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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1-14 13:20:54

쿨엔조이

🖥️ 컴퓨터 하드웨어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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쿨엔조이
COOLENJOY
파일:쿨엔조이_로고.svg
<colbgcolor=#000000><colcolor=#ffffff> 법인명 쿨엔조이유한책임회사
소유자 주유환
운영자 쿨엔조이
설립일 2006년 3월
회원가입 선택
링크 https://coolenjoy.net[1]
http://www.coolenjoy.kr
https://www.cooln.net
https://cooln.kr
솔루션 그누보드

1. 역사
1.1. 연혁
2. 특징
2.1. 검은 배경2.2. 레벨 시스템2.3. 배지2.4. 이용자2.5. 리뉴얼2.6. 삼신기
3. 게시판
3.1. 특가존3.2. 시감 게시판3.3. 정보 포럼
3.3.1. 사운드 장치3.3.2. 그래픽카드3.3.3. 파워서플라이3.3.4. 키보드,마우스
3.4. 개조/자작 갤러리3.5. 자유 게시판3.6. 정치/종교 게시판3.7. 소모임 게시판3.8. 드립니다3.9. 회원 장터
4. 사건 사고5. 문제점
5.1. 친목질 문제5.2. 지나치게 업체 친화적인 분위기5.3. 조회수 조작 의혹5.4. 계정 찾기 관련 불편함5.5. 쓰레기 댓글 범람
6. 여담

[clearfix]

1. 역사

쿨엔조이는 원래 2004년에 현재 쿨엔조이대장인 주유환씨의 개인블로그로 시작되었으나, 2006년 3월에 쿨러관련 사이트로 리뉴얼한 후 (이때까지는 아직 쿨엔조이가 아닌 Cooling Solution 라는 이름이었다.[2]) 2006년에 이름을 다시지어 쿨링박스, 하드웨어쿨, 쿨링웹 등 다양한 이름이 거론되었지만 결국 쿨엔조이로 결정이 되어 현재까지 이어지고 있으며 여전히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컴퓨터 커뮤니티 사이트이다.

1.1. 연혁

2006년 03월 오픈 (개인블로그에서 커뮤니티로 전환, 대구 달성군)
2006년 04월 쿨엔조이(coolenjoy.net) 도메인 확정, 컴퓨터 쿨링관련 하드웨어 커뮤니티
2006년 11월 회원수 1,000명
2007년 04월 cooln.kr 추가 도메인 등록
2008년 01월 회원수 5,000명
2008년 02월 누적 순수 방문자 100만 돌파
2009년 01월 회원수 10,000 여명
2010년 01월 회원수 20,000 여명
2010년 서울 구로구 오류동 사무실 이전
2010년 쿨링 관련 커뮤니티에서 하드웨어 전반적인 커뮤니티로 리뉴얼
2011년 01월 회원수 40,000 여명
2012년 01월 회원수 55,000 여명
2012년 서울 금천구 가산동 사무실 이전
2012년 랭키닷컴 하드웨어 정보 부분 1위등극
2013년 01월 회원수 80,000 여명
2014년 01월 회원수 110,000 여명
2014년 경기도 부천시 원미구 중동 사무실 이전
2015년 02월 회원수 150,000 여명
2016년 02월 회원수 190,000 여명
2017년 02월 회원수 230,000 여명
2020년 11월 회원수 320,000 여명
2021년 08월 회원수 330,000 여명
2022년 10월 15일 Connect Error: User root already has more than 'max_user_connections' active connections 로 인한 사이트 접속불가
2023년 4월 29일 사이트 리뉴얼

2. 특징

2.1. 검은 배경

페이지가 모두 검은색 배경에 회색 폰트로 이뤄져 있기 때문에 초기에는 눈이 급속도로 피곤해지나, 곧 적응한다. 하지만 적응되지 않는 사람도 있는듯. 참고로 이 배경색으로 검은동네라는 별명이 있다. 주로 타 커뮤니티에서 쓰이는 표현이다.[3] 이런 특성때문에 모니터 간이 잔상 테스트 사이트 취급하는 사람들도 간간히 보인다.

현재 사이트가 리뉴얼되면서 화이트 모드로 전환이 가능하다.

2.2. 레벨 시스템

파일:attachment/쿨엔조이/2.jpg
쿨엔조이의 레벨분류표.

댓글,글과 같은 활동을 통해 점수를 얻게 되고, 이 점수와 방문일이 일정 이상 올라가게 되면 레벨을 올릴수 있다. 2008년 이전에는 색깔만 다른 바람개비 모양으로 레벨을 구분 했지만, 돌아가는 바람개비인탓에 피로감과 헷갈린다는 의견에 의해 위처럼 바뀌었다.

위 표에 작성되어 있듯 총점 100점 이하 60일 이하의 경우 무조건 신입이며, 신입을 넘기면 일반, 일반을 넘기면 파워로 올라가게 되어있다.

또, 모 유저 한정으로 레벨이 언제나 신입레벨이다. 하지만 이건 시스템적으로 되어있는 것이 아닌 신입에서 일반이 되면 탈퇴해서 그런 것이다. 탈퇴 6개월 내 재가입 금지 규정이 있는데도 이걸 지켜가면서 탈퇴한다![4] 본인 왈 초록색 신입이 좋다고... 계속되는 탈퇴에 운영진의 대책은 그 회원 한정 탈퇴버튼 날리기(...).[5] 그렇게 파워레벨로 달려가나 싶었으나... 2012년 11월 꼼수를 써서 탈퇴하는 데 성공했다. 이쯤 되자 차라리 저 회원 한정 신입으로 고정시켜달라는 요청을 했으나 레벨 시스템상 불가능하다고 한다.

사실 파워만 되어도 쿨엔조이의 모든 기능을 사용할 수 있지만, 그래도 레벨이 높으면 그만큼 영향력이 있기도 하고, 아래 서술할 경매 시스템에도 점수가 필요하기 때문에 점수에 목숨거는 사람이 꽤 있다. 하지만 위에 서술했다시피 점수를 얻으려면 활동을 열심히 하거나, 자신의 물건을 계속해서 방출하지 않는 이상은 특별히 점수를 얻을 방법이 없고 점수 누적을 위해서 복사성 댓글로 도배하듯이 작성하면, 기존의 모든 점수를 초기화(...)한 후 제재조치를 취하기 때문에 결국 열심히 활동하게 된다.[6] 무엇보다 레벨에 별로 신경쓰지 않고 활동만 열심히 해도 금방 올라갈뿐더러 2015년 12월 31일 이후 댓글 점수가 2점으로 상향되었기 때문에 댓글 달면서 활동만해도 금방 점수가 올라간다. 너무 레벨에 집착하지 말자.

그 외에도 기간한정으로 고득점을 한 회원에게 주어지는 특수레벨이 존재하는데 훼인, 덕후, 울익, Level 10이 이 특수레벨에 속한다. 특수레벨은 다크, 훼인, 덕후 등의 레벨은 일반적인 마니아적인 커뮤니티내에서 활동을 많이 하는 유저들에 붙는 호칭같은 레벨이지만 울익, Level10 같은 경우 쿨엔조이만의 특성으로 봐야 된다. 쿨엔조이가 초기 쿨링정보 및 튜닝정보가 주력이었던 것을 생각해본다면 07년도부터 10년까지 CPU 공랭 쿨러중 최강의 쿨링 성능을 보여줬던 써멀라이트 Ultra-120 Extreme 에서 이름을 줄여 울익이라고 불렸던 제품이며, 실제 레벨에 표기된 마크또한 써멀라이트 로고와 비슷하다. Level10 또한 10년도에 출시된 130만원대 판매되던 써멀테이크 Level 10 케이스 제품에서 착안되어 만든 레벨로 보인다. 역사상으로 훼인이나 덕후레벨은 비교적 많은편이나[7] 울익부터는 수가 급격하게 줄어든다. 훼인은 7000점, 덕후는 15000점으로 어느정도 할만하지만 울익은 35000점, Level 10은 70000점으로 차이가 급격하게 늘어난다. 대부분 롱런을 하지 못하고 일반레벨으로 바뀌는 사람이 대부분. Level 10의 경우 2011년 3월 12일 레벨이 도입된 이후 16명의 회원이 이 레벨을 달았고 현재 2명을 제외한 14명은 마스터 레벨 혹은 레전드 레벨을 달고 있다.

