무한 상황이고, 스킬 기재오류에 대해서 도의적 책임만을 갖는다. 그런데 이에 대해 일본과 같이 고단위 던전을 위한 1체 턴밀(턴 늦추기, 턴 밀기)로 가야한다는 유저들의 의견과 초중수를 위한 전체 턴밀이 낫다는 의견이 유저들간에 충돌이 일어난 것.[130]

사실, 코로프라는 그간 공지사항을 실수로 잘못 내는 경우가 꽤 있었다. 그러는 와중에 라파파가 공지와 달리 희귀한 스킬인 1체 턴밀이 실사용시에 발동된다는 것이 알려지자, 헤비 과금 유저들이 이번에도 공지가 잘못 나온 것일 거라는 기대 심리로 현금 결제까지 하며 라파파를 뽑으려 했다. 그러나 이번에는 코로프라에서 공지사항의 내용이 맞고 게임의 로직이 틀리다고 주장하였고, 1체 턴밀을 기대하고 결제한 이들에 대한 보상의 정도 및 범위를 기존보다 크게 줄였다. 이런 일이 있을 때, 그간 코로프라는 특정 기간 동안 사용된 크리스탈(게임 머니)을 보상으로 돌려주곤 했다. 그러나 이번에는 라파파 획득자에게 크리스탈 20개, 모든 유저에게 5개를 보상했다. 라파파를 뽑기 위해 돈을 써서 결국 라파파를 뽑은 사람들은 일반적으로 크리스탈 25개 어치가 훨씬 넘는 돈을 결제했었으나 25개의 크리스탈만을 받게 되었고, 심지어 그렇게까지 결제하고도 뽑기 게임의 특성상 라파파를 얻지 못한 사람들은 크리스탈 5개 보상으로 만족해야 하는 상황이 되었다. 기존의 보상을 기대하던 유저들은 또다시 코로프라에 항의하였고, 항의는 관철되지 않았다. 결국 코로프라의 막장 운영 식의 운영 미숙과 유저들간의 충돌로 인해 어느 정도의 유저들이 이탈하였다.

13.4. 예능 패널 퀴즈에 대한 논란

일부 카테고리에서 나오는 문제들의 수준에 대해 논란이 있다. 세월에 상관없이 적용되는 일반 상식적인 문제가 아니라, 아주 잠깐동안만 유행해서 일반적인 상식으로써의 의미가 없는 것들, 특정 프로그램의 특정 화를 보지 않으면 알 수 없는 부류의 문제들이 대거 존재하기 때문이다. 이런 현상은 예능 및 스포츠 항목, 특히 예능 쪽에서 매우 자주 벌어진다.

예를 들어 "모 연예인이 키우는 애완동물의 이름은?" 같은 것부터 시작해서 "SBS 힐링캠프에 출현하지 않았던 여자 연예인은?"이라거나 "런닝맨에서 개리와 짝이 맺어진 여자 연예인의 이름은?" "무한도전에서 지드래곤과 같이 춤을 췄던 멤버는?" 같은 괴이한 문제들이 1색 퀴즈에서 수두룩하게 나온다. 이러한 문제점을 심화시키는 건, 그나마 다른 카테고리에서는 이런 부류의 대답하기 어려운 문제가 나오면 다른 선택지를 대놓고 어처구니없게 만들어서 직접적간접적으로 정답을 보여준다거나 하는데 예능 및 스포츠는 그런 것도 아니라는 것.

저런 질 낮은 문제들은 업데이트를 하면서 생긴 게 아니라 예전부터 계속해서 지적되어왔던 고질적인 문제이다. 그나마 제대로 된 출처를 가진 문학, 인문, 과학, 생활상식 카테고리는 정상적인 편. 그래서 예능과 스포츠 카테고리는 만인의 기피대상이 되었다.

사실 이 문제는 플레이어들 사이에서 특히나 갑론을박이 심한 편이다.
우선 위즈의 시스템에 대해 생각해 보자면, 퀴즈의 색은 플레이어들의 정답률에 따라 자동으로 조정된다. 즉 위와 같은 문제들이 정답률이 85%인 상태로 예능 패널에 단색으로 나와있다면, 그건 제작진이 플레이어 엿먹이려고 그렇게 설정해둔 것이 아니라 다른 플레이어들이 그 퀴즈를 풀 수 있었으므로 단색 패널에 존재한다.
따라서 이 상황을 옹호하는 플레이어들은, 예능 패널이 어렵다고 생각한다면 제작진이 아니라 플레이어 자신의 지식 범위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해볼 것이며, 아예 예능 패널을 없애서 게임이 너무 쉬워지면 그건 퀴즈가 아니라 단순 파밍 게임이 될 것이라는 의견을 표하고 있다. 또한 과거에 유저가 작성한 간이 투표에서 절반 정도의 플레이어들이 문제 없다는 쪽에 투표했으니 더욱이 문제삼을 이유가 없으며, 무엇보다 애초에 이건 그냥 게임이기 때문에 괴이한 문제가 나오더라도 목숨걸고 이의를 제기할 필요는 없다는 것이다.

반대로 이러한 상황이 문제가 있다고 생각하는 유저들은 '많은 사람이 풀 수 있으니까 문제가 없다'는 의견에 반대한다. 퀴즈 게임을 하는 재미에는 자고로 여러가지 잡학을 쌓아가는 재미도 빼놓을 수 없는 것인데, 단순 가십거리로써 사용하는 것 외에는 아무런 의미가 없는 질 낮은 지식을 퀴즈 소재로 쓰고 있다는 것. 즉 차라리 조금 더 어려운 상식문제를 퀴즈로 낼 것이지, 저질 지식으로 퀴즈 난이도를 조정한다는 건 말도 안 된다는 것이다.[131] 그리고 '투표에서 절반의 플레이어가 문제 없다고 생각한 것은 반대로 나머지 절반이 예능 패널의 퀴즈들은 문제있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예능과 스포츠 외의 다른 카테고리에 대해서도 동일한 투표를 했다면 다른 4가지 카테고리에 문제가 있다고 생각할 사람은 아무도 없을 거라는 의견이다. 또한 게임이기 때문에 그냥 무시하자는 의견에 대해서는, 퀴즈라는 이름표를 달고 있는 이상 일정 수준의 퀄리티를 보장하는 퀴즈들을 제시해야 하지 않겠느냐고 주장하고 있다.

그래서 위즈 커뮤니티에서는 예능 패널에 대해 불만을 표하는 글이 심심찮게 올라오는데, 문제는 그럴 때마다 서로의 주장을 반박하며 토론을 하기보다는 위처럼 옹호 및 반대 측에서 주장하고 중시하는 요소가 완전히 달라서 제대로 된 결론을 내지 못하고 서로 힘만 빼는 섀도우 복싱이 일어나고 있다. 사실 양측이 조금씩이나마 인정하는 약간의 합의점 비스무리한 게 몇 번 나오긴 했는데[132] 코로플은 이 논란에 대해서 모르쇠로 일관하고 있어서...
사실 일본하고 미국에서도 이 문제는 똑같해서 예능 패널만 눌렀다 하면 십중팔구 TV에서만 나오는 연예인 개그맨 관련 문제들을 내고 있다 그러니까 포기하면 편하다 근데 일본위즈는 퀴즈 풀이라도 방대하잖아...

2017년 7월말에 계산, 영어 장르가 추가되고 8개의 장르 중 6개를 택하는 식으로 설정이 가능하게 됨으로써 이 논란은 어느정도 해소된 상태이다.

13.5. 2016년 7월 업데이트 중단 사건

11월 말 메어레스 개최로 종결. 그러나 이전보다 컨텐츠 업데이트 속도가 느려졌다.

