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나폴리 이전2.
SSC 나폴리
2.1.
2014-15 시즌2.2.
2015-16 시즌2.3.
2016-17 시즌2.4.
2017-18 시즌2.5.
2018-19 시즌2.6.
2019-20 시즌2.7.
2020-21 시즌2.8.
2021-22 시즌
3.
첼시 FC4.
알 힐랄 SFC2.8.1. 이적 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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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나폴리 이전
2010년 FC 메스에서 데뷔해 프로무대에서 데뷔했다. 당시 리그 2였던 메츠에서 쿨리발리는 두 시즌 동안 44경기를 뛰며 무난한 출발을 시작했다.2012년 벨기에 프로 리그의 KRC 헹크로 이적하면서 출장 횟수를 점점 늘리고 UEFA 유로파 리그도 경험하게 된다.
2. SSC 나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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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2014-15 시즌
|
데뷔시즌이었던 14/15시즌에는 다소 들쭉날쭉한 모습을 보여줬다. 베니테즈의 잦은 로테이션의 희생양이 되기도했고, 오른쪽 풀백과 중앙수비수를 번갈아 출전하기도 하면서 여러가지 혼란이 온 문제도 있었겠지만, 본인도 리그적응에 약간 문제가 있었다. 잘할때는 본인의 장기인 피지컬을 무기로 정말 좋은 모습을 보여줬지만, 파트너였던 라울 알비올이나 미겔 브리토스 등과의 호흡에서 잊을만하면 문제가 나타났고, 털리는 날에는 여지없이 털리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뇌가 없는 수비수라는 조롱을 듣기도 했지만, 이 시즌의 경우는 팀 전체가 멸망으로 가고 있던
2014-15 시즌 : 39경기(선발 38경기) 1골 2도움
세리에 A : 27경기(27) 1골 1도움
챔피언스 리그 예선 : 2경기(2)
유로파 리그 : 7경기(7) 1도움
코파 이탈리아 : 2경기(1)
수페르코파 : 1경기(1)
2.2. 2015-16 시즌
|
15/16시즌이 되자 마우리치오 사리의 지도 아래에 세리에A 탑 클래스 수비수로 성장했다. 파트너가 자주 바뀌었던 지난 시즌과 달리 라울 알비올과 계속 호흡을 맞춰가며 좋은 모습을 보였다. 이 시기에는 쫄깃한 피지컬을 이용해 달려드는 파이터 형태의 터프한 수비가 많이 빛을 발휘했는데, 그가 다리만 뻗으면 모든 공이 낚여왔을 정도였다. 너무 잘해서 그런지 23라운드 SS 라치오전에서는 심각한 인종차별 챈트까지 들었고, 이에 나폴리팬들이 다음 홈경기에서 쿨리발리의 가면을 쓰고 그를 응원하는 장면이 나오기도 했다. 여러가지 일화는 뒤로 제쳐두고, 이 시즌에 쿨리발리가 각성하면서 승격 이후 늘 불안했던 나폴리의 수비가 많이 안정화되었고 유벤투스에 이어 최소실점 2위를 기록하는데 혁혁한 공을 세운다. 이로 인해 시즌 종료 후에 많은 빅클럽들의 구애가 잇따랐다. 첼시와 아스날이 관심을 표하고 있으며, 바이에른 뮌헨도 영입을 검토했었다. 특히 첼시와 이적시장 마지막까지 많은 얘기를 낳았지만 결국 잔류하고 재계약에 합의했다.
2015-16 시즌 : 42경기(선발 41경기) 1도움
세리에 A : 33경기(32)
유로파 리그 : 7경기(7) 1도움
코파 이탈리아 : 2경기(2)
2.3. 2016-17 시즌
|
16/17시즌 초반에는 전시즌의 좋은 모습은 다 까먹고 첫경기부터 연속으로 내리 실수를 범하더니 AS 로마와의 8라운드 경기에선 대형사고를 치면서 완전 한시즌 반짝이었나 싶었으나 중반기가 넘어가면서 팀이 전체적으로 안정세를 탈 무렵부터 다시 이전의 모습을 조금씩 회복하기 시작했다. 빌드업 관여에서 많은 장족의 발전을 이뤄낸 시즌이었고, 나폴리 수비 리더의 자리가 완전히 알비올에서 쿨리발리로 넘어간 시즌이기도 했다. 그러나 전반기에는 뒷공간을 털리거나, 괜히 아군진영에서 드리블 치다 뺏기는 실수들을 보이면서 정말 팬들에게 지옥을 보여주기도 했는데, 16/17시즌 문서를 참고할 것. 종합적으로 최악의 전반기와 상승세의 후반기를 탔던 시즌이며, 팀도 같은 모습을 보여줬다.
