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린 어니스트 관련 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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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808080><colcolor=#fff> Solo[1] 콜린 어니스트 (Colin Earnes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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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생 | 1993년 5월 26일 ([age(1993-05-26)]세) |
국적 | 미국 |
포지션 | 탑 |
소속 |
(2023.04.26 ~ 2023.07.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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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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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선수 경력
팀의 탑라이너로 일명 1억연봉팀으로 알려진 Ember 출신이다. Ember 멤버 중 3명이 1부리그에 자리를 잡았고 특히 원딜러인 LOD는 가장 먼저 데뷔해 이미 LCS에서 꽤 인정받고 있으며 정글러인 컨트랙츠는 나이제한이 풀린 시즌 7부터 특급신인의 잠재력을 기대받는 것과 달리 솔로 본인은 1부리그와 인연이 없다. Ember가 터진 이후에는 골든글루와 더불어 TLA로 이적했다. 승격강등전에서 Echo Fox의 한국인 탑솔러 kfo를 상대로 생각보다는 괜찮은 경기력을 보여주기도 했으나 미드 차이와 피글렛의 람머스 랜덤픽 등이 겹쳐 승격에 실패했다.이후 로코도코와의 인연인지 GCU로 이적했다. GCU 첫날 2세트에 제이스를 골라 상대 탑솔러인 RF Legendary[4]의 노틸러스를 압도하는 모습을 보여줬으나 CS를 잘 벌린 것에 비해 매우 의아한 판단으로 라인전과 한타 가리지 않고 데스를 기록 결국 팀내 최다데스에 선정되며 한국 팬들의 우려를 샀다. 르블랑 잡은 피닉스의 판단이 가장 의아한 장면이 많긴 했지만 이 선수도 짤리는 것이 만만찮았다. 그래도 메카닉은 준수해서 한타 성능이 그다지 좋지 않은 제이스로 가끔 명장면이 나왔는데 1억연봉팀 출신답게 강한 무력 아쉬운 판단력을 가진 만큼 1부리그 경험이 풍부한 팀원들이 잘 이끌어줘야 할것으로 보인다.
스프링 시즌만 해도 완벽한 콰스 주니어의 모습을 보여주며 매라팬의 혈압을 올렸으나 서머시즌에 플라이의 합류 덕분인지 점점 팀게임을 알아가더니 템포스톰과의 5전제에서 그 콰스를 압도하며 자신이 더 이상 콰스 주니어, 탑든글루가 아님을 보여줬다. 정규시즌 2연패 후유증 + 굳이 탑을 밀어주지 않는 팀 성향으로 Best.gg 포인트는 EUN의 리코리스에 밀렸으나 결승에서는 리코리스보다 더 좋은 메카닉을 보여주면서 팀의 압도적 우승에 기여를 했다.
잘하면 이번에는 TL에 덥맆도 없는지라 골든글루 밟고 자리를 바꿀 수도 있다.
하지만 솔로 개인의 기량은 높게 평가받아 Clutch Gaming 루머가 뜨고 있다. 다만 영입이 확정된 후 북미 팬들의 반응은 웬일로 상당히 비관적인데, CS 라이벌이었던 C9의 리코리스가 어느 정도 캐리 성향이 있는 탑솔러인데 비해서 이 선수는 로울로보다도 더 캐리력이 낮은 무뇌형 탑솔러로 서서히 낙인이 찍혔기 때문이다. 그러나 더 수동적이고 팀 득실도 별로였는데도 Best.gg 포인트가 큰 차이가 없는 것을 보면 어느 정도 추론이 가능하지만 순수 메카닉 자체는 리코리스 이상으로 단단한 편이기에 상위리그로 올라갔을 때의 리스크는 리코리스보다 낮을 수도 있다.[5] 그리고 CS 후반기 모습을 보면 그 유구한 무뇌형 탑솔의 모습을 조금씩 벗어나고 있는데다 Ember, TLA, GCU에서 무뇌팀만 골라 전전한 것과 달리 리라의 오더가 있는 클러치에서는 역할 수행 정도는 해낼 수도 있다.
그리고 세라프와 비교하기 어려울 정도로 상당히 괜찮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토종 북체탑이라던 하운쳐의 면전에서 무려 갱플랭크와 나르로 제법 캐리를 하면서 팀의 더블에 기여하는 등 리라 + 페비벤 버프로 GCU 시절보다 더 잘하고 있다. C9에 성공적으로 안착한 리코리스와 함께 북미가 토종 탑솔 흉가를 탈출하려는 조짐을 보여주는 상태. 봇듀오가 존못은 아니라도 평범하지만 시즌 중반 CG가 서서히 상승세를 탄 이유다. 다만 포스트시즌을 확정한 뒤 긴장이 풀린 것도 아니고 최대 장점인 라인전부터 잘 버티는 것이 아니라 그냥 밀리거나 그냥 망하는 모습을 자주 보여주면서 3위에서부터 6위까지의 추락에 큰 역할을 했다.
