액셀 월드 VS 소드 아트 온라인 -천년의 황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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액셀 월드 VS 소드 아트 온라인 천년의 황혼 アクセルワールド VS ソードアート・オンライン千年の黄昏

제작	아트딩크
유통	반다이 남코 엔터테인먼트
출시	2017년 3월 16일 2017년 4월 6일 2017년 7월 7일 2017년 9월 12일
플랫폼	[1] \| [2] \|
등급	15세 이용가
엔진	하복
장르	액션 RPG
언어	일본어, 영어, 중국어 번체, 한국어
공식 홈페이지

1. 개요2. 스토리3. 시스템4. 등장 캐릭터

4.1. 소드 아트 온라인4.2. 액셀 월드

5. PV6. 기타

1. 개요

시간을 넘어, 가속과 가상의 세계가 격돌한다

카와하라 레키의 두 대표작 액셀 월드와 소드 아트 온라인의 크로스오버 게임.

게임 내용은 소드 아트 온라인: 로스트 송의 시스템에 엑셀월드 캐릭터가 추가된 느낌이다. 하늘을 나는 전작인 로스트 송보다는 개선되었지만 여전히 로스트 송에서 보여줬던 문제점을 가지고 있다.

개발사가 다른 직전작인 HR보다는 스케일과 스피드감이 떨어진다는 면에서 다운그레이드라는 비판도 있다. 또 나름의 게임성도 잡았던 HR에 비해선 다시 캐릭터게임 느낌이 강해졌다.[3][4] 개발사가 다르기 때문에 다른 개발사의 게임처럼 되는 것은 어른의 사정 때문에 사실상 불가능한 상황이지만, 로스트 송의 문제점을 해결하지 못하고 있다는 것은 분명 개발사인 Artdink의 문제다. 또한 기존의 소드 아트 온라인 게임들처럼 동료들의 인공지능이 심각하게 떨어진다는 문제점은 개발사가 달라도 변하지 않았는데, 특히 비행이 아닌 도약을 사용하는 동료들은 고공 공중전 자체가 불가능할 정도로 활동이 제한된다는 문제점이 있으며 이는 2017년 7월 현재까지 고쳐지지 않고 있다. 또한 심의기의 숙련도 상승률이 소드 스킬에 비해 지나치게 박한 판정을 받아 똑같이 키운 SAO 캐릭터의 숙련도가 500을 넘어갈 적에 AW 캐릭터는 150조차 넘지 못하는 상황이 비일비재하다.[5][6]

적대 세력의 레벨 디자인 또한 완벽히 실패했다. 최고레벨이자 마지막 컨텐츠인 미궁 던전의 경우 체력템을 올인해서 맞춰준다 한들 보통 난이도, 같은 레벨 기준 일반 몬스터에 2방, 보스 몬스터에 1방에 죽어버리는 캐릭터의 비참함을 맛볼 수 있으며 어려움 난이도의 경우 일반 몬스터의 일반 공격에도 그대로 사망한다. 가히 유저의 전의를 상실시킬 정도.[7]

2017년 4월 6일 한글판 발매가 발표되었다. 국내에는 소드 아트 온라인: 할로우 리얼라이제이션과 동일하게 PS4판만 발매할 예정. 유통사는 반다이 남코 엔터테인먼트 코리아.

2017년 3월 13일 예약판매가 시작된다.
2017년 9월 12일에 스팀에 출시되었다. 한국어 역시 지원한다. 최소 사양이 GTX 970 4G, 권장 사양이 1060 6G로 표기되어 있는데 인텔 내장 그래픽을 사용하는 노트북에서도 어떻게든 실행[8]시키기만 하면 그럭저럭 플레이가 가능한 걸 보아 실제 사양은 표기된 것보다 훨씬 낮은 듯하다.

2. 스토리

키리토, 아스나, 유이는 북구 신화를 모티브로 한
VRMMO《알브헤임 온라인》에서 평온한 한때를 보내고 있었다.
그 때, 갑자기 울리는 알람음.

「오늘 현시각부터 긴급 점검[9]을 실시하겠습니다.」

아나운스를 듣고, 평소와 다른 모습으로 어딘가에 향하는 유이.
그것을 쫓는 키리토와 아스나를 수수께끼의 검은 기계인간의 아바타가 습격했다.

「간다! 내 이름은 흑왕《블랙 로터스》!!」

시간을 넘어, 가속과 가상의 세계가 격돌한다-

위의 긴급점검과 관련된 사건의 영향인지, ALO에 다이브해 있던 키리토 일행들과 다른 곳에서 넘어온 흑설공주 일행은 ALO에서 로그아웃을 할 수 없는 상태다.[10][11] 이 때문에 렉토 사는 난리나서, 사태의 원인 파악을 하는 중. ~~컨트롤러는 게임을 나갈 수는 있다~~ 게다가 각자 일행들이 흩어지는 바람에, 이들을 다시 규합하는데만 수 개의 Ep.를 할애해야 된다.

