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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1-24 23:02:23

창란결/명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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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ck 1

失忆
우서흔
2022.08.07.
Track 2

寻一个你
류우녕
2022.08.09.
Track 3

苍兰契
이상초
2022.08.10.
Track 4

余情
주심
2022.08.11.
Track 5

诀爱
첨문정
2022.08.14.
Track 6

彼岸
정롱, 정적
2022.08.16.
Track 7


쌍생
2022.08.18.
Track 8

我还记得那天
침이성
2022.08.22.
Track 9

想和你
우서흔, 왕학체
2022.08.23.
그 외 삽입곡 및 오리지널 스코어는 OST 문서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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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관 의상 명대사
}}} ||
1. 개요2. 회차별 명대사
2.1. 1화2.2. 2화2.3. 3화2.4. 4화2.5. 5화2.6. 6화2.7. 7화2.8. 8화2.9. 9화2.10. 10화2.11. 11화2.12. 12화2.13. 13화2.14. 14화2.15. 15화2.16. 17화2.17. 18화2.18. 19화2.19. 20화2.20. 21화2.21. 23화2.22. 26화2.23. 27화2.24. 28화2.25. 29화2.26. 30화2.27. 31화2.28. 32화2.29. 34화2.30. 35화2.31. 36화

[clearfix]

1. 개요

파일:창란결로고2.png
아이치이 드라마 〈창란결〉의 명대사를 정리한 문서.

2. 회차별 명대사

2.1. 1화

전해지는 바에 따르면 이 위기를 구할 수 있는 것은 식산 신녀 뿐이지만

- 나레이션
{{{#a09488 전 작약도 월계도 아니에요. 저는 사명전의 소란화예요

- 본인을 괴롭히는 신선들에게 선포하는 소란화
제자야, 기억하렴 명부를 관리하는 자는 명부의 주인에게 천기를 누설하면 안 돼

경고하는데 본좌를 그런 잡놈들과 같은 취급 하지 마 본좌는 인내심에 한계가 있으니 어서 호천진을 부숴버려 아니면 지금 당장 널 죽여 버릴 테니까

- 소란화 몸에 들어간 동방청창

2.2. 2화

본좌를 협박으로 굴복시킨 건 네가 처음이다

- 서로의 몸이 바뀐 소란화 동방청창의 대화
{{{#a09488 본좌는 불사의 몸인 금강 혼령을 가진 삼계의 지존이다

- 3만년 전 적지여인 동방청창의 대화

2.3. 3화

파일:창란결 명대사 3화_동방란화.jpg
{{{#a09488 지금부터 너는 내 것이야

2.4. 4화

{{{#a09488 기억해라

2.5. 5화

파일:창란결 명대사 5화_장형란화.jpg
{{{#a09488 아무에게도 보호받지 못했어도 괜찮아요

- 5백년 전 소란화 장형에게 하는 말
내가 말했을 텐데 누굴 좋아하든 네 자유지만 넌 내거라고

대강 씨, 고마워요

- 고래구름을 보여준 동방청창에게 소란화가 하는 말
본좌가 있는 한 넌 죽지 않는다

{{{#a09488 사람은 슬플 때만 우는 게 아니에요 기쁠 때도 울고 감동했을 때도 운다고요

맛있어?

- 동방청창에게 고마워서 거짓말을 한 소란화

2.6. 6화

반드시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여인으로 만들어 주겠다

2.7. 7화

{{{#a09488 그러니까 감정은 버려야 할 짐이 아니라 우리를 살린 근원이에요.

{{{#a09488 과거의 삶이 아무리 암흑 같았어도 이것만은 기억해 줘요

당신한테 내 목숨이 그렇게 중요해요?

{{{#a09488 이런 생활에 익숙해질까 두려워요

2.8. 8화

파일:창란결 명대사 8화_동방란화.jpg
네가 그 선자들과 다르다는 말은 네가 그들보다 훨씬 소중하다는 거야

- 장형에게 상처받은 소란화를 위로하는 동방청창
울지마라. 네가 울면 내 마음도 괴로워져

파일:창란결 명대사 8화_동방란화2.jpg
난 네가 숨 막혀 죽을까 봐 그래서...

- 망천에서 인공호흡한 뒤 사명전에 다시 올라온 소란화 동방청창
장형이 대체 어디가 좋길래 화초 정령이 그토록 잊지 못하는 거냐?

- 본인도 모르게 집착 시작한 동방청창
내가 이건 알아서 뭐해?

- 자신의 마음을 모르는 동방청창
약효가 떨어지면 바로 도망쳐요 수운천에서 나가면 다신 돌아오지 마요

- 위험을 무릅쓰고 동방청창을 보내주는 소란화
소란화, 이 골란은 내 심혈로 만든 것이다. 보답의 의미로 네게 주마

2.9. 9화

동방청창, 어디 도망가느냐?

감히 본좌의 사람을 건드려?

- 삼계최강자 동방청창
날 속였군요

- 운중수각에서 고문을 받던 소란화를 구하러 온 동방청창
{{{#a09488 소란화를 구하겠느냐

- 장형을 도발하는 동방청창

2.10. 10화

전과 마찬가지로 나를 대했으면 좋겠구나

이유가 뭐지?

