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은의 방랑자 콜트
걱정 마. 깔끔하게 처리해 줄 테니.
콜트 | ||||
유형 | 공격형 | 소속 | 다크나이츠 | |
절망에 빠져 아무것도 못하는 당신을 버리고 떠나려 했는데 말야. 발이 떨어지지 않더라고. 당신이 나를 살려주었으니 이번엔 내가 살려줄 차례겠지? |
능력치 | 레벨 | Lv.40 +5 | Lv.50 +10 |
생명력 | 14193 | 25220 | |
공격력 | 4712 | 8390 | |
방어력 | 1685 | 3006 | |
속공 | 33 |
콜트 Colt |
|
나이 | 24세 |
생일 | 12월 12일 |
혈액형 | O형 |
키 | 171cm |
체중 | 59kg |
좋아하는 것 |
색깔: 금색, 검정 인물: 팔라누스, 플라튼 음식: 맛있으면 가리지 않음 성향: 자유로운 성향 기타: 화려한 것, 비싼 것, 자유 |
싫어하는 것 |
색깔: 수수한 색 성향: 보수 성향 기타: 규칙, 관례, 구속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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멜키르 | 브란즈&브란셀 | 플라튼 | 콜트 | 실베스타 | 팔라누스 |
델론즈 | 멜키르 | 브란즈&브란셀 | 플라튼 | 콜트 | 실베스타 | 팔라누스 |
플라튼 | 콜트 |
한국 PV |
일본 PV |
글로벌 PV |
1. 개요
한국 세븐나이츠에서는 2017년 8월 18일 업데이트로 추가된 콜트의 각성. 일본 세븐나이츠에서는 2018년 8월 22일에 추가되었다. 글로벌 세븐나이츠에서는 2018년 9월 18일에 추가되었다. 성우는 각성 전과 같은 한채언 / 카토 에미리.
2. 배경설정 및 스토리
"미쳤어?! 네가 지금 뭘 방해했는지 알아?!" -에피소드27 승리의 길 -기다리는 방랑자-
에피소드 27에서 첫 등장. 루디와 싸우는 중에 플라튼이 제지한다. 추후 밝혀진 스토리의 흐름을 보면 플라튼이 루디에게 거래를 제안하는 도중에 콜트가 난입한 것이라 보는 편이 타당하다. 싸움을 말리는 사이 루디는 도망가버리고 콜트는 플라튼에게 "뭐하는 거냐"며 죽고 싶냐고 윽박지른다. 하지만 플라튼은 " 대장의 뜻"이라며 콜트와 함께 대장한테 간다.
"제대로 설명해야 할 거야, 이게 무슨 짓인지." -에피소드27 승리의 길 -기다리는 방랑자-
그렇게 불만이 가득한 채로 플라튼과 함께 대장 앞에 나타난다. 플라튼도 "세븐나이츠의 대표격 되는 인물을 그냥 보냈다"며 대장의 명령이 마음에 들지 않아했지만 나중에 한꺼번에 치자는 대장의 작전에 금방 수긍한다.
이후 브브형제에 의해 엉망이 된 멜키르의 실험실로 들어간다. 콜트는 "천하의 멜키르가 꼬맹이 둘에게 당했다"며 멜키르를 놀리고 플라튼은 설마 자료도 망가뜨렸냐며 묻지만 다행히 멜키르가 잘 보관해둔 덕에 자료는 안전했다. 이에 콜트는 멜키르를 "파괴의 힘에 미친 실험광"이라고 까고 플라튼에게 귓속말로 "언젠가 멜키르가 뒷통수를 칠지도 모른다"며 조심하라고 일러둔다. 멜키르가 뭘 그리 속닥대냐고 묻자 "그냥 네가 파괴의 힘에 미친 실험광이라고."라며 둘러댄다. 이에 멜키르가 "지금 나랑 싸우자는 거냐?"라며 기분 나빠 한다. 플라튼이 " 까마귀들이 움직이면 전쟁이 예정보다 빨리 찾아올 테니 만반의 준비를 해두라"고 하자 콜트는 "신관 도련님이 전쟁을 하자고 하니까 안 어울린다", "온실 속 화초 같은 사람을 전쟁터로 내몬다. 자신을 향한 뜨거운 시선도 모르고 그 여자, 눈치가 없다" 며 팔라누스를 짝사랑하는 플라튼을 놀린다. 플라튼이 화를 내도 콜트는 그치지 않고 나한테 오라며 더 놀린다. 플라튼은 "의미가 다른 거 이미 알고 있다."라며 받아친다. 두 사람을 보고 있던 멜키르는 연애행각이라 생각하여 불쾌해한다.