현재 레전드 등급의 회원은 총 10명이며 그 다음의 등급인 마스터 등급의 회원은 91명이다.

2.3. 배지

https://coolenjoy.net/bbs/TOWTOW/8413
사이트가 리뉴얼되면서 배지 시스템이 새로 추가되었다.
글, 댓글, 추천, 방문, 출석률, 베스트답변, 방출수 6개 각 항목에서 일정 기준을 충족하면 처음엔 스텐다드 배지가 부여되며 더 높은 기준을 만족하면 브론즈, 실버, 골드, 플리티넘, 티타늄 순으로 업그레이드된다.

또한 게시판별로 리뉴얼 이후 작성된 글+댓글을 카운트하여 일정 수치를 넘기면 게시판 배지가 부여된다.

2.4. 이용자

이런 류의 컴퓨터 및 IT 커뮤니티들이 대부분 그렇듯 연령대로는 30~40대가 주요 회원층이며 그 다음으론 20대가 많다. 50대도 간간히 보이나 의외로 10대는 거의 없는 편. 업계에 종사하는 사업자나, 일반인인데도 불구하고 하드웨어 부문에서 상당한 내공이 쌓여 오버클럭커 수준에 달하는 회원들을 심심찮게 발견 할 수 있다.

2015년, 누적 회원수 15만을 돌파하고 회원수 증가가 주춤할거라 예상되었으나, 되려 가속구간에 진입하여 이듬해 2016년 19만을 넘더니 마지막 기록상으로 2017년 23만명을 기록하는 기염을 토했다.

2018년 현재에도 빠른속도로 회원수가 늘고 있을거라 추정되는 상황이지만, 랭키 닷컴에서 조사한 국내 주요 하드웨어 커뮤니티 사이트 전체 순위에 따르면 퀘이사존이 근소하게 앞지른 적도 있었다. 다만 2020년 기준으로 대다수 포럼/뉴스 정보글 조회수는 쿨엔조이 쪽이 더 많은 편.[8]
대충 같은 뉴스글인데 2.5배가량 많은 편.
시밀러 웹 기준으로도 방문자수가 퀘이사존 대비 1.3배 정도 더 많다. (대표 도메인 기준)

2020년 중반 기준으로는 29세 이하의 이용자가 전체의 20%도 되지 않을 정도로 줄어들었다. 10 ~ 20대 회원들의 신규 유입이 점점 줄어들고, 이탈이 가속화되고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9]

2.5. 리뉴얼

운영자가 운영진을 대대적으로 모집했고 그후 사이트 리뉴얼을 시행하였다. 리뉴얼 후 가장 눈에 띄는 것이 게임 게시판이다. 한 운영진의 적극적인 주도하에 게임게시판이 만들어졌고, 또 게임 게시판 활성화를 위해서 한 운영진이 엄청난 노력을 하였다. 그렇게되어 게임 게시판은 흥행에 성공하였고 지금에 이르러서는 게임 게시판때문에 쿨엔조이에 가입을 하는 유저까지 대거 생겼다.

현재는 게임 게시판과 다른 게시판과의 묘한 거리감이 있어 게임 게시판에서 활동하는 유저는 게임 게시판에서만 활동하고 다른 게시판에서 활동하는 유저는 게임 게시판에서 활동하지 않는 경우도 좀 있다. 통합 게시판이 존재해서 게시판별 파편화가 거의 없는 쿨엔조이였었는데 게임게시판은 묘한 거리감이 있는 편이다.

2015년도부터 전체적인 페이지의 리뉴얼이 진행되었다. 아래 링크 게시글을 보면 게시판의 전체적인 레이아웃과, 게시판 형태 등이 변경된것을 확인할 수 있다.
리뉴얼 진행상황: 1 2

3월 14일 새로운 공지가 올라왔다. 리뉴얼을 위한 대부분의 게시판 레이아웃은 제작이 완료된 것으로 보이며, DB변환 문제로 상당수의 시간이 소요될 것이라고 한다.

2016년 3월 7일 오후부터 크롬브라우저에서 댓글 에디터 기능이 정삭적으로 작동한다. 이에 따라 이모티콘 사용이나, 글 수정 편집이 편해졌다.

2016년 6월 서버 전체 UI 변경 및 서버 이전을 하였다. 사이트 디자인이 대폭 변경되었으며, 현재 새 디자인은 유저마다 호불호가 나뉜다.

2023년 4월 29일 사이트가 대대적으로 리뉴얼 # 되었다. 사전에 공지 없이 급작스럽게 리뉴얼 되었으며, 이 기회에 서버의 전체적인 속도도 개선 되었다고 한다.

2.6. 삼신기

쿨엔조이에는 대대로 내려오는 삼신기가 존재하는데, 바로 쿨엔자석과 쿨엔마패(마우스 패드), 그리고 쿨엔티셔츠다. 쿨엔자석은 컴퓨터에 붙이기만 해도 온도가 5도나 내려간다고 하며, 쿨엔마패를 쓰는 순간 신컨이 되며, 쿨엔티를 입는 순간 운영진이 된 것같은 느낌을 가질 수 있다고 한다. 사실은 그냥 쿨엔조이 로고가 찍힌 물건 3개다. 이 중에서 쿨엔조이 마패 운영 티셔츠는 유저이 만든 것이고, 자석은 유저가 만든 것이다.

쿨엔조이 마우스패드는 3가지 버전이 있는데, 2011년 초에 나온 알루미늄 직사각형 모양 버전 1과, 또한 2011년 말에 나온 디자인이 개선된 알루미늄제 버전 2, 그리고 2013년 5월 강화유리 마우스패드 버전 3이 나왔다. 이중 버전 1은 매우 희귀하지만 쿨엔 규정에 의해 비싸게 되팔이 하는 경우는 없는 것 같다.

쿨엔자석은 원래 한 유저가 엄청난 양을 드립니다 게시판에 올렸지만 현재는 탈퇴한 관계로 유저들 사이에 방출하면서 끼워주는 식으로만 돌고 있었지만, 2013년 들어 다른 유저가 만든 쿨엔자석이 만들어져 다시 이어지고 있다.

위 물건들 중 가장 베이퍼웨어의 느낌이 강한것은 바로 쿨엔 티셔츠이다. 왜냐하면 단 한번도 배포된 적도, 판매된 적도 없는 물건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리뷰 때 마다 운영진들이 입고 나오는 것으로 보아 실존하는 물건인데, 극소수 유저를 제외하고 실제 쿨엔티셔츠는 아직 존재하지 않는다.

삼신기 왜에 약간 마이너판 느낌이지만 쿨엔조이 스티커도 존재한다.
색상은 회색 , 파란색 , 빨간색 세가지가 존재한다.

3. 게시판

3.1. 특가존

이 게시판은 쿨엔 스폰서들의 지원을 받아 회원 한정으로 싼 가격에 물건을 파는 게시판이다. 물건에 따라 다르긴 하지만, 대부분 다나와 최저가 보다 싼 가격에 구입이 가능하다. 특가 시작은 운영진이 이 게시판에 공지하는데, 대박 특가가 있다면 1~2시간 전부터 서버가 느려지는등 어떤 조짐이 느껴지다가, 특가 시작 순간 수강신청을 방불케 하는 서버렉이 일어난다. 이후 남는건 자게에 특가 성공글과 장터에 특가품 구하는 글뿐.

단점이라면 홍보용이기 때문에 대부분 양이 한정되어 있고, 선착순[10]이기 때문에 싸거나 인기있거나 물량이 적으면 시작하자마자 끝난다. 만약 저 위 3요소가 모두 포함된다면 그날 쿨엔서버는 접속상태 헬게이트 당첨(...) 이런 경우 특가가 정말 1초안에 끝나는 경우도 있다. 이런 무지막지한 경쟁률을 뚫기 위해 서버 시계, 네트워크 트윅, 멀티컴등 여러가지 꼼수를 쓰지만 그래도 실패할 사람은 실패한다. 하지만 인기가 없거나 할인률이 10%를 못넘기는 경우에는 진짜 아무때나 살수 있을 만큼 널널하거나, 심지어 하나도 안팔리는 경우도 있다. 즉 랜덤.

