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페캣 재규어(도미네이션즈)

세페캣 재규어는 보통의 전투기보다 더 빨리 비행하고 더 세게 공격하면서, 적의 방어도 제압합니다.

The Sepecat Jaguar flies faster and hits harder than your average fighter, all while suppressing enemy defenses.

1960년 대에 영국과 프랑스는 협력하여 짧은 이륙과 착륙이 가능한 공격용 제트 전투기를 고안했습니다. 영국의 항공 회사는 프랑스 회사와 협업해 세페캣이라는 이름의 기체를 제작했으며, 또 다른 파트너십을 통해 아도어 엔진이 생산됐습니다. 영국왕립공군은 처음에 단순한 훈련용 항공기를 원했으나 결국 전투에 준비된 공격용 전투기 모델을 훨씬 능가하는 것을 구입했습니다.

재규어의 최초 비행은 1968년에 이루어졌습니다. 이는 프랑스에서는 5년 후 사용되었고, 영국에서는 그 이듬해 사용되었습니다. 이 모델은 1990년대까지 거의 투입되지 않다가 걸프전과 유고슬라브 전쟁에 투입되었고 이후 민간 생산은 단계적으로 종료되었습니다. 재규어는 이스라엘, 나이지리아, 오만, 에콰도르 등 몇몇 다른 국가로도 수출됐습니다. 특히 인도 공군에서 재규어를 가장 선호했는데, 파키스탄과의 1999년 카르길 전쟁에 투입되었고 그 이후 업그레이드 버젼이 계속 나왔습니다.

The United Kingdom and France worked together in the 1960s to design a jet strike fighter capable of short take-off and landing. A British aviation firm teamed up with a French one to manufacture the airframe under the name SEPECAT, while another such partnership produced the Adour engines. Britain’s Royal Air Force initially sought a mere trainer aircraft, but they ended up purchasing far more of the combat-ready strike fighter variant.

The first flight of the Jaguar came in 1968. It entered service in France five years later and Britain the year after that. The model would not see most of its action until the 1990s when it was deployed in the Gulf War and Yugoslav Wars before its producers phased it out. Jaguars were also exported to a few other nations including Israel, Nigeria, Oman, and Ecuador. They became a particular favorite of the Indian Air Force, who flew them during the 1999 Kargil War with Pakistan and have continued to turn out upgraded versions ever sinc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