계속 수운천으로 보내달라며 소란을 피우고 약도 바르지 않고 있습니다

- 동방청창과 의아한 상궐
{{{#a09488 누가 멋대로 단식하고 바람을 맞으라더냐?

- 아픈 소란화에게 화내는 동방청창

2.11. 11화

내가 법력이 낮긴 해도 머리는 잘 돌아가거든요

- 동방청창 몸에 들어간 소란화
월존과 애정 행각을 벌일 건데 계속 지켜볼 거예요?

- 소란화 몸에 들어간 동방청창
내 생각은 달라요 상궐은 당신을 진심으로 받들어서 배신 따위는 하지 않을걸요

2.12. 12화

{{{#a09488 난 월존이다

파일:창란결 명대사 12화_장형.jpg
내가 있는 한 소란화는 아무도 건드리지 못해

파일:창란결 명대사 12화_장형란화.jpg
{{{#a09488 소란화

2.13. 13화

역시 그럴 줄 알았어요. 입에 발린 소리라도 할 줄 알면 좋으련만. 하지만 월존 대인은 그 모든 걸 해줄 수 있어요. 아무도 날 해치지 못하게 지켜주죠. 그래서 여기 남겠단 거예요

- 소란화인 척, 장형에게 쏘아붙이는 동방청창
안 돼요!

- 선족들 앞에서 동방청창을 구하는 소란화

2.14. 14화

내 감정이 사라진 걸 알고도 슬퍼하기는커녕 기뻐하는 이유가 뭐지?

- 동방청창을 위로하는 소란화

2.15. 15화

감히 네깟 게 본좌의 사람을 건드려?

- 용호에게 경고하는 동방청창
내가 아까 왜 의심한 줄 알아요? 당신이 사명전에 있을 때 내 선반을 반으로 갈랐잖아요. 근데 천중환경의 선반은 멀쩡했어요. 덕분에 모든 게 가짜인 걸 알아챘고요. 선반이 갈라진 건 우리 둘만의 비밀이잖아요

가상의 세계가 아니라 네 본신을 수천만 송이의 똑같이 생긴 난꽃에 넣는대도 바로 찾아낼 수 있다. 하니 앞으로는 도망갈 생각 마라 네가 망천의 끝 혹은 세상 끝까지 도망친대도 본좌는 널 찾아낼 수 있어.

- 소란화가 도망칠까 두려운 동방청창
왜 우는 것이냐?

- 동방청창에게 감동받은 소란화
내 마음이 어떤지 당신이 아는 게 싫어요.


===# 16화 #===

2.16. 17화

하지만 그래도 가야 해

- 결여를 설득하는 소란화
그런데 말이야 운영경이 없으면

- 걱정하는 결여와 농담하는 소란화
누가 여기 오라고 했어? 돌아가

- 소란화에게 화내는 동방청창

2.17. 18화

손풍 전하, 월존님의 아우로서 월존님이 느끼는 고통이나 부자간의 진실에 대해 생각해 본 적 있어요? 전하는 전하 생각만 할 뿐 아무것도 몰라요. 직접[1] 확인해 봐요.

- 동방청창을 위해 손풍에게 반박하는 소란화
의원이 말했어요, 당신 혼자 걸을 수 있어야 금방 낫는다고요

- 소란화에게 꾀병부리는 동방청창
이것 봐요, 이렇게 웃으니 보기 좋잖아요.

- 웃는 방법을 알려주는 소란화
월족은 법도에 따라

- 소란화에게 고마워하는 동방청창
본좌가 난생처음 고마움을 표하는 것이니 거절하지 마라

2.18. 19화

아무도 내게서 널 빼앗아 갈 수 없어

- 혼란스러운 소란화를 달래는 동방청창
좋아하는 사람을 지키는 게 잘못이란 말이냐?

- 단음에게 말하는 장형

2.19. 20화

골란은 내게 둘도 없는 보물이거든요

- 연기하는 소란화
내가 업어 주랴?

- 다리 아프다는 소란화에게 말하는 동방청창
그리 걱정되면 내 약속하마

2.20. 21화

소란화가 위험에 처하면

꿈 속에 나타난 아름다운 선녀가 낭자와 매우 닮았소

- 소윤과 황당한 소란화
그날 비선각에서 장형이 운몽택에서 겁을 겪는 걸 알았다 넌 그런 장형을 숨겨주기 위해 갖은 애를 다 쓰더구나

- 질투로 분노한 동방청창
그래요 당신한테 거짓말했어요

그래, 그럼 그렇지

- 분노한 동방청창과 당황한 소란화

===# 22화 #===

2.21. 23화

동방 형님, 낭자에게 뭐 하는 겁니까?

- 장형을 견제하는 동방청창
소란화 영원히 내 곁에 있어 다오


===# 24화 #===

===# 25화 #===

2.22. 26화

어차피...어차피 돌아갈 수도 없는 걸요

2.23. 27화

본좌는 널 구한 걸 절대 후회하지 않는다

- 자책하는 소란화를 위로하는 동방청창
선군에 대한 제 마음은 감사함이었어요 보면 그저 좋았고요

- 장형을 거절하는 소란화
추억으로도 가지고 있기 싫어?