이렇게 싸게 팔기 때문에 비싼 가격에 되팔이 하는 경우도 있지만 들킬 경우 영구제재를 먹고 데꿀멍하게 될 것이다.

3.2. 시감 게시판

시스템 감상을 하는 게시판의 약자. 간단히 말해 자기 시스템을 찍어 올리는 게시판이다. 서민들의 소소한 시스템을 감상할 수 있으며 정말로 매우 비싸게 구입한 부품들로 들어찬 호화로운 시스템부터 개인이 자작하여 조립하는 컴퓨터는 물론이요 조립기 등의 게시글도 많이 올라오므로, 하드웨어 조립에 관해서 지식을 습득할 수도 있다. 이 게시판을 자주 보게 되면 자신의 컴퓨터로 사무적인 업무만 처리하더라도 비싼 수랭킷트와 듀얼 그래픽카드를 원하는 자신을 보게 된다.

전설로 남은 시감으로는 대표적으로 루리웹에도 인증한 GTX 타이탄 4-way SLi + 3kw 태양광 발전 시스템 인증을 한 용자가 있다.[11] 대략 다 합쳐서 3000만원 들었다는 듯. (하지만 정작 해당 시스템을 사용하는 당사자는 조립조차 할 줄 모르는 초짜 중의 초짜)

3.3. 정보 포럼

공랭,수랭,하드코어 쿨링과 각종 하드웨어 부품들을 각각 게시판으로 분류해놓고 정보를 교환할 수 있게 해 놓은 게시판들이며 이를 묶어서 모아놓은 카테고리가 정보포럼이다. 카테고리 전체적으로 조용하고 평화로운(?) 편이며 가끔 하드코어 쿨링이라는 뜻을 오인하고 그냥 일반 쿨링 이야기를 올리는 초보회원들이 나타나는 것 외에는 이렇다할 큰 특징은 없다.

다만 그 특유의 애매모호함으로 인해 VGA 오버 관련 유저들이 오버클럭 게시판에 질문을 올리거나, 외장기기 같은 경우엔 모바일 장치/하드웨어 기타 게시판 양쪽을 동시에 이용하는 등 의외로 완벽하게 구분되진 않는다. 당장 그래픽카드 게시판에 이 파워로 이 VGA 쓸 수 있나요같은 글들이 자주 올라오는가 하면 CPU/MB 게시판에 이 VGA 써도 되나요같은 글이 올라오는 판이라... 또한 자유 게시판에 질문글을 올린다던가, 아예 완전히 딴판인 주제가 아니면 유저들 스스로도 완벽하게 구분하려는 의지가 그리 보이지 않는다.

3.3.1. 사운드 장치

기본적으로 사운드 장치의 가격이 가격이고[12] 입력 장치와 더불어 사운드 장치가 장비 업그레이드의 마지막 테크인 경우가 대부분이라[13] 접근성이 높은 편은 아니다. 때문에 여타 게시판보다 더 비교적 활동 유저가 정해져 있고 유동 인구가 적은 편이라, 상대적으로 타 게시판 대비 친목화나 네임드화가 심한 편. 보통 사운드 쪽에 관심 없는 PC 유저들의 경우 VGA가 가장 비싸다고 생각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런 유저들이 자유게시판 등에서 'VGA 게시판 ㅎㄷㄷ하네요'라는 내용의 글을 작성하면 '사운드장치 게시판에 안 가보셨군요.' 하는 댓글들이 달리는걸 볼 수 있다.[14]

어쨌든 PC 커뮤니티에 부속된 포럼이기 때문에 타 오디오 사이트 대비 PC를 소스로 이용한 시스템 구성이나 PC스피커 브랜드 제품도 자주 언급이 된다.[15] 또한 전문 오디오 커뮤니티와 달리 PC 커뮤니티 부속 사운드 정보 포럼이라는 한계상[16] 전문성은 전문 커뮤니티에 밀리는 것이 사실이고 한때 타 오디오 커뮤니티 쪽에서 유입됐던 사람들도 많이 떠나간 추세라 흔한 중저가 PC 액티브 스피커 말고 이쪽 취미를 제대로 즐기겠다면 이쪽만 이용하기보다는 전문 오디오 커뮤니티를 병행하여 이용하는 것을 권한다. 다만, 아무래도 이쪽은 원래 PC 커뮤니티이니 만큼 PC 관련 트러블이나 설정 등에선 다른 오디오 커뮤니티보다 낫다고 볼 수도 있다.[17]

하지만 오디오 커뮤니티가 대부분 그렇듯 비합리적인 오디오 파일들이 상당수 서식하는 곳이라는 점이다. 쿨링 데이터를 표방하며 시작한 쿨엔조이의 성격과는 다르게 각종 오디오 관련 미신을 신봉해 이론적 근거도 없는 말도 안되는 주장을 하는 비합리적 유저들이 많다.[18] 이에 오디오 업자들도 많이 포진해 있으며 순은 USB 케이블과 순은 광 케이블, 순은 SATA 케이블의 효과를 주장하는 유저들이 상당히 있으며 자신이 황금귀라서 구분된다는 등 해괴망측한 논리를 펼친다. 제대로 된 실용론적 관점을 보여주는 유저들은 그나마도 근래엔 아예 멸종하다시피하고 오디오 미신을 인정하는 분위기인 상황이라 입문자들 입장에서 양질의 정보를 얻기는 어려운게 현실이지만 이는 쿨엔조이 사운드 게시판만의 문제는 아니다. 밍구 사건 이전에는 양측의 의견이 팽팽한 상태였지만 이 사건 이후 논리적인 회원들의 입김이 세졌는데 최근 업자와 타 커뮤니티 유입이 생기면서 전자의 입김이 세진 편이다.

사운드 관련 커뮤니티 특성상 약팔이가 쉽게 통하는 편이다 보니 사건 사고도 있었는데 과거 이슈가 된 밍구 사건도, 정작 밍구를 산 사람들 중 상당수가 밍구라는 스피커는 다른 스피커보다 가격 대비 성능비가 좋은 스피커인데 단지 판매자가 떼먹은 것이다.[19]라는 해괴한 주장을 해서 쿨엔조이 내에선 조용히 묻혔다. 대신 외부 커뮤니티에는 쿨엔의 사운드 장치 게시판은 약팔이가 그득하다는 이미지를 심어주게 되었다.

USB 케이블 사건은 외부에서 미친듯이 까이자 운영진이 비밀글로 돌렸다. 순은 SATA 케이블 논란과는 달리, 운영진 중 한명이 개인적인 취미로 접하고 언급한 부분이지만 운영팀마크를 달고 개인적인 활동에 따른 이슈가 된 사건이다. 외부에서 운영팀이 주도적으로 해당 이슈를 만들었다는 내용도 있으나, 얼마전 그 운영팀과 이 이슈로 통화를 하게 된 사람에게 들은 내용은 지극히 개인적인 취미로 커뮤니티 활동을 했던 부분이라 외부 게시판에서 논란이 되고 위키까지 등록되어 상당히 난감한 상황이라고 한다.

여담으로 다뤄지는 주제 특성 상 그래픽카드 게시판 다음으로 무개념 회원들이 많다.[20] 그래픽 카드 게시판은 대체로 신입이나 그림자 회원 비중이 많은 반면에 사운드 게시판은 어느 정도 소리 소문 없이 활동한 회원들 중에서도 어느 정도 있는 편이다.

2016년엔 밍구 사건 이후 어마어마한 활동량을 자랑하던 각종 네임드 회원들이 싸그리 탈퇴해버렸고, 그나마 열정을 가지고 열심히 활동하며 양질의 정보를 제공하던 회원들도 각종 분탕종자 회원의 유입으로 인한 잦은 분쟁 및 타 사이트로의 활동처 개설 덕분에 썰물 빠져나가듯 게시판이 텅 비어버려 활동을 거의 하고 있지 않은 상황이다. 이러한 상황들로 인해 과거, 그래픽카드 게시판과 디스플레이 게시판과도 맞먹을 정도의 글리젠율을 보여주었던 사게는 현재 과거의 영광이 무색해질 정도의 분량인 하루 한 페이지 정도의 게시글이 올라오는 정도로 비교적 한산한 모바일 게시판, 파워서플라이 게시판과 동급인 저조한 활동량을 보여주고 있다. 여러모로 암울한 상황.