13.5.1. 기간별 변화상황

13.5.1.1. 2016년 7월
2016년 7월, 옆 동네에서도 발생한 일이지만, 훨씬 더 심각한 일이 일어났다. 무려 15일 동안 제대로 된 업데이트가 되지 않았던 것. 31일 현재진행중[133] [134]

기존에는 구 카드의 L 진화를 개방하거나,가챠카드를 업데이트 하는 등의 최소한의 업데이트라도 진행했었지만, 7월 둘째 주부터 그것조차 하지 않았다. 7월 10일, 진행하던 레이드 이벤트가 끝났음에도 공지가 변경되지 않았으며 보통 매주 일요일에 진행하던 이벤트 퀘스트 마력반값/드랍률 상승 이벤트가 진행되지 않았다. 또한 돌아가던 한정카드가 소환 기간이 얼마 남지 않았고 월요일에 보통 새로운 카드가 등장하기때문에 새 카드 등장 직전에 하던 티켓이벤트를 할것이라 예상되었지만 하지 않았다. [135]

그러고 그 후 내 놓은 것이라고는 이미 3번이나 나왔었던 춘향전과 그 카드이다. 복각 기간마저도 1년은 커녕 약 6개월만에 다시 들어오는지라 불만이 많다.[136] 게다가 춘향전 복각 공지의 경우 과거 복각했을적의 공지를 복붙한것이고 상황이 험악한 와중에 한국 한정 오리지널 이벤트 춘향전을 다시한번 개최합니다! O(∩_∩)O이모티콘을 쓴 덕분에 유저들의 분노를 더욱 심화시키고있다.[137]

7월 16일엔 어비스 코드1이 복각되었으나 전날엔 키카드인 카름이 복각되지 않았다.[138] 그리고 카드소환으로 들어가면 춘향전 가챠 기간이 표시된 깃발이 사라져 있다.[139] 이 공지도 그 후로 이틀동안 방치되었다.

7월 19일 가챠 복각(한국한정카드)[140]했다. 기간은 8월 1일까지
유저의 반응은 아예 해당기간동안 업데이트가 없는거 아니냐는 반응

7월 20일 19일 공지 그대로 게재, 15:47분에 공지를 새로 업데이트 됐는데 내용은 13:19 ~ 15:31까지 일부UI가 의도치 않게 표기되었다고 나왔다. 이 부분은 잠재결정 부분이었는데 시간이 지나면서 현재는 확인이 불가능해졌다. 잠재결정 업데이트중이라는 유저의 이야기에도 다른유저들은 그다지 반응은 없다.[141] 그리고 이번 수정공지나 UI를 보면 알겠지만 운영진이 마음만 먹으면 사과공지나 이벤트를 내놓을수 있는 증거가 되는부분.[142]

7월 21일 ~ 22일 20일 수정사항 그대로 게재

7월 23일 어비스코드 02를 복각한다고 해놨으나 그 어디에도 플레이 할 방법이 없다. 공지는 12:00에 떴는데 한시간이 지나도 수정될 기미가 없었다. 이후 16:10에 새로운 공지가 떴으나 수정이 아니라 이후에 재개최를 한다고 했다.[143]

7월 25일 어비스코드 02를 복각했다. 기간은 7월 25일 12:00 ~ 7월 28일 11:59까지[144]

7월 28일 12:00 ~ 30일 11:59까지 어비스코드 02 공지그대로 게재[145]

7월 30일 어비스코드 03를 복각했다. 기간은 31일 11:59분까지.
13.5.1.2. 2016년 8월
8월 1일 길드페스트벌과 가챠정령복각했다.[146] 기간은 8월 16일까지
처음에는 카메온탑의 복각 일러스트까지 있었으나 이후 수정되었다.[147]

8월 2일 ~ 5일 1일에 수정된 공지 그대로 게재

8월 6일 어비스코드 04 복각했으나 진패급에서 오류가 발생했다. 이후 19:00에 수정된 공지가 나왔으나 수정된공지에서 진패급 입장을 지향해달라고 나왔으며 이후 보상하겠다고 알려왔다.[148] [149]

8월 7일 ~ 8월 12일 수정된 공지 그대로 게재

8월 13일 어비스코드 05가 복각했다. 그러나 04의 보상이 아직까지 이루어지지 않았고 공지에는 어비스05와 함께 04개최도 표시되어 있다. [150] 이미 공지조차 제대로 관리가 안 된다는 걸 재확인시키며[151] 그나마 남은 유저들을 분노하게 만들고 있는데 이는 04의 보상이 우선이며 05의 개최는 그 다음 사항이기 때문이다.

8월 14일 ~ 15일 이전 어비스코드 04의 오류알림과 이후 보상공지로 되돌아갔다.

8월 16일 가챠정령을 복각했다.[152] 기간은 9월 15일까지[153]
유저들의 반응은 사실상 게임이 종료된거것이 아니냐는 반응 그리고 어비스코드 04의 보상공지도 사라졌다.

8월 17일 ~ 19일 수정된 공지 그대로 게재

8월 20일 3주년 기념 로그인 크리스탈 이벤트를 한다고 공지했다. 다만 기간은 8월 22일 ~ 9월 1일까지[154]
유저들은 반응은 3주년은 용케 기억하고 있었다는 반응과 게임을 포기하겠다는 반응이 많다.
주말던전은 복각하지 않았고 어비스코드 04의 보상공지도 사라져있다.[155]

8월 21일 ~ 25일 수정된 공지 그대로 게재

8월 26일 미드가르드 사가 제1장을 복각과 해당이벤트의 가챠정령을 복각했다. 기간은 8월 26일 12:00 ~ 8월 28일 11:59까지

8월 28일 ~ 29일 3주년 기념공지 그대로 게재

8월 30일 오래된 숲의 천년벚꽃 복각예정을 알려왔다. 실제기간은 8월 31일 ~ 9월 14일까지
해당이벤트를 복각하면서 해당이벤트의 가챠카드 또한 복각한다고 알려왔다. 다만 가챠카드의 복각은 8월 31일 ~ 9월 7일까지

8월 31일 ~ 9월 1일 천년벚꽃 공지 게재
13.5.1.3. 2016년 9월
9월 2일 미드가르드 사가 제2장 복각을 했다. 기간은 9월 2일 12:00 ~ 9월 4일 11:59분까지
해당이벤트를 복각하면서 가챠정령을 같이 복각했다.

9월 3일 미드가르드 사가 2장 공지 게재

9월 4일 ~ 9월 6일 천년벚꽃 공지 게재

9월 7일 흑염룡의 탑을 복각했다. 기간은 9월 12일 11:59까지
천년벚꽃 나머지 2종의 가챠를 복각했다. 기간은 9월 14일까지

9월 8일 흑염룡공지 게재

9월 9일 신규 L진화 3종을 알려왔다.[156]
이후 도감번호의 오류가 있었다고 수정공지에서 알려왔다.
유저들은 갑작스런 L진화 공지 등장으로 게임이 원상태로 돌아가는것이 아니냐는 기대감을 나타냈다.[157]

9월 10일 ~ 13일 이전공지 게재

9월 14일 Orlha Report(오르하 리포트)를 개최한다고 공지했다. 기간은 9월 14일 ~ 18일인데 동시에 3개를 개최하는게 아니라 하나에 2일씩 개최하며 던전마다 하루씩 겹쳐진다.
이후 17:00 이후에 신규 L진화 2종을 공지했다.

9월 15일 가챠카드를 5종을 복각했다.[158] 기간은 9월 15일 12:00 ~ 9월 29일 11:59까지[159]
그중 아리에타(구)는 유저들에게 반응이 좋은편이며 기존 복각라인업보다는 낫다는 평가. 다만 복각당일인 15일에 가챠오류가 발생했는데 해당시간[12:00 ~ 12:40 사이]에 가챠한 유저에게는 사용한 티켓과 크리스탈을 반환해준다고 했다.

