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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1-05 20:04:28

눈쟁이/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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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레인보우 식스 시즈 버스 논란3. i5 9600k 추천 논란과 공방전4. 라이젠 CPU 혹평 영상 관련 논란5. 윾튜브 댓글 관련 논란6. 라이젠 Zen2 영상 관련 논란7. 불법 운전연수 논란8. 리눅스 정보 부족 및 억측 논란9. 키보드 관련 지식 결여 및 과대 광고 논란

1. 개요

오버워치와 배틀그라운드를 주력으로 하던 방송 초창기에는 차분하고 신중한 컨셉의 방송 스타일로 많은 이들에게 어필하며 인터넷 방송인으로서 네티즌들에게도 상당히 좋은 이미지를 가지고 있었으나, 레인보우 식스 시즈 버스 논란으로 레식 유저들에게는 사실상 볼드모트 취급을 받고 있고, 눈쟁전자 컨텐츠를 주력으로 밀기 시작한 이후에도 끊임없는 전문성 의혹과 몇 가지 구설수로 인해 하드웨어 커뮤니티의 유저들에게도 이미지가 나빠진 편이다.[1]

특히 AMD를 언급할 때 생긴 몇몇 구설수로 인해 AMD 유저들에게는 이미지가 좋지 않은 편으로, 하드웨어 커뮤니티의 전반적인 이미지는 인텔 팬보이 정도로 취급받고 있다. 그나마 AMD 쪽에서 광고도 여러 번 받고 영상도 몇 번 찍으면서 그 이미지도 어느 정도 희석된 상태.[2] 그리고 라이젠 4세대가 게이밍에서 인텔을 능가하는 성능으로 발매되자 기존에 게임컴으로 사용하던 10900k를 5950x로 바꿨다.( #)

인터넷 커뮤니티 디시인사이드 갤러리에서 민심이 나쁜편이며 특히 컴퓨터 본체 갤러리[3], 기계식키보드 마이너 갤러리[4], 마우스 마이너 갤러리[5]같은 컴퓨터 관련 갤에선 대부분 호불호가 갈리며, 숲 방송 미니 갤러리, 치지직 갤러리, 스트리머 갤러리[6]에서도 인식이 좋지않다.

예전 하드웨어에 대한 지식이 거의 바닥에 가깝다. 2004년산 삼성 매직스테이션을 살펴보는 영상에서는 시리얼 포트를 RGB 포트라고 부르거나, S 비디오 단자나 5.25인치 플로피 디스크 드라이브를 아예 모르는 등의 모습으로 많은 올드 컴덕후들의 뒷목을 잡게 했다.

2. 레인보우 식스 시즈 버스 논란

논란 내용 정리 게시글
레인보우 식스 시즈(이하 레식)에 익숙해질 즈음 랭크를 시작하면서 문제가 생기게 되었다. 일반적으로 레식에서 초보가 실버에 가는 일은 매우 지극히 정상이다. 그러나 배치고사에서 골드를 받고 솔큐를 돌리다 실버로 강등당한 눈쟁이는, 자존심이 상한 듯이 '이런 게임에서 골드 이하로 내려간 건 처음이다'라며[7] 시청자들 중에서 골드 이상, KD 1.0 이상을 조건으로 파티를 모집하였고, 다이아, 플래티넘인 시청자가 나타나자 본캐 유저들과 매칭이 된다면 상위 유저들에게 피해가 될 수 있다며[8] 부캐로 바꿔오라고 한 후에 대놓고 버스를 타 플래티넘에 가게 되었다. 이후 방제에 플래라고 대대적으로 홍보하고, 방송에서 골드 이하를 무시하고 깔보는 발언을 지속적으로 하는 등 수많은 부정적인 행동을 보여주고 있다.

오버워치를 플레이했던 눈쟁이라면 당연히 아는 사실이겠지만, 대리, 버스는 양학처럼 당연하게도 게임의 생태계를 망치는 행위이며 상위 티어의 속칭 버스기사들이 양학을 시키게 하는 모순된 행위이다. 근본적으로 따지면 다인큐, 랭크 차이가 나도 큐를 잡을 수 있는 시스템 적 문제겠지만 그럼에도 다이아와 플레에게 부캐로 아이디를 바꿔오라고 할 정도면 의도되었다고 할 수 있다. 불과 얼마전 배그 양학이 잘못되었다며 유튜브에 영상을 올리며 호소하던 자기의 모습을 되돌아 보아야 할 것이다.

2018년 4월 25일 부스팅(계급 차이를 이용한 버스, 부캐 비매너 행위)을 하지 말라는 유튜브 댓글을 일일이 삭제하고 있음을 한 유저가 주장하였다. 유튜브 댓글을 삭제당한 유저 다만 눈쟁이 본인은 유튜브 댓글로 올린 사과문에서 자신이 유튜브 댓글을 삭제하지 않았다고 발언하였다.

랭크 플레이 모습을 보면 게임에 대한 이해도도 부족한 뿐더러 기본 키도 숙지하지 않고 있음이 위에 동영상에서 분명히 나타난다. 그에 대한 유저들의 반응은 '이런 실력으론 절대 플래티넘을 갈 수 없다' 라는 것이 지배적이다.

유튜브 댓글은 하루빨리 이에대한 해명해달라는 여론이 커짐에 따라 눈쟁이는 유튜브 영상에 사과문을 댓글로 고정 시켜놓았다. 해당 영상이 영상은 현재 볼 수 없음.

그런데 버스논란은 사과한다면서 버스탄 아이디로 솔로랭크를 진행하고, 반성문에는 시청자 참여로 랭크를 진행하여 플래를 찍었다 한 내용과는 다르게 실제로는 방송중 공개적으로 버스기사를 모집하였으며 사과 이후 반성이랍시고 벌칙을 돌림판으로 결정하는 등 컨텐츠로써 사용해 진정성에 대한 의문이 제기되고 있다.

아직까지도 자신의 잘못을 받아들이지 않고 본인에게 유리하도록 사실관계를 왜곡해서 사과문을 작성한 점, 자신보다 랭크가 낮은 유저들을 지속적으로 비하한 점 등에 대해서는 일체의 해명이 되지 않고 있고 있어 시청자들과 유저들 간에서는 실망스럽다는 의견이 지배적이다. 이후 트위치 공지를 통해 벌칙게임을 하겠다고 한 일에 대하여 자기 잘못에 대해 너무 가볍게 생각했다는걸 인정하고 또한 자숙을 위해 방송을 쉬겠다고 밝혔다.

2018년 5월 1일 트위치 방송을 통해 사과 방송을 했다.위에 언급된 벌칙판 사과 컨텐츠와 버스를 의도하지 않았음을 주장한 것 등의 잘못을 인정하고 사과하였고[9], 버스를 탔던 유플레이(UPlay) 계정[10]을 삭제하기로 한 후 의심을 우려한 시청자들을 위해서 사과 방송에서 즉석으로 계정 삭제를 하였다. 그리고 자신이 영상으로 인해 받은 후원금액을 전부(세금감면 부분까지 포함) 기부하겠다고 밝혔다. 생방송 이후, 그동안 유튜브에 올렸던 레식 영상을 전부 삭제하였다. 레식 방송중에는 후원을 받지 않고 있으며 솔로 랭크 플레이로 플래티넘에 이르긴 했지만, 이후 레인보우 식스를 하는것에 있어서 스트레스를 받았는지 앞으로 하지 않겠다 못을 박았다. 방송의 시청자들도 이를 의식하고 눈쟁이의 방송에서 레식에 대한 언급을 자제하는 분위기이다.

하지만, 2019년 8월에 유비소프트측에서 스폰서쉽을 받아서 레인보우 식스 시즈의 PC방 오픈 홍보와 유입 될 유저들을 교육하는 내용의 방송을 진행하고 유튜브에 영상 15개월만에 레보식하러왔는데. 고인물 기술 다 사라졌대요 ㄷㄷ을 업로드 했다. 영상 도중에도 위의 사건에 대해 언급을 했지만 당연하게도 레식 유저들 사이의 여론은 부정 일색이다.

3. i5 9600k 추천 논란과 공방전

2018년 11월, 눈쟁전자의 CPU 추천 영상이 컴덕들 사이에서 논란이 되면서 체험판의 컴퓨터 채널이라는 하드웨어 유튜버가 눈쟁이를 간접적으로 저격하면서 일어난 논란으로, 한마디로 정리하자면 오버클럭 효율을 중시하는 의견과 가성비와 게이밍을 중시하는 의견이 충돌한 사례이다. 두 유튜버 사이에서 일어난 논란 자체는 서로가 각자의 결론을 내며 흐지부지 끝났지만 눈쟁이가 구설수를 직접 만든, 후술할 라이젠 논란과는 달리 눈쟁이가 먼저 공격을 당했었다

상술한 눈쟁전자를 보면 알 수 있듯이 그는 하드웨어 유튜버로도 상당히 인지도가 있는 만큼 컴퓨터 견적이나 부품 리뷰, 추천 등을 자주 올리는 편인데 18년 11월 18일에 CPU 유통사의 협찬을 받고 올린 영상에서 9세대 인텔 CPU 중 어떤 것을 구입해야 좋은가 설명했는데, 9900k를 추천하는 사람과는 손절할 것이며, 9600k가 8600k보다 저렴해서 가성비가 좋고 기본클럭이 높아 저렴한 메인보드로도 무난히 사용이 가능하며, 오버가 가능한 메인보드에 장착하면 4.6~4.8까지의 오버클럭 용으로도 사용할 수 있어서 적극 추천한다는 이야기를 했다.

원론적으로는 새로운 세대의 적절한 성능의 라인업을 지닌 CPU를 추천해준 것이지만, 다른 하드웨어 유튜버나 실제 관련 업계에서 일하고 있거나 오버클럭을 즐기는 유저들은 9600k의 수율이 8600k보다 매우 좋지 않아서(4.6~4.8 오버도 효율이 안나오거나 아예 블루스크린이 뜨는 사례가 존재한다.) 오버 없이 전원 옵션만 건드리는 것이 더 성능이 잘 나오는데다, 기본적으로 발열이 심해서 좋은 쿨러를 달아야 하기 때문에 추가 지출이 가게 되므로 동 가격이면 8600k를 가거나 가성비를 생각하면 차라리 8400~8500을 가는 것이 맞다며 9600k의 구입을 추천하는 것이 이해되지 않는다는 반응을 보였다. 가령 9600k는 기본쿨러가 없기 때문에 차라리 더 저렴하고 쿨러값도 아낄 수 있는 8500을 가면서 가성비를 더 가져가거나 8600k를 가서 오버클럭 수율을 더 가져가라는 것. 그리고 이에 대해 직접 오버클럭 장사까지 하는 체험판이라는 하드웨어 유튜버는 눈쟁이의 해당 영상을 저격하며 8600k 가격 화면을 같이 띄우면서 9600k를 추천하지 않는 이유에 대해 설명하기도 했다. ( 해당 영상.) 해당 의견은 상술한 유저들의 지적과 거의 비슷한데, 요약하자면 오버클럭 용도로는 8600k의 수율이 더 높고, 9600k는 오버가 거의 안되는 만큼 살 이유가 없고, (오버클럭이 잘 되는 만큼) 잔존 가치에서 8600k가 더 낫다는 것. 참고로 평소에도 입이 거친 인물인데다 분노한 상태라서 욕설이 매우 많이 나오므로 주의할 것. 참고로 해당 유튜버는 이전에도 양컴이나 낭만공장 같은 다른 하드웨어 유튜버를 다수 저격한 적이 있다. 이번에도 직접 닉네임을 언급한 것은 아니나 정황상 시청자들 대다수는 저격이라고 여기는 중.

