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바 블루스[1] ろくでなしBLUES Rokudenashi Blue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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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르 | 학교폭력, 격투, 소년만화 |
작가 | 모리타 마사노리 |
출판사 |
슈에이샤 서울미디어코믹스 |
연재처 | 주간 소년 점프 |
레이블 |
점프 코믹스 영 점프 코믹스 |
연재 기간 | 1988년 25호 ~ 1997년 10호 |
단행본 권수 |
42권 (1997. 04. 04. 完.) 42권 (2005. 09. 26. 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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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권투를 기반으로 한 일본의 학교폭력물/격투만화. 모리타 마사노리 作.만화판은 총 42권으로 완간된 후 2002~2003년까지 문고판 전25권으로 완결되었고, 잡지 게재 시 컬러 페이지를 완전 재현한 슈에이샤 오리지널판을 발행했다.
작가 모리다 마사노리는 북두의 권의 작가 ' 하라 테츠오'의 어시스턴트 출신으로, 본 작품으로 단숨에 스타 만화가의 반열에 올랐다. 작가의 다른 작품으로는 루키즈가 있다. 현재까지 발행부수는 무려 6천만부로 H2, 바람의 검심 -메이지 검객 낭만기-등과 비슷한 판매량을 보유하고 있다.
북두의 권, 드래곤볼 등의 뒤를 이어 점프의 황금기에 등장한 만화로, 이후 수 많은 아류작들이 등장하면서 학원폭력물, 학교폭력물의 범람을 이끌었다.
일본의 펑크 락그룹 ' 블루 하츠'의 영향을 많이 받았다고 한다. 제목 자체가 ロクデナシ와 無言電話のブルース에서 따온 것이다. 뿐만 아니라 작중 각회별 부제 역시 블루하츠의 제목으로 쓰여진 것이 많고, 英雄にあこがれて(마찬가지로 블루하츠의 곡에서 따옴)화에서는 英雄にあこがれて 가사를 작중으로 인용하고 있다.또, 히로인의 첫사랑의 추억의 곡으로서 「 린다린다」를 작중으로 인용해 1화 만들고 있다.
그리고 타이손의 후배로 들어오는 1학년 4명이 블루 하츠 멤버의 모습을 그대로 닮았다. 괜히 수건을 두르고 모히칸 머리를 하고 있는 것이 아니다.
작품 자체는 기존의 소년 점프식 플롯을 그대로 따라가면서 우정, 의리, 폭력 등의 내용을 다룬다. 언뜻 별 특징 없는 보통의 학교폭력물로도 여겨질 수 있지만, 이 만화의 대단한 점은 이런 류의 장르가 흔히 범하기 쉬운 실수를 피해갔다는 점이다. 그 특성상 폭력적이기 때문에 자칫 폭력의 늪[2]에 빠지기가 상대적으로 쉽다. 하지만 로쿠데나시 블루스의 주인공들은 처음부터 끝까지 신의를 중시하며, 친구를 위해 싸우고, 힘만을 추구하는 자들에게 맞서며, 폭력의 밑바닥에 빠지지 않으려고 노력한다. 설사 이것이 자기 모순적인 논리라 할지라도 마지막까지 본연의 '선'을 지킨 것이다.
사실 로쿠데나시 블루스는 혁신적이라고까지의 평가는 얻지 못했다. 하지만 전42권, 약 10년 간에 걸친 연재 중에도 본연의 내용에 충실하고 벗어남이 없었다는 점(심지어 다른 유명작들 중에도 여기에 어긋나는 작품들이 많다[3])은 가히 훌륭하다고 할만하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재미있다.
바쿠만에서 사도계의 중요한 덕목으로 여겨지는 모든 필수요소(적절한 설정, 표현력, 개그, 심각함, 그리고 에피소드의 장편/단편을 적절히 배치하여 호흡 조절을 하는 밸런스 감각 등)는 이 만화에서 정립되었다고 한다. 실제로 작가인 모리타 마사노리는 사도계의 신화적 존재이자 선구자로 여겨지고 있다.