2016-17 시즌 : 38경기(선발 38경기) 2골
세리에 A : 28경기(28) 2골
챔피언스 리그 : 8경기(8)
코파 이탈리아 : 2경기(2)
2.4. 2017-18 시즌
|
17/18시즌에는 거두절미하고 갓 오브 갓이 되었다. 지난 시즌에 비하여 공격력이 상당히 약해진 나폴리가 시즌 내내 1위 자리를 고수하면서 우승경쟁을 펼칠 수 있었던 것은 노련미가 더해진 쿨리발리의 2차 각성 덕분이라고해도 과언이 아니다. 나폴리 데뷔시즌부터 지난 시즌까지 단 3골만을 기록하며 세트피스 득점에는 크게 활약하지 못했던 그가 세트피스 득점에 눈을 떠버렸다. 올시즌 리그에서 5골을 기록했으며, 그가 올시즌 기록한 득점은 대부분 중요한 선제골, 혹은 결승골의 역할을 했다. 특히 34라운드 유벤투스 원정경기 90분에 결승골이 된 헤더를 작렬시키며 결정적인 승리를 이끌었던 부분은 이 시즌의 하이라이트. 세트피스 득점뿐만 아니라 수비에서도 지난 시즌의 실수들에 대한 기억을 다 지워버리는 아주 훌륭한 활약을 펼치면서 나폴리가 시즌 중반까지 최소실점팀을 유지하는데 혁혁한 공을 세웠다.[2] 쿨리발리가 빠지면 수비진영이 갑자기 딴판이 되는 등, 이 시즌의 쿨리발리는 그야말로 언터쳐블이자 나폴리 진영의 장판파 장비같은 모습을 보여줬다.
2017-18 시즌 : 45경기(선발 45경기) 5골
세리에 A : 35경기(35) 5골
챔피언스 리그 : 5경기(5)
챔피언스 리그 예선 : 2경기(2)
유로파 리그 : 1경기(1)
코파 이탈리아 : 2경기(2)
2.5. 2018-19 시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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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9월 2일 2023년까지 재계약을 맺었다. 더 높아진 연봉과 바이아웃 삭제가 명시된 계약이다.
18/19시즌에 각종 커뮤니티 사이트에서 수비 3대장으로 불릴 정도로 엄청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이미 실력은 지난시즌에 완성되었고 세리에 팬들을 넘어 축구팬들에게도 인정받게 되었다. 챔피언스리그나 강팀과의 경기 등 중요한 경기에서도 빛나는 모습을 보여주며 월드 클래스의 실력을 입증했다. 특히 파리 생제르망과 리버풀을 상대로 미친 수비를 보여주며 최강의 센터백 중 하나임을 만천하에 입증했다. 수비진 보강이 필요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거액의 오퍼를 넣었으나 데 라우렌티스 회장이 거절했다고 한다.[3] [4] 하지만 후반기부터는 다소 폼이 하락하면서 시즌 내내 철벽의 모습을 보여준 판데이크에 비해 아쉬운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2018-19 시즌 : 48경기(선발 48경기) 2골 2도움
세리에 A : 35경기(35) 2골 2도움
챔피언스 리그 : 6경기(6)
유로파 리그 : 5경기(5)
코파 이탈리아 : 2경기(2)
2.6. 2019-20 시즌
|
19/20시즌을 앞두고 5시즌간 호흡을 맞췄던 라울 알비올이 떠나고 파트너로 코스타스 마놀라스를 맞이하게 된다. 하지만 정작 프리시즌동안 국가대표팀에 차출되어 한 경기도 함께 뛰지 못했고, 처음 호흡을 맞춘 1R 피오렌티나와의 경기에서 3골을 실점하면서 호흡적인 부분에서 삐걱거리는 모습을 보였다.
