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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0-11 22:46:59

충주교통

파일:충청북도 휘장_White.svg 충청북도 시내/농어촌버스 회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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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교통(주)
주소 충청북도 충주시 애향로 81(봉방동 178-3)[1]
대표이사 김천일
설립일자 1979년 8월 3일
업종 시내버스 운송업
보유대수 50대

1. 개요2. 연혁3. 차량 및 옵션4. 면허 체계

1. 개요

충청북도 충주시 소속의 시내버스 회사다.

2. 연혁

3. 차량 및 옵션

기존에는 자일대우버스를 주로 출고했는데, 1990년대에는 대우 BF105 BS105가 주력 차종이었으며, 충주에서 몇 안되는 BS106 하이파워 냉방쇠창틀 차량을 2대[3] 운용한 이력이 있다.

특히, BS105를 가장 마지막까지 굴렸던 업체들 중 하나이다.[4] 창립 때부터 주로 자일대우버스를 출고했고, 1997년부터 2000년까지 약 4년 동안 현대 에어로시티를 잠깐 동안 출고한 적이 있었다.

그러나 2001년 이후 자일대우버스로 다시 출고하기 시작했고, 10년이라는 기간동안 자일대우버스만을 출고해왔다. 충주시에 있는 두 회사 모두가 대우차량만을 출고하면서, 2010년과 2011년에는 충주에 존재하는 전 차량이 대우차량일 정도였다. 하지만 이 타이틀은 오래가지 못했다.

2012년에 이 회사의 대표이사가 변경되었는데, 정비원들은 대표이사가 변경되기 전부터 현대 차량을 출고해달라고 요청했다고 한다. 그로 인해 2012년 새 대표이사가 취임한 이후로는 쭉 현대 차량만을 운용하기 시작했다.

기존의 좌석배열들은 대우차를 중형으로 도입하던 당시까지만 해도 시트배열이 중문 뒤에 1×1×2로, 맨 뒷좌석 바로 앞의 2인석을 제외하고 모두 1인석인 20+1석이었으나, 현대차량을 도입하기 시작하면서 중문 뒤에 2×2×2, 즉 24+1석으로 출고했었다. 2019년에 출고된 차량부터는 24+1석이 아닌 22+1석[5] 형태로 출고되기 시작했다.

승무원들과 정비사들의 연이은 호평으로 지속적으로 도입되면서 주력으로 성장했으며, 충주교통이 보유한 차량은 2020년 5월 현재, 그린시티는 예비차를 포함하여 총 41대로 [6] 현대차 원메이크 업체가 되었다.

이 업체의 특징이라면 공영차를 제외하면 10년 이상은 그냥 뽕을 뽑는 편[7]이다. 2018년 4월 말까지 BS110CN 1기형 디젤을 전국에서 가장 마지막까지 운행하였고, 4월 말에 현대 그린시티 2018년식으로 대차하면서 충주교통 4036호를 마지막으로 BS110CN 1기형 디젤 차량은 전국에서 완전히 전멸되었다.[8] 또한 이 회사에는 2009년식 BS110CN이 있는데, 4039호로 전국 최후의 오버랩 와이퍼가 적용된 디젤 모델이였다. 시내순환선에서 운행하다가 2021년 5월 초에 11년 6개월 최대 내구연한 만료로 인하여 21년식 그린시티 개선형 차량으로 대차되었다. 여기에 충북 최후의 크롬 디젤 BS110CN 저상버스인 4012호마저 대차되면서 충주는 저상버스가 완전히 사라졌다.

이 회사 차량들의 루프 온 에어컨을 두원공조[9] 사의 것을 주력으로 사용하며, 일부 차량은 DNKA[10] 사의 것이 장착되어 있는데, 2016년 말부터 2018년 초반까지 나왔던 차량들에 한 해 사용되고 있다. 또한, 기존 대우차 운용 시절에 존재했던 자동환풍기도 2018년 6월 출고분 이후부터 다시 장착되고 있고, 2013년에 출고되는 그린시티부터 알룩스 사의 알로이 휠을 출고 때부터 장착하고 있다.
또한, 카텍 사의 수동 창문 격벽을 주로 장착하는데, 환전통이 2000년부터 썼던 구식제품인데다 요금통 뒤에 놓을만한 자리가 없어서 격벽 우측 옆구리[11]에 놓여져있다. 대신, 기사님들 여름에 시원하실 듯 그러나, 2022년에 (주)ETM 사의 제품이 환전통으로 채택되면서 앞으로 도입될 차량들은 격벽 옆구리를 더 이상 뚫지 않을 것으로 보였으나.. 여전히 뚫고다닌다. 그 버릇 어디 안가죠

