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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1-03 19:17:18

쿨엔조이/사건 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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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잦은 서버 다운 문제2. 드립니다 게시판 지인 선정 사건3. 정모 성추행 사건4. 자석 스티커 공제 논란5. 밍구 사건
5.1. 사건 진행 과정
6. USB 케이블 음질 논란7. Boost My PC 이벤트 논란8. 초딩 사건9. 맥스틸 특가 사건10. 벤큐 체험존 피씨방 사건11. 벤큐 모니터 사후 서비스 사건12. MSI GTX1070 게이밍 X 폭발현상 교환불가 사건13. 한성컴퓨터 댓글 조작 사건14. 퀘이사존 칼럼 표절논란15. 지름게시판 이벤트 문제16. 퀘이사존 비방 사건17. 윈도우10 ESD사건18. 벌크 인텔 CPU 수율 뽑기용 구매 및 환불 사건19. 중고장터 폰지 사기 사건20. 9600K, 9900KS 바꿔치기 및 중고 사기 사건21. AMD 코리아 불법 마케팅 의심 사건22. AMD 바이럴 마케팅 사건

1. 잦은 서버 다운 문제

너무 자주 웹서버 다운 문제가 발생한다. 운영팀에서 문제가 없도록 서버 관리에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이야기 하고 있으나, 타 사이트 대비 서버 다운 문제가 너무 잦다.

아래는 장시간 서버 다운 문제만 작성되어 있다.

2011년 12월 17일 12시 20분, 갑자기 쿨엔조이의 접속이 안되는 일이 벌어졌다. 초기에는 그냥 단순한 하드디스크 장애로만 알려졌으나, 이내 하드가 완전히 깨지면서 몇몇글이 영영 사라지게 되었다. 결국 19일 복구되었지만, 그 이후에도 약간씩 불안정해 조금씩 끊기는 등, 많은 여파가 있었다. 아직도 그때 몇몇 글들을 조회해보면 이미지가 깨지거나 오류가 생기는 등 많이 문제가 있다.

2016년 2월 9일 오전 7시경, 쿨엔조이의 서버가 다운되었다. 원인은 과거 서버 다운 사건과 비슷하게 추정되고 있으나, 일주일이 다 되도록 별다른 공지는 없다. 도메인이 여러개로 나뉘어져[1] 있었지만, 서버가 다운된 동안에 접속 가능했던 도메인이 한개[2]였던걸로 보아 서버 자체가 다운되었던 것인 듯.[3]

평소에도 서버 다운이 잦던 탓이라, 대부분의 유저가 "금방 복구되겠지"했지만...수십분이 지나도 서버가 복구 되지 않았다. 설연휴 사이에 일어난 일이라 대응이 다소 늦은것으로 생각된다. 생존한 도메인으로 일부 유저들이 접속하긴 했으나. 그리 많이 알려지지 않은 탓에 기존 도메인의 대체 수단으로 쓰이지는 못했다.

글 작성률과 댓글 작성률도 폭락하고, 가장 리젠이 활발하던(...) 회원 장터 역시 5시간 전 글이 1페이지에 올라와있는 등[4] 전체적으로 비활성화가 되었다.

서버 다운 이후로 별다른 일 없이(?) 약 11시간이 흘렀다. 이 사건을 계기로 리뉴얼에 대한 언급이 자주 나오기 시작했다.

2019년이 되어서도 별 달라진 것이 없는 듯 하다.

2022년 10월 15일 Connect Error: User root already has more than 'max_user_connections' active connections 로 인한 사이트 접속불가. 원인은 해외발 DDOS 공격이라고 한다.

파일:K-20240428-140617186.jpg
2024년 4월 27일 5시 30분경 서버가 마비되어 접속이 막혔다. 그누보드에서 출력되는 에러 메시지 중 하나인 'MySQL Host, User, Password, DB 정보에 오류가 있습니다.'라는 메시지만 뜨고 접속불가능한 상태였다가
4월 27일 오후 10시부터 해당 공지사항이 뜨며 점검에들어갔다.
2011년 12월 17일 문제와 같이 저장장치 쪽이 나간게 아닌가 의심하는 사람들이 많으며
교체 작업후 데이터 이전등 여러 작업을 완료 하려면 과거와 같이 2~3일 정도 걸릴거다 라는 예상이 많다.
온라인 게임등도 서버 저장장치가 맛이 가는 경우 소규모 온라인 게임들은 보통 48~72시간 정도 점검을 한다.

2. 드립니다 게시판 지인 선정 사건

2013년 초 GTX590 두 장을 GTX590급 그래픽카드를 쓸 여건이 안 되는 유저를 위해 방출한다더니 GTX 타이탄을 SLI로 쓰는 지인에게 방출해버린 사건. 게다가 해당 물품을 올린 유저는 분명히 프로그램을 통해 추첨하겠다고 공언했지만 문제가 불거지자 "추첨 프로그램이 내 컴에서 작동하지 않아 임의로 지인을 선정했다."고 변명을 했다.[5]

게다가 이를 비판하는 이는 거의 찾아볼 수 없었고 'GTX 타이탄을 SLI로 쓰시는 분이니 GTX590 SLI도 잘 활용하실 것이다.', 'GTX 590에 목숨건 것도 아니고 이렇게 쩨쩨하게 굴어서야 되겠는가', '방입 받으신 분은 신청 리플을 올리기 전부터 타이탄을 쓰고 있던 것이 아니라 리플을 올린 뒤 GTX 타이탄을 마련한 것이다.'[6] 등 친목 실드가 난무했다.

방출자는 위의 해명글과 함께 방출건으로 모인 추천수를 회수해달라는 당부를 운영진측에 남겼지만 당연히 이는 실천되지 않았고, GTX 590 두 개를 챙겨간 그 회원은 이후로 아무 말이 없다.

다만, 방입자의 재판매는 허용치 않는다, 590급을 못 쓰는 분들을 위한 제한이다. 라고 했는데, 그 제한자체가 보다시피 "재판매를 허용하지 않았다"지 "타이탄급 신청금지"가 아닌 다소 중의적인 표현이라는것을 알아둘 필요가 있다. 이 방출에 4CPU 워크스테이션을 여러대 굴리는 사람도 신청을 했다는것을 보면 확인사살. 애초에 랜덤으로 지인이 뽑힐수도 있는것이고, 랜덤이 아니었다고 해도 방출할때 최우선적인건 주는사람 마음이다. 하지만 그러더라도 하필이면 그 많은 사람들중에 지인을 선정해서 분란을 일으켰다는 잘못은 변하지 않는다.

2016년 2월 또 다시 드립니다 조작 사건이 발생하였다.
문제의 글을 보면 나름 사용하는데 충분한 사양의 PC 를 방출한다고 글을 올렸고..

며칠 뒤 게시글로 조작 의심글이 올라왔고, 운영진측에서는 별도의 회신이 오기전까지 임시 제재 처리 공지를 게시하였다.

하지만 방출자는 제재기간중 별도의 회신없이 사이트를 탈퇴한것으로 보이며, 선정자는 아직도 제재상태가 유지중이다.
해당 탈퇴 회원은 새로운 아이디로 중복가입을 한것이 발각 되었다. 해당 계정은 타 유저에게 신고 후 제재 이전에 탈퇴를 했고 이 짓을 무려 2번이나 했다.!!

3. 정모 성추행 사건

2010년 당시 쿨엔조이에서 활동하던 모유저가 일으킨 사건이다. 모유저는 2010년 당시 쿨엔조이 내부에서 파워유저로 통하던 유저이다. 사이트 내 레벨도 당시 최고였던 마스터였고 매우 호화로운 시스템을 가지고 새로 나오는 하드웨어가 있으면 바로 사서 인증글을 올리던 네임드 유저였다. 또 드립니다 게시판에 가볍게는 각종 먹을거리, 가끔 비싼 하드웨어 등을 방출하기도 하였고 때문에 내부에서는 모르는사람이 없던 파워 유저로 통했었던 유저인만큼, [7] 당시 쿨엔조이에서도 상당한 인맥을 보유하고 있었다.