에피소드에서 콜트가 통신 시스템도 없다고 한말로 미뤄보아 이계, 행성 텔루스는 과학과 마법이 공존하는 근 미래 시대인 것으로 추정된다. 연희가 스페셜 뽑기권에서 무언가를 타고 있는 것만으로 유추가능.
3. 게임 내 성능
당시 날뛰고 있던 각성 브브나 각성 라이언을 저격하는 영웅이다. 일단 광기 상태의 브브나 라이언의 빗나감을 무시하고 피해를 주기 때문에 브브나 라이언을 쉽게 잡을 수 있다.콜트 때문에 각성 브브나 각성 라이언, 각성 아리스의 자리가 많이 위태로워졌다. 특히 라이언같은 경우는 무효화가 2개라 콜트 앞에서는 생존력이 없는 거나 마찬가지다.
하지만 이런 상황 역시 콜트를 뽑고 풀템을 맞출 수 있는 천상계나 해비 과금러 한정이어서 콜트가 없는 중~하위권은 아무 별 반응이 없었다.
이런 콜트라 할지라도 약점은 확실한데 브브가 처음 나왔을 때 즉사에 취약했듯이 콜트도 상태 이상이 주로 약점이 될 수 있다. 심지어 브브는 즉사에만 취약한데 비해 콜트는 각종 상태 이상에 취약하다.[2] 그러면 상태이상 면역 캐릭터를 쓰면 되지 않냐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각성 엘리시아는 방덱에서만 쓰이며 각성 스파이크는 상위권에서는 점점 모습을 감추고 있고, 하위권에서는 방덱에서나 겨우 보일 뿐이며, 각성 아리스는 콜트 때문에 입지가 좁아졌다. 게다가 채용하자니 누구를 빼야할지 고민이 되기도 하고 결과적으로 보면 콜트는 잠재를 뚫어주기 위한 고초월이 되기 전까지는 상당히 문제가 많다. 그뿐만 아니라 잠재를 뚫는다고 하더라도 저 많은 상태 이상 중에 어떤 걸 대비해야 할지 고민되는 부분이기도 하다.
그뿐만 아니라 브브는 광기의 효과 때문에 반사를 걱정하지 않고 방덱을 쉽게 잡았었는데 콜트는 그런 게 없다. 각성 키리엘이나 태오의 존재유무에 따라 콜트의 활약성을 볼 수 있었다. 결과적으로 보면 브브는 아군의 시너지가 있으면 압도적으로 날뛰었고, 아군이 없고 혼자 남았다 하더라도 게임에 난동을 일으켜 혼자 캐리하는 모습을 보여준데 비해 콜트는 스스로보다는 아군의 지원과 함께해야 어느 정도 캐리하는 모습을 볼 수 있었다.
2017.8.31 패치에서 각성 칼 헤론의 리메이크에 힘입어 그간 저레벨 콜트의 고질적인 문제였던 상태이상 문제에서 상당부분 해결되었으며 표식 스택을 쌓는 속도까지 가속화 시켜주어 표식 캐릭터들과의 시너지가 굉장히 좋아졌다. 그랜드마스터 이상 티어들은 기존 여포덱의 멤버였던 브란즈브란셀+라이언 조합에서 콜트+칼 헤론 조합으로 빠른속도의 세대교체가 이루어지고 있는 상황이다.
하지만 역대 최고의 임팩트를 자랑한 각성 델론즈, 출시 당시에는 사상 최고의 딜뻥을 자랑한 각성 멜키르, 출시 초기에는 32면 그랜드고 36에 3옵 끼면 레전드 가던 각성 브브, 폭주탱크 각성 플라튼, 콜트 이후에 나온 장점이란 장점은 다 갖다붙인 각성 실베스타 등에 비하면 초라한 임팩트라... 심지어 브브 저격캐로 나왔음에도 마스터권에서 브브가 멀쩡히 잘만 쓰이는 등 여러모로 다크나이츠치고는 아쉬운 성능이다.