2017년 현재는 예전의 분탕종자들은 대부분 활동을 접은 상태이며, 타 게시판 유저들이 들렸다 가는 경우가 많다. 여전히 고정인구는 제한되어 있지만 유동인구가 많아져 하루 두세 페이지의 글은 올라오는 편. 오디오 커뮤니티와 달리 관련 벤치마크가 잘 올라오지도 않고, 이에 대한 해석을 할 수 있는 사람도 적으며 수치가 높고 낮음보다 들었을 때 좋은 게 최고인 음향기기 특성상 질문글이 넘친다. 특히 게이밍용 사운드카드나 헤드폰이 많고, 제대로 입문하고자 하는 사람들은 수십만원 정도의 예산을 들고 스피커나 DAC를 추천해달라고 하기도 한다.[21] 남아있는 몇 안 되는 네임드 유저들의 경우 순은 SATA 케이블같은 각종 논란과 싸워 온 베테랑이므로 양심적이고 성의있게 답해주는 편. 사실상 80~90% 이상은 질문글이다. AS 게시판 키마게처럼 사운드 역시 절대적인 성능의 우위가 없는[22] 제품이지만, 키보드/마우스와 달리 고가의 제품은 1인당 여러 개 사기가 보관 편의성이나 비싼 가격 등 여러모로 힘들다. 때문에 질문에 대한 답변은 제품을 수백 개씩 사 본 하드코어 유저에게 의존하는 성향이 많다.

3.3.2. 그래픽카드

2014년 9월에 맥스웰 GTX 970의 출시 여파로 그래픽카드 게시판에 사람이 너무 몰리는 바람에 비회원의 열람을 막았는데 2016년 6월 사이트 리뉴얼이 진행되면서 다시 비회원도 열람이 가능하게 되었다. 보통 그래픽카드에 관한 질문들이 주로 올라오는 게시판이지만,[23][24] 몇몇 떡밥들이 뿌려지면 수십개의 댓글들이 달리며 난장판이 되곤 한다. 대표적으로 라데온(AMD) vs 지포스(NVIDIA)의 구도. 본인들도 주워 들은거라곤 쿨엔 같은 하드웨어 사이트 혹은 관련 기사 등으로 주워들은 것 뿐인데 그걸 무기로 마치 전문가인 것 마냥 휘두르기 때문이다.

이 정보를 이용해서 누군가의 문제만 해결하면 참 좋다. 그런데 누군가 질문으로 무언가 물어보면, 덧글로 글쓴이는 쏙 빼고 다른 두 명이 싸운다던가 하는 식이다. 질문은 해결되었는데 다른 두 명이 각자 아는 짧은 지식으로 내가 맞네 니가 맞냐 하는 식. 아무리 그래픽 카드를 구입하는 소비자로써 해당 제품에 관한 간접적인 이해관계에 있다쳐도, 이쯤되면 서로의 그런 이해 관계를 넘어서서 강박관념에 가깝다고 봐도 무방하다. 물론 일반적인 질문글이 아니라 일부러 시비조나 약올리는 듯한 어그로성 제목으로 글 쓰는 사람도 늘어나고 있다.

해당 제조사와 트러블의 경우도 있다. 시시콜콜한 색감 논쟁은 덤. 정작 완벽한 색감이 필요한 디자이너 같은 사람은 무슨 카드를 쓰든 켈리 장비를 가져다 쓰는데다, 최근 들어서는 색감이 도긴개긴이다.

쿨엔 대문엔 글의 인기가 많은 순대로 1일 베스트, 5일 베스트 등으로 해당 글이 올라오는데, 글카게의 글은 보통 안좋은 쪽으로 잊을만 하면 올라온다. 심할 땐 사게 정도는 가볍게 씹어먹는 수준. 이 곳에 글을 쓸 때는 최대한 중립적인 내용을 쓰고, 비교하는 글은 자제하자. 2015년 즈음부터 잊을 때마다 일베충에 의한 어그로글을 심심찮게 볼 수 있다. 리뉴얼 이전 글게가 비회원 열람 금지로 바뀐 것에 대해 서버 과부하 말고도 이 쪽을 이유로 들기도 한다.

그리고 리뉴얼 이후 이 비회원 열람 금지가 풀리면서 온갖 노답과 팔랑귀의 향연이 현재진행형으로 펼쳐지는 중이다. 부정적인 글들로 인해 암걸리고 싶지 않다면 열람하는 것을 추천하지않는다.

3.3.3. 파워서플라이

파워 게시판이다. 견적에 넣을 파워를 추천받으려는 유저들이 주로 찾는 곳이다.
답변자들 대다수가 전기 전자분야와 상관없는 비전문가 집단임에도 불구하고 몇몇 활동성 많은 유저가 상주하며 전문가 행세를 한다. 이로 인해 확실하지 않은 정보가 마치 큰 차이가 있는것처럼 부풀려지는 악순환이 지속되고 있다.

3.3.4. 키보드,마우스

키보드와 마우스는 그래픽 카드나 CPU와 같이 절대적인 성능수치가 존재하지 않는 특성상 1인당 키보드와 마우스를 여러개 사는 경우가 많고 덕분에 컴퓨터 시장에 큰 이슈가 없는한 정보 포럼 게시판 중 가장 활발한 활동력을 자랑한다. (그 예로 그래픽 카드나 CPU쪽에 신제품 출시가 없는 시기이면 대문 포럼 베스트 글 5개중 3개 이상이 키마게 게시물인 경우가 많다)

특히 특정 제품이 주목을 받을 경우 너도나도 줄줄이 구입 인증을 하기도 하며, 가성비보다는 자신의 감성을 쫓는 경우가 흔하며.
누가 쿨엔 아니랄까봐 일반 가정에선 찾아보기 쉽지 않은 10중반~20만원대 키보드가 보급형 멤브레인 마냥 굴러다니며, 종종 옆동네[25]에서 넘어온듯한 괴수들이 엄청난 물건을 인증하기도 한다.

잘못 발을 들여놓으면 어느샌가 통장에 돈이 없다.이미 몇 차례 당했다.

혹시나 원래 이쪽 분야에 관심이 없다가 이번에 키보드와 마우스를 바꿔보려고 이곳에 오게될 경우 질문 시 아래 사항을 명시해둬야 원하는 답을 받을 가능성이 커진다.

1. 원하는 가격대: 키보드는 안적어두면 10중반대 제품이 주로 추천된다.
2. 자신의 스타일: 이상적으로 생각하는 키보드 키감이나, 마우스 무게 등 외형
3. 자신의 손 크기: 마우스 추천을 받고싶다면 대략적으로 라도 기입하도록 하자 (주로 ESC에 새끼 손가락을 두고 쫙 펴서 어떤 스위치까지 닿는지를 기준으로 정한다.)
또한 기업 스폰서 계정 활동이 활발한 편으로, 간혹 늦은 저녁(간혹 새벽까지) 덧글을 달며 활동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3.4. 개조/자작 갤러리

쿨엔조이는 타 pc 관련 사이트보다 강점이라고 할 수 있는 부분은 이 게시판이다. 다른 사이트에서는 별도의 DIY게시판을 운영중인 pc관련 사이트가 몇되지 않으며, 글 리젠율도 쿨엔조이를 따라올수 없다. 그만큼 주기적으로 많은 내용이 등록되고 있으며, 주요 내용은 본격 정밀부품인 컴퓨터 부품을 수리하거나 스스로 컴퓨터 용품을 자작해서 사용하는 모습을 볼 수 있는 게시판이다. 그 특성상 이 갤러리에 자주 출몰하는 사람들은 흔히들 말하는 굇수라고 불리게 된다.

3.5. 자유 게시판

말 그대로 자유 게시판이다. 일반적인 자유 게시판에 올라올 법한 글들과, 정치글, 일반적인 질문글과 친목적인 뻘글들이 올라온다. 애니에 관한 글이 자주 올라오는 편. 다른 동네와는 다르게 질문이 정식으로 허용된다. 물론 하드웨어 질문은 금지이고 각 카테고리별 게시판에 해당되지 않는, 일반적인 생활에 관련된 질문들을 올릴 수 있다. 다만 대놓고 질문하는 게 아니라 질문인지 아닌지 애매모호한 글도 자주 보인다. 이런 경우엔 질문글같지 않은 질문글이 되면서 답변까지 나오는 경우도 가끔 볼 수 있다.