또한 여캐들의 히로인 연출이 줄어들고 개그신은 2회차에 몰려있다. 키리토네는 유이 소멸 사건 조사에 신경쓰고 있었기 때문에 서로끼리 잡담이나 나눌 시간이 없었던 것. 일례로 아스나의 히로인 연출은 네비게이션 픽시 4차 퀘스트에서야 나오고, 콘솔판에서 히로인 연출이 강화된 시논은 시리즈마다 1번씩 있는 멘붕 장면(...)이 여기서는 없으며, 숨다가 들키는 것으로 일행과 만나는 레인은 천년의 황혼에서만큼은 그런 장면 없이 평범하게 합류한다.

3. 시스템

두 사이드의 캐릭터들이 서로 다른 액션을 사용한다.
AW사이드 캐릭터들의 경우 초인적인 도약능력[12], 필살기, 심의기(공격력, 이동력 증가)와 고유의 특수 능력[13]을 사용.
SAO사이드 캐릭터들의 경우 비행능력[14], 소드 스킬[15], 마법을 사용.

3인 팀을 짜며, 리얼타임으로 캐릭터들을 바꿔가며 조작 가능하다.

4. 등장 캐릭터

4.1. 소드 아트 온라인

4.2. 액셀 월드

5. PV

6. 기타

양 진영간 밸런스가 극과 극으로 나뉘는데, 대체적으로 전투력은 SAO 진영의 캐릭터들이 우세한 편이다. 대표적인 사기캐는 스트레아와 페르소나 바벨. 스트레아는 최강 무기인 양손검을 사용하며 종족 특성상 2만을 넘어가는 체력과 공방 버프까지 모든 것을 보유한 자타공인 부동의 원탑 딜러이고, 단점이라고 해봐야 리바이브가 없는 것 뿐인데 애초에 기본 체력이 룩스의 2배를 넘어가서 크게 상관 없는 수준이다. 페르소나 바벨은 사용 무기 특성상 딜 능력은 부족하지만 회복, 부활, 공방 버프, 속성 버프, 서처 등 못하는 게 없는 만능 보조 캐릭터이다. 스트레아처럼 리바이브는 없으나 스트레아 다음으로 높은 체력을 가지고 있기에 역시나 크게 상관 없는 부분.그 외의 강캐로는 레인[29], 세븐[30], 사치[31], 앨리스[32], 리파[33], 룩스[34], 유우키[35], 필리아[36] 등이 있다. 반면 AW 진영 캐릭터들은 이들과 대적할만한 캐릭터가 거의 없다고 봐야할 수준. 소드 스킬이 10만~100만 정도의 대미지를 내는 반면 공격 마법은 10~100 정도의 대미지를 내는 것도 심각한 밸런스 빈부격차를 보여준다.

따라서 AW 진영 쪽은 일반적인 강캐보다는 특수한 목적으로 사용되는 경우가 많다. 블랙 로터스는 지상 이동 속도가 빨라서 에피소드 진행 중 던전 탐색시에 유용하게 쓰인다. 스칼렛 레인은 엑스트라 퀘스트에서 부동요새를 이용한 BP 벌이 및 저렙 캐릭터의 레벨업을 전담한다.

공략없이 플레이할 시에 엄청난 스트레스를 받을 수 있는데, 이구동성으로 말하는 부분은 극악의 아무런 안내 없이 길 찾기 및 아이템 수색, 장비 및 파티 편성을 위해 번거롭게 특정 장소까지 가야하는 불친철한 시스템이 대표적이다.