뒤이은 2R 유벤투스와의 경기에서는 전반전에 곤살로 이과인을 제대로 마킹하지 못하여 추가골을 내주었고, 3-3으로 맞서던 후반 추가시간에는 미랄렘 퍄니치의 프리킥을 걷어낸다는 것이 정강이 맞고 골문을 가르면서 자책골을 넣고 말았다. 새로운 파트너인 마놀라스와의 호흡도 문제지만 쿨리발리 본인의 집중력도 좋지 못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경기 후 쿨리발리는 SNS에서 "경이적인 동점 끝에 나온 자책골이었기에 날 더 아프게 한다. 정말 미안하지만 난, 그리고 우리는 이 결과를 수용해야 한다"라며 사죄문을 올렸다.
이후 A매치 기간을 지나 열린 3R 삼프도리아와의 경기에서 무실점을 이끄는 좋은 모습을 보여줬으며, 주중에 열린 리버풀과의 챔피언스리그 경기에서도 마누라 라인을 상대로 지난 시즌 챔스에서 그랬듯이 맹활약하며 팀의 승리를 이끌었다. 다만 지난 시즌과 조금 달랐던 점은 양쪽 풀백인 마리우 후이와 조반니 디로렌초도 철옹성과도 같은 모습을 보여주어 각각 살라와 마네를 잘 막은 것이다. 특히 후이는 지난 시즌에는 챔스 내내 수비적으로 최악의 모습을 보여주었지만 이 경기에서는 엄청난 수비를 보여준다. 그래서 지난 시즌 챔스 6경기 내내 후이의 수비 범위까지 커버해야 했던 쿨리발리가 이 경기에서 조금이나마 수비 범위의 부담이 줄었고, 그 결과 쿨리발리는 이 경기에서 더욱 엄청난 퍼포먼스를 보여주게 된다.
그러나 챔피언스 리그에서의 활약과는 달리 리그에서는 계속해서 불안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특히 곧바로 실점으로 이어지는 위험한 실수들이 잦았는데, 파르마와의 경기에서 경기 초반 자신에게 오는 백패스를 제대로 처리하지 못하면서 데얀 쿨루셉스키에게 실점하는 모습이 대표적인 예이다. 게다가 이 과정에서 햄스트링 부상까지 입게 된다.
부상과 경고 누적 등의 여러 가지 이유로 이번 시즌 들쑥날쑥하게 경기에 출장하고 있고 1달 이상 이탈한 적도 있다. 그래서인지 챔스 예선 때와는 다르게 리그에서는 폼이 떨어진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코로나로 인해 중단되었다가 약 4개월만에 다시 재개된 인터 밀란과의 코파 이탈리아 4강 2차전에서 선발로 나와 좋은 모습을 보여줬다. 패스가 다소 부정확한 모습도 있었지만 수비력에서는 확실히 이전보다 나아진 모습이었다.
이어 유벤투스와의 코파 이탈리아 결승전에서 니콜라 막시모비치와 함께 선발로 나와 벽 그 자체의 모습을 보여주어 0-0 승부를 이끌었다. 승부차기에서 골키퍼 알렉스 메렛의 활약으로 4-2로 승리하며 코파 이탈리아 우승을 거머쥐었다.
맨체스터 시티와 이적설이 나고 있다. 높은 금액으로 사실상 NFS를 치고 있던 나폴리가 요구 이적료를 낮춘 듯하다. 아무래도 호세 카예혼 대체자로 데려온 이르빙 로사노가 대실패하고 팀이 전체적으로 이번 시즌 부진에 빠지며 선수단을 젊게 개편하려 하고 있는 듯한데, 필요한 자금을 쿨리발리 매각으로 마련하려 하고 있다고 볼 수 있다. 2020년 7월 13일 맨체스터 시티 FC의 FFP 위반 관련한 항소 결과 단순 벌금형으로만 끝나면서 이적 가능성이 더욱 커졌다.
작년 여름 아프리카 네이션스 컵을 치른 것 때문에 몸 상태가 정상이 아니었고, 코로나로 인한 격리 기간 동안 차고에 체육관을 만들어 몸을 만들었다고 라 가제타 델로 스포르트와의 인터뷰에서 밝혔다. 시즌 내내 부진하다 코로나 이후로 폼을 되찾은 이유가 이 때문인 듯. 그리고 그는 같은 인터뷰에서 본인은 나폴리를 떠나고 싶지 않고 이 곳에서 은퇴하고 싶으며, 만약 회장이 그를 판다면 나폴리 셔츠를 입고 있는 동안이라도 200~300%를 하고 가겠다고 말했다. 쿨리발리의 엄청난 충성심과 팬에 대한 애정이 나타나 있는 대목이다.