9월 16일 에텔타워(초심자용)이 개최되었다.
9월 19일 환마특구 스자크 1과 외전1 을 복각했다.
9월 21일 신규 L진화 카드 4종을 공개했다.[160] 다만 공지시간이 21:00 이후에 나왔다고 한다.
9월 23일 환마특구 스자크 2와 외전2 를 복각했다. 그리고 21일 진화카드중 한장의 카드에 대한 정답스킬 표기를 수정했다.
9월 28일 신규가챠정령과 이벤트를 예고했다.
9월 29일 신규가챠정령이 등장했다.
13.5.1.4. 2016년 10월
10월 3일 이터널 크로노스1과 카메온의 탑을 복각했다.
10월 6일 신규가챠정령에 관한 스토리 이벤트를 개최했다.
10월 10일 시련의 에텔타워를 복각했다.
10월 11일 이터널 크로노스2&외전을 복각했다.
10월 17일 카메온의 탑을 복각했다.
10월 18일 할로윈나이트를 복각했다.
10월 20일 신규가챠정령과 관련 이벤트를 예고했다.
10월 21일 신규가챠정령등장과 관련 스토리를 개최했다.
10월 22일 해피 할로윈 프레젠트 이벤트를 예고했다.
10월 24일 해피 할로윈 프레젠트 이벤트를 개최했다.
10월 31일 카메온의 탑을 복각했다.
13.5.1.5. 2016년 11월
날짜 업데이트 내용
11월 7일 시련의 에텔타워 복각
9일 가챠 복각(리엔/담자/개틀링)
11일 팔백만 신들의 신비담1 복각
24일 잠재결정 및 신규 이벤트 업데이트 예고
25일 신규 이벤트 황혼 메어레스 업데이트,잠재결정 업데이트

13.5.2. 설명

처음에 문제가 발생했을때 유저의 반응은 운영진이 휴가를 갔다거나 그런류의 반응이 많았지만 이후 하얀고양이 테니스를 내놓는다는걸 알게된 유저들의 반응은 폭발해버렸다. [161]

현재 이 사건이 코로플의 해외 인력 부족인지,아니면 근무태만인지는 알 수 없지만, 아무 공지 없이 게임을 방치해두는 중이다. [162] 하지만 옆 동네는 평소보다 적기는 했지만 어느정도 업뎃이 있었고 공식카페에 향후 일정에 대한 공지가 올라왔으나 흑묘는 7월 16일 현재까지 아무런 사과문도 없이 방치하고있다.[163] [164] 유저들은 운영진의 숫자 부족으로 보고 있는데 특히 일반직원보다 관리직 직원이 이 일의 원인이라고 생각하는데 일반직원이 관리직 직원을 이길수 없기 때문. [165] [166]

예전부터 해오던 유저는 이런 사태를 경험해봐서 그냥 그러려니 한다는 반응과 함께 이후 나중에 밀린 일정이 한꺼번에 쏟아져 나와서 힘들것 같다라는 반응을 보였다.

결국 공식카페의 일부 회원들이 춘향전 공지의 O(∩_∩)O를 도배하며 인력 부족일 경우의 원인으로 추정되는 하얀고양이 테니스의 공식 카페[167]에 테러를 자행하기도 했으나 사건이 예상보다 오래 진행되며 하얀고양이 테니스를 찾아온 사람들과 갈등이 생기고 흑묘유저들도 지쳐가면서 7월 20일 전후로 사그라들었다.[168]

2016년초 간담회때 일섭이 계속 운영되는한 국내도 계속 운영한다고 했지만 계속 이런방식이 유지된다면 국내에서 운영하는 근본자체가 무너갈수도 있다.[169]

애초에 처음부터 공지사항에 알리고 복각을 여러개 동시에 개최했다면 유저들의 불만은 적었을테지만 이렇다 저렇다 말도 없고 사과도 없으니 유저들의 입장으로서는 화가 날수밖에 없는 부분.

현 가챠 라인업이 8월 16일 들어가기 때문에 그때 나오는 새정령들 그리고 8월 20일에 한위즈가 3주년을 맞이하기 때문에 이 시기에 아무것도 없다면 사실상 사망확정으로 유저들은 추측하고 있다[170] 라고 이야기가 됐었고 결국 20일에 3주년 이벤트라고 하기는 했는데 단순히 일정기간 접속시 매일 크리스탈 하나씩 배포하는걸로 이벤트를 알려왔다.[171]

이후 지속적이진 않지만 간헐적으로 업데이트가 이뤄지고 있긴하지만 대부분은 복각이고 예전에 공지를 그대로 쓰고있는듯 모양.
신규가챠나 관련 스토리던전 이벤트를 띄우고는 있지만 새로운 던전은 내놓고 있지 않고있다.

검은고양이의 가장 큰 장점이었던 매일매일공지나 그런부분은 사라졌고 기존의 L진화 예정인 카드도 어느때부터인가는 L진화 이야기가 나오질 않으며 신규가챠나 이벤트가 나오면 하던 크리스탈 할인이벤트도 진행하지 않고있다.

그렇게 끝나나 싶었지만...

2016년 11월 24일, 드디어 잠재결정 및 신규 이벤트 업데이트 예고 공지가 올라왔다!
12월 9일 패안전선2를 오픈하면서 사태 이전은 아니지만 운영이 다시 어느정도 정상궤도에 올라간 것으로 보인다. 대신 위즈 없뎃의 주범이었던 하얀고양이 테니스 글로벌서버가 없뎃이 되었다[172]

정상궤도에 오르기는 했지만 이벤트 개최에 비해 빠른 가챠라인 도입으로 특정정령들에 의한 밸런스 파괴가 이뤄지고 있다.

게다가 없뎃 이후 번역자가 바뀌었는지[173] 이전과 다른 이름이 자주 발견된다. 대표적으로 스토리 등장인물인 쿼는 쿠오로, 트리에테리스는 리에테리스, 애쉬타 라드는 스토리에서 아쉬타 라, 카드 상에서 애쉬타 라로 변역되었다. 즉, 대부분 외국어 이름을 일본어 표기 그대로 옮겨오게 바뀌었다. 특히 이벤트 중 하나인 섬머 페스도 2차 업데이트 때 사마 페스로 바뀌어서 들어와 욕을 먹고는 몇시간 뒤 바로 서머 페스로 바뀌었다.

14. 기타

화면 구석의 위즈를 터치하면 나름대로 이런저런 반응을 한다. 야옹야옹 울거나, 한숨쉬거나, 몸서리치거나 하는 등 깨알같은 리액션을 선사한다.

기간 제한이 있는 퀴즈의 경우 기간 제한을 넘어서도 플레이 할 수 있는 꼼수가 두가지 존재한다. 하나는 해당 퀘스트에 입장해두거나 아니면 입장 정보창만 열어두고 있는 것인데 이것을 이용해 마나는 부족하고 기간 제한은 얼마 안남는 퀘스트를 크리스탈을 바칠 필요 없이 플레이 할 수 있다. 일례로 마도서 퀘스트가 12:00 ~ 1:00 사이에 열리는 퀘스트를 할 경우 미리 퀘스트를 시작하거나, 혹은 퀘스트 시작 버튼을 누르는 창만 열어두고 있으면 시간이 아무리 지나고 그대로 유지되고 심지어 입장도 가능하다! 그러나 이것은 일시적 방편책일 뿐이므로 창을 닫아버리거나, 퀘스트를 완수 혹은 중도 포기하면 그냥 그걸로 땡이다. 딱 한번만 더 할 수 있는 임시 연장인 셈. 반면 팔로우의 경우 그 꼼수가 안 통하는 경우가 있으니 주의.
여유가 있을 경우에는 재도전 버튼으로 계속 플레이가 가능하다. 경험자에 의하면 다음날 12시쯤 까지는 플레이 할 수 있다고.

원래 안드로이드 버전의 경우 구글 플레이와 티스토어에서 구할 수 있었지만, 2014년 7월경부터 티스토어는 지원종료하게 되었다. 물론 아직 티스토어판 버전도 플레이할 수 있지만 업데이트가 되지 않아서 1.4.9 버전까지만 플레이 가능하며, 1.5 버전부터 추가된 위즈 퀴즈는 플레이 할 수 없다.

3가지 언어판들 중 영문판의 지원이 가장 부실하다. 공식 홈페이지가 없어서 사실 그래서 본 항목의 영문판 로고도 어디서 주워온 이상한걸 쓴다 유저들이 직업 레딧이나 페이스북에 포럼을 만들어 활동하는 등... 그럼에도 덕중 덕은 양덕후라고 위키아 같은 곳을 둘러보면 정말 별의별 것들을 다 올려놓았다. 특히 이미지란은 오히려 원조인 일본어판 위키보다 더 내용이 많다(...).