[1] 북미에서는 PSN으로만 발매. [2] 한국 제외, 북미/유럽에서는 PSN으로만 발매. [3] 말이 캐릭터 게임이지 실상은 괴로운 컨트롤과 지독한 성장률의 AW 캐릭터들은 전부 버려지고 SAO 캐릭터들 중에서도 일부 강캐만 선택받는다. 키리토의 경우 대부분의 서브 퀘스트에서 필수 파티원으로 끼워져야 하기에 거의 반강제성으로 키워야 하므로 화력도 약하고 무기를 2개나 구해야 하는 쌍검보다는 무난한 대검을 쥐어주는것이 좋다. 쌍검은 전 클리어 이후 취미로 맞춰주거나 상점보다 2티어이상의 무기를 2개 루팅한 경우만 주어도 무난하지만 각종 서든 퀘스트들을 박살내고 동료의 딜링을 방해하는 넉백 등의 문제도 있어서 쓰기 힘들다. 결정적으로 같은 무기를 쥐여줘도 레인의 대미지 딜링에 비하면 키리토의 딜링은 간지러운 수준이며 거기에 더해 레인은 대부분의 기술이 키리토보다 선딜레이가 짧고, 넉백도 상대적으로 적다. 또한 고유 소드 스킬인 스킬 익스플로드와 사우전드 레인의 종합적인 차이는 하늘과 땅 차이로 사우전드 레인이 우월하다(...). 디버프가 3가지 있다고는 하지만 이는 유우키도 마찬가지이며 유우키는 우수한 딜러이기에 결국 키리토는 서브퀘스트 용도와 대전 외에는 전혀 쓸모가 없다. [4] 하지만 HR은 게임성에 집중하다 보니 반대로 키리토를 제외한 모든 캐릭터의 개성이 거의 죽다시피했다는 단점이 있다. [5] 정확히는, 심의기들은 소드스킬에 비해 스킬 사용 선딜레이와 쿨다운이 무지막지하게 길기에 재사용 대기시간 또한 그만큼 늘어나는 것. 따라서 광역기들은 그나마 오르는 편이지만 보조 버프 기술들은 하나같이 답이 없다. 그 광역기들조차도 SAO 캐릭터들이 올리기 어려워하는 마법 숙련도 상승률과 비교해도 압도적으로 밀리는 수준(...) [6] 다만 최종 육성시에는 그럭저럭 AW캐릭터도 쓸만해진다. 기본적으로 적에 접근하는 속도가 빠르고, 속성 피해를 최대한 부스트 하는 세팅을 할 수 있기 때문에 AW쪽에서도 무난한 화력은 나오고, 개성있는 강캐도 존재한다. 상태이상을 거는 능력도 SAO 캐릭터들에 비해 훨씬 뛰어난 편. 특히 심의기가 광역으로 회복+부활+피해가 가능한 화이트 코스모스의 지원능력은 그만으로도 차별화된다. [7] 스트레아, 히스클리프 등과 같은 체력 괴물 캐릭터들의 경우 즉사기가 아닐 경우 버텨내기도 한다. 하지만 그래봐야 한 대 맞고 죽을 거 두 대 맞고 죽는다 차이라.. [8] 외장 그래픽 카드가 없으면 아예 실행이 되지 않도록 게임 자체에서 막아두었기 때문에 편법을 사용해야만 가능하다. [9] 원어로는 긴급 메인터넌스. [10] AW 캐릭터들은 납득할만한 이유가 있는 반면, 키리토와 아스나는 갑자기 어디론가 사라진 유이를 찾는답시고 로그아웃을 하라는 경고를 무시하고 유이를 찾으러 다녔다. 나머지 키리토 일행들은 키리토와 아스나가 현실에서 연락이 안 되자 ~~게임덕후 부부를 찾으러~~ 점검 중에 무리하게 들어왔거나, 수바르드 알브헤임 이상사태를 조사하다가 로그아웃 타이밍을 놓쳤거나, 그냥 아이템 수집에 정신이 팔렸거나(...) 등 각양각색의 이유가 따로 있다. [11] SAO 때와는 달리, 어뮤스피어의 출력이 약해서 데스게임으로 변모하지 않았다. [12] 실버 크로우를 비롯해서 몇몇 캐릭터는 비행 또는 체공이 가능하다. [13] 예: 스카이 레이커의 비행 기술 게일 스러스터 [14] 유나, 유지오, 앨리스, 히스클리프의 경우 도약 [15] 유나의 경우 심의기 [16] 초회특전 캐릭터 [A] SAO 진영의 캐릭터이지만 리더로 플레이 시 내비게이터는 메타트론이 도맡는다. [18] 예약특전 캐릭터 [B] DLC 캐릭터 [20] 당연하게도 NPC 캐릭터. 게임 세계관에서는 스고우가 일치감치 체포되기 때문에 2부 내용이 스킵되어 스고우가 사용하던 PC를 기반으로 만들어진 NPC이다. 최초 미궁던전 10층에서 기다리고 있으며 중도 이탈 불가이므로 시간을 충분히 확보해두고 던전에 진입하자. 하지만 오베론 자체가 그렇게 강한 편은 아니니 가볍게 상대해주면 이후 BP샵에서 더미 어카운트를 1BP로 살 수 있다. [A] [B] [A] [B] [주의] 미궁던전 자체가 상당히 강한 편이며, 앨리스는 5층에서 유저를 기다리고 있다. 키리토가 필수 파티원이지만 전투는 에어리어에 진입한 리더 캐릭터로 펼치며, 전투 패배 시 미궁에서 쫓겨나며 당연히 모든 기록이 초기화된다. 앨리스 자체의 전투력 또한 상당하며, 심풍을 맞으면 즉사 가능성이 매우 높으므로 캐릭터를 많이 키워두고 가는 것이 좋다.~~아니면 화살로 짤짤이를 걸거나~~ 영입에 성공하면 양손검을 들고 오는데 그 검의 랭크가 12(...). 양손검 이외의 다른 무기는 낄 수 없다. [A] [27] 소드 아트 온라인의 룩스라는 캐릭터가 성우확정되면서 시리카-코즈키 유니코처럼 양측 사이드 성우가 겹치게 되었다 [28] 5대 버전 [29] 이도류 + 공방 버프 + 속성 버프 [30] 창 + 회복 + 부활 + 노래 버프 [31] 창 + 회복 + 부활 + 노래 버프 + 리바이브 [32] 양손검 고유 스킬 + 회복 + 공방 버프 + 액셀 무브 [33] 한손검 + 회복 + 부활 + 리바이브 [34] 한손검 + 회복 + 부활 + 리바이브 [35] 한손검 + 디버프 [36] 한손검 + 디버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