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gate University
콜게이트 대학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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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 정보 | |
<colbgcolor=#821019><colcolor=#fff> 표어 |
<colbgcolor=#fff,#191919> Deo Ac Veritati For God and for Truth 신과 진리를 위하여 |
개교 | 1819년 |
종류 | 사립대학, 리버럴 아츠 칼리지 |
국가 |
[[미국| ]][[틀:국기| ]][[틀:국기| ]] |
소재 | 뉴욕주 해밀턴 |
총장 | 브라이언 W. 케이시 (Brian W. Casey) |
발전기금 | $1.2 billion (2023) |
교직원 수 | 355명 (2018년 기준) |
학생 수 | 3,219명 (2022년 기준) |
상징색[1] |
''' Colgate Maroon (#8210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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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사이트 | |
위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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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게이트 대학교 홍보 영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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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미국 뉴욕 주 해밀턴에 위치한 미국 최상위권 리버럴 아츠 칼리지이다. 사립으로, 학교 이름대로 미국에서 치약으로 유명한 가정용품 제조사 콜게이트 창립 가문의 이름을 따고 있다. 한국에선 생소할수 있으나 미국에서는 최상위권 리버럴 아츠 칼리지로 알려져 있으며 통상적으로 리틀 아이비('little Ivies')로 알려져 있다.뉴스위크지가 선정한 25개의 뉴 엘리트 아이비('New Elite Ivies') 대학의 일원일 정도로 명문 학교로 평가받고 있다.
U.S. 뉴스 & 월드 리포트의 2020년 에디션에서 리버럴 아츠 칼리지(National Liberal Arts Colege) 순위 17위에 랭크되었다.
학생 대 교수의 비율은 9:1 이며 해당분야 최고의 교수진이 직접 학생들을 가르치며 학생과 교수의 관계가 아주 돈독한 것으로 알려졌다. 모든 수업은 강의에서 실험에 이르기까지 교수가 직접 학생을 지도한다. 2021년 기준 재학생 수는 2,872명으로 리버럴 아츠 칼리지 중에서는 상대적으로 규모가 약간 큰편에 속하고, 리버럴 아츠 칼리지임에도 소수의 대학원 과정을 제공한다. 대다수의 수업들이 소규모 토론식 교육으로 이루어진다. 여타 리버럴 아츠 칼리지처럼 이 학교도 소수정예의 수준높은 학부교육의 질을 학생들에게 제공하고 있다.
미국대학들중에서 유일하게 미국국립보건원 (National Institutes of Health)에서 한학기동안 인턴쉽을 할수 있는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대학이다.
2018년 현재 33,000여명의 졸업생들이 미국 월스트리트 투자은행들 및 세계적인 IT기업과 방송계, 언론계, 대기업등에 포진되어 있으며 동문들의 결속력이 아주 강한 학교다. 동문들은 사회 각계에서 상호협력하며 모교에 대한 재정 기부는 물론 후배들의 인턴쉽(internship) 기회 제공과 진학 · 사회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자신들의 사회적 역량을 제공하는데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전통을 이어오고 있다. 졸업생들의 평균 연봉이 미국 내에서도 최상위권을 기록하고 있다. 이는 아이비리그 졸업생들의 연봉과 비슷한 수준이다.
콜게이트 대학 교내에서 자주 개최되는 포럼이나 연설행사때는 미국의 전 대통령, 국방장관, 세계적인 과학자, 유명 방송인, 기업가 등의 유명인사들이 방문하여 학생들과 소통하는 시간도 있다.
미국에서 가장 아름다운 캠퍼스를 보유하고 있는 대학 중 하나로도 유명하다. 캠퍼스의 크기는 약 224만 제곱미터이다. 캠퍼스는 90여개의 크고 작은 건물들로 이루어져 있으며, 자연 지형을 그대로 유지하며 구축되어 있다.
2. 입시
자세한 내용은 대학입시/미국 문서 참고하십시오.인종 구성비율중 백인이 많고, 2021년 합격률은 12%로 입학허가를 받기가 상당히 까다로운 학교 중의 하나다. 합격자 평균 고교내신은 3.95, SAT는 1460-1540, ACT는 32-35이다. 국제학생 합격률은 약 3%이다. 입학생의 72%가 고교석차 상위 10% 이내에 들었던 학생들로 구성된 만큼 입학후 공부하기가 결코 만만치 않다.