2018년 1월 18일 서비스 종료공지가 올라왔다. 2월 23일에 완전히 서버가 종료될 예정이라고...

15. 일본판과의 차이점

해당 항목의 내용 중에는 추후에 한국판에도 업데이트될 가능성이 높은 내용도 있다.

1. 퀴즈 종류에 차이가 있다. 일본판에는 '애니메이션&게임' 항목이 한국판에는 '문화'로 바뀌어 있는데, 역시 '애니메이션&게임'만으로는 문제의 범위나 공감대를 넓히기가 어렵다고 판단한 듯. 하지만 덕분에 '인문'(일본판은 '문계')과의 경계가 조금 애매해진 측면도 없지 않다.

2. 한국판에서는 이벤트로만 제공되었던 '위즈 퀴즈'가 일본판에서는 매일 무기한으로 제공되고 있다. 총 5문제를 풀어야 하며 보기 2개 삭제, 채택률 보기, 힌트 보기, 다른 문제 풀기, 제한시간 1분간 멈추기를 한 번씩 쓸 수 있고, 그림도 컬러로 다양한 사진과 이미지를 사용하는 등 좀 더 풍성한 느낌이며 전부 다 푸는데 성공하면 2000메이트와 함께 크리스탈 1개를 준다. 다만 출시 문제가 200개가 넘어가다보니 보상 항목이 루프하듯 반복되고 있는 상황.

3. 일판과는 다르게 국내판에서는 콜라보 이벤트를 진행하지 않는다.[174]
대개는 저작권문제로 인해서 진행하지 못하며[175] 국내에서 한번 진행했던적이 있다.[176]
다만 백묘쪽과의 콜라보와는 문제가 없는지 관련 콜라보 이벤트는 몇개가 존재한다.[177]

4. 일본판과는 달리 한국에서는 로그인 회차 보상이 있다. 무슨말이냐면, 로그인보상 9일마다 리셋되기만 하는 일본과 달리 한국은 로그인 9일 마다 '회차 보상'이라는 특별한 보상이 있다. 의외로 이게 한국만의 보상이라는 걸 모르는 사람이 압도적이다 이 회차보상은 대체적으로 크리스탈 1개이지만, 5회(45일)에 크리스탈 5개, 그리고 로그인 10회(즉 90일)마다 더욱 특별한 보상이 들어온다. 다만 100회차 이후의 보상은 없다.

현재까지 밝혀진 보상
5. 일본판과는 달리 한국에서는 자동강화, 자동진화 시스템이 있다. 의외로 이게 한국만의 시스템이라는 걸 모르는 사람이 압도적이다 222 자동강화는 강화하고 싶은 정령을 선택한 후 누르면 그 해당 정령이 만렙으로 진화할 수 있을 만큼의 마도서들이 자동적으로 선택되는 기능이다. 하지만 이 기능은 해당 정령과 같은 속성의 마도서만 가져오기 때문에 같은 속성의 마도서가 없으면 애꿎은 진화재료들을 강화재료로 삼으려고 한다(....). 더구나 자동강화는 필요한 경험치를 어림 잡아 계산하기 때문에 필요한 양보다 더 많은 마도서를 먹이게 만들기도 한다. 자동진화는 그저 자동진화 버튼을 누르기만 하면 현재 진화가능한 정령을 알아서 선택하는 기능으로 인벤토리가 넓은 사람에게는 매우 쓸모 있는 기능이다. 자동진화는 추가진화개방이 되면 가끔 쓰이는 기능이나 자동강화는 소재창고가 열려서 쓰는사람이 없다.

6. 일본판과는 달리 한국판에서는 응원 이벤트가 있다 의외로 이게 한국만의 시스템이라는 걸 모르는 사람이 압도적이다 333 응원이벤트는 자신의 팔로워가 응원을 하면 자신의 마력 1이 회복되는 시스템으로, 친구와의 응원을 통해 마력도 차고 메이트도 챙기고자 하는 일석이조인 이벤트.....였으나, 하루 응원 횟수에 제한을 걸어서 그 할당량(?)을 채우지 못하는 사람을 가차없이 팔로우를 해제하는 경우가 많아 많은 사람들은 응원이벤이 아닌 숙청이벤이라며 덜덜 떠는 중.... 하지만 2015년 하반기 이후로 진행하지 않고 있다.

7. 신캐가 나오기 전날 19:00~21:59에 게릴라 티켓 이벤트를 한다. 게릴라 티켓 이벤트가 있을 경우 미리 공지가 바뀌며 저 시간에 크리스탈로 소환을 할 경우 (티켓으로 소환하면 안준다) 소환티켓을 한 장 준다. 연차를 돌리나 단차를 돌리나 티켓은 무조건 한개만 주는데, 딱 한번 10연속 소환으로 티켓 3장(최대 30연에 9장)을 주는 이벤트를 열기도 했다.
2016년 7월 업데이트 중단 사건이후로는 진행된적이 없다.

8. 각종 타워 던전이 열린다. 난이도가 쉬운 에텔타워 for beginner와 카메온의 탑, 상대적으로 난이도가 높은 시련의 에텔타워와 흑염룡의 탑이 있다. (일반적으로 월요일에 열려 일주일간 지속된다.) 타워를 완수하면 대량의 에텔과 진화재료 및 마도서, 고난이도 타워에서는 크리스탈이나 추가 보상도 준다. 에텔타워는 떡밥타워라고도 불리는데 에텔타워를 돌다보면 스승님이 다음 이벤트에 대해 넌지시 알려주기 때문이다.
에텔타워 for Beginner → 카메온의 탑 → 시련의 에텔타워 → 카메온의 탑 순으로 1주일마다 진행되고 있다.

9. 일본판에는 2016년 상반기에 소재창고 기능이 추가되었다. 그야말로 소재만 넣을 수 있는 전용 창고인데, 중요한 점은 개수 제한이 없다. 즉 가지고 있는 모든 소재 카드를 다 집어넣어도 된다는 것. 소재 카드 때문에 카드 소지수 상한을 잔뜩 늘린 유저는 이 기능 이후에 그야말로 광활한 카드 보유란을 볼 수 있다. 2017년 6월 13일 기준으로 한국판에도 소재 창고가 추가되었다! 해당 창고에 들어가는 소재 카드는 다음과 같다.

10. 어쩌면 가장 중요하고 큰 차이에 해당하는 부분인데, 일본판은 4지선다 외에 선긋기, 빈칸 채우기, 일문다답형 문제 등 정말 다양한 종류의 퀴즈 타입이 존재한다.

11. 위의 한국 정령 논란 이후로 스킬 설명 오류등 가챠 라인업에 문제가 있을 경우 해당 오류 공지가 나오기 전까지 가챠를 한 사람들에게 크리스탈과 티켓을 되돌려주는 보상을 준다. 예를 들어 16년 4월에는 신비담2 라인업의 츠쿠요의 스킬 설명 오류로 인해, 5월에는 아바스타 2의 키카드였던 아르마이티가 공지도 없이 가챠 라인업에 포함되는 오류로 인해 보상을 줬다.