간혹 큰 주제가 되는 것은 친목질, 오덕 글에 관한 것이다. 친목질 같은 경우, 예를 들어 일부 유저는 뻘글이라며 밑밥깔고 '제 이미지가 어때요?'라고 글을 올리며 칭찬을 바라거나 덧글로 오고가는 뻘글 속에 친목질을 하기도 한다. 이 사이트의 친목에 관해 좀 더 자세한 사항은 아래 항목 참조.

2015년 9월 기준, 애니 글에 대한 반발성 내용의 글[26]이 심심치않게 올라오자 애니글을 올리는 유저들이 글 제목 앞에 '[애니]~'. '애니짤)~' 등으로 표시해두고 있다. 사실 거의 이용되지 않는 게시판들을 없애버리고 별도의 게시판을 만들어달라는 여론은 몇년 전부터 있었으나, 어째 해가 지나도록 반영되지 않아서 그냥 자체적으로 제목에 별도 태그를 붙이는 것으로 마무리되었다. 2016년 6월 사이트 개편과 함께 별도의 게시판이 추가되었다.

3.6. 정치/종교 게시판

기존에는 이 분야에 대한 의견표출이 자유게시판을 통해 이루어졌었으나, 이후 이를 못마땅하게 여기는 몇몇 유저들의 불만과 몇몇 분란행위 등의 폐해로 인해 2010년대 중반에 정치/종교 게시판이 따로 신설되었다.

2020년 4월 정치게시판 규제가 전례 없는 수준으로 대폭 강화되었다. 한마디로 요약하면 일반 정보 포럼 게시판에서 일정 이상 활동을 해야만 정치게시판에서 활동할 수 있게 된 것.

2020년 6월 17일을 기점으로 규제가 대폭 완화되었고, 신고횟수가 5회 이상 누적되어야 건의함을 통한 신고를 받는 방식으로 공지를 하였으며[27][28][29] 신규 규정 적용 이후 게시판 분위기가 확연하게 변한 상황이다.

정치 게시판의 경우 쿨엔조이 측에서 밝히기로 명예훼손 등 유저 간의 고소전도 꽤나 자주 있고 쿨엔조이 측에 회원 간 고소로 인해 경찰 협조도 자주 요청받는 등 운영에도 지장을 준다고 판단하여 폐쇄되었다.

3.7. 소모임 게시판

2016년 6월 사이트 개편과 함께 추가된 게시판. 자유게시판에서 애니 글, 카메라 글, 영화 글 등을 떼어내기 위해 만들어진 게시판이다. 운영진 측에서는 자유게시판에 올리던 소모임 게시판에 올리던 이것은 글 작성자의 "선택"이라고 하지만, 타 유저들의 무언의 압박을 받는다 카더라.

3.8. 드립니다

드립니다 게시판은 회원들 간에 필요없는 물건을 무료로 내놓는 글을 올리면, 거기에 신청한 사람을 올린 사람이 선정해서, 선정된 사람은 택배든 직수령이든 인편배송(...)[30]을 통해 물건을 받고, 수령 완료를 누르면 그때까지 그 글에 추천된 수만큼 점수를 받는 시스템이다. 때문에 '추천수가 많다 = 신청수가 많다 = 비싼 물건'이라는 공식이 성립된다. 추천수순으로 정렬해보면 보이는건 GTX 780Ti, 30만원 상품권, GTX 타이탄, GTX 590 두 장, GTX 580, 블룸필드 920, 64GB SSD, 2TB HDD 같은 물건들. 보통 추가하기 쉽고 더 있어서 손해 안 보는 그래픽카드, 저장장치가 인기가 많다.많을수록 좋은 램은요?[31] 발전형이라고 하면 릴방이나 연속 방출이 있는데, 릴방은 방입 받은 후에 거기에 보답하기 위해 다시 방출-방입-방출... 하는 식으로 릴레이로 방출하는 것이고, 연속 방출은 특정 물건을 계속해서 방출하는 것인데, 별거 아닌것 같지만 계속된 방출 + 로봇수준의 고정추천자 + 엄청난 양의 신청/유동 추천자로 인해 핵 아닌 핵수준으로 레벨을 무섭게 올릴수 있으면서 평판도 얻을수 있는 대표적인 방법이다.

대표적인 물건으로는 치약 써멀, 자작 LED 바, 위에 나온 쿨엔 자석이 있다. 물론 여기에 붙어서 신청만 하면서 물건 받아먹는 사람이 있긴 하지만, 방입 신청 한번에 점수 30점[32]이라는 꽤 많은 점수 소비와, 글쓴이가 원한다면 등급 제한을 둘수도 있고, 이 게시판 한정으로 방출 및 방입횟수를 회원 정보에 표시되게해 거지가 거의 없다. 그러나 비싼 물건 올려서 추천은 있는대로 긁어먹은 뒤 낚시로 끝내거나,[33] 비싼 물품 받아서 다른 곳에 팔아먹는 등 그 과정에서 잡음이 꾸준히 있어왔다.

신세계상품권 만원짜리 30장을 한명에게 몰빵해준다는 글이 올라오자 순식간에 방입신청댓글이 천개가 넘게 달렸다.[34]

3.9. 회원 장터

회원들 간에 중고 물품을 거래하는 게시판이다. 신입 회원은 이용 할 수 없으며, 일반유저 이상 되어야 이용할 수 있다. 거기다 레벨제한으로 레벨이 낮으면 게시글 열람불가 옵션을 걸 수 있다.

대부분 하드웨어와 주변기기만이 거래되던 과거에 비해 2018년 현재에는 문화상품권, 오픈마켓 대리구매, 모바일 데이터 등(...) 하드웨어와 무관한 상품들을 파는 게시글이 심심찮게 눈에 띈다.중고나라 Black Edition

장터 규정은 상당히 느슨한 편으로 중고나라와 차이점은 댓글로 가격에 대한 태클을 걸 수 없다. 게다가 사진조차 의무가 아니기 때문에 사기당할 확률도 아주 높은 편. 하지만 판매자 입장에서는 사진조차 패스하고 팔 수 있기에 아직도 꽤 매물이 있다. 전반적으로 판매자에게 유리한 편이며, 무한 끌올이 쉽게 가능해서(끌올 기록은 남는다) 한놈만 걸려라식 매물이 다수. 이렇게만 보면 나빠 보이지만 오래된 사이트답게 고인물 회원들이 좋은 가격에 파는 매물도 있다. 하지만 그런 매물은 금방 팔리고 끌올을 활용하여 한놈만 걸려라식 매물이 더 잘 보이는 편.

4. 사건 사고

쿨엔조이/사건 사고 문서 참고.

5. 문제점

5.1. 친목질 문제

모든 커뮤니티가 친목질 문제에서 자유로울 수 없다고 하지만, 쿨엔조이는 친목질 문제가 매우 심각하다. 가령 옆동네 기글하드웨어도 친목질이 판을 치는 동네지만, 옆동네랑 달리 쿨엔조이는 친목질 자체가 심한것 뿐만 아니라 친목질로 인한 문제가 심각하다.

특히 자유게시판의 친목질 문제가 심각하다. 첫번째는 엄청나게 짧고 의미 없는 뻘글이 도배되어 있으며, 뻘글을 무지막지한 속도로 리젠시키는 유저들은 거의 자유게시판에서만 서식하고 하드웨어 관련 정보에는 별로 관심을 두지 않은채 뻘글+친목글을 무한생산해낸다. 그래놓고 여기에 자유게시판에 뻘글과 친목글로 도배되는 현상 때문에 떠나가면서 비판하는 올드비 글들은 배척하는 태도를 보이기도 한다.[35] 이렇게 계급을 올린 유저들은 뭐라도 되는 것처럼 완장질을 하게 되고 악순환이 된다. 지식이 없는 이들이 높은 계급을 받는 것도 문제이지만, 커뮤니티에 대한 실질적인 기여도 역시 적은 셈이다.

이중적인 태도는 이러면서 같은 공지 위반 글인[36] 낚시글이나 뻘글 도배들은 보통 너그럽게 봐준다는것.