3. 역사
1817년 침례교도 13명이 침례교 신학교(Baptist Education Society of the State of New York)를 설립하였다. 이때 13명의 교인들이 13달러와 13개의 기도문을 가지고 학교를 설립하였기 때문에 콜게이트 대학에서는 13이 행운의 숫자로 여겨진다. 1819년 뉴욕 주로부터 학교 설립 인가를 얻어서 해밀턴의 한 건물에서 첫 수업을 연 것이 학교의 기원이다. 1823년에 해밀턴 문예신학대학 (Hamilton Literary & Theological Institution)으로 이름이 변경되었다 1827년에는 학생과 교수들이 대학 소유의 채석장에서 돌을 가져와 첫 건물을 지었다. 1846년에 학사 학위 수여 권한을 부여 받았으며, 매디슨 대학교 (Madison University)로 이름을 변경하였다. 1890년에 동명의 치약 브랜드로 알려져 있는 콜게이트 가문의 꾸준한 학교 지원으로 대학 이름이 현재의 교명으로 변경되었다. 1926년에는 신학부가 분리되면서 특정 종교와 무관한 대학이 되었다. 1970년에는 남녀공학 체제로 개편되었다.4. 학문
공통으로 이수하는 코어 커리큘럼을 기반으로 콜게이트 대학교는 55개의 전공이 개설되어 있다.리버럴 아츠 칼리지로서 콜게이트 대학교의 중요하며 특징적인 교육 과정은 코어 커리큘럼(Core Curriculum)이라 불리는 공통필수과정이다. 1928년부터 시작된 콜게이트 대학의 전통 깊은 코어 커리큘럼은 리버럴 아츠 교과 과정으로써 국가적으로 명망이 높다. 이 프로그램은 리버럴 아츠 교육을 통해 학생들이 세계화 시대에 필요한 공감 · 지적 토론 그리고 비판적 사고 능력을 지니게 만든다. 학생들은 2학년까지 고대 사회의 유산 · 현대의 도전 · 소속 사회와 정체성 · 세계에 대한 과학적 관점 · 국제 관계를 포함한 5개 영역에서 강의를 이수한다. 광범위한 학문을 배우기 위해 학생들은 학문적으로 3가지 영역을 넘나들며 생각과 표현 · 사회적 유대 · 자연과학과 수학 등 6개 코스를 섭렵한다.
학사관리와 성적평가는 원칙적이며 엄정하기로 유명하다.
졸업생의 70% 이상이 대학원에 진학하는데, 학교는 이를 위해 Pre-professional planning 프로그램과 경력관리 서비스를 입학 초기부터 제공하고 있다.Pre-Med 과정 중 일부라고 볼 수 있는 이 과정의 참가자 93%가 의학 분야에 진학하여 상위 학위를 취득하고 있다. 또한 로스쿨 지원자의 94%가 상위 20개 로스쿨에 합격하고 있다.
해외 교육 프로그램이 우수한 학교로 평가 받고 있다. 70% 이상의 재학생들이 소규모 그룹을 구성하고 교수의 지도 하에 한 학기 이상을 전세계 곳곳에서 학업과 더불어 현지 경험을 쌓고 있다.
인문학, 어학, 사회과학, 자연과학 분야에서 강세를 보인다. 또한 엔지니어링 전공은 컬럼비아 대학교, 렌셀레어 폴리테크닉 대학교 (RPI), 세인트루이스 워싱턴 대학교와 네트워크를 형성해 3+2 Plan 대학원 (MS)과정을 포함한 프로그램을 가지고 있다.
5. 교통
학교가 위치해있는 해밀턴에서 가장 가까운 공항은 시라큐스 행콕 국제공항이다. 자동차로 약 1시간 정도 소요된다. 해밀턴에도 소형 공항이 있지만 이는 자가용 비행기 소유자나 지역적 목적에 따라 운행하는 소형 비행기들이 이용한다. 기차역으로는 미국 국영 철도 운송회사 Amtrak의 Utica 역과 Syracuse역이 제일 가깝다. 자동차로 각각 40분과 1시간 떨어져 있다.캠퍼스에서 뉴욕시까지는 자동차로 약 4시간, 보스턴까지는 자동차로 약 5시간 소요된다.
6. 동문
- 마이클 유차크(미국의 성우)
7. 스포츠
콜게이트 레이더스 |
Colgate Raiders |
콜게이트 대학교의 스포츠 팀들은 학생 수가 적은 리버럴 아츠 칼리지로써는 드물게 25개 전 종목에서 NCAA Division I 에 소속되어 경쟁하고 있다. 재학생의 25%가 선수로 활동할 만큼 스포츠가 꽤나 강한 학교이다.
7.1. 미식축구
홈 구장인 앤디 커 스타디움.
7.1.1. 주요 감독
- 23대 감독 앤드류 "앤디" 커 (1929~1946 재임. 1969년 사망.) - 내셔널 챔피언 (1932)
- 33대 감독 딕 비들 (1996~2013 재임. 2023년 사망.) - NCAA FCS 토너먼트 결승 진출 (2003)
7.1.2. 전설의 선수
1930년대 시카고 베어스의 주전 공격라인맨 댄 포츠먼
1970년대 오클랜드 레이더스의 주전 풀백 마브 허바드
1970~80년대 워싱턴 레드스킨스의 주전 세이프티이자 現 그린베이 패커스 사장인 마크 머피
1970~80년대 오클랜드 레이더스의 주전 러닝백 유진 밴 유겐
1980~90년대 시애틀 시호크스의 주전 세이프티 유진 로빈슨
7.2. 농구
홈 구장인 코터렐 코트.
7.2.1. 주요 감독
- 17대 감독 잭 브루엔 (1989~1997 재임. 1997년 작고.) - NCAA 토너먼트 2회 진출 (1995, 96)
- 19대 감독 맷 랭겔 (2011~현재) - NCAA 토너먼트 5회 진출 (2019, 21, 22, 23, 24)
7.2.2. 주요 선수
- 아도날 포일.
7.3. 아이스하키
아이스하키는 ECAC 컨퍼런스 소속이다.7.3.1. 전설의 감독
11대 감독 테리 슬래터 (1977~1991 재임. 현재 생존.) - NCAA 하키 토너먼트 준우승 (1990)
13대 감독 돈 본 (1992~2003/2004~2023 재임.) - NCAA 하키 토너먼트 4회 진출 (2000, 05, 14, 23)
7.3.2. 전설의 선수
前 세인트루이스 블루스 주전 레프트 윙어 앤디 맥도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