12. 일판 고유의 기능 중 하나로 보이스의 유무가 있다. 일판의 경우 보이스가 있는 정령들이 있고, 스토리도 풀보이스로 나온다. 나름 성우도 화려한 편. 당장 스토리쪽에서 소개된 길드장 담당 성우들만 봐도 태반이 유명 성우들이며 이벤트 주역카드나 한정 가챠카드들도 성우진이 꽤나 화려한 편에 속한다.[181] 오프닝이 제작된 이벤트의 경우도 원래는 성우의 연기까지 포함되어 있어, 이게 도입이 안 된 양날개의 로스트에덴의 경우는 뭔가 심심한 연출이 되었을 정도.[182]

16. 독립 문서가 존재하는 카드

17. 외부 링크


[1] 2018년 2월 23일 서비스 종료. [2] 2022년 2월 기준으로 접속하면 404와 함께 운석이 떨어졌다고 뜬다. 하얀 고양이 한국판 서버 종료 즈음하여 검은 고양이 페이지도 날려버린 듯하다. [3] 디시는 첫글이 2016년도 2월22일이며 로그인하지않아도 글을 읽고 쓸수있는게 장점, 단점은 아무래도 정보의 양이 적으며 따로 이렇다할 분류된 글이 없다. 헝앱의 경우는 로그인을해야 글을 쓸수있다는 단점이 존재하나 글이 잠겨있지 않는한 아무나 볼 수 있게 되어있다. 주로 정리해놓은 공략을 찾아보는데 편리하다. 카페의 경우는 정보량도 많고 오래된 유저들이 많아서 질문답변도 편리하나 일단은 가입해야 글을 읽든 쓰든 할수있다는점과 카페의 장점이자 단점이 친목이 발생한다는 점이다. [4] 배너에 공략카페로 되어있다. [5] 다만 운영진이 유저에게 공지나 이벤트를 알려왔을때에는 카페에 글이 생성되기도 한다. [6] 17년 9월 기준 [7] 만렙이 700인데 공식 카페에 들어가보면... [8] 그래도 오랫동안 없뎃이 지속되어 서비스 종료가 예견된 상태나 다름없던 글로벌 백묘 테니스와는 달리 한흑묘는 서비스 종료가 공지되기 불과 이틀 전에 신가챠가 들어간 상황에 당장 당일에도 마법사의 집이 업데이트되는 등 자잘한 업데이트는 이루어지던 상황이었다. 때문에 하고테와는 달리 마음의 준비를 못한 유저들은 뒤통수를 맞은 느낌이었던 상황. [9] 과거에 개최된 이벤트들을 일정 기간 플레이 할 수 있는 시스템으로 하얀고양이 프로젝트의 룬 메모리와 비슷한 시스템. 섭종 직전 이벤트 개방에 필요한 골드가 1골드로 줄었다. [10] 그나마 밝혀진 외모라고는 협력 배틀에서 나오는 플레이어의 모습인데 색이 빨강, 노랑, 초록, 파랑, 보라 5가지가 있다.퀴즈레인저 마법포스 [11] 다만 이벤트 중 최근에 '얼티메이트 걸즈'는 여자 한정이기 때문에 여자일 확률이 높다. [12] 황혼 메어레스 소설판 일러스트에서는 흑발 녹안의 남성으로 등장한다.이름은 클라우. [13] 이 세계에서 단 4명밖에 없는 최고위 마법사라고 한다. 이야기하는 것을 종합해보면 이 4명이 모여 논의를 통해 마도사 길드의 모든것을 좌지우지 할 수 있다고...다만 위즈는 별로 참여한 적이 없다는 듯. 근데 처음에 헬퍼 선택할 때 레벨을 보면... 이미 한참 뒤쳐졌나 [14] 다만 이것이 정말 바론의 주선인지는 알 수 없다. 처음 위즈를 소개할 때 바론이 뭔가 영 아닌듯하다는 반응을 내비치기도 하고, 그리고 상기했듯 위즈는 세계에 단 4명밖에 없는 최고위급 인사인데 아무리 유망주라고 해도 사성현에게 생초짜를 붙여주는건 말이 안되기 때문. 어떠한 모종의 개입이 들어간 것으로 보인다. [15] 다만 이건 ~라고 대답했다 등의 묘사 때문에 그런거고 유저의 대사가 직접 나오지는 않는다. [16] 같은 사성현인 쿼 바디스의 경우 변방 도시인 오르네에서 이름 한번 딱 대니 '그 쿼 바디스 씨라구요?'라는 반응을 사는 것으로 보아 사성현은 진짜 모르는 이가 없는 존재인 것으로 보인다. [17] 다만 이는 위즈가 고양이화를 좋아해서가 아니라, 인간일적엔 사성현 신분 때문에 자유롭게 행동할 수 없었기에 고양이가 된 지금은 자유롭게 돌아다닐 수 있어 좋아하는 것에 가깝다. 일단 위즈도 다시 인간으로 돌아가는 것을 목표로 삼고 있다. [18] 레전드 만렙 경험치가 34만이다 [19] 다만 무과금의 경우에는 카드의 성장이 빠르고 스페셜 스킬이 쓸만해 초반에 덱이 어느 정도 완성될 때까지의 스트라이커 카드로 사용 가능하다. 애초에 그런 용도로 주는 것이기도 하고. [20] 여담인데 이계에서 넘어온 존재 운운하는 것도 그렇고, 소환이나 진화할 때 마법진에 쓰인 문자들도 그렇고... 이쯤되면 생각나는... [21] 알렉의 발언에 의하면 '이계'에서 넘어왔다고 해서 어느 한 세계에서 오는 것만이 아니라 여러 세계에서 서로 오고가는 상황이라고 한다. 이 이계의 통로가 열리는 까닭은 마법사들의 마법 사용으로 인한 여파로 통로가 열려서 그렇다고. 또한 이계에서 넘어온 사람들은 대체로 강한 힘을 갖고 있지만 대신 새로운 세계에 적응하지 못해 영 좋지 않은 최후를 맞이한다고 한다. 주인공이 유달리 강한 이유도 주인공이 이계 사람이여서 그렇다고 한다! [22] 작중 위즈가 고양이임을 바로 알아본 존재는 알렉밖에 없다. 길드의 파견 마법사, 아이비어스의 길드장, 로렛타, 주인공도 알게 되지만 이것은 위즈 본인이 직접 정체를 밝혀서 알게 된 것이고 알렉은 그냥 보는것만으로 알게 된 것이다. 아유 타라 등장후 티아가 위즈의 정체를 한눈에 간파하여 유일 타이틀은 사라졌다. [스포일러1] 길드에서 파견나온 마법사가 소환한 것이다. 물론 본인은 이걸 소환할 의도가 없었으나... [24] 흥미로운 사실은 아이비어스 마지막 퀘스트에서 드러나는 바로는 이 '와다츠미'가 가문의 진명이라는듯 하다. 그렇다면 다른 카드들도 최종진화시 드러나는 다른 이름이 진명인지도? [스포일러2] 마르가가 동생은 어떤 이계에도 속하지 않는 세계를 연구한다고 말하고 편지에는 아름다운 여자 마도사 밑에서 일하고 있다고 한다. 눈치가 빠른 사람이라면 느꼈겠지만 여자마도사의 정체는 아나스타시아. 동생의 정체는 빌하르트 [26] 예시를 들자면 황혼의 메어레스 이벤트에 등장하는 '<미스틱메어>마도 재흥의 꿈'의 보스 카드는 기본적으로는 수/암 속성이지만 양 옆의 보조 카드들이 모두 소멸하면 분노 모드로 돌입한 다음 수속성 없이 완전한 암속성으로 바뀐다(때문에 '수속성 적에게 상성 효과' 카드들은 무의미해진다). [27] 그나마도 저주 같은 몇몇 디버프는 못막고, 2연타로 들어오면 그것도 못막는다. 오직 일회성. [28] 2016년 11월에 업데이트된 잠재결정 시스템이 장착한 카드의 코스트를 최대 30까지 늘리는 경우가 생겼기 때문에 더더욱 제약이 심해졌다. 하지만 아직까지는 잠재결정을 얻는 방법이 어려운 편이다. [29] 주로 이벤트 순서맞히기 상자에서 나오는 강화재료나 잠재능력 개방 아이템 [30] ss에서 ss+등급으로 진화할때 많이 쓰이기에 정말 넘쳐나지 않는경우가 아니면 쓰지말자. [31] 창고가 도입된 현재 인벤이 900이면 창고수가 늘어난다. [32] 아이템카드나 잠재능력개방카드의 경우는 아예 잠재능력자체가 존재하지 않는다. 