그나마 이후 열린 점핑 이벤트로 비교적 쉽게 얻을 수는 있게 되었지만 더 활용도가 높은 영웅을 많이 받을 수 있는 상황에서 어디 써먹기 애매한 애를 선택하는 경우는 없어 대부분 선택받지 못한다.
실제로 콜트의 경우 고초월을 달성하기 힘든 저~중상위권 티어에서는 제대로된 영웅의 위력을 확인할 수 없어 '잘 모르겠다'란 평가가 많았으나, 출시 2~3주 이내에 48 이상의 고초월을 달성하는 최상위권의 경우에는 이미 출시가 얼마 지나지 않아 '어딜 봐서 다크나이츠인지 모르겠다', '시간만 질질 끌리는 브브메타를 끝내기 위해 억지로 짜낸 영웅'이라는 평가가 지배적이었다. 광기효과를 바탕으로 각종 상태이상과(즉사효과를 제외하고) 반사로부터 자유롭게 날뛰었던 브브형제와 달리, 콜트는 특수 잠재능력의 대부분을 상태이상 저항에 맞춰줘야 했을 뿐더러, 먼저 출시된 브브나 플라튼과 달리 혼자서 판을 뒤엎거나 변수창출을 해낼 수 있는 영웅이 절대 아니었기 때문이다. 3옵션을 착용한 고초월 콜트의 경우에도 방덱의 플라튼을 상대로는 대미지가 2~3자리에 지나지 않았고, 다크나이츠란 영웅이 오히려 사황인 각성 여포의 표식을 보조하는 아이러니한 상황이 나오게 된 것이다. 결국 '브브메타를 끝내기 위해 급조한 영웅'이라는 최상위권의 평가는 맞아떨어진 셈.
하지만 더욱 아이러니하게도 3옵션 + 50콜트로도 그랜드 이상 브브덱에게 지는 아이러니한 상황도 자주 나오게 되었다. 콜트가 급소 공격 능력이 있는만큼 브브는 잡아내지만, 나머지 스킬의 위력이 워낙 허접한데다 공공전에서 중요한 스킬 타격 횟수가 너무나 부족했기 때문. 이렇게 자신이 명확히 카운터쳐야 할 덱 상대로도 확실한 승률을 보장하지 못했는데 방덱전에서는 활약하는 요소가 여포의 표식을 보조하는 것을 제외하고는 아예 없다시피하니, 어쩔 수 없이 사용해야 됨에도 스킬을 쓰면 공덱 유저들이 더욱 혐오스러워하는 아이러니한 캐릭터가 탄생하게 된 것이다. 오죽 하면 콜트의 각성 게이지가 다 차면 무서워하는 건 상대 유저가 아니라 콜트 유저라는 우스갯소리가 있을 정도.
2017년 12월 27일 기준으로도 콜트에 대한 평가는 크게 바뀌지 않았다. 콜트가 획득하기 굉장히 어려웠을 뿐더러 가챠 확률도 낮은 영웅이었고, 갓 풀린 다크나이츠를 성급히 평가하기는 힘들어 그간 콜트에 대한 문서 갱신이 활발하지 않았으나 앞서 서술했듯 이미 최상위권을 포함하여 대부분의 콜트 유저들은 가장 큰 적은 상대가 아닌 콜트란 농담을 할 정도였다. 콜트를 빼면 브브가 날뛰고, 칼 헤론과 더불어 여포의 표식 보조를 돕고, 또한 여포의 4인 공격형 조건을 맞추기 위해 불가피하게 넣어야 되는 영웅이었으나, 형편없는 대미지와 스킬들로 공덱 유저들의 혈압을 올리는데 일조하였고 이는 현재도 진행형이다. 오죽하면 연희가 리메이크되고 마덱이 사용되기 시작한 이후 평타-평타-스킬로 권축 플라튼을 한방에 보내버리는 연희를 보며 이제서야 진정한 반격딜러가 나왔다고 공덱 유저들이 환호할 정도였으니..