작가가 인물들의 표정을 상당히 리얼하게 그려내었는데, 따로 사람의 표정을 관찰, 연구한 결과물이라고 한다. 마에다 타이슨의 경우 시드 비셔스와 빌리 아이돌의 표정을 참고했다.
풀 메탈 패닉!의 작가 가토 쇼우지의 후기에 따르자면 로쿠데나시 블루스의 학교가 작가인 모리타 마사노리와 가토 쇼우지의 모교를 배경으로 만들었다고 한다.[4] 실제 모델이 된 학교는 도쿄 도립 진다이 고등학교와 도쿄 도립 무사시 고등학교라고 한다.
2. 한국에서
1990년대 중후반에 <캠퍼스 블루스(에이원)>, <오렌지 블루스(점프)>, <별볼일 없는 블루스(성호)> 등의 해적판이 출간되어 큰 인기를 끌었고, 일본과 마찬가지로 여러 아류작들이 등장했다. 2001년에 서울문화사를 통해 <비바 블루스>라는 제목으로 정발되어 2005년 마지막 42권까지 정식 발간되었다. 번역은 오경화가 전담했다.1997년 6월 내내 서울특별시 중랑구의 '일진회'와 구로구의 '십이지장파', '백수파', '공주파' 등을 위시한 학교폭력 사건들이 잇따라 터지면서 사회문제화됐는데, 특히 일진회란 이름은 본작의 해적판 제목 <캠퍼스 블루스>의 호칭에서 착안했다고 주장했다. 자세한 내용은 조선일보 기사와 한국일보 기사, 한겨레21 기사 참고. 특히 한국일보 기사에선 이 만화 말고도 무라카미 모토카의 <용>과 <남자의 바다>, <방랑자 대장>, 나루미 타케시/히로모토 신이치의 <요새학원>, 코나리 타카키의 <좋은 친구들(원제: てっぺん)> 등이 거론됐다.
한국에선 학교 일진들이 이 만화를 보고 따라했다는 단정[5]에 일본 만화 및 한국만화까지 만화 폭력성을 따지면서 청소년보호법 파동으로 이끌어간 계기가 된 작품이기도 하다. 1997년 7월 8일, 대한민국 국회는 청소년 폭력의 대책을 마련하는 자리에서 일진회, 학교폭력의 원인으로 해당 만화 등 일본 학원폭력물 만화들을 거론했다.( 당시 기사) 당시 뉴스에서 일제 폭력만화라며 예시로 쓰였던 대표적인 작품이 캠퍼스 블루스와 파워클럽(크로우즈)이었다.
박무직은 키노에 연재하던 컬럼에서 이 작품을 호평하면서 로쿠데나시 블루스를 마치 학교폭력의 교과서인양 여기는 행태를 강도높게 비판했다.
이규태 당시 조선일보 논설고문은 동년 7월 6일자 칼럼 <만화 식민지> 편을 통해 일진을 미화하는 만화나 본다고 썼다가 당시 PC통신 만화동호회 등지에서 만화도 안보고 잘난척 하는 자의 개소리라는 욕설과 비웃음을 듣었다.