그런데 6강 플레이오프는 1세트부터 나르로 하운쳐의 사이온에 딜교환부터 망하며 숨도 못 쉬면서 망하는 듯했으나, 2세트 같은 나르로 압박을 잘 넣으며 살아나기 시작. 물론 딸피에서 바론 어그로 끌어서 꽁킬을 헌납하거나 신나게 궁대박 각에서 바닥을 쓸어서 팬들을 빵 터뜨리는 등 북미 신흥 예능탑솔의 위엄은 여전했으나, 가성비가 좋았다. 이어 3, 4세트는 단단한 탱커로 더욱 좋은 플레이를 보여줬고 특히 4세트에는 멘탈이 무너진 하운쳐의 나르 상대로 솔킬+실질적 솔킬 1회씩 적립하는 등 아주 좋은 활약을 했다. 과연 하쿠호와 함께 이 상승세를 상위 라운드로 이어나갈지가 관건이다.
이날 메가나르로 바닥을 쓸고 머쓱한데 얼굴 중에 눈 아래는 하나도 안 움직이고 눈썹과 이마주름에만 순간적으로 엄청나게 힘이 들어가는 표정으로 브라질의 LEP 이후 꽤나 유용할만한 탑솔버전 짤방을 생성하였다.
뱅도둑들과의 준결승전에선 승부처에서 썸데이가 페비벤을 물어죽이는동안 뜬금없는 쓰로윙을 저지르며 3,5세트의 패배원인을 제공하기도 했지만, 그걸 제외하면 오히려 썸데이보다도 좋은모습을 많이 보여줬고 특히 2, 4세트는 솔로의 사이온 캐리였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결국엔 졋으니 우승은 물건너 갔지만 서머는 북미의 린다랑답게 초반에 하운쳐 잡아먹는 등 잠깐 잘하다 망해버렸다. 스프링 시즌에 똑같이 평균 이상의 좋은 신인이라던 리코리스와 평가는 나름 경합할 만했던 스프링과 달리 무색무취 vs 토종 북체탑으로 엄청나게 벌어졌다.
북미 팬들에게도 잘 던지는 선수라는 이미지가 있는지 결승전 직전 스트림 드림 팀(구 델타 폭스)을 상대하는 이벤트 매치에 GGS의 컨트랙츠, 맷과 함께 현역인데도 선발됐다. 그래서 타일러원 + 프릭 봇듀오를 끼워넣어 밸런스를 맞췄고 꿀잼경기 끝에 졌다. 그런데 GGS 멤버들은 시즌이 끝났지만 솔로는 시즌이 남아있었다는 것이 유우머. 물론 아겜 준우승하고 돌아와서 리그 우승한 스코어도 있긴 하지만 말이다.
분명히 북미 레벨에서는 좋은 탑솔러인데 이상하게 쓰로우 머신 게이밍에 선발된 선수답게 예능을 잘한다. 특히 오른 궁 재시전을 못 눌러서 대박각을 놓쳤던 적이 두어 번 있는데 반대로 대박을 치는 경기들도 많다.
정말로 린다랑과 비슷한 선수인게 유망주 → 亡주 → 기대 접었을 때 포텐 폭발 → 그러나 포텐 폭발 후에도 게임지능은 애매해서 S급이 못 된다는 것 등 거의 데칼코마니 수준이다. 그래서인지 북미의 강현종이 복귀한 팀으로 이적해왔다. 제이스를 못하는 것도 비슷한데 FlyQuest전 탑승이건 뭐건 1승을 추가하면서 전패는 면했다. 그런데 북미는 모든 탑솔러들이 제이스를 못하고 토종 북체탑인 리코리스도 1부리그 제이스 0승 1패라서, 1승 4패의 솔로가 승률이 더 높다.[6]
러쉬라는 캐리력 있는 정글러와 최고의 조합을 보여주며 팀을 스프링 플옵 막차에 태웠다. 확실히 북미 레벨에서 리코리스처럼 팀내 1옵션으로는 못 놓지만 2~3옵션으로 아주 준수하다.