결론적으로, 브브메타를 끝나기 위해 등장한 영웅이지만 그 위력과 스킬 구성 등이 너무나 허접했고, 게임 아이콘은 커녕 메인화면 한번 차지하지 못한 급조한 티가 진동하는 영웅으로써 그간의 다크나이츠 중 가장 혹평을 듣고 있으며 이 평가는 현재도 바뀌지 않았다. 콜트 유저들은 칼 헤론 리메이크 이후로 다시 한번 콜트의 보조 영웅이 등장할 것으로 기대했지만, 이후로 별다른 후속조치는 없었다.
그렇다고 해도 출시 당시부터 고인이었던 건 아니다. 마땅히 넣을 영웅이 없어서 각성 여포덱의 메인으로 활약하는 부분이 있는 건 사실이었지만, 어찌됐든 여포덱에서 선타 및 반격으로 표식보조 담당을 맡으며[3], 급소 공격을 받지 않는 이상 생존성도 결코 나쁘지 않았다. 그리고 콜트의 칠흑의 탄환은 3타에 2턴감이라 은근히 유틸성이 꽤 있는 편이었다. 콜트의 상위호환급 표식 보조 or 메인 딜러가 나오지 않는 이상 이래저래 여포덱에는 빠지기 힘든 요소였다.
그러나 각성 카일 등장 이후 여포덱이 몰락하자 콜트는 자연스럽게 퇴출됐다. 카일은 스킬 2개가 3회 타격에 패시브로 기민함을 뚫는 4회 관통공격을 하여 보진 각성 린, 각성 제이브, 각성 여포, 각성 실베스타를 저격해버렸다. 게다가 피해전가까지 있어서 기존 표식덱 이상으로 무효화를 잘까고, 여포보다 스킬계수가 높고, 스텟도 800이상이나 공격력이 차이가 나서 딜도 여포덱보다 압도적이었다. 확정 속공은 덤.
표식 딜러인 각성 팔라누스의 등장에도 크게 활약하지 못했다. 콜트 없이 팔라누스 자체로도 표식을 쉽게 줄 수 있었으며, 콜트 자체가 공덱에 기여하는 것이 없었기 때문이다. 허나 각성 연희의 등장으로 다시 활약하기 시작했다. 표식딜만 급소인 팔라누스와는 다르게 콜트는 모든 공격이 급소공격이기 때문이다. 3옵 연희는 20% 피해량 제한이 있지만 콜트의 모든 스킬을 흡혈하지 못 한채로 맞거나 콜트에게 한번이라도 평타를 맞아서 표식이 쌓이면 각성기를 제외한 스킬들을 한번씩 써주면 대부분 확정사한다.
AI로 돌아가는 일반 결투장과는 다르게 실시간 결투장에선 상위권 랭커들도 종종 콜트를 사용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일단 누구도 이견이 없는 생존력과 현 메타에 알맞은 급소공격이 기본으로 붙어 있고 실명 역시 큰 변수로 작용될 수 있기 때문이다.
리부트 이후 성능은 신각 콜트 항목 참조.
3.1. 스킬
3.1.1. 고유 지속 효과 - 방랑의 사냥꾼
자신에게 피해 무효화 5회와 기본 공격시 [표식 : 칠흑의 탄환] 효과가 부여됩니다. 전용 장비 3옵션 : 기민함 효과 부여 추가 |
기민함 효과란?
자신의 첫 번째 피격을 제외한 나머지 피해에 대하여 빗나감 효과가 적용됩니다.
자신의 첫 번째 피격을 제외한 나머지 피해에 대하여 빗나감 효과가 적용됩니다.
[표식 : 칠흑의 탄환]
대상에게 표식을 남깁니다.
[2차 효과] 표식이 2회 이상 쌓인 대상에게 공격력의 60% 물리 피해를 두 번 입히고 턴제 버프를 2턴 감소시킵니다.
대상에게 표식을 남깁니다.
[2차 효과] 표식이 2회 이상 쌓인 대상에게 공격력의 60% 물리 피해를 두 번 입히고 턴제 버프를 2턴 감소시킵니다.
리부트 이후 최초로 급소 공격 효과를 가져온 콜트는 아이러니하게도 자신의 급소 공격이 삭제되었다.
여담으로 이제는 흔해진 효과인 기민함 효과와 급소 공격은 각성 콜트가 최초로 가져온 효과이다.