파일:attachment/쿨엔조이/cn.jpg
이런 것을 보면 알 수 있다. 심할 때는 자유게시판의 탑 게시물 중 반가량이 해괴한 낚시글이나 은꼴사 관련 글로 도배된다.[37]

저런 태도들을 보면 마치 '우리는 자유게시판에 뻘글 쓰고 놀게. 그런 뻘글 분위기를 저해하는 하드웨어 글이나 올드비의 쓴소리 따윈 꺼져.' 라는 느낌마저 받는다. 여기에 결정적인 문제는 자기네들이 친목질을 하고 있다는 사실을 인정은 하나, 크게 문제될 것 없다고 생각하는 것이다.

이러한 친목질이 심해진 시기가 2010년~2011년 사이인데 이유중 하나가 2008년 즈음부터 활동하던 회원들의 활동이 뜸해지고, 다른 사이트로 활동 거점을 옮기는일도 많아졌기 때문이다. 기존 올드 회원들은 운영진의 교체에 따른 사이트 운영 방침의 변화와, 게임 게시판 도입으로 인해 신규 유저들이 게임에만 관심을 갖는 것, 기존 올드회원의 활동이 뜸한 사이 새로운 회원들의 친목라인 형성 등으로 인해 꽤 많은 올드회원들이 떠나게 되었다. 남아있는 올드 회원도 몇 명 빼고 기존처럼 적극적인 활동은 하지 않는 편이다. 게다가 이때 쯤 유입 된 신입회원들이 보통 이제 사회를 막 알아가는 10~20대의 젊은 층들. 이렇게 보니 일종의 세대 교체가 된 듯하다.

2013년 말, 현재는 리뉴얼 이후부터 활동하기 시작한 유저들에 의해 거의 물갈이가 이루어져 자유게시판에는 엄청난 친목질로 도배되고있다. 자유게시판 글 한페이지중 1/3이상이 친목질을 위한 뻘글인 수준이다. 쿨엔조이의 엄격하지 않은 사이트 특성상 아무도 터치하는 사람이 없어 친목질은 점점 더 심해지고 있다. 물론 이전에도 친목질은 있었지만 자유게시판에 친목 성향의 뻘글이 도배되는일은 적었다. 2015년 중후반기에서 2016년 초반기에 유저들의 '친목질' 논란으로 나온 해답은 실제로 쿨엔에도 '세대 교체' 가 있었다는 것이다.

물론 친목질에 대한 지적이 쿨엔 내에서도 있기는 하나, '이 정도 친목은 괜찮다'라는 논리로 여전히 계속되고 있다. 자유게시판이 아닌 다른 게시판에서의 친목은 암묵적으로 금지되고 친목이 이루어지는 경우 다른 유저들의 지적이 있기는 하나, 이따금씩 행해지고 있으며
발견되는 경우 운영진 측에서 경고를 하고 댓글이나 글을 삭제하기도 한다.

지나친 친목질로 인해 쿨엔 공지사항에 친목질에 대해 규제하는 내용이 올리온적이 있으나 -범위의 해석에 대해 모호함이 있고, 통합 규정과 중복되는 부분이 있으므로 삭제함- 으로 며칠 못 가 친목질 관련 규제는 폐지되었다.

쿨엔조이에서 친목질을 하는 유저들이 친목질이 금지된 퀘이사존에서 친목질을 하는 경우가 목격되기도 한다. 쿨엔조이 유저들이 퀘이사존에서도 같은 닉네임, 프로필 사진을 사용하는데다 쿨엔조이쪽에서 활동하던 운영진이 퀘이사존으로 이직하기도 하다 보니 일어나는 일이다. [38]

일부 유저들이 단톡방을 만들어서 친목을 하기도 한다. 쿨엔조이 관련 단톡방이 한 두개가 아니라는 목격담이 있다. 단톡방 자체는 꽤 오래되었으나, 실체가 드러난것은 2020년 사건이 처음이다. 단톡방 멤버들이 특정유저를 조리돌림 하는 황당한 사건이었다. 그리고 단순반복식의 Try&Fail 로 얻어내는 정보를 너무 맹신하지 말 것.

5.2. 지나치게 업체 친화적인 분위기

쿨엔조이에서는 업체측 직원에게 스폰서 아이디를 만들어주는데 스폰서로서 유저들과 친목 활동을 하는 직원도 있으며 아예 개인 아이디를 따로 만들어 유저들과 어울려 활동하는 직원들도 있다. 유저와의 친목을 통해서 유저의 건의 사항 등을 바로 바로 반영하거나 질문 사항에 바로 답변을 주고 업체는 홍보 효과를 노릴 수 있고 서로 간의 벽을 낮춰주는 등 여러가지 장점을 가지고 있다.

그러나 업체에 대한 아쉬움을 표현하거나 넋두리를 하는 수준의 글이 올라오면 가벼운 위로로 마치면 조용히 끝날 수 있음에도, 굳이 업체의 입장을 대변하며 논란을 키우는 유저들이 있다. 또한 업체의 잘못이 분명함에도 잘못을 지적한 유저의 흠부터 잡거나 업체는 잘못이 없다는 주장을 하는 유저들이 자주 나타나곤 하는데 다른 사이트들도 업체 비판글이 올라오면 어느 정도는 경계의 시선을 보내기는 하지만[39] 정도가 지나침에 따라 쿨엔조이 내에서도 이런 분위기를 지적하는 경우가 있으며 지나친 업체 친화적인 분위기가 직간접적으로 이런 논란을 조성하고 있다는 의견도 있다.

이러한 분위기 속에서, 특정업체에 대해 지속적으로 비판적인 입장을 보였다고 '무기한 제재'[40]를 받은 네임드 유저[41]의 경우도 있었다. 아무 활동도 할 수 없는 사실상의 강퇴수준의 조치로 당시에 이를 두고 쿨엔장터 사기행위나, 스팸행위, 심한 상습 욕설-어그로 행위 등도 아닌데 그 조치가 심했다고 여러 말들이 많았던 사건이었다.

어떤 유저는 크리에이티브 사의 사운드블라스터ZX를 불량으로 교환을 신청했으며 직원에게 분명히 새 제품을 받는다는 연락을 받고 제품을 받았으나 지문이 덕지덕지 묻은 제품을 받게되어 글을 올린 적이 있으나 몇몇 유저들은 지나치게 업체의 입장을 대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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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 본체 갤러리에서 활동하는 모 유저가 모파워의 문제점을 지적한 글이 올라왔을 때도 비슷한 댓글들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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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 조회수 조작 의혹

쿨엔조이 사용기 게시판에 등록된 공식리뷰의 경우 1번 클릭할 때마다 조회수가 2회씩 올라가는 것으로 보인다. 즉, 쿨엔조이 운영진이 등록한 공식리뷰 게시글을 100번 클릭하면 200회의 조회수로 보여지는 것이다.(1클릭=2조회수) 하지만 쿨엔조이 운영진이 아닌 일반유저가 등록한 리뷰의 경우 클릭수와 조회수가 비례해서 올라가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1클릭=1조회수) 쿨엔조이 사용기 게시판 공식리뷰의 1클릭 2조회수 의혹은 유저들의 접속 시간이 뜸한 새벽 시간대에 새로고침을 해보면 직접 확인할 수 있다. 결론적으로 쿨엔조이 사용기 게시판 공식리뷰의 실제 조회수는 보이는 숫자에서 2를 나누면 된다. 이것은 조회수를 2배로 늘려 사이트의 규모를 커보이기 위한 인위적인 조작으로 보인다.

5.4. 계정 찾기 관련 불편함

가입 시 휴대전화 인증을 통해서 가입할 수 있는데, ID를 까먹었다면 휴대폰 본인인증을 쓰는 게 아니고 이메일을 기억하고 있어야 한다. 자기가 이메일을 여러 개 돌리는데 무슨 이메일을 썼는지 까먹었다면 꼼짝없이 로그인을 못 하게 되는 것이다. 그리고 탈퇴 후 같은 폰으로 다시 가입하기가 골때리다.