이에 대해 논란이 벌어진 이유는 눈쟁이는 게이머의 입장에서 컴퓨터를 구축하고, 해당 영상을 지적하고 있는 하드웨어 매니아들은 하드웨어 자체를 구축하고 오버클럭해서 높은 수치와 성능을 끌어내는 것에 초점을 맞추고 있기 때문으로도 볼 수 있다. 9600k의 나쁜 수율 이슈가 번지고 있고, 그 때문에 k버전 CPU는 무조건 오버해야 한다고 주장하는 소위 컴덕들은 눈쟁이의 9600k 추천을 두고 이해할 수 없다고 반응하는 것. 당장 눈쟁이를 저격한 영상을 올린 체험판은 평소에도 k버전 cpu는 오버클럭하지 않을 거면 논 k버전의 다른 cpu를 구입하라는 이야기를 하곤 한다. 물론, 원론적으로 컴퓨터 견적을 짤 때는 이게 맞는 말이다. 8세대부터 k버전 순정은 단일 부스트 클럭은 높게 설정되어 있지만 올코어 부스트는 동세대의 논k와 동일하기 때문에 순정 기준으로는 드라마틱한 차이가 없는데, 8700, 8700k 유저 벤치마크를 살펴보면 배틀그라운드 기준 87k의 최대 프레임만 10프레임 정도 높게 나오고. 포트나이트는 최저프레임 방어에서 k버전 논오버가 더 우월한 모습이다. 이런 경우 동 가격이라면 k버전을 가는게 맞겠지만 대체로 k버전이 논k보다 비싸고, 오버가 들어가는 상위 보드와 쿨러 등에서 추가 지출이 들어가기 때문에 논k를 권하는 것.

말하자면 게이머와 오버클러커의 관점에 따른 차이인데, 이 논란에 대해 일부 유저들은 오버클럭을 하지 않고 사용한다면 9600k가 8600k와 비교해 기본 클럭이 좋은 만큼 눈쟁이의 의견처럼 게이밍 용으로 나쁜 것이 아니라고 이야기하기도 한다. 실제로 순정 상태의 성능은 9600k가 8600k 보다 높은 것도 사실이고, 때문에 9600k의 기본 클럭이 높아서 추천한다는 눈쟁이의 의견이 아주 틀렸다고 할 수 없는 것이 k버전이 아무리 배수 락이 해제되어 있다고 한들 반드시 오버클럭을 위해서만 k버전을 구입해야 한다는 것은 편견이다. 기본 클럭이 높게 설정되어 있는 만큼 오버클럭을 아예 하지 않는 유저 중에서도 순정 상태에서 논k보다 k 버전을 선호하는 사람들은 많다. 물론, k버전의 가격이 논k보다 훨씬 비싸다면 오버를 안하는데 굳이 k버전을 갈 필요까지는 없지만 가격 차이가 크게 나지 않는다면 k버전의 깡클럭을 믿고 가도 문제가 없다. 7세대까지는 올코어 부스트도 논k보다 높아서 k버전을 순정으로 쓰는 유저는 많았다. 더욱이 9600k는 경우가 상당히 특이해서 '오버 안할거면 k 사지 마라'식의 논리가 더욱 무의미하다. 단일 부스트와 올코어 부스트 모두 86k보다 높아서 순정으로도 더 가성비가 높고, 더욱이 오버클럭도 하지 않을 것이라면 96k를 선택하는 것도 좋은 선택이다. 그리고 배틀그라운드 정도를 돌리는 게이밍 환경에서 CPU를 극한까지 사용하는 경우는 거의 일어나지 않는 만큼, 여타 오버클러커나 하드웨어 유튜버들이 오버클럭을 넣고 링스 등으로 테스트해서 수율과 발열을 측정하는 것은 일단 눈쟁이의 관점에서 배제됐을 가능성이 높다. 해당 사례에 대한 컴퓨터 본체 갤러리 의견 1# 2# 3# 4# 5# 6# 7# 갤러들은 96k의 수율 문제에는 동의하면서도 논오버 96k의 터보부스트 클럭과 비교적 저렴한 가격을 보고 구입할 수도 있는 것인데, 체험판 측이 k버전은 오버클럭을 반드시 해야 한다는 전제를 깔고 가는 것과, 96k는 어떤 상황에서도 사면 안되는 물건이라고 주장하는 것이 문제라고 지적한다.

i9 9900k를 배제하고 이야기한 것 역시 실제로 게이밍 용으로 9세대 i7과 i9에 아주 유의미한 차이가 없는 상태이고, 비싼 i9을 구입하느니 차라리 낮은 버전을 구입해서 그 차액으로 그래픽카드를 업그레이드 하는 것이 자금이 한정된 게이머에게는 훨씬 더 좋고, 97k와 96k를 비교해도 96k를 가면 20만원은 아낄 수 있으니 그래픽카드를 한체급 더 높일 정도가 된다. 9600k가 중고가 방어가 어렵다는 의견도 많이 나오지만, 결국 그것도 장기적 관점의 차이. 더군다나 i5 9600k도 동세대 i7 9700k, i9 9900k와 1920x1080 FHD를 비교해 배틀그라운드를 기준으로 최대~최소 프레임에서 평균 6프레임 정도의 차이를 보여서 아주 극적인 성능차이가 있다고 보기는 어렵다( 인텔 9세대 퀘이사존 벤치) 8500과 비교하며 가성비에서는 병행수입 기준으로 8500이 더 저렴하고 메인보드도 저렴하게 사용할 수 있고 쿨러를 마련하는 비용도 들지 않는다는 지적도 존재하는데, 인텔 cpu의 알 수 없는 공급 부족으로 정품은 18년 11월 기준 9600k가 더 저렴한데다 8500과 9600k 사이에는 대략 14% 정도의 성능차이가 나기 때문에 오히려 9600k의 가성비가 더 좋아지는 만큼 메인보드와 쿨러를 더 투자할 것인지는 개인의 선택에 따른 문제가 된다.

9세대 i5는 논란 당시에는 논k가 없었고(이후 9600,9500등이 출시했다), 때문에 최신 세대인 9세대 인텔 CPU에서 i5급 제품을 고른다면 선택의 폭이 넓지 않은 것을 넘어 9세대 i5는 9600k밖에 없었다. 오버클럭을 매우 하드하게 진행하는 것은 매니아가 아닌, 컴퓨터를 작업용이나 게임용으로 사용하는 일반 유저들과는 다소 거리가 있는 분야이기 때문에 k버전을 반드시 5.0으로 오버클럭해야만 한다는 것도 어디까지나 개인의 견해일 뿐이고, 9600k가 체험판이 대체제로 제시한 8600k보다 좀 더 저렴하고 순정 성능은 더 좋기 때문에 오버를 안하고 가성비와 부품의 순정 상태의 성능을 중시하는 게이머라면 9600k를 논오버 상태로 사용하는 것이 8600k 논오버보다 더 좋은 선택이 될 수 있다. 오버를 안한다면 굳이 z라인의 고가 보드를 구입하지 않아도 되고,(물론 8세대 메인보드는 9세대 cpu와 호환하려면 바이오스 업데이트가 필요하다) 발열 문제 역시 9600k를 논오버로 간다면 써모랩 트리니티나, 잘만테크 OPTIMA 시리즈나, DEEPCOOL GAMMAXX 정도의 수랭 대비 저렴한 사제 쿨러로도 충분히 컨트롤이 가능하다. 결과적으로 오버클럭을 통한 성능 향상과 게이밍을 위한 가성비 중 어떤 것에 집중하느냐에 따라 사람마다 메리트가 있는 부품은 다를 수밖에 없고, 최종적으로 구매하는 것은 개인의 자유이다.

그리고 위에서도 간략하게 설명했지만 이 영상이 문제를 일으킨 큰 원인으로 9세대 CPU를 유통사의 협찬을 받고 추천한 것을 꼽을 수 있다. 협찬 영상에서 수율과 발열 제어 면에서 전 세대보다 좋지 않고, 오버클럭이 거의 불가능한 9600k를 오버클럭 용으로도 사용이 가능하다며 강력 추천한 것에 대해 광고성 멘트임이 뻔히 보였다는 것이다. 9600k가 4.8 오버도 먹는다는 눈쟁이의 의견과는 달리 실제로 상당수가 48배수[11]도 오버클럭의 효율이 제대로 나오지 않는다는 것[12]이 오버클러커들의 견해이다. 이 부분은 9600k의 수율 문제를 고려하지 않은 눈쟁이의 분명한 실수인지라 그에 대해 실망했다는 의견도 적지 않게 나오는 중이다.(이에 대해서는 눈쟁이 측이 후속 영상에서 반박했다) 가성비에 대한 눈쟁이의 의견에 동의하는 사람들도 오버클럭에 대한 의견에 대해서는 구독자들에게 잘못된 정보를 퍼트리는 것이라며 비판적인 자세를 취하는 중. 차라리 오버클럭을 하지 않을 사람이라면 9600k의 가성비가 좋다고 설명하는 정도로 이야기했다면 이토록 논란이 커지지 않았을지도 모를 일. 영상의 댓글이나 컴퓨터 본체 갤러리 등의 하드웨어 커뮤니티에서는 9600k를 정말 적극 추천할 만한가에 대한 키배가 벌어지고 있다. 상술했듯이 가성비와 깡클럭만으로 사용할거면 9600k가 나쁘지 않다는 의견과 수율이 나쁜 제품을 추천하는 것은 잘못됐다는 의견이 충돌하는 중.

눈쟁이는 21일 자정에 영상에 대한 해명 댓글을 고정해뒀다. 본인은 가격적인 부분에서 제품을 추천한 것이며, 본인도 9900k를 사용하고 있으나 게임만 하기 위해서 9900k를 사는 것은 여전히 추천하지 않고 있으며, 9600k에 대한 이슈는 다른 영상에서 밝히겠다고 이야기한 상황. 다만, 자신을 비판하는 이들을 전부 '이상한 사람들'이라고 표현한 것에 대해서도 물론 댓글들 중 상당수는 눈쟁이를 일방적으로 비난하며 컴알못 취급하기도 했지만, 잘못된 점을 지적하는 이들도 적지 않았기에 다소 경솔했다는 지적이 나오는 중이다.

22일 기준 눈쟁이의 2차 영상은 아직 나오지 않았지만 23일 올라온 유튜브 게시글에 본인이 왜 9600k를 추천했는지 일주일 뒤에 영상을 올린다면서 cpu들(i5 8600k, i5 9600k, i7 9700k)과 보급형 라인 보드(ASRock H310M, MSI B360M 박격포), 고급형 라인 보드(ASRock Z390 EXTREME 4), 보급형 공랭쿨러인 써모랩 트리니티와 고급형 공랭쿨러 NOCTUA NH-D15를 구해서(!) 쌓아둔 사진을 올렸다. 아마 9600k를 저가형 보드에 보급형 쿨러를 달고 쿨링과 보드에 더 투자한 컴퓨터와 게이밍 퍼포먼스가 어떤지 비교 영상을 찍을 생각인듯. 그리고 댓글창은 체험판과 눈쟁이의 지지자들이 서로 물고뜯는 난장판을 벌이고 있다. 12월 8일, 영상이 곧 올라온다는 내용의 게시글이 올라왔다. 10시간 가까이 되는 원본에서 추리고 추려서 25분으로 줄였다는데, 일주일 뒤에 올린다고 했던 영상이 늦어진 것 때문에 비판자들 측에서 말이 나오기도 했다.