- [리부트 이전]
- 과거 콜트가 최초로 가지고 나온 '기민함'은 모든 공격이 1타만 들어가고 나머지는 빗나가는 효과다. 빗나감 적용시엔 무효화가 깎이지 않으니, 콜트를 잡으려면 정직하게 공격을 많이 하거나, 회피를 무효화시키는 마비나 즉사추뎀 및 반사[4]를 이용하거나 피격없이 무효화 자체를 깎는 기술을 써야한다. 콜트가 현역일 당시 결투장에서 공격형 영웅의 횟수제 버프를 깎아내는 스킬은
각성 멜키르의 금지된 실험,
각성 플라튼의 이계의 빛,
각성 리의 패도멸악권밖에 당시에는 없었다.
그 반대급부로 나온 딜링 패시브인 급소 공격은 평상시엔 그냥 추가 데미지만 주는 패시브지만, 진가는 바로 빗나가지 않는다는 것이었다. 상대가 (구) 각성 라이언이든 광기가 있었던 각성 브브든 간에 그냥 딜이 들어간다는 것이었다. 마찬가지로 콜트의 빗나감에도 적용되어 콜트덱을 잡으려면 콜트를 써야하는 돈마블식 운영이 돋보인다.
다만 실명에 걸렸을 때에는 급소 공격이라도 빗나갈 수 있게 된다.
전용 장비 3옵션을 착용하면 스킬 '어때, 화려하지?'로만 박을 수 있던 표식을 평타로도 박게 해준다. 문제는 콜트의 유틸이 거의 표식에서 나오는지라 유저들에게 또 3옵팔이냐고 까였었다.
3.1.2. 빠르고, 멋있게.
「어디 한 번 갈겨 볼까? 날렵하고 멋있게![5]」
쿨 타 임 |
95초 | 적군 3명에게 공격력의 150% 물리 피해를 두 번 입힙니다. 50% 확률로 대상에게 2턴간 실명 효과를 부여합니다. |
리부트 이후 확정 실명은 50% 확률로 너프되었고, 딜러 저격기 또한 삭제되었다.
- [리부트 이전]
- (구)
각성 스파이크의 설원 폭풍참과 비슷한 딜러 저격기였다. 확정 실명에 걸리면 평타를 못 쓰게 되고, 적군에게 빗나감이 나올 확률이 높아지는 스킬이었다.
50레벨 스킬 강화를 하면 적 전체에게 표식을 쌓고 터트렸었다.
3.1.3. 어때, 화려하지?
「굉장한 걸 보여줄게~ 어때? 근사하지?[6]」
쿨 타 임 |
100초 |
적군 전체에게 공격력의 130% 관통 물리 피해를 입힙니다. 대상에게 [표식 : 칠흑의 탄환] 효과가 부여됩니다. 스킬 강화(46 레벨) : 130% > 160% |
리부트 이후 스킬 계수가 크게 깍였다.
- [리부트 이전]
- 과거 자체적으로 모든 공격으로 표식을 쌓을 수 있는 여포와는 달리 콜트는 기본적으로는 이 스킬을 빼면 표식을 남기는 수단이 없었다. 후에 출시 된 팔라누스까지 포함해도 고유한 표식효과를 터뜨릴 수 있는 영웅 중에서는 유일하기에 콜트 저평가에 일조한 요소였다.
단일 스킬 성능만 봐도 썩 좋진 못한데 당시 기준으로 계수는 높은 편이었고 표식까지 감안하면 단타 공격인 것도 나름 밸런스 조절인 것 같지만. 스킬 강화도 없었던 시절이라 3옵을 껴준 후에야 평타에 표식이 추가 돼서 반격으로 터뜨리는 경우가 대다수였단 걸 생각하면 2회 타격이 아닌게 아쉬웠었다. 출시 직후에는 같은 표식 딜러인 여포와 표식 서포터로 리메이크된 칼 헤론이 주요 영웅이었기에 커버 할 수 있었던 단점으로 후에 다시 기용됐을 때 단점이 부각 된 스킬.
3.1.4. 각성 - 사냥의 피날레!
「더 이상은 피할 길 없어! 이제 끝내주지!」
적군 전체에게 공격력의 120% 물리 피해를 두 번 입힙니다. 치명타 확률이 100% 상승하여 적용됩니다. 스킬 강화(50 레벨) : 물리 피해 > 관통 물리 피해 각성 게이지 소모량 : 10 |
리부트 이후 확정 치명타는 치명타 확률 100%, 스킬 계수은 30% 깍였다.