5.5. 쓰레기 댓글 범람

쿨엔조이는 상술했듯 친목질이 매우 심하고, 쓸데없이 회원 레벨에 집착하는데다가 상당수의 회원들이 이벤트를 노리고 상주하다보니 포인트 펌핑을 위해서 아무 의미도 없는 댓글을 다는 경우가 태반이다. 특히 뉴스나 정보, 지름 안내 게시판 등을 보면 'AAA할인합니다'라는 글에 'AAA할인합니다 글 잘봤습니다'같은 복붙형 댓글만 우글우글하다. 양심이 있어서인지 바리에이션이 좀 다양해지긴 했지만 봇이 달고 다니는 댓글보다 하나도 나을 게 없는 댓글만 있다. 심지어 글 내용을 보지도 않고 글 내용과 반대되는 댓글을 다는 경우도 부지기수이다.

6. 여담

비공식적으로 IRC 채팅방이 있는데, 고정인 사람 몇 빼고 거의 정전상태다. 사이트 리뉴얼전엔 공식적인 대화방이 있긴 있었으나 이쪽도 정전이긴 마찬가지였다.

잘 알려지지 않은 점이지만 실명제 커뮤니티 이다. 가입할때 실명인증을 하기 때문에 가명가입이 불가능하다.

2023년 4월 리뉴얼 과정중에 회원장터 게시판을 제외하고 실명이 표기되지 않는 방식으로 변경 되었다. 장터도 일정 시간동안만 실명이 공개되고 이후에는 비활성화된다.

자유게시판에는 12시가 되면 1~2분내로 건전반과 반건전반이라는 이름을 가진 게시글이 올라오는데 이름 그대로 건전반은 아주 건전한 사진이, 반건전반에는 주로 여자사진이 올라오나 여기도 일정 수위를 넘기면 제재 먹는다. 의미는 없지만 출첵을 찍는다. 이래 봬도 2006년부터 새벽반이라는 이름으로 계속 올라온 유서깊은 글인데, 어떻게 보면 꾸준글. 아무래도 유저들이 죄다 남자인지라 일이 없는 이상 반건전반이 언제나 댓글이 더 많다.

또 일종의 장난으로 닉네임 탈취하기라는것도 있는데 예를 들어 한 A유저가 닉을 바꾼다 - 다른 B유저가 네임드 유저가 닉을 바꾼 틈을 타 그 닉을 탈취 - B유저가 A라는 닉으로 바꾼사이에 C유저가 B유저의 닉네임을 탈취한다. 이하 무한루프. 가끔 바꾸기를 한후 다시 원래대로 바꾸지 않아 닉네임이 영영 탈취되는 경우도 생긴다.
파일:attachment/쿨엔조이/그_현장.jpg
좋은 예. 참고로 저거 스폰서 아이디다(...) http://www.coolenjoy.net/bbs/freeboard/224793
다만 이후 닉네임을 도용해서 사기를 치는일이 일어나자 닉네임이 영구 고정되도록 변경돼서 이젠 옛말이 되었다.

이후 2014-05-14에 닉네임 변경이 가능하게 되었다. (변경 가능 주기는 15일)
현재는 이전 닉네임과 그 사용했던 기간이 모두 프로필에 기록되도록 변경되어 사실상 닉네임 바꿈질로 사기등의 행위가 1회 이상 불가능 하다고 봐도 무방하다.

정말 묘하게도 노트북 이야기는 거의 없는 것이 특징.[42] 노트북을 배척한다거나 그런것도 전혀 아니며 노트북 사용자가 적은 것도 아니다. 사실 노트북에 대한 글은 생각보단 자주 올라오는데, 으레 다른 사이트의 질문글에서도 보일법한 견적 질문글이 대부분이다. 가끔 게시판이나 갤러리에 노트북 관련 내용이 올라와도 다들 평범하게 넘어가는 것으로 보아선 데스크탑이 더 하드웨어적으로 가지고 놀기에 편리해서 그런 거라 추측된다. 베어본 PC나 일체형 PC 또한 마찬가지. 옆 동네랑 달리 이기종 유저 간의 대립은 거의 없거나 찾아보기 힘든 편..인데 사실 플랫폼의 차이일뿐 이쪽도 PC빠의 본거지 비슷한 양상으로 흘러가는 중. 다만, 콘솔쪽도 상당히 휑하다. 별도의 탭도 없을 정도. 거기에 PC 커뮤니티 중심이어서 그런지 콘솔 플랫폼에는 상대적으로 관심도가 떨어지는 경향을 보이며 콘솔 관련 주제의 게시글이 올라온다 하더라도 대부분은 주로 게임과 관련된 게 대부분. 거기에 콘솔이라고 하더라도 플레이스테이션보다 엑스박스에 더 친화적인 모습을 보인다. 플레이스테이션 게임 소식이 간간히 올라올때면 독점작 PC 이식에 대한 이야기가 대부분.

쿨엔조이는 어디까지나 하드웨어 전문 사이트이므로 또 다른 유사한 주제로 깊이 있는 정보를 얻으려 하진 말자. 예를 들어 하드웨어가 아닌 전문가용 그래픽 관련 프로그램에 대한 것이나, 프로그래밍 툴 또는 관련 지식 등에 대해 깊이 있는 질문을 한다면 이렇다 할 만한 답변이 없을 확률이 높다. 심지어 관련 프로그램을 아는 사람이 없어서 전문가용 그래픽 프로그램 몇 개 얘기하고 견적 짜 달라고 하면 그래픽카드만 하이엔드급으로 두는 견적을 짜준다(...)그리고 견적받은 사람은 i5급으로 CPU렌더링을 돌렸다는 카더라 전문가가 본다고 해도 안 할 경우가 많다. 만약 전문가가 답변해도 지나가는 일반인 1 혹은 배움이 얕은 학생이 이에 대한 다양하고 깊은 지식이나 정보, 경험이 없이 자신의 짤막한 실증적인 정보를 내세워 곧 죽어도 아니라고 태클을 거는 병림픽도 가끔 보인다. 이쯤 되면 대학 시절 교수님이 왜 내 개소리를 받아주지 않았는지 알거 같다. 그러니 왠지 하드웨어(컴퓨터) 관련 사이트에서 답변해줄 것 같은 주제더라도 정확한 전문 사이트에 찾아가 질문하는 게 낫다. 대표적으로 관련 업계 종사자 + 하드웨어 매니아가 모인 사이트로는 2CPU 라는 커뮤니티가 존재한다.
문제는 평균 나이대가 높은 사이트고 업계 사장이나 과장 부장급들이 활동하는 사이트라 젊은층의 적응이 힘들수있다.

스마트폰의 대중화 이후 PC의 영향력이 많이 사라진 2020년 현 시점에서 기존 3대 하드웨어 사이트 중에선 거의 유일하게 제대로 돌아가고 있는 곳이기도 하다. 파란동네 하얀동네만 봐도 예전과는 달리 유동인구가 대폭 줄어들었으니....

실수로 탈퇴 후 10일 내 재가입 신청을 해 예전 계정으로 백섭은 현재 불가능 하니 한번 탈퇴버튼을 누르면 바로 탈퇴가 되니 탈퇴 시 유의가 필요하다.

댓글이 5개 이상 달리면 글 삭제가 안된다. 논란이 생긴 글은 잠금처리로 조치한다.