이벤트용 카드도 대부분 없다. [33] 마도서나 진화소재, 마나플러스 같은 카드도 존재하지 않는다. [34] 일반적으로 덱에 세팅하는 카드는 다 있다. 만약 세팅된것중에 잠능이 없다면 다른용도의 카드라고 보면 된다. [35] 잠재능력카드 초창기에 그런 상황이 있었다. 현재는 제대로 진행만 하면 넘칠 정도로 준다. [36] 애초에 같은카드일때의 이야기. 다른카드인데 같은 등급이라고 먹여봤자 경험치만 준다. [37] 어렵다기 보다는 예전카드일 경우 잠재능력이 적다. 그래서 시작한지 얼마 안된사람은 헷갈려 한다. 처음에 국내에 L모드가 나올때 잠재능력이 9개까지만 존재했다. 그래서 현재도 잠능 9개짜리 카드가 여기저기 보이는 것.(스타팅카드도 여기 포함) 일판에서는 예전에 풀렸으나 나중에 국내에서 풀린 카드도 잠재능력이 모자란 경우가 있다.(결국 카드의 일판 출시을을 따져봐야한다.) [38] 최근에 나온 카드는 최종진화하면(L화 기준) 잠재능력이 10개가 기본이다. 다만 L모드 추가 잠재능력은 대부분 2개이긴 하나 1개짜리와 3개짜리 잠재능력을 가진 카드가 있다. [39] 예전카드라도 최근에 L진화나 추가진화가 이뤄졌다면 최근카드의 잠재능력 숫자를 따라간다. 그러면서 잠재능력도 기존의 것을 갈아엎고 나타나기도 한다. [40] 길드세레모니 카드의 경우 L등급인데 잠능이 7개 밖에 없는 카드도 존재한다. 이 문제는 일판에서는 몇년전에 벌써 나온 카드인데 국내에서 늦게 출시해서 그런 것. [41] 생존력이 낮고 공격에 특화된 카드의 데미지를 높이는 대신 생존력을 더욱 낮추거나, 혹은 SS와 SS2가 전혀 다른 유틸인 카드가 SS부스트 잠능으로 게임 시작과 동시에 레전드 모드로 돌입되어 SS2를 무조건 써야 SS사용이 가능한 형식이다. [42] 정확히 말하면 골드를 소모한다. [43] L모드시 발휘하는 잠재결정이나 문제 난이도변경, 회복반전이나 기타 이상상태 무효화, 특정 종족관련 능력, 패널부스트등 여러종류가 존재한다. [44] 다만 저주에 관련된 결정은 아직 존재하지 않는듯 하다. [45] 코스트를 줄여주는 잠재결정이나 특정 몇몇 잠재결정 [46] 가장 코스트가 높은것은 +30도 존재한다. 그러니 만약 풀덱의 카드에 하나씩만 넣는다고해도 150의 코스트가 늘어난다. [47] 정확히는 원래의 효과값만 참조한다고 알려졌다. [48] 참고로 일본판과는 항목이 조금 다르다. 자세한 내용의 하단의 차이점 항목 참조. [49] 일부 던전에서는 가끔 예외도 있어서 처음 시작땐 3턴이였으나 공격을 하고난 후엔 1턴 고정으로 변하거나 하기도 한다. [50] 패치되었는지 다시 영향을 주는것으로 확인되었다. [51] OX퀴즈 5문제를 풀어 그 시간에 비례해 대미지를 주는 스킬 [52] 메이트는 팔로워들의 응원이나 자신이 팔로우하는 사람에게 보내는 응원을 통해 얻는다. 물론 응원은 일정 시간마다 한 번씩 할 수 있다. 은근 금방 쌓이므로 하루에 1000메이트 이상을 벌 수 있다. [53] 마도서는 카드의 레벨을 올리기 위해 쓰는 경험치 포션 같은 용도이고 포트는 그냥 냅다 팔면 꽤 높은 값을 쳐준다. 진화재료는 진화합성에 쓰거나 마도서와 함께 경험치 포션으로 이용된다. 결국 셋 다 덱에 넣고 돌리는 카드는 아니라는 것. [54] 매일 03:00 am 기준으로 갱신. 보너스로는 크리스탈이나 메이트나 골드 중 하나가 지급된다. 9일이 1회로 구성되어 있다. 9일을 다 채우면 다시 새로운 회차가 시작되는 방식. 보통 메이트는 200메이트, 골드는 수만골드, 크리스탈은 5일차에 1개, 9일차에 2개가 나온다. [55] 2014년 4월 패치로 회차 클리어 보상이 생겼다. 누적식 보상으로, 9일을 다 채우면 크리스탈 1개, 5회차 마다 크리스탈 5개, 10회차 마다 소환티켓 1장을 주며, 20회 보상은 스타팅 멤버 3종세트, 30회 보상은 위즈 카드 3종세트다. 40회차에는 에텔 글라스 3개에 위즈 3종세트, 소환티켓 2장과 크리스탈 5개가 지급된다. [56] 회차 클리어 보상과는 별개로 365일째 로그인을 할 경우 하이 에텔 글라스 3개, 위즈 카드 3종세트, 소환티켓 3장, 크리스탈 5개, 그리고 한정카드 시장의 소녀 메이린이 지급된다. [57] 각 퀘스트의 마지막 4단계 퀘스트 클리어시 1개씩 제공하며, 한 도시의 마지막 퀘스트를 클리어하면 해당 퀘스트 클리어 보상 1개 + 모든 퀘스트 클리어 기념 2개 도합 3개를 준다. [58] 어비스 코드는 예외적으로 기본 등급보다 한 장 더 합쳐진 A+를 준다. [59] 마도배가 있는 주간을 제외하면 보통 매주 하나씩 열리며, 한 로테이션을 돌면 다시 복각되는 식. 그렇기 때문에 국내 전용이 있는 한위즈 쪽이 아무래도 로테이션 주기가 좀 긴 편. [60] 카름과 카인의 구버전은 AbCd 종족이 아닌 신족과 전사이다. [61] 4턴 이하는 공격 시작시 L화 되며 5턴은 공격이 끝나고 난 뒤 L화 된다. [62] 분노하는 카드는 버섯 생김새인 카드이며 조건은 적카드 셋 중 하나라도 쓰러뜨리면 분노하므로 한번에 셋을 쓰러뜨리면 문제가 발생하지 않는다. [63] 다만 좌우의 잡몹은 부활하지 않는다. [64] 키카드도 그렇고 보스가 생긴게 아무리 봐도 어둠속성이라, 나중에 새로 진화단계가 추가되면서 어둠 속성도 추가될 것이라고 예상하는 반응이 많았다. 추가된다면 어비스 코드 05의 테네블처럼 레전드 단계를 한 장 더 요구해서 최종적으로 8장이 필요할 것이다. [65] 다만 수속성 체인보호는 일본판까지 고려해도 국내에 들어올 리 없는 미쿠 콜라보 및 마크로스 콜라보 밖에 없기 때문에 카드 자체의 가치는 높은 편이다. [66] 원래는 3단부터였으나 2014년 2월 업데이트로 2단부터 강등당할 수 있는 것으로 바뀌었다. [67] 좀 더 올라가면 1등이 200BP, 2등이 150BP를 받게 된다. [68] 2014년 2월 업데이트 이후로 토너먼트 접속 후 강제종료를 하면 자동으로 꼴등이 되며 -200BP가 깎이고, 다른 플레이어에게는 한 배틀당 100초/10턴씩 500초/50턴에 토너먼트를 끝낸 것으로 표기된다. 이를 이용하여 마도배를 진행할 때 덱이 덜 구성된 단수에서 아래로 내려가서 편하게 BP를 얻는 강등작이라는 꼼수가 존재한다. [69] 프랙탈은 수속성에 스페셜스킬이 적 전체 공격에 발동 턴수가 5턴인 카드인데 토너먼트 3단이 물속성으로 구성해야 하는 등급이며, 프랙탈이 3장 이상인 경우 보통 빨라야 7턴인 3단에서 혼자서 6턴만에 무쌍을 찍고 유유히 1위를 확정할 수 있었지만 요즘은 강력한 수속성 딜러가 많이 나왔을 뿐만 아니라 데미지가 분산되지 않고 전체공격을 할 수 있는 신룡강림의 브람드로 인해 요즘은 초보유저도 6턴 1등확정이 가능해졌다. 