덤으로 그는 나폴리와 강하게 연결되고 있으나 이탈리아 내 인종차별을 걱정하고 있는 릴의 공격수 빅토르 오시멘에게 자신이 이탈리아에서 인종차별을 많이 겪었지만 나폴리에서는 그런 적이 없다며 그를 안심시켰다고 한다.[5]
FC 바르셀로나와의 UEFA 챔피언스 리그 16강 2차전에 코스타스 마놀라스와 함께 출장했으나 리오넬 메시에게 페널티킥을 헌납하는 등 좋지 않은 활약을 보였다. 결국 팀의 3-1 패배의 원흉이 되고 만다. 과장 없이 근 몇 년 동안 쿨리발리 최악의 경기였다.
종합해보면 나폴리 입단 이후 가장 좋지 않은 시즌을 보냈다고 할 수 있다. 마우리시오 사리 감독 아래에서 리그 탑클래스 수비수가 된 이후 2016-17 시즌 초반을 제외하면 늘 단단한 벽같은 플레이를 했던 쿨리발리였지만 이번 시즌에는 잦은 실수에 부상까지 자주 당하면서 좋지 못한 모습을 보여줬다.
2019-20 시즌 : 34경기(선발 33경기)
세리에 A : 25경기(24)
챔피언스 리그 : 7경기(7)
코파 이탈리아 : 2경기(2)
2.7. 2020-21 시즌
|
부주장이었던 호세 카예혼이 자유계약으로 팀을 떠나면서 팀의 부주장이 되었다. 지난 시즌 말부터 계속 링크가 나던 맨체스터 시티와 개인합의를 맞췄고 이적료 합의단계만 남았다고 한다. 그러나 나폴리 회장의 강경한 태도 때문에 딜이 좀처럼 진행되지 않고 있다. 이에 맨시티는 쿨리발리가 아닌 벤피카의 후벵 디아스로 노선을 바꿨고 결국 쿨리발리의 맨시티 사가는 막을 내렸다. 다만 아직 파리 생제르맹도 계속 링크가 나고 있어 잔류를 확언하기에는 아직 이른 상황이다.
최종적으로 잔류했고, 리그 초반 2경기에서 무실점하며 컨디션을 어느 정도 회복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유로파 리그 조별예선 1차전 AZ 알크마르전과 리그 5R 베네벤토전의 모습에서 보인 모습으로는 아직 한창 잘할 때와는 다르게 조금씩 실수를 저지를 때가 있다.
파트너인 코스타스 마놀라스와 함께 좋은 모습을 보여주며 골닷컴 선정 세리에 A 전반기 베스트 11에 선정되었다. 전성기 시절만큼 과감하게 부딪히는 수비나 태클의 빈도는 줄었지만 후방에서 노련미를 장착한 모습을 보여줬다. 크리스마스 휴식 직전 근육 부상으로 토리노전에는 결장했다.
18R 피오렌티나전에는 팀의 불안한 수비 속에서 골대 앞에서 상대 슈팅을 걷어내는 등 여러 차례 활약해 6-0 대승에 기여했다.
코파 이탈리아 8강 스페치아전, 경기 시작 5분 만에 골대 앞에서 엘세이드 히사이의 패스를 발뒤꿈치로 기가 막히게 돌려 슈팅으로 연결해 선취골을 득점했다. 팀 역시 4-2로 승리하며 4강에 진출했다.
여러 언론사에서 세리에 전반기 베스트11에 쿨리발리를 뽑는 등 좋은 활약으로 지난 시즌의 부진을 잊고 다시 돌아온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한국 시각 2월 6일에 코로나에 감염되었다는 발표가 나왔다. 나폴리는 쿨리발리 없이 아탈란타와의 코파 이탈리아 4강전, 유벤투스와의 리그전, 그라나다와의 유로파 32강전을 치러야 하는 어려움에 직면했다. 실제로 쿨리발리 이탈 직후 21R 제노아전에 대신 출장한 니콜라 막시모비치가 실점으로 이어지는 패스 미스를 하여 패배의 원흉이 되었다. 심지어 이 경기에서 마놀라스가 발목 부상으로 경기 후반 교체되었고, 한동안 결장하게 되었다. 쿨리발리에 마놀라스까지 이탈해 나폴리는 앞으로 남은 중요한 경기들을 힘겹게 치러야 한다.