12월 11일 눈쟁이의 2차 영상이 올라왔다( #) 전반적으로 상술한 것처럼 가성비에 대한 해명과 반박을 하는 내용으로 채워져 있었고, 영상에서 미처 설명하지 못한 내용은 영상의 세부 내용과 고정댓글로 설명했다. 영상이 늦은 것에 대해서는 일단 사과를 했고, 이상한 사람이라고 한 것은 8600k를 뚜따하고 오버클럭이 잘 되는 20만원대 중반 보드 사야 4.8GHZ~5.0GHZ 정도의 클럭을 뽑을 수 있고, 그러면 9600k 순정이랑 0.5GHZ~0.7GHZ 차가 나게 되며, 뚜따비용과 보드비용을 합치면 20만원이 넘어가는 비용이 들어가서 수율 비교도 8600k 뚜따를 기준으로 한 것이기 때문에 그 부분도 감안해야 하며, i5를 오버클럭 한다는 것 자체가 가성비가 쓰레기인 것이기 때문에 9600k 대신 8600k를 추천한 사람을 이상하다고 칭한 것이라고 밝혔다.(다만, 특정인들을 지목하지 않고 광범위하게 표현한 것에 대해서는 사과했다.) 이에 대해서는 체험판의 잔존 가치 운운하면서 9600k를 비추천한다는 주장에 대한 반박이 될 듯 하다. 광고라는 지적에 대해서도 만약 진짜 광고였다면 가성비를 생각해서 9600k를 추천하면서 9700k, 9900k를 비추천하겠느냐고 반박했다. 영상에 대한 전반적인 반응은 납득이 가능한 수준의 설명이었다는 평이며, 영상 댓글은 누드테스트 상태로 온도를 측정한 것은 본인에게 유리하게 설정한 것 아니냐는 이야기도 소수 나오고 있지만, 전반적인 반박 내용은 납득할 수 있기 때문에 대다수가 눈쟁이의 손을 들어주는 편이다. 체험판의 저격에 대해서도 일단 틀린 말은 아니지만 화를 내면서 욕설을 날리고 저격을 한 것은 비판받아야 한다는 것이 대다수의 반응.

12월 16일, 2차 영상에 대해 체험판의 추가 영상이 등록되었다( #) '9600K에 기본 쿨러를 장착해봤습니다'라는 제목이지만 실제로 해당 영상 벤치에 9600K가 사용되지 않아서 제목 낚시냐는 비판이 많다. 비슷한 환경으로 맞추었다고 하지만, 벤치 신뢰성에 의문이 드는 것은 사실. 해당 테스트에서는 8700 논k를 사용했고, 9600k의 경우 솔더링이 되어 있기 때문에 뚜따한 것보다 약간 못한 정도의 발열 컨트롤을 보여줄 수 있다는 점에서 완벽한 반박 자료로 사용되기는 어렵다는 지적이 많다. 체험판은 '테스트에 9600k를 사용하면 쐐기를 박을 수 있겠지만 자신의 돈을 가성비 나쁜 제품에 사용할 생각은 없다'고 댓글에서 밝혔다. 해당 영상에서 누드 케이스 사용에 대해 비난하고 있으며, 실제 테스트 결과를 보여주겠다 이야기하였다. 실제 케이스 안에서 테스트한 결과 초반 원하는 결과가 나오지 않자 의도적으로 내부 발열을 일으키기 위해서인지 연속 5차례에 이어서 테스트를 진행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배그를 플레이할 때 블루스크린 등이 뜨지 않고 실사가 가능한 온도인지가 중요하다는 관련 내용에서도 배틀필드로 바꿔보라는 동문서답으로 답변하고 있다. 이전부터 지적받은 것과 같이 영상에서 욕설을 날리며 비난하는 것에 대해 지적 또한 이번 영상에서도 피할 수 없다.

눈쟁이 측에서는 해당 건에 대한 댓글 등의 비난에는 더이상 일일이 대응하지 않겠다고 밝히고 있고, 이후의 과도한 비난에는 법적인 대응을 할 것이라고 밝힌 상황이다. 다만, 누드테스트와 기본쿨러 관련 반박에 대한 내용과 체험판의 2차 영상을 접한 것인지 17일에 트위치 생방에서 9600k에 기본쿨러를 달고 인케이스에 배틀그라운드를 돌리며 실사하는 모습이 보이며 향후 추가 반박 영상을 올리겠다고 밝혔다. 본인은 9600k라면 GAMMAXX 400 같은 저렴한 쿨러를 다는 것을 추천하지만 기쿨로도 실사용에 문제는 없다며 직접 보여주겠다고 이야기했다. 실제로 눈쟁이는 17일, 7시간이 넘는 시간동안 배틀그라운드를 문제없이 플레이했고, 17일 생방에서 보여준 9600k 실사용에 관한 내용은 12월 22일 영상을 통해 공개되었고, 상단팬 없이 전면 팬 두 개, 후면 팬 하나가 달린 빅타워 케이스(큰 내부에 비해 팬 개수가 적기 때문에 비슷한 3팬 미들타워보다 쿨링에는 불리하다)에 1070Ti와 9600k를 기본쿨러를 달고 약 7~8시간동안 배그를 플레이했으며, 실온은 26~27도, 인게임 화면에 띄워둔 좌측 상단 표시기에 보인 CPU 온도는 대부분의 상황에서 60도 중반대를 오갔으며, 높을 때 70도대를 잠깐 찍는 정도를 보였다. 눈쟁이는 이에 대해 GAMMAXX 400 같은 쿨러를 다는 것이 더 좋겠지만 그럼에도 기본쿨러로 9600k를 실사용하는 데에 전혀 지장이 없다는 결론을 내렸다. 체험판의 일부 지지자들이 실외온도를 30도 이상으로 올리라는 이야기를 한 것으로 보이지만 눈쟁이는 '실온 30도를 넘으면 본인의 건강부터 걱정해야 한다. 32도를 넘으면 폭염주의보를 내린다.'라면서 일축했고, 대댓글의 반응 역시 말도 안되는 핑계라고 비판한다. 컴본갤 등의 하드웨어 커뮤니티에서는 실사 테스트를 실시한 눈쟁이의 주장에 더 납득이 간다고 이야기하는 중이다. 이후 두 유튜버 모두 해당 논란에 대해서는 다른 입장이나 영상을 올리지 않았으며, 9600k 논란은 눈쟁이의 22일 영상으로 마무리되는 분위기이다.

결과적으로는 양측 모두 나름의 근거가 있고, 양측 모두 어떤 관점에서는 지적할 부분이 존재하지만 많은 이들이 자금이 한정된 게이머라는 점에서 눈쟁이의 선택은 그리 나쁜 선택까지는 아니었고, 체험판의 주장에 동의하는 자금력이 상당한 오버클러커들도 대부분 i7, i9을 쓰지 8600k에 i5에 뚜따까지 해가며 추가 비용을 퍼붓는 것이 매우 비효율적이기에(...), 결론적으로 둘의 시각에 따른 해석으로 받아 들여지게 되었다

4. 라이젠 CPU 혹평 영상 관련 논란

2019년 1월 20일 올라온 라이젠 2700x 조립 영상에서 보인 태도가 댓글과 하드웨어 커뮤니티에서 논란이 된 사건으로, 해당 영상으로 인해 상기의 체험판과의 공방전이 일단락된지 한달도 채 되지 않아 또다시 분쟁이 유발되었고, 평소 AMD를 언급하며 눈쟁이를 자극한 몇몇 댓글러들의 태도에 대해 눈쟁이가 매우 공격적으로 반응하면서 다시 불특정 다수의 AMD 유저들을 자극함으로써 논란의 불씨에 기름을 부었다. 첫번째 영상이 올라온 이후부터 본래 플빠- 엑빠를 넘어서는 철천지 원수지간이었던 인텔-AMD 팬보이들의 냉전이 상당부분 깨지고 눈쟁이 유튜브의 댓글창을 넘어서 컴퓨터 관련 커뮤니티에서도 양측 팬보이들의 서로 욕하고 헐뜯는 전쟁이 벌어지고 있다. 하드웨어 커뮤니티 뿐 아니라 가격 비교 사이트 다나와의 라이젠 2600x, 2700x 페이지에서도 쓰레기라거나 암등이 라는 식의 과격한 문장을 주고받는 키배가 벌어지는 등, 안 좋은 의미로 컴퓨터 매니아들 사이에 상당한 파장을 불러오고 있다. 1월 30일에는 논란에 대한 기사도 등장했다. < 녹색경제 - 한 게임 스트리머가 올린 영상에 ‘AMD vs 인텔’ CPU 논란 재점화>

눈쟁이는 이전에 '암드를 선호하지 않는 이유'라는 제목으로 영상을 올린 적이 있었지만, 호환성 문제나 1세대 라이젠에 데인 적이 있다는 언급만 좀 하고 실상은 게임 플레이 영상이었다. 이런 영상까지 올라오게 된 이유로는 2018년 말부터 인텔 8~9세대 CPU의 수급난으로 인하여 가격대가 올라간 상황에서 R5 2600을 위시한 라이젠 CPU의 코어 수 대비 가성비가 매우 높아지면서 라이젠을 대체제로 찾는 사람들이 많아진 상황이라 유명 하드웨어 유튜버인 눈쟁이에게 라이젠 리뷰 요청이 많아진 것이며, 그 많은 리뷰 요청 중에 AMD 팬덤을 비롯한 일부 유저들이 공격적인 태도를 보인 것이 원인으로 꼽히고 있다. 상술했지만, 해당 영상으로 인하여 댓글창은 인텔 팬덤과 AMD 팬덤의 전쟁터가 되어버렸다.

평소 눈쟁이는 게임용으로 컴퓨터를 구축한다면 9600k를 추천한다는 위 문단의 내용처럼 게이밍 성능이 높은 인텔의 CPU를 더 선호하는 친 인텔 성향 스트리머로 알려져 있었다. 또한, 인텔의 유통사 측에 협찬을 받고 인텔 CPU를 리뷰한 적도 있고, 이전부터 라이젠에 대해서 좋지 않은 기억을 가지고 있다며 AMD의 제품을 비판하는 이야기를 계속 해 온 만큼 라이젠에 대해 부정적일 수 있다는 것은 예상 가능하며, 실제로 인코딩 등의 작업 성능과는 반대로 게이밍에서 절대적 성능에서는 인텔이 라이젠보다 높은 것도 사실이고, 스트리머나 프로게이머 등, 하이엔드 게이머들의 선호도가 인텔이 압도적인 것도 그 이유중 하나이다. 한마디로 눈쟁이 본인이 9900k를 사용하고 있기 때문에 성에 차지 않을 수는 있다는 것. 라이젠을 조립하는 영상을 올리면서 인게임 프레임 방어나 낮은 클럭과 IPC(CPU의 클럭당 성능), 오버클럭 마진, 메모리 컨트롤 수율와 같이 인텔과 비교해 부족한 부분을 비판하는 것은 충분히 있을 수 있는 일이며, 이는 AMD를 선호하는 유저들도 부족함을 인정하는 부분이기도 하다.

