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bgcolor=#dddddd,#000><colcolor=#000000,#dddddd> 쿠이 Kuei | 傀[]허수아비 괴] |
||
|
||
출생 | AG 60~80년 경 | |
바싱세, 흙의 왕국 | ||
나이 | 2~30대( 아바타 아앙의 전설) | |
국적 | 흙의 왕국 | |
벤딩 능력 | 불명[2] | |
직위 | 흙의 왕 | |
가족 |
아버지 51대 흙의 왕 딸 후팅 증손자 우 |
|
성우 | 아앙의 전설 |
김광국 필 라마 |
[clearfix]
1. 개요
아바타 아앙의 전설의 등장인물로 흙의 왕국 제52대 왕이다. 4세의 나이에 왕위에 오른 젊은 왕이다. 젊은 나이의 왕위에 오른 점, 안경을 착용, 망국의 왕, 이름 등으로 보아 청나라의 마지막 황제인 선통제를 모티브로 삼은 것으로 추정된다.[3]이름은 한자 '허수아비 괴'를 사용해 중국어로 허수아비(傀)를 뜻한다.
2. 작중 행적
2.1. 아바타 아앙의 전설
아버지 51대 흙의 왕이 승하하자 4살의 어린 나이에 왕위에 올랐다. 흙의 왕이지만 바싱세의 거의 모든 실권은 다이로 국장이자 자신의 수석 비서관 롬팽이 장악하고 있었다. 이 때문에 정치와 군사는 뒷전으로 하고 문화에만 관심을 기울이는 허수아비 왕이었고, 롬팽에 대한 현장조사를 하기 전까지 바싱세는 커녕 윗동네를 벗어난 적도 없었다고 한다. 아앙, 소카, 카타라, 토프가 드릴 전투에 대해 보고하고 현장조사를 통해 롬팽이 진실을 감추고 자신을 기만했다는 사실을 알게 되자 롬팽을 투옥시킨다. 왕으로서 아무것도 모르고 있던 것에 대해 자책하며 상황 수습과 대책을 고민한다.키요시 전사로 위장한 아줄라, 메이, 타이리를 키요시 전사로 착각하여 바싱세 흙의 왕국 왕궁으로 환대했고, 일식에 진행할 불의 제국 침공 기밀 계획을 아줄라에게 말해주었다.[4] 이후 아줄라가 주도한 다이로의 바싱세 쿠데타를 막지 못하고 바싱세의 함락을 지켜봐야만 했다.
|
2.2. 코믹스
백련회의 바싱세 해방전으로 바싱세를 되찾은 뒤 코믹스 '약속'에서 흙의 왕으로 복귀한다. 불의 제왕이 된 주코와 아바타 아앙과 백년전쟁 후의 세계를 수습하기 위해 노력한다. 하지만 주코가 회복운동을 중단하자 이를 자신을 무시한다고 생각하고 자신에 따르면 남자로 거듭나기 위해[5] 최고방위위원회의 하오 장군에게 진군을 명령하고 직접 군대를 이끌고 열기구 위에서 지시한다.[6] 곧 아앙 일행의 회유로 지켜볼 필요가 있다며 물러나고 앞으로를 위해 회의를 하기로 한다.북극과 남극 편에서 재등장하여 남극 정부와 석유 사업을 통한 파트너십을 체결하려 하지만 협상 테이블에서 쇄국주의자들의 난입으로 인해 납치당한다. 낭떠러지에 떨어질 뻔 하는 등 여러 고생 끝에 겨우 살아난다.
3. 성격
딸 흙의 여왕의 언급처럼 유약하고 어린아이 같은 성격을 가져서 소카의 불의 제국 침공 작전을 듣고는 그렇게 하면 바싱세가 위험해지게 된다며 우려하기도 했다. 맞는 말이지만[7] 소카가 바싱세는 지금도 위험한 상황이라고 말하며[8] "바싱세의 몰락을 이대로 지켜 보실래요, 아니면 온 군대가 힘을 모아 불의 제국과 맞서 보실래요?"라고 묻자 잠시 생각하더니 소카의 의견에 함께하기로 결정하는 모습을 보면 흙의 여왕의 평가마냥 아주 유약하지만은 않고 강단이 있는 모습도 보인다. 좋은 지도자가 될 의지와 노력은 있지만 주변 상황과 운, 재능이 따라주지 않는 군주이다.바싱세 탈출 이후에는 세상을 돌아다니면서 나라를 이끌기 위해서는 단호하고 강력한 국왕이 되어야 한다는 생각을 갖게 된 것인지 전쟁 이후에는 다소 성격이 변화되어 유 다오의 움직임에 강력한 대응을 선언하기도 한다.