한국 시각 2월 22일에 코파 이탈리아 4강 2차전에 교체로 나오며 부상에서 복귀했다. 그후 꾸준히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그러다 34R 칼리아리전을 치른 후 종아리 부상으로 이탈하여 시즌 종료 때까지 아미르 라흐마니가 대신 마놀라스의 짝으로 뛰었다.
2020-21 시즌 : 37경기(선발 36경기) 1골
세리에 A : 26경기(25)
유로파 리그 : 7경기(7)
코파 이탈리아 : 3경기(3) 1골
수페르코파 이탈리아나 : 1경기(1)
2.8. 2021-22 시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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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막전인 세리에 A 1R 베네치아전, 빅터 오시멘이 전반 23분 이른 시간에 퇴장당해 수적 열세였음에도 불구하고 모든 경합에서 승리하는 등 베네치아의 공격을 꽁꽁 막으며 나폴리의 2-0 승리를 지켰다.
2R 제노아전, 선발로 출장하여 나폴리 수비의 핵심으로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다. 볼 경합 성공 7회, 클리어링 6회, 리커버리 6회 등을 기록하며, 맹렬히 공격하는 제노아 공격진 상대로 흔들리는 않고 잘 막아내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이 경기에서 나폴리의 공격 전개가 답답했었는지 드리블을 2회 시도했고, 2회 모두 성공했다. 그 중 한번은 슈팅까지 가져가며 나폴리의 코너킥을 얻어냈다. 경기는 2-1로 승리하였다.
3R 유벤투스전, 경기 내내 물셀 틈 없는 수비를 선보였다. 85분 경 코너킥 상황에서는 모이스 킨이 잘못 처리한 공을 역전골로 연결해 팀의 승리를 견인했다. 덕분에 나폴리는 2-1 역전승을 거두었다.
4R 우디네세 원정에서 1골 1도움으로 맹활약, 4-0 대승리를 만들었다. 전반 35분 경, 로렌초 인시녜가 프리킥을 짧게 파비안 루이스에게 주고 파비안이 바깥쪽으로 벌리는 쿨리발리에게 논스톱 패스, 쿨리발리가 이를 왼발로 아미르 라흐마니 앞에 정확히 떨궈놓으면서 약속된 플레이로 그림 같은 골을 만들어냈다. 후반 52분 경에는 코너킥 상황에서 마테오 폴리타노가 인시녜와 짧은 원투 패스를 주고 받은 뒤, 먼 쪽에 있는 파비안을 향해 크로스를 올렸다. 파비안이 이를 쿨리발리 앞에 정확히 떨궈놓았고, 쿨리발리는 강력한 오른발 발리 슈팅으로 득점을 기록했다.
5R 삼프도리아 원정에 선발로 나와 안정적인 수비를 보여주며, 나폴리의 4-0 승리를 지켰다.
7R 피오렌티나 원정에도 출전하여 풀타임을 소화하며 기분좋게 승리를 가져왔다. 하지만, 경기 종료 후 피오렌티나 서포터들에게 인종차별을 당했다. 쿨리발리가 DAZN과 인터뷰를 하는 도중, 피오렌티나 서포터들이 나폴리의 아프리카 흑인 선수들을 비하하는 챈트를 불렀다. 이를 들은 쿨리발리는 분노하였고, 앙드레프랑크 잠보 앙귀사와 오시멘은 계속 해보라는 식의 반응을 하였다. 특히 어느 한 서포터가 쿨리발리에게 "망할 원숭이 꺼져라"라고 말하자, 쿨리발리는 관중석으로 다가가 "원숭이랬냐? 너 내려와봐"라고 말하며 험악한 분위기가 형성됐었다.
이후, 피오렌티나의 회장은 아우렐리오 데 라우렌티스 회장에게 사과의 편지를 보냈고, 쿨리발리, 앙귀사, 오시멘을 직접 만나 사과를 전하였다. 경찰 조사후, 인종차별을 한 피오렌티나의 서포터들은 모두 경기장 영구 출입금지 처리되었다. 계속해서 인종차별이 일어나자, 앞으로 나폴리는 인종차별이 발생할시, 경기를 중단하기로 결정하였다.