2010년 8월경, 모유저의 주도 하에 정모가 열리게된다. 회원 세명이서 만나 식사를 한 후, 한명이 더 합류하여 호프집에서 새벽 1시까지 술을 마시게 되었고, 귀가시간이 늦어져 네명 모두 모회원의 오피스텔로 오게 된다. 이때 다른 두명은 술을 더 마시러 밖으로 나가게되었고, 모회원과 피해 회원 두명만 오피스텔에 남게되어 두명이서 게임을 하다 새벽 5시에 잠자기 위해 누웠다. 그때 모회원이 피해자의 몸을 더듬고, 가슴을 만지는등의 성추행을 했으며 피해 회원은 거부하는 행동을 보였다. 그 후 모회원은 피해 회원이 잠든 틈에 피해 회원의 성기를 5분동안 만지는 성추행을 했다.[8]

피해회원은 그 후 쿨엔조이에 해당 내용을 폭로했고, 쿨엔조이는 난리가 나게 된다. 이 글이 올라오고 얼마 뒤, 운영자가 피해회원이 쓴 글을 블라인드 처리하고 가해자인 모유저의 사과문을 대신하여 올렸고[9] 해당 글에 피해회원이 더이상 이 건에 대해 언급하는것을 원하지 않는다는 말을 포함하여 써서 논란이 되었다.[10]

고소는?

4. 자석 스티커 공제 논란

자유게시판에서 쿨엔조이 자석을 나눔해주는 유저가 있었다. 하지만 10월 7일 기준으로 자석 나눔글들이 블라인드 처리되고, 유저가 영구제재 처리되었다. 쿨엔 내부에서는 그냥 하루치 제재버거 먹은줄 알았으나 얼마 뒤 해당 유저가 자석 스티커 운송비용외 수수료 명목으로 금액 요구를 해왔던것이 공지로 알려졌다. 요구 금액도 유저마다 제 각각이고 투명하지 않아 순수한 나눔의 목적을 상실한것으로 판단 후의 문제 방지차원에서 해당유저는 영구제재 처리된것.

5. 밍구 사건

2014년 8월에 '사운드장치' 게시판에서 일어난 공제비 먹튀 사건.

본래 쿨엔조이 게시판 내에서의 개인 공제, 공동 구매는 엄격히 금지되어 있다. 하지만 이러한 공지가 올라가기 전, '사운드 게시판' 에서 공제자가 금전적인 이득을 취하지 않는 것을 목적으로 A사의 자작나무 적층 스피커(이하 '밍구' 라 칭한다) 공제가 한 차례 허용된 적이 있었다. 그 후, 공식적으로 공제 금지 공지가 올라가게 되고 1차 공제품인 밍구가 예상 외의 큰 인기를 얻게 되자 공제자는 쿨엔조이의 공제 금지 위반을 피하기 위해 개인 블로그를 통해 계속해서 2차 공제를 진행하게 된다.

이 과정에서 1차 공제가에 비해 공제비가 20만원이나 상승하게 되고 이에 의구심을 품은 유저가 공개적으로 밍구 금액의 모호성에 대해 글을 작성, 분란이 점점 커지자 쿨엔조이 운영진 측에서 공식적으로 수사에 착수한다.

그리하여 운영팀은 밍구를 제작하는 A사 측과 통화를 하게 되고 그 결과, 공제자가 2차 공제 밍구를 통해 대당 6만원의 수수료를 챙겨 먹어 42대의 수수료, 총 252만원의 부당 이득을 취했다는 것을 밝혀냈다.[11] 그것도 모자라 1차 공제시 전화비 명목으로 40만원을 받아내고 공제 금지 공지 이후에도 계속하여 기타 부품 공제[12]를 진행하는 등 쿨엔조이 운영 방침에 어긋나는 행위를 반복하여 쿨엔조이 운영진 측에서 해당 공제자를 영구 제재 처리하기로 결정하였다. 공제자는 이후 '그래 나 수수료 먹었다. 하지만 돌려줄 생각은 없어. 미안해 이제 쿨엔 안올게.'[13] 식의 조롱에 가까운 사죄글을 올리고는 영원히 잠적하게 된다.[14]

하지만 사건 종결 4개월이 지난 2014년 12월, 아직까지도 '평소 공제자와 자주 친목 모임을 가졌던 사게 유저들 일부가 이러한 범죄에 관련해 서로간에 딜을 했고 A사와도 밀접한 관련이 있다.' 등 공식적으로 알려진 것 이상의 각종 미확인 비하인드 스토리가 양파마냥 계속 드러나고 있는 상황. 이러한 점들을 종합해보자면 쿨엔 역사상 전대미문의 사기극이 아니라 할 수 없으며 현재 한국 오디오계의 어두운 이면과 현실이 드러나는 사건이다.

2015년, A사는 세무조사에서 이러한 점이 반영된듯 보란듯이 벌금 폭탄을 맞았고 사장과 쿨엔 회원간의 트러블이 극심해져 서로간에 고소까지 갈 뻔한 사태가 일어났다. 이에 따라 A사는 향후 미래가 불투명해졌고 조만간 사업을 정리할 예정이라고 사장 본인이 밝혔지만 그로 부터 1년이 지난 2016년 현재, 장사는 여전히 잘 하고 있으며 오히려 전보다 제품 라인업이 더 많아졌다.

5.1. 사건 진행 과정

1. 밍구의 시작
2013년 말, 공제자는 A사로 부터 스피커를 개인 주문 → 받았다 → 완전 좋네요! 라는 글을 작성.[15]

2. 최고의 가성비?
이후 대구에서 공제자가 주선한 모임에 많은 유저들이 모여 공제자가 받은 스피커를 다함께 청취. 집으로 돌아온 공제자는 사운드 게시판에 접속해 이번 모임에서 가성비 최고의 스피커를 찾았다는게 너무 행복하다며, 끝없는 감탄을 표하는 글을 작성하고 마지막 문단에 스리슬쩍 '공구라도 하고 싶어질 지경'이라며 운을 띄웠다.

3. 1차 공제 시작
2013년 12월 경, 공제자는 본격적인 밍구 1차 공제를 주선하며 가격으로 85만원을 요구하였다.[16] 당시 공제자 글에 적혀있던 문구가 압박이다. [17] 사운드 게시판 유저는 이 소식에 열광하며 너나할것 없이 지갑을 열었다.

4. 끝도 없는 밍구 칭찬
태생상 책상 위 사이즈에서 이러한 감흥을 주는 스피커는 없었다. 이것이 내가 공제를 추진하는 이유다. 작은 체구에도 불구, 동급을 훨씬 상회하는 스케일을 만들어내며 바람 총알이 배를 두들기는 느낌을 준다.
등 집요하게 밍구 홍보하는 글을 공제자 자신이 마치 A사의 스폰서인 마냥 줄줄이 작성해댔다.[18]

5. 2차 공제 시작
2014년 1월 경, 의도치 않은 뽐뿌를 주는 것 아니냐며 공제자가 밍구의 2차 공제를 시작했다. 가격은 105만원. 이에 1차 공제 당시 밍구를 구매하지 못했던 상당수의 유저들이 환호하며 기쁨을 표했다.

6. 발각
2014년 8월 경, 한 유저가 공제자가 6만원씩 커미션을 먹었다던데..라며 모호한 글을 작성하였다. 당연히 공제자는 그 자리에서 사람간의 믿음이 깨졌다며 극도의 피해자 코스프레를 시전하고 그의 쉴더들은 엄한 사람 모함하지 말라며 분개했다. 이후 밍구 스피커를 공제하면서 자신이 만든 스피커 케이블과 파워 케이블을 구입하도록 유도한 부분이 공개되었으며 구입한 사람들의 숫자가 드러나며 점점 미궁으로 빠져들기 시작했다.

이때문에 공식적으로 쿨엔조이 운영진과 A사의 대화가 시작되었으며, 스피커 공제에 대한 돈을 받기로 한 부분이 발각되었다. 또한 자신이 만든 케이블에 대한 금액대도 어느정도 퍼지게 되었다. 하지만 이때도 그 유저의 말을 믿는 회원들이 다수 있었으며 같이 스피커를 받으러간 사람들 간에 다툼이 생기기 시작했다. 청음할 때 회비를 걷었던 돈으로 여자를 끼고 놀았던 부류와 그렇지 않은 부류로 나뉘었던 것이다. 여자를 끼고 놀면서 회비 내용을 공개하지 않고 자신들 마음대로 사용한 것이다. 아마도 커미션 부분을 이야기한 사람도 여자를 끼고 놀지 않은 부류에서 나온것 같지만 밝혀진 바는 없다.