3. 누계부수
<colbgcolor=#fff,#1f2023> 일본의 5000만부 돌파 만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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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wcolor=#000,#e5e5e5>수치 |
작품 작가 |
연재 시작 년도 | |||
9000만부 | ||||||
캡틴 츠바사 타카하시 요이치 |
1981년 | |||||
8500만부 | ||||||
사자에상 하세가와 마치코 |
1946년 | |||||
8400만부 |
헌터×헌터 토가시 요시히로 |
1998년 | ||||
8200만부 |
배가본드 이노우에 다케히코 |
1998년 | ||||
8000만부 | ||||||
요코야마 미츠테루 삼국지 요코야마 미츠테루 |
1971년 | |||||
강철의 연금술사 아라카와 히로무 |
2001년 | |||||
도쿄 리벤저스 와쿠이 켄 |
2017년 | |||||
7700만부 |
근육맨 유데타마고 |
1979년 | ||||
7200만부 | ||||||
바람의 검심 -메이지 검객 낭만기- 와츠키 노부히로 |
1994년 | |||||
페어리 테일 마시마 히로 |
2006년 | |||||
6100만부 |
꽃보다 남자 카미오 요코 |
1992년 | ||||
6000만부 | ||||||
비바 블루스 모리타 마사노리 |
1988년 | |||||
베르세르크 미우라 켄타로 |
1989년 | |||||
테니스의 왕자 코노미 타케시 |
1999년 | |||||
하이큐!! 후루다테 하루이치 |
2012년 | |||||
5800만부 |
은혼 소라치 히데아키 |
2004년 | ||||
5600만부 |
이니셜D 시게노 슈이치 |
1995년 | ||||
5500만부 | ||||||
란마 1/2 타카하시 루미코 |
1987년 | |||||
H2 아다치 미츠루 |
1992년 | |||||
BADBOYS 다나카 히로시 |
1992년 | |||||
메이저 미츠다 타쿠야 |
1994년 | |||||
일곱 개의 대죄 스즈키 나카바 |
2012년 | |||||
5400만부 |
크레용 신짱 우스이 요시토 |
1987년 | ||||
5300만부 |
미나미의 황제 리키야 고, 텐조지 다이 |
1992년 | ||||
5100만부 |
괴짜가족 하마오카 켄지 |
1993년 | ||||
5000만부 | ||||||
데빌맨 나가이 고 |
1972년 | |||||
유리가면 미우치 스즈에 |
1976년 | |||||
우주해적 코브라 테라사와 부이치 |
1977년 | |||||
시티 헌터 호조 츠카사 |
1985년 | |||||
세인트 세이야 쿠루마다 마사미 |
1986년 | |||||
드래곤 퀘스트 다이의 대모험 산죠 리쿠, 이나다 코지 |
1989년 | |||||
유유백서 토가시 요시히로 |
1990년 | |||||
슛! 오오시마 츠카사 |
1990년 | |||||
이누야사 타카하시 루미코 |
1996년 | |||||
GTO 후지사와 토오루 |
1997년 | |||||
나나 야자와 아이 |
2000년 | |||||
출처 | }}}}}}}}} |
4. 미디어 믹스
4.1. 애니메이션
둘 다 극장 개봉용이며, 토에이가 배급하고 계열사 토에이 동화가 제작을 맡았다.-
로쿠데나시 BLUES - 1992년
감독은 <겟타로보>로 유명한 요시자와 타카오, 각본은 스가 요시유키, 작화감독은 야지마 요시타카, 미술은 이토 이와미츠, 음악은 이와사키 야스노리 등이 각각 맡았다.
-
로쿠데나시 BLUES 1993 - 1993년
각본가는 그대로 유지했으나, 전작과는 달리 감독은 카쿠도 히로유키가 맡고 공동 각본담당에 베테랑 작가 유키무로 슌이치, 캐릭터 디자인 겸 작화감독에 스다 마사미, 음악담당으로 모리무라 키미오 등을 각각 투입했다.
4.2. 실사 영화
하루기획과 포니캐년이 공동제작한 영화로, 1기만 TV도쿄가 제작에 공동 참여했으며 배우 겸 이종격투기 선수 마에다 켄사쿠가 타이슨을 연기했다.-
로쿠데나시 BLUES - 1996년
감독은 나스 히로유키, 각본은 스가 요시유키와 야마다 코타[6]가 각각 맡았다.
-
로쿠데나시 BLUES'98 - 1998년
전작과는 달리 감독 겸 각본은 무로가 아츠시가 맡았다.