그러나 문제가 되는 해당 영상에서 보드 바이오스 호환성 문제로 2000번대 그래픽카드를 인식하지 못 하는 것을 두고 라이젠의 호환성 문제라고 격하게 비판했던 부분이 논란이 되고 있다. 바이오스 호환성은 엄밀히 말해 메인보드 제조사의 문제점이고, 그래픽카드가 없어도 해당 문제는 USB를 이용해 해결 가능했다는 점에서도 비판의 대상이 되고 있다. 카드 호환성 이슈가 라이젠의 문제라는 식으로 주장한 것도 문제이지만, 바이오스 호환성에 대해 언급하며 라이젠을 비판함으로써 바이오스의 문제가 자칫 라이젠만의 문제점으로 보이게 될 수 있다는 점에서 문제가 되고 있고, 반대로 인텔 역시 메인보드 바이오스 호환성 문제에서 자유롭지 못하다는 점 역시 눈쟁이의 해당 영상이 많은 비판을 받는 원인이 되고 있다. 또한, 옆으로 넘치는 서멀구리스를 받쳐주지 못한다는 식으로 라이젠을 인텔과 비교해서 비판했는데, 이에 대해서도 다소 의견이 갈리고 있다.

그리고 그래픽카드를 장착하면서 '2700x가 2080Ti의 성능을 충분히 받쳐주지 못 할 것이며, 1070Ti도 제대로 뽑지 못할 것 같다'라는 뉘앙스로 말하였는데, 이는 '라이젠이 인텔에 비해 그래픽카드의 성능을 뽑아내지 못 한다'는 것은 사실이지만. 실사 환경에서 일부 유저들에게는 라이젠이 2080Ti의 성능을 뽑는 데에는 별로 문제가 없다.'는 점에서도 많은 비판을 받고 있다. 2018년 7월 벤치마크 자료를 보면 2080Ti보다 30%정도 성능이 낮은 1080Ti에서 조차 FHD의 환경에서 하위1% 프레임이 차이가 많이나는 게임은 57% 수준의 차이를 보여주고 평균적으로는 9%의 차이를 보여준다. 이는 대부분의 유저들이 사용하는 FHD 환경에서는 1080Ti 조차 2700X가 제 성능을 뽑지 못하고 더 높은 성능을 가지고 있는 2080Ti를 장착한다면 성능 차이가 더욱 더 많이 날 수 있다는 방증이다. QHD환경에서는 차이가 더 줄어들긴 하지만 평균프레임에서 최대 33%까지 차이가 나며 하위1% 프레임은 최대 25%까지 차이가 난다. 다만 UHD 이상의 고해상도 환경에서는 인텔과 라이젠의 차이가 의미 없는 수준으로 좁혀진다. 4K 게이밍 유저가 적고 대부분의 유저가 FHD 게이밍을 위주로 하는것은 사실이지만 4K 게이밍 환경을 위해 2080Ti를 구입하는 경우가 많은 것도 생각해봐야 할 부분이다. 물론, 대부분의 유저가 사용하는 FHD 환경에서 드러나는 절대적 성능 차이 부분이나 실사용시에 프레임 출렁임과 같은 부분은 2700x가 불리한 것도 사실이지만, 4K에 2080Ti를 쓰는 소수의 유저들도 있기 때문에 라이젠에서 2080Ti를 쓸 필요도 없다고 주장하는 것은 명백히 사실 왜곡이며 문제가 있다는 것이 중론.

그리고 레이스 프리즘 쿨러와 GAMMAXX 쿨러를 비교하는 후속 영상의 댓글창 역시 다시금 논쟁이 벌어지고 있고, 눈쟁이가 댓글창을 통해 "AMD를 까기 위해 만드는 영상이 맞다"고 밝혀 논란이 더 커지는 중이다. 심지어 '차라리 암드가 싫다고 하세요'라는 유튜브 댓글에 눈쟁이가 정말 '암드가 싫어요' 라고 답하면서(...) 논란에 다시 기름을 부었다. 나아가 해당 영상을 올리는 이유가 암드 사용자들이 본인에게 선빵을 치며 부추긴 것이 이유라고 말하는데, 적지 않은 사람들이 '암드 왜 안쓰냐'는 식의 공격적인 댓글을 남긴 것도 사실이지만 평범한 구독자들 중에서도 라이젠 리뷰를 바란 이들은 많이 있었기 때문에 9600k 논란 당시 '이상한 사람들'이라고 퉁쳐서 이야기한 말실수가 반복됐다. 그리고 게이머로서 라이젠 CPU의 부족한 점에 대해서 비판하고 지적하는 것은 얼마든지 가능하지만 인텔 총판의 후원을 받고 영상을 만들었던 적이있는 눈쟁이가 AMD를 직접 저격하면서 '까기 위해 영상을 만든다'며 공격적으로 비난하는 영상을 올리는 것은 상당히 부적절해 보인다는 것이 문제.[13][14] 나아가 보급형인 B450 보드에 2700x를 장착하여 테스트를 진행하면서, 눈쟁이가 사용하는 최상급 보드인 갓라이크, 막시무스와 수랭쿨러를 달고 있는 9900k와 비교하는 것은 비교 대상이 잘못 된 것 아니냐는 이야기도 나오는 중. 눈쟁이 측은 이에 대한 근거 자료로 차후에 QHD 환경에서 2700X와 9900K의 배틀그라운드 프레임 테스트 영상과 FHD에서 8400 9600K 2700X의 프레임 테스트 영상을 올릴 것이라고 밝힌 상황이다. 다만, 이에 대해서 양측의 차이가 사라지는 UHD 환경 테스트를 배제하는 것은 인텔에 유리한 테스트만 진행하겠다는 의도가 보인다는 평.

1월 24일 새벽에 두번째 영상 '당신이 게이밍 최고를 원한다면 라이젠을 쓰면 안되는 이유'로, 9900k와 2700x를 비교하는 내용이 우선 공개되었다. 우선 내용만 보자면 라이젠과 인텔을 비교하면서 게이밍 절대성능은 인텔이 더 높은 것을 보여주며 '최고의 게이밍 성능은 인텔이다'라는 식으로 틀리지는 않은 논리를 보여주고 있으나 전달 방법에 대해서는 의견이 갈리고 있다. 해당 영상은 9900k 대비 낮은 프레임과 그래픽카드 로드율에 대한 혹평으로 채워져 있는데, 눈쟁이 본인이 라이젠을 싫어하기 때문에 차이를 더 느끼는 것일 수 있다고 이야기하며 실망하는 모습을 숨기지 않았다. 9900k의 경우 200프레임 이상을 뽑아내는 반면 라이젠은 140프레임 전후를 유지하는 모습을 보였는데, 이에 대해서 눈쟁이는 라이젠의 프레임 체감도 인텔에 비해 좋지 않다고 언급했다. 라이젠의 게이밍 성능이 인텔에 비해 떨어지는 것에는 대다수의 시청자들이 동의하면서도 눈쟁이의 태도에 대한 비판 댓글이 적지 않다. 비판자들은 애당초 여러 벤치마크 점수 등으로 라이젠의 절대성능이 떨어지는 것은 널리 알려져 있는데 눈쟁이는 해당 영상으로 본인이 라이젠을 쓰지 않는 이유가 아닌 라이젠이 쓰레기인 이유를 설명하려 하여 분쟁을 유발한다고 지적하고 있다. 실제로 '쓰레기', '넘사벽' 같은 단어를 사용하면서 필요 이상으로 공격적인 태도를 취했고[15], 불특정다수의 AMD 유저들을 도발하는 태도에 대해서 비판의 의견이 매우 많다.[16]

후속 영상에서는 본인의 실수나 태도와 관련한 잘못에 대해서 사과나 언급은 없이 오로지 라이젠을 비판하는 데에 집중하는 모습을 보이며, 고정 댓글을 통해 보급형 메인보드에서 사용한 것을 두고 실드가 나올 수 있으니 크로스헤어 보드를 달고 재측정하겠다고 밝힌데다가 직접 본인의 카페에 '이제 시작'이라면서 도발적인 선언을 한 상황이다. 그리고 영상의 댓글은 여전히 인텔 팬덤과 라이젠 팬덤의 진흙탕 싸움이 벌어지고 있고, 지속적으로 분쟁을 조장하고 있는 눈쟁이의 공격적인 행보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 역시 적지 않은 상황이다.

1월 26일에 올라온 후속 영상 과연 라이젠 2700X는 인텔의 9600K를 배그에서 이길 수 있을까요? 에서는 2700x와 9600k를 비교하였다. 내용은 AMD가 어떻게 해야 퍼포먼스를 끌어올릴 수 있는지 설명하는 시청자의 의견과 그것을 보고 시스템에 적용시킨 뒤 프레임을 측정하는 모습. 두 CPU에 GTX 1060을 달고 배틀그라운드 국민옵션을 플레이했는데, 2700X를 오버하고 램오버까지 넣은 경우에도 9600K는 램과 cpu 모두 순정인 상태이지만 9600K의 프레임이 더 잘 나오는 모습을 보였다. 배틀그라운드는 인텔 CPU에서 높은 성능이 나오는 게임이고, 눈쟁이는 배틀그라운드 스트리머인 만큼 배틀그라운드 성능을 중심으로 테스트 했으므로 다른 게이밍 테스트에서는 조금 다른 결과가 나올 수 있음을 이야기하며, 이전 영상보다는 확실히 덜 공격적인 모습을 보여주었고 실사 프레임 측정 자료이기 때문에 영상의 자료에 대해서는 댓글에서도 크게 소란이 일어나지는 않고 있다. 다만, 다수의 하드웨어 커뮤니티에서 실제로 대중적인 벤치 자료와 많은 차이가 난다는 반박이 다수 나오고 있는데, 일례로 퀘이사존의 유저가 직접 벤치를 내서 눈쟁이와 비슷한 셋팅으로 맞추었을 때 프레임이 눈쟁이의 벤치보다 더 높으며 그래픽카드 로드율도 일정 수준 이하로 떨어지지는 않았다고 반박하기도 했다. 다만 이 영상은 눈쟁이가 측정했던 방법과 전혀 다른 측정 방식이다. 배틀그라운드에서 CPU의 병목에 의해서 프레임이 떨어지는 원인은 사람이 많은 구간과 건물이 많은 구간일때 떨어지는데. 눈쟁이는 사녹에서 가장 인기있는 부트캠프에 떨어져서 측정을 했기 때문에 CPU의 병목을 아주 적나라하게 알아볼 수 있었지만 반박영상은 사람이 거의 없는 맵의 구석에 있는 도시에 떨어져서 측정했고 추후 플레이도 사람이 거의 없는 외곽플레이를 했기 때문에 CPU의 병목에 대해서 제대로 알아볼 수 없다.