그 이후 공제자와 다툼의 중심에 있던 모 회원에게 가정의 평화를 깨부실려는 것이냐며 겁을 주는 협박성 문자가 날아갔고, 결국 분개한 그 회원이 모든 사실을 밝힌다는 글이 올라왔다. 그 글이 올라오기 전까지 변명만 하던 공제자는 그 글이 올라온 이후 변명조차도 하지 못하고 개인적으로 친분이 있던 여러 회원들을 이용해서 '어차피 밍구의 퀄리티와 소리는 여타 동가격대의 스피커와 급이 다르다나는 5만원 정도야 당연히 애초에 수고비라고 생각하고 미리 계산에 넣어 두고 있었다. 이런건 사람간의 배신에 관한 문제지 공제 참여자 모두를 금전적인 피해자라고 주장하는것은 뭔가 잘못된것 아닌가? 정작 공제 참여했던 사람들은 피해자라고 생각안하는데 등의 의견을 주장했다.

그후 사과문이라는 글을 공제자가 올리게 되는데 그 내용은 공제자가 A사로부터 돈을 받은 통장 내역이었다. 이때까지도 공제자편을 들어준 사람들이 대다수였다는 것을 보면 결국 모든 회원들에게 빅엿을 먹이며 자신은 잘놀다 간다는 글을 남기게 된것이다.

6. USB 케이블 음질 논란

2014년 3월, 검은동네에서 순은 SATA 케이블 논란과 비슷한 논란이 있었다. 여기는 심지어 운영팀인 '쿨엔조이키라'가 인증글을 작성! 플웨즈에서 있었던 들어보면 알 거다 라는 것이 다시 반복중.

그 인증글이 알려져서 죽차게 까이자 비밀글로 돌렸다.
링크는 사라졌지만 디씨에 올라온 캡쳐로 대강의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욕설주의 더불어 친목질의 폐해도 감상 가능.

한편 2015년 10월 16일 다시 한번 USB 케이블 음질 이슈가 발생 하였다. 한 유저가 72만원짜리 USB 케이블을 지름, 알뜰정보 게시판에 올렸는데(정가에서 할인된 금액이 72만원이었다), 댓글 중 대다수는 비난과 비웃음이었으나 일부 유저들의 옹호가 시작되면서 과열조짐을 보였다. 지름 게시판에서 시작된 논쟁이 근원지인 사운드 게시판으로 옮겨가서 본격적으로 불이 붙었으나 어차피 '옹호하는 사람들은 들어보면 알 거다'라며 결론이 나지 않는 소모적인 논쟁일뿐이었다. USB케이블을 보내주면 자신의 장비로 측정해 주겠다는 유저도 있었지만 응하는 사람은 1명도 없었다. 거기에 최초로 지름게시판에 문제의 케이블을 올린 당사자는 피해자 코스프레를 시전하며 '평소에 사운드게시판에서 안 보이던 사람들은 분란 일으키지 말고 논쟁도 벌이지 말라'는 글을 작성해서 자신을 옹호해주던 사람들에게까지 엿을 먹이는 병크를 터뜨렸다.

이후 사건은 누적된 유저들의 신고로 사그라들었으나, 최초로 게시글을 올리고, 완장질까지 했던 회원과 해당 랜케이블에 호의적인 평가를 내리던 이들은 멀쩡하게 언제 사고를 쳤냐는 듯 사운드 게시판에서 친목질을 하고 있다. 쿨엔조이 사운드 게시판의 친목/완장질 수준이 얼마나 심각한지 알 수 있는 대목이다.

참고로 해당 케이블은 클리앙, 기글 등지에서는 조롱과 놀림의 대상으로 전락했으나 황당하게도 쿨엔에서만은 살 만한 제품이다는 평가를 내리는 사람들도 있었다. 그러나 해당 케이블의 제조사가 음악감상용 RAM과 SSD도 고가에 판다는 것이 알려지자 대다수의 사람들은 헛웃음만 지었고, 해당 LAN케이블을 보고 "이 좋은 걸 싸게 파네요." 라 평한 한 회원은 그대로 버로우를 타서 비웃음을 샀다. 사건의 정황을 제대로 파악하지도 않고 아는 척 나섰다가 된통 망신을 당한 꼴이다.

7. Boost My PC 이벤트 논란

2015년 5월 8일 이벤트 게시판에 올라온 이벤트 게시물로, 이벤트 선정시 사용하던 PC를 반납하는 조건하에 최신 사양의 PC를 제공 하는 이벤트

1. 1차 논란
해당 이벤트에서 선정된 3인의 후보 중 한 후보가, 올라온 이미지와 시스템 사양이 일치하지 않는 문제가 발생하였다. 이는 특정 유저의 신고로 발각이 되었으며, 이에 따라 해당 이벤트는 임시 중단 되었다. 이후 운영진 내부 회의 후 해당 유저는 이벤트 후보에서 박탈되었다. 공지

2. 2차 논란
1차 논란 후 운영진 내부에서 기존 2인의 후보와 새로운 1인 후보의 재투표가 이루어졌다. 하지만, 기존 2인의 유저중 또 다시 이미지와 기록 된 PC의 사양이 일치하지 않는 문제가 발생 하였다. 공지 이에 따라 해당 이벤트는 중단 되었다.

3. 조치
해당 이벤트는 취소 되었으며, 선정 된 3인의 후보에게는 대체된 다른 상품이 제공 되었다. 공지

8. 초딩 사건

2015년 8월 19일 모 회원이 여러 개의 글에 걸쳐 본인의 나이를 속이다 이 글을 계기로 터져버렸다. 처음부터 요약하자면 모 유저가 초등학생인데 성인이상 플레이가 가능한 GTA5를 했다고 밝혔고[19]일이 커지자 니드포스피드로 당당하게 수정해버렸다(...) 이 와중에 글쓴이가 전에 작성한 글[20]에 밝히는 나이가 매번 다르다고 저격하는 유저가 등장. 일은 일파만파로 커지게 된다. 그 와중에 이 11살인지 12살인지 성인인지(?) 모를 유저는 얼굴에 철판을 깔았는지 아무렇지 않은 척 다른 게시판에서 활동을 했다.물론 이 상황을 모르는 몇몇 다른 유저들과 함께 그리고 4일 뒤 일이 더 커지면서 사건의 전말이 밝혀지게 되는데!!

4일 후인 8월 23일 새벽 5시 경 문제의 유저 본인이 정말 당당하게도 나이에 관한 주제로 자게에 이 글을 올렸고, 이것을 시발점으로 가만히 있던 유저들조차 들고 일어났다. 문제의 유저의 나이에 관한 것 포함, 초딩이라고 보기엔 뭔가 석연찮은 내용의 글 등 각자 자신이 알고있던 남아있는 단서를 주소로 덧글로 다는 것과 동시에 비판을 시작하였고, 결국 이 초딩인지 성인인지 어디 대학 공돌이인지 모를[21] 유저는 탈퇴하고 떠나는 걸로 사건(?)이 마무리가 된 줄 알았으나...

2015년 10월 19일에 재가입을 했다! [22]
가입인사 글[23]을 쓰고 이후에 본인 블로그에 올린 내용을 그대로 자갤에 작성했다. 하지만 얼마못가 유저들에게 바로 들켜버렸다. 링크(덧글참고) 당일 오전 6시 30분 무렵 제재 처리가 진행 되었으나 당사자인 회원은 바로 탈퇴하여 영구제재가 확정 되어 재가입이 불가능 하게 되었다. 그러나...