4.3. 드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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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쿠데나시 BLUES(니혼 테레비)
2011년 7월 6일 ~ 9월 28일 매주 수요일 밤 12시 59분에 방영. 총 12부작. 닛테레의 자회사 닛테레AX-ON이 제작에 참여했으며 VAP와 4cast를 축으로 제작위원회를 꾸려가며 만들었다. 극본은 하타 타케히코 외 3명, 연출은 스가와라 신타로와 키타가와 케이이치 등이 각각 맡았다. 또한 배우 아오야기 쇼가 타이슨 역을 맡았다.
4.4. 게임
5. 전체 등장인물
5.1. 등장인물(키치조지)
5.1.1. 테이켄 고등학교
- 마에다 타이손
- 야마시타 카츠지
- 사와무라 요네지
- 나나세 치아키
-
이마이 카즈미(今井和美)
담당 연기자는 이토 미키(1992년 애니판), 오바타 유카리(영화판 1탄), 후카우미 리에(영화판 2탄), 키타하라 리에(드라마판) -
하라다 세이키치(原田成吉)
담당 연기자는 카와모토 준이치(영화판 1탄), 이자키 히사토(드라마판) -
토구치 죠이치로(渡久地丈一郎)
테이켄 고등학교 학생. 타이슨과 동갑내기이다. 10권에서 첫 등장한다. 동생 토쿠치 세이지와 함께 테이켄 고교로 전학왔으며, 타이슨을 쓰러뜨려 자신이 테이켄을 장악하기 위한 계획을 세운다. 허나 타이슨에게 패배하고 이후 타이슨을 인정하고 타이슨의 친구가 된다. 작품 내에서는 주로 죠로 통한다. 이름의 유래는 일본의 프로복서 '타츠요시 죠이치로'(辰吉丈一郎)
담당 연기자는 오기시마 테츠야(영화판 1탄), 스즈키 노부유키(드라마판) -
토구치 세이지(渡久地誠二)
테이켄 고등학교의 학생. 토구치 죠이치로의 남동생. 10권에서 등장 당시 형 죠이치로와 함께 테이켄에 전학온다.
형과 함께 타이슨을 뜨러뜨리고 테이켄을 장악할 계획을 세우나 실패. 이후 교장의 지시로 타이슨의 밀고자 역할을 맡는다. 허나 하마다가 이를 막기 위해 스스로 교사를 때려 퇴학당하자, 이후 마음을 바로먹고 타이슨과 화해한다. 형과 달리 몸집이 작다. 오니즈카에 의해 코뼈가 부러진다든지, 카사이에 의해 갈비뼈가 부러진다든지 등 작중에 인질이 되거나 당하는 역할이 많다. 이름의 유래는 일본의 복싱 패더급 챔피언 '아사카와 세이지'(淺川 誠二)
담당 연기자는 아이자와 미츠루(영화판 1탄), 마치다 케이타(드라마판) - 나카지마 쥰이치(中島淳一)
- 나카다 코헤지
-
나카다 산페타(中田三兵太)
테이켄 고등학교의 학생이고 나카다 코헤지의 남동생이다. 5권에서 처음 등장한다. 괴짜인 형 나카다 코헤지와는 다르게 이쪽은 정상. 야구를 하고 싶어하고 나중에 야구부에 들어간다. 원래부터 귀여운 외모로 인기가 있었으나, 야구를 하게 된 이후 더 인기가 많아진다. 타이슨의 어린시절 모습과 닮았다. - 오오바 히로토
-
에비하라 마사토시(海老原昌利)
통칭 '마시'로, 이름의 유래는 일본 프로복서 에비하라 히로유키(1940~1991), 외모는 뮤지션 마시마 마사토시. 담당 배우는 카가미 마사시(영화판 2탄) -
마츠무라 쥰노스케(松村純之助)
이름의 유래는 프로복서 마츠무라 켄지, 외모는 뮤지션 카와구치 준노스케. 담당 배우는 신 카키(영화판 2탄) -
이시마츠 테츠야(石松徹也)