파워 인플레 [70] 순서상 대 마도배 경계기사단이 먼저 개최었어야 하는데 건너뛰고 다음 마도배가 나왔다. [71] 탄핵날짜와 겹치기도 했고 이벤트 오류가 나자 마도배가 탄핵먹었다는 드립이 있었다. [72] 정확히는 이벤트 난이도전체가 보스방이 나타나지 않는듯하다. [73] 보상으로 전체유저에게 크리스탈2개, 참가유저에게는 추가로 5개의 크리스탈을 증정했는데 오류가 생겨서 아예 참가조차 못한 유저들에게는 형평성이 맞지않다라는 말이 나왔다. [74] 다만 이부분에 대한 추가적인 설명을 하자면 종합보상이 능력치가 낮다는점이 있어서 유저들이 대부분 적당히 했다는 이야기도 있다. [75] 해당 카드는 이후에 들어올 15단에서 기용할만한 카드이다. [76] 뇌속성 죽음의 눈동자스킬 보유 [77] 기존 등급컷 유지하던 유저가 있었는데 전 마도배 이후로 보이지않는다. [78] 클리어유지상태, 유저들은 마도배에 맞춰서 생색만 냈다는 반응이었다. [79] 수뇌속성 지그문트, 수속성 공업 부속성이 뇌속성으로 추가 공업 [80] 이니아, HP가 20%이하일경우 다탄카운터 발동 [81] 국내판은 상당히 순서가 꼬였는데 원래 순서상으로는 딸기배, 천상곶배, 글리코배, 3주년배, 패안전선순 [82] 이후 나올 대마도배 폭에서 기용할만한 카드 [83] 스탯이 낫긴하지만 코스트도 낮아서 사용하기 편한편이고 코스트잠결쓰면 코스트없이 사용가능하다. [84] 다만 힐효과를 높이기 위해서는 8체인을 깎아먹는 단점이 있다. [85] 이게 풀려서 같은날 L진화 정령이야기는 거의 묻혀버렸다. [86] 실행해보면 팔로워랑 하는게 아니라 실제친구랑 하는듯히 팀의 번호를 입력해서 들어가야한다. 팀을 만들때는 제외 [87] 게임하는 전체 유저 정확히는 레이드를 하려고 접속한유저들 [88] 2016년 6월 29일 기준 [89] 1%당 최고 2000까지가능하다. [90] 힐이 들어있다고 해도 안되며 힐 우선일경우 가능한 듯. 뇌속성 펠치L 스킬 [91] 패널체인지나 체인플러스, 스킬반사, 이상상태보호 등 [92] 레이드한 마도서 카드 [93] 적게 달성하면 랭크가 낮은 마도서카드 [94] 실제인지 확인은 못해봤으나 인사말에 인도네시아에서 접속중이라고 뜬 유저와 플레이 했었을때 제때 반응을 하지못했다. [95] 팀에 들어간순서인듯하다. [96] 자신이 덱을 짤때 자신이 생각한 스킬쓸때가 달라지기 때문에 주의가 필요 [97] 데스테리오 [98] 타울켄드 [99] 7월 6일 공지로 알림 [100] 실제로 공지는 11일까지였다가 8일에 10일로 바뀜 [101] 다시개최된다고 공지됨 [102] 포인트도 연계된다고 공지됨 [103] 팀을 짠뒤에 한번더 를 선택하게 되면 받을수 없다. [104] 같은 유저랑 팀을 다시 짜도 안먹힌다. [105] 첫대전 이벤트의 경우 7월 5일에 마도서 이벤트로도 가능하다고 공지함, 7월 8일까지(11:59분까지) 가능하며 이후는 불가능함 [106] 루시엘라관련이야기, 밀라노관련이야기, 리셀관련이야기 [107] 유저중에는 루시엘라가 주인공이 사는곳으로 와서 무슨일이 있었냐고 의문을 가진 유저가 있었는데 그부분이 레이드로 나온것 [108] 대부분 덱은 화속성이며 서브속성을 어둠 [109] 랜덤인듯 [110] 팀 전체가 틀린게 아니라 5명중 한명만 틀려도 수치가 떨어졌다. [111] 어찌보면 가장 개인적인 부분이라고 봐도 무방한데 이부분을 협력부분으로 묶어놨다. [112] 이 부분은 레이드 전체의 문제라고 봐도 무방 [113] 정확히는 50만이후로는 크리스탈 보상이 딱히 좋지도않고 딱히 특별한 보상도 없었다. [114] 1위 포인트가 1500 훈장하나가 1900포인트 [115] 다만 1위의 경우 애매한 경우가 없잖아 있는데 1위포인트+스피드훈장이 발생하기도 했다. [116] 실제로 훈장3개를 받으면 12000포인트가 넘어가기도 했다. [117] 이 문제는 일정기준이상이 되어야 훈장이 지급됐는데 거기서도 가장 많이 쓴사람에게만 훈장이 지급돼서 발생한 문제 [118] 다만 지금은......상황이 상황이라 잘 안지켜진다 [119] 다만 공지에서는 친구끼리 대전만 나온다고 표기되어 있었다. [120] 기준이 되는 20개를 받으면 친구끼리 대전해도 추가로 지급되지는 않았다. [121] 기존에는 팔로우/팔로워 중 랜덤으로 등장했으나, 업데이트로 덱 선택전에 상호 팔로워를 우선으로 표시해주는 헬퍼 목록을 통해 직접 리더카드를 보고 헬퍼를 선택할 수 있게 되었다. [122] 응원마력 이벤트 기간 내 상호 팔로우 유저 한정. 특정 이벤트나 마도배 직전에 열리는 경우가 많다. [123] 결국 2017년 1월 서비스를 종료했다. [124] 데미지를 모두 1로 만들어버리는 일명 '철벽'을 가진 카드라던가,일정 수준 이하의 데미지를 무시하는 카드라던가,독을 걸어서 턴이 지날 때마다 체력을 깎는 카드라던가, 스킬을 반사하는 카드라던가... 2016년 이후 상급 이상의 이벤트 던전에선 저런 스킬을 가진 카드들이 나오는 경우도 자주 보인다. [125] 다만, 저런 특수 스킬에 대응할만한 카드는 종종 이벤트로 뿌리기도 한다. 자주 뿌리지 않아서 그렇지... [126] 사실 데미지 감소 스킬이 없더라도 클리어하는 유저는 있었다. 다만 이 역시 턴밀+고체인 극딜러+높은 힐량이라는 변태적인 조합(...) 그냥 카나 쓸게요 [127] 소수의 유저들은 던전과 카드들의 조합을 연구하여 클리어하는 반면 대다수의 유저들이 카나가 없으면 못깬다고 생각했던 문제점도 있다. [128] 이전 이벤트까지는 키 카드가 없어도 스킬이 비슷한 카드로 대체해서 던전 클리어가 가능했으나 이번 이벤트의 경우 데미지 감소를 대체할 카드가 없다는 것이 문제다. [129] 부활카드는 자기자신이 살아남아 다른 카드를 부활시켜야 하기 때문에 공격력보다 체력이 높아야 활용도가 높다. [130] 일본에 발매되었을 때는 고난이도 이벤트에 스킬 반사가 붙은 적들을 대비한 1체 턴밀로 발매되었다. 이에 나중을 대비해서 일본과 같이 1체 턴밀로 가느냐 아니면 초보들을 위한 전체턴밀로 가느냐로 논쟁이 발생하였다. 