9. 맥스틸 특가 사건

요약

맥스틸에 대한 신뢰도를 나락으로 떨어트린 사건

3만원짜리를 9900원에 특가라고 중고로 팔아도 이득이라면서 부심부리면서 사장님 몰래 하는거라고 시말써 쓴다고 8900원대 vr기기를 9900원에 팔았다.[24]

10. 벤큐 체험존 피씨방 사건

사건의 전말
요약하자면 한 쿨엔 유저가 벤큐 모니터 체험을 목적으로 "벤큐 XL 체험존" 슬로건이 붙은 한 피씨방을 갔는데 피씨방의 사장으로 추정되는 사람이 갑자기 폭언을 하다 선불을 위해 낸 돈까지 다시 던져주며 나가라고 한 행동에 도저히 이해하지 못해서 글을 작성하였다.

국내 최대 컴퓨터 커뮤니티인 쿨엔답게 게시판은 바로 뒤집어졌다. (글쓴이가 100% 진실되게 글을 썼다는 전제하에)당연히 어떠한 유저들조차 위 상황에 대해 이해를 하지 못하였고 사장이 명백한 잘못을 했음을 지적했다. 그리고 댓글중 다수는 "벤큐는 이제부터 거른다"로 도배되었다.[25]

그 와중에 위 글에 본인이 피씨방 사장이라고 밝힌 한 유저가 해명 댓글을 남겼는데 위의 링크에서 찾아보면 댓글 2페이지에 '멍해짐' 이라는 아이디의 댓글이 그것이다. 내용이 아주 가관이다...
제가거기 업주거든요. 며칠 전 화장실에 이상한 스티커를 붙여놔서 안떼어져서 고생을 했습니다. 그래서 저번에한번 수상해보이는 스티커 붙이는 애 잡아서 경고도 했구요. 벤큐체험하러 왔습니다.. 이말 처음 들어봤습니다. 벤큐자리가 어디있냐고는 들어봤는데.. 벤큐체험... 머.우리가 벤큐광고를 한건 아는데. 그냥 켜줘야하나.. 선불기기 위치도 몾찾고 방황하더군요. 자리에 앉아서 사진을 찍고. 컴사양보고. 옆피시방 업저버라 생각돼서 너어디피시방에서 왔냐라고 말하려다. 그냥 가라고했습니다.. 게임은 안하고 무슨 업체 조사 나온거같이 느꼇어요. 그냥가라고하면 돈달라고 할까바 돈주고 가라고했습니다. 기분이 안좋습니다. 제가 다른벤큐 피시방가서 벤큐 체험하러왔습니다. 라고 말하고 사진찍고 컴사양보고 그러면 사장님들 퍽이나 기분좋으시겟습니다.. 제가 손님입장이면 그냥 손님으로 와서 컴퓨터하고 사진찍고 그러시면 됩니다. 벤큐자리 어디인지 모르면 물어보구요. 말거는 사람치고 제대로된사람이 없는걸 피시방하면서 느낍니다. 벤큐체험하러 왔다고 말하지 마세요. 모든손님들이 다 벤큐체험하러 오는거 알고있습니다. 사진찍고 사양보는거는 업저버들 행동이니.. 수상한 행동 하지마세요. 별애별 사람들이 다옵니다. 처음 듣는 벤큐체험하러 왔습니다. 라는 말에 의심을 품어 나가라고 한점 사죄드립니다. 서비스정신에 어긋나는 행동인거 압니다. 대학가라 음식물 반입. 화장실만가고 그냥 나가는 손님 갑자기 나오라고 하면서 돈빌려달라는사람, 스티커 붙이고 튀는사람, 머 말하면 수도없습니다. 벤큐모니터를 해볼려고 했던 순수한 그냥 학생인지 모르고 의심하고 막대한점 사과드립니다. 저희도 기분이 않좋습니다. 먹튀하나 발생해서 금전적 손실보다는 그손님 하나 안온다는 거에 맘아픈거는 모든 피시방 사장님들이 다아실겁니다. 고객한명한명 다 최선을 다해 못한점 반성합니다. 그날은 유독.. 기분이 그랬었네요.. 피시방이란게 가지말라고 하면 안가게되고 불매운동 벌인다고 망하지는 않습니다. 오라고 광고하면 다오겠네요? 불매운동 안오는거 저는 관심없습니다. 그냥 제가 심하게한거 사과 드리려고 글쓰는겁니다. 그렇다고 어디피시방 가지마세요. 이렇게 말한걸 들으면 기분이 좋은사람 있겠습니까.. 별상관은없지만. 기분안좋져. 연애인들 악성루머에 자살도 한다드만. 우리피시방이 이런일로 이슈가 돼서 참 ... 벤큐에서 전화와서 알았네요. 아무튼. 제가 오해해서 손님한테 막대한점 사과드립니다...

요약하면 피해자가 선불기기도 혼자서 못 찾고,[26] 알아서 벤큐 체험 자리 찾아서 앉을 일이지 굳이 물어보는데다가 사진까지 찍어서 경쟁 PC방에서 보낸 사람인 줄 알았다....인데. " 말거는 사람치고 제대로된사람 " 없다며 피해자를 또 다시 비하 한다. 게다가 그 날은 유독 기분이 나빴다며 자신의 기분을 우선으로 생각하는 태도는 덤. 게다가 사진 찍고 사양 보는 짓은 수상한 짓이니 하지 말라고 하는 걸 보면 평소 손님들에 대한 적대감과 불신이 상당히 심한 것으로 보인다. 차라리 업종 바꾸는 게 업주 본인 정신 건강에 좋을 거 같은데 더구나 벤큐 체험존인데도 " 벤큐 체험하러 왔다고 말하지 마세요 " 라는 문장이 압권이다.

그런데 그걸 사과라고 하냐고 다른 유저들의 지탄을 받자 저 해명댓글을 남긴 유저가 " 내가 사과햇니? 사과안했는데.? 오해햇다면 지울게 사과아니야~ 바보들아~ " 라는 댓글을 남겨서 또다시 불판을 만들었다.(...) 해당 댓글은 댓글 페이지 4페이지에 있다.

그 와중에 위 사건의 글쓴이에게 피씨방 사장으로 추정되는 사람이 본문글을 내리라며 공갈협박의 소지가 있는 내용의 쪽지를 전달했음을 글쓴이가 올린게 확인되었다. 진짜 인성수준 갑. 깨알같은 "조심하세여. 너혼자 기분나쁘세여."

심지어 어이없어하던 한 유저가 벤큐의 블로그에 위 관련 내용에 대해 서술하였더니 거기까지 쫒아와서(...) 글쓴이에게 한 것과 같은 맥락의 공갈협박을 시전한것 역시 유저 본인이 올린게 확인되었다. 이쯤되면 징하다 정말

결국 사장이 똑바로 사과한번 했으면 끝났을 사건이 걷잡을 수 없이 커져 쿨엔조이 홈페이지의 1일 베스트와 5일 베스트 작성글 항목은 모두 벤큐 관련 글로 난무하게 되었고. 벤큐의 스폰서 측은 사과문을 올렸다. [27]

일부 유저들은 벤큐 측의 대응과 전제에 대해서도 미심쩍다는 반응을 보였지만 그래도 이젠 끝을 맺는듯.....

했으나.....

11. 벤큐 모니터 사후 서비스 사건

벤큐사건의 2연타
오히려 15년 8월경부터 지금까지 1여년간 벤큐의 모니터의 제품을 가지고 씨름을 벌여온 한 유저에 의해 벤큐측의 서비스와 일처리 방법이 폭로되었다. 이로써 일부 유저들은 이해하지 못했던 피씨방 사건 댓글의 "벤큐는 이제부터 거른다"는 내용이 난무하였던게 진짜가 될 줄이야

벤큐 본사에서 방문

12. MSI GTX1070 게이밍 X 폭발현상 교환불가 사건

한 유저가 그래픽카드 게시판에 MSI 지포스 GTX1070 게이밍 X 8GB 트윈프로져6 제품이 게임 중 터져버려 사망판정 및 AS불가판정을 받았다는 글을 작성하였고, AS불가판정에 대해 논란이 일었던 사건

사태가 커지자 글 게시자는 "글이 여러곳으로 퍼지면서 내용들이 변해간다. 따라서 글을 다시 작성하려한다." 라는 내용으로 두번째 게시글을 작성했다.