28일에 라이젠 2700X는 인텔 i5-8400을 배그에서 이길 수 있을까?라는 후속 영상이 공개되었다. 라이젠 2700x와 인텔 8400을 RTX2060을 달고 비교했는데, 램오버를 넣은 라이젠의 인게임 프레임이 램 순정 상태의 8400보다 안 나오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역시 라이젠이 인텔 8세대 i5보다 게이밍 성능이 떨어지는 것은 각종 벤치마크를 통해 공개되어 있는 만큼 해당 영상의 내용에 대한 논란은 나오지 않고 있으나, 게이밍 성능에 대한 사실 검증을 넘어 눈쟁이의 극성 팬들과 인텔 팬보이들이 댓글창을 점거하고 AMD 제품군과 유저 전체에 대한 헤이트 스피치를 남발하는 중이고, 눈쟁이 본인도 영상에서 "라이젠으로 리그 오브 레전드를 돌리면 높은 프레임 나온다. 물론 펜티엄도 롤은 높은 프레임이 나온다."는 식의 조롱하는 모습도 보였다.

30일에 배틀그라운드를 하려면 무슨 CPU를 사야할까요? 영상이 올라왔다. 배틀그라운드 게임 플레이를 위해 어느 정도의 CPU를 사용해야 하는지 설명하면서 '배틀그라운드를 플레이할 때 라이젠의 가성비는 2600 정도이고, 2600x 이상부터는 인텔 i5보다 떨어진다. 돈이 있다면 9600k 이상으로 가는 것이 맞다'고 주장했다. 2600을 살 경우 오버클럭은 필수가 되어야 한다고 하며, 9600k의 경우 이전 논란에서 밝힌 것처럼 45~46배수 정도의 가벼운 오버클럭과 램오버를 넣으면 게이밍 성능 차이가 비슷한 가격대의 라이젠 2700x와 비교해도 넘사벽이 된다면서 오버가 가능하고 저렴한 10만원대 초반의 z370, z390 보드를 가도 된다고 이야기했다. CPU의 절대적 게이밍 성능차에 대한 벤치마크 수치를 토대로 배틀그라운드 등의 게임용 PC를 살 경우라는 조건이 붙은 만큼 큰 문제가 되거나 크게 반론의 여지가 있는 내용은 아니었고, 여전히 하이엔드 그래픽카드를 사용할 때는 인텔을 가는 것이 맞다고 주장해서 향후 반박의 여지를 남기기는 했으나 이전 영상보다 편집점에서 공격적이거나 조롱투의 언행은 더 사라져서 태도에 대한 시청자들의 비판은 많이 줄어들었다. 대신 '진작 이런 식으로 영상을 올렸다면 이정도로 크게 소란이 나지 않았을 것'이라는 시청자들의 지적이 많은 상황.

31일에 배그가 6코어 지원게임이라고?? 그 말이 사실일까요? 영상이 올라왔다. 7부작으로 구성된 AMD 관련 영상의 마지막 편이라고 하며, 인텔 9세대 제품 9600k, 9700k, 9900k를 같은 클럭으로 맞추고 배틀그라운드 테스트를 했다. 6코어인 9600k보다 8코어인 9700k의 프레임 방어가 더 잘 되는 모습을 보이며, 배틀그라운드는 8코어 지원 게임이 확실하다는 결론을 내린다. 9900k가 9700k보다 약간 더 높은 퍼포먼스를 보이는 부분에 대해서는 하이퍼스레딩 때문이 아닐까 추측했지만, 이후 눈쟁이가 댓글을 통해 캐시 용량의 차이로 인한 것으로 보인다고 정정했다. 라이젠에 대해서는 다코어 가성비에는 좋고 외국에서 추천되는 것도 사실이지만, 외국에서는 다중코어를 확실히 많이 타는 게임 위주인 데에 반해 한국에서는 배틀그라운드같이 IPC와 메모리 레이턴시에 민감한 게임이 주류이기 때문에 한국에서 인텔 CPU를 추천하는 것이라고 주장했다. 실제로 최적화가 잘 된 게임들의 경우 같은 코어라면 인텔과 라이젠이 딱 메모리 레이턴시와 IPC 수준의 차이를 보이는 것이 사실이기도 하다. 거꾸로 말해 배틀그라운드를 플레이하기 위해 PC를 구축한다면 인텔을 가는 것이 좋고, 다중 코어를 많이 타는 게임을 주로 플레이하고 8코어 이상에서 가성비를 찾고 싶다면 외국의 추세처럼 라이젠을 가는 선택을 할 수도 있다는 것이다. 영상에서는 크게 문제가 될 만한 내용이 없었기 때문인지 AMD 유저들을 싸잡아 비판하는 일부 댓글을 제외하면 이전 영상처럼 크게 논란이 일어나지는 않고 있다. 그리고 눈쟁이는 메인 댓글을 통해 향후 라이젠 2600X와 2700X의 배틀그라운드 성능 차이 테스트와 2700x를 고급 부품을 사용해서 성능을 끌어올리면 9600k를 이길 수 있는지 테스트해서 영상을 업로드하겠다고 밝혔다.

눈쟁이의 영상에 대해 곳곳에서 논쟁이 끊이지 않는 원인은 오버클러커와 게이머의 관점이 충돌했던 9600k 논란과 비슷하게 인텔과 AMD 팬보이들의 관점이 다른 것이 가장 큰 이유로 꼽힌다. 수많은 하드웨어 커뮤니티 유저들이 지적했듯, 객관적인 게이밍 절대성능은 인텔 대비 라이젠이 더 낮은 것이 사실이고 하드웨어 매니아들이라면 당연하게 여기는 부분이다. 반대로 동 코어 가성비에서는 라이젠이 인텔보다 경우에 따라서는 두 배 가까이 저렴하다. 여기서 눈쟁이와 인텔을 지지하는 측에서는 가성비를 염두에 두지 않고 오로지 높은 클럭, 동 클럭에서 보여주는 퍼포먼스와 게이밍 절대성능에만 주목하고, AMD의 지지층은 코어 수 대비 가성비와 인텔에 어느정도 근접해 있는 게이밍 성능, 많은 코어에서 나오는 범용성 등에 주목하고 있다. 여기서 눈쟁이는 AMD 유저들이 공격적으로 리뷰 요청을 한 것에 대한 반발로 라이젠의 단점만을 부각시키며 '쓰레기' 같은 자극적인 단어를 사용해서 불특정다수의 AMD 사용자들을 공격했고,[17] 이런 의견에 인텔의 지지자들이 동조하면서 AMD 사용자들이 다시 반발하는 악순환이 벌어지게 된 것이다. 눈쟁이의 주장처럼 시작은 악성 AMD 팬보이들의 도발로 인한 것일 수는 있겠지만, 눈쟁이의 대처가 지나치게 공격적이었고 성숙하지 못했다는 것은 분명 아쉬운 부분.

일련의 영상들에 대해 눈쟁이의 공격적인 태도가 경솔했다는 것에 많은 시청자들의 의견이 모이고 있고, 눈쟁이의 기존 구독자들 중에서도 실망의 목소리를 내는 사람들이 나오고 있다. 눈쟁이의 행보에 실망을 표하는 댓글에는 본인이 AMD 제품 리뷰 요청을 받지 않기를 원했다면 이런 공격적인 영상을 올려 분쟁을 유발하지 말고 공지사항이나 공지성 영상 등으로 본인의 입장을 표하고 리뷰 요청을 하지 말아달라고 말하는 것이 훨씬 깔끔했을 것이라는 의견이 많은 상황.[18] 눈쟁이 측은 실망했다는 구독자들의 댓글에는 사과하면서도 암드를 언급하는 어그로들이 많았고, 그에 대한 반박 영상은 계속 올릴 것이라고 밝히고 있어서 후속 영상이 올라오면 논란이 계속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댓글창 이외에 여타 커뮤니티에서의 반응은 9600K 사건 당시와는 분위기가 사뭇 다른데 컴퓨터 본체 갤러리에서는 9600k 논쟁 당시 대부분의 유저들이 눈쟁이의 의견에 손을 들어준 반면, 이 건에 대해서는 유튜브 댓글창처럼 인텔과 AMD 팬보이간의 진흙탕 싸움이 그대로 이어지고 있다. 퀘이사존이나 쿨엔조이, 하드웨어 배틀 같은 하드웨어 커뮤니티에서는 눈쟁이에게 비판적인 몇몇 유저들의 글을 제외하면 대체로 '친 인텔 스트리머가 그런 소리를 했다더라'는 정도로 표현하며 웹상의 유명 인텔 팬보이가 AMD 팬보이들을 상대로 도발한 정도의 사건으로 취급하며 관망하고 있다. 다만, 사건이 어느정도 진행된 28일 상황으로 보자면 그의 극성 팬인 것으로 보이는 몇몇 유저들이 특정 하드웨어 커뮤니티에서 계속해서 스트리머를 지나칠 정도로 옹호하고 변론하는 게시물을 연달아 올리며 댓글에서 논란이 벌어지는 등, 상황이 진정되지 않고 논란이 이어지고 있는 모습이다. 인텔과 AMD 양측 팬보이간의 소모적이고 혐오만 부추기는 사건의 진행과정을 보며 인텔vsAMD와 관련된 자중의 목소리가 점점 늘어나고 있지만, 과격한 양측 팬보이들의 논쟁은 곳곳에서 끊이지 않고 있고, 더불어 스트리머의 극성 팬보이들의 존재로 인해 아직도 파장이 사그라들지 못하고 있는 상황이다. 한편, 논란이 시작된지 시간이 좀 지난 2월 4일 월요일까지도 퀘이사존의 검색어 순위 1위에 눈쟁이가 들어가 있는 등, 여러 하드웨어 커뮤니티 유저들이 눈쟁이의 AMD영상 사태에 대해 어느정도 관심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그리고 라이젠의 GPU 병목과 게이밍 실사 성능에 대한 토론이 하드웨어 커뮤니티를 가리지 않고 곳곳에서 일어나는 중이라 해당 영상이 지속적으로 파장을 불러오고 있다.

AMD 비쉐라 라이젠 컴퓨터 사용자 모임 카페에서는 AMD 유저들의 거센 반발이 일어났지만 해당 내용이 담긴 게시글은 AMD-인텔 팬덤 간의 분란 방지를 위하여 대부분 운영진에 의하여 임시보관 또는 삭제되고 있다. 다만, 해당 카페의 스탭이 눈쟁이를 저격하는 글을 올리는 등 카페 구성원들이 눈쟁이에게 좋은 감정을 가지고 있다고 보기는 힘들다. 이후 해당 글은 삭제되었고, 카페 운영자가 직접 이와 관련해 분쟁이 유발되는 글을 올리지 말아 달라는 입장을 표했다.

눈쟁이의 유튜브에는 이 사건 전에도 인텔 팬과 AMD 팬간의 분쟁이 있었지만 이 사건 이후로 더욱더 갈등이 심화되고 있는데, 두 영상의 댓글창에서는 인텔 팬과 AMD 팬들이 서로 비난하고 욕설을 쏟아붓는 모습이 보인다. 눈쟁이의 영상으로 불거진 양측 팬덤간의 분쟁은 비단 유튜브 내에서만 논란이 멎지 않고 하드웨어 커뮤니티와 가격비교 사이트 등, 다른 곳으로 들불처럼 번져나가고 있고, 이에 대해서 논란의 불똥이 튄 다른 커뮤니티에서도 비판의 의견( ##, ##, ##, ##)이 많은 상황이다. 심지어 눈쟁이의 라이젠 영상 논란을 간접적으로 저격하며 '인텔이든 AMD든 사용자가 용도에 맞게 잘 쓰면 되고, 이분법보다는 서로의 장단점을 인정하는 것이 좋을 것 같다'고 주장한 타 유튜버의 영상의 댓글창에서도 인텔과 AMD 팬들의 분쟁이 눈쟁이의 유튜브와 똑같이 이어지고 있다(...)

