캡틴 맥코넬(도미네이션즈)

캡틴 맥코넬은 그의 F-86 세이버를 타고 하늘을 빠르게 가르며 건물을 제압하고 적의 전차에 지독한 데미지를 입힙니다!

Captain McConnell whips speedily through the air in his F-86 Sabre while suppressing buildings and dealing blistering damage to enemy tanks!

2차 세계대전이 끝나는 시점에 독일 엔지니어로부터 입수한 항공역학 연구를 이용해 미 공군은 최초의 후퇴익 전투기인 F-86 세이버를 개발했습니다. 이 새로운 설계 덕분에 제트 엔진으로 구동되는 초고속 싱테에서 항공기를 통제하는 것이 가능해졌습니다. 이 모델은 1949년에 사용되기 시작했고, 일 년 후 한국 상공에 투입되었습니다. 세이버는 전투 속도, 기동성, 화력 모두 우위인 것으로 입증된 소련이 개발한 MiG-15 전투기와 싸우는 임무를 맡았습니다.

MiG와 세이버의 격추:손실 비율은 누가 측정하느냐에 따라 크게 다르지만, F-86이 앞섰다는 점은 모두가 동의하는 사실입니다. 이는 많은 부분, 미국의 최고 에이스 제트기 비행사인 캡틴 조세프 맥코넬의 노련한 비행 기술 덕분이었습니다. 그는 최소 3대의 F-86을 조종했으며, 부인의 별명을 따서 ‘아름다운 사내'라는 이름을 붙였습니다. 세이버는 수십 개의 NATO 회원국과 동맹국으로 수출되었으며, 마지막 모델은 1994년 볼리비아 공군의 사용을 끝으로 퇴역했습니다.

No other conflict featured nearly as much jet fighter combat as the Korean War. The American ace of aces in Korea was Captain Joseph McConnell of the 51st Fighter-Interceptor Wing, whose flying horse patch is seen here. In his most dramatic battle, the Soviet ace Semyon Fedorets crippled McConnell’s F-86 Sabre, but the American executed a barrel roll and shot down his opponent. Both survived, and since each one downed the other’s fighter, both technically gained a victory from the encounter.

McConnell’s equipment included this P-1A hard flight helmet with an oxygen mask and goggles. In 1953, he was awarded a Distinguished Service Cross, the U.S. military’s second-highest honor, for his extraordinary heroism. McConnell was tragically killed the following year due to a malfunction while testing out a new version of the Sabre in California. His record of 16 aerial victories remains the highest of any U.S. jet pilo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