- 2016년 6월 20일 조립PC로 새상품을 구매
- 오버워치 로딩중 "펑"하는 소리와 함께 본체 내부가 순간 번쩍
- 본체에서 탄내가 나며 전원이 들어오지 않음
- 그래픽카드를 탈거후 부팅을 시도했을시 전원이 켜지다 말다 함
- 파워/메인보드/그래픽카드를 as 보냄
- 자신은 백플레이트를 개봉한적 없음
- 파워는 이상없음 확인 후 새제품 교환, 메인보드는 이상없음 확인후 재발송 받음, 그래픽카드는 사망판정 as 불가
- 이후 그래픽카드 없이 정상 부팅 성공

두번째 게시글이 작성되고 약 2시간30분 후 글 게시자는 "MSI 코리아 과장에게 전화가 왔으며 퇴근 후 글 게시자의 동네에서 만나기로 했다. 자세한건 저녁에 올려주겠다."라는 내용의 게시글을 작성했다. 이때 당시 그래픽카드 게시판은 MSI AS에 대한 글로 도배되었다. 여론은 CS이노베이션이 문제다 vs MSI 규정이 문제로 갈렸으며, 공통된 여론은 MSI 제품 품질에 대한 의구심이였다.

마지막 게시글 작성으로부터 6시간이 지난 오후 9시경 MSI코리아 과장과 만난 후기가 작성되었다. 이번 일이 너무 커져 부담감이 있었다는 내용으로 시작해 MSI 코리아 측에서 2명의 직원이 찾아왔으며 "비싼제품을 구매해주셔서 감사하고 죄송하다. 작성된 게시글은 모두 모니터링 중이였고 리퍼제품으로 교환해주겠다." 라는 답변을 들었다고 한다. 글 작성자는 "최대한의 배려를 받았으며 이번 일이 이정도로 크게 될 이슈는 아니라고 생각한다. 다만 하드웨어 업계의 고질적인 AS문제가 제 글로인해 쿨엔분들의 공분을 하나로 모으는데 성공했다고 생각한다. 이번 일은 모두 쿨엔회원여러분 덕분이며 사후처리에 대해 많은 업체가 다시 생각해봤으면 한다. 실망하신분들도 많을텐데 전 다른 보상은 받지 않았고 원치도 않는다. 수리 못할 줄 알았던 그래픽카드가 돌아와 만족스럽다." 라는 내용으로 마무리가 되었다. 댓글에는 제대로 A/S처리되어 다행이라는 유저와 리퍼라도 받아 다행이라는 유저들이 대부분이였으나, 소비자 과실이 아닌데 새제품 교환이 아닌 것에 대한 불만을 제기하는 유저들도 일부 있었다.

이 사건으로 MSI의 평가가 바닥을쳤고, 이번 일이 AS하청/대행의 문제라고 지적하는 이도 있었다.

안그래도 평판이 안좋은 CS이노베이션은 이번일을 계기로 더욱 나락으로 떨어졌다. 이로인해 같은 AS대상인 GIGABYTE, 파워컬러, 게인워드도 졸지에 같이 평가가 떨어졌다. 최고의 플레이! MSI

여담으로 해당 제품의 다나와 댓글란이 초토화됐다.
그리고 해당 제품의 모델명은 오버워치를 하다 폭발했다는 시너지에 힘입어 "GTX1070 정크랫 에디션"이 되었다 카더라

13. 한성컴퓨터 댓글 조작 사건

사건의 발단(댓글참조)
2017년 6월 14일 한 유저가 한성컴퓨터에서 여론조작 정황을 포착했다. # 정확히는 부계정으로 활동하다가 스폰서 계정과 헷갈려서 그 계정으로 스폰서 계정에서 했던 대로 댓글을 단 것이다.
그런데 이것보다 훨씬 큰 문제는 운영자가 스폰서인 한성컴퓨터의 요청이 있었다는 이유로 문제의 댓글을 삭제해줬다는 것이다. #[28]
본래 쿨엔조이 규정에 따르면 댓글이 5개 이상 달릴경우 글을 삭제할 수 없다.[29]
하지만, 운영자는 이를 무시한채 단지 스폰서의 요청을 이유로 댓글을 삭제한 것이다. 이것이 가장 큰 문제인데, 운영진측에서는 소위 '잊혀질 권리' 때문에 지워준 것이라고 해명하고 있지만, 일반 유저 입장에서는 스폰서로부터 돈줄 끊길까봐 스폰서 측의 요청을 들어준 것이 아니냐는 의혹을 품을 수 있다. 즉, 저런 행동이 스폰서 감싸기로 보일 수 밖에 없다는 것이고, 실제로 쿨엔 유저들의 여론도 이쪽으로 기울어지고 있었지만, 이는 해당 운영진의 해명으로 어느정도 해소된 상태.

사건이 수면위로 드러난지 몇시간후, 운영진측의 사과문이 올라왔다. 다음날에 두번째 사과문이 올라왔다.
하지만, 이와 정 반대로... 한성컴퓨터측에서도 사과문이 올라왔는데, 별도의 게시글이 아닌 댓글에 사과문을 작성한 것과 마케팅 직원이 열정이 넘쳐 개인계정을 통해 홍보했다는 누가봐도 말도안되는 해명으로 논란이 되고있다.

14. 퀘이사존 칼럼 표절논란

사건의 시작은 쿨엔조이 유저가 표절논란을 제기하며 시작 되었다. 원본
표절건으로 논란이 점화된 이후 퀘이사존 운영진은 언급을 하고 있지 않지만 이후의 칼럼 부터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저작권이 명시되기 시작했다.
또한 게시물 작성후 8분만에 운영진이 나타났는데 추후 다른 유저에 의해 표절논란은 말도 안된다는 형식의 글이 올라왔으나 운영진에 의해 삭제처리 되었다.

15. 지름게시판 이벤트 문제

2017년 10월 말부터 진행된 지름게시판 이벤트 문제이다.
본래 이벤트가 잦지 않았었고 간만에 열리는 이벤트인데다가 해당 이벤트는 상당히 경품의 값어치가 높은편이다.[30]

문제는 중복 게시글이나 과열이 아니다. 바로 쿨엔의 지름게시판 운영 변경 사항인데
지름, 알뜰 정보 게시판의 현재 일부 링크가 제휴업체를 통해 연결되는 방식을 도입하였습니다. 이 부분은 구매자에게는 금액적인 부분에서 어떠한 영향을 주지 않으면서, 약간의 수익금을 얻을 수 있는 시스템입니다.(후략)

이를 해석해보면 해당 이벤트는 회원들에게 이벤트 클릭을 통해 사이트의 수익을 가져다 주는 구조이고 이는 순수한 이벤트의 목적이 아닌 회원들의 이벤트 항목 클릭을 통한 사이트의 수익을 목적으로 한 셈이므로 논란이 될 소지가 다분하다고 볼 수 있는 상황이었으나 이후 별 탈 없이 계속 진행되고 있다.

16. 퀘이사존 비방 사건

퀘이사존 비프렌드 마우스 벤치마크 사건이 진행중일때 비프렌드는 어떤 이유인지 몰라도 타 사이트에 가서 해명글을 올렸다.
비프렌드가 쿨엔조이에 등록한 글의 댓글란은 퀘이사존을 개돼지 사이비 광신도 등 벤치마크가 잘못되었다는것 보다 비방할 수 있는 기회를 잡은듯한 댓글이 달렸다.

17. 윈도우10 ESD사건

쿨엔조이 중고장터라고 안심할수 없음을 알려주는 사건

2017년 중순부터 윈도우10 PRO ESD 판매 사건이다. 쿨엔조이 장터글 로그인필요

2017년 중순부터 윈도우10 PRO ESD 정품을 불과 10만[31][32]원에 판매를하던 유저가 있었으며 판매이유가 학원개업 실패로인해 남은 재고처분이라는 명목으로 판매를 하여 쿨엔조이 유저들이 돕고자 구매를 하였다.
그러나 해당유저는 계속해서 수량을 확보해 장터에 꾸준히 게시글을 작성하였으며 이번이 마지막 이라는 게시글을 계속해서 써왔었다.
그러던 도중 한회원이 의구심을 품고 구매내역 영수증 인증을 해달라는 메세지를 보냈으나 인증을 거부하여 게시글이 작성되었고 시발점 이를기점으로 사태가 커지게 되었으며 해당회원이 구매내역 인증을 하게되었다. 영수증 인증 그러나 해당게시글의 사진들이 합성이라는것이 한 유저에 의해 들통나게 되었고 http://www.coolenjoy.net/bbs/32/385469?page=5 이후 판매자는 해외출장이라는 이유로 잠적하였으며 피해자들은 서로모여 고소를 준비를 하고있는 상황이다.