마침 다른 3체 턴밀 카드인 팜&펠치가 나온지 얼마 안 된 시기라서 3체 턴밀 카드가 짧은 기간 안에 또 나왔다는 점을 비판하는 유저들과 3체 턴밀 카드를 가지고 있지 않아서 3체 턴밀이 나오면 좋다는 유저들과의 충돌로 당시 커뮤니티의 분위기가 매우 좋지 않았다. [131] 이때 제시된 의견 중에서는 '플레이어가 가장 싫어하는 카테고리를 하나 고르도록 하고, 그 카테고리의 퀴즈는 나오지 않는 대신 그 자리에 다른 카테고리의 2색, 3색 문제가 대신 채워지는 기능을 달라'는 것도 있었다. [132] 논쟁이 되는 카테고리에서 1색 퀴즈 한정으로라도 선택지를 수정해서 난이도를 약간 줄여줄 것(다른 카테고리의 퀴즈에서는 답을 모르더라도 소거법으로 풀 수 있는 퀴즈들이 많지만, 예능과 스포츠(인물 관련) 퀴즈들 대부분은 그렇지 않다.), 퀴즈의 장르를 보다 세분화시킬 것(예를 들어 현재의 '예능'을 'TV연예'와 '순수예술'로 나누는 식으로), 연예인 관련 문제만 추가하지 말고 보다 다양한 서브컬처 퀴즈를 추가할 것 등등 [133] 10일 첫날 당시는 유저들의 반응은 운영진이 레이드를 하고난뒤 피곤해서 공지가 쉰다고 반응을 보였다. [134] 실제는 11일 춘향전 가챠 복각을 알렸고 13일에 춘향전 복각, 16일에 어비스코드01 복각하긴 했다. [135] 당시 일요일 마력반값 이벤트를 이용해서 이벤트 에어리어를 마무리 지을려는 유저가 있었는데 포기했다고 알려짐 [136] 일반적으로 복각은 약 1년 이상을 주기로 이뤄졌었다. [137] 더욱 문제점은 기간이 39일로 표기 되었는데 이 동안 제대로된 운영이 안될거라는 반응도 있는듯 [138] 다만 이부분은 예전에는 1일 던전복각시 키카드를 복각하지는 않다가 최근에 와서 복각하기 시작했다. [139] 춘향전 가챠카드는 처음부터 19일까지라고 기록되어 있다. 그리고 17일 현재도 19일까지라고 공지에 나와있다. [140] 야미, 난슬, 윤슬, 연오랑세오녀 [141] 실제로 잠재결정이 나오게되면 패안전선2가 나와야 하는데 순서상 황혼의 메아레스가 먼저 [142] 만약 인력이 부족하다면 UI를 수정하는데 며칠 걸렸을테지만 확인한지 몇시간도 안돼서 수정가능하다는건 이쪽에 관심을 안두고 있다는 반증. 다만 한꺼번에 내놓기위해 작업하다가 중간에 문제가 생겼을 가능성도 적지만 있긴하다. [143] 그러면서 공지는 어비스코드 02 공지 그대로 되어 있다. [144] 이 날 어플리케이션 업데이트가 이뤄졌는데 던전에서 패널효과가 자세하게 보이고 카드HP가 보인다. 그리고 스킬사용방식이 달라졌다. 카드정렬옵션에서는 잠재결정 옵션이 나타나긴했는데 카드에서는 이뤄지지 않았다. 어플리케이션 기동화면도 디트리히에서 야미로 바뀌었다. [145] 어비스코드 02 기간은 끝났었다. [146] 나르샤, 실키 [147] 다만 수정시간은 표기되지않았다. [148] 안그래도 유저들의 반응이 안좋은데 기름을 부은격이 됐다. 실제로 진패급에 크리스탈을 써서 진행한 유저도 있었다고 알려졌다. [149] 일전에 문제가 생겼던 어비스코드 02보다 더더욱 안좋은 분위기인데 그때는 아예 이벤트던전이 안보였다면 이번에는 보이는데도 진행을 못하는것이라서 유저들의 분노를 사고있다. [150] 실제로는 05의 개최소식만 있고 05의 개최 내부공지안에 상세내용만 04로 바뀌어 있는 상황 [151] 14일 01:00시 확인시 공지의 세부사항은 수정이 되지않았다. [152] 프랑시스카, 래비, 리제 [153] 이 기간은 춘향전 복각기간을 넘어간다. [154] 날짜가 춘향전 끝나는날과 겹친다. [155] 8월 16일 가챠 복각공지 때 부터 사라졌다. [156] 아서, 그레이스, 치히로 [157] 다만 순서상으로는 미드가르드 제3장을 복각하는게 일반적으로 보기에는 맞는순서 [158] 실, 루나리, 아리에타, 셰이나, 엘리엇 [159] 처음에는 29일이 아니라 다른날짜로 표기되어 있었다. [160] 프레이, 페이, 엘렉트라, 다리오&가라티아 [161] 실제로 해당 게임 홈페이지에 접속해보면 2016년 여름서비스 예정이라고 되어있다. [162] 하얀고양이쪽 공지를 보면 인력부족으로 보인다. [163] 실제로 공식운영하는 곳도 없다. 그렇다고 공지로 알리지도 않았다. [164] 자체 현지화의 문제점 중 하나인 인력부족이 발생한 듯 [165] 특히 이부분이 문제인것은 실제로 새로 게임런칭하게 되면 새로운 운영진을 구성해야 하는데 기존의 인력을 거기에 쓴다는것은 운영진의 부담이 가중될뿐만 아니라 이후에 게임자체의 문제로 발생하고 이에 따라서 유저들의 보이콧이나 이탈을 가속하게 만든다. [166] 거기다가 대략적인 시기까지 정해지면 운영진입장에서는 급해질수밖에 없다. [167] 해당 카페는 검색이 안됐는데 유저가 찾아냈다. [168] 실제로는 포기했다고 보는게 타당하다. [169] 국내에서는 콜라보 던전도 없고 일판에 비해서 대략 3~4개월 진행속도가 느리다. 국내한정 이벤트가 있다지만 그렇게 많은것도 아니고 복각도 잘 안되는편 [170] 다만 춘향전은 22일까지 개최 [171] 해당 이벤트의 공지를 본 유저들은 게임이 계속 서비스한다고해도 사실상 사망이고 포기하겠다는 반응이 많다. [172] 결국 1년도 안되어 서비스 종료. [173] 보통 모바일 게임은 본사 내부에 번역팀이 있는 것이 아니라 외주를 맡기는데, 이 외주 업자가 바뀐 것으로 보인다. [174] 정확히 말하자면 일판에는 여러가지가 있는데 게임이나 음식, 애니메이션 관련은 국내에서 진행하지 않는다. [175] 정확히는 비용문제가 큰듯하다 [176] 글리코 콜라보 퀘스트 참조 [177] 그러나 17년 9월 한국 백묘에 미쿠 콜라보가 들어오면서 흑묘 유저들은 눈물만... [178] 북미판 위즈의 마도배 상위 보상 [179] 특히 중요한 점은, 마나 플러스 사용이 매우 용이해졌다는 점이다. 각기 카드마다 들어가는 게 아니라 집어넣은 카드의 마나숫자 총합으로만 표기되며, 강화시에는 베이스 카드에 필요한 만큼 정해서 마음대로 넣을 수 있다는 것. 즉, 기존에는 마나플러스가 190인 카드에 마나플러스 30이 붙은 카드를 넣으면 잔여 20은 버리게 되는 셈이었지만, 이제는 그냥 총합에서 필요한 10만 넣으면 되는 것이다. [180] 잠재 결정 카드에는 공격력 부스트나 코스트 다운 등 다양한 기능이 들어 있고, 베이스 카드 강화시에 이 카드를 넣으면 그 기능이 추가된다.제한은 카드 당 두 칸. [181] 심지어 한국에서는 비한정 수속성 S카드로 악명 높은 잘 알려진 테오도르의 일판 성우가 다름아닌 이시다 아키라다. [182] 그러나 2017년 이후 도입된 이벤트 오프닝의 경우, 한국판에서도 성우의 목소리를 감상할 수 있다. 팔백만 신들의 신비담3 - 통칭 신비담Z - 오프닝에서 미코토가 나레이션을 담당했는데, 일본어로 연기하는 음성에 맞춰 한국어 자막이 따로 제공되었다.짧지만 공전의 도르키마스2 어두운 영웅 프롤로그에서도 잠깐이나마 성우의 목소리를 들을수 있었다. [183] 퀴즈RPG 마법사와 검은 고양이 위즈 관련 공략 사이트 중에서 가장 규모가 큰 사이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