담당 배우는 아치 나오야스(영화판 2탄) - 마키하라 히나노(槙原ひなの)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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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도 마사히코(近藤眞彦)
복싱부 고문이자 타이손 등의 학급 담임. 뒷날 미술 교사 아사노 요코와 결혼한 뒤 세 쌍둥이를 얻는다. 애칭은 마사.[7] 털복숭이 아저씨지만 학생들 생각해주는 참된 선생이다. 과거 국가대표 레슬링 선수로 올림픽에도 나갈 뻔했으나 3번이나 어처구니없게 놓쳤던 전력이 있다. 1972년 20대 초반 나이로 나갈뻔 했으나 경기를 앞두고 몸이 아퍼서 다른 선수가 나갔고 1976년에도 국가대표 선발전을 다 이기고도 또 올림픽 앞두고 몸이 아퍼서 못 나갔다. 1980년에 드디어 나갈뻔했으나, 알다시피 1980 모스크바 올림픽을 일본이 보이콧하는 통에 못 나갔고 그렇게 나이가 30 넘어서 은퇴했다. 학생들에게 이 이야기를 하는데 다들 마구 신나게 웃었고, 마사 홀로 버럭거리나 했더니. 역시나 눈물 많은 타이슨 홀로 엉엉 울면서 "마사 선생님, 너무 불쌍하다. 평생의 꿈이었을텐데 그렇게 다 놓쳤으니 ㅠ ㅠ." 이런 반응을 보여 마사부터도 뻘줌해했고 웃던 다른 학생들도 무안해하며 웃음을 그쳤다. -
이오카(井岡)
영어교사 겸 생활 지도 담당. 선글라스와 콧수염, 펀치파마가 트레이드마크로 생긴 건 완전히 야쿠자같지만 선생으로서는 괜찮은 인물. 타이슨과는 톰과 제리같은 관계지만 의외로 사이가 나쁘지는 않은 편.[8] 나중에 미츠키 마리에 선생과 결혼한다. -
다케하라(竹原)
체육 교사. 콘도나 이오카와는 달리 폭력적이라 타이슨 일당과는 대립하는 일이 잦다. 이후 어머니 건강 문제로 퇴임하고 고향에 돌아간다. -
누마타(沼田)
진로 지도 교사. -
후지타케(藤竹)
보건교사. -
구시켄(具志堅)
체육교사. -
류(笠)
고문 담당의 원로 교사. -
아사노 요코(淺野洋子)
미녀 미술 교사. 자신의 미모를 무기로 학생이나 선생을 유혹한 뒤 가지고 놀다가 차버리는 짓을 하는 악녀였지만 자신을 진심으로 꾸짖은 콘도에게 반하여[9][10] 그와 결혼하게 된다. 퇴직한 뒤에는 콘도와의 사이에서 세 쌍둥이를 낳고 행복하게 살고 있다. -
미츠키 마리에(觀月眞梨繪)
결혼으로 퇴직한 아사노의 후임으로 부임한 23세의 미술 교사. 동안이자 귀여우면서도 어린 언행이 주무기이며[11] 학교의 아이돌적 존재. 뒷날 이오카와 결혼한다.
5.1.2. 테이켄 고교 복싱부
5.1.3. 테이켄 고교 응원단
- 와지마 마스타츠(輪島倍達)
- 무토 아키요시(武藤章圭)
- 쿠와다(桑田)
- 야마자키(山崎)
5.1.4. 요네쿠라 상업 고등학교
- 시마부쿠로(島袋大)
- 야히로(八尋)
5.1.5. 쿄에이 고교
- 아카기 하지메(赤城肇)
- 카미시로(神代)
- 사카모토(坂本)
5.1.6. 카도에비 고등학교
- 히라나카 코지(平仲光二)
- 하타나카 나츠미(畑中なつみ)
5.1.7. 미사코 공업 고등학교
- 미하라 츠요시(三原剛史)
- 이즈미 나오토(飯泉ナオト)
5.2. 등장인물(키치조지 외 도쿄지역)
5.2.1. 도쿄 사천왕
도쿄 사천왕은 작품 내 도쿄에서 가장 강하다고 생각되는 4명을 일컫는 말이다. 사천왕 각각은 도쿄 다른 지구, 다른 학교에 있다. 작품이 진행되면서 사천왕들끼리 서로 대면하기도 하고 , 충돌하기도 하고 , 그리고 연합하기도 한다.5.2.2. 시부야 락수이 고등학교
-
오니즈카(鬼塚)
도쿄 사천왕 중 한명이며, 시부야 락수이 고등학교의 두목이다. 이름의 유래는 일본의 복서인 '오니즈카 카츠야(鬼塚勝也)'에서 유래했다. 한국해적판에서의 이름은 강찬휘 또는 성대영.