또한, 최후에 남아있던 BS090 F/L이 2019년 4월에 대폐차되고, 마지막까지 남아있던 BS110CN마저 대차되면서 현대차 원메이크를 달성했다.[12]

삼화버스공사에 최근에 도입된 현대차들과 달리, 운전석 시트가 기본형이 채택되어있으나, 21년식부터 멀티펑션 시트가 적용되었으며, 노란색 전문 터치센서도 이 때 적용되었다.
2022년 9월 2일 삼화버스공사와 동시에 일렉시티 수소전기버스가 1대씩 도입되었고, 9월 20일에 추가로 2대를 더도입 후 동년 11월 30일에 추가적으로 1대, 2023년 8월 2대를 더 도입하여 수소 일렉시티 6대를 보유하게 되었고 2024년 5월 3대를 더 도입하여 수소 일렉시티 9대를 보유하게 되었다[13]

2024년 4월 공영버스 투입용으로 충청북도 최초로 일렉시티 타운을 도입했으며 동년 5월에 공영버스 투입용으로 카운티와 충주콜버스 용도로 쏠라티도 도입했다.

3.1. 현재 보유 차량

3.1.1. 현대자동차

3.2. 과거 보유 차량

3.2.1. 자일대우버스

3.2.2. 현대자동차

4. 면허 체계



[1] 충주역 건물이다. [2] 반대로 삼화버스공사는 같은 해 6월에 세미로얄을 도입했다. [3] 1995년 8월식으로, 도입 당시에는 충북5자4029, 충북5자4055였으나, 1996년에 면허가 변경되면서 충북5자4055는 충북71자4027로 번호가 이관되었다. 이후, 이들은 2004년 12월에 BS090을 거쳐, 그린시티 14년식으로 대폐차되었다. [4] 남부지방에서는 대구 세왕교통이 마지막까지 굴렸고, 중부지방에서는 충주교통이 최후까지 굴림 [5] 2×1×2 형태 또는 1×2×2의 형태로 구성되어 있다. [6] 반대로 삼화버스공사는 뉴 BS090이 보유댓수의 95%를 차지하고 있다. [7] 중부지역 최후의 BS105도 94년식인데 아예 11년 다 굴리고 폐차시켰을 정도이며, 2005년 3월과 4월에 도입한 BS090도 2016년 초에 연장 카드 다 쓰면서까지 11년 굴리고 대폐차시킨데다, 저상버스 2대도 11년 이상 뽕을 뽑아버렸다. 예외가 있다면, 2010년에 BS090 F/L이 출고될 때, 2002년식 1대가 9년을 채우지 못하고 조기대차된 사례밖에 없다. [8] BS110CN 1기형 천연가스는 서울 메트로버스에서 2018년 6월 말까지 전국 마지막으로 운행했다. [9] 2002년 BS106 도입 때부터 사용 중이다. [10] 2000년에 도입했던 현대 슈퍼 에어로시티부터 사용했으며(99년식 에어로시티 540L은 위니아(현.갑을오토텍) 3팬을 사용한 바 있다.), 2003년 후반부터 2005년식까지 대우차량에 사용했다가, 2007년에 1대, 그 이후에는 아예 두원으로 갈아탔다. 그러나, 2016년부터 2018년식까지 나온 차량에 한해 다시 사용했다. [11] 반대로 삼화버스공사는 최근 도입된 현대차에 격벽 옆구리를 뚫지 않는데, 이유는 환전통이 2019년에 이미 대일산업 사의 제품으로 변경되었기 때문이다. 그래서 환전통이 요금통 바로 옆에 있다. [12] 2개월 뒤에 삼화버스공사도 BS090 F/L이 전멸되면서 BS110CN F/L을 제외하고 모두 NEW BS090으로 구성되었다가, 2021년에 BS110CN F/L과 NEW BS090 3대를 대폐차시키면서 현대차가 들어와 자일대우버스의 원메이크가 깨졌다. 한 순간에 뒤통수 치게 만든 머우차 [13] 이 때부터 수소 저상버스에 기본 도색을 사용하기 시작했다. [14] 2007년에 삼화버스공사와 더불어 1대 도입되었다. 삼화버스공사에 도입된 차량과 차이점이 있으며, 충주교통은 두원공조 에어컨을 장착했으며, 시트는 앉는부분이 인조가죽으로 되어있다. 2018년 4월에 그린시티로 대차되었으며, 삼화버스공사와 더불어 전국 최후의 구형디젤저상버스였다. [15] 무냉방 4대, 냉방형 1대를 보유한 전력이 있으며, 무냉방은 2007년 12월까지, 냉방형은 2008년 12월까지 운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