단단한 수비력을 바탕으로 세리에 A 선정 9월 이달의 선수로 선정되었다. 19-20시즌에 개설된 이래 수비수로는 최초 수상자가 되었다. 나폴리는 9월 동안 리그에서 4전 전승을 하였고, 고작 1실점 밖에 하지 않았다. 그리고 나폴리 수비의 중심에는 쿨리발리가 있었다.
10월, 뉴캐슬이 쿨리발리에게 관심이 있다는 보도가 있었다.
11R 살레르니타나 원정에서 인시녜 대신 주장 완장을 차고 선발로 나섰으나 후반 76분 은완코 시미를 막는 과정에서 1대1 기회를 막으려다 다이렉트 퇴장을 당하고 만다. 다행히 팀은 이후로 실점하지않고 1-0 승리를 거두었지만, 다음 라운드에서 최근 기세가 오른 엘라스 베로나를 만나는데 쿨리발리가 결장하게 된 점은 나폴리 입장에서 큰 타격이다.
12월 1일 리그 15R 사수올로전 후반 막판 부상을 당해 교체 아웃됐고, 4주 아웃 판정을 받았다. 가뜩이나 네이션스컵 출전으로 한 달 가량 팀을 떠나야 하는데, 나폴리로선 수비 핵심을 두 달 간 잃게 됐다.
2021년 12월 24일, 2021 아프리카 네이션스컵 카메룬에 출전하는 세네갈 축구 국가대표팀의 최종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전반기에 보여준 엄청난 활약 덕분에 후스코어드와 CIES가 선정한 세리에 A 전반기 베스트11에 당당히 이름을 올렸다.
2022년 1월 6일, 네이션스컵이 시작하기도 전에 코로나 바이러스 양성 진단을 받았다. 그리고 세네갈의 주장이자 주전 센터백으로 활약하여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렸다.
25R 인터 밀란전, 바로 선발 출장하며 복귀를 알렸다. 여전한 클래스를 보여주며 나폴리의 후방을 책임졌다.
유로파 리그 16강 플레이오프 1차전 FC 바르셀로나전, 캄프누 원정에서 그야말로 철벽 수비를 선보이며 본인이 월드클래스 센터백임을 보여주었다. 경기 내내 불안한 수비를 보여준 나폴리였지만, 쿨리발리 덕분에 여러 실점 위기를 모면할 수 있었다. 그리고 경기 종료 후 대부분의 언론으로부터 해당 경기 최고 평점을 받는 등 최고의 활약을 보여주었다.
28R AC 밀란전 페널티킥을 내줄 뻔 했지만, 다행히 심판이 인정을 안했고 이외에는 좋은 모습을 보였다.
30R 우디네세전에 라흐마니와 함께 최고의 합을 보여주며 팀의 승점 3점을 챙겨주었다.
35R 사수올로전, 1골을 기록하였다.
2022년 5월, 바르셀로나와 링크가 뜨고 있다. 하지만 스팔레티 감독은 쿨리발리가 판매대상이 아니며 차기 주장이므로 쿨리발리를 잔류시켜달라고 데라우렌티스 회장에게 요청하였다.
38R 스페치아전, 1도움을 기록하였다.
이번 시즌 다시 폼이 절정에 이르며 최근 5시즌 중 가장 높은 평점을 기록했다. 라흐마니와 함께 철벽을 이루어 이번 시즌 나폴리가 리그 최소 실점을 기록하는데 큰 기여를 하였다. 이번 시즌 다시 리그 베스트를 탈환할 가능성이 높다.
2021-22 시즌 : 34경기(선발 34경기) 3골 3어시스트
세리에 A : 27경기(27) 3골 3도움
유로파 리그 : 7경기(7)
2.8.1. 이적 사가
계약이 1년 남은 상황에서 FC 바르셀로나와 첼시 FC와 이적설이 나고 있다. 하지만 쿨리발리는 나폴리 잔류를 우선으로 보고 있다.나폴리가 연봉 €4.5m+0.5m로 감소된 연봉을 제시했으나, 쿨리발리 측이 이를 거절하였다. 현재 스팔레티 감독이 쿨리발리가 떠난다면 감독직에서 사임하겠다고까지 말한 상황이며 나폴리도 메르텐스나 파비안은 보내도 쿨리발리만큼은 잡겠다는 입장이기에 조만간 상향된 조건으로 다시 제시할 듯하다.