- [리부트 이전]
- 과거 스킬 계수 300%에 확정 치명타 관통기였다. 계수도 꽤 준수한데 확치까지 있어 대미지는 상당하고 콜트의 모든 기술은 빗나가지 않으니 회피 때문에 귀찮은 캐릭터도 저격할 수 있었다.
스킬의 부가 효과만 따지자면 같은 확치+관통 각성기인 (구)' 단악격풍참', (구)' 절쇄부심'과 비교할 수 있다. 다만 '단악격풍참'은 3회 공격에 적군이 줄어들 수록 계수가 상승해 폭딜에 특화되었고, '절쇄부심'은 스킬 강화를 해야 나머지 둘과 같은 계수가 되는 대신 3회 공격에 피해전가가 붙어 있고, '사냥의 피날레!'는 2회 공격이지만 패시브 덕에 급소 공격이 추가로 붙어 있었다.
3.2. 콘텐츠 별 평가
모험 | 더 좋은 딜러들이 많다. |
쫄/장비작 | 가능이야 하지만 그냥 루리나 아탈란테 쓰자. |
요일 던전 | 더 좋은 딜러가 많다. |
공성전 | 자리 없다. |
길드 던전 | |
결투장 | |
투기장 | - |
스마트 모드 | |
용병단 |
3.3. 추천 장비
무기 | ||
방어구 | ||
장신구 | ||
보석 | ||
전용 장비 | 3옵션 | |
잠재능력 |
4. 신화 각성
2019년 7월 11일 업데이트로 콜트의 신화 각성이 유출되었다는 논란이 발생했다.
그러다가 2019년 8월 9일 유출된 것이 사실임이 드러났다.
CM태오의 언급으로 개발중인 것은 확인되었으나, 출시하기까지 꽤 시간이 오래 걸릴 것으로 보인다고 했다.
2019년 10월 18일 업데이트 공지를 통해 신화 각성 콜트의 PV 영상이 공개되었다. 이후 24일에 추가되었으며, 신화 정수 7개로 각성이 가능하다.
자세한 내용은 콜트(세븐나이츠)/신화 각성 문서 참고하십시오.
5. 기타
- 오랜만에 나온 총기 사용 영웅이다. 심지어 레이더와 폭발물, 레이저까지 쓰는, 아주 화끈한 연출을 보여준다.
- 세븐나이츠 최초로, 그리고 현재까지 유일한 기본 평타를 3번 때리는 캐릭터[7]이다. 되려 치명타 공격이 2타인지라 기본 공격보다 타수가 낮다. 타격 무효화가 삭제된지 오래인 지금은 별로 의미 없는 이야기. 지금은 스킬 모션이나 의의를 두자.
- 기본 공격 시 대사는 "나랑 놀래?", 치명타 공격 시 대사는 "안녕~ 사냥감~"[8] 사망 시 대사는 "아직, 빚을 갚지..."
- 이름의 유래는 당연하겠지만 유명 총기회사인 콜트. 아마 급소 공격 효과인 회피 무시는 회사 슬로건에서 따온 것으로 추정.
-
목소리와 풍선껌, 군인 신분에 총을 쓴다는 설정 때문인지
리그 오브 레전드의
롤 징크스,
메탈슬러그 시리즈의
에리 카사모토/
피오 제르미 조합과 닮았다는 소리가 있다. 전자의 경우 성우도 둘다 같다.
- 플라튼에게 추파를 던지는걸 좋아한다. 플라튼에게 호감이 있는건 아니고 대장님이랑 플라튼이 서로 호감은 있는데 표현을 안하고 있으니 그거 가지고 놀려대는 것.
- 출시 전 세븐나이츠 메인화면 플라튼의 시선이 어째서인지 뭔가를 부담스러워 하는 시선으로 바뀌었고 왼쪽 상단과 6성 루디의 초상화에 총알 자국이 남겨져 있었다. 플라튼이 콜트를 부담스러워 하는 것과 콜트가 총기를 사용한다는 일종의 복선인 셈.