18. 벌크 인텔 CPU 수율 뽑기용 구매 및 환불 사건

쿨엔조이에 올라온 사건 요약

일반 유저들이 안심하고 벌크 구매를 할 수도 없게 되고, 뽑기로 사봤자 고수율이 안 걸린다는 이야기가 단순한 도시전설이 아니게 된, 유저들과 판매자 모두에게 큰 재산 및 정신적 피해를 준 사건이다. 사실상 2018년에 터진 쿨엔조이 사건 중 가장 큰 사건. 오버클럭 게시판에 고수율을 자랑하는 A유저가 있었다. A유저는 수율 테스트를 통해 선별한 것으로 보이는데, 이렇게 하려면 당연히 막대한 돈이 들어가고, 고수율 하나 뽑자고 시간 손해라던지, 금전적 손해라던지 막심할게 분명하므로 다른 유저들은 A유저가 그냥 '돈이 많겠구나.' 하는 정도였고, 댓글은 부럽다는 것이 주류였다.

그러나, 쿨엔조이 사이트 유저이자 용산 업체에서 일하는 B유저가, 어떤 유저(A유저라고 직접적인 언급을 안했다.)가 벌크 CPU를 대량으로 반품 했다고 글을 올리며 큰 파장을 불러오게 된다. ## A유저는 고수율을 찾기 위해서 최소 10,000,000원 어치의 벌크 CPU를 대량으로 구매한 뒤, 수율 테스트를 해서 고수율 CPU는 장터에 내다팔고, 나머지 똥수율 벌크 CPU는 모두 반품해버린 것이다. 이렇게 되니, 벌크 CPU 시장은 똥수율의 무덤이 돼버릴 수 밖에 없게 되는 것이고, 평범하게 구매해서 수율을 확인하는 유저들은 높은 확률로 이 반품된 똥수율 CPU가 걸릴 확률이 높아지게 되는 것이다. B유저는 A유저가 이런 수법을 7세대 부터 9세대 벌크 CPU까지 동일한 수법으로 한 전적이 있다고 밝혔다. 한편으로는 이 발언으로 인해 A유저 외에도 정기적으로 고수율 CPU를 판매하는 판매자들 대부분이 이런 짓을 했을 거라는 합리적 의심이 퍼지기 시작했으며, 한창 사건이 가열된 시점에는 정상적으로 중고거래를 하던 유저들에게도 불똥이 튀기도 했다.

이 사건으로 인해 업체 및 다른 선량한 유저들까지 모두 정신적, 금전적 피해를 보고, 벌크 CPU에 대한 유저들의 신뢰도는 크게 추락했다. 그러나, 이후 A유저의 지인이 B유저가 PC방 납품 나가는 CPU중에 수율 좋은 CPU가 있으면 자신에게 연락 준다고 한 발언을 쿨엔조이 게시판에 올리게 되면서 많은 논란이 발생했다. 그러나 B유저의 경우에는 PC방 업체와 사전에 미리 CPU 테스트에 관해서 협의가 된 부분이라는 점이 확인이 되면서 일단락 되었고(PC방 CPU는 일반 유저한테 갈일이 없다.) A유저의 쉴드를 치던 지인은 많은 유저들에게 뭇매를 맞았다.
A유저는 다시 그 CPU들을 구매하고 직접 처분한다던지 직접적인 해결이 있어야 함에도 불구하고 사과하고 도망갔다. 이런 문제를 일으킨 원인의 배경에 대해서 사건 당사자가 언급하길 이런 게시판에 고수율 CPU를 자랑하면, 자신이 뭐라도 된거마냥 자랑스러웠다고 한다. 댓글창은 터져버려 그 유저를 향한 욕으로 도배되었는데, 이 중에서는 이 유저가 평소에 자신보다 안좋은 수율의 CPU를 가진 유저를 은근히 무시하거나, 가성비 좋은 CPU를 찾는 유저를 돈없는 거지라고 비난했다는 다수의 증언도 함께 달렸다.

유통사 측은 해당 유저에게 법적 조치를 할 방법을 강구한다 하였으나 소송을 걸 만한 건덕지가 없었기에 흐지부지 되었고, 문제의 유저는 이후 모든 글을 삭제하고 튀어버린다. 하지만, 후술할 또다른 사기사건의 주범으로 언급되며 결코 여태 벌인 행각들이 단순히 고수율 CPU 자랑이 목적이 아닌, 사기 행각을 통해 수익을 얻는게 본디 목적이었음을 스스로 증명하게 된다.

이렇게 흐지부지된 사건의 범인들은 역시나 그렇듯 또 다시 범죄를 계속한다. 아래의 9600K, 9900KS 바꿔치기 및 중고 사기 사건 참조.

19. 중고장터 폰지 사기 사건

쿨엔조이에 올라온 사건 요약

회원장터 게시판에서 평소에도 중고거래를 자주 했었던 한 유저가 돈이 갑자기 많이 필요하다며, 미개봉 새상품을 중고가보다도 훨씬 더 저렴하게 수백명에게 판매했었다. 심지어 이 것은 집에서 묵혀두었던 상품도 아니고, 온라인 판매상에게 주문을 넣어서 곧바로 중고 구매자 집으로 바로 발송하는 형태였다.
이보다 더 한것은 지방 어디든 배송이 좀 늦어서 죄송하다는 이유로 퀵으로 쏴주는건 다반사였고 심지어 지연보상으로 10만원가량의 문화상품권 또는 SSD까지 선물로 주는 정도에 까지 이르렀다. 당연히 구매자가 줄을 서는 상황이었으며, 당시에도 이미 이 것은 아무리 봐도 폰지 사기 같다는 추측글도 올라오기 시작했었다.
판매가격이 얼마나 저렴했냐면 1월 당시 미개봉 새상품 인텔 i7-9700K 정품을 30만원 판매해서 퀵으로 쏘고 이에 더해서 10만원짜리 문화상품권까지 뿌렸었다. [33]
거의 자선사업 정도에 해당 될 정도니 수많은 사람들이 줄을 서서 구매했었고, 이 폭탄 돌리기는 이제 어디서 터질 지 모르는 상황이었다.
그리고 그것은 결국 2월 21일 경 판매자와 연락이 뜸해지다 잠수를 타는 상황이 발생한다.
피해액은 추정 10억 단위, 피해자는 수천명 단위로 추산된다고 한다.
해당 판매자는 본인의 집주소까지 다 공개하고나서 판매하는 것이었기 때문에 피해자들은 그 집주소까지 찾아갔으나 이미 어디로 잠적한 상태라고 한다.
이 사건으로 또 한번 폰지 사기가 얼마나 현혹되기 쉬운가를 보여주었다. 이미 게시판에는 수 많은 인간군상을 엿 볼 수 있는 상태다.
이미 구입한 사람들은 본인은 다행이라며 안심하기도 하고, 사기 피해자들은 먼저 구입했던 사람들이 보증을 해줬으니 똑같은 사기꾼들이라며 욕을 하는 등 이미 잠적해버린 사기꾼에게 말을 할 수 없으니 서로가 서로에게 칼을 겨누고 있는 실정이다.

사기꾼이 올린 사과문으로 추정되는 글

20. 9600K, 9900KS 바꿔치기 및 중고 사기 사건

첫 번째 글 두 번째 글

전술된 "벌크 인텔 CPU 수율 뽑기용 구매 및 환불 사건"을 저질렀던 범인과 그 동생이 벌인 중고 사기 사건이자, 우연의 일치로 사건의 전말이 드러나게 된 사건. 한편, 쿨엔조이에서 발생한 단독 사건은 아니며, 쿨엔조이와 퀘이사존 등 여러 사이트의 중고 판매글과 관련해 일어난 사건이다.