쿨리발리의 에이전트인 라마다니가 바르셀로나와 토리노 등을 방문하여 여러 구단과 협상을 하고 있다. 나폴리의 앙숙인 유벤투스와도 협상을 진행했기에 현재 라마다니에 대한 나폴리 팬들의 인식은 매우 나쁘다.
3. 첼시 F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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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 2022-23 시즌
자세한 내용은 칼리두 쿨리발리/2022-23 시즌 문서 참고하십시오.4. 알 힐랄 SF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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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이 알 힐랄로 이적한 이유는 돈 때문이고, 이를 내 가족과 세네갈에서의 자선활동[6]을 위해 쓸 것이라는 내용의 인터뷰를 가졌으며, 인터뷰 도중 김민재를 칭찬하기도 했다.
프리시즌에서는 완벽한 주전으로 활동하였으나, 어찌된 일인지 리그에서는 모하메드 자팔리가 계속하여 출전중이다. 아무래도 본인들 팀에서 오래 뛴 자국 선수들에게 기회를 주는듯. 다만 4라운드를 기점으로 매 경기 선발 풀타임으로 활약하며 알 힐랄의 리그 1위에 큰 보탬이 되고 있다.
[1]
베니테즈는 원치 않은 영입이었다고 한다. 순전히 나폴리 보드진의 작품.
[2]
물론
라울 알비올도 이 시즌만큼은 노익장의 저력을 보이며 회춘한 덕도 컸다. 그러나 왼쪽
파우치 굴람이 장기부상으로 빠지고, 오른쪽
엘세이드 히사이가 트롤급 플레이를 펼쳤던점을 생각해보면 정말 이 두 명의 중앙 수비수가 리그 한정으로 보여준 퍼포먼스는 그저 놀라울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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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우렌티스 회장은 쿨리발리의 이적료로 바이아웃인 150M 유로를 요구했으며 많은 축구팬들은 이를 이적시키지 않겠다는 의지를 확고히 표명한 것으로 보았다. 하지만 맨유가 80M으로 매과이어를 영입하자 갑자기 라우렌티스 회장은 매과이어가 80M이면 쿨리발리는 250M의 가치가 있다고 말하며 맨유를 비난하기 시작했는데 이 때문에 축구팬들은 NFS를 친게 아니라 진심으로 맨유가 150M을 질러줘서 그 돈으로 리빌딩을 하고 싶었는데 그 계획이 틀어지자 적반하장을 하고 있다고 받아들이는 중. 그렇지 않고서야 다른 팀이 본인들이 노리던 선수를 하이재킹한 것도 아닌데 비난할 이유가 없기 때문이다. 거기에 매과이어의 80M만 해도 역대 수비수 최고 이적료인데 그 2배를 요구하며 영입하지 않은 것을 비난하는 것 때문에 노망났다며 비웃음을 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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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지금까지 10년이 넘는 동안 ADL의 행보와 언행을 보면 이 건은 NFS를 친 것으로 보는게 맞다. 또한 이 발언을 한 2019년 여름은 나폴리가 마놀라스, 로사노, 디로렌초 등을 영입하며 다음 시즌 우승을 노리고 있던 때라서 이적 시장에서 쿨리발리급 매물이 없는 상황에서 팀의 핵심인 쿨리발리를 팔고 리빌딩을 하려 했다는 것은 이 당시 나폴리의 사정을 하나도 모르는 맨유팬들의 잘못된 해석일 뿐이다. 매과이어 관련 발언은 PL 선수들의 몸값이 타리그에 비해 터무니없이 비쌈을 꼬집은 발언이라 보는 것이 타당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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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6 시즌 라치오와의 원정 경기에서 라치오 울트라스들에게 인종차별을 받자, 나폴리의 팬들이 그 다음 홈 경기에서 쿨리발리의 가면을 쓰며 그를 응원한 일은 유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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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이 운영하는 NGO가 있으며, 이를 통해 고향에 병원을 짓고, 세네갈의 젊은 청년들을 도울 프로젝트에 자금을 보탠다고 한다. 세네갈의 경제 사정을 생각해본다면 충분히 이해가 가는 행보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