눈쟁이는 이런 분쟁을 보고도 자신의 유튜브 댓글창에 대해 제재하지 않고 본인이 분쟁글에 덧글을 달며 직접 논쟁에 참여하면서 더욱 갈등을 부추기고 있다. 이에 실망한 팬들은 눈쟁이에게 실망하고 구독을 취소한다고 하거나 잠시 보지 않겠다고 했지만, 이에 악성 팬들은 적반하장으로 한 두명 정도 구독하지 않아도 된다거나 꺼지라고 하는 등의 악성 댓글( #)을 달고 있으며, 반대로 세 번째 영상이 올라온 시점에서 이런 공격적인 행보에 대해 비판하고 우려하는 기존 팬들의 목소리도 높아지는 중이다.

라이젠 관련 논란과 후폭풍을 의식했는지 31일에 올라온 i5 9400F 리뷰 영상에서 '쓰레기' 같은 단어를 사용할 때마다 스스로 질책하면서 본인은 중립적인 자세에서 단어를 선택하겠다고 하는 모습을 보였다. 그리고 스스로 성능이 좋은 제품을 선호하는 것이지 특정 브랜드만 선호하거나 하는 것은 아니라고 해명하기도 했다.

2월 12일에는 8번째 영상으로 친암당+멀티코어 지원게임에서는 2700X가 9600K를 이길 수 있을까?가 올라왔다. 디비전 2에서 2700x와 9600k를 비교하였고, 게이밍 퍼포먼스 결과는 9600k의 승리. 디비전2 풀옵에서는 라이젠이 좋을까?에서도 9700k와 2700x를 비교해서 인텔이 우위를 보였다. 사실상 마지막 영상으로 라이젠 2700X와 2600X는 배그에서 프레임차이가 없을까?가 올라왔고, 2700x와 2600x의 배그 프레임 테스트에서 2600x가 더 좋은 신기한 결과를 보여주었다.

결론적으로 2600시리즈는 가격 대비 적당한 게임용으로 나쁘지 않다는 것이 눈쟁이의 견해이고, 시청자들 역시 벤치마크를 한 유저마다 결과가 다를 수는 있지만, 이런 식으로 실험을 해서 보여준 것 자체는 충분히 의미가 있고, 내용 역시 컴 부품에 별 관심 없는 사람도 이해하기 쉽게 만들었다는 것이 중론. 단지 내용과 의도는 좋았지만 그걸 풀어내는 과정에서 극도로 주관적[19]으로 보일 법한 태도로 인해 그 의도가 왜곡되고 어그로가 잔뜩 끌린 케이스로 남을 것으로 보인다. 댓글 역시 논란이 흐지부지되고 눈쟁이에 대한 비판자들의 관심이 멀어진 상황에서 실시한 테스트이기 때문에 일부 악성 구독자들이 라이젠을 비난하고 있는 댓글 외에는 딱히 소란이 일지는 않고 있으며, 이런 앞뒤 없는 비난에는 대부분의 대댓글에서 비판적인 목소리가 나오고 있고, 추천수 상위를 차지하고 있는 댓글 역시 비교적 중립적인 의견이 다수이다.

4월 8일에 내가 라이젠3세대(젠2)를 기대하는 이유라는 영상을 올렸는데, 루머들을 종합해서 추측해볼 때 기대할 만한 내용이 적지 않고, 본인은 9900k를 라이젠 3세대가 게이밍 성능에서 넘어설 것 같지는 않아 보이지만, 만약 넘어선다면 라이젠으로 갈아 탈 것이라고 밝힌 상황.[20]

그리고 5월 27일 라이젠 젠2 가 발표되면서 인텔 9세대를 싱글코어로도 이기고 레이턴시 문제를 인피니티 패브릭 구조 개선과 캐시 용량 확대로 해결한 것으로 추정되는 정황이 나와 디시 컴본갤 같은 컴퓨터 부품 커뮤니티 에서는 대놓고 눈쟁이를 까버리는 조리돌림 및 박제글들이 올라오기 시작했다. 눈쟁이 본인은 기조연설을 중계하고 기존의 i5, i7과 같은 인텔의 수많은 라인업이 잡아먹힐 것으로 예상하면서도 배틀그라운드 벤치가 사람이 없는 구간에서 진행됐기에 GPU에 병목이 걸릴 확률이 아주 높아 3800x의 배그 최소프레임 방어 성능은 알 수 없으며, 젠3가 아직 게이밍 CPU로서 9990k를 확실히 넘었다고 확신할 수 없으니 여전히 9900K가 최고의 게이밍 CPU라고 생각한다는 입장을 펴고 있다. 자세한 것은 직접적인 벤치마크가 나와 봐야 알겠지만 인텔 팬보이의 대표격으로 취급받는 눈쟁이이기 때문에 전반적인 여론은 곱지 않다.( 퀘이사존 여론., 2#) 당장 눈쟁이가 2세대 라이젠을 리뷰하면서 강하게 비판한 부분 중 하나가 배그의 기본 프레임에서조차 인텔을 따라잡지 못한다는 것이었다. 퀘이사존, 쿨엔조이, 기글하드웨어 등. 다수의 하드웨어 커뮤니티에서는 다수의 유저들 사이에서 일관적으로 "테크 유튜버 흉내나 내는 비전문가의 의견 따위 관심 없는데 뭐 그렇게 대단하다고 여기저기 퍼트리면서 이슈화 시키느냐"는 냉소적인 의견도 적지 않게 나오고 있다.

5월 29일 커뮤니티 공지를 통해 컴퓨텍스의 인텔, 라이젠 관련 영상의 편집이 거의 끝나서 31일 금요일 전에는 업로드할 것이라고 밝힌 상황. 라이젠 관련으로 왜 바로 영상을 올리지 않느냐고 분탕을 치는 유저가 늘어났다고 하는데, 일련의 라이젠 논란으로 인한 눈쟁이에 대한 비판은 정당하지만 녹화와 편집 시간을 생각해보면 '영상을 왜 빨리 올리지 않느냐'는 주장은 이치에 맞지 않는 것이 사실이다.

5. 윾튜브 댓글 관련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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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린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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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들어서 급격하게 구독자 수가 올라가고 있던 극우 성향 페이스북 페이지 유머저장소의 유튜브 채널 윾튜브의 12월, 40만 구독자 달성 영상에 눈쟁이가 직접 축하 댓글을 단 것이 논란이 되고 있다. 2019년 1월, 윾튜브의 유튜브 채널이 정지되면서 영상의 모든 댓글이 막혔고 해당 영상도 댓글창 열람이 막히고 얼마 뒤 채널 자체가 폭파되면서 눈쟁이의 댓글 역시 확인이 불가능한 상황이라 문제의 댓글은 네티즌들의 증언과 스크린샷(위 이미지)이 남아 있다. 단순히 유튜브 구독자 달성에 대해 축하하는 것일 수도 있지만, 단순히 축하하는 것을 넘어 출근같은 존재라고 표현하는 등, 윾튜브의 영상을 매일 즐겨본다고 이야기하며 유튜브에 대한 호감을 보여주었다.

유머저장소 문서에서 설명하고 있듯이 유머저장소가 일베저장소의 멀티로서 평소 일베 특유의 논점일탈과 이중잣대, 약자/소수자 혐오 발언과 고인 모독, 아전인수성 발언 등으로 인해 지지자들이 많았던 것과는 별개로 대중들의 평가가 매우 부정적인 문제 유튜버인 만큼 그런 유튜버의 영상에 대한 호감을 공개적으로 밝히는 것은 심각하게 경솔했다는 이야기가 나오는 중. 때문에 비슷한 시기에 터진 라이젠 논란의 영상에서도 윾튜브를 언급하는 댓글이 심심찮게 올라오는 등, 점점 해당 댓글 건을 규탄하는 의견이 많아지고 있다.

물론, 눈쟁이는 유머저장소의 과거 행적이 낱낱이 밝혀지기 이전에 그에 대한 호감을 드러낸 많은 유튜버 중 하나이긴 하지만, 평소 유머저장소에 대해 친분이나 호감을 드러내다가 그의 과거 폭로 및 채널 폭파 사건 이후 유머저장소를 손절한 유튜버에 대한 대중들의 시선이 곱지 않은 것이 사실이고 영상 폭파 이전의 유머저장소나 윾튜브의 내용도 상술했듯이 절대 바람직하지 않았기 때문에 문제의 댓글은 눈쟁이의 이미지에 결코 좋은 영향을 주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2019년 1월 27일에 팬 카페인 "눈쟁전자" 카페에 해명글이 공지로 올라왔다. 카페 글이지만 전체공개가 되어 있어서 링크를 들어가도 열람이 가능하다.

일단 해명글의 내용을 보면 호감을 표현한 댓글에 대해서는 일일이 언급하지 않았으나, 윾튜브를 알게 된 게 "갤럭시 노트 9 리뷰 영상"을 볼 때였고, 추천 동영상에 떠서 본 것이 처음이였다고 하였다. 한 명의 시청자로서 본 것이라 별로인 영상들은 스킵을 하였다고. 또한, 윾튜브 외에 빠르게 성장하는 유튜브 채널들을 찾아서 구독하고, 그 채널들에 영상이 올라오면 거의 다 챙겨본다고 하며 '출근같은 존재' 표현에 대해 간접적으로 입장을 밝힌 것으로 보인다.

더불어 윾튜브 채널이 폐쇄된 것도 "잘못이 있었으니 터졌겠지."라면서 신경을 쓰지 않았을 정도였다고 밝혔다. 윾튜브가 얼마나 문제가 있었는지는 사건이 터지고 나서야 알게 되었고, 그 영상들을 본 시간들이 후회될 정도라고 입장을 밝혔다. 친분이 있다는 주장에 대해서는, 그냥 "시청자"로서 알게 된 것이 전부이며, 축하 댓글을 남겼을 때도, 윾튜브가 감사의 댓글을 남긴 것이 전부라면서, 그 외에는 어떠한 친분 관계도 없다면서 오해를 사지 않기를 바란다고 적극 부인하였다. 그리고 끝말에는 자신이 적은 내용을 바탕으로 평가하는 것은 상관없다고 했으나, 이와 관련해서 '거짓이나 과장으로 허위사실을 유포할 경우에는 법적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하였다. 다만 그의 구독자와 팬들만 모여있을 팬카페보다는 더 대중적인 유튜브 커뮤니티에도 올리는 것이 더 나았을 것이라는 지적도 많고, 해명문에서도 '해당 논란으로 실망했을 구독자, 시청자들과 팬들에 대한 구체적인 사과가 이루어지지 않은 것'은 분명 지적해야 할 부분일 것이다.