실제 서머 1주차 2경기 TL전에서도 갱플랭크로 임팩트의 블라디 상대로 상성 뒤집고 하드캐리, 러쉬의 스카너와 함께 시간을 엄청 벌어줬고 상대의 하드쓰로잉 및 이를 받아먹은 로스트의 카이사와 함께 업셋의 주역이 되었다. 믿기 어렵겠지만 다르샨 하운처 로울로가 차례로 기량이 폭락한 시점에서 보면 리코리스 다음으로 FLY의 바이퍼와 함께 북미 토종 탑솔 넘버 2를 경합하고 있으며 기량도 굉장히 준수한 편이다. C9전에서 리코리스가 빠지자 마이크영이 탑커버를 와서 탑 사망을 방치하는 정글조무사의 기량을 보였음에도 본인이 0/3/0 갱플로 다 복구하고 하드캐리 성공하는 등 개노답 팀에서 홀로 사람인 경기력이다.
옛날 LPL형 탑솔러 하운처가 처참하게 망했어도 어떻게 프로생활 연명하는것과 다르게 그나마 에코폭스에서 사람같은 경기력이었음에도 이미 데뷔할때 18시즌에 25살이었던 은근히 나이많던 선수라, 다른 선수들이 2부리그라도 자리찾아가는거랑 다르게 스프링시즌 반쯤 백수로 지내다가 플라이퀘스트 어시스턴트 코치로 코치커리어를 시작하나 싶더니 바이퍼를 밀어내고 주전자리를 차지하는데 성공했다.
이 선수가 활약하는게 리그 전체에 좋은 일인가 싶지만 어쨌든 바이퍼보다 잘 버티고 그럭저럭 플레이오프때 잘 하면서 쿠모 상대로 판정승도 거두고 플라이퀘스트 첫 결승멤버가 되었다. 즉 18 린다랑급 탑솔러가 결승에 갔다는 것인데, 아무래도 리그 수준차가 크다 보니 솔로의 리그 내 위상은 18년도 린다랑보다는 훨씬 높은 편이 맞다. 당장 토종으로는 리코리스, 용병 합쳐봐야 썸데이와 브로큰 블레이드 정도 말곤 솔로보다 나은 탑솔러가 없으니까 말이다. 어쨌든 예능도 잘하고 변수 창출력이나 센스플레이는 월드클래스에 많이 떨어지는 편이지만, 메카닉은 93년생이 맞나 싶을 정도로 탄탄하고 1억 연봉팀 Ember 시절부터 잔뼈가 굵은 팀 게임 경험도 절대 무시 못한다. 대략 폼 떨어지기 전 루인의 하위호환 정도다.
그리고 롤드컵에 와서는 그냥 폐급 탑이다. 도대체 이런 선수가 메이저 지역 2시드 탑솔러라는 게 의문이 들 정도로 수준이 떨어진다. 그냥 오른 안 하면 0인분을 넘어 마이너스일 정도. 특히 그룹 스테이지 UOL전에서는 레넥톤으로 9데스를 하며 눈뜨고 보기 힘든 수준 이하의 메카닉을 보여주고 POE의 멱살캐리에 힘입어 신승을 거두었다. 그냥 롤드컵에서의 폼은 플레이-인의 오로메 이하이고, LEC 플옵 핀과 비견될 만한 기량이다. 다만 사정을 아는 사람들 입장에서 솔로의 경기력을 비판할지언정 본인을 잘 비난하지는 않는 편인데, 솔로는 어쨌든 93년생이라 자신의 정점이었던 18 스프링에 그나마 장점이던 메카닉조차 죽어버린 무툴 탑솔러에 가까워서 코치로 전향한 상황이었다. 그런데 손가락 좋은 리븐 장인이라던 바ㅇ1퍼가 시즌이 지날수록 도클라 이상으로 역귀짓을 하면서 어쩔 수 없이 코치였던 솔로가 더 나아서 선수복귀를 한 것이니 후니 까다가 후니 자리에 짭이퍼가 들어가니 팀이 핵폭발하는 모습을 본 북미 팬들이 괜히 입을 다물고 있는 것이 아니다.
나이도 나이거니와, 최근 LCS 영입 기조가 젊은 선수들에게 기회를 주는 방향으로 굳혀졌기에 더 이상 1부 자리를 얻지 못할 것으로 예측되었으나, 락인 직전인 1월 10일 공식 GCD에 CLG 소속으로 업데이트된 것이 확인되며 현역 생활을 이어나가게 되었다. 아직 영입 발표는 없기에 아카데미 선수로 뛸 가능성도 있다. 솔로가 갑작스럽게 영입된 이유는 주전으로 영입한 핀의 비자 발급이 지연되어 2월까지 출전하지 못하게 되었기 때문에 땜빵을 하기 위해서다.
락인 조별예선 첫 날은 목불인견의 경기력을 보여주며 나일스와 스틱세이의 GG에 발렸다. 그런데 다음 날 나르로 엄청난 활약을 보여주며 우승후보 100T를 격침시켰다. 하지만 이후 예상대로 TSM과 TL에게 패배하며 팀은 8강 진출에 실패했고, 1월 25일에 팀을 떠났다.
