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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1875BB><colcolor=#fff> 천선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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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생 | 1993년 7월 7일 ([age(1993-07-07)]세) |
인천광역시 | |
국적 | 대한민국 |
학력 |
안양예술고등학교 (문예창작과 / 졸업) 단국대학교 (문예창작과 / 학사)[1] 단국대학교 대학원 ( 문예창작학과 / 석사) |
직업 | 소설가 |
소속 | |
데뷔 | 2019년 장편 『무너진 다리』 |
MBTI | INTJ-A |
수상 경력 |
2020 메가박스플러스엠×안전가옥 슈퍼마이너리티 히어로 수상 2020 제7회 SF 어워드 장편부문 우수상 『무너진 다리』 2019 제4회 한국과학문학상 장편소설부문 대상 『 천 개의 파랑』 2022 제9회 SF 어워드 장편부문 우수상 『 나인』 |
공식 채널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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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대한민국의 소설가. 1993년생. 안양예고 및 단국대학교 문예창작과를 나왔다. 천선란은 본명이 아닌 필명이다.“현실에서 할 수 없는 일을 이야기로는 할 수 있잖아요. 지금보다 과학이 더 발전한다면 알 게 될 일 중 현재는 알 수 없는 일도 있고요. 과거는 과거라서, 미래는 미래라서 알 수 없는 공백을 상상하고 이야기를 만들어 채워나가는 일이 저는 재미있어요.”
주 장르는 SF. 과학이 발전한 미래사회를 배경으로 하는 소설을 쓴다.
2. 작품 활동
단행본 |
- 어떤 물질의 사랑
- 천 개의 파랑-제4회 한국과학문학상 장편소설 부문 대상 수상작.
- 나인
- 밤에 찾아오는 구원자- 뱀파이어 소재 로맨스 장르.
- 노랜드
- 랑과 나의 사막
- 이끼숲
- 무너진 다리-SF어워드 2020 장편소설 부문 우수상 수상작.
- 노을 건너기
- 아무튼, 디지몬
- 모우어
앤솔러지/ 계간지 |
- 슈퍼 마이너리티 히어로
- 책에 갇히다
- 우리는 이 별을 떠나기로 했어
- 저기 인간의 적이 있다
- 2035 SF 미스터리
- 요즘 사는 맛
- 여행하는 소설
- 어션테일즈 2~5
- 내게 남은 사랑을 드릴게요
- 작가의 루틴
- 나와 밍들의 세계
- 림:쿠쉬룩
- 함께 걷는 소설
- SF 보다 Vol.1 얼음
- 흰 밤과 푸른 달
- 너머의 아이들
3. 여담
- 어릴 적에는 글로 된 책은 별로 선호하지 않았으나 만화책을 상당히 좋아하는 '만화광'이었다고 한다. 방대한 이야기를 한 장의 그림으로 설명하는 만화의 화법이 작품에 영향을 끼쳤다고 한다. 완성된 그림을 두고 집필에 도입해 '설정을 자신 것으로 만들어 결말까지 도달하는 힘이 좋다'는 공통된 호평을 받기도 하였다.
- 인문계를 다니다가 17살 때 예술고로 편입하였다. 고등학교에서 한 학기를 보낸 후 "예고를 가겠습니다"라고 선언했다. 안양예고 문예창작과에 부모의 허가 없이 편입 시험을 치르고 합격 후 아버지에게 통보했다. 편입 시험 주제는 '내가 무언가가 된다면'이었고 합격자는 자신을 포함해 두 명이었다.
- 만화책을 보고 난 후 뒷 얘기를 상상했었다. 고등학교 1학년 입학 후 선생님으로부터 좋아하는 것이 뭔지 질문 받았을 때 '우주도 외계인도 좋아하지만 그 중 이야기를 상상하는 것을 제일 좋아한다'고 답했더니 선생님이 소설가가 되는 것을 제안해서 소설가의 진로를 진지하게 고민했다.
- 고고학과 천문학에 관심이 많았고 사회와 과학은 좋아했지만 영어와 수학이 약했다고 밝혔다. 좋아하는 사회과학을 다루는 분야에 진학하기 위해 국어, 영어, 수학 과목의 성취를 위해 괴롭게 공부하는 것이 '망했다'고 느껴져 학과과정을 바꿀 수 없다면 학교를 바꾸겠다고 생각해 예술고등학교 진학 의지를 굳혔다. #
- 환상문학웹진 거울, 브릿G에서 활동하였다.
- 필명은 가족들의 이름을 한 글자씩 따 온 것인데 아버지(천), 언니(선), 어머니(란)의 이름 한 글자씩을 조합했다.
- 이십대 중반 무렵 글을 포기하려고 한 적이 있었다.
- 대표작인 ‘천개의 파랑’은 마감을 앞두고 3주만에 쓰였다. 원래는 ‘지도에 없는 행성(어션테일즈 연재작.)’을 출품할 생각이었지만 아무것도 느껴지지 않아 새로운 이야기를 쓰기 시작했다고 한다.
- 인생 책은 ‘자기 앞의 생’
- 처음 소설을 쓴 것은 초등학생 무렵인데 반 친구들을 등장시켜 이야기를 만들었다고 한다.
- 좋아하는 것(풀, 고래, 우주)을 타투로 새겨 놓았다.
- 대략 하루 5천자씩을 쓴다고 하며 집필 속도를 출간이 못 따라간다는 말도 듣는다.
- 어디서든 하루 루틴을 철저히 지킨다. 매일 9시간 정도 일할 수 있는 상태를 유지하며, 해외에 머무르는 동안에도 새벽에 일어나 오전에 일을 하고, 오후에 운동을 한다고.
[1]
12학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