- 다크나이츠 중에서 혼자만 메인화면을 차지하지 못했다(...). 오히려 메인화면을 차지한건 2주후에 나온 각성 루디. 그래도 글로벌 일본판 세븐나이츠에서는 메인 화면을 차지했었다.[9]
- 다크나이츠계의 손오공으로 평가받고 있었는데, 다크나이츠의 홍일점이라는 속성에도 불구하고, 다크나이츠들은 등장때 출시초 밸런스 붕괴를 초래하고 메인화면까지 차지하고, 아이콘까지 되기까지 하며, 전용 트레일러까지 각각 만들어준다, 하다못해 모델링과 일러스트 까지 준수했었데, 당시 콜트에게는 전부 해당이 되지않았었다. 손오공도 사황중 전부 해당이 안 되는 걸 보면 마찬가지. 또한 출시 이후 코스튬들이 쏟아져 나왔던 역대 다크나이츠 캐릭터들에 비해 한동안 코스튬이 업데이트와 같이 출시된 코스튬 하나밖에 없었었다.
- 세븐나이츠 최초로 신규 영웅 소개에서 소속을 처음으로 밝힌 영웅이다.
- 9월 26일 업데이트로 콜트의 신화각성 떡밥이 던져졌는데 여기서 밝혀진게 콜트의 팔이 사실 의수라는 게 밝혀진다. 멜키르가 콜트의 팔을 고쳐주는 것은 물론 아예 대놓고 의수라고 말하기도 한다.[11]
- 선글라스를 낀 모습이나, 싸움에 능한 점, 시원털털한 성격에 뒤로 묶은 머리모양 등이 헬테이커에 등장하는 악마 저스티스와 비슷하다.
6. 코스튬
제 성능은 둘째치고 코스튬들의 퀄리티가 하나같이 좋다. 그중에 유저들이 인정한 길드 코스튬과 실결 코스튬의 평가가 매우 높다. 아마 여캐이기도 하고 시원시원한 성격에 총을 쓴다는 점에서 콘셉트 잡기가 쉬운듯.6.1. 육각의 결정
판매기간 | 2017년 12월 14일 ~ 2017년 12월 28일 |
가격 | 250루비/10토파즈 |
능력치 | Lv.4 |
총의 디자인과 깔끔하게 이어지는 색배합 덕분에 인기가 높다.
6.2. 봄날의 악동
봄나들이 | |
판매기간 | 2018년 3월 22일 ~ 2018년 4월 5일 |
가격 | 300루비/20토파즈 |
능력치 | Lv.4 |
콜트의 유일한 단발머리 코스튬. 콘셉트을 잘 살려 이 또한 수요도가 높은 편이다.
7. 관련 문서
[1]
그래서 당시에 간간이 신캐 하면 '플라튼'과 '각성 루디'만을 떠오르는 유저들이 있었다. (출시 순서: 플라튼 - 콜트 - 각성 루디)
[2]
즉사는 당연하며 회피 효과를 없애는 마비는 물론 행동불능 상태 이상과 행동할 때마다 피해를 주는 출혈에 굉장히 약하다. 그저 브브만을 저격하러 나온 영웅이다.
[3]
또한 상대를 은근히 빡치게(...) 만드는 역할도 있다. 물론 콜트가 스킬을 쓰면 자기도 빡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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빗나감은 반사나 즉사에는 적용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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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의해보니 '갈겨'라고 말한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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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때 풍선껌을 터뜨리는 소리가 들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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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킬 모션만 그렇고 타격 횟수는 1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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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타를 쏠 때 상대의 뒤로 가서 총을 쏘며 '안녕'이라고 한 뒤, 다시 앞으로 이동해서 레이저를 쏘며 '사냥감'이라고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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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인화면을 만든 건 일본판 세븐나이츠이다. 왜냐하면 일본판이 글로벌보다 먼저 콜트가 나왔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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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별은 여성. 델론즈-멜키르-브란즈&브란셀-플라튼 순서대로 남캐들만 계속 추가돼서 그쪽으로 임팩트가 높았던 세력이 다크나이츠였는데 성비는 의외로 타 세력과 비슷한 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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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족으로 멜키르는 콜트와는 친구면서 전우 관계이기 때문에 이 스토리에서는 멜키르의 말투가 상당히 부드럽다. 무엇보다 콜트는 의수의 상태를 살펴달라고 부탁한 것이니 다른 때처럼 언성을 높힐 필요가 없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