항상 입고 다니는 무스탕 코트가 트레이드 마크. 처음 등장했을 때는 비열하고 자신밖에 모르는 성격으로, 락수이 고등학교를 힘과 공포를 이용한 철권통치로 지배했었다. 싸움실력이 대단하고 머리도 제법 좋으며, 시끄럽게 했다는 이유로 폭주족의 머리를 쇠파이프로 때려 두개골에 금을 낸적이 있고 테이켄 고교의 무토의 갈비뼈를 부러뜨리는 등 냉혹하고 무자비한 성격이다. 같은 편이라도 조금이라도 실수가 있으면 주저없이 뺨을 후려갈기거나 2층에서 밀어버리는 등 동료를 자신의 사리사욕을 위한 도구로 밖에 보지 않았다. 그래서 부하들은 그를 잘 따르는 것처럼 보이나, 실은 오니즈카가 무서워서 따르는 것일 뿐, 마음속으로는 불만과 불신이 가득했다.
타이슨 일행과 싸우게 된 계기는 14권에서 타이슨 일행이 시부야에 놀러갔을 때, 시부야 락수이 고교생이 야마시타 카츠지의 여자친구 이마이 카즈미를 희롱하자, 카츠지가 그들을 때려눕히는 것으로 시작됐다. 마지막에 마에다 타이슨과 지하 주차장에서 최후의 결전을 벌이고 패배하는데(사실 대머리의 난입이 없었으면 타이슨은 오니즈카에게 개관광 당했을 것이다. 실제로 쳐발리고 있었고 정신줄 마저 놓을 뻔 했다.), 이 싸움 이후 갱생하여, 동료를 아끼는 진정한 일진으로 성장하게 된다. 나중에는 성격이 너무 달라져서 같은 사람 맞나 싶은 수준이다.[12]
만화 후반부 오사카 쿄쿠도 고교 150명과 도쿄 사천왕의 싸움에서 재등장, 활약한다. 중학교 시절 유급했기 때문에 마에다 타이슨보다 1살 위이다. 그 때문인지, 도쿄 사천왕들 중 가장 침착하고 냉정한 사람으로 묘사된다. 마에다 타이슨과의 싸움에서 타이슨의 주먹으로 인해 턱뼈가 부서져도, 도쿄 사천왕 중 한명인 카사이와의 싸움에서 의해 갈비뼈가 부서져도 패배를 선언하지 않는 등 승부욕과 정신력이 강하다. 체격이 좋고 힘도 대단해서 쿄쿠도 전에서는 사람 다리를 붙들고 붕붕 휘둘러서 주변을 쓸어버리는 모습도 보여준다.
타이슨과 싸움 때만 해도 엄청난 포스를 보여주었고 그 후에도 상당한 강자로 묘사되지만 그 이후 전적이 영 신통치 않긴 하다. 카사이한테도 완패하고 그 후 카와시마 한테도 털리는 모습을 보여준다. 물론 둘 다 작품에서 세 손가락 안에 꼽히는 강자들이라 대진운이 워낙 안 좋긴 했지만 귀걸이와 무스탕 자켓이 트레이드마크인데 무슨 일이 있어도 벗는 적이 없다.