- 기환유형석 장형에게 돌려주는 소란화
너무 오래 서 있었더니 다리가 아파서 못 걷겠어요

- 행복한 시간을 보내는 소란화 동방청창

2.24. 28화

네가 날 형님으로 인정한다면

- 손풍에게 말하는 동방청창
하나 본좌의 월주는 소란화뿐이다

- 월족에게 선포하는 동방청창
동방청창, 대답해 줘요 나랑 혼인해 줄래요?

- 동방청창에게 청혼하는 소란화
누구든 이 일을 다시 언급하면

- 월족의 유훈을 폐지하겠다고 선포한 동방청창
당신은 상염정의 고통을 견참았으면서 난 왜 불거동에 못 가게 해요?

- 불거동에 들어가겠다는 소란화와 말리는 동방청창
어떤 위험이든 대가든 본좌가 모두 치를 것이야

- 불거동에 들어가겠다는 소란화와 말리는 동방청창
월주의 지위와 영예는

부부가 되면 평등해져야해요

- 동방청창에게 청혼하는 소란화

2.25. 29화

소란화 대신 모든 걸 감당 못 할지언정

- 구유일몽을 뱉어낸 동방청창
월주를 뵈옵니다

- 불거동을 견딘 소란화를 월주로 인정한 월족

2.26. 30화

며칠 뒤면 난 당신 아내가 돼요

- 동방청창의 말[3]을 거절하는 소란화
이 세상에 뭐가 진실이고 거짓인지 모르겠지만

- 동방청창의 무죄를 믿는 소란화
{{{#a09488 넌 식산 신녀로서 주어진 운명에 책임을 지며

- 현무와 소란화의 대화

2.27. 31화


안돼

소란화, 넌 아직 모른단다.

세상 만물이 운명대로 흘러가지만

울지 마요 웃어야죠

- 죽어가면서 당부하는 소란화
대목두 아무리 못되게 굴어도 난 당신을 사랑해요

- 소란화의 유언

2.28. 32화

당신이 날 살려내면 난 다른 사람과 혼인해야 해요

당신과 함께 있게 해줘요 떠나지 마요

장연, 본때를 보여 줘[4]

호천탑에 떨어졌을 때 소란화가 신녀의 영력으로 당신 원신을 감쌌어요

- 후회하는 동방청창과 칼같은 사명

===# 33화 #===

2.29. 34화

존상께서도 현실을 부정하고 계시지 않습니까[5]

2.30. 35화

당신은 아직 살아갈 날들이 많아요. 삼계에 어여쁜 여인이 넘쳐나는데 당신의 눈에 차는 여인 하나 없겠어요?

이 세상에서 날 두려워하고 증오하고 우러러보고 떠받드는 자들은 많지만

내 마음을 네게 알릴 도리가 없구나

- 혼자 자물쇠를 거는 동방청창
식산 신녀의 운명을 선택한 건 나예요. 내가 다시 태어난 순간 나 혼자만의 마음은 버리고 백성을 지키기로 결심했어요

- 창생을 위해 결단을 내린 소란화
네 목숨을 버리면서까지 동방청창을 구해야겠어?

- 동방청창을 위해 태세와의 자폭을 선택한 소란화

2.31. 36화

겨우 네 힘으로 날 이곳에 가둘 수 있을 성싶으냐?

- 소란화을 위해 태세와의 자폭을 선택한 동방청창
태세, 그 두려움은 네 것이지 내 것이 아니다. 난 모든 걸 내려놨어. 날 흔들 수 있는 건 아무 것도 없다.

- 태세의 말에 흔들리는 동방청창
삼계를 구하는 건 내 운명이에요, 당신의 운명이 아니라고요!

- 절규하는 소란화 동방청창
소화요[6], 본좌가 네 운명을 바꾸겠다고 했잖느냐. 약속을 지켰구나

손풍, 기적을 믿나요?

내가[7] 돌아왔다.


===# 번외 #===
요즘 겁도 없이 본좌와 소란화의 혼인 생활을 몰래 염탐하는 자들이 있는 것 같은데

눈 깜짝할 사이에 소란화와 혼인한지 삼백 년이 되었다


[1] 운영경으로 [2] 로맨틱한 대사지만, 이 상황을 보면 파멸이다(...) 동방청창이 이미 거짓말 한 것을 알고 있는 소란화와, 그런 소란화 앞에서 본인의 진심을 말하는 동방청창. 소란화 입장에선 모든 게 다 거짓으로 들렸을 것이다. [3] 전쟁 전 수운천으로 도망가 있으라는 말 [4] 잠깐 자리 비웠더니 아끼는 제자가 남자때문에 죽었다(...) [5] 각각 결여와 식운에게 차인 상궐과 동방청창 [6] 요망한 화초 [7] 36화를 통틀어 동방청창 역의 배우가 가장 마음에 드는 대사라고 한다.