어이없는건 후임자인 핀도 노답인 팀에서 탑 원맨쇼를 하고 있다.
2021년 5월 4일, LCS 최하위권인 골든 가디언스 아카데미 멤버로 영입되었다. 그리고 2주도 안 되어 1군으로 콜업되었다. 자신을 락인에서 발라버렸던 나일스의 자리를 빼앗았다. 그러나 두 달 만에 리코리스가 영입되면서 서브로 밀려날 위기에 처했다.
그리고 리코리스의 영입이 나름 신의 한 수가 되면서, 존재감이 증발해버렸으며 결국 2021 LCS 챔피언십이 끝난 뒤 GG를 떠나게 되었고 휴식기를 가지다 2022년 5월 CLG 3부 팀인 CLG Faith에 감독 겸 서브 탑 라이너로 잠시 부임했다. 이후 두 달도 안 되어 아카데미 탑이 필요해진 TSM의 부름을 받고 TSM 아카데미로 합류한 뒤 또 얼마 되지 않아 소울 대신 TSM의 주전으로 활동하게 되었다.
기어이 FLY, GG에 이어 TSM까지 제 3차 예토전생에 성공하고야 말았다. 물론 FLY에서는 롤드컵 요정, GG에서는 리코리스 영입 전 훌륭한 소방수였다면, 지금은 북미 소우릎과 인스틴트-차임의 존재로 이미 흰 수건을 던진 TSM이 완전히 시즌을 포기하는 항복선언같은 느낌이다. 하지만 어쨌든 임팩트보다 2살, 썸데이보다 4살이 많고 북미의 전설 아프로무보다 1살 어리며 더블리프트와는 동갑인 노장의 존재감은 그야말로 대단하다. 전설의 봇듀오처럼 전성기가 화려했던 것도 아니고, 전성기는 오히려 탑든글루라 불리며 메카닉 1툴이었던 것에 비해 말년이 참으로 질기고 독하다.
결국 첫날은 TL전에서 바텀에 쓸려갔으나 2일째 GG전에서 숙명의 맞수 리코리스를 0/4/0으로 멸망시키고 연거푸 한타에서 나르로 게임을 지배하며 메이플, 차임과 함께 팀을 캐리하였다. 그야말로 북미 화석의 위엄을 다시 한 번 온 LCS에 떨쳤다. 전성기에야 라인전 요령이나 한타 센스 대비 메카닉 자체가 천부적이지 못했던 리코리스를 북미 기준 압도적이던 솔로의 메카닉을 통해 맞춰가는 모습을 보였다 치지만, 요즘 솔로는 그 장점이던 메카닉도 사라진지 오래인데 이상하게 리코리스를 상대로 합이 맞는다.
그러나 다음주에 요즘 폼하락으로 힘든 임팩트 상대로 피오라 대 그웬 구도에서 갱 3연벙을 당하며 탈탈탈탈 털렸다. 이후 메이플과 스피카, 차임을 잘 보좌하며 팀의 성적을 끌어올렸고 포스트시즌 FLY전 업셋까지 작렬했지만, 또다른 업셋 직전이던 EG전 5세트에 택티컬의 한국계인지 일본계인지 구분이 안가는 무지성 돌격에 묻혔을 뿐 오른으로 궁극기를 매우 이상한 각도로 시전하면서 전성기만 못한 모습이었다. 결국 솔로의 제 3차 예토전생은 이렇게 마무리 되었다. 그리고 재계약에 성공하며 솔로의 3차 예토전생이 마무리가 되지 않고 이어지게 되었다.
2023 스프링 시즌 말에 하운쳐에게 주전 자리를 빼앗긴 이후 2023년 4월 1일 FA 상태가 되었다고 밝혔으며 코치 전향도 생각하고 있다고 한다. # 이후 4월 26일 임모탈스로 이적했다.
[1]
前 TheSoloKing
[2]
Ember 시절 포함
[3]
아카데미 시절 + 1군 시절
[4]
전 레니게이즈 탑솔러이자
크럼즈를 능가하는 최대구멍이던 RF가 맞다. 탑 니달리를 픽하지 못하면 탱커 픽해서 초식초식하며 2부리그에서도 노답급의 기량을 보인다.
[5]
즉 솔로가 0.8인분 하는 사이 리코리스가 망해버릴 수도 있다는 뜻이다.
[6]
롤드컵과 롤스타전 굴욕으로 유명한 하운처는 역시나 플퀘 상대 1승, 그리고 폼이 저점이던 후니의 에코폭스 상대 2승으로 도합 2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