먼저 9900KS는 8코어 16스레드의 하이엔드 CPU 이며, 출시가는 70만원이 넘고 현재는 한정판으로 100만원이 넘어가는 가격을 자랑한다. 그리고 9600KF는 평범한 20만원대의 6코어 6스레드 CPU 이며 출시가는 약 25만원 정도이다. 이 사건을 벌인 두 형제는 형제[34] 각각의 명의로 한명은 9600K를 사들이고, 다른 한명은 9900KS를 사들인 이후 소위 뚜따라고 불리는 히트 스프레더 제거를 거쳐 9900KS와 9600KF를 바꿔치기 한다. 이렇게 히트 스프레더가 바꿔치기 된 9600KF를 형제는 9900KS 인 마냥 유통사로 환불하였고[35], 히트 스프레더가 바꿔치기 된 9900KS는 중고 직거래를 통해 뚜껑만 9600이며 코어는 9900이라는 식으로 비싼 가격으로 팔려나가게 된다.

한편, 이들에게 CPU를 구입한 한 유저가 이 CPU가 ASUS 제 일부 보드에서만 정상 작동하고 다른 보드에서는 작동하지 않는 증상을 격었고, 이를 판매한 범인에게 문의하자 "CPU 전압을 올리라."라는 이상한 답변만 돌아오게된다. 한편, 직거래만 고수하며 특정 시간에만 연락이 되는 판매자의 행동과 황당한 답변에 수상함을 느낀 유저는 마침 근처에 있던 ITSystem 매장에 문의해[36] 점검을 받게 되었고 이 과정에서 범행이 드러나게 된다.

다름이 아니라, CPU에는 전원이 인가되면 CPU와 함께 메인보드가 타버리도록 전도성 서멀로 쇼트 처리가 되어있던 것.[37] 해당 CPU는 이미 기판까지 쇼트로 인해 손상된 상태였고, 만약 범인 말 대로 전압을 올렸리거나 부팅 시도를 계속 했다면 증거가 될 수 있는 전도성 서멀과 함께 메인보드도 타버린 채로 애꿎은 유저만이 모든걸 뒤집어 쓰고 사건이 묻혔을 수 도 있었던 것이었다.

범인은 해당 유저가 고발글을 올리자 마자, 연락을 취해 증거품이 될 수 있는 전도성 서멀이 묻은 보드를 매입하려한 정황도 드러났으며 사건이 진행되는 도중에도 판매글을 올리는 뻔뻔함을 보여줬다.

과거에 상당한 규모의 사건을 냈던 범인이 또다시 사기 사건을 저지르는 것과 동시에 이 정도로 교활하게 완전범죄를 계획했다는 사실이 드러나자 쿨엔조이를 포함해서 대부분의 컴퓨터 관련 커뮤니티가 뒤집어졌다. 한편, 해당 사건의 피해 유저를 포함해서 과거 환불 사건 덕분에 범인을 블랙리스트로 두고 벼르고 있던 업체 측에서는 형제가 구입해서 바꿔치기한 CPU들을 대조중에 있으며, 업체와 유저는 소송을 준비중에 있다고 한다.

21. AMD 코리아 불법 마케팅 의심 사건

2018년 6 ~ 7월 즈음, AMD 코리아 혹은 AMD 홍보 대행사 직원으로 추정되는 유저들이 쿨엔조이에서 인텔을 비방하고[38] AMD를 찬양하는 불법 마케팅을 한 사건이다. 특히 해당 유저들 중 AMD 코리아의 한 직원과 동일한 이름을 가지고 있는 유저가 있어 쿨엔조이 회원들이 AMD 코리아에 진실을 요구했으나, AMD 코리아와 그 홍보 대행사는 묵묵부답으로 일관했다. 물론 동명이인일 수도 있으나 아직 출시되지 않은 AMD CPU의 사양[39]을 정확히 알고 있고, 쿨엔조이에서 논란이 일자마자 활동을 그만두는 등 정황 증거가 많다.

22. AMD 바이럴 마케팅 사건

2020년 6월, 쿨엔조이의 일반 유저가 AMD 제품의 홍보 이벤트를 게시했다가 황급히 삭제하고 회원 탈퇴를 진행했지만, 그것이 AMD 홍보 대행사의 바이럴 마케팅이었다는 것이 들통나( 관련 게시글) 논란이 촉발된 사건이다. 이미 10월에 한 차례 AMD 바이럴이 커뮤니티를 휘젓고 다녔었고, 쿨엔조이 측에서도 강경대응을 표방했다. 이후에 두고 보자는 여론이 형성되었다가 2차 바이럴이 일어난 것.

쿨엔조이 측에서는 관련 아이디들을 삭제하고 AMD 측의 커뮤니티 활동을 한 달동안 정지시키는 조치를 취했지만 2차에 걸친 바이럴에 뿔난 유저들은 업체 자체와 손절하라고 들고 일어난 것. 사실 현실적으로 볼 때 커뮤니티 입장에서는 대규모 기업이 광고비 등의 협찬을 해주는 이상 업체를 확실하게 손절하기는 어려운 것이 맞고, 규정대로 원론적인 처리를 진행한 것이지만 바이럴에 신물이 날 대로 난 유저들의 여론은 차갑다.[40]

퀘이사존에서도 동일한 AMD 바이럴로 골머리를 썩이고 있지만, AMD코리아 측이 리뷰에 간섭한다는 이유로 스폰서십을 파기해버렸기 때문에 쿨엔조이 바이럴 사태에 대해 상대적으로 팝콘을 씹는 모습이다. 퀘이사존은 바이럴 관련 입장 공지를 통해 후원사 측에 사과를 요구한 뒤, 납득하기 힘든 조치가 있을 경우 스폰서십 파기를 하겠다고 선언하면서 쿨엔조이보다 바이럴에 강경하게 대응하겠다고 나서서 쿨엔조이 유저들의 불만이 커져가는 상황.

6월 20일 현재 실망한 소수 유저들은 감귤동네로 이주 하였으나 운영진의 추가 해명이나 입장이 없이 이대로 관심이 식을 예정인 줄... 알았으나 6월 22일 조립/견적 게시판에서 활동중이던 AMD 바이럴 의심 유저 정황이 드러나 저격글이 올라오자마자 해당 유저는 올린 글 전부 삭제 후 탈퇴.

또한 경고 한 뒤 얼마 지나지 않아 이러한 사건이 일어났기에 이번에는 드디어 운영진에서도 AMD 코리아 관련 ID 모두 영구제명 및 모든 마케팅 활동 금지 공지를 올렸다. 쿨엔조이는 AMD코리아 측에 해명 및 사과. 그리고 관련 입장을 밝힐 것을 요구했지만 불응했기 때문에 해명 거부로 판단하고 최종적으로 AMD코리아 스폰서십을 파기하고 사이트에서 퇴출시키기로 결정했다고 한다. 추가로 6월 25일에는 지름, 알뜰 정보 게시판에 국내에서 판매되는 AMD CPU 관련 게시글을 올릴 수 없다는 공지를 올렸다.

이로써 AMD코리아는 국내 최대 PC커뮤니티 2곳에서 쫒겨나는 위업을 달성...

이 때 회원들의 반응이 워낙 거셌고 운영진의 대응을 비롯한 쿨엔 내 사건 진행상황이 타 커뮤니티로도 알려졌기 때문인지, AMD코리아의 퇴출 이후에도 쿨엔측 운영진은 이른바 '불법 바이럴'을 막기 위해 지름게에 올라오는 모든 게시글과 댓글 작성자의 IP를 노출한다는 결정을 내려, 반발을 샀다.[41]

그리고 2020년 11월, 라이젠 5000 시리즈가 나온 틈을 타 바이럴때문에 지름, 알뜰 게시판에서 등록금지 조치당했던 AMD CPU를 스리슬쩍 부활시켰다. 링크
이때문에 cpu 포럼은 현재 불타고 있으며, 최초로 공론화 시켰던 레전드 등급의 유저는 운영진으로부터 닉네임때문에[42] 제재협박[43]과 직접 전화를 받았다!

