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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6-10 16:30:46

카네코 마사테루

카네코 마사테루
金子正輝 | Masateru Kaneko
파일:kaneko_masateru.jpg
<colbgcolor=#000><colcolor=#fff> 소속 최고위전일본프로마작협회
출생 1956년 1월 17일 ([age(1956-01-17)]세)
국적
[[일본|]][[틀:국기|]][[틀:국기|]]
출신지 니가타현 나가오카시
프로 입단 1981년 ( 최고위전 6기)
SNS 파일:X Corp 아이콘(블랙).svg

1. 소개2. 획득 타이틀3. 저서4. 여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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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소개

일본의 프로 작사. 최고위전일본프로마작협회 부대표를 역임했으며, 101경기연맹 전 이사대표이자 명예회원이다. 애칭은 고양이(ネコ), 냥이(ぬこ), 고양이씨(ネコさん) 등.

토요대학 출신으로, 1981년 최고위전 B1리그로 프로에 데뷔했다. 그해 B1리그 3위를 달성하며 이듬해 A리그[1]로 승격되었고, 이후 2019년까지 38년 연속[2] A리그에 잔류하며 최고위결정전에 통산 20회 진출, 4회 우승을 달성했다. 1987년 101경기연맹 창설에 참여하며 동시에 활동하였다가 2003년부터는 은퇴하고 최고위전에서만 활동 중이다.
2020년 대동맥 박리를 진단받아 최고위전 리그를 휴장하게 되었고, 2021년 세가NET마작 MJ를 통한 활동 재개를 발표하였으나 타이틀전에는 복귀하지 못하고 있다. 이후 2023년에 휠체어를 타고 병환 이후 처음으로 마장을 방문하였으며, 2024년 1월 방송 대국으로 복귀를 알렸다. 콘도 세이이치, 오오이 타카하루, 무라카미 쥰, 이시이 카즈마(최고위전 A1 리그 소속) 등과 반장전 두 번의 스페셜 매치를 가졌는데 2등, 3등 각 한 번씩을 하고 게임을 마쳤다. 오랜만에 마작을 쳐서 즐거웠지만, 하루에 반장전 네 번이 이루어지는 프로 리그는 더이상 참여할 수 없을 것 같다는 아쉬운 소감을 이야기했다. 마작을 하고 있을 때는 괜찮지만, 마작이 끝난 후에 체력이 너무 소비되어 버틸 수가 없다고. 지금도 자택이 아니라 요양시설에서 생활한다는 것을 보아서는 더이상 프로 혹은 마작 업계로의 복귀는 불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카네코의 작풍은 이른바 패류정석(牌流定石). 자신의 손패에 고집하지 않고, 버림패로부터 상대의 손패를 읽는 것으로 패산에 남아있는 패와 그 이후의 쯔모패를 예측해 손패를 그에 맞춰서 자신의 운과 쯔모의 감촉, 흐름으로부터 손패의 진행을 판단하는 것이다. 이러한 스타일은 그의 친우인 아오노 시게루의 '쯔모패상리론'과 통하는 점이 많다. 다만 근래에는 흐름을 의식하지 않고 눈 앞의 국면에 최선의 수를 찾으려 한다고 언급하면서 스타일 전환을 언급하기도 했다.

2. 획득 타이틀

3. 저서

4. 여담



[1] 현 A1리그 [2] 특별결장했던 2011년 제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