왕궁 안에서 온실 속 화초로 자란 탓에 키요시 전사로 위장하여 잠입한 아줄라와 메이, 타이리는 쿠이에 대해 왕 기분 맞춰주는것도 지겨워 죽겠다고 하소연한다. 심지어 곰 응가까지 치워야 했다고 한다. 쿠이는 아줄라와 메이, 타이를 바싱세를 지원하기 위해 온 실제 키요시 전사로 여겼음에도 제대로 대우해주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
다만 생존력만은 갑. 일생을 구중궁궐 속에서 호화롭게 산 사람이면서 바싱세 함락 후 민중의 삶을 살펴보겠다며 보스코와 함께 아앙 일행을 떠났는데 살아남았다. 흙의 왕쯤 되면 불의 제국에게 있어 1급 수배범이나 다름없을텐데도 한번도 체포당하기는 커녕 오히려 살아남았다는 점에서 생존력만큼은 강한 것으로 보인다.
4. 기타
코라의 전설에서는 그가 전쟁 이후에 얻은 딸인 흙의 여왕이 등장하지만 암살당했다. 또 다른 자식을 통해 얻은 증손자 우가 있지만 우는 흙의 왕국을 공화정으로 바꾸려 계획한다.외형적인 모습이나 행보를 보면 실제 청나라의 마지막 황제 선통제가 떠오르는 인물이다.[9] 아마도 이사람을 모티브한듯. 다만 실제 선통제하고는 일부 행적이 많이 다른걸 봐선 이사람의 일대기를 기반으로한 영화 마지막 황제의 선통제 에서 모티브한것으로 보인다.
[]
[2]
벤딩을 할 수 있는지 없는지에 대한 언급은 따로 없었으나 벤더라면 작 중에서 한번이라도 어스벤딩을 하는 장면이 나왔을텐데 작 중에서
어스벤딩을 하는 장면이 한번도 나오지 않아 비벤더일 가능성이 매우 높다.
[3]
다만 푸이와는 달리
흙의 왕국의 마지막 왕이 되는 불행은 겪지 않았다.
[4]
아앙이 키요시 전사들을 신뢰해도 좋다고 말했기 때문에 기밀 작전을 누설 한 것이다. 자신을 도와 롬팽을 축출하고 흙의 왕국을 돕기위해 뛰어다니는 아바타의 말이다 보니 철석같이 믿었지만 문제는 상대가 가짜였다는 점이 문제였다.
[5]
정확하게는 약속과 신뢰의 중요성 문제 때문이었다. 아무래도 쿠이 본인 부터가 자신을 기만한
롬팽 때문에 신뢰를 더욱 중요하시 하는 듯하다.
[6]
안그래도 성격이 유약한데다가 난생 처음으로 눈앞에서 전투가 벌어지다보니 상당히 충격을 받은 듯한 묘사가 있다.
[7]
이 작전은 그야말로 하이 리스크 하이 리턴이다. 성공하면 전쟁을 끝낼 수 있지만 실패하면 바싱세가 함락되는 최악의 상황으로 몰리게 된다. 당시의 바싱세는 불의 제국에 대항하는 유일한 최후의 보루였기 때문에 사실상 모 아니면 도였다.
[8]
실제로도 아앙 일행이 오기 직전에도 바싱세의 외벽이 돌파당할 뻔했고 십여년 전에는 아이로의 바싱세 포위전으로 실제로 함락 직전에 놓이기도 했다.[10]
[9]
마침 선통제의 본명이 푸이 인것을 보면 노린게 분명하다.
[10]
이땐 아이로가 아들의 사망으로 전의를 잃어 퇴군했기에 겨우 살았다. 특히 회상을 보면 외벽에 군대가 진군할 수 있을만한 크기의 길이 나기 직전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