6. 라이젠 Zen2 영상 관련 논란

컴퓨텍스가 끝난 5월 31일에 ZEN 2에 대한 영상을 올렸다. 전반적으로 젠2에 대해 긍정적으로 보는 영상이지만, 배그 벤치 시연중에 생존 인원이 다르기 때문에 벤치가 주작이라는 논지의 말을 하였다. 해당 벤치의 변인 통제가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은 것에 대한 이야기는 분명 중요한 정보이고, 주작이라는 발언 이외의 전반적인 영상은 젠2에 대한 일반적인 추측과 견해를 보여주면서 내용은 나름대로 준수하다는 평이 있으나, 일부 부분에서 과도하게 공격적인 태도를 보이면서 논란에 불을 지폈고, 장문의 고정댓글을 통해 다시 한번 비아냥대면서 " 본인이 이 영상을 보고 화가 나셨다면 본인이 진성 암등이라서 그런 겁니다." 라는 식으로 어그로를 끌어서 각종 하드웨어 커뮤니티에서 비판의 의견이 많아지는 상황. #, #, 그에 더해 본인의 글은 "일반 AMD 유저가 아닌 악질 암등이에게 하는 말이다." 라는 식으로 표현했다. 내용적으로는 괜찮은 지적이 있었는데도 여기에 담긴 편향적인 의도로 추측되는 발언들이 섞이면서 이번에도 까이고 있다.

영상의 내용적으로는 젠2는 CCX구조에서 CCD로 전면 개선을 실시했기 때문에 8코어 제품은 1CCD(8코어) = 2CCX(4+4)코어라는 것이 널리 알려진 상황에서 3700X가 4+4코어일 수도 있다고 뒤늦게 추측했는데,[21] 문제는 그 틀린 추측을 기반으로 3700x의 게이밍 성능이 낮을 수도 있다는 추측으로 비약하는 모습을 보여주어서 이 역시 제대로 알아보지 못 했다는 비판의 의견이 많다. #, 유출벤치를 근거로 한 반박. 몇몇 커뮤니티에서는 윾튜브 댓글 논란과, 윤서인을 연상시키는 이중적 태도에 빗대어 컴서인이라고도 부르고 있는 상황. #

이전 라이젠 논란부터 이어진 어그로가 너무 쌓여서 맞는 말이든 틀린 말이든 어떤 말을 해도 닥치고 박제가 되면서 각지에서 씹히는 상황에 놓이게 됐다. 퀘이사존, 쿨엔조이 등에서의 여론이 상당히 나빠진건 덤. 본인은 중립적이라고 주장하고 있지만 기존에 인텔이 보여준 각종 벤치 조작에 대해서는 눈쟁이가 어떤 영상에서도 언급하지 않았던 것이 언급되며 비판을 받고 있다. 컴본갤 같은 커뮤니티에서는 눈서인(또는 컴서인)이냐는 비난이 다수 올라올 정도. 눈쟁이 본인은 이전과 같이 도를 넘어선 욕설 등에는 대처할 것이라고 밝히고 있다.

그리고 이전 논란처럼 커뮤니티 곳곳에서 인텔VS암드 관련한 팬보이들의 논쟁도 다시 불거지고 있는 상황이라 눈쟁이 입장에서는 안티들한테 반응을 안해주면서 논란거리에 대한 정정과 해명을 통해 논란을 없애는 것이 상책인데도 굳이 반응해서 깔 거리를 더 만들어 주는 모습이다. 눈쟁이의 영상과 유튜브 커뮤니티 게시글에서도 질 낮은 분쟁이 이어지고 있으며, 유튜브나 트위치 구독을 해지했다는 유저도 많이 보인다. 눈쟁이 본인은 해당 건에 대해 이후에도 추가적인 영상을 올리겠다고 알린 상황이라 향후 진행에 따라 논란이 더 커질 수도 있는 상황이고, 유튜버에 대해 관심이 없는 하드웨어 커뮤니티 유저들 사이에서는 '애초에 그런 논란에 관심을 가지지 말고 출시일 공개될 퀘이사존, 쿨엔조이 등의 각종 사이트에서 측정하는 벤치마크를 기다리는 게 낫다'며 자중하자는 목소리가 높아지는 중이다. #, #, #, #

그리고 젠2 컴퓨텍스 영상을 촬영한 날과 같은날에 원컴방송에서 투컴방송으로 재전환하려고 방송용 컴퓨터 조립을 했는데 거기에 AMD의 라이젠 3900X를 사용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조립 이전에 자신이 소유하고 있는 CPU들을 보여주었는데, 두개의 9900K는 한 개는 고장났고, 한 개는 코어 상태가 좋지 않아서 자의든 타의든 일단 실사용 불가상태이다. 그리고 다른 6~8천번대 인텔 CPU를 보여주고 나서 AMD의 2700X를 선택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게이밍이 아닌 방송용 컴퓨터로는 일단 스레드가 많은 CPU가 유리하기 때문에 인텔 제품을 굳이 고집할 이유가 없기도 하고, 눈쟁이 본인은 2700x를 게이밍용으로 사용하는 것은 여전히 자신의 관점에서는 쓰레기이지만 방송용으로 9900k를 새로 사는 것은 시점 상 돈 낭비일 것 같고, 향후 발매될 젠2를 사용하기 위한 존버의 의미도 있다고 설명했다. 젠2가 PCIe 4.0을 사용하는 것 역시 작업 성능에서 도움이 될 것 같다는 추측이라고 한다.[22]

나아가 말이 많던 E3 2019 젠2 게이밍 벤치에서 벤치마크 당시 오히려 인텔제품에 역으로 조금 더 유리한 환경이 조성되었다는 이야기가 나오기 시작했다. 인텔 제품은 보안패치를 적용하지 않았고, 암드에게 유리한 5월 윈도우 패치도 하지 않았다는 것.( # #) 따라서 눈쟁이의 젠2 관련 추측들이 처음부터 의미없는 주장이 될 가능성까지 생겼다. E3 2019의 AMD 발표가 끝나자, AMD 관련 자료를 정리중이며, 2700x에 대한 재 테스트도 들어갈 것이라고 유튜브 글로 밝혔다. 그러자 눈쟁이의 글에 암드까려고 올렸던 썸네일부터나 내리라는 식의 조롱하는 댓글이 달리고 았다.[23]

6월 16일에 거 젠2 잘나왔소?라는 영상이 올라왔다. E3에서 라이젠이 공개된 이후 예견한 대로 젠2에 대한 설명을 했다. 전반적인 내용은 역시 E3에서 공개한 수치를 기반으로 추청하는 내용으로, 이전 영상의 논란을 의식한 것인지 개인적인 추측은 거의 배제하고 7월 7일을 기다려야 할 것 같다면서 상당히 신중한 태도를 보여주고 있다. 기존 영상같은 공격적인 내용이 희석되면서 댓글창도 조용해진 상황. 단지 메인 댓글에서 또 중립성을 두고 비아냥거린 것에 대해서는 좋은 이야기가 나오지 않고 있다.

이후 라데온 영상을 제작하다가 너무 부정적인 의견만 올리는 것 같아서 폐기했다는 커뮤니티 글을 보면 채널의 성격에 대해 상당히 고민이 많은 것으로 보인다. 나아가 젠2 공개가 얼마 남지 않은 만큼 공식적인 벤치마크 자료를 확인하고 직접 벤치하면서 대응할 예정인 것으로 보인다. 하드웨어 커뮤니티에서는 '라이젠이 이번에도 인텔에 비해 게임 성능이 떨어지면 눈쟁이가 어떤 영상을 올릴지 빤히 보인다'면서 착잡하다는 반응이 올라오고 있다.

라이젠 3세대가 출시된 이후에 눈쟁이는 라이젠 3600의 가성비가 매우 좋기 때문에 9600k와 그 이하의 cpu는 사지 말고 라이젠 3600을 사라고 하고 있는 상황이다.

그리고 21일, 유튜브에 i9-9900K만 쓰던 제가 젠2 3700X로 배그 해봤습니다. 영상이 올라왔다. 3700X를 극오버해서 배틀그라운드를 테스트 해봤는데, 실제 측정치보다는 실사용에 지장이 있는지 여부를 알아보겠다고 한 뒤 테스트를 진행했고, 그래픽카드 로드율이 2세대에 비해 매우 잘 나오는 모습에 만족하며 뚝뚝 끊어지는 현상이 거의 없어졌다고 밝힌다. 여전히 게이밍에서 최고 성능을 원한다면 9700k와 9900k를 사용하는 게 맞지만 일반 유저가 작업과 병행하면서 사용하기에 3700x는 매우 좋은 선택이라는 입장을 보여주었다. 그러면서 인텔의 논k 라인업은 라이젠으로 인해 전부 죽었으며, k라인업만 살아남았다는 이야기를 한다. 쿨러는 기본 쿨러로도 커버가 된다고 하면서 일단 본인은 여전히 게이밍 성능은 9900k가 가장 좋기 때문에 앞으로도 사용할 생각이지만 라이젠 제품에 대한 기존의 부정적인 멘트는 상당히 희석되었다.

8월 13일 유튜브에 라이젠 3600부터 3900X까지 전부 들고왔습니다. 이젠 좋아요. 영상이 올라왔다. AMD에서는 3600부터 3900X까지와 INTEL에서는 9400F~9900K까지 가져와서 게임,작업 성능을 비교했다. 결론적으로는 3600이 가장 추천할만한 제품이고 9400F는 3600과의 차액으로 그래픽카드를 더 업그레이드 할 수 있는 장점빼고는 딱히 구매할만한 가치가 없다고 했고 작업용 가성비는 3700X, 게임용 끝판왕 가성비는 9700K라고 했다. 또한 라이젠 1,2세대 CPU를 사는건 절대 추천하지 않고 라이젠 3세대는 잘 나온 제품이 맞으며 현재 바이오스나 소프트웨어의 지원들에 문제가 있으니 제품이 잘나온 만큼 소프트웨어의 지원도 잘 해줬으면 좋겠다고 했다. 또한 벤치마크 결과가 컴퓨텍스나 E3 기조연설에서 나온 벤치마크들에 비해서 라이젠 3세대의 성능이 훨씬 낮게 나왔기 때문에 왜 컴퓨텍스나 E3 기조연설 때 자세한 시스템을 공개하지 않았는지 알겠다고 했다.[24] 추후에 라이젠 2세대와의 비교영상이나 3200G,3400G,3600X,3800X에 관한 영상도 올린다고 덧붙였다. 본 영상에서는 딱히 태클걸 부분이 없어서인지 부정적인 여론은 없는것으로 보인다.

7. 불법 운전연수 논란


2021년 6월 16일 업로드한 "앞차가 사고날 뻔한 걸 구했습니다" 라는 영상에서 운전 강사를 초빙해 자차로 운전 연수를 받은 것이 논란이 되고 있다.
현행법상 국가에서 허가받은 교육기관(운전전문학원 또는 운전학원)이 아닌 곳에서 허가받은 교육용 차량이 아닌 차량으로 수험료를 지불하고 교육을 하는 행위는 모두 불법 교습에 해당하며, 무상으로 교육받았다고 발뺌할 수도 있겠지만 영상에서 나왔듯 일면식이 없는 강사가 얼굴에 모자이크까지 요구하며 금전적 이득을 바라지 않고 운전 연수를 제공했을 리 만무하다.

8. 리눅스 정보 부족 및 억측 논란


위의 영상은 2021년 12월 25일, 사지방에서 쓰고 있다는 OS[25]를 가져왔다면서 리뷰를 하는 영상인데, 정작 리눅스에 대해선 사전 조사도 없이 아무것도 알지 못한 상태에서 영상을 업로드를 했다. 또한 K로 시작하는 프로그램들을 보면서 Korea의 K인줄 알고 이죽거리며 비꼬는 모습이 영상에 나와있다. 결국 KDE 한국 커뮤니티 측에서는 KDE에 대한 오해를 부를 수 있다는 내용의 항의서한[26]을 보냈는데, 이에 대해서는 '저를 빡대가리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라고 댓글로 써 놓은거 보면 영상을 수정할 생각은 없어 보인다.