[1] 현재 하단 링크를 통해 접속하면 모두 이곳으로 리다이렉트 된다. [2] 참고로 오타가 나서 Solution이 아닌 Solutino였지만... [3] 그래서 쿨엔에서 활동하는 사람들끼리 검은피가 흐른다고 하는 경우도 있다. [4] 그러니까 활동 - 레벨업 - 탈퇴 + 6개월 대기 무한반복... [5] 탈퇴버튼을 누르면 탈퇴가 안 되는 게 아니라 탈퇴버튼 자체를 없앴다! [6] 쿨엔조이에는 모니터링 기능 덕분에 복붙하면 유저들이 실시간으로 관람 가능하다. 캡쳐 후 신고는 덤. [7] 다만 가입후 ~~일 이내라는 제약 때문에 달더라도 얼마 못간다는 부분이 단점. [8] 공식 리뷰 조회 수는 아래에 적은 것처럼 조회수 2배 버그가 있어 어느 정도 거르고 봐야 하지만, 공식 리뷰가 아닌 개인 리뷰글, 개인이 퍼온 해외 소식 뉴스글만 봐도 같은 내용의 소식인데 퀘이사존보다 쿨엔조이 쪽의 조회수가 아직까진 더 높은 경향을 보인다. [9] 이탈한 회원들은 주로 퀘이사존이나 디시 컴본갤, 기키갤 등으로 이주한 것으로 보인다. [10] 가끔 수량 무제한 특가나, 신청자중 무작위 추첨 판매같은 경우도 있긴 하다. [11] 파워서플라이만 1500w 급을 쓰고 모니터 4개에 에어컨까지 돌리는데도 전기료가 기본값밖에 안들어간다고 한다. [12] 괜히 위험한 취미 3대장(자동차, 카메라, 오디오) 중 하나가 아니다. [13] 보통 가장 먼저 업그레이드 하는 부품은 CPU, VGA, SSD, RAM 등 직접적이고 수치적으로 성능 향상이 눈에 보이는 부품들이다. [14] 이 곳 네임드 사용자들이 '제가 OO 써봤는데...' 하며 가볍게 언급하는 제품들마저 검색해보면 수십에서 수백만원짜리 제품들인 경우가 있다. [15] 사실 네임드들 또는 원래 음향 관련 직업이나 취미를 가진 사람들만 비싼 음향장치를 가지고 있고, 대부분의 컴덕후들은 PC-FI 또는 사운드카드에 대한 질문이 많다. 타 오디오 커뮤니티처럼 리시버나 앰프를 이용한 시스템은 비주류인 편이다. [16] 같은 PC-Fi를 하더라도 전자는 원래 오디오를 하던 사람들이 'PC가 소스 기기로 쓸만하다며?'라면서 PC-Fi를 구성한 경우이고 후자의 경우 PC 하던 사람들이 '사운드도 돈좀 들이면 괜찮다며?'라면서 PC-Fi를 구성한 경우. 애초에 출발선이 다르다. 마찬가지로 그래픽 게시판 같은 경우도 일반인들은 게임을 하다 VGA를 맞추는 경우가 일반적이지만 글게에선 VGA 바꿈질을 계속 하다가 놀리기는 아까워서 이 게임 저 게임 손대보다가 입문하는 사례도 있다. [17] 전문 사이트처럼 사운드장치마다 관련 측정치를 쭉 제시하며 비교하는 일은 드물고 대부분 '제가 써보니까' 식의 리뷰에 의존한다는 단점이 있지만, 케이블이나 파일 복사, 램이나 저장장치 등등에 따라 음질이 바뀐다는 등 도시전설 수준의 주장이 잘 통하지 않는다는 장점도 있다. 그야 하드웨어 커뮤니티에서 그런 주장 했다간 다른 게시판에서 팝콘 들고 찾아오니까 물론 항상 그랬던 건 아니고, 한때는 자칭 황금귀라는 네임드들의 비합리적인 주장으로 비웃음을 산 적도 있다. [18] 단, 비싼 허세 템을 지르는 감성을 엄청 중요시하던 커뮤니티라던 것도 잊어서는 안 된다. [19] 단가에 들어가야 할 돈 중 일부를 떼먹혔고 그 가성비가 측정치 등으로 증명된 것도 아니다. 더군다나 가성비가 좋다는 경우는 대부분 최대한 불필요한 단가 상승 요인을 줄이고, 성능향상에 필요한 최소한의 금액은 제대로 써서 만드는 제품인데, 돈을 떼먹히면서 가성비가 좋다는 말은 어떻게 봐도 어폐가 있다. [20] 하단의 그래픽카드 게시판이 주로 색감 논쟁과 엔비디아 vs AMD를 주제로 분쟁이 벌어진다면 사운드 게시판은 실용론 vs 비실용론으로 싸우는 쪽. [21] 물론 사이트가 사이트이니만큼 언급하지 않아도 PC로 음악을 듣는 경우가 절대다수다. [22] 물론 3만원짜리랑 30만원짜리를 비교하면 대부분 후자의 압승이지만, 나온 시기나 가격으로 성능을 특정하기 어렵다. 소리에 대한 취향은 사람마다 다르기 때문. [23] 예: 중고 시세 질문, 유통사 질문, 무슨 게임 돌릴건데 어느 정도의 그래픽카드가 필요한가 등등 [24] 애초에 데스크탑 PC를 새로 맞추는 사람 중에 상당수는 게임을 전제하고 있는 경우가 많다. 결국 그 목적에 맞게 글게 또한 리젠율이 많아질 수밖에 없다. [25] 키보드랩 [26] 물론 이런 글을 올리는 건 그나마 남아있던 올드비 또는 도저히 적응못하겠는 뉴비 유저 [27] 예외적으로 욕설, 광고, 법적 위반글들은 직접 신고가 가능하다. [28] 현실은 신고횟수 5회 이상에 관계없이 건의함 신고가 이뤄지고있다. 실제 제재 여부는 타인은 확인하기 힘든 상황 [29] 2020년6월17일 공지 [30] 한 유저가 자전거를 타고 직접 수령자가 원하는 곳에 찾아가 물건을 방출한 적이 있었다. 다만 너무 먼 곳은 무리라 신청 범위가 한정 되긴 했다. [31] 램은 오래되었다고 성능이나 수명이 떨어지지도 않고, 고장난 걸 나눔하자니 램은 개인이 고치는것도 거의 불가능해서 DDR2 이전 것과 같이 최신 부품과 호환되지 않을 만큼 오래된 것이 아닌 이상 나눔하는 일이 적다. [32] 댓글 하나에 1점, 즉 한번 신청하려면 댓글 30개나 정보포럼에 그냥 글을 6개 올리거나 해야한다. [33] 이건 물건이 도착해서 확인후 방입완료를 눌러야 추천수가 적립되기 때문에 좀 힘든 일이지만, 부주의 + 낚시로 이런 일이 일어난 경우가 드물게 있다. 보통은 방입선정이 되자마자 고맙다고 미리 완료를 눌러버리는 경우가 꽤 있기 때문. [34] 대통령 탄핵 기념이라고 한다. [35] http://www.coolenjoy.net/bbs/freeboard/231032 참조. 작성자의 태도도 태도지만, 저런 어이없는 글에 공감을 표하는 유저들이 많다는 것도 문제의 원인을 시사한다. 또 하나 웃기는 점은 저 글을 올린 사람도 저 글을 올린 지 얼마 되지 않아서 떠났다는 점이다. 어떻게 한 싸이트가 친목질로 망하는지 보여주는 좋은 예시. 친목질이 심하면 신규 유저가 들어오기 힘든 분위기가 형성되고, 하드웨어 싸이트인 쿨엔조이에서 신규 유저가 확보되기 위해선 기본적으로 하드웨어 관련글이 생산되어야하는데, 그런 글을 작성하던 올드비가 잠적하거나 떠나가다보니 하드웨어 관련글은 줄어든다. 그러면서 저기서 친목질 하는 유저들도 결국 친목질하다가 안맞는다 싶으면 떠나가니 싸이트가 천천히 망해가는 것. [36] 쿨엔조이의 자유게시판 금지 및 삭제 대상인 글의 1번 항목이 반말, 욕설, 도배, 낚시등의 기본적인 예의를 지키지 않은 글이다. [37] 대체로 낚시글, 본인 일기장에 써야할 뻘글 등의 비율이 높다. [38] 하드웨어 커뮤니티는 판이 좁기 때문에 과거 PMP 시절에도 사이트는 달라도 운영진들 끼리 한다리 건너면 알거나 이직하는 경우가 종종 있었다. [39] 블랙 컨슈머와 낚시 문제가 많기 때문이다. [40] 회원정보를 보면 그냥 '제재상태'라고만 뜨는데 이 경우에는 강퇴나 다름없는 무기한 징계다. 보통의 경우는 기한을 정해놓은 일시적인 '임시제재 상태'이고 저런 '제재상태'는 좀처럼 나오지 않는다. [41] 하얀색 닉네임의 마스터 등급으로 2019년 현재 포인트 전체 누적순위 최상위권에 아직도 있다. 하지만 제재이후 출석기록은 없다. 사실상 탈퇴한 거나 마찬가지 [42] 사실 많은 하드웨어 싸이트들이 노트북은 전문성이 떨어지고 튜닝이 불가능해서 별로 이야기를 하질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