- 카미야마(上山)
- 스하라(須原)
- 코타로(小太郎)
5.2.3. 아사쿠사 사사자키 고등학교
- 야쿠시지(薬師寺)
- 츠루타(鶴田)
- 카메오카(亀岡)
5.2.4. 이케부쿠로 세이도칸 고등학교
- 카사이(葛西)
- 사카모토(坂本)
- 니시지마(西島)
5.3. 등장인물(도쿄 외 지역)
5.3.1. 오사카 쿄쿠도 고등학교[13]
- 타츠요시 야스에이(辰吉保栄)
- 카와시마 키요시로(川島清志郎)
- 타카하시(鷹橋)
- 우메츠(梅津)
- 하타야마(畑山)
5.3.2. 요코하마 신코 공업 고등학교
- 시라이 타카토(白井隆人)
5.4. 등장인물(기타)
5.4.1. 마에다 가(家)
- 마에다 후지오(前田富士雄)
- 마에다 몬슨(前田文尊)
- 마에다 요우코(前田用高)
- 마에다 아카네(前田茜)
6. 관련 항목
[1]
한국 정발 시 제목.
[2]
처음에는 여러가지 원인, 명목, 대의, 명분 등을 제시 하다가도 결국에는 '무의미한 폭력', '폭력을 위한 폭력'을 다루는 경우가 많다.
[3]
예를 들어 <
드래곤볼>, <
유유백서>, <
죠죠의 기묘한 모험>같은 경우를 생각해보면 알 수 있다.
드래곤볼은 원래 개그 모험물이었다가 나중에 격투물로 바뀌었고
유유백서도 드라마에서 격투물이 되었다.
죠죠의 기묘한 모험도 원래는 흡혈귀와 파문이 주요 소재였다가 나중에는 스탠드물이 되었다.
[4]
둘은 고교 선후배 관계라고 한다. 하지만 기수 차이가 멀어서 면식은 없다고 한다.
[5]
작중 주인공들은 물론이고 대립하는 악역(?)들도 약한 학생들을 때리거나 돈을 빼앗거나
빵셔틀같은 짓은 별로 안한다.
[6]
당시 필명은 '코가네 미도리'였다.
[7]
미국 등에서도 활동한 일본의 유명 프로레슬러 마사 사이토가 모티브로 실제 콘도 선생은 마사 사이토와 똑같이 생겼으며 당연히 별명인 마사 씨도 마사 사이토에서 따온 것이다.
[8]
말 그대로 나쁜 인간은 아니지만 올곧은 마사 선생과는 달리 뺀질뺀질한 구석이 있다. 타이슨들 입장에서는 못난 형같은 입장.못난 형이 둘이나 된다. 그나마 친형은 먹여주고 재워주기나 하지. 그래서 타이슨이라고 해도 어지간하면 한 수 접어주는 입장이지만 열받으면(이런 경우 대부분 이오카의 잘못이기도 하고.) 얄짤없다.
[9]
단순히 악녀라서 그러는 게 아니라 인간불신이 꽤 심각했던 듯했다. 아마도 워낙 미인이다보니 아무 짓도 안 했음에도 이런저런 뒷담화를 들었던 듯하며 또한 그런 못된 짓을 하는 자신을 꾸짖어주는 올바른 사람이 이상형이었든 듯하다.
[10]
반대로 그녀의 미인계에 홀라당 넘어가서 아사노에게는 아첨을 떨고 서로 다투기까지 하는 등 온갖 못난 짓을 하던 타이슨의 형과 이오카는 아사노에게는 그저 재미있는 장난감에 불과했을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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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아사노와 달리 의도적으로 그러는 건 아니고 천성인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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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중에 가면 처음에는 서로 불신했던 부하들과는 친구가 돼서 서로 낄낄거리며 놀고 지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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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담으로 학교명의 모티브는 70~80년대 한국 권투계를 주름잡던 극동프로모션이다. 이 만화의 주인공 일가의 이름이 권투선수로부터 따온 것. 주인공의 최종 진로가 프로권투선수라는 것과 무관하지 않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