9. 키보드 관련 지식 결여 및 과대 광고 논란

게이밍 시장에서도 자석축을 위시해 커스텀 키보드가 보급되며 게이밍 장비로서의 키보드 리뷰를 병행하고 있는데, 과거 커스텀 조립 과정에서 보여준 모습들로 인해 전문성 결여에 대한 시각이 존재한다. 예컨데 22년 6월 키보드 커스텀 영상에서 나온 스테빌 윤활 시 엉뚱한 곳에 윤활제를 바르는 장면을 보면 적어도 커스텀 키보드에 있어서는 부족해도 한참 부족하다는 것이 디시 기계식키보드 갤러리 유저들의 견해이다. 해당 영상과 달리 최근 영상에서는 베놈 60HE 조립 영상 큰 문제 없이 조립하는 모습이 보였다.

또한 24년 7월 한성 매그니톡스 키보드 광고를 받고 '한성이 직접 개발하는걸 자신이 옆에서 직접 지켜봤기 때문에 믿을만하다'며 보증했으나, 제품에 특정 키를 꾹 누르고 있으면 다른 키 입력, 키보드 재부팅 등 수많은 버그가 발생했다. https://m.dcinside.com/board/mechanicalkeyboard/1980689 해당 제품의 이슈는 이후 해결되었다.

추가로 키보드 영상을 찍을때마다 매번 최근 1년간 격변하는 키보드 시장에서 "현 시점 1위, 최고"라는 뉘앙스의 제목, 썸네일을 남발하는 것 역시 신뢰도가 떨어지게 만드는 점이다. 사실 썸네일 어그로를 끌어야만 하는 유튜버 입장에선 어쩔 수 없는 부분이겠으나 결국 어그로를 끌기 위해 신뢰도를 맞바꾸는 것이라고 볼 수 있는 부분이다. 이에 눈쟁이는 현시점 1위, 최고와 같은 키워드를 자주 사용한 적 없다고 주장하였다. #


[1] 그래도 IT, 하드웨어, 인터넷 방송 관련 커뮤니티에서만 이미지가 나쁜 편이지 기본 베이스 팬층과 라이트 팬덤은 눈쟁이에게 호감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유튜브 운영에는 별 지장이 없는 상태다. 본인도 이쪽에 그다지 큰 관심을 두지는 않는 듯. [2] 이미지 개선이라고도 할 수 있겠으나, 그당시 눈쟁이를 안좋게 보던 사람들에게 관심밖이 된 경우도 많을것이다. [3] 눈쟁이를 부정적으로 보는 대표격 커뮤니티로 후술할 컴서인이라는 별명을 만들어 낸 곳도 바로 여기다. 게임 방송 시절에는 별 호불호나 관심이 없는 상태였으나 라이젠 사건부터 여러 논란이 쌓이면서 이미지가 급락하였다. [4] 기키갤의 주요 사용자층인 '커스텀 키보드 덕후'들은 사실 성능적인 면은 크게 따지지 않고 타건감과 타건음 등에 많이 비중을 두는 층인데, 이 때문에 폴링레이트나 응답속도 등의 스펙으로 키보드를 평가해버리는 (소위 벤치충이라 불리우는) 눈쟁이와는 처음부터 상극으로 출발했다. 그러던 와중 아래에 나올 키보드 관련 전문성 논란이나 광고 논란 등이 이어지며 완벽하게 언급금지가 되어버렸다. [5] 본래 별 호불호나 관심이 없는 상태였으나, 눈쟁이의 잠자리 마우스 VXE 영상을 내세워서 꾸준글을 올리는 유저가 속출해서 아예 언급 금지 처리가 되어버렸다. [6] 스트리머들의 컴퓨터 세팅을 도맡아 해줬다는 점 때문에 원래는 이미지가 좋았으나, 22년 하반기부터 풍월량, 이스타TV, 명예훈장 등 눈쟁전자에서 세팅을 했던 일부 스트리머들에게서 연달아 장비 이상 증세가 나타나자 눈쟁 세팅의 신뢰도가 떨어진다며 여론이 확연히 나빠졌다. 특히 눈쟁이 세팅을 쓰던 서새봄이 불끈전자의 세팅으로 바꿨는데 확실히 기존 세팅보다 발전된 것이 눈에 띄자 더욱 비교되면서 까이고 있다. [7] 이거 보고 골드 받았으니 실력은 있겠다고 하는 사람도 있을 수 있지만, 레식의 배치고사에서는 골드 배치 받았다고 골드 실력은 아니다. 레식은 랭크 처음 돌렸을 때 기본 MMR 값이 골드이고 배치 랭크도 그 언저리로 준다. 롤로 비유를 하자면 30렙 딱 찍고 처음 랭크 돌리자마자 만나는 사람들이 플래티넘급이고 거기서 버스를 타든 어쨌든 전패를 하거나 하지 않는 이상 웬만하면 골드 이상은 달아준다고 이해하면 된다. 그래서 레식의 배치 랭크는 자기 랭크가 아니며 더 꾸준히 돌려야 떨어지든 올라가든 하면서 자기 진짜 랭크를 찾아갈 수 있다. [8] 상위 유저들과 플레이를 하면 본인의 실력이 떨어지기 때문에 상위 유저들에게 피해가 가는것만 생각하고, 부캐 유저들과 플레이를 했을때 아래 유저들이 피해받는 것은 생각하지 못한 것으로 보인다. [9] 스스로 해명이 아니라 사과라고 언급 [10] 스팀, 유플레이 계정은 각 게임별 닉네임 정보 삭제가 불가능하기 때문. [11] (참고 CPU 배수표기는 1배수=0.1GHz이다. 4.8GHz는 48배수가 맞는표현.)/ 이 설명은 잘못되었다. 네할렘으로 넘어와서는 FSB 구조를 버리고 내부 부품간 클럭의 통일성을 위해서 BCLK를 사용하는데, 그래서 이후의 배수 오버클럭은 BLCK(Base Clock) * 배수(Multiplier)로, 프로세서별로 BLCK가 다르다. 9600K는 BLCK가 100Mhz이므로 100Mhz * 48x = 4.8Ghz가 되는것이다. [12] 4.8은 찍을 수 있지만 실제 사용시 쓰로틀링 걸려서 4.8로 오래 못 돌린다. [13] 눈쟁이 측은 댓글 등을 통해 본인이 인텔의 후원을 받는 것은 상관없다고 주장하고 있다. [14] 눈쟁이 측은 댓글 등을 통해 본인이 인텔의 후원을 받는 것은 상관없다고 주장하고 있는데, 단순히 비교하고 단점을 지적하는 것을 넘어서 대놓고 경쟁사를 쓰레기라고 비난하고 깎아내리는 형태의 영상은 마케팅으로는 상당히 케케묵은 방식일뿐더러 객관적이고 적절한 태도라고 보기 어렵다. 한마디로 동업자 정신이 부족하다. 하드웨어 배틀 등의 커뮤니티에서는 눈쟁이에 대해 비판적인 유저들이 그를 두고 '인텔 장학생'이라고 칭하고 있다. [15] 눈쟁이는 생방송이나 다른 제품의 리뷰 영상에서도 쓰레기라는 단어를 자주 쓴다. 다만 자제할 필요가 있는 단어임에는 분명하다. [16] 리뷰 영상의 목적은 평가 대상의 가치에 대하여 평하는 것이다. 즉 리뷰를 함에 있어 이 대상은 이러한 가치를 가지고 있다를 이야기 해야 하는 것이 옳은 방향이다. 반면 눈쟁이의 리뷰 영상은 작성 의도를 인텔과 라이젠의 비교를 중심으로 라이젠을 비난에 가깝게 비평했다. 이는 결국 리뷰의 목적을 넘어 분쟁을 유도한다는 점에서 비판점이 될 수 있다. [17] 몇몇 지지자들은 '악성 AMD 팬들이 먼저 시작한 일'이라면서 눈쟁이를 옹호하고 있고, 당연히 악성 AMD 팬보이들의 행적이 정당화되는 것은 아니다. 그러나 특정 제품의 사용자 전체, 제품 전체에 대한 일반화와 비하성 발언 역시 정당화될 수는 없다. 만약 '악성 AMD 팬보이들'이라는 대상을 구체적으로 특정하면서 그들의 주장에 대해 논리적으로 반박하는 방식으로 영상이 만들어졌다면 이정도로 크게 논란이 일어나지는 않았을 것이다. [18] 눈쟁이는 이미 AMD 관련 영상을 올리기 몇달전부터 AMD유저들의 리뷰 요청과 눈쟁전자 추천견적에서 왜 라이젠이 빠졌냐는 물음에 게시글을 올렸었다. # [19] 암등이, 인등이로 분류되는 메이커에 대한 과도한 빠질. [20] 그리고 라이젠 4세대(젠3)가 출시되고 실제로 눈쟁이는 라이젠으로 갈아탔다. [21] 젠2 8코어 제품의 상위 라인업만 8코어 1다이로, 하위 라인업은 4+4코어 2다이로 나올 수 있다는 이야기는 컴퓨텍스 기조연설 이전부터 퀘이사존이나 쿨엔조이 등의 여러 하드웨어 커뮤니티에서 추측하던 내용이기도 하다. 그러나 당시에도 득보다 실이 많은 4+4 구조를 굳이 고수하겠느냐는 반론이 만만치 않았고, 결과적으로 틀린 추측이 되었다. [22] 존버용은 그럴싸한 핑계인 것이, 어차피 제대로 벤치하려면 x570 보드 사야한다. PCIe 4.0 역시 x570 보드가 필요하다. 즉 굳이 지금 사용해서 존버할 필요 없이 나중에 x570 보드를 사면 되는 것을 여론을 의식해서 방송용 pc 를 바꿨다고 볼 수 있다. 여론을 의식한것으로 볼 수 없는게 컴퓨텍스 영상을 업로드하기 이전에 찍어놓은 영상이고 PCIe 4.0이 작업 성능에 도움이 될 것 같다고 추측 했다고 말했기 때문에 출시 되고 나서 필요가 없다면 굳이 메인보드는 사지 않아도 된다. [23] 후의 라이젠 3세대 벤치를 보면 알겠지만, 과거의 인텔이나 라이젠 3세대나 벤치마크 결과를 뻥튀기 한건 맞다. [24] AMD의 젠2 많이 기대했었는데...... 이 영상에서 나왔던 AMD의 주작설과도 연관이 있는데. 이 영상에서는 3800X와 9900K의 성능이 배틀그라운드에서 엇비슷하거나 3800X가 높게 나와서 왜 그런지 설명을 하고 주작이라고 해서 유저들의 비난을 받았는데. 결론적으로 눈쟁이의 벤치뿐만 아니라 다른곳의 벤치 결과들을 보면 AMD가 라이젠 3세대를 과대포장했음을 보여준다. [25] 해당 운영 체제는 하모니카 OS이다. [26] 링크는 KDE 공식 공개 메일링 리스트 중 하나인 kde-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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