해당 회원은 꼬우면 제재를 주라는 글을 남겼고, 결국 정말로 제재를 먹었다.
-> 현재에는 제재 해제 상태로 운영팀이 직접 제재를 가한게 아니라 다수의 신고를 받아 자동으로 제재를 먹은것이다.
-> 운영팀의 연락 후 , 아무런 제재안내 관련 공지없이 1달 제재가 가해졌다고 한다. 참고로 블라인드는 하루내지 일주일 정도제재


[1] 유저들 사이에서는 WWW 도메인, 게스트 도메인, 온(ON) 도메인, KR 도메인으로 각각 불린다. [2] ON 도메인 [3] 다른 도메인들과 달리 ON 도메인만 서버가 다르다. [4] 장터 게시판에서 5시간 전 글이 1페이지에 있다는 것 자체가 꽤나 놀라운 일이다. [5] 다만 2013년 당시 사이트가 리뉴얼되어 소스타입이 바뀌어 랜덤 방출기가 작동하지 않았다. 이것을 변명이라고 할수는 없을것이다. [6] 이러나 저러나 결국 GTX 타이탄 쓰면서 GTX 590을 받아갔다는 사실은 변하지 않는다. [7] 아직도 쿨엔조이에 검색을 해보면 그의 글이 나온다. [8] 참고로 가해자 모유저와 피해 회원 둘다 남성이다. 게이? [9] 글은 운영자의 지인이자 운영자급의 직책에 해당하던 유저가 올렸다. [10] 지금도 운영자의 글을 찾을 수 있다. [11] 이러한 공제가 의심 없이 2차까지 진행된 것은 공제자가 쿨엔조이 내에서 상당히 높은 레벨인 '본좌' 등급 이었고, 정모에도 지속적으로 참여해 일종의 네임드였기 때문이다. [12] 밍구 외에도 스피커 트리거, 케이블, 고가의 개인 특주품 등 상당히 많은 중개를 진행함으로써 어마어마한 금액을 착복하였을 것으로 예상된다. [13] 법적으로 따지자면 탈세, 착복, 불법 제조 판매 등 문제가 많았지만 그냥 강제 탈퇴로 끝나게 되었다. [14] 결국 구매자들은 수수료를 돌려받지 못하였고 이후 밍구의 이미지가 상당히 나빠져 이름을 바꾸자는 등 다양한 대안이 나왔으나 한번 실추된 밍구의 이미지는 다시 되살리기 어려워 다수가 밍구의 중고 가격 폭락 또는 안 팔리게 될 것으로 예상했다. 하지만 밍구의 만듦새가 워낙 좋아 예상 외로 중고가는 크게 폭락하지 않았다. 허나 배신감을 느낀 공제자들 덕분인지 장터에 밍구의 매물이 매우 많아졌다. 또한 사운드 게시판의 주축을 이루던 수많은 유저들이 빠져나감으로써 게시판이 상당히 시들해졌으며 가뜩이나 쿨엔 내에서 이미지가 좋지 못했던 사운드 게시판의 위상을 더욱 바닥으로 떨어뜨리게 되는 계기가 되었다. 사건 당시에는 심지어 사운드 게시판을 폐쇄하자는 의견도 있었다. [15] 공제자는 2013년 중반 가입하여 스스로 오디오 모임을 주최하고 각종 전문적인 오디오 지식을 뽐내면서도 겸손한 모습을 보여, 사운드 게시판에서 상당히 바르고 정직한 이미지로 굳혀져 있던 상황이었다. [16] 스피커 이름을 자기 자식의 이름인 민규 = 밍구로 결정 [17] 1000원짜리 하나라도 개인적으로 남기는 경우 그냥 스피커를 제가 사드리겠습니다. [18] 당시 실제 스폰서 계정이었던 I사, J사의 1년간 자사 유통 제품 홍보글보다 공제자가 12월 한달 간 작성한 밍구 홍보글이 더 많았다. [19] 타 사이트에서는 예민하지 않지만 쿨엔에서는 바로 지적하는 편이다. [20] 쿨엔은 어떤 글이든 덧글이 일정 수 이상 달리게 되면 삭제가 안되기 때문에 삭제하고 싶어도 보통 글삭제가 어렵다. [21] 본인 블로그에서는 사운드 카드 드라이버를 직접 개조(!)하고 있는데 초딩수준이 아니다. 이외에도 레일건 제작으로 불법총기 관련해서 신고당한 적이 있는 등 초딩치고는 전자부품의 이해도가 너무 높다. 게다가 운전을 하고 기름값 얘기를 하는 등..양파가 하도 두꺼워서 까도까도 나오네 자세한 건 위에 걸린 두 개의 링크 참조. [22] 기본적으로 탈퇴한 회원은 6개월 내로 가입불가하기 때문에 아이피 중복조회를 하는 걸로 아는데 어찌 우회하여 가입했나보다. [23] 블라인드 처리되어 열람이 불가능하다. [24] 현재는 똑같이 생긴 타사 이름이 박힌 중국제 oem들이 알리 천원마트에서 1500원~2500원에 팔린다. [25] 물론 초반의 상황으로 볼때 피씨방의 사장이 일방적으로 행한 행위이기에 벤큐의 잘못으로 몰아가는것은 다소 억지스러움이 있다고 하는 의견과, 이런 여지가 없도록 "벤큐 XL 체험존" 슬로건을 붙이는 피씨방에는 기본적인 고객 대응 수칙이라도 가르치는게 최소한의 책임일 것이다라는 의견이 대립하는 중이다. [26] 그런데 당연히 처음 온 손님은 금방 못 찾을 수 밖에 없다. [27] 다만 위 사과문에 대해 의문을 가지고 있는 유저가 글을 작성하기도 하였다. [28] 1페이지에 운영자의 댓글을 보면 문제의 댓글을 삭제했다고 밝혔다. [29] 건의함이나 쪽지로 요청시 삭제해줌. [30] 1등부터 3등까지 각각 라이젠 1700, GTX1060 6GB, 슈트마스터 603G [31] 윈도우10 PRO 정품가격은 31만원이다 [32] 이후 5만원까지 가격을 할인하였다. [33] 당시에도 i7-9700K는 오픈마켓에서 최소 50만원대 시작이고 중고가도 45만원 이상이었다. [34] 형 쪽은 언급된 과거 사건으로 인해 판매 업체들의 블랙리스트에 올라 9900KS 대량 구입과 같은 비정상적인 주문을 할 수 없는 상태였던 것으로 추측된다. [35] 이렇게 환불되었다가 다시 팔려나간 가짜 9900KS들은 당연히 문제가 되었고, 이는 12월 초에 발생한 9600KF 코어가 박혀있는 정체모를 9900KS 가 시중에 풀리는 사건으로 전조가 드리운다. [36] 본 사건에 대한 영상을 올릴 계획은 없다고 한다. [37] 여기서 범인이 CPU에 구태여 쇼트 처리를 한 이유로 가장 의심가는 정황은 뚜따에 실패한 CPU를 버리긴 아까우니, 마치 구매자가 기준 전압 이상을 가해 CPU를 태워버린 것처럼 위장하여 수익을 올리고자 한 짓으로 의심된다. CPU 작동이 안된다는 문의에 전압을 올리라고 한 것이 이런 의도를 가지고 나온 대답으로 추측된다. [38] 대표적으로 '인텔은 자한당이다.'라는 댓글 [39] 2500X의 기본 클럭과 부스트 클럭 [40] 이런 반응에는 다른 이유도 있는데, 예전에 다른 모 회사(스폰서)가 지름게에서 규정에 맞지 않는 바이럴 행위를 한다고 밝혀졌을 때 스폰서십을 파기해버린 초강경 대응을 했던 일이 있었기 때문이다. 규정에 얽히지 않고 사안의 중대성에 따라 강경대응을 할 배짱은 있지만 AMD코리아 같은 돈 많이 주는 대형 스폰서에게는 그렇게 못 하겠다고 비치는 운영진의 태도에 유저들이 크게 실망했던 것. [41] IP 공개의 범위가 지역을 특정할 수 있는 수준까지 포함되어, 이전에 실명을 공개하던 기존 규칙과 조합하여 특정인과 주소까지 밝혀낼 수 있다는 정보 노출의 우려를 산 것이다. [42] 그런데 마냥 운영진을 뭐라하기엔 정말 닉네임이 좀 그렇다 [43] 신고 1 상태로 장시간 유지되어오다가 갑자